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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엄마들이 아들 좋아라하는 거 느껴지는게

... 조회수 : 7,339
작성일 : 2020-06-19 11:33:18
여기 82 게시판만 봐도

아들의 사소한 언행 하나하나는 너무 사랑스럽다며 아들 너무 이뻐 죽겠어요~♡ 라는 글을 심심찮게 올라오고 다른 아들엄마들의 호응도 열렬한데

딸 이쁘다는 글은 그만큼 올라오지도 않고, 올라와도 호응도 적음


옛날 엄마의 아들 편애에 설움 받은 거 한탄하는 중년여성들 글 자주 올라오죠?

근데 지금 1020대 애들이 지금 82회원들 연령대가 돼도 별로 다를 것 같진 않아요
IP : 39.121.xxx.122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도안돼
    '20.6.19 11:34 AM (175.117.xxx.202)

    전 딸이 훨~~~~~~~씬 이쁜데... 아들1 딸1이에요

  • 2. .....
    '20.6.19 11:3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딸이 이쁜건 당연하고
    아들이 이뻐보이는건 희귀한 일이라
    글로 그 감정을 승화해서....

    강력범죄가 기사화되는것과 같은 맥락

  • 3. 편가르
    '20.6.19 11:37 AM (112.162.xxx.218)

    편가르기 글 같아요
    저도 딸이 훨씬 이뻐요
    아들1딸1

  • 4. 원글님...
    '20.6.19 11:37 A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딸 없는듯....

  • 5. ㅇㅇ
    '20.6.19 11:37 AM (39.118.xxx.107)

    저는 아들이 예쁘다기보다 남자아이들이 더 귀여워요 한 네살지나면 남자아이들이 더 귀여움

  • 6. 점점
    '20.6.19 11:39 AM (222.97.xxx.28)

    애는 특히 내애는 다 이뻐요.
    한편으로 그런 소소한거에 이뻐해야만하는
    빈곤상태는 안보이는지

  • 7. ..
    '20.6.19 11:39 AM (112.162.xxx.218)

    이런글은 왜 쓰는지 궁금해요
    자기자식 다 이뻐라할테고
    내색 안할뿐 인데요

  • 8. ...
    '20.6.19 11:39 AM (223.38.xxx.93)

    원하는 게 뭐예요?

  • 9. ...
    '20.6.19 11:41 AM (39.121.xxx.122)

    딸도 없고 아들도 없는 미혼인데 분위기 자체가 그런게 체감이 확 되니까 그렇죠

    뭐 원론적으로는 다 예뻐하기야 하겠지만 유달리 아들엄마들은 딸엄마들에 비해 내색이 심하잖아요

  • 10. 여기
    '20.6.19 11:41 AM (117.111.xxx.34)

    딸엄마들이 아들엄마 가엽게 여기는 곳 아니었나요 ㅋㅋㅋㅋㅋㅋ

  • 11. ..
    '20.6.19 11:41 AM (39.115.xxx.64)

    주변에서 극심하게 차별하는 엄마 봤어요 옛날 사람처럼
    차별해요

  • 12. ..
    '20.6.19 11:42 AM (183.98.xxx.7)

    저도 남자아이들이 더 예뻐요. 이상하게 남자애들이 귀엽더라구요 ㅎ

  • 13. 점점
    '20.6.19 11:42 AM (222.97.xxx.28)

    기도 안차네 딸부심 얼마나 심한곳인데
    여기가

  • 14. 점점
    '20.6.19 11:42 AM (222.97.xxx.28)

    걍 원글이가
    미혼페미라 거슬리는것 인듯

  • 15. ...
    '20.6.19 11:43 AM (1.237.xxx.189)

    오랫동안 귀여운건 남아들이에요
    공평하게 조카들을 보자면요

  • 16. 하마콧구멍
    '20.6.19 11:44 AM (98.31.xxx.77)

    딸둘인데 다른 엄마들이 제 앞에서 성별 얘기 조심해서 놀랬어요
    근데 그 분들 모두 자매더군요 전 남매거든요
    영향이 없진 않을거 같아요

  • 17. ㅎㅎ
    '20.6.19 11:44 AM (118.235.xxx.246)

    아들1딸1
    저를 완전무장해제 시키는 단한사람은 막내딸이예요.
    화내려는데 제 입은 웃고있어서 난감합니다

  • 18. ㅇㅇ
    '20.6.19 11:44 AM (221.154.xxx.186)

    딸은 파스텔톤 잔잔하게 매일매일 행복주고
    아들은 츤데레. 어쩌다 가끔 뜬금포로 행복주니 그런듯.

