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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20대들은 좀 엄살도 많고 앓는 소리많네요

...... 조회수 : 3,928
작성일 : 2020-06-29 08:09:17
취업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

과거 서슬퍼런 독재시절 최루탄맞아가며
학교다닌것도 아니고

IMF처럼 보수정권이
나라망쳐먹어서 온국민이
거지꼴로 길거리로 쫒겨난 시절에
학교다닌것도 아니고

가장 민주적이고
정의 평등적인 시기에
노력하면 이룰수있는
태평성대에 학교다니고 있으면서

맨날 남 탓탓탓만 하니

힘들지 않았던 20대가 있었나요
그나마 가장 살기 좋은 시절같은데

IP : 168.126.xxx.15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9 8:12 AM (117.111.xxx.212) - 삭제된댓글

    원래 내 세대가 가장 억울하고 아프고 그런겁니다.
    내가 힘들면 그게.젤 힘든거예요. 이전세대는 경험하지못한거라 비교안됩니다.

  • 2. ...
    '20.6.29 8:13 AM (220.75.xxx.108)

    그게 전형적인 꼰대 생각이죠.
    사람은 다 각자의 십자가가 있는 거래요.
    내것이 무겁네 니것이 무겁네 할 일이 아닙니다.

  • 3. 20대뿐만 아니라
    '20.6.29 8:14 AM (223.62.xxx.214)

    82보니 그 이상나이대도 현실탓하는 분 많네요.
    그래봤자 개인 상황은 노력 없으면 안 변한다는건
    눈치가 있으면 알텐데..참

  • 4. 진짜꼰대군
    '20.6.29 8:14 AM (125.177.xxx.135)

    예전에 대학시절 낭만 즐기면서 학점 거지 같아도 대기업 골라가던 시절에 비하면 힘든 거 맞죠

    그런 논리면 예전처럼 신분제 사회가 아니라 노비 아닌 거에 감사하면서 입 닫고 살아야죠
    독재, 고문이 판을 치는 시대라도

  • 5. 라떼는
    '20.6.29 8:15 AM (58.234.xxx.21)

    ㅎㅎ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꼰대소리 들어요
    다 각자 삶의 무게가 있는거겠죠

  • 6. 엠마
    '20.6.29 8:15 AM (182.216.xxx.189)

    세월이 무섭네 님 학교다닌시절에도 연세드신분들이 똑같이 얘기했죠

  • 7. 나무
    '20.6.29 8:18 AM (182.219.xxx.37)

    전쟁도 안 겪었는데 힘든 소리 하지 말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실거 같나요...

  • 8. ...
    '20.6.29 8:21 AM (223.39.xxx.81)

    아이엠에프 때보다 취업사정이 더 안 좋은데 뭔 소리....
    노력하면 이룬다고요? 계층이 자리 잡아서 이제 자력으로 올라가는건 기적이에요.
    저 아이엠에프 때 취업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이 더 절망적이에요.

  • 9. 지나가다
    '20.6.29 8:24 AM (223.39.xxx.101)

    니가 일제 치하를 겪어 봤냐? 전쟁이 뭔지 아냐?
    먹고살만하니 복에 겨워 아침부터 헛소리 하는구나 라고 그 전세대가 말한다면 어떻겠어요?

    진짜 웃기는 글이네요

  • 10. 어머
    '20.6.29 8:24 AM (223.38.xxx.114)

    직장 안다니시나봐요. 요즘 신입사원 얼마나 말도 안되는 스펙 가진 청년들 들어오는 지 보시면 그런 말씀 안나올텐데요..

  • 11. 에휴
    '20.6.29 8:29 AM (183.106.xxx.229)

    택시기사 아저씨가 요즘 학생들 비난, 라떼는~시전 해서
    말해줬어요. 웃으면서
    "아저씨~ 예전에 휴대폰 없었으니
    휴대폰부터 사용하지 말고 나때는~하세요~"
    아저씨가 막 웃으면서 태세전환~
    "맞다~ 요즘 크는 애들이 환경이 다르지~"

  • 12. ...
    '20.6.29 8:33 AM (110.13.xxx.97) - 삭제된댓글

    인천공항 비정규직 정규화를 반대하는 청와대 청원이 20만을 넘었다고 하네요...

