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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배변 여쭤요;;

유지니맘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20-06-26 15:46:47
안녕하셨지요?
날은 더워지고
어찌들 지내시는지 ..

다름아니고 오늘은 12살 이제 13살 되어가는
강아지 배변 문제 문의드리려구요 .
늘 정해진 일정한 곳에 실내 배변을 했었는데 ..

약 2주간 친정집에서 기거하면서 (저도 있었구요)
아침 저녁으로 부모님들이 산책을 시켰어요 .
아마도 배변의 이유였을듯 ;;

그 전엔 매일 산책을 시키진 못했었구요 .

이후로 집에 돌아와서
소변은 같은곳에 하는데
나머지는 절대로 실내에서 안합니다 ;;
산책을 안나가면 밥을 안먹어요 .

어쩔수 없이 굶길순 없으니 산책을 해주긴 하는데
하루 두번 산책이 일하는 저로서는 (평일엔 저밖에 없어요)
미안하지만 힘들긴 하네요
오밤중에 들어와도 .
몇일 비오는 날도 나갔어야 하니
이게 뭔일인가 싶기도 하고 ㅎ
이미 그렇게 적응이 되어버린거죠?
오늘도 아침 출근에 늦어 동동거리며
몇바퀴 돌아 돌아 겨우 볼일 보는 강아지때문에
흐미 ....


무탈한 여름 나시길 ..



IP : 223.62.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0.6.26 3:49 PM (125.178.xxx.135)

    또 몇 주 그렇게 습관 들이면
    아예 밖에서만 보는군요.
    계속 참으라 할 수도 없고 어쩌나요.
    그래도 견주가 너무 힘들면
    그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 2. 강아지에겐
    '20.6.26 3:55 PM (223.33.xxx.61)

    실외배변이 가장 행복하대요.
    강형욱훈련사가 의뢰받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실외배변을 실내로 바꿔달라는 요청이라네요.
    시간을 줄여 짧게 다녀와 주시면 어떨까요?

  • 3. ㅇㅇ
    '20.6.26 3:56 PM (112.214.xxx.118)

    저는 애초에 실외배변으로 습관이 든 강아지를 모종의 사정으로 맡아 키운 적이 있는데 실내배변을 할 때까지 안 데리고 나가고 버텼어요 ㅜㅜ

    눈비오고 날씨 궂은 날 데리고나가는 건 할 수 있는데 저희 집도 저 혼자라 출근해 있는 동안 하루에 10시간, 11시간이 넘도록 쉬야를 안 하고 꾹 참고 있으니 혹시 신장 같은 곳에 문제가 생길까봐서 억지로 고쳤어요. 저희 애는 소변까지도 집안에서 안 싸고 버텼거든요.

  • 4. 유지니맘
    '20.6.26 4:02 PM (223.62.xxx.132)

    아 ... 강아지 산책
    실외 배변이 제일 행복한거군요 ;;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비루한 몸이 ㅠ
    네네 .. 제가 조금 더 부지런 해야 겠습니다 .
    그나마 실내 소변이라도 하니 다행이라고 해야 겠군요
    제 강아지도 어릴때 많이 아팠던 터라
    혹여 참으라고 했다가 탈이 날까 싶어서 ;;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에고
    '20.6.26 4:14 PM (125.187.xxx.37)

    일하시는데 힘드시겠어요.
    근데 그녀석이 그리 정했으니...
    어쩌나요...

  • 6. 하루 3번 ㅜㅜ
    '20.6.26 4:15 PM (210.179.xxx.180)

    울 집 강아지 365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 3번씩 실외배변 시켜주고 있어요ㅜㅜ
    고칠려고 안 데리고 나갔더니 3일동안 소변을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까지 안 하고 참길래 제가 포기하고 하루3번씩 데리고 나가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강아지한테 안 좋다고 고쳐주면 좋다고 하는데 절대 집에서 안해요.... 진짜진짜 급하면 집에서 하긴해요. 7년동안 못 참고 집에서 한게 소변2번정도, 대변3번 정도 되나봐요..
    112.214님 어떻게 억지로 고치셨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 7. 실외배변단점
    '20.6.26 4:21 PM (58.226.xxx.155)

    단점이 나이들면 방광염이 생긴데요.
    애들이 참다가 보니깐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침저녁으로 데리고
    나가야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그냥 실내배변을 시키고 산책은 산책대로
    따로 나가는게 좋습니다.

  • 8. 12년 개집사
    '20.6.26 4:36 PM (122.36.xxx.236)

    반려견들 실내외배변 모두 하는게 제일 좋아요. 마당있는 집이면 모를까.
    반려견도 소대변 참으면 병됩니다.
    사람이 일이있거나 아프면 못나갈수도있는건데, 그럼 애들은 무슨 죄인가요..
    실외배변만 훈련시키는건 고문이라고 생각해요. 견주가 조금만 수고하면 되는데요.

    늦지 않았어요. 집에 패드 깔고 소변 조금 뭍혀두세요. 저는 밖에 나가서 소변할때 작은 컵가지고 가거나 나뭇잎같은거에 묻혀서
    집에 패드에 묻혀놓고 응아도 조금 옮겨놓고 칭찬하고 반복했어요. 끈기있게 했어요. 이사가면 낯설어서 실내에서 안하고해서 또 같은방법 쓰고 칭찬하고 간식주고. 그렇게 하면 애들 똑똑해서 실내에서 배변해도 안혼나는구나 칭찬받는거구나 하고.. 금방 배워요 완벽하게 실내외 배변 다 해요.
    실내 배변시키더라고 꼭 산책 자주 시켜주세요. 그럼 밖에서 다른애들 쉬야한거 냄새맡고 자기도 그 위에 일봐요.
    행복한 반려견,주 되세요 화이팅.

  • 9. 초록처럼
    '20.6.26 4:46 PM (121.184.xxx.162)

    공부도 안하고 무작정 데려온 우리집 강쥐
    첨엔 소변은 패드에 잘 하는데
    대변은 엉거주춤자세로 걸어다니면서 보니 패드가 소용없었어요
    그러다 산책의 중요성을 알게되서 매일 산책을 시키다보니
    절대 대변은 집에서 안싸더라구요
    감사하게도 소변은 화장실가서 배변판에서 잘 해결해줍니다.
    새벽에 한번 저녁에 한번 매일 두번씩 해야해서
    혼자 감당 안되고 가족들이 분담해주니 가능하네요
    요즘 두달째 빈혈로 치료중이라
    건강히 잘 싸고 잘 먹어주는것도 감사한일이었나 깨닫고
    군말 못하고 열심히 산책시켜주고 있네요.ㅎㅎ

  • 10. 유지니맘
    '20.6.26 5:49 PM (223.62.xxx.132)

    감사합니다
    실내소변은 지금도 늘 하던대로 잘 해요 ..
    갑자기 실내에서 십이년 잘 하다가 변해버린거에요 ㅠ
    산책은 제가 잘 시키고 ..
    실내에서도 변을 볼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볼께요 .

    자꾸 반복 반복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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