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쌍한 한국 유부남들이래요

ㅈㅈㅈ 조회수 : 8,258
작성일 : 2020-06-13 14:28:37
https://cafe.naver.com/301302/7273

카페 글 훑어보니 참 벼라별 카페가 다 있구나싶네요
IP : 211.201.xxx.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3 2:30 PM (61.72.xxx.229)

    여자가 더 불쌍 ㅎㅎㅎㅎㅎ

  • 2. 나도 여자지만
    '20.6.13 2:40 PM (203.226.xxx.185)

    여자가 이상한거 맞네요
    일도 안한다 집안일도 안한다 모은돈도 없다
    그러면 취집한건데 저런 생각들만할거같은데요

  • 3.
    '20.6.13 2:41 PM (66.27.xxx.96)

    극공감 가네요
    여자들만 징징대란 법 없죠

  • 4. 아뮤
    '20.6.13 2:48 PM (1.237.xxx.60)

    카페는 안갔지만 저런 모임 만들정도면
    왜 같이 사나...

  • 5. 여자나
    '20.6.13 2:52 PM (120.142.xxx.209)

    남자니 똑같은 사람인데
    여자만 억울하고 힘드니요?
    양쪽 말 다 들어야함
    본인 잘못은 생각 않고 모든게 남편 탓인 여자들 ...,,
    아닌 사람과 사는게 돈 경제 문제 때문이면 그 남자도 더 불쌍하죠
    가장 대접도 못받고 돈 벌어주는 호구인데

  • 6. ——
    '20.6.13 3:02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솔직히 82보다보면 여자들은 성으로 외모로 사마귀처럼 개호구 마지 잡아다 피빨리먹으려는 심산이 다인 여자들 엄청 많지 않나요

  • 7. ㅇㅇ
    '20.6.13 3:05 P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

    나이차많은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이 자기친구들 결혼생활하는거보곤
    결혼을 안하려고 해요
    그 와이프들에 대한 얘기들어보면
    같은 여자라도 편들어주기 힘들정도로
    이기적이고 대책없어요
    전업인데 살림안하는건 둘째치고 애밥도 안챙겨줄정도로
    극단적으로 게으른 경우
    직장생활 한답시고 술먹고 새벽두세시퇴근에 외박까지...
    피터지게 싸워도 답없고 예전에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일방적으로 당하던일들을 남자들이 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남자들이 애생각해서 참고 사는거보면
    시대가 많이 바뀌긴했구나하는걸 느껴요

  • 8. ..
    '20.6.13 3:07 PM (119.64.xxx.178)

    저희회사 한 남자직원
    쿠키나 미니파이를 가끔가져오더라구요
    와이프가 집에서 제발 쿠키니 빵이니 안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재료비 많이 들어간다고
    어디가서 알바해 돈좀 벌어오고이런건 가끔 사먹었음한다고 푸념을

  • 9. ...
    '20.6.13 3:11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서로 상대 잘못 만나면 후회하는건 마찬가지죠

    남녀를 떠나서

  • 10. 저도
    '20.6.13 3:20 PM (183.98.xxx.95)

    여자지만 저런 여자 알고 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 11. ...
    '20.6.13 3:22 PM (223.38.xxx.227)

    반박을 못하겠네요
    저런 여자들 많아서...

  • 12. ...
    '20.6.13 3:24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그니까 남자도 여자 잘 골라야 돼요
    여자도 남자 잘 골라야 되구요
    저런 부류가 남녀 각각 동등한 비율로 있지요
    성실한 남녀가 엮이면 피빨리구요

  • 13. ㅇㅇ
    '20.6.13 3:25 PM (182.211.xxx.221)

    저런 여자 많죠 자기는 나가서 백도 못벌면서 남편 돈버는거는 쉽게 생각하고

  • 14. 원래
    '20.6.13 3:31 PM (221.140.xxx.139)

    진상은 호구를 찾게 돼 있어서 진상들 끼리는 안 만나는게 함정이에요

  • 15. ㅇㅇ
    '20.6.13 3:41 PM (211.222.xxx.112)

    불쌍하긴 하네요..
    그러게 약게 좀 결혼하지

  • 16. 그대안의 블루
    '20.6.13 3:59 PM (210.117.xxx.144) - 삭제된댓글

    이상 철학도 신념도 없이 멍청하게 빤드르르 화장품 바른 얼굴만 보고 여자 고른 남자의 한탄이었습니다

  • 17. ..
    '20.6.13 4:13 PM (121.178.xxx.200)

    돈 많고 직업 좋고 예쁜 여자가
    뭐하러 저런 남자들이랑 결혼하겠나?
    끼리끼리 만나는 거지.

