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나이 들면 호르몬으로 트랜스젠더가 되어가잖아요

.. 조회수 : 4,440
작성일 : 2020-06-30 22:45:10

늙어도 여성미가 흐르게 늙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늙어도 여성스럽게 보통 남자 같아요 아저씨들 ㅜㅜ

IP : 203.175.xxx.2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견
    '20.6.30 10:51 PM (211.196.xxx.11)

    그건 편견이예요. 논문에 있다고 그게 다 진실은 아닌거 같아요.
    우리시어머니 구십이 넘으셨는데 여자여자스러우세요.
    평생을....

  • 2. ...
    '20.6.30 10:57 PM (203.175.xxx.236)

    귀여운 할머니 있지만 10명중에 1명쯤?

  • 3. ~~
    '20.6.30 11:00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목소리 커지지 않게 조용조용 말하면 괜찮아요.

  • 4. ..
    '20.6.30 11:06 PM (14.63.xxx.140)

    어차피 나이 더 들면 흙으로, 먼지로 돌아가는건데..
    그저 사는 동안 안아프고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

  • 5. 개훌륭
    '20.6.30 11:10 PM (178.191.xxx.236)

    그 엄마 정말 남자인줄 알았어요.

  • 6. ..
    '20.6.30 11:11 PM (175.223.xxx.24)

    왜 늙어도 여성미가 흘러야 하죠?
    사랑도 했고, 결혼도 했고, 아이들도 낳아서 엄마로 사는데
    이미 충분히 여성적이구만 뭘 더 여성적이어야하는지요.

    이제 나이 들었으니 인간으로 살아도 괜찮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자로서의 시선을 버리면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인간으로서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그것들을 보고 느끼고 행동하며 살면 되지,
    굳이 늙어서까지 여성스러움에 집착하고 싶지 않아요.

  • 7. ..
    '20.6.30 11:15 PM (175.223.xxx.73)

    가장 한심한 게 젊음 남자들이 자기 나이대의 여자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경쓰는 것.

    또래도 아니고
    자기 자신도 아닌 타인, 그것도 나이가 한참 어린 남자들에게 내가 여자로 보이느냐 아니냐에 관심 갖는 게
    저는 징그러워요.

  • 8. 뭔소리
    '20.7.1 12:35 AM (120.142.xxx.209)

    주변을 일반화 하지 말라카이~~~

    여성여성스러운 할머이들이 더 많아요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런다 우기가 있기 없기 ?

  • 9. ㅇㅇ
    '20.7.1 7:29 AM (180.231.xxx.233)

    노력해야죠
    변화를 거스른단게 어디 쉽겠어요?ㅎ

  • 10. 일반화
    '20.7.1 2:06 PM (118.43.xxx.176)

    여성은 여성스럽고.
    남성은 남자스러운게.
    가장 아름답고 멋있는게 아닌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349 이재명. 김민석. 정청래. 1 ........ 12:48:12 78
1739348 실손보험때문에 고민입니다 ... 12:46:17 85
1739347 다이소에서 어느 영양제 사세요? ,,, 12:45:04 42
1739346 옛날 병원 없던 시절에는 동네가 조용할 수가 없었을거에요 3 ..... 12:41:05 324
1739345 집값 상승 기대감 3년 만에 최대폭 하락 ... 12:40:54 146
1739344 노동부장관 첫날 공사현장 불시점검, 후진국형 사고 무관용 엄단 3 ㅇㅇ 12:40:49 231
1739343 눈썹 왁싱했어요 왁싱 12:38:09 136
1739342 헉 부모가 자식죽이는 기사 7 ..... 12:35:46 625
1739341 아침일찍 민생쿠폰 신청하고 고기 거하게 먹고 6 ㅠㅠ 12:32:24 574
1739340 압력솥을 샀는데요 8 Ryuhi 12:31:41 264
1739339 제 남편이 엊그제 뭐라고 했냐면요. 2 ... 12:30:51 631
1739338 강선우에 대한 비토가 많은건 질투심 25 .. 12:30:21 458
1739337 김용태 뭐 터진거 같은데 1 ㄱㄴ 12:27:47 815
1739336 돈도 없으면서 반지 사고싶네요 9 aa 12:23:32 520
1739335 솔직히 여가부는 누가해도 괜춘해요 10 ㅇㅇ 12:19:08 350
1739334 현대차 제발 플리즈요 주식문의 5 블리킴 12:16:53 603
1739333 맛있는 수박 구매처 좀 알려주세요 ..... 12:16:43 74
1739332 주식이 많이 오르네요 ㅎㅎㅎ 4 만세 12:15:49 1,141
1739331 엄마가 준 '음료' 먹고 스르륵…그대로 살해당한 딸 5 .. 12:14:57 1,677
1739330 이쁜 사람한테 제가 꼬인건가요? 12 봐주시겠어요.. 12:09:11 984
1739329 부당해고 소송 5년 끌더니 '합의'한 쿠팡... 합의문에는 '입.. ㅇㅇ 12:07:27 349
1739328 오늘 보유 주식 모두 빨개요. ㅎㅎ 6 12:07:25 936
1739327 나솔27 정숙 무례하네요 11 .. 12:06:18 936
1739326 민생지원금으로 1 ..... 12:05:19 516
1739325 송언석, 민주당에 강선우 인사청문회 하루 더 실시 공개 제안 9 o o 12:05:12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