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증 없이 냉이 많으신 분 계신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20-07-02 00:06:30
제가 그래요..ㅠ
병원가면 균도 없다고 하는데 냉이 너무 많아요. 평소나 뛰면 와락 나오고 늘 속옷을 하루에 두번은 갈아 입는거 같아요. 요즘은 배란기 때 마냥 소변 볼때 콧물처럼 길고 끈적하게 냉이 나오네요. 이게 끊어지지도 않네요.
지저분한 묘사라면 죄송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병원에 가도 균이 없대요. 참 냄새는 약간 시큼한거 빼곤 없어요~
평소에 손발이 좀 찬 편이고 한데 여름에도 그런게 좀 아이러니해요. ㅠ
이런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저같은 분들 혹 계신지요.
IP : 1.234.xxx.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이는
    '20.7.2 12:08 AM (210.100.xxx.239)

    스키니 입으시는 거 아니죠?

  • 2. 으싸쌰
    '20.7.2 12:09 AM (210.117.xxx.124)

    갑자기 너무 마르면몸이 냉해 그런 거 같아요

  • 3. 30대
    '20.7.2 12:11 AM (202.166.xxx.154)

    30대때는 많았는데 40대 되니 확 줄었어요. 호르몬 영향도 있는 거 같아요. 악취없으면 괜찮을 거예요

  • 4. 처음에
    '20.7.2 12:13 AM (125.15.xxx.187)

    폐경이 되고 나서 그렇게 냉 만 생리처럼 나오니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그래서 여성호르몬제 먹었는데요.

    나중에는
    항생제를 먹게 되네요.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세요.
    집에서는 타올로 감고 있으면 배가 따뜻하니 기분이 좋아져요.

  • 5. ..
    '20.7.2 12:16 AM (39.119.xxx.22) - 삭제된댓글

    배 따뜻이 하시고면 먄생리대 쓰세요.
    생리 아니어도 면 생리대 쓰면 냄새도 분비물도 잘 잡아줘요

  • 6. ..
    '20.7.2 12:27 AM (39.119.xxx.22)

    배 따뜻이 하시고 면생리대 써보세요.
    생리 아니어도 평소 냄새도 분비물도 잘 잡아줘요

  • 7. 근종
    '20.7.2 2:07 AM (14.38.xxx.196)

    저도 둘째 낳고부터 그랬어요.
    점점 심해져서 병뭔가도 이건 약도 없고
    레이져로 태워도 또 그런다는 말만 듣고 왔어요.

    근종이 생기고 생리양도 많아져서
    하혈하고 빈혈생겨서 결국 자궁을 들어냈어요.

    수술하는데 예상외로 자궁에 유착이
    있어서 배를 절개했어요.
    유착때문인지 아님 자궁내막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수술후 냉이 안나오니
    살겠어요.

    그러나 수술후에도 유착이 생겨서 고생했는데
    당시에는 유착 때문인지도 몰랐어요.
    물 많이 먹고 운동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써봅니다.

  • 8. *^^*
    '20.7.2 5:51 AM (222.121.xxx.60)

    유산균 드시나요?
    제가 유산균 먹고 좋아진거같아요

  • 9. 11나를사랑하자
    '20.7.2 7:36 AM (110.8.xxx.19)

    제가 그래요
    병원에선 자궁경부쪽이 살짝 헐어서 그런다네요
    약먹어도 그때뿐이고 계속 이런다고요
    레이저로 지지는 시술하면 괜찮을텐데 그건 선택사항이고
    폐경되야 분비물 안나올거라고..

  • 10. dtq
    '20.7.2 11:08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제목에 부인과 질문이라고 쓰든지 하세요
    남의 분비물 얘기까지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지 않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331 분당 효자촌 아시는 분 계실까요? 28 ㅇㅇ 2020/07/02 3,640
1090330 밤호박 그냥 두면 달아지나요? 3 밤호박 2020/07/02 1,165
1090329 코로나가 환기시킨 공교육의 존재 의미..학교가 준 건 지식 그 .. 4 ㅇㅇㅇ 2020/07/02 1,872
1090328 애기낳고 가슴이요.... 5 애기엄마 2020/07/02 1,817
1090327 우울을 잘느끼는것도 성격의 영향이 큰가요 ..?? 9 ... 2020/07/02 2,213
1090326 남과 비교하는 생각 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남과 비교 2020/07/02 1,329
1090325 이번 정권이 망했다고 국민들이 동조해야하는데 17 00 2020/07/02 1,452
1090324 [펌] 우리가 몰랐던 조선시대 공주의 결혼생활 17 ㅇㅇ 2020/07/02 6,543
1090323 무릎 꿇고 검사하는 의료진.jpg 5 고맙습니다 2020/07/02 2,393
1090322 이사 나온 집이 많이 올랐네요 15 부동산 2020/07/02 4,158
1090321 산후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 분이랑 산후조리해도 될까요? 11 ㄴㅇㄹ 2020/07/02 4,354
1090320 눈하고 귀가아파서 눈감고있어야하는데 머하면서 시간을 보낼까요? 1 시간보내기 2020/07/02 658
1090319 달걀18개훔친청년 18개월 구형 8 ㄱㄴㄷ 2020/07/02 2,565
1090318 빵빵해진 오이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오이지 2020/07/02 1,301
1090317 사춘기2를 겪고 있는 우리 딸 7 안녕우리딸 2020/07/02 2,549
1090316 피부과와 에스테틱 많이 다른가요? 3 조아 2020/07/02 1,888
1090315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18 ㅇㅇ 2020/07/02 64,719
1090314 레몬가루를 어땋게 활용할수 있을까요? 5 .. 2020/07/02 1,079
1090313 sk바이오팜 3 ..... 2020/07/02 1,783
1090312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걸을 때 발꿈치 뼈가 아픈데 왜 그럴까요?.. 6 발꿈치 통증.. 2020/07/02 1,628
1090311 이효리 윤아 진짜 실망이네요....... 72 0 2020/07/02 33,978
1090310 통합당, 추경 후 국회 복귀 가닥..'추미애 해임안' 등 전략 .. 14 ㅇㅇ 2020/07/02 1,229
1090309 박원숙 같이 삽시다 2요 9 궁금 2020/07/02 3,887
1090308 결혼식 참석 의상좀 골라주세요 7 .. 2020/07/02 1,341
1090307 임계장 이야기라는 책. 2 임계장 2020/07/02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