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한테 남욕하는데 나만 그 사람이 싫어지는 상황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20-06-23 18:04:23
저한테 남 싫은 소리, 어이 없는 소리를 전달해서 나로 하여금 그 사람에 대한 편견, 싫은 감정을 갖게 하고 본인은 막상 그 사람과 크게 나쁘지 않게 지내는거..
그리고 나는 고스란히 그 감정을 갖고 제 3자인 그 사람과 관계가 안좋아지는... ?
이런게 몇번 반복 되고 나니 좀 나만 억울 하고 짜증나네요. 내가 괜히 관계 틀어질 것도 없는데.
감정이입한 제 잘못 인거 같긴 한데 뭐든 거리감 갖고 적당히 해야지 싶네요. 어른 된지 오래지만 어른 되기 어렵다... 넋두리 하고 갑니다.
IP : 110.70.xxx.1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그쵸
    '20.6.23 6:05 PM (121.174.xxx.82)

    저도 지금 주위에 그런사람 몇 있어요.ㅠ
    최대한 개인얘기 안해요.
    그런사람과.

  • 2. 그런 사람
    '20.6.23 6:11 PM (175.223.xxx.162)

    있죠 최악이에요

  • 3. 이글
    '20.6.23 6:12 PM (121.184.xxx.131)

    예전에 저도 쓴적있었어요.
    제겐 그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해놓고, 정작 본인은 그 사람과 잘지내요.
    그런데 저는 그 제 3자에 대한 감정이 별로 좋지않은데 그런반면 그 본인은 자신이 욕한 사람과 잘 지내더라구요.
    그거 진짜 이해안되었고, 저만 왜 이렇게 황당해하고 뭔가 억울해해야하나 싶었는데 결국 그 관계는
    셋이 다 깨지더라구요.

  • 4. ...
    '20.6.23 6:19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전 정말 싫어서 친하게 지내지 않을 사람만 욕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는걸 40 다 돼서 깨달았어요...

  • 5. ...
    '20.6.23 6:23 PM (125.178.xxx.184)

    아 ㅠㅠㅠ 무슨 기분인지 알거 같아요.. 저도 원글님같은 타입이라 ㅠㅠ

  • 6. ..
    '20.6.23 6:29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자기가 뭔가 캥기는게 있을때 그러는 경우도 많아요 저사람이 내 욕할거 같은면 그 사람을 인성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는거죠 그럼 그 사람이랑 안친해지니 내욕을 해도 안믿을거고 그런 사람 많아요

  • 7. ㄷㄷ
    '20.6.23 6:32 PM (223.38.xxx.67)

    그런 인간들이 당사자 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세상 친한척 굴고, 없는데선 씹고 그러다가 나중엔 뒷통수치는 본색을 드러내죠.. 동네 제일 고참 엄마가 그러고 다니다가 결국 도망가듯 이사갔어요. 이제 사탕발린 소리해대는 오바 친절베푸는 사람은 멀리하려구요.

  • 8. 진짜
    '20.6.23 6:38 PM (124.50.xxx.74)

    진짜진짜 넘 싫습니다 오히려 그게 뭐가 문제냔 식

  • 9. ..
    '20.6.23 6:39 PM (223.39.xxx.185)

    제 주변에도 셋이나 있습니다 물리적 정서적 거리 잘 두고있어요

  • 10. 맞아요
    '20.6.23 8:14 PM (113.60.xxx.138)

    그래놓고 자기는 그사람한테 착한척
    좋은 모습 보이려는 사람 제옆에도 있어요
    진짜 어이없어요

  • 11. 맞아요
    '20.6.23 8:16 PM (113.60.xxx.138)

    ㄷㄷ님 말씀하신 그런 사람이 직장 동료에요
    그 이중성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저도 마음으로 거리두는데
    웃긴건 주변 사람들은 그사람이 꽤 착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 하더라고요

