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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들 단속 잘해야 겠어요

.. 조회수 : 6,476
작성일 : 2020-07-01 11:40:50
n번방 성착취물 제작 유포한 사람들도 대부분 20대 초반 아이들이더니...
구매자들도 대부분 10~20대들네요.

아이들 스마트폰으로 뭐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들들 단속 잘해야 겠어요 .

성착취물 구매자들의 연령대는 20대가 104명(79.4%)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17명(13%), 10대 7명(5.4%), 40대 이상 3명(2.2%) 순으로 나타났다.

https://news.v.daum.net/v/20200701112337982

IP : 175.223.xxx.14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0.7.1 11:44 AM (106.252.xxx.121) - 삭제된댓글

    글게요.
    큰일입니다.

  • 2. ...
    '20.7.1 11:45 AM (211.36.xxx.30)

    자식교육 잘 시켜야죠

  • 3. 이런일은
    '20.7.1 11:49 AM (182.228.xxx.67)

    10대들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 ...
    '20.7.1 11:51 AM (116.127.xxx.74)

    부모가 야들 핸드폰 검사 한다고 하면 난리치는 부모님들 계시던데, 미성년이고 부모 책임하에 있는 자식들이기에 전 검사해도 된다고 봐요. 올바르게 핸폰이나 컴터 사용하고 있는지 지도해야죠.

  • 5. 그거야
    '20.7.1 11:52 AM (14.52.xxx.225)

    아들이든 딸이든 늙었든 젊었든 다 교육 잘 시켜야죠.

  • 6.
    '20.7.1 11:56 AM (223.62.xxx.60)

    성착취물 구매자가 거의 남자긴한데 아들들 교육 어쩌고 하면 발끈하시는 분들 많아요

  • 7. ..
    '20.7.1 11:56 AM (175.223.xxx.146)

    전 중1 아이 ...핸드폰 비번 못걸게 하고 (집에오면 무조건 반납.. 필요할때만 잠깐씩 줍니다) 친구들과 메세지 주고받은 내용도 수시로 보는데...
    이런 행동 과한건가요?

  • 8. .....
    '20.7.1 11:57 A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뭔또 아들이야
    분란쟁이도 아니고
    아이들 교육 잘시켜야지.

  • 9. 중1아이
    '20.7.1 11:58 AM (182.228.xxx.67)

    친구들과 메시지도 본다구요? 그건 좀 과한거 같아요 ㅜ.ㅜ
    지켜야할 것만 알려주고, 본인에게 맡기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엄마가 메시지도 검열한다면, 친구들이 문자 보내는 것도 부담스러워할듯합니다.

  • 10. ...
    '20.7.1 12:00 PM (175.223.xxx.146)

    아이한테 메세지 본다고는 안했고요
    아이가 집에 오면 핸드폰 반납 하는데..
    비번 안잠겨 있으니 몰래 봅니다. ㅜㅜ

  • 11. 교육보다
    '20.7.1 12:06 PM (223.62.xxx.182)

    법을 강화하고 형량을 중하게 내리면 고쳐질 일이지요.
    하다못해 범칙금만 쎄게 때려도 관련 사건이 확 줄잖아요.
    평생감옥에서 썩게하든가 몽땅 공개망신을 시키든가 해야죠.
    엄마들에게 자식교육 운운할게아니라 탄원을하든가 국회의원을 잘
    뽑는 식으로 가야죠. 이런글은 반감만 사게하는 도돌이표 글일뿐.

  • 12. ....
    '20.7.1 12:07 PM (1.230.xxx.166)

    엄마가 비번 못 걸게 하고 핸드폰 반납하게 하면 당연히 엄마가 내 핸드폰을 볼 수 있다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비번걸고 반납하는거면 몰라도요
    아마도 엄마가 보고 문제 될만한 건 지우고 반납할거라 생각합니나

  • 13. 이럴때
    '20.7.1 12:08 PM (223.62.xxx.179)

    딸도 마찬가지지요.하는건 너무 어린애같아요.
    남성위주의 범죄 얘기할땐 그냥 인정좀 하자구요.
    댁의 아들 콕찝어 말하는것도 아닌데..

