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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찌질남들은 헤어지자고 하면 여자한테 해코지 하는군요

ㅇㅇ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20-07-01 17:39:18

헤어지자고 하는 부인에게 흉기로 척추등 손상을 입혀 하반신 불구로 만들어 논 남편이 7년 형 선고 받았네요 ..


고작 7년래요..40대 ..아직 젊은 나이니 7년 살다 나와서 부인 죽일지도 모르는데 얼마나 무서울까요 ..


헤어지자고 하면 여자 죽이자고 덤벼드는 남자들..정말 무섭네요 ..연애 초기나 서로 좋을땐 모르지만 헤어지자고 하면


본색 드러내니..  헤어질때 곱게(?) 보내준   전 남친들 한테 고마울 지경임 ..



IP : 61.80.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게
    '20.7.1 5:41 PM (211.206.xxx.180)

    악연임.
    진짜 사람 잘 만나야지 안전이별이 어려워요.

  • 2. 그래서
    '20.7.1 5:41 PM (175.123.xxx.2)

    헤어질때 잘 보내줄 사람을 만나라고 하잖아요
    근데 그걸 어케 알죠
    ㅎㅎ

  • 3. ..
    '20.7.1 5:44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한국은 형벌이 너무 약해요.
    여성 인권도 형편없고.
    예전엔 염산 뿌리는 새끼들이 주기적으로 나왔는데.

  • 4. ..
    '20.7.1 6:01 PM (110.70.xxx.118)

    여성 사망사건의 대부분이 7. 80프로인가? 남편이죽인거애요
    그리고 애인이나 내연남도 .
    저 대학드 소개팅으로 서울대생 한번 만나고 싫다고 안만났는데
    나중에 주선자언니가 저에게 사귄다면서? 하더라구요
    자존심상했는지.절 계속 만난다고했나봐요 근데 듣다보니 제가 술을 안먹거든요 저랑 술마시고 놀러다니고한다니까 의구심 가지고 물어본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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