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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면 덜 외로운가요?

ㅇㅇ 조회수 : 5,962
작성일 : 2020-07-01 12:32:54
사랑했던 가족에게 이용 당하고
기대 했던 친척에게 배신 당하고
믿었던 친구에게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제가 힘들다고 하니 친구가 정신과에 다녀오라고...
전 상담 받는거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 아니고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그한 말은 상대방의 말을 더 들어 주고 위로 하고 나서 하는 말 아닌가요? 대화 10분만에 하네요...

인생은 혼자인가 결혼 하면 나은지 궁금해요
IP : 72.143.xxx.8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 12:34 PM (211.218.xxx.194)

    인생은 혼자임. 결혼해도 혼자임.
    결혼하면 남편과 자식이 힘든거 까지 다 봐줘야함. 그래도 나중에 혼자임.

  • 2. 더 외롭죠
    '20.7.1 12:36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간혹 울컥할정도 ᆢ

  • 3. ㅎㅎ
    '20.7.1 12:36 PM (59.15.xxx.90) - 삭제된댓글

    저의 경우는 결혼하고가 낫긴한데
    오랜 싱글로 친구도 많이 줄고
    맨날 혼자 노는게 너무 지겹고 힘들던 터라.

    다행 남편이나 시가 다 잘만나고 평이 하게 살아서

    근데 단순히 결혼해서 다 해결은 아니고
    알수는 없죠. 결혼 잘해서 잘살면 나은거고 그런거같아요.
    아님 뭐 ㅎㅎ

  • 4. ㅇㅇ
    '20.7.1 12:38 PM (117.53.xxx.35)

    비전문가가 들어줘봤자 나아지미 않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한 말 아닐까요? 그리고 사람은 외로운게 당연해서 결혼한다고 안 외로울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더 외로울 수도 있고 윗님 말처럼

  • 5. .....
    '20.7.1 12:38 PM (175.223.xxx.189)

    가족 친척 친구한테 다 배신당해봤는데
    배우자라고 왜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다 인간일 뿐인 걸
    누구한테 의존하고 기대서 행복을 얻으려고 하면
    다 뒷통수 때리는 거 같은 기분임
    행복하게 해줄 줄 알았는데
    결혼하면 안 외로울 줄 알았는데 외로우면
    배신감 들겠죠
    물론 혼자 기대하고 혼자 그 기대에 뒤통수 얻어맞은거지만...

    그리고 옆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 것보다
    옆에 짝이 있는데 외로운 게 더 사무치게 외로운 법입니다

  • 6. ..
    '20.7.1 12:38 PM (124.49.xxx.34)

    남편, 아이 아플땐 내가 돌봐주지만 막상 나 아프면 아무도 신경 안쓸때. 시댁 식구들 와서 종처럼 식사차리고 과일 드리고 혼자 설겆이하고 있으면 자기들끼리 깔깔거릴때. 더 외로운 느낌이 듭니다.

  • 7. wpwp
    '20.7.1 12:39 PM (125.178.xxx.226)

    옆의 무심한 사람 때문에 더 외로워요. 결혼 안했으면 그러려니나 하지.

  • 8.
    '20.7.1 12:40 PM (39.7.xxx.181)

    가족..친척.. 친구랑 같이 있어도 외롭다 느끼신다면 결혼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누군가와 있을 때 느끼믄 고독이 더 외로운 법이 아닐까요?

  • 9.
    '20.7.1 12:41 PM (211.36.xxx.213)

    결혽하면 괴로워요

  • 10.
    '20.7.1 12:42 PM (223.62.xxx.136)

    결혼은 나 혼자 잘살수 있고
    남도 잘살수 있게 도와줄수있을때 해도 힘들어요..
    나 잘살자고 기댈사람찾으면 정말 힘들어요..

  • 11. ...
    '20.7.1 12:4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결혼한다고 뭐 달라지나요 ..그리고 진짜 윗님말슴대로 배우자라고 왜 다르게 생각하는건지....

  • 12. ...
    '20.7.1 12:43 PM (175.113.xxx.252)

    결혼한다고 뭐 달라지나요 ..그리고 진짜 윗님말씀대로 배우자라고 왜 다르게 생각하는건지....

