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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인데..옆집이사..문을 너무 쾅쾅 닫네요 ㅜ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20-07-01 00:28:43
아마 현관문을 그냥 끌어와서 닫지않고 내버려둬서 현관문이 쾅 소리내며ㅠ닫히는것 같아요..오늘 옆집 이사왔는데..너무 초반부터..제가 까탈부리면 안되겠죠? ㅜ 소리가 너무커서 저희집 현관문까지 덜컹거려요ㅠㅜㅜ

좋게 얘기하고픈데..일주일정도 보고..계속 이러면...뭐 과일이라도 들고가서 부탁해야하는건지원..ㅜㅜ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49.172.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어 클로저
    '20.7.1 12:33 A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현관문 위에 도어클로저 달려있는데
    거기 나사를 조여주면 천천히 닫깁니다.
    첫날이니 정신없어서 인식 못 할 수도 있죠.
    계속 그러면 얘기해 주세요.

  • 2. 아오~
    '20.7.1 12:35 AM (119.202.xxx.149)

    못배운 것들~
    인식 못 해서 그런거 아니예요. 기본이 그모냥이라서 그래요.
    저희 옆집은 알아주는 공대 교수님인데 문을 열고 그냥 지 몸만 들어 가나 봐요. 매일 쾅쾅~

  • 3. 시우
    '20.7.1 12:48 AM (182.227.xxx.67)

    무례하고 무식한거 맞아요
    조심스럽게 말했는대 소용없던걸요
    내문내맘대로닫는데웬참견? 이런눈빛으로 쳐다보던걸요













    깜짝깜짝놀라료

  • 4. ...
    '20.7.1 12:50 AM (1.243.xxx.243)

    저는 이사 얼마 안 됐을 때 참다 못해 얘기했어요
    들락날락도 얼마나 잦은지 우리집 현관까지 흔들리는데 환장하겠더라고요.
    문이 세게 닫히는 것 같은데 위에 조절하면 된다고... 기분 나빴는지 이후로 보면 쌩~ ㅎ

  • 5. ...........
    '20.7.1 12:51 AM (180.174.xxx.3)

    에라이 기본도 안되어있는것들
    쌍것들이죠. 남 배려는 하나도 없는 것들

  • 6. ///
    '20.7.1 2:22 AM (58.234.xxx.21)

    진짜 예전에 살던 집 옆집이 그랬어요
    어찌나 문을 쾅쾅 닫던지 그 집 문 닫힐때 마다 우리집이 울렸어요
    귀가 먹은건지 그 요란한 소리가 별로 신경쓰이지 않은 감각이 신기할정도
    진짜진짜 어쩜 저렇게 무식할까 속으로 욕했는데
    얘기 해 보면 사람들은 참 얌전했다는게 의아....

  • 7. 저는
    '20.7.1 12:22 PM (1.230.xxx.106)

    고민고민하다가 낮에 아무도 없을때 일자드라이버 들고 옆집 도어클로저
    티안나게 조절했어요 매일 조금씩 티안나게 하느라 며칠 했어요
    혹시 알게 되면 기분나쁘니까 진짜 티안나게....
    신혼부부라 도어클로저 그런 조절장치 있는거 모를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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