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남제분 회장 마누라 사돈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잊지마 조회수 : 16,041
작성일 : 2020-07-01 02:28:07
이대 법대생 사돈 처녀가 지 사위랑 바람핀다고 청부 살인한 그 ㅁㅊㄴ.
무기징역 선고받고 감옥살다  형집행정지로 세브란스 일인실에서 호화생활 하다 걸렸던 그 뇬.

더 나쁜건 불륜 아니라고 , 오해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걸
양가 다 모인 자리에서 한마디도 안해서 장모 의심병에 기름 퍼부었던 그 사위.
왜 그 자리에서 사촌 여동생이랑 불륜 아니라고 말을 안했을까요?
혹시 딴여자와 불륜인데 그거 숨기려 사촌 여동생을 방패막이로 악용한건가요? 

입 꼭 다물다가 지 딸들 커가니 온갖 변명의 인터뷰.
정작 피해자 집에는 정식으로 사과도 안했다네요.
저 악마들
천벌받겠죠?
꼭 받아야죠. 

IP : 178.191.xxx.23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남제분 망해라
    '20.7.1 2:28 AM (178.191.xxx.236)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

  • 2. 영남제분 망해라
    '20.7.1 2:29 AM (178.191.xxx.236)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

  • 3. 사위인터뷰
    '20.7.1 2:37 AM (178.191.xxx.236)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

  • 4. 남자들꺼져1
    '20.7.1 3:13 AM (61.100.xxx.147) - 삭제된댓글

    조폭 끼고 유흥업을 바탕으로 졸부가 되자 이제 체면 세워야 싶으니 상류층 전담 뚜쟁이 할매를 섭외해 딸의 결혼상대로 신임 판사 선택해 결혼시켰죠 그런데 당시 사귀던 여자가 있었단 말이 돌았는데 졸부 딸한테 장가를 갔고 상당하는 금품이 오가면서 같은 법조인 사이에서도 나중에 거의 매매혼으로 팔려갔다 이랬다는...

    그런데 성사가 됐으니 뚜쟁이 돈을 줘야하는데 또 이게 상당한 금액이라 그 사위가 조목조목 이거 안 줘도 되는 돈이라고 해 이 몰상식 일가가 입을 싹 씻었어요. 근데 또 이 뚜쟁이가 무서운 사람이라 앙심 품고 그 집에 니 사위 여자 있었고 지금도 만난다? 식으로 슬쩍 던진 미끼를 사모가 덥석 물었다고

    그 때 회장도 여자문제로 속 썩여 빡돈 상태에서 사위까지 웬 여자랑 통화하고 사촌 여동생이라고 둘러대자 의심에 불 붙여 큰 사달이 되었다네요. 정작 그 사위는 그 싸움판 난리 때도 자기만 싹 빠지고 어디 한쪽 단도리도 안 하다 저 사건 나고도 또 자기만 빠지는 저 인터뷰랑 똑같이 자긴 할 만큼 했다 죄인 아니다 괴롭다 반복 점심시간에 식사도 혼자 할 정도였답니다. 동료들조차 정 떨어질 정도면 말 다한 거

    다른 여자 있어서 몰래 연락하다 들켜 사촌 동생이라 둘러댔단 말은 전부터 엄청 돌았고요 머 저런 놈이 다 있나 공부만 해 다른 기능이 떨어지는지 진짜 의심스러운 사람; 지는 빠지고 싶고 나쁜 놈 되기도 싫은

    옛날에 여기에 집 보러 갔던 회원이 후기 남겼는데 내용이 집은 좋아도 이상하게 스산하고 별로라 나왔는데 근처 사는 아저씨가 그 집 보러 왔냐 물어보고 안 된다 거기 살던 사람들 다 죽거나 큰일 당하고 나갔다 하고 말리는데 최근 나간 사람이 저 사위 부부였다고...

  • 5. 저. 사위가
    '20.7.1 3:19 AM (178.191.xxx.236)

    원흉같아요.
    인터뷰 내용도 너무나 이기적에 자가당착.
    이모네는 자기 때문에 꽃다운 나이 딸을 잔인하게 잃었는데
    아직 직접 사과도 안하고.
    지 딸년들 커가면서 곤란해질까 자기 변명 인터뷰로 더럽게 피코질하네요.

