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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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열 존노 무대 다시보기로 봤는데 정말로 어메이징하네요
오늘 다시보기로 봤는데 정말로 어메이징하네요. 뭔가 크로스오버의 방탄이 탄생할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훌륭하게 사는데 나도 다시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다리가 끊어진 사회에서 그나마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어서 숨을 좀 쉽니다. 이런 데서도 댓글부대 매크로 돌리고 그런 건 아니겠죠?
라비던스팀 건강 잘 챙기고 긴 호흡으로 k크로스오버의 새 장을 열어주기를 부탁합니다.
1. ....
'20.6.28 1:44 PM (221.157.xxx.127)쟤들 대부분 사다리 위층이에요 성악이고 국악이고 없는집서 뒷바라지 못시킴
2. 라비던스
'20.6.28 1:48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원글님 문자투표 참여해주세요.
존노가 베이스가 미국이라 우승못하면 미국으로 들어가버릴지 몰라요.유채훈이랑 길병민 팬덤이 어마어마해서
밀리고 있나봐요.
저도 새로운 k크로스오버팀 기대해서 매일 문자투표 하고 있어요.3. olive。
'20.6.28 1:50 PM (121.141.xxx.138)헐. 문자투표 어디서해요??? 저도 존노팀 응원해요~~
4. ㅡㅡ
'20.6.28 1:56 PM (116.37.xxx.94)온투상황 어때요?
5. 엥?
'20.6.28 2:06 PM (58.123.xxx.253)길병민도 팬덤있어요?
팬덤은 유채훈이 압도적으로 우월하고
그 다음이 존노 아니에요?
고영렬은 호불호가 있구요
제 주위에 투표 독려하는 사람은
다 유채훈 팬들밖에 없어요6. ....
'20.6.28 2:31 PM (221.157.xxx.127)길병민은 팬텀싱어3 나오기전부터 인지도가 있어요 조용한 팬층이죠
7. ㅇㅇ
'20.6.28 2:36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제가 요즘 잘 생긴 남자에 꽂혀서리 길병민팀 나올때만 집중해서 보던 사람인데요. ^^;
와... 고영렬팀 무대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영혼까지 뒤흔든 느낌이랄까~ 제대로 된 예술작품을 만난 기분이었어요.
원글님 말씀처럼 제2의 bts처럼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길!!8. ㅇㅇㅇ
'20.6.28 2:42 PM (223.33.xxx.36)시즌 1,2 우승자들과 차별화 하려면 고영열팀이 우승해야 돼요.
다른 팀은 차별화도 안되고 비슷비슷9. ..
'20.6.28 3:06 PM (61.77.xxx.136)존노 사랑스러움..
10. 첫댓글님께
'20.6.28 3:21 PM (125.183.xxx.249)사다리 윗층이라니요. 영열씨 가족 광주광역시에 사시는데 아주 따뜻한 서민이십니다. 어머니께서 판소리하셔서 아마 탁월한 유전자 덕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유학파와 함께 그런 무대에 설 수 있겠습니까? 자랑스럽고 저 역시 영열씨의 팬이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가 필요합니다.
11. 그쵸
'20.6.28 3:23 PM (183.97.xxx.162)저도 원곡 가사와 편곡한 가사 같이 올라온 것 봤는데..진짜 놀랍더군요.
고영열. 존노 오래 보고싶네요12. 대부분
'20.6.28 3:38 PM (221.143.xxx.25)참가자들은 선화예고등 예고 출신 많고 성악 하려면 레슨비 많~~이 들어요.
13. 음
'20.6.28 4:01 PM (112.148.xxx.5)팬덤싱어3 검색후 투표참여좀 부탁드려요~
저도 40넘게 살면서 이런투표 첨인데.라비던스팀이 팬층이 좀 약해서 걱정이에요14. 라비던스
'20.6.28 4:13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신기한게 볼수록 멋진 무대에요.
아 마구마구 칭찬하고 싶지만 그러다 비호감 될까봐 참아요..음악좋아하시는 분들 그냥 한번씩 봐보세요.15. ㅇㅇㅇ
'20.6.28 4:3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그저께 어저께 어디 투표하는지 몰라 못했어요
그저께 밤엔 홈피가 안열렸고 어젠 몰라서 못했는데 오늘 겨우 했어요.
유채훈 응원하다가 1차전 경연모습 보고
라비던스로 기울었어요
고영열 너무 색깔이 튀어 비호감이었는데
너무 그 팀이 잘하니 안돌아설 수가 없어요.