  • 13. ..
    '20.7.1 12:43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찬구가 생각, 개념 없는 건 맞는데
    남의 하소연 들어주고 배려해주는 게 듣는 사람에게는 무의미해요.
    시큰둥하고 리액션 없는 사람이 사회생활 은근히 잘함.

  • 14.
    '20.7.1 12:44 PM (110.70.xxx.11)

    결혼 십년차인데 결혼해서 전혀 안 외로워요
    근데 전 결혼 전에도 외롭지 않았어요
    그래서 외로워서 결혼하면 안되는 거에요

  • 15. 님같은 경우
    '20.7.1 12:45 PM (115.140.xxx.66)

    엔 더 외로와질 것 같은데요
    덜외롭기 위해 하는 결혼이라면 하지 마세요
    사람은 원래부터 혼자예요.
    혼자서도 잘 살수 있고 외롭지 않을 때 그때 하세요
    그러기전엔 절대 결혼하지 마시구요 보나마나 결과는 뻔할테니까요

  • 16. 글쎄요
    '20.7.1 12:46 PM (125.184.xxx.67)

    친구가 조금 위로에 서툴렀다고 친구 잘못인 큰 양 확대하지 마세요.
    친구의 실수는 가족과 친척이 한 잘못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걸텐데..

  • 17. 좋은 사람을
    '20.7.1 12:47 PM (222.110.xxx.248)

    만나야죠.
    돈이 먼저가 아니고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내가 만나는 사람들 풀이 그저 그러면 결국 내가 접하게 되는
    사람도 그 정도 수준이더라구요. 그게 문제에요.
    님이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 어떤 인맥이 있는지 모르니까 그건 놔두고
    보통 일단 기본이 되는 게 믿을 수 있어야 하고 상식적이고 그런 사람을 찾으면
    저는 제일 중요한 게 그 사람이 자란 가정 환경, 양친의 성향을 보면 적어도
    50%는 절대 틀릴 일이 없다 생각해요.
    사람이 자기가 자란 환경에서 벗어나기는 정말 정말 힘들거든요.
    평온한 가정에서 상식적인 부모 밑에서 별다른 풍파 없이 자라서 적당한 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일단 합격이고 거기에 맞춰 나를 좋아하고 특별한 열등감이 없다면 90% 합격이죠.

  • 18. 음..
    '20.7.1 12:47 PM (14.34.xxx.144)

    저는 혼자살때도 좋았고
    결혼해서도 좋아요.

    혼자는 혼자라서 좋고 둘이는 둘이라서 좋지만 둘이서 각자의 개인시간을 가질때도 좋더라구요.
    남편은 남편만의 개인시간
    저는 저만의 개인시간
    같이 공유하는 시간 이렇게 시간이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그래도 시부모님이나 시가 사람들이랑 보내는 시간은 좀 짜증나지만 조금만 참으면
    또 다른 시간이 나오니까 즐겁게 견뎌요.

  • 19.
    '20.7.1 12:49 PM (182.230.xxx.18)

    여기 댓글들 특히 결혼에 대한 댓글들 연애상담도 거의 마찬가지지만 절대 믿지 마세요 외로우면 결혼 꼭 해야 하구요 아이도 낳아야 행복합니다 결혼실패한 여자들만 댓글다는게 다보임 여기 조언 대로 했다가 어떤 여자는 뱃속에 아이도 지우고 이혼도 했었는데 진짜 바보 같다고 생각했음 잠시의 괴로움을 견디지 못함 댓글다는 사람들은 당신의 괴로움에 관심없고 자신들의 불행을 더 알리고 싶어하니 무조건 거르세요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어떤게 당신에게 이익일지

  • 20. ㄱㅎ
    '20.7.1 12:53 PM (106.101.xxx.24)