  • 6. ....
    '20.7.1 3:26 AM (118.176.xxx.140)

    황당한건

    그거 다 드러났는데도
    십년넘게 판사직 유지했었죠

    영남제분 딸과 애낳고 잘 산대요

  • 7. 저런 집구석
    '20.7.1 3:33 AM (178.191.xxx.236)

    강남 어딘간에 판사 아빠에 친정 재벌가 엄마로 떵떵거리고 살겠죠?
    하긴 살인한 치과의사 그여자도 자기 딸 강남초등학교 학폭위 위원장이라면서요?
    저 딸들 결혼할때 부모들 과거 안밝히면 사기결혼인거죠?

  • 8. ...
    '20.7.1 3:35 AM (118.176.xxx.140)

    지금은 변호사 한대요

    자기과거도 안밝히는데 부모과거를 왜 밝히겠어요?

  • 9. ...
    '20.7.1 3:36 AM (118.176.xxx.140)

    하지혜 양 어머니도
    저것들이 죽인거나 마찬가지

  • 10. ...
    '20.7.1 3:38 AM (175.223.xxx.192)

    억울하게 떠난 그 여대생의 아버님과 오빠는 건강하신지...
    라디오 방송에서 인터뷰를 들었는데
    너무 점잖으신 분들이라 놀랐어요.
    가끔 그 아버님 음성 생각나면 기도 드립니다.
    너무 참혹한 얘기라서 아직 잊혀지지가 않네요.

  • 11. 살인자는
    '20.7.1 4:01 AM (222.152.xxx.205) - 삭제된댓글

    잡혔나요?
    어떻게 저 사위는 사촌 부모에게 사과도 안하나요.
    사촌 엄마가 억울해서 죽었나보군요.
    영남제분 저 엄마가 저런 짓을 혼자 했을까.
    조폭을 아예 끼고 사는 회사 사장 마누라라 혼자 다 해치웠을까. 검찰은 제대로 일 했을까.

  • 12.
    '20.7.1 4:12 AM (178.191.xxx.236)

    청부살인업자 조폭도 잡히고 청부살인 배후 장모도 잡혔죠.
    그런다고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오진 못하죠.

    저 사위 정말 싸패같아요.
    지도 딸들 키우면서 어쩜 이모네 직접 사과도 안하나요?
    전부 지 때문에 생긴 일인데.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요?

  • 13. ...
    '20.7.1 4:31 AM (190.245.xxx.100)

    엄상익 변호사의 블로그에 자세히 씌어져 있어요. 글도 잘 쓰셔서 가독성도 상당히 좋아요.
    내 기억에 가장 섬찟했던 것은 이렇게 상류층들을 연결해 주는 중매쟁이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중매비를 떼어 먹으면 어떻게 해서든 갈라 놓는다는 말이었어요. 남의 돈 떼어 먹어선 안되는구나 싶었고
    저 판사도 죽일 놈이지만 판사 부모도 중매까지 받았으면 중매비는 당연히 줘야 하는데 떼어 먹어서
    저런 꼴 봤구나 싶었어요.

  • 14. ....
    '20.7.1 5:38 AM (219.88.xxx.177)

    애당초 시작은 중매비 안줘서 ..맞아요.
    이 사건 그 알 에서 자세히 해줬는데
    범인도 아빠가 사비들여 추적해서 잡았어요.
    공부만하다 죽은 지혜양.
    너무너무 마음아프고 엄마도 식음을 전폐하다
    알콜로 돌아가셨어요.
    신이 있다면 저런 판사놈과 장모.싸그리
    천벌받아야하는데.ㅠ

  • 15. 저 링크 댓글에
    '20.7.1 5:57 AM (178.191.xxx.236)

    13억을 처가에서 받았고 이혼하면 뱉어내야 한다고.
    매춘굴에서 번 돈으로 저 회사를 인수했다고.
    그리고 뚜한테 중매비를 안줬다고 그래서 뚜가 애인있다고 말했다고.
    저 사위네 부모도 싸패같아요.
    당연히 중매비를 줘야하는걸 그걸 떼어먹고.