  • 13. 제가 볼때
    '20.6.29 8:33 AM (1.236.xxx.188)

    가장 엄살많은 세대는 82년생 주변 생들 같은데요? 남편월급 다 받아가고 집에서 브럼치 즐기면서 맨날 독박육아다하는... 20대들은 이쁘기라도 하지

  • 14. 이런글
    '20.6.29 8:33 AM (1.236.xxx.188)

    진짜 꼰대스러워요.. 저는 20대들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 15. ......
    '20.6.29 8:34 AM (117.111.xxx.212)

    물론 요새 친구들이 남탓 부모탓 사회탓 하는 성향이 많은건 맞아요
    근데 또 보면 그중 열심히 극복하고자 하는 친구들은 극복해요
    맨날 남핑계만 대서는 어른이되어서도 노답.이긴하죠

    근데 뭐 ' 원래 내 세대가 가장 억울하고 아프고 그런겁니다.' 이런거라서..

  • 16. ㅇㅇ
    '20.6.29 8:34 A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요즘 회사 들어오는 친구들 보면서, 내가 20년 전에 취업을 해서 정말 다행이다 싶은데요.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한계가 극명한데..

  • 17. ㅇㅇ
    '20.6.29 8:35 AM (117.111.xxx.187) - 삭제된댓글

    요즘 회사 들어오는 친구들 보면서, 내가 20년 전에 취업을 해서 정말 다행이다 싶은데요. 노력해도 이룰 수 있는 한계가 극명한 세대가 됐음

  • 18. ㄷㄷㄷ1234
    '20.6.29 8:38 AM (106.101.xxx.251)

    최루탄 맞아가며 학교다닌사람이 얼마나된다고.. 솔직히 이글보고있는 그나이대사람중 20퍼도안되자나요. 그리고 imf대야 다같이 고생했죠

  • 19. ...
    '20.6.29 8:40 AM (175.117.xxx.251)

    꼰대등판 진심 무식하시네요~면접보면 붙던 원글시대랑 차원이 달라요~~

  • 20.
    '20.6.29 8:40 AM (211.176.xxx.176) - 삭제된댓글

    저희때 공무원은 월급 적다고 갈 생각을 덜 할 정도고 지방에서는 은행도 지인찬스로 들어가기도 하고요 또 여자는 결혼하면 일 다니다가도 그만두고 처음부터 전업하는경우도 꽤 많았구요 대학교도 지금처럼 모두 다 가지 않았어요 학원도 도시에 사는 애들이나 다녔구요
    아이엠에프 이후 세대부터는 힘든게 맞아요 보릿고개랑 비교하면 할 말이 없지만 좋은 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니 엄청 힘들거예요

  • 21. 물질만 풍요
    '20.6.29 8:41 AM (211.182.xxx.125)

    요즘 아이들 전 불쌍하던데요. 어린이집에 사회성이니 하면서 걸음마 겨우할까말까 하는데 내몰리고 학생때 내내 사교육에 시달리고 대학가서는 대학생활도 못즐기고 취업스펙 쌓아야하잖아요?
    나름 의식주가 풍요로와 졌지만 끓임없는 경쟁에...
    먹방이 왜 유행인줄 아세요? 일한다고 돈은 있는지 몰라도 시간이 없으니 제일 짧은 시간에 즐길수 있는게 먹는거라서 그런거예요.

  • 22. ..
    '20.6.29 8:42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20대 뿐 아니라 다른 세대들도 다 본인들이 제일
    불쌍한 세대라고 하던데요

  • 23. ...
    '20.6.29 8:44 AM (175.223.xxx.189)

    대충해요. 호롱불 켜고 살던 조선시대 사람이 관이서 깨어나면 님한테 그런 소리 할 자격 없다해요.