  • 14. ...
    '20.7.1 12:10 PM (175.223.xxx.146)

    윗님... 그래도 아이들은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특히 스마트 폰 매개로 이루어지는 범죄들은 부모가 얼마나 관심있게 지켜보고 통제하느냐에 따라 많이 다를것 같아요

  • 15. ...
    '20.7.1 12:11 PM (116.127.xxx.74)

    엄마가 자신의 폰을 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 더 긴장하고 조심하겠죠. 저도 아들 비번 공유해요. 공유 안할거면 핸폰 없이 살라하구요. 집에선 거실에 두고요.

  • 16.
    '20.7.1 12:11 PM (110.70.xxx.11)

    그럼 이런 주제의 글에 아들 교육 잘 시키지 딸 교육 잘 시켜요?
    저는 남매 엄마인데 제 아들이 저 엔번방 가해자까지 안 가고 구매자만 되도 혀 깨물고 죽고 싶을 것 같습니다
    야동 보는 거 아들이 다 그렇지 하면서 넘어갈 문제 아니에요
    철저히 차단해야죠 저런 야동은 인간의 정신을 갉아먹어요

  • 17. 범죄가 발생하면
    '20.7.1 12:15 PM (14.52.xxx.225)

    당연히 피해자가 안 될 생각을 먼저 해야지,
    범죄자 안 되는 건 너무너무 당연한 거죠.
    누가 강도짓을 하면 당하지 않도록 집 단속 잘하고 아무한테나 문 열어주지 말고 등등
    조심하자 하지, 댁의 식구들 중 누군가 강도 될 수 있으니 교육 잘 시키라고 하나요?
    꽃뱀 사건 나면 당하지 않도록 교육 해야지 댁의 딸들 꽃뱀짓 안 하도록 교육 잘 시키세요 하나요?

  • 18. 교육보다
    '20.7.1 12:17 PM (223.62.xxx.182)

    원글님 하는 방법은 자녀가 좀 크면 소용 없어요.
    폰 몰래보기나 열어보는거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들키면 반발만 살 뿐. 좀더 크면 통제 못합니다.
    애들끼리 공폰 거래도 많이 해요. 방법은 많음.
    형량이 무서워지면 부모들도 더 열성적으로 단속하겠지요.
    법이 너무 물렁한게 사실이니 겁날게 없는거에요.

  • 19. 아들들의
    '20.7.1 12:19 PM (223.38.xxx.190)

    성에 너무 관대한 문화가
    내 남편의 성 문란이라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는건데..

    우리나라는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요 망언이 망쳤어요.

    이제 82에서 아들방에 좋은 휴지나 넣어줘라 망언은
    안올라오네요.

  • 20. 윗님
    '20.7.1 12:34 PM (110.70.xxx.11)

    아들 엄마 망신 시키지 말고 부들거리지 말아요
    그럼 이런 사건 터졌는데 내 아들은 피해자 안되니까 상관없어 하면서 계속 야동 노출되는 환경에 놓여도 남자들 다 보는 건데 뭐 이러실 건가봐요?
    엔벤방에 남자 미성년자도 피해자가 있대죠
    그럼 님 아들한테 저런 남자들한테 당하지 않으려면 조심하렴 하고 교육시키세요

    이 글에서 아들 교육 잘 시키라는 건 생판 남의 딸 안전을 위해서 말 하는 게 아니에요
    오직 내 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하는 말이에요
    님 아들이 엔번방 다운로드 받고 있어도 괜찮으신가요?

    저는 제 아들이 그딴 영상 볼 생각 하면 속이 울렁거리는데
    피해자 여자애들은 둘째 문제에요 저한텐
    내 아들이 이런 야동을 접할까 걱정되는 거죠

  • 21. 서구엔
    '20.7.1 12:34 PM (211.206.xxx.180)

    미성년자 범죄 시 부모책임 묻더군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정에서 망나니로 풀어 놓으면 주변인은 뭔 죄.

  • 22. ....
    '20.7.1 12:37 PM (175.123.xxx.77)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하면은 사는데 걱정이 없겠네요.
    공부하라고 하면 공부할테고 게임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할 테니.
    도대체 자유 의지를 가진 개인을 어떻게 부모가 통제할 수 있나요?