  • 16. ㅇㅇㅇ
    '20.7.1 6:3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니 자기엄마가 불륜의심하면서 그난리칠때
    딸은 뭐라고했을까
    아니라고 했을까 내남편과 그친척
    아무사이 아니라고 했을까
    사실 좀의심된다고 했을까
    그알에 나왔을때
    젤쇼킹한거는
    그부부가 아직 같이 산다는거였는데
    장모는 감방 가고
    시외사촌집은 풍지박살
    이지경인데도
    정작 두부부는잘살아. .
    돈이 최고인듯

  • 17. ㅇㅇ
    '20.7.1 6:42 AM (124.54.xxx.119)

    죽은 하양 집에서 저 판새놈 학비도 대주고 지원 해줬다면서요. 판새놈 집은 못사는 집, 죽은 사촌여동생은 조금 여유 있는 집, 해서 학비도 대주며 은혜를 베풀었건만 은혜를 원수로 갚은 망할 놈. 영남제분 집안도 막장이지만 판새놈과 그 부모가 더 나빠요

  • 18. 애초에
    '20.7.1 6:47 AM (178.191.xxx.236)

    상견례에서 인성 다 드러났을텐데
    매춘굴 운영하던 사람들이었다는데 그게 티가 안났을 수도 없고
    그래도 돈이 좋아 팔려간거면
    최소 뚜 중매비는 주고, 계산 확실히 했어야지.
    욕심이 너무 많았어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저 부모가 더 뻔뻔해요.
    하긴 그러니 자식이 저 모양이지.

    지 자식은 귀한지 딸들이 알까봐 이제사 인터뷰하겠다고 ㅁㅊㄴ.

  • 19. ...
    '20.7.1 6:57 AM (211.36.xxx.32)

    세상 떠난 여대생과 어머님이 너무 안타까워요
    여대생 집도 강남이고, 아버님은 대기업 임원 이셨죠
    돈 없는 이모네 아들 서울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학비까지 대 준 결과가.....
    동남아로 도피한 청부업자 둘도 결국 아버님이 사람 풀어 잡은 건데요
    잡히고 나서 청부업자들이 하는 말이....
    그 여대생 빵 하나 사 들고 이대 도서관 들어가면, 14~15시간동안 아예 안 나온다고요
    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불쌍할 정도로 공부만 하던 학생 이라고 하더군요

  • 20. 지 자식
    '20.7.1 7:13 AM (110.70.xxx.183)

    나중에 지 자식이 물을까싶어 인터뷰한다니. 에고. 뭐 이런.

  • 21.
    '20.7.1 7:27 AM (210.99.xxx.244)

    변호사새끼 면상 보고싶네 잘살면 안되죠 자식들도 잘크면안되고 똑같이 당해보길

  • 22. 어머니
    '20.7.1 7:33 AM (110.70.xxx.183)

    피해자 어머니도 비참하게 살다 돌아가셨군요.
    https://news.v.daum.net/v/20160521070038511

  • 23. 일관성
    '20.7.1 7:38 AM (219.248.xxx.53)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그 꼬리표 따라 다닐 거예요. 그래도 돈 권력 있으니 잘난 체 하고 살겠지만 인과응보는 따르겠죠.
    모르긴 몰라도 일상생활이 지옥일 거 같아요. 그런 마음으로 그런 가족을 마주하고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 24. 응당
    '20.7.1 7:48 A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천벌 받아야죠. 멀쩡하게 산다는 거 자체가 이미 정상적인간이 아님.

  • 25.
    '20.7.1 7:5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지금은 어디에서 복역중인 건가죠?
    초호화 수감생할로 말 많았죠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109

  • 26.
    '20.7.1 8:10 AM (180.224.xxx.210)

    지금은 어디에서 복역중인 건가죠?
    장모 초호화 수감생할로 말 많았죠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109
    저기서 편안하게 수감생할하면서 가석방 노린다는 말도 있었고요.