  • 19. 무슨
    '20.6.19 11:44 AM (211.209.xxx.106)

    말도 안되는 글이네요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데 둘다 이뻐요
    어떤 날은 딸이 이뻐 죽겠고 어떤 날은 아들이 이뻐죽겠고
    상황마다 달라요
    내 새낀데 무슨 아들만 더 이쁜법이 ㅡㅡ;;;
    갈라치기 하지 마요

  • 20. 궁금
    '20.6.19 11:44 AM (223.38.xxx.19)

    ㅇㅇ미혼인것 같았어요
    내새낀 다이쁜데 그걸 모르지~^^

  • 21. ㅇㅇ
    '20.6.19 11:44 AM (39.118.xxx.107)

    특히 초등학생남자애들중에 착하고 순딩순딩한애들 너무 귀여움..살찌고 덩치까지 큰데 쑥스러워하고 순딩한애들 최고로 귀엽

  • 22. ...
    '20.6.19 11:4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좀 많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저 아직 애도 없지만 원글님 의견에는 공감이 안가네요

  • 23. 요즘은
    '20.6.19 11:45 AM (175.117.xxx.202)

    다 딸이뻐해요. 임신하고 아들이라고 성별나오면 다 울어요 진짜로ㅋ 제주변은 그래요. 전 아들1 딸1 아들만있을땐 아들이 그렇게이쁘더니 딸낳으니 딸이 진짜이뻐요. 친구같아요. 야무지고.

  • 24. 저는
    '20.6.19 11:45 AM (14.52.xxx.225)

    딸이 없어 딸의 이쁨을 전혀 모름.
    아들은 키워 보니 여자랑 너무 달라 신기하고 귀여움.
    그 단순명료함이 겪을수록 더 신기함.
    아무리 혼내고나도 라면 먹을래? 하면 먹는다고 함. ㅎㅎㅎ

  • 25. ..
    '20.6.19 11:45 AM (121.158.xxx.233)

    아침부터 아들은 사랑이라니..
    지새끼니 이뿐거죠.
    그 원글 덜 떨어졌는지 편가르기 느낌나는 글 써서 분란일으키고..

  • 26. ...
    '20.6.19 11:45 AM (39.121.xxx.122)

    보세요 여기도 남자애들이 더 귀엽다는 댓글 줄줄이 달리잖아요

    이런 아줌마들이 뭐 식당이나 급식 배식하는데서 남자애들한텐 잘 먹으라고 덕담 보태면서 고기반찬 그득그득 쌓아주고 여자애들한텐 애기 주먹만큼 주면서 눈 흘길 분들 아니겠어요

  • 27. ..
    '20.6.19 11:45 AM (110.70.xxx.250)

    저희집은 아들들이 찬밥신세에요..
    엄마가 아들을 모지리 한심 취급하고
    장녀인딸들을 자랑스럽고 예쁘게 여기는 분위기용

  • 28. ....
    '20.6.19 11:46 AM (175.113.xxx.252)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저 아직 애도 없지만 원글님 의견에는 공감이 안가네요... 예전에 저희 엄마가 그러시던데 저희 엄마왈 .. 근데 저희남매는 성격이 둘다 다르거든요 ...ㅋㅋ 그래서 엄마 말씀이 너는 이래서 좋고 남동생은 이래서 좋고..ㅋㅋ 결론은 둘다 좋다는거죠 .. 솔직히 둘이상이면 둘다 이쁘지 하나만 이쁘겠어요 ...