  • 23. 뭐래니
    '20.7.1 12:43 PM (221.143.xxx.25)

    거기 기웃대는 딸이 있음 그 미친것도 교육 시켜야죠.
    거기 뉘집 딸이 있던가요?
    죄다 아들들 이라고 하잖아요.
    나도 아들있지만 단속 잘하자는데 뭔 토를 달아요

  • 24.
    '20.7.1 12:53 PM (58.77.xxx.175)

    자식들에게 하지 말라고 해도 말 안 듣는 거 알지만
    머리 더 크기 전에 야동에 대한 죄책감 정도는 심어줄 수 있죠
    그게 커서 성에 대한 죄책감 느끼게 한다구요?절대요
    야동이 곧 성이었던가요?전혀 별개죠

    일본 야동의 꽤 많은 부분이 불법적으로 찍혀요
    모델 제안 받아서 갔다가 성폭행 당해서 그길로 들어선 야동배우들도 많아요 심지어 유명한 av 배우들 조차요
    물고문 당하면서 찍는 영상도 있고 경찰한테 도망쳐도 다시 잡혀오고..유명한 일본 사건이에요
    관서지교라고 일본 어린애들 성폭행한 유명한 영상도 있는데 이제는 보유만 해도 감옥 가죠
    그런 것들이 다 야동이에요
    몰래 야동 보는 거 다 막을 순 없어도 최소 양심에 걸리게는 해야죠
    야한 비디오 정도 되는 것도 많은데
    꼭 밑에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며 여자에 대한 폭력이 난무하는 야동 보는 걸 이해해야 할까요
    이럴 때 꼭 여자애들도 야동 본다 하는데 확률적인 말을 하는 거에요
    야동에서 억압적인 성폭력은 99% 남자가 여자에게 가해지고
    여자들이 남자에게 가하는 성폭력은 남자들 환타지용으로 그려진 경우가 대부분이니 비할 바가 아니죠

  • 25. 하늘
    '20.7.1 1:02 PM (211.248.xxx.59)

    제발 가르지 좀 마세요
    자식 교육 잘 시켜야지
    왜 아들 교육만 잘 시키나요?
    소라넷 주인장이 여자였다는거 모르시나요?
    셜리나 구하라에게 악풀 달았던 90프로가 여자였다는거 아시나요?

  • 26. 교육은
    '20.7.1 1:06 PM (14.52.xxx.225)

    아들,딸 공평하게 잘 시켜야지 왜 아들만 교육 잘 시켜요?
    특히 이 문제에 있어서 딸 교육이 먼저입니다.
    범죄에 가담한 놈들보다 당한 여자들이 훨씬 더 많잖아요.
    아들만 있는 엄마들 쓸데없이 쿨한척 하지 말고
    딸 교육도 제발 잘 시키세요.

  • 27. 12
    '20.7.1 1:24 PM (211.189.xxx.250)

    성범죄물의 생산/구매자가 10대 20대 남자였다 >> 아들 교육을 잘 시키자

    논리적으로 문제가 별로 없어보입니다만?

  • 28. ..
    '20.7.1 1:59 PM (116.39.xxx.162)

    네네~~아들 교육 잘 시키고 있어요.
    우리 아들은 저런 인간들 혐오합니다.
    통장 거래 내역도 저도 봅니다.
    담배도 안 피우고
    돈도 아껴 쓸 줄 알고
    게임 좋아해도 게임 머니 이런 것도 안 쓰고
    책도 추리소설 좋아하고
    추리소설도 쓰고 있어요.
    지금은 훈련병 열심히 하고 있다는...

    근데 어린애들이 돈이 어디서 났을까요?

  • 29. ..
    '20.7.1 1:59 PM (211.36.xxx.135)

    5살 부터 사람 몸 건드리지 말라고 가르쳤어요.

    여자 친구들 한테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신교육 똑바로? 시켰는데 아이가 젠틀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시켜서 친구들에게 인기도 좋아요.

    집에서 교육이 1순위죠

  • 30. ㄴㄴㄴㄴ
    '20.7.1 3:05 PM (175.125.xxx.251)

    남자애들은 보지 말라고 사르치고
    여자애들은 찍힐 짓 하지 말라고 가르치면 돼잖아요?

  • 31. 별...
    '20.7.1 3:20 PM (14.52.xxx.225)

    세상 반듯한 아들 가진 어르신한테 아들 교육 잘 시키라고 해보세요.
    겉보기에 멀쩡해도 댁의 아들 폰으로 뭔 짓 하는지 모른다구요.
    아들 교육 필요하면 각자 아들 알아서 하면 되지 남한테 니 아들 교육 잘 시키라 소리
    함부로 하는 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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