    결혼한다고 더 나은 것 같진 않아요
    주위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이용당하고~~ 당할 것에 대한 위험 대비를
    할 줄 알면 결혼해서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결혼은 복불복인 면이 있긴 한데, 그래도 성품과 집안 잘 살피고 하면 되죠
    여기 글들도 보세요 남편한테 당하고 시모한테 당하고 자식한테 당하고~~
    당할일은 쎄고쎘죠 나 자신을 지키는 힘이 있어야,
    그리고 사람하고 밀당할 줄 아는 힘이 있어야
    결혼해서도 가정이라는 성을 유지하고 나아가죠

  • 21. 결혼도
    '20.7.1 12:54 PM (211.193.xxx.134)

    잘해야 의미가 있죠
    못하면 안한것보다 못하죠

  • 22. 아마
    '20.7.1 12:55 PM (123.214.xxx.130)

    성품이 따뜻한 좋은...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겠죠...
    아니면 결혼이 또 다른 지옥이 될 수도 있고요.

  • 23. 나 자신
    '20.7.1 12:56 PM (112.151.xxx.122)

    어느 경우에도
    나 스스로 내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위로하는건 나 자신이지
    다른 어떤이가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늘 외로워요
    아무 기대 안하고 있을때 고마운 한마디가 감사한거죠
    내자신을 누군가가 늘 위로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은 없어요

  • 24. 새옹
    '20.7.1 12:57 PM (112.152.xxx.71)

    솔직히 40전까지는 혼자여도 괜찮은거 같은데
    40넘으면서 부터는 남편이던 자식이던 없으면 인생이 너무 재미가 없고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혼자 지내는거 좋아하는 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자식이 온전히 나에게 주는 사랑은 무엇과 비할바 없긴해요 이것도 힘든 자식은 아니겠지만..
    여튼 남편도 부모님 대신 든든하게 나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자식은 자식대로 나에게 사랑을 주는 존재이긴 해요
    그래도 허전한 마음은 그냥 온전히 내 마음이죠

  • 25. ....
    '20.7.1 1:02 PM (61.80.xxx.165)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배신이라고 생각한다면
    남편한테도 배신당했다고 생각할거고
    자식한테도 배신당했다고 생각할거예요.
    자기 주변이 모두 그런다면
    자기를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원치않는 선의를 베푼건지
    부담스러운 반응에도 주기만 한건지
    이기적인 사람인걸 알면서도
    정리를 못한건지 생각해보세요

  • 26. 당연하죠
    '20.7.1 1:04 PM (220.123.xxx.111)

    내 남편, 내 자식들이 있는데,

    그냥 혼자 지내는 것보다
    당연히 덜 외로붱요.

    외롭다는 생각이 들 시간도 그닥 없달까...

    나 아프면 챙겨줄 남편있고
    내가 끝까지 챙겨야 한 아이들이 있는데

    외롭다는 생각은 사치일뿐 ㅎㅎ

  • 27. 결혼
    '20.7.1 1:05 PM (223.39.xxx.192)

    부모님도 내맘 같지 않을 때 있고 배우자도 마찬가지죠.
    그래도 바쁘고 복닥복닥하니 또 어떻게든 지나가고 지나가고 합니다. 제가 남편 맘을 100프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게 아니듯이 남편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성실하고 좋은 사람 만나면 삶이 더 풍요로워지긴 합니다.

  • 28. 그럼요
    '20.7.1 1:08 PM (203.81.xxx.28)

    부부 무촌인데 서로간에 영원한 내편이죠

  • 29. ㅇㅇ
    '20.7.1 1:16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자취 생활도 해보고 외로움 나름 느끼고 살았지만 결혼하고 그 외로움이 정말 많이 줄었어요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다 이런말은 당연한거구요
    안외롭게 혼자 잘살아도 이상한 배우자 만나면 외로워지겠죠
    잘 고르세요. 대신 배우자한테 날 외롭게 하지 말아달라 고 하면 안되요. 남자들 이거 금방 지쳐합니다

    그리고 나 콧물나오고 몸살기 있네..얘기 하면 병원가봐 하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거죠. 원글님 글 보니 타인에 기대가 많은분 같아요.

  • 30. 또리방또리방
    '20.7.1 1:21 PM (121.124.xxx.97)

    혼자는 외롭고
    둘은 짜증나는 게 인간.

