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김수찬, 엄마한테 누나라고 한다고

...... 조회수 : 4,592
작성일 : 2020-07-02 14:22:35
김수찬이 94년생인데
74년생인 엄마가 20살에 낳으셨다함.
심지어 친구들도 집에 놀러오면
어머니께 누나라고 부른대요 ㅎㅎ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라디오스타를 못봤는데
그냥 웃으면서 과장되게 한 이야기겠죠?
IP : 1.220.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7.2 2:23 PM (116.37.xxx.94)

    그렇겠죠ㅎㅎ

  • 2. ..
    '20.7.2 2:2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아버지를 오빠라 불러요. 생일에는 사랑하는 누구씨라 카드 쓰고요. 저는 자칭 m입니다. 에미

  • 3. ....
    '20.7.2 2:35 PM (221.157.xxx.127)

    그엄마가 이제 누구엄마아닌 여자로 살고 싶은가보네요

  • 4. ..
    '20.7.2 2:36 PM (119.69.xxx.115)

    저는 왜 그러는 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엄마가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엄마 아닌가요?

  • 5. ...
    '20.7.2 2:49 PM (116.45.xxx.45)

    고등학교 때 반친구
    엄마가 18살에 낳아서
    저희는 17살이고 그 친구 엄마는 34살이었는데
    엄마라고 부르던데요.
    엄마가 10살이라도 엄마는 엄마죠.

  • 6.
    '20.7.2 2:53 PM (223.33.xxx.30)

    엄마가 34살 ㅋㅋㅋ

  • 7. ㅇㅇ
    '20.7.2 3:04 PM (175.223.xxx.243)

    그냥 누나인데 누나를 보고 엄마라고 하는 것 보단 낫네요 ㅋ

  • 8. ㅇㅇ
    '20.7.2 3:06 PM (110.70.xxx.239)

    집안에서 제일 첫째라 거의 나이 어린 사촌들이 많은데 어찌나 악성 루머들을 만들어내는지. 여자 사촌이 딸이라고 개소문 만들어내고 헛소리 하다 하다 이젠 또 남자 사촌이 아들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참 많네요ㅡ

  • 9. ..
    '20.7.2 4:17 PM (116.39.xxx.74)

    남편을 우리집 큰아들이라 하는것처럼
    모자간의 유머같은데 다큐로 받으시네요.

  • 10. 호칭과 지칭은
    '20.7.2 4:39 PM (116.45.xxx.45)

    천지 차이죠.
    지칭은 농담할 수 있지만
    호칭을 그런다는 건 일반적이진않아요.

  • 11.
    '20.7.2 4:57 PM (121.167.xxx.120)

    제가 60넘었는데 제친구 엄마는 16살에 아이 낳았대요

  • 12. ????
    '20.7.2 9:3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미친거?

  • 13. 딴얘기지만
    '20.7.3 2:23 AM (223.33.xxx.141)

    수찬이는 항상 영웅이 볼때
    티나게 떨뜨름한 표정 너무 재수없어요
    약아빠진 느낌

  • 14. 저도
    '20.7.3 2:48 AM (14.45.xxx.109) - 삭제된댓글

    수찬이는 좀 약은 느낌이 나서 희한하게 정이 안 가요.
    7위 밖 사람들 다 좋은데
    남승민 나태주 다 잘 되었으면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70 청담 체인 미용실 중단발 잘하는 미용사 .. 10:02:41 18
1587169 캡슐세제좋나요 ..... 10:01:40 20
1587168 암웨이 하시는분들 질문이요 봄이닷 10:01:25 36
1587167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협의?조정?재판?신고? 이혼도 결.. 1 알고살자 10:01:08 32
1587166 파묘를 이제서야 봤는데 완전 재미있던데요? 2 영화감상평 09:58:02 112
1587165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 무직, 은퇴층…회사선 다.. 11 ㅇㅇ 09:56:39 341
1587164 편의점 알바 사람구경 재밌어요. 4 편순이 09:53:44 272
1587163 시모랑 연 끊으니 5월이 와도 편안합니다 16 ... 09:43:30 840
1587162 남편 직장동료 와이프하고 싸움이났어요 26 @@ 09:43:00 1,636
1587161 치킨만 먹으면 체해요 ㅠㅠ 4 .. 09:42:30 202
1587160 50대 이상 되시는 분들, 삶이란 무엇인가요? 18 철부지 09:40:06 1,041
1587159 저 당당하게 커트 미용실 추천할래요 10 ooo 09:34:12 763
1587158 양복들~ 09:33:59 98
1587157 언제 얼굴이 훅 가나요? 3 ........ 09:33:28 579
1587156 병원 왔는데 1 ㅜㅜ 09:31:25 349
1587155 살 안찌는 주전부리가 있나요? 5 ........ 09:30:38 623
1587154 옛날엔 어떻게 하루 세끼를 다 집에서 차려 먹었을까요 13 ? 09:30:13 870
1587153 김어준 70억에 건물 샀다 62 사실 09:29:01 2,029
1587152 좋은 아침입니다. 09:28:00 106
1587151 학원원장님 스승의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09:26:05 238
1587150 집순이 라는 대문글 읽고 9 대문글 09:17:46 819
1587149 누구? 여자친구와 싸우고 ‘짚차’로 밀어버린 유명 작가 2 작가 09:16:35 1,379
1587148 어제 금쪽같은 내새끼 보신 분(공부강요하는 엄마) 4 감사함으로 09:14:32 951
1587147 尹-이 회동 소식에 강경보수 "굴욕, 백기투항, 설마 .. 6 ... 09:09:39 861
1587146 건강식(?) 먹다가 치킨 시켰는데 반이상 버림 7 ㅇㅇ 09:09:2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