  • 29. 원글
    '20.6.19 11:48 AM (223.38.xxx.160)

    딸맘 부들부들ㅋㅋㅋㅋ

  • 30. 말하자면
    '20.6.19 11:49 AM (180.226.xxx.59)

    대체로 아들은 밥상에 고기 하나면 옳죠
    딸은 어때요
    고기 옆에 반드시 또 뭐가 있어야 되고 디저트도 가려 찾거든요
    당연 엄마의 마음은 아들이 수월하고 이쁘죠ㅋ

  • 31. .....
    '20.6.19 11:49 AM (1.237.xxx.189)

    별....
    이런 여자들 때문에 초등 아들 손잡고 가는것도 눈치 보여요
    내새끼 아쁘다는것도 시어머니로 오버랩해서 꼴사려하는 여자들 때문에
    제발 딸만 줄줄이 낳아요
    아들 낳음 어설픈 페미 들이대며 차별하겠네

  • 32. 솔직ㅎ6
    '20.6.19 11:49 AM (39.7.xxx.49)

    아들이 더 이뻐요
    딸둘인데 갸들도 편하고좋고 나름좋아요
    근데 한번씩머리쓰는거 감정기복
    서로질투질 암투 제가 여자니 보면 딱알아서 싫고 징징거림도 장난아니에요

    아들은 그에비해단순해요
    하교갔다오면서 오늘 어땓?좋은일있었어!!문데?하면 시크하게 급식이 맛있엇어

    멍뭉미가 아들이 더 있어요4세5세 이럴때 완전 리즈였지요

    아들

  • 33. ..
    '20.6.19 11:50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급식 아줌마들은 잔반 남는 거 싫어할 뿐
    남의 새끼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어요.

  • 34. ,,,,
    '20.6.19 11:50 AM (115.22.xxx.148)

    남매키우지만 아들은 그특유의 단순함과 엉뚱함이 귀여운거고 딸은 야무지고 생각이 많은 아이라 뭔지 모를 든든함과 믿음이 생깁니다..퇴근해오면 강아지마냥 젤먼저 달려나와 통통 반기는 녀석이 중3아들입니다..그러면 그때는 아들이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죠..고2딸은 엄마랑 깊은 속얘기도 통하니 또 이쁘구요..

  • 35. ..
    '20.6.19 11:50 AM (223.38.xxx.100)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교우문제로 신경쓸게 없음.
    고기면 끝. 편함

  • 36. 아빠들은
    '20.6.19 11:50 AM (211.177.xxx.34)

    아빠들은 딸들 더 예뻐하죠. 딸바보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그냥 상대적인 거라고 생각하세요.

  • 37. 저는
    '20.6.19 11:51 AM (61.239.xxx.161)

    아들만 둘인데
    아들만 둘을 주셔서 아들을 키우는 것일뿐, 아들이 더 좋다, 딸이 더 좋다 그런 건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딸만 둘을 낳았다면 딸이 둘이구나 하고 키웠겠죠.
    자식은 그냥 내 자식이지 딸이다, 아들이다 그런 걸 구분하고 키우나요?
    전 이런 얘기하는 게 너무 답답해요.
    누가 자기 마음대로 자식 성별을 골라서 낳을 수가 있을까요?
    그래서 아들만 있는 사람에게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 한다.
    혹은 딸만 있는 사람에게 아들이 있어야 든든하다 뭐 이런 식의 얘기하는 사람들은 언어폭력을 가하는거라고 생각해요.

  • 38. 솔직히
    '20.6.19 11:51 AM (39.7.xxx.49)

    저 위에 라면 이야기공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딸이 더좋으면 다 여자끼리살지
    남자랑 골머리터져가며 결혼하고 연애도하고살아나가지요

    그런것도 큰듯
    남녀성별차이

  • 39. ..
    '20.6.19 11:52 AM (183.98.xxx.7)

    남자애들이 귀여운게 복잡하고 까탈스럽지않고 단순해요. 혼나도 그때뿐이고 바로 돌아서서 엄마~하고 안기는게 참 예뻐요. 감정 싸움없고..내 애라서 예쁜것도 있지만 학원에서 남자 여자애들 보면 확실히 남자애들이 뒤끝없고 단순하고 귀여워요.여자애들은 좀 까탈스럽고 힘들어요..