  • 18. 이정도야
    '20.6.13 4:20 PM (223.38.xxx.97)

    남자가 와잎 뒷담화하는거 여자들 반도 안됨.

  • 19. 그래요
    '20.6.13 4:31 PM (183.98.xxx.95)

    서로 불쌍히 여겨야하는데

  • 20. 8282
    '20.6.13 5:53 PM (1.233.xxx.163)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아이낳고 시부모챙기처 가족사 챙기고 청소도 잘하고 남편하고 그 이상한것도 피곤해도 강제의무해야하고 아이낳을때 키우는 육체적인 노동과 더불어 맞벌이까지 해야 한다면 여자도 결혼할 필요 없는거죠.
    그런데 시대 참 많이 변했네요.
    제가 결혼하던 시절에는 맞벌이 하는 여자는 남편이 무능력자였는데
    이젠 능력자가 원더우먼을 바라는건가요?

  • 21. 8282
    '20.6.13 5:59 PM (1.233.xxx.163)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아이낳고 시부모챙기고 가족사 챙기고 청소도 잘하고 남편하고 그 이상한것도 피곤해도 강제의무해야하고 아이낳을때 키우는 육체적인 노동과 더불어 맞벌이까지 해야 한다면 여자도 결혼할 필요 없는거죠.
    그런데 시대 참 많이 변했네요.
    제가 결혼하던 시절에는 맞벌이 하는 여자는 남편이 무능력자였는데
    지금도 무능력자가 원더우먼을 바라는건가요?

  • 22. 8282
    '20.6.13 5:59 PM (1.233.xxx.163)

    결혼하고 아이낳고 시부모챙기고 가족사 챙기고 청소도 잘하고 남편하고 그 이상한것도 피곤해도 강제의무해야하고 아이낳을때 키우는 육체적인 노동과 더불어 맞벌이까지 해야 한다면 여자도 결혼할 필요 없는거죠.
    그런데 시대 참 많이 변했네요.
    제가 결혼하던 시절에는 맞벌이 하는 여자는 남편이 무능력자였는데
    지금도 능력덜한자가 원더우먼을 바라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35 아파트 담보대출 받은 아파트, 매매 1 ㅇㅇ 16:16:03 27
1591034 영국의 찰스는 췌장암이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1 ㅁㅁ 16:15:20 111
1591033 정우성은 스캔들이 이렇게 없나요? ㅡㅡ 16:14:43 45
1591032 2년전에 1억 모은 달인 아가씨 2억 모았데요? 4 달인 16:08:39 469
1591031 공감과 자제심 2 ... 16:05:46 98
1591030 노산이면 혼전 임신이 나을까요? 7 ㅇㅇ 16:02:52 301
1591029 인복이 정말 중요한가봐요 6 16:02:47 434
1591028 청바지 55.66 어느사이즈 입을까요? 6 모모 16:01:19 193
1591027 남편한테 기분이 상하네요 19 15:58:58 734
1591026 돼지베이비립으로 감자탕 끓여보신 분? 미추홀 15:58:36 41
1591025 반얀트리 인원추가시 요금 추가 결제인가요. .... 15:54:50 101
1591024 해외순방비에 예비비를. 국민들 뚜껑열려 1 azxc 15:53:49 289
1591023 벌써 5월 초순 와우 15:53:14 148
1591022 화장품수입업체 질문 2 문의 15:52:22 110
1591021 카카오 페이에 대해 질문 2 대략난감 15:49:42 161
1591020 선재업고튀어 5화 미방분이래요 2 선업튀 15:49:33 380
1591019 시모욕만많은데 장모도 이상한사람 많더라구여 3 장모 15:43:20 532
1591018 갑자기 단어가 안떠올라요 스파이 유사언데 16 늙은뇌 15:39:42 892
1591017 검법남녀 재밌어요 222 ㅎㅎ 6 ... 15:37:12 389
1591016 오늘 내일 어딜 가든 차 많이 막히겠죠? 4 15:17:55 958
1591015 청바지 보통 몇년 입으면 후줄근해지나요? 2 15:11:24 576
1591014 한부모 임대 주택 면적제한 폐지에 관한 청원부탁드립니다 19 면적 15:03:03 688
1591013 서울대 정신과 의사선생남추천해주세요 6 ..... 15:02:03 523
1591012 음식 양 조절 되게 어렵지 않나요? 7 ㅇㅇ 15:01:27 574
1591011 홈택스 종소세 신고하는데 질문 1 . . 14:51:42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