유채훈도 좋아서 두팀 다 투표하려 했더니
한팀밖엔 안된다네요16. ㅇㅇㅇ
'20.6.28 4:42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http://mtv.jtbc.joins.com/poll/pr10011123/pm10059616
요기 들어가 가입하시고 투표하세요17. ...
'20.6.28 5:1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라비던스 2차곡은 시끄럽고 산만하다고 느꼈어요.
18. 물방울
'20.6.28 5:31 PM (49.161.xxx.248)Jtbc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하고 투표하시면 됩니다. 목요일까지 매일 하루에 한번씩 투표할 수 있습니다.
19. 풀잎사귀
'20.6.28 5:52 PM (223.38.xxx.141)홈피 가서 투표해야겠네요. K 크로스오버 방탄의 탄생을 위해서
20. 글쎄요
'20.6.28 6:04 PM (82.8.xxx.60)그 팀은 4중창팀이라기 보다는 고영열과 아이들 같아요. 존노도 점점 자기 색깔이 없어지고 있고..고영열씨 인간성 좋아보여 호감인데 무대가 계속되니 피로감이 쌓이네요. 자극적인 별식을 계속 먹는 느낌이 들어요. 국악과 민속음악으로만 승부하지 말고 안정적인 화음도 좀 보여줬으면 해요. 꼭 성악적인 게 아니더라도 스윗소로우나 노을 같은 대중적인 중창팀들도 화음이 기본이잖아요.
21. 그리고
'20.6.28 6:47 PM (82.132.xxx.84)고영열은 김바울보다는 길병민이나 구본수처럼 묵직한 저음 파트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김바울 소리 멋있고 유연하지만 너무 개성 강한 세 사람 받쳐주기에는 약하고 그러다보니 본인의 매력을 잘 못 살리는 듯. 고영열이 처음에 길병민이랑 함께 하자고 했을 때 거절했던 게 아쉽네요. 둘의 케미도 보고 싶었는데..
22. ..
'20.6.28 8:12 PM (59.7.xxx.250)라비던스에 한표 행사했어요.
지금까지 그어느팀보다 특색있고 크로스오버에 걸맞는 팀은 라비던스가 최고!23. 신기해요
'20.6.28 8:25 PM (119.67.xxx.70)각자 개성이 다 살아있는데 그게 또 기막히게 합이 맞아요. 존노와 고영열은 같이 있으니 시너지가 넘치네요. 언아더스타에서난 스캣으로 화음을 쌓아서 놀랐어요 생각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나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참 고마운 팀이에요.
24. 풀잎사귀
'20.6.28 8:47 PM (223.38.xxx.141)라비던스는 다른 팀들과 차원이 다릅니다. 서양마녀와 동양마녀가 만나서 훤칠한 두 조각미남 실력파와 K크로스오버 방탄소년단이 될 겁니다.
유채훈과 정민성은 목소리도 좋고 인성도 좋아보이는데 박기훈은 실력이 안되고 최성훈은 인성이 안되고 무엇보다 성악 4중창은 쌔고 쌨어요.
유채훈 정민성이 라비던스와 나중에 플러스 2로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아마 두 사람도 그것을 원할 겁니다25. 앜
'20.6.28 9:35 PM (110.8.xxx.60)물론 라비던스팀 걱자 개성이 뛰어나고 실력이 출중한건 아는데
라포엠~ 까지는 말아주세요~~
우리 불꽃테너 박기훈씨~~ 실력 좋습니다~~~~26. 영열좐
'20.6.28 10:34 PM (218.146.xxx.29)너무 이뻐요ㆍ너무 잘하고
역시 둘을 붙여놓으니 넘사벽
최고더라구요ᆞ27. 고영열 존노
'20.7.2 1:51 AM (221.143.xxx.31)두 싱어 어쩜 이렇게 좋을수가 있을까요? ㅎㅎㅎㅋㅋㅋ
너무 좋아 미춰버리겠어요.
전 본업 잘하는 리더형에 흠뻑 빠지는 편입니다
얼굴도 본업을 잘하면 너무 잘생으로 보여서요
이번 결승무대 조차도 원글님 표현대로
서양과 동양의 조화로움과 한국의 한을 흥타령으로
잘 표현해서 본방 보는 내내 어찌나 들썩이던지 ㅠㅠ
이제 결승전이 내일이네요.
좋은 무대에서 라비던스 우승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