  • 40. ..
    '20.6.19 11:52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딸들 엄마는 우리딸 우리딸 잘 그러지 않으니까요
    아이 애기 이런 호칭으로 충분히 표현할수 있는데 왜 그렇게 부르는지
    자랑할려면 딸들 엄마도 할말이 더 많을 겁니다

  • 41. ..
    '20.6.19 11:52 AM (223.62.xxx.97)

    아들이쁘다면 도끼눈뜨는 딸맘들과 여자방송국관련자때문에 아들바보들은 소리를 못내죠.

    남자는 아들 좋아합니다. 같이 목욕도가고 축구 야구도 하고. 말안해도 통하는 듬직함.ㅎㅎㅎ

  • 42. ...
    '20.6.19 11:52 AM (116.127.xxx.74)

    딸 이쁘다는 글이 안올라오긴 뭘 안올라와요.. 자주 보는구만.

  • 43. ...
    '20.6.19 11:53 AM (39.121.xxx.122)

    아들 예쁘다는 글에 비해 현저히 빈도수가 적음.

    댓글도 베스트글로 갈 정도로 열광적으로 달리지 않음

  • 44. ..
    '20.6.19 11:53 AM (223.38.xxx.170)

    딸맘들은 참 피곤해요.
    딸좋단 얘기에 아들맘들은 동조도해주는데.
    무슨 열등감이있나? 발끈하기는.

  • 45.
    '20.6.19 11:54 AM (211.36.xxx.45)

    딸이없어서리
    아들하난데 아들이 이쁘긴하네요
    대학생인데도 ~아들친구들도 다 귀엽고예뻐요
    친정에 제가 남자형제가 없이 자매만있어서 몰랐어요
    남자애들 귀연구석이많더라고요

  • 46. ..
    '20.6.19 11:54 A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아들글 딸글 빈도수까지 세어보고..아이쿠 피곤해라~~

  • 47. ,,,,
    '20.6.19 11:54 AM (59.27.xxx.224)

    아이를 낳아본 사람이라면
    이런글을 못쓰죠.
    나중에 경험해보시면
    이런글이 얼마나 말도안되는지 이시게될거에요.

  • 48. 네네
    '20.6.19 11:55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은 다 이쁩니다

  • 49. 자격지심있수?
    '20.6.19 11:55 AM (223.38.xxx.170)

    아들글 딸글 빈도수까지 세어보고..댓글 반응까지 도끼눈으로 확인하고..아이쿠 피곤해라~~

  • 50. ㅇㅇ
    '20.6.19 11:58 AM (218.146.xxx.219)

    근데. 아들이쁘달 글이 더 많이 올라오는건 확실하구요?
    아들딸 넘어 애들이 이뻐서 이쁘다 한건데 혼자 그걸 성별 갈라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오늘만해도 아들이쁘다글 1개 딸이프다글1개 성별모르는 아기이쁘다글1개 읽었어요 근데 거기서 아들이라서 반응이 더있고 그런게 아니에요 이쁜 애들이라 이쁘다고 하는거에요 답답~허다 82를 떠나야지

  • 51. ....
    '20.6.19 11:5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딸딸이 엄마?
    이런들 싸지를 시간에 노력 좀 해봐요

  • 52. ㅎㅎㅎ
    '20.6.19 12:00 PM (203.226.xxx.109)

    원글 그냥 아들하나 낳아요. 병이 깊은거같은데.

  • 53. ..
    '20.6.19 12:01 PM (203.226.xxx.109)

    요즘 아들이 다시 돌아온 금메달이래요.
    손주들 안키워줘도 된다고.

  • 54. .....
    '20.6.19 12:03 PM (1.237.xxx.189)

    딸딸이 엄마?
    이런글 싸지를 시간에 노력 해봐요
    그렇게 남자가 싫은데 결혼 할 생각은 했나

  • 55. 근데
    '20.6.19 12:03 PM (175.118.xxx.47)

    남자애들이 더 귀여운건 사실이예요 뒤통수동그란거 넘귀여워요 저는 남자애들만 눈에들어와요 소리지르고 날뛸땐싫고요

  • 56. ㅇㅇ
    '20.6.19 12:03 PM (117.111.xxx.23)

    대놓고 딸 칭송은 해도 대놓고 아들 칭송은 못하게 된 지 꽤 됐는데...
    아들 글 반응이 더 많네? (사실은 그렇지도 않음)
    언니들 이거 나만 불편해??이러는 느낌