  • 27. 에구
    '20.7.1 8:18 AM (125.130.xxx.219)

    업보는 본인이 안 받아도 밑대로 내려가는게 세상 이치인데,
    자식들 키우기 겁나니 이런 인터뷰로 무마 시키려 하네요.

    이모부 이모가 자식처럼 잘 챙겨주고 물심양면 지원해줬다고 하던데
    금수만도 못한 놈!

    어머니와 지혜씨의 명복을 빕니다!!

  • 28. ..
    '20.7.1 9:08 AM (116.39.xxx.162)

    윤길자마귀할멈
    시킨다고 공기총으로 쏜 새끼
    김현철
    마누라
    새끼들
    ㅡㅡㅡㅡㅡㅡㅡ벼락 맞아뿌라

  • 29. 사위
    '20.7.1 9:10 AM (219.255.xxx.28)

    인터뷰 둘다 보는데 정말 피꺼솟이네요
    근데 사위가 침묵안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아니오라고 했어도 죽였을거고
    네라고 했으면 사위도 같이 죽였을듯

  • 30. 진짜
    '20.7.1 9:15 AM (117.111.xxx.238)

    장모든 이모부든 뭐든 끝을 보는 성미인데 그 일로 양쪽 다 불이 붙었다.라니.
    얼렁뚱땅 이모부가 자기 장모랑 싸워서 문제가 난 거인양 넘기네요.

  • 31.
    '20.7.1 9:49 AM (115.41.xxx.88)

    우리가 잘못 아는 내용도 있네요
    김현철 가난하게 큰 건 아니고 아버지가 의사였네요
    https://mnews.joins.com/article/12193626?ctg=1200#home

  • 32. . ...
    '20.7.1 10:03 AM (118.35.xxx.96)

    이 사건은 전부터 알고는 있었어요
    사건의 장소가 검단산 등산로라는 것은
    링크된 글에서 지금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생각났는데요
    작년,
    검단산 아래 작은 절에서 몇 시간을 있었어요
    불상 앞에서 명상하듯이 앉아서 기다릴 생각으로 들어갔어요
    그 곳에 불경을 외우시며 절 하시는 어떤 중년 여성이 계셨어요
    저도 모르게 불경 소리에 이끌려
    30분 정도 같이 절을 했어요
    절을 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왜 눈물이 나는지 이유를 몰랐구요

    링크된 글을 읽는데 검단산이라고 하니 작년 기억이 확~ 밀려 오네요
    기분이 오묘해집니다.
    그 때 찍은 셀카 사진에 울어서 눈이 약간 부어 있는 모습이 있어요
    평소에는 셀카 잘 안 찍는데.

  • 33. 윗님맞아요
    '20.7.1 10:07 AM (1.229.xxx.169)

    남자네 아버지 마산에서 내과 개원의였고 김현철 형이 동아대 의대 부산에서 나와서 그 형도 예물 예단 거하게 받고 결혼시켰어요. 시엄마 자리가 보통 아녔고 결혼전 사귀던 여자는 직장여성으로 반동거하며 뒷바라지한걸로 알아요. 법원에서 판사직 10년유지한건 중간에 재임용심사가 10년에 한 번있어 그 전까진 지가 스스로 사표내지않는한 자를수가없어서예요 대륙아주로 갔고 거기 아직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실제 연수원 동기 판사말로는 엄청 싹싹하고 강약약강 스타일. 혼자 밥먹고 왕따 당한 건 맞대요. 밥조라 해서 법원은 판사들이 같이 밥먹는 조를 짜는 데 아무도 안해줘서 혼밥 했다고 해요.

  • 34. ...
    '20.7.1 11:12 AM (221.161.xxx.3)

    지혜양과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35. ....
    '20.7.1 12:02 PM (118.176.xxx.140)

    윤길자 사위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66400

  • 36.
    '20.7.1 12:26 P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장모과 사위.. 쓰레기 인간들. 저 죄값을 어찌 다 받으려고.. 참.. 욕만 나옴.

  • 37. 아..
    '20.7.1 9:53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너무 끔찍하고 슬픈 사건이었죠.

