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7호선인데
흠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20-07-01 19:27:14
퇴근길 7호선인데 마스크 쓰고 있다가 전화 통화한다고 마스크 벗고 실실 웃는 남자 하나 있네요 째려 보니까 이유도 모르는 듯..ㅠㅠ 제발 마스크는 밖에서 벗어라 제발 좀...이런 사람들 어디 신고할 데 없나요 누군 좋아서 땀 뻘빨 흘리고 쓰고 있나
IP : 223.62.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1 8:20 PM (222.237.xxx.88)며칠 전 1호선을 타고 가는데 별 생각없이 빈자리에 앉고보니
옆 나이 든 사람은 덴탈 마스크를 코 내놓고 쓰고 앉아
종이접기에 열중, 나중엔 그걸 나 주겠다고... 오우 노우!!
건너편 아주머니는 미장원에서 이마에 둘러주는것같이 생긴
투명 얼굴 가리개를 하고 종로 3가에 내릴때까지 엔드리스 수다... 아침부터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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