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빗자루를 사고 싶어요~
다이소 등에서 파는 작은 플라스틱 빗자루 말고요.
저는 사부작사부작 방 쓰는 걸 좋아해서^^
진공청소기는 일단 꺼내야하고 시끄럽고.
tv보거나 통화하면서 거실 쓰는 거 좋아함.
1. 자세
'20.6.29 8:16 AM (39.125.xxx.132)자세가 불편하지않나요?
무릎이나 허리를 숙여야할텐데...
전 무선 청소기로 청소하는거 너무 좋거든요
동메 철물점같은데서 옛날빗자루파는거 본거같아요2. 광덕 빗자루
'20.6.29 8:17 AM (223.62.xxx.123)훌륭한 명품이죠.
3. 원글
'20.6.29 8:18 AM (221.149.xxx.183)아 동네 철물점! 본격적인 청소는 청소기로 하지만 과자부스러기 같은 거는 왠지 쓸어담는게 낫더라고요. 무선진공 쓰면 시끄러워서요, 밤이나 이른 아침엔.
4. 어머나
'20.6.29 8:33 AM (180.68.xxx.158)광덕빗자루
검색해보니 엄청 이쁘네요.
저거 사려면 제천까지 가야하나요?????5. 철물점
'20.6.29 8:37 AM (118.222.xxx.105)우리 동네는 가끔 트럭에서 파는 것 보는데요.
철물점에서도 보긴 한 것 같아요.6. 마트에 팔아요
'20.6.29 8:46 AM (125.191.xxx.34)하*로마트에서 샀어요
5천얼마준듯~7. 근데
'20.6.29 8:46 AM (123.111.xxx.174)저도 얼마전샀는데요 가루가 너무 떨어져 포기.
철물점 찾으며 샀어요. 7천원.
근데 자꾸 발에 뭔가 뿌옇게 있어요 ㅎ
쓸고 걸레질 필수.
진공청소기 이제 싫어서 산 건데 다시 부직포밀대랑 청소기 번갈아가며 사용해요8. 깡텅
'20.6.29 8:57 AM (14.45.xxx.213)인터넷에 빗자루 치면 많아여 싸리빗자루같은 거부터..
9. ㄱㄷㄱㄷ
'20.6.29 9:09 AM (58.230.xxx.177)싼거는 다 수입산이고 광덕빗자루나 순천쪽에서 파는거 있어요
10. 빗자루
'20.6.29 9:19 AM (211.187.xxx.172)가 최고의 인체공학이 적용되어야는 제품이더라고요.
막대기 부분이 살짝 탄력성이 있어야 빗자루질이 가능하고
싸구려 빗자루 절대 사지마세요. 가루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자체 쓰레기 더 많이 만들어내요.
명품 빗자루 라는거 몇만원짜리는 못 사봤는데
사는족족 다 실패예요11. 달치익쏴아
'20.6.29 9:25 AM (1.238.xxx.214)http://mobile.tmon.co.kr/deals/2969305150
얼마전에 뽐*에서 추천받고 구입했는데 만족스러워요.12. 그거
'20.6.29 1:21 PM (59.8.xxx.105) - 삭제된댓글5천 얼마짜린은 싼거구요
그런거 말고 좀 더주고 국산 주입하세요
우리집은 그거 긴거 싼거 9천원짜리 수입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그걸로 마당 쓸어요
방 쓸려소 하나 사놨는데 안 쓰게 됩니다,
국산은 듬직하고 좋아요13. ...
'20.6.29 3:04 PM (59.18.xxx.114)돼지털로 만든 방 빗자루..10년 넘었는데 정말 그대로예요 파시던 아저씨가 비싸다고 하니..돼지털로 만든 빗자루가 제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