  • 57. 점점
    '20.6.19 12:04 PM (222.97.xxx.28)

    '20.6.19 11:52 AM (175.119.xxx.68)

    딸들 엄마는 우리딸 우리딸 잘 그러지 않으니까요




    뭔 우리딸 우리딸 안해?요?
    공주~ 안하면 다행

  • 58. ㅋㅋㅋ
    '20.6.19 12:06 PM (203.81.xxx.45)

    무심한 넘이 한번씩 웃겨주면 껌뻑 넘어가긴 해요
    동네에서 아들을
    아~~들 아~~~들 부른다고 딸 엄마가 흉을 봤더니
    이 아들엄마가 뭐래~~?? 자긴 우리~~~딸
    우리~~~딸 부르면서~~이래서 서로가 웃었어요

  • 59. ..
    '20.6.19 12:07 PM (98.31.xxx.77)

    저위에 딸딸이 엄마?라고 하신 댓글 보면 늘 아들없어 피해나 열등의식 있다고 싸잡는거 참 어이없어요
    결국 남아선호는 사라지지 않을꺼고 결혼출산율 회복은 요원한것 같아요

  • 60. ㅎㅎㅎ
    '20.6.19 12:10 PM (175.197.xxx.114)

    단순한게 이쁘죵. 아침에 아들 사랑 글 올린 사람인데 한번만 봐주세용♡ 우리 아들 인증사진 올리고 싶어요 .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있어요 2013년도에 ㅎㅎㅎㅎ

  • 61. ..
    '20.6.19 12:10 PM (222.97.xxx.28)

    요즘 딸선호 아닌가요?
    남자애들 결혼힘들어서

  • 62. ..
    '20.6.19 12:11 PM (222.97.xxx.28)

    결혼 출산율 문제가
    남자가 돈이 없어서라는데..

  • 63. ..
    '20.6.19 12:13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https://books.google.co.kr/books?id=_e5fDwAAQBAJ&pg=PT57&lpg=PT57&dq=엄마 딸 더 좋아하는&source=bl&ots=8coW8THsHV&sig=ACfU3U0TgfvcEJxkYBfGCs68gPUPeqvjJQ&hl=ko&sa=X&ved=2ahUKEwiUxeKa9IzqAhVGCqYKHQKMCIcQ6AEwAXoECAkQAQ#v=onepage&q=엄마 딸 더 좋아하는&f=false

  • 64. .ㄴ그래서
    '20.6.19 12:15 PM (223.39.xxx.68)

    그래서 비혼 늘고 가장 힘들어 진건 가난한 무직딸이래요.
    워낙 남자선호인 사회구조라.

  • 65.
    '20.6.19 12:18 PM (175.223.xxx.101)

    사람 나름 같아요. 전 아들보다 딸이 좋아서 미쳐죽습니다. 다들 딸만 편애한다고 해서 고치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 66. ..
    '20.6.19 12:21 PM (223.62.xxx.163)

    아들은 정말 귀여워요. 사춘기만 지나면 정말 든든하고 귀엽습니다. 볼매~~

  • 67. ㅇㅇ
    '20.6.19 12:21 PM (61.72.xxx.229)

    나 기혼 페미인데
    아들 둘 낳았고 내새끼 내가 격하게 예뻐서 자유게시판에 글도 못써요??
    이상한 사람이네......

    사람 성격도 가지가지인데 글 한두개 보고 이렇다 라고 단정지아 말하는건 미안한 말인데 히스테리 아닐까 싶은데요?

  • 68. ㅇㅇ
    '20.6.19 12:23 PM (223.33.xxx.174)

    나이먹어 만사가 귀찮은데 이노무 딸래미 자꾸 삐져대고 비위맞추기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아들이 저랑 맞아요.