  • 38. 사위놈
    '20.7.1 9:54 PM (116.39.xxx.162)

    생긴 거 봐라
    돈도 많은데
    왜 저런 얼굴을...
    딸이 얼마나 못났으면...ㅉ

  • 39. 여름
    '20.7.1 9:59 PM (119.193.xxx.114)

    검단산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그 근처를 지나가도 항상 마음이 아파요ㅜㅜ

  • 40. ...
    '20.7.1 10:01 PM (124.50.xxx.70)

    영남제분.....

  • 41.
    '20.7.1 10:02 PM (39.120.xxx.104)

    인상은 과학이란 말이 생각나네요....ㅉ

  • 42. 어느
    '20.7.1 10:0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글에서 보니 이 개명해서 어디서 변호사 하는지 모른다고 하네요.
    장모나 사위나 진짜 나쁜 인간들...

  • 43. ...
    '20.7.1 10:27 PM (118.176.xxx.140)

    http://www.deokmin.com/profile/profile01_03.php

  • 44. ..
    '20.7.1 10:40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흙수저 답게 중매비 딱 떼먹고
    사가 낀거죠
    사람이 살면서 인심을 베풀기도 하고
    남을 돕기도 하고 고마움의 표시로 사는게 인사인데 사위란놈이
    싸이즈가 큰 중매에 불법이라며 초를 쳤으니
    ㅉㅉ

    이게 뭔 미신같은 얘기냐 하실수 있겠으나
    큰 애경사에는 돈은 큰 에너지입니다
    돈에 욕심 부리지 말고 큰 행사가 잘 진행될수
    있도록 돈의 역할이 크다는거죠
    결혼식이나 장례식이나 자주 다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술이 들어가서인지
    싸움을 종종 합니다
    하나같이 돈문제예요
    싸우고 끝나면 좋은데
    결혼은 일생을 두고 악재를 예견하기도하고
    장례식은 고인이 편안하지가 않아서
    자식과 주파수가 어긋나서 악재가 생길수
    있다는거죠

    인간 관계에는 돈이 윤활유 역할을 하는것인데
    흙수저들은 소탐대실이 많아요
    살아온 환경때문에

  • 45. ...
    '20.7.1 10:42 PM (118.176.xxx.140)

    ㄴ 의사아들이 무슨 흙수저?

  • 46. ....
    '20.7.1 11:22 PM (222.236.xxx.135)

    사위나 장모나 그렇게 따지고 계산기 두둘겨 손해 안보는 결혼하려고 악을 썼을텐데 결국은 딱 지들같은 짐승끼리 만나게 된 거군요. 예상외로 세상은 공평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똑같은 것들끼리 욕심 채우며 살면 그만인걸 왜 엄한 사람들까지 해치고 그 죄를 어찌할까요.
    그 사람들은 죽는게 얼마나 무서울까요.
    죽는 순간 본인이 갈 자리 모르지는 않겠지요.
    죽음이 많이 두려울 겁니다.
    교회 문턱이 닳토록 다닐거라 예상합니다.
    내 죄는 하나님께서 용서하셨으니 나는 천당에 갈 것이다.
    악착같이 믿고 있겠죠.

  • 47. ...
    '20.7.1 11:40 PM (125.177.xxx.106)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761

  • 48. 영낭제분
    '20.7.1 11:55 PM (14.47.xxx.125) - 삭제된댓글

    한탑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곰표 밀가루였군요.. 앞으로 곰표는 아웃해야겠어요.

  • 49. 영남제분
    '20.7.1 11:56 PM (14.47.xxx.125)

    한탑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곰표 밀가루인줄 몰랐는데 앞으로 곰표는아웃해야겠어요.

  • 50. 곰표
    '20.7.2 12:25 AM (122.35.xxx.43)

    곰표는 대한제분 이랍니다.

  • 51. 곰표밀가루는
    '20.7.2 12:27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대한제분으로 다른 브랜드 아닌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66&aid=000...

  • 52. 곰표밀가루는
    '20.7.2 12:28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대한제분으로 다른 브랜드 아닌가요?
    한탑은 해바라기표라는 거 같은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66&aid=000...