  • 31. 덜외로움
    '20.7.1 1:27 PM (58.225.xxx.20)

    같이사는 남편한테 바라는게 많아져서
    섭섭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남편만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친구야 좋은기분으로 하하호호거리고 오는거지.
    만나서 징징대봐요. 다음약속 잡기싫죠.
    남편이 세상 만만하고 서로 챙겨주고.
    서로 얘기 다들어주고. 편들어주고.

  • 32. ㅇㅇ
    '20.7.1 1:44 PM (183.97.xxx.191)

    결혼 십년차인데 결혼해서 전혀 안 외로워요
    근데 전 결혼 전에도 외롭지 않았어요
    그래서 외로워서 결혼하면 안되는 거에요 22222 -> 저는 3년차 공감해요.

    뭔가를 바라면 안돼요.
    혼자 우뚝설수 있을 때 결혼해서 둘이 같이가는겁니다.
    누가 원글님한테 결혼해서 기대기만 한다고 생각해봐요. 짐 2개죠? 그럼 그사람이 버티겠나요? 힘들죠.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그런거예요.

  • 33. 아줌마
    '20.7.1 1:46 PM (211.114.xxx.27)

    외로워서 결혼하면 더 큰 외로움이 오죠
    나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멘탈을 키운후에
    결혼을 하든 안하든 해야 할 거 같네요

  • 34. ㄴㄷ
    '20.7.1 1:47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따뜻하고 좋은 사람하고 함께 살면 안외롭구요
    무심하고 냉정한 사람하고 하면 더 외롭겠죠
    결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을 만나 교류하고 함께 하는가가 중요하죠 주변에 좋은 사람 눈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 35. ㅇㅇ
    '20.7.1 1:58 PM (220.76.xxx.78)

    근데

    원글 내용보니

    원글이 불안해보여요 질문내용도 그렇고

    밑도끝도 없이

  • 36. ..
    '20.7.1 2:01 PM (223.38.xxx.219)

    대화 10분이면 많이 들어준건데요....ㅜ 같은 주제...밑도 끝도 없는 얘기 10분하면 지겨워 죽어요... 인간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아요.

  • 37. ..
    '20.7.1 2:12 PM (223.175.xxx.209)

    나 혼자여도 씩씩하게 사는 사람이 결혼해서도 잘살아요.
    결혼은 둘이 사는거지만 결국은
    내가 혼자서도 잘 살아야 합니다.

  • 38. 햐..
    '20.7.1 2:13 PM (1.236.xxx.85)

    감정의 쓰레기통이 10분만 되어주었다고 비난하는건가요?
    혼자서 잘 사는 사람이 결혼해도 잘 삽니다
    스스로를 더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하시고 다독여주세요.

  • 39. ..
    '20.7.1 2:50 PM (165.225.xxx.215)

    결혼하면 덜 외롭습니다. 확실히.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결혼 하세요.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고 가정이라는 울타리 만들어서 알콩달콩 잘 살면
    순간순간 힘들고 괴로운건 있어도 외로운건 확실히 훨씬 덜합니다. 아이까지 낳고 나니 외로움이 생길 틈이 없네요. 나중에 아이가 다 커서 둥지를 뜨면 그때 생기겠지만 말이에요.
    혼자서 오랫동안 살고 모든걸 혼자서 해결해 왔던 사람이지만 결혼하고 나니 참 좋습니다.
    원글님도 좋은 사람 잘 골라서 결혼 잘하세요. 여기 글만 읽고 믿지 마시구요.

  • 40. 10분도 길다
    '20.7.1 4:37 P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내 하소연은 원래 돈내고 해야하는거예요

  • 41. 시계바라기00
    '20.7.1 4:55 PM (211.36.xxx.22)

    내가 사랑하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당연히 외롭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결혼 강추합니다...정말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 42. 답은
    '20.7.1 6:08 PM (110.70.xxx.209)

    외로울틈이 없어서 외로워지고싶을 정도이죠

  • 43. ,,
    '20.7.1 11:44 PM (87.201.xxx.247)

    원글님 좋은 사람 만나면 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든든합니다 꼭 좋은분 심성이 좋은분 원글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배우자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원글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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