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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팔찌 잃어버렸는데ㅜㅜ

ㅜㅜ 조회수 : 6,285
작성일 : 2020-06-30 12:10:31
금팔찌를 딸아이 줬다가 잃어버렸어요
두꺼운건 아니고 얇은 18k 이긴한데
시누가 제게 선물했던거고 딸아이 대학생돼서
물려주면서 고모가 주신거라고 얘기했었고
시누에게도 선물받은거 잘하다가 딸아이가
하게됐다고 다시 인사하니 시누도 무척 좋아했었거든요...

어제 대학병원 진료 기다리는 대기실 의자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었는데 딸아이는
엄마꺼 소리인줄알고 폰 하느라 안봤다고 하네요ㅜㅜ

이 중요한 얘기도 집에 와서 해서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그랬음 눈을 부릅뜨고 찾아봤을텐데 말예요

오늘 보안실과 담당과 데스크에 문의했는데
없다고 하는데 예전같으면 그냥 액땜한셈치고
넘겨라 했을텐데 의미도 있고 좋은 물건이라
저는 꼭 찾고 싶네요...

혹시 이런거 신고하면 찾을수 있을까요?
신고하려면 경찰서까지 가서 해야하나요ㅜㅜ?
IP : 218.234.xxx.13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30 12:12 PM (61.79.xxx.23)

    경찰 신고하세요
    CCTV 돌려봅니다

  • 2. 그걸
    '20.6.30 12:13 PM (117.111.xxx.143)

    누가 가지고간줄알고 신고를해요?
    대학병원 대기실에 cc티비가 있는것도 아니고...
    간수못한탓이다 생각하세요

  • 3. ㅇㅇㅇ
    '20.6.30 12:1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대학병윈 씨씨티비있습니다
    경찰신고하면 볼수있어요

  • 4. 대학병원
    '20.6.30 12:17 PM (210.117.xxx.5)

    대기실은 당연히 cctv가있죠.

  • 5. 원글
    '20.6.30 12:22 PM (218.234.xxx.134)

    가정의학과 앞이라 의자는 30개정도고
    시간도 정확히 알아서 찾기 어렵지는 않을것
    같아요... 다만 별일 아닌걸로 경찰분들
    힘드시게 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ㅠㅠ
    잃어버린 물건 슬쩍 하는사람 혼내주고 싶기도 하고
    칠칠이 딸아이도 좀 따끔한 교육 시키고 싶기도 하고

    경찰신고 같은거 한번도 해본적 없는지라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 6. ....
    '20.6.30 12:2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병원 대기실 cctv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게
    아니라서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어요

  • 7.
    '20.6.30 12:31 PM (183.103.xxx.174)

    전 화장실에 오십마넌짜리 썬글 놓고 나와서 잃어버렸는데 신고했어요.
    남의 걸 예사로 가져가는 인간들 진짜 화나더라구요.
    지것 아니면 놔두든 신고하든 해야지

    Cc tv 있음 시간대 알려주고 확인하고 결과 보고해주더하구요.
    찾지는 못했지만 일단 신고하면 도와줘요.

  • 8. 아줌마
    '20.6.30 12:35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경찰이 그리 할없나요? 고작 팔짜 찾아주러 거길 다니게....

  • 9. ㅠ ㅠ
    '20.6.30 12:41 PM (180.81.xxx.89)

    저는 어제 저녁 산 은팔찌 오늘 아침 출근하다 잃어버렸어요 ㅠ ㅠ 아 진짜

  • 10. 원글
    '20.6.30 12:43 PM (218.234.xxx.134)

    우선 보안실과 통화후
    씨씨티비 있다면 신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11. 원글
    '20.6.30 12:44 PM (218.234.xxx.134)

    오십만원짜리 선글라스...
    어제산 은팔찌 다 너무 아깝네요ㅠㅠ;;;

  • 12. .....
    '20.6.30 12:45 PM (202.32.xxx.77)

    신고하세요.
    가격보다 그 팔찌 의미가 더 소중한거 같은데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알아요.
    장소도 시간도 정확하니까 빨리 신고하면 찾을수 있을거 같아요.
    경찰서도 담당부서가 다 있을테니 걱정말고 신고하세요.