  • 24. ..
    '20.6.29 8:49 AM (118.235.xxx.102)

    청년청년하며 젊은표 의식해서 청년들 비위 맞춰주기하는 어느 집단 탓도 커요.
    솔직히 알바만해도 한달 월급 200 충분히 벌고 즐길거
    다 즐기고 사는 지금 20대가 뭐가 불쌍합니까

    괜히 젊은 사람 불쌍하다고 해야 멋진 어른같고
    안그러면 꼰대라고 몰아붙이는 분위기로
    내색 안하는거지.

  • 25. 94학번
    '20.6.29 8:52 AM (119.149.xxx.18) - 삭제된댓글

    졸업 연도에 imf 터져서 진짜 고생했죠.
    솔직히 요즘 20 대는 우리에 비하면 혜택 받고 자란 세대죠.

  • 26. ...
    '20.6.29 8:52 AM (183.98.xxx.95)

    전쟁 안겪어보고
    배 안고파봐서 모른대요

  • 27. ..
    '20.6.29 8:55 AM (223.38.xxx.168)

    꼰대 플러스 무식

  • 28. mmm
    '20.6.29 9:01 AM (70.106.xxx.240)

    일제시대 육이오 전쟁 보릿고개 넘은 어른들이 볼땐
    님이 철딱서니 없는 약해빠진 젊은이에요 ㅋㅋㅋ

  • 29. ,,,,
    '20.6.29 9:02 A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입덧 심하게 해서 먹지도 못하고 말라가던 저보고 못 먹고 못살던 시절에 먹을게 없어 입돌아갈 지경인데 입덧할새가 어딨었냐... 입덧은 배불러서 하는거라 말씀하시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내가 보는게 전부라 생각하면 오산이고 오만이죠

  • 30. ......
    '20.6.29 9:12 AM (222.106.xxx.12)

    솔직히 imf때 집 경매넘어가고 부모님실직하고
    멀쩡하게 잘다디던 학교 하루아침에 휴학하고
    난리도 난리도 그런난리가없었네요
    어떻게 버텨냈는지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이런 저도 전쟁중 피난길에도 애낳았다는 당시
    얘기들으면 와 진짜. 저는 전쟁나자마자 못버티고 첫번째로
    죽었을거란 생각이듬..

    각자 본인이 겪는게.젤 힘든건 맞는데
    경험해보지 못한 그전세대의 고통도 이해는 하려 노력하는건
    필요하겠죠

  • 31. ㅇㅇ
    '20.6.29 9:12 AM (49.64.xxx.197)

    정말 꼰대네요
    요즘 20대 생각하면 기성세대로서 그저 안타깝고 미안할 뿐입니다

  • 32. 저도
    '20.6.29 9:17 AM (124.49.xxx.58)

    20대 너무 안쓰러워요.

  • 33.
    '20.6.29 9:20 AM (211.36.xxx.205)

    그런 시대 덕분에 수업도 안나가고 졸업해서
    대학만 나오면 골라 취직하고 기회잡고....
    자기들은 그리 기회잡고 올라가서 사다리 걷어치우니...
    꼰대꼰대꼰대 극혐이네 ㅎㅎ

  • 34. 라떼는
    '20.6.29 9:24 AM (211.214.xxx.62)

    노력하면 이룰수 있댄다ㅎ

  • 35. 6.25
    '20.6.29 9:25 AM (183.106.xxx.229)

    6.25 전쟁 안 겪은 우리는 전부 입 닫고~있어요

  • 36. 원글이
    '20.6.29 9:27 AM (39.7.xxx.151) - 삭제된댓글

    6.25 겪은 세대면 인정해요

  • 37. 94졸업
    '20.6.29 9:40 AM (223.53.xxx.106)

    그 시대에는 7-9급 공무원도 잘나지못한 애들이 하던거였어요.

