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달 정말 힘들었어요. 뭔가 몸이 무겁고 식은땀나고
머리도 지끈지끈. 거기에 생리도 안하고. 오늘 마지막날인데 오늘까지 깜깜 무소식이네요 ㅠㅠ
테스터기 두번 해봤는데 임신 소식도 아니고.
어제부터 몸이 좀 가벼워지긴 했는데 왜 생리를 안하는지.
남은 2020년 아무일 없이 순조롭게 흘러가기 만을 바라봅니다
아 그러네요
코로나와 함께 일년의 반이 순삭됐어요ㅜㅜ
네.어느덧 한 해 반이 훌쩍 가네요
나이 오십 중반에 시간 가는게 야속 하지만 아들 녀석 제대가 7월이라 이번 만큼은 시간이 빨리 갔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