  • 13. 딸이
    '20.6.30 12:53 PM (118.221.xxx.92)

    실수한거죠~
    CCTV에 있더라도
    돌려서 찾기 어렵구요
    카메라 안에 팔지 가져가는 사람을 봐도
    그 사람의 동선을 따라서 있는 CCTV 시간대 별로
    다 찾아서 봐야하구요....

    CCTV다 체크해서 병원비 결재하는 영상까지
    찾으면 좀 쉽지만....
    그냥 문밖으로 나간다거나 해버리면
    불가능합니다.

    강력사건은 다 찾아서 어떻게 해 볼 수 있을텐데...
    병원에서 그거 다 찾아 주겠습니까?

    그냥 딸이 실수로 흘린거라고 넘어가셔야 할 것 같네요~

  • 14. ..
    '20.6.30 12:57 PM (61.253.xxx.240)

    제가 비슷한 경우 당해봤는데 원래는 보안과에서 씨씨티비 돌려보고 알려줘야하는데
    개인정보 운운하면서 안알려줘요.

    경찰 출동해야 보여줘서 찾았는데 가져가는 장면이 찍힌게 아니면 본인이 잡아떼면 끝이에요.

    그래도 한번 경찰에 신고해보시고 하실거면 빨리 하시는게 좋아요.

  • 15. ㅇㅇ
    '20.6.30 1:20 PM (110.8.xxx.17)

    우선 위로 드려요
    전 800짜리 까르띠에 팔찌 잃어버렸어요
    매장 두근데 들렀는데 첫번째 가게에서 나올때는 있었고
    두번째 가게 들어갈때는 없더군요
    두 매장 사이 걸음 몇발자국 20초 정도?
    경찰 신고는 했는데..팔찌 나사 풀린것도 이해 안됨 ㅜ

  • 16. ....
    '20.6.30 1:24 PM (61.80.xxx.165)

    병원에 씨씨티비 봐달라고 해보셨어요?

  • 17. 마른여자
    '20.6.30 1:42 PM (125.191.xxx.105)

    씨씨티비있으면
    경찰에서 잡아줘요
    저그래서 돈찾았어요
    씨씨티비보고 잡아줘서

  • 18. 아파트커뮤니티
    '20.6.30 2:05 PM (58.146.xxx.250)

    아파트커뮤니티에 며칠 전 글이 올라왔어요.
    아파트 1층 거치대에 보관해 둔 자전거를 열쇠를 풀고 누가 가져갔다고요.
    그래서 파출소에 신고를 했는데 파출소에서 cctv로 어떤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가져간 걸
    알았어요.
    신기하게 그 뒤 할아버지의 동선을 파악하니 다른 구에서 전철을 타고 우리 아파트로 온 다음
    자전거를 훔치고, 그 자전거를 타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대요.
    이게 요즘 cctv가 워낙 곳곳에 있다보니 다 파악이 되어서 결국 그 할아버지 잡았고, 자전거까지
    찾았어요. 요즘 자전거 하나도 이렇게 찾더군요.
    못 찾더라도 일단 병원 가장 가까운 파출소에 신고는 해보세요.

  • 19. 그래봤자
    '20.6.30 2:12 PM (110.70.xxx.95)

    못찾아요...

  • 20. 얼마전
    '20.6.30 3:52 PM (124.51.xxx.231)

    아는 동생이 영화관에서 아이폰 사자마자 잃어버렸는데 혹시나 해서 직원에게 말했더니 cctv 돌려보고 어떤 사람이 동생 자리에서 뭔가 주워서 나가는 장면이 찍혔어요.
    결국 경찰이 나서서 도와줘서 주워간 사람 찾았어요.
    그 분이 안내 데스크에 습득물 신고를 안하고 비번 풀려는 시도가 있어서 합의와 상관없이 결국 처벌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남의 물건 함부로 줍지도 건들지도 마세요.

  • 21. ..
    '20.6.30 5:54 PM (61.99.xxx.208)

    순금팔찌 잃어버리고
    그게 액땜이었는지 얼마후
    청약당첨되었어요 좋은일이 대신올꺼예요

  • 22. 원글
    '20.7.5 6:45 PM (110.9.xxx.72)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혹시 후기 궁금하신분 계실까 싶어 글남겨요...
    병원에 가봤는데 cctv가 대기실 방향이 아니라 간호사 데스크 방향으로 향해 있어서
    찍힌게 없다고 하시네요^^;;;
    윗분 말씀처럼 액땜하고 좋은일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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