  • 38. 입진보구나
    '20.6.29 9:43 AM (175.118.xxx.47)

    독재독재하는데 난 그시절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우리엄마말로는 살기좋았답니다 재산도 쑥쑥 불어나고

  • 39. ㅈㄹ
    '20.6.29 9:46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ㅈㄹ ㅋㅋ
    데모하던 애들 다 안 잡혔으면 학점 1~2점대도 대기업 취업했고, 마침 IT 딱 첫 세대라 승승장구했고
    데모해서 취업 안 되는 애들 호구지책으로 논술 독서 뭐 이런 선생들 하다가 갑자기 사회 분위기 바뀌어 학원 강사로 승승장구 하고. imf 이전에 전세 3~4천에 살다가 1억좀 넘는 아파트 산게 지금 10억씩들은 최소 하고. (이 루트 못 탔으면 그냥 어떤 세대에 태어났어도 안 될 사람들이고)
    imf 세대 잠깐 취업 안 되는 듯 하다 비정규직 계약직 홍수 직전에 정규직 막차타고 이명박 정권때 집값 떨어졌을 때 집 사서 부동산투자 막차 탔고 (여기서도 그 용인 사는 부동산 가격 폭락설 믿은 사람은 뭐 지금도 못 사고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영원히 몇푼 손해볼까 몇배 수익 포기하는 사람들이니)
    그런 주제에.
    학점 3점대 완전후반에 쓸데없는 토익 990 가까이받겠다고 노력하고 영어 잘해, 말투 공손해 (이거 가지고 요즘 애들은 말투 왜 그러냐 하는데 니들이 좋아하잖아 알고보면 회사에서), 공부 미친듯 하고 그래서 너같이 놀다 취업하고 세상은 반쪽만알고 아는 것도 없이 나이만 많아서 그 자리에 올라간 사람들 밑에서 정규직도 아니고 계약직으로 일하는 애들 흉보고있지 마라.
    벌받는다.
    애가 있어서 꼭 그 아이는. 취업 안 되고 비실비실 계약직 비정규직 으로 고생 좀 많이 하기를!

  • 40. ..
    '20.6.29 10:05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면 예전엔 다들 집 밖에 있는 푸세식 화장실 쓰면서 살았는데
    요샌 수급자 임대에서 실내에 수세식이 있으니 얼마나 호사예요.
    조선시대에는 밥도 못 먹고 소처럼 일했는데, 요샌 일하면 사장님이 돈을 주니 얼마나 은혜로워요.

  • 41. ;
    '20.6.29 10:56 AM (112.170.xxx.23)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 42. ㅇㅇ
    '20.6.29 12:07 PM (175.223.xxx.54)

    라떼라떼라떼라떼 라떼는 말이야
    라떼라떼라떼라떼 라떼는 말이야
    아침부터 시작되는 꼰대라떼
    라떼라떼라떼라떼 라떼는 말이야
    라떼라떼라뗀 말이야

  • 43. ㅋㅋㅋ
    '20.6.29 12:11 PM (116.126.xxx.29)

    꼰대등장....imf 취업때 힘드셨죠...????
    지금은 그의 몇배 이상이 힘들답니다~~~
    대학다닐때 술마시고 세상 걱정 정치를 논할 시간이라도 있었죠...?
    요즘애들 입학부터 취업계획 세운답니다

  • 44. 반이상 실업
    '20.6.29 12:46 PM (211.197.xxx.165)

    핸드폰 있으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건가요? 그란걸 유지할 벌이가 없어졌는데? 지금 아이들 다 직업이 없을겁니다. 다 인공지능이 차지할거. 이거 너무 디스토피아 조장하는것 같조? 너무 뻔한 결과.. 너무 명확해 보이니 설마 하는거죠.
    사람이 자기가 쓸모가 없다 스스로 생각하는게 참 파괴적인건데. 여자들이야 애라도 키운다 하지만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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