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안 계모 학대살인사건이요.
한건데 에미가 뒤집어쓴거 아니냐는 소리 나오던데요.
그 하마같은 몸으로 캐리어 올라가먼 캐리어 깨진다고??
진짜 애들이 그랬을까요?
1. ..
'20.6.30 10:1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것 같아요. 진실은 그 에미와 자식만 알겠죠. 엄마 혼자 그러면 엄마를 말렸거나 엄마가 무서웠으면 주눅들어 살았을텐데 그런 것 같진 않고..
2. 흠
'20.6.30 10:14 AM (121.136.xxx.37)애들이 어쩔땐 더 잔인하잖아요.
보니까.팥쥐엄마와 팥쥐들 같던데요
장화홍련..콩쥐팥쥐 이야기가 전래동화만은 아니라는.ㅠㅠ
그 가방 안에서 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아프고..슬펐을지..
아이야..좋은 곳에 가렴3. .............
'20.6.30 10:14 AM (175.118.xxx.200)어제 뉴스에서 애들이 가담했는지 여부는 밝힐 수 없다는 말 듣고
에미는 모르겠고 애들은 확실히 뛰었다는거 알겠더군요.4. ..
'20.6.30 10:15 AM (124.50.xxx.16)그걸 말려줄 단 한 사람... 그 아버지도 학대에 가담했다면서요
5. 사건터지고
'20.6.30 10:18 AM (119.149.xxx.74)애들이 위에서 뛰었다고 했어요
애들도 가담자였을 거라더니. 갑자가 엄마가 뛰었다해서 뭔가 했네요6. ..
'20.6.30 10:2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그래도 지 새끼에 대한 모정은 있는건가 다 뒤집어쓰게..
7. 미친
'20.6.30 10:24 AM (122.36.xxx.22)뒤집어 쓰든 어쩌든 그*새끼들 제대로 자라긴 글렀네
8. 어머
'20.6.30 10:26 AM (113.10.xxx.49) - 삭제된댓글미쳤네요. 그 위에서 뛰었다구요.
그 많이 나가는 몸무게 둘이요??
그 친모나 이모가 알고서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까요.
계모 친모 둘이 같은 유치원 학부형이라던데..
외가에서 동생과 잘 지내는 애를 왜 아빠가 데려와서
그렇게 학대하며 키웠는지 정말 아이만 불쌍해요.9. 애들이
'20.6.30 10:31 AM (118.38.xxx.80)한거면 처벌도 안될거고 죽은 아이 가엽죠
10. 음
'20.6.30 10:41 AM (121.149.xxx.132)제대로 해야죠. 그 계모가 뒤집어 쓰는 걸로 끝낼 게 아니라 실제 가방위로 뛰는현장 검증. 가방에 남아있는 족적 . 지문등으로 애들도 가방에 손댔는지 봐서 소년원에 보내던지 보호관찰이든 해야죠.
11. 처음에는
'20.6.30 10:45 AM (125.184.xxx.67)애들이 그랬다고 기사 났었는데, 계모가 숨기는 걸 수도 있겠네요.
12. ..
'20.6.30 10:47 AM (119.69.xxx.115)첨에는 애들이 가방위에서 뛰었다는 기사나온 거 봤어요
13. ㅇ ㅇ
'20.6.30 10:49 AM (110.70.xxx.99) - 삭제된댓글젤 악인은 아빠.
보호할 필요없는 존재입니다14. 뉴스서
'20.6.30 10:51 AM (211.224.xxx.157)애들도 뛰었는지에 관해선 노코멘트 하겠단게 애들도 뛰었다는 애기지요. 취조결과 안뛰었음 소문과 다르게 애들은 안뛰었다 검찰이 밝혔겠죠.
뛴 것보다 더 악랄한게 안그래도 좁아서 숨막혔을 그 가방속으로 드라이 바람 집어넣은거. 악마.15. 음.
'20.6.30 10:55 AM (121.149.xxx.132)그럼 그 애들이 한 짓은 그냥 덮고 넘어가겠다는 거네요. 애들 엄마가 죄값 받으니 애들은 그냥 넘어가자?
참 온정주의 좋네요.16. 자기 자식한테
'20.6.30 11:27 AM (59.8.xxx.220)다 돌아가잖아요
자식은 그래도 엄마엄마 할까요?17. 솔직히
'20.6.30 11:37 AM (118.222.xxx.105)애먼 애들 잡는 소리인지 모르지만 그 뉴스 듣는 순간 애들이 그랬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8. ...
'20.6.30 11:52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엄마가 뛰면 뼈가 부러졌을걸요.
멍만 든거 보면 애들이 뛰었을거에요.
국과수는 더 잘알겠죠.
멍청한 엄마만나 애들도 범죄자되네요.19. ...
'20.6.30 12:08 PM (218.155.xxx.202)애들이나 방방 뛰지
나이들고 살찌면 뛰고싶은 마음자체가 없어요
한발들어 찧는건 가능 두발들어 뛰기 숨참
무쇠같은은 팔이 더 쉽게 나가죠20. 그게 진실이면
'20.6.30 12:25 PM (210.117.xxx.5)그 돼지같은 아이들은 미성년자라 법이 어찌 못할것이고
그 돼지년은 상해치사겠죠.
그것때문에 살인으로 된거니. 으이 쌍년 진짜21. 네?
'20.6.30 2:04 PM (112.152.xxx.59)계모 친모 둘이 같은 유치원 학부형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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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