  • 53. 한탑
    '20.7.2 12:34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제분사업(소맥분)과 사료사업(배합사료) 등을 영위하는 업체.
    주요상표로 해바라기표 보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66&aid=000...

  • 54. 곰표는
    '20.7.2 12:36 AM (125.177.xxx.106)

    대한제분 대표 브랜드.

    한탑-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제분사업(소맥분)과 사료사업(배합사료) 등을 영위하는 업체.
    주요상표로 해바라기표 보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66&aid=000...

  • 55. 나무
    '20.7.2 12:46 AM (182.219.xxx.37)

    피해자 여대생 오빠가 아는 분이에요. 집안좋고 인물좋고 똑똑한 세상 무서울거 없는 호인이었는데 연락끊긴지 몇년후에 그알인가 인터뷰에 나온거 보고 정말 놀랬네요...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56. ㅇㅇㅇ
    '20.7.2 8:14 AM (120.142.xxx.123)

    경상도는 이런 더러운 사건에도 우리가 남이가가 통용이 되나보죠? 영남제분? 한탑? 이런 곳이 아직도 망하지 않고 유지되는 것을 보면. 불매 운동 안하나요? 당시엔 이 상표 쓰지 말자고 인터넷에선 그랬는데... 제 기억엔, 시중에 유통되는 것보다 공장 같은 곳의 납품위주라고... 그래서 불매운동을 하기 쉽지 않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 57. ...
    '20.7.2 9:14 AM (211.36.xxx.225)

    요새 보면 법 공부한 사람들 정의는 개뿔.
    ㅆㄹㄱ들이 왜 이리 많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909 엑셀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4 입력안됨 2024/04/17 864
1585908 무슨 꽃 좋아하세요? 39 2024/04/17 2,970
1585907 고현정 나오는 드라만데.. 고현정이 시한부 남자랑 사랑하는 내용.. 8 아이스아메 2024/04/17 3,880
1585906 맞벌이부부 난감...어떤케이스가 그나마 나은가요? 13 ㅂㅅㄴ 2024/04/17 3,195
1585905 이번달 마이너스 ㅜㅜ 돈을 버는데... 4 이번달 2024/04/17 3,874
1585904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유지 하는게 나을까요? 8 2024/04/17 2,791
1585903 윤석열 정권은 절대 환율을 잡지 못합니다 46 2024/04/17 5,544
1585902 바오가족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6 ... 2024/04/17 2,085
1585901 주식 의논 안하나요? 7 2024/04/17 1,977
1585900 처방전에 약 골리서 구매할 수 있나요? 2 ... 2024/04/17 732
1585899 소득신고를 다르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4대보험) 3 동그라미 2024/04/17 965
1585898 기아 팬 있으세요?? 13 오늘 2024/04/17 991
1585897 제일 잘생긴 남배우가 12 ㄴㅇㅎㄷ 2024/04/17 4,909
1585896 아랫배 핫팩 하면 뭐가 좋을까요? 9 ㄴㄴ 2024/04/17 2,118
1585895 이화영 "검사실서 술" 진술 바꾸자…검찰 &q.. 35 청담동술자리.. 2024/04/17 2,896
1585894 조경이랑 원예 전공하는 외국인에게 보여주기 좋은 곳? 18 정원 2024/04/17 2,040
1585893 건강검진에서 비타민d 부족이랑 몇가지 안좋은 항목이 나왔는데요... 9 조언부탁 2024/04/17 2,084
1585892 40초반인데 30초반으로 보이는. 24 찐 동안 2024/04/17 4,598
1585891 마당에 똥사는 들고양이, 포획틀 살까요? 17 고민중 2024/04/17 2,351
1585890 이 인터넷 약정 잘한걸까요? 5 .. 2024/04/17 1,019
1585889 3자매 유럽 여행 16 uri 2024/04/17 5,194
1585888 셜록 80년대 버전을 보고 있는데 더 좋네요 6 80년대 2024/04/17 1,246
1585887 빠른년생 월반 어떤가요? 9 2024/04/17 999
1585886 지금 뭐먹을까요 6 2024/04/17 891
1585885 채ㅎ의 귓전 명상 들어보신분 4 ..... 2024/04/17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