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에게 자기애랑 같이 놀이공원에서 만나자는 거 상식적인가요?
아기 없는 게 싱글의 특혜인데 내가 왜 남의 애 데려가서
안 해도 될 고생을 해야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1. ㅇㅇ
'20.6.28 7:45 PM (223.33.xxx.36)이게 뭐 그렇게 싫을 일인가요?
난 친구네 애들 귀여워서 좋은데2. ..
'20.6.28 7:47 PM (223.62.xxx.231)전 에너지가 부족해서 싫어요
귀여운 건 1시간이면 족하구요3. 아니
'20.6.28 7:4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뭐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결혼전에 기혼 친구 애 데리고 만난 적도 있는데
싱글이면 그냥 애 없는거지
왜 애 없는게 싱글의 특혜인가요? ㅎㅎㅎ4. ......
'20.6.28 7:47 PM (182.229.xxx.26) - 삭제된댓글애 맡기고 친구만날 생각을 못 하는 때가 있기도 해요.
애랑 같이 노는 건 그렇고, 너 혼자 나올 시간 될 때 보자 하고 거절하시면 될 듯. 서로 배려 못하는 건 둘 다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그런 배려의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아하는 친구면 안 만나도 그만 아닌가요?5. ..
'20.6.28 7:48 PM (223.62.xxx.231)싱글은 애 없이 개인의 자유를 누리는 게 특혜져ㅎㅎㅎ
제 친구는 아기 어리니 카페 1시간 가는 여유도 없던데
이게 특혜 아님 뭔가요ㅎ6. ....
'20.6.28 7:48 PM (182.229.xxx.26)애 맡기고 친구만날 생각을 못 하는 때가 있기도 해요.
애랑 같이 노는 건 그렇고, 너 혼자 나올 시간 될 때 보자 하고 거절하시면 될 듯. 서로 배려 못하는 건 둘 다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그런 배려의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아하는 친구도 아니면 안 만나도 그만 아닌가요?7. ..
'20.6.28 7:50 PM (223.62.xxx.231)네 1년에 한 번 만나니 안 만나도 그만인 친구 맞아요
1년에 한 번 만나는데 놀이공원이라니 황당해요8. ...
'20.6.28 8:05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황당하죠.
저도 손절각이네요.
저 애엄마에요.9. @@
'20.6.28 8:10 PM (114.200.xxx.117)가지마세요 . 내 자식 데리고 가도 힘든게 놀이공원인데
별 황당한 친구네요.10. 위에
'20.6.28 8:20 PM (125.141.xxx.208) - 삭제된댓글그럴수도 있단댓글들은 본인들얘긴가보네요
민폐맞죠
애때메 대화의흐름도끊기구
관심가져줘야 할 대상이니 피곤하죠11. ...
'20.6.28 8:25 PM (86.130.xxx.205)애랑 같이 놀아공원가자는거는 같이 애보자 이거네요. ㅋㅋㅋ 저같아도 안가요. 저도 애둘키우지만 애데리고 놀이공원. 상상만으로도 지치네요
12. . .
'20.6.28 8:38 PM (101.235.xxx.85)양심리스인듯. 애 위주로 다니고 치닥거리에. 절대 안가죠. 내 조카면 몰라도.
13. ...
'20.6.28 8:57 PM (203.142.xxx.31)어이 없죠
친구가 양심도 없고 예의도 없네요
친구가 애데리고 나와서 잠깐 백화점 식당가에서 만나는것까지는 할 수 있다고 봐요 ㅋ
저도 그 정도는 귀엽더라구요
하지만 놀이공원이라니...
거기는 성인들끼리 놀러가도 오후되면 지치는 곳인데 애를 데리고 함께 가자구요?
입장료, 식비 수고비줘도 노땡큐네요14. ...
'20.6.28 9:04 PM (119.64.xxx.92)싱글 친구가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도 데려갈 애기 없어서 못 가는 줄 아나 봄 ㅋㅋ
15. 저도
'20.6.28 9:10 PM (116.40.xxx.208)애엄마지만 이해안되는 행동이네요
우리가족끼리 가도 힘든데 친구랑요?
미친거아냐? 소리 바로 나오네요16. .....
'20.6.28 9:18 PM (211.178.xxx.33)나 놀이공원 넘나 싫어해서 담에보자 하세요
17. 와 미쳤네 ㅋㅋㅋㅋ
'20.6.28 9:34 PM (124.49.xxx.217)저도 애엄마 ㅋㅋㅋㅋ
놀이공원이라니 개념이 ㅎㅎㅎㅎㅎ 개황당합니다18. ..
'20.6.28 10:13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못됐네. 자기아이 혼자보기 힘드니까
19. 안가도 됩니다.
'20.6.28 10:43 PM (89.144.xxx.199)저는 애가 하나 , 남편친구네는 우리애보다 어린애가 둘인데 같이 스키장에 갔어요. 결국 스키 안타는 제가 자연스럽게 그집아이 하나를 맡게되는 상황이 되더군요. 그집은 좋았는지 계속 같이 가자는데 온갖핑계대고 피했어요. 그집엄마 힘든건 안됐지민 그렇다고 제 휴일을 희생할 생각은 없아요.
20. 그런
'20.6.28 10:45 PM (91.115.xxx.247)ㅁㅊㄴ들이 있어요.
지 자식들 데리고 등산가자, 놀이공원가자, 워터파크 가자.
미친것들.21. ...
'20.6.29 3:08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당연히 싫죠 애엄마들도 싫어합니다
친구가 개념이 많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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