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마요가 나와서 생각난 할리스커피전문점 에그마요샌드위치요.
오픈 기념으로 예쁜 머그컵 준다길래 가격 채우느라 2개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왔어요.
포장을 벗기고 기절 하는 줄 알았어요.
곱게 다진 삶은 계란이 아닌 엉성하게 칼질하다만 계란에 도저히 돈 주고 사먹는 샌드위치라기엔 초딩이 만든 것 같은 솜씨였어요. 그냥 마요네즈에 껄렁하게 다진 ㅋㅋ
어린 알바하는 얘들이 그렇지 뭐 하고 하나도 다 못 먹고 버렸답니다^^
담부턴 어린친구들만 있는 오픈 카페에서 에그마요 안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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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글 보고
..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20-07-01 21:48:19
IP : 182.211.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yumin
'20.7.1 10:25 PM (222.232.xxx.249)근데 할리스에서 아이들이 만드는것 아니고 공급받는것일텐데요.. 에그사라다 팩에 들은 소스같은걸 빵에 끼우던지 이미 샌드위치상태를 공장이나 물류센터에서 받을거예요.
2. ㅇㅇ
'20.7.1 10:31 PM (119.64.xxx.101)할리스에 아침 먹으러 몇번 갔는데 거기서 만들지 않더라구요.
오븐에 데워만 주는걸로 봐선 이디야도 그렇고 다 납품 받은거 윗님 말대로
메뉴얼에 따라 빵에 발라주는거라 어디든 맛이 똑같아요.3. ...
'20.7.1 11:33 PM (118.223.xxx.43)계란 원래 곱게 다지지않고 좀 건더기있게 다지는거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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