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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굴목재 가고 싶네요

가고파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20-07-01 11:59:23
저번에 다큐3일에 순천 굴목재가 나오는걸 잠깐
봤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하고
거닐고 싶고 가까이 사는 분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가보신 분 계실까요
같이 들리면 좋은 곳도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언제든 시간 될 때 꼭 가보려고요
IP : 223.62.xxx.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암사
    '20.7.1 12:01 PM (211.227.xxx.165)

    차 박물관 꼭 가보시길 바래요

  • 2. ㅎㅎ
    '20.7.1 12:02 PM (122.36.xxx.75)

    남편직장땜에 순천온지 몇년인데요,
    여기 참 좋긴해요, 사는곳은 아파트촌이라 인프라 다 갖춰져 있구요
    30분만 나가면 지리산과 여수나 남해바다.. 딱 중간이 순천이더라구요
    남편 퇴직해도 그냥 눌러 살까해요,
    굴목재는 저도 첨 들어보네요 함 찾아봐야겠어요

  • 3. ㅡㅡ
    '20.7.1 12:03 PM (223.39.xxx.229)

    순천 살기 좋져~
    집값 궁금하네요^^;
    나중에 살고싶은 곳 중 한 곳예요

  • 4. ㅎㅎ
    '20.7.1 12:04 PM (122.36.xxx.75)

    선암사나 송광사 화엄사 순천만이 제 산책로네요 ㅎㅎ

  • 5. ㅎㅎ
    '20.7.1 12:10 P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순천 브랜드 신축 은 좀 비싸요
    10년된 33평 브랜드아파트 4억인데 신축은 5억 예상이라네요
    저흰 본가에 아파트 하나 있고 순천에선 좀 오래된 가성비 좋은 아파트에 살아요
    남편과 둘이 살기 좋아요,
    요즘은 근처 구례나 보성쪽 텃밭 딸린 작은집 알아보고 있어요, 주말 별장삼아

  • 6. 선암사
    '20.7.1 12:15 PM (211.227.xxx.165)

    첫댓글 선암사 차박물관 얘기썼는데요ᆢ

    저도 서울살다가 남편직장때문에 순천 내려왔어요
    서울 다시갈 기회 두번있었는데 다른분께 양보했어요
    그만큼 너무 좋아요

    저희도 고향집 있지만
    순천외곽에 노후로 지낼집 알아보고 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기와서 자연경관보며 울었네요
    정말 보물같은곳이예요

    예전에 살기좋은도시 1위였다고들 해요

  • 7. 저는
    '20.7.1 12:18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시골 무서워요ㅠ
    그래서 대전 같이 대전 외곽지역의 도시화된 시골은 살기에 좋아 보여요.

  • 8. ...
    '20.7.1 12:27 PM (106.102.xxx.201)

    송광사~선암사 9키로 좋아요
    중간에 보리밥집 있으니 도시락도 필요없고
    법정스님이 즐기던 길.
    이전에는 최남선이 심춘순례 쓰기전 봄날 송광사서 선암사까지 걸었던 길.
    심춘순례에 나와요

    3년전한번 걸었어요
    봄날.

  • 9. 기레기아웃
    '20.7.1 12:27 PM (183.96.xxx.241)

    순천 겨울에 가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굴목재 함 찾아봐야겠네요 선암사 송광사 화엄사도 꼭 가 보고 싶어요

  • 10. 봄날 걸었는데
    '20.7.1 12:35 PM (106.102.xxx.170)

    보리밥집 지나 굴목재 막 넘으니 얼레지들이 얼마나 많던지
    지금도 그꽃 사진 핸펀에 있어요.
    무진기행 김승옥 어머니가 조계산 굴목재 인근서 산판을 하며 아들 서울에 대학보냈다더군요

    사시사철 다 좋치만 선암사 매화 필때 가는게 최고

  • 11. 그리고
    '20.7.1 12:45 PM (106.102.xxx.170)

    트레킹 코스로 역사,문화,힐링 등등 가성비 따지면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먼저,
    한국 조계종 모태 총본산이 송광사.
    사찰 중 가장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
    선암사는 더 말이 필요 없고.
    선암사는 태고종 총본산.
    2대 종단이 조계산 남북으로 걸쳐있다는.
    그냥 선암사 한곳만이여도 만족인데 송광사에 굴목재라.
    태백산맥에 조계산 굴목제 선암사가 많이 등장하는데
    굴목제 중간중간 빨치산 비트 등이 발견되기도.벌교서 퇴각한 좌익들이 굴목재 조계산에 들어와 전남도당을 결성하죠.
    조계산 정상에 오르면 어머니 품같은 널널한 분지가 따뜻하고.

  • 12. 아...
    '20.7.1 12:47 PM (39.118.xxx.160)

    댓글만 읽어도 좋네요.순천 그 길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 13. ..
    '20.7.1 1:20 PM (218.155.xxx.67)

    순천만정원하고 습지만 가봤는데 추천해주신곳도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 14. 여기가
    '20.7.1 2:07 PM (1.227.xxx.121)

    저 순천 사람인데 여기가 어딘가 하고 찾아보니
    송광사~선암사 가는 산길이네요..
    저도 10년전에 한번 갔는데
    사람에 따라 만족할수도 아닐수도..
    고요한 산길 좋아하시면 가보세요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어렵지는 않아요

  • 15. 선암사가
    '20.7.1 5:11 PM (211.36.xxx.123)

    진입도로가 포장되고부터 정말 아쉬워요
    예전 비포장 흙길이 넘나 운치 있었거든요

  • 16. 요즘은
    '20.7.1 5:34 PM (180.64.xxx.45)

    정원박람회장이 날로 아름다워져 참 좋아요. 처음 몇년 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10년이 되가니 꽃과 나무 개울물 적절한 인공건축 메타세과이어길 무엇보다 사시사철 새로운 꽃들을 심고 관리하니 평일에 책 한권 들고 좀 걷다가 아무 의자에 앉거나 누워 책읽다 낮잠을 자도 안전하고 ...여기사는게 감사하네요

  • 17. 순천
    '20.7.1 5:37 PM (211.217.xxx.121)

    저장합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 18. ...
    '20.7.1 5:58 PM (118.218.xxx.69)

    경상도 쪽에서 남해 고속도로 타고 지리산으로 가다 보면
    제일 먼저 보게 되는 도시 순천
    늘 호기심 일으키던 곳이었는데 좋은 말씀들 여기서 듣네요

  • 19. 히어리
    '20.7.1 8:28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명품 산길 ,사계절 다 좋은데 특히 봄이 오는 길엔 더 좋은 그 길 편안한 안식을 줍니다.
    언제가도 좋은데
    그 보리밥집 까지 있어 중간에 끼니를 편히 보리밥집 들려 먹고 느긋히 편백숲까지 즐기노라면 세상이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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