  • 12. ...
    '20.6.23 9:02 PM (220.76.xxx.16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중립을 유지했더니 이제 나를 씹고 다니더라구요^^
    그사람 옆에는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인데 원글님처럼 나에게 거리두는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구요..이젠 이런사람 저런사람 사는게 세상이지..하고 넘겨요
    직장에서 친구만들것도 아니구..나도 내가 맘에 안들때가 있는데 남이야 오죽하겠어요^^

  • 13. ...
    '20.6.23 9:06 PM (175.113.xxx.154)

    제겐 그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해놓고, 정작 본인은 그 사람과 잘지내요.2222222
    그런데 저는 그 제 3자에 대한 감정이 별로 좋지않은데 그런반면 그 본인은 자신이 욕한 사람과 잘 지내더라구요.222222

    결국 저랑 사이좋았던 사람(A)과 저는 절연하고
    걔는 욕했던애(A)랑 잘지내는데
    지금생각하면 제가 너무 휘둘린거같아요. 짜증.
    그뒤로는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 14. ㅇㄹ
    '20.6.23 10:47 PM (218.237.xxx.254)

    아 진짜 제가 쓴 글인줄.

    시댁 윗동서..시누들 욕 신혼때부터 좔좔~ 막상 시누나타나면 입안의 혀로 돌변!

    띠융? 이게 뭐지?? 서초역 학원원장 욕 들어올때부터 바가지 해놓고 자기는 굽신굽신.

    실장일 좀 하다 한달만에 정떨어져 그만두고 나가는 사람한테 .
    기존에 비위 잘 맞추던 사람 예들어주는 아량까지? 아마 자기도 그만뒀겠죠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375 갱년기 유륜 1 ... 10:04:42 195
1802374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옷 환불해보신분 6 겁난다 10:04:26 201
1802373 내가 기독교에서 불교로 갈아탔던 이유 2 애국자 10:02:46 290
1802372 이사 견적 업체가 시간차 두고 세 군데가 올 건데요 이사 10:02:15 66
1802371 다용도실에 수전을 새로 바꿨는데 물이 너무 적게 나와요. 2 질문 10:00:34 136
1802370 드라마 애인 보셨던분들 많으시죠? 1 예전 09:55:16 236
1802369 증권사 cma계좌 1 질문요 09:53:31 295
1802368 지금 쑥대밭 되고 있는 레바논 경치가 ㅇㅇ 09:52:36 424
1802367 [단독] '尹정권 조작기소 국정조사' 요구서, 정청래 빠졌다 17 월억 09:49:03 505
1802366 선재스님을 보면서 든 생각 3 09:47:22 803
1802365 침대사러갔더니 2 봄단장 09:44:52 725
1802364 자식. 서운하네요 30 ........ 09:40:09 1,807
1802363 신발 흰색과 검정색 중 어떤게 아무옷에나 어울리나요? 4 ... 09:38:03 413
1802362 반려식물 이사 2 봄봄 09:35:43 152
1802361 미국, 이란 석유생명줄 하르그섬 공격 11 미쳤구나 09:34:57 622
1802360 김병주, '한준호 지지' 전격 선언…"이 대통령 지킬 .. 27 ㅇㅇ 09:31:42 1,019
1802359 이란 미국 전쟁 보면서 배우는 점이 있네요 5 ㄷㄱ 09:24:38 770
1802358 질염글보고 적어요. 4 .. 09:24:33 963
1802357 대구 쌍꺼풀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4 대구 09:13:14 188
1802356 주말 청소기소리 몇시부터 괜찮을까요? 8 ㅇㅇ 09:11:44 428
1802355 장학관 '몰카' 처음 아니었다‥다른 식당에서도 이건무슨기준.. 09:10:09 682
1802354 밥 사주는걸 당연하게 아나 4 아아 09:09:18 974
1802353 김어준이 있어서 견뎠어요. 고맙습니다~! 29 .. 09:07:32 910
1802352 커피 금단증상 인지 너무 졸린데요 2 커피 09:01:50 389
1802351 목욕탕에 가면 때비누 판매하나요? 7 때비누 09:00:29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