  • 69. 공감
    '20.6.19 12:25 PM (211.179.xxx.239)

    저 아들만 있어서 비교대상이 없어서..
    저랑 달라서 더 귀엽고..
    저랑 달라서 더 힘들고
    그러네요..한마디로 예측불허
    근데..저같은 딸있음 솔직히
    별로 안이뻐할거 같긴해요 ;;;

  • 70. 98.31.xxx.77
    '20.6.19 12:32 PM (1.237.xxx.189)

    아들 이쁘다는글에
    이런 글이나 쓰니 열등감 있는 딸딸이 엄마로 의심 받는거죠
    아들 선호 사상이 왜 나와요?

  • 71. ㅇㅇ
    '20.6.19 12:42 P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딸딸이 엄마란 표현이 싫은가봐요?
    목메달이라고 놀릴땐 재미있다고 했을텐데
    전 결혼하면 남남된다는 남매 키웁니다

  • 72. ㅡㅡ
    '20.6.19 12:51 PM (14.0.xxx.180)

    가끔 딸 이쁘다는 얘기 올라오는데요~
    아들1딸1 엄마인데
    딸 이뻐 죽어요 ㅠㅠ
    심져 아들은 어디가나 쳐다볼정도로 잘생기고 딸은 인물 좀 떨어지는데(미안 ㅠ)
    딸 얼굴만 보면 이뻐서 웃음이 나요 ㅠㅠ
    남편이 차별하지 말라고 뭐라해요 ㅠㅠ
    근데 남편도 딸 앞에서 녹아 내린다는...

  • 73. 아들아들
    '20.6.19 1:02 PM (203.229.xxx.14)

    저는 아들 밖에 없어서..
    딸 있으면 더 이뻐 죽을것 같은데..
    가지고 싶다 둘~~~~~~~~째.
    둘째는 딸로!!

  • 74. 나는나
    '20.6.19 1:04 PM (39.118.xxx.220)

    저도 일정부분 동의해요. 저는 아들만 있는 엄마인데 딸만있는 엄마보다 딸아들 엄마한테 그런거 더 많이 느껴요. 어찌나 귀한 아들들인지..너무 피곤하더라구요.

  • 75.
    '20.6.19 1:22 PM (218.239.xxx.173)

    학원 선생했는데 남자애들이 더 귀엽고 편해요. 여자애들 감정싸움 피곤해요..

  • 76. 주위에
    '20.6.19 1:39 PM (210.110.xxx.113)

    오히려 딸만 있는 집이 유난인 집을 많이 봐서...

  • 77. 딸아들맘
    '20.6.19 1:55 PM (124.5.xxx.88)

    6년터울 둘째가 아들이라 귀여워요
    딸은 친구같아서 편하고요
    아들이 사춘기가 되니 아가때처럼 마냥 귀엽지는 않고 좀 부담 ㅠ스럽고 무서울때도 있어요 흑흑..
    말수가 없어서 아마 그런듯...
    딸은 종알종알 대면서 같이 수다 떠니까 마음이 편하거든요
    그래서 시어머니들이 아들은 내비두고 며느리를 잡나보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대화가 되니깐요
    아들들은 입을 꾹 다물잖아요 ㅋ

    하지만 딸은 감정소비가 심한 반면 아들은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건지 어쩐건지 감정소비가 없어서 편한점은 있어요

  • 78. 왜??
    '20.6.19 2:59 PM (223.38.xxx.172)

    이런 글 너무 싫어요.
    자기 자식 이쁘단 글 올렸는데 어쩌다 아들 엄마 글에 많았나보죠.
    원글님 딸이라 미움 받았어요?
    요즘 딸 하나인 집도 많은데 제 주변엔 정말 수두룩 빽빽 딸 하나거든요? 아직 남아 선호 남아있다해도 이제 진짜 많이 없어졌어요. 아니 가만있는 게시판에 왜 싸움을 거세요? 아들만 있는 집에서 우리 아들 이쁘단 말도 못해요?
    진짜 웃김.

  • 79. ..
    '20.6.19 8:26 PM (27.173.xxx.127)

    전 여자아이 예뻐요. 완전 아기다가 어린이티 나면 여자아이 같고 더 크면 소녀 같고... 넘 신기하고 예쁘네요. 남자아이도 예뻐요. 근데 유독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여아들 예민 어쩌고 피곤하다며 남아 귀여운거 강조하는건 싫어요. 애들은 다 예쁘죠. 본인 여자면서 예민피곤 어쩌고는 좀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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