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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쳐요..예산에 자살시도 했던 중학생 유서메모내용

조회수 : 22,265
작성일 : 2020-06-12 11:24:16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나도 이제 쉬고 싶다 다들 나 없이도 행복해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098295?sid=102

아이가 퇴원해도 갈곳이 불분명하다고 진짜 ㅜㅜ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하고 먹는거 좋아했던 아이가 음료밖에 안먹는 불안한상태를 보였다니 코로나로 돌봄도 끊기고 월세 공과금 체납되가는 원룸방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ㅜㅜ


IP : 180.64.xxx.8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0.6.12 11:32 AM (180.230.xxx.96)

    친모가 아이앞으로 나온 보조금도 다 받았다면서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쩌면 저렇게 나몰라라 할수 있을까요
    정말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2. 재혼하면서
    '20.6.12 11:36 AM (118.235.xxx.253)

    외할머니한테 맡긴 모양인데 외할머니도 3월부터 안왔다죠 ㅠ 그래도 엄마랑 살고싶다니 정말 넘 안됐어요 ㅠ 친아빠랑 놈은 어디가서 뭘 하고 있는건지 ㅠ

  • 3. 친모는
    '20.6.12 11:40 AM (180.65.xxx.173)

    지 재혼하고 애는 가끔이라도 전화해서 살폈어야지 모른척하고 살았군

  • 4. .....
    '20.6.12 11:42 AM (175.123.xxx.77)

    미국은 하루만 애를 집에 혼자 둬도 사회복지사가 와서 애 뺏아가는데 말이죠.
    한국은 석달을 방치해도 친부모에서 떼어내서 사회복지 기관으로 보낼 수가 없나 봅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 5. 진짜
    '20.6.12 11:43 AM (180.64.xxx.85)

    짐승같은 사람들 많네요.
    지새끼 저렇게 방치하고 남자가 얼마나 좋으면..ㅉㅉ

  • 6. ....
    '20.6.12 11:46 AM (39.7.xxx.172) - 삭제된댓글

    저 수준으로 방치됐으면 보조금 뱉고 그걸 아이에게 주거나 사회복지사에게 위탁해서 아이 생활에 온전히 사용되게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맘 아프네요, 정말..

  • 7. ...
    '20.6.12 11:46 AM (39.7.xxx.172)

    저 수준으로 방치됐으면
    친모 보조금 뱉게 만들고
    그걸 아이에게 주거나 사회복지사에게 위탁해서 아이 생활에 온전히 사용되게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맘 아프네요, 정말..

  • 8. 제말이요
    '20.6.12 11:48 AM (180.64.xxx.85)

    보조금마저 가져가버리고 13살아이한테 도대체 어찌 살라고

  • 9. ㄴㅁㅋㄷ
    '20.6.12 11:52 AM (1.236.xxx.108)

    최근 아동학대 기사 나온것중 가장 마음 아파요
    어린아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믈 생각을 할점도로 힘들었다니...

  • 10. satellite
    '20.6.12 11:55 AM (180.70.xxx.166)

    아이가 엄마랑 살고싶대서
    엄마를 설득중이라는데..
    걱정이네요.. ㅠㅠ

  • 11.
    '20.6.12 11:59 AM (180.64.xxx.85)

    엄마한테 가는건 아니라고 봐요.
    누가봐도 비정한데, 이일로 언론포화까지 맞고
    보조금만 챙기고 아이를 방임한걸로 봐서 애를 짐스러워 한듯한데,
    왠지 학대할것 같아요.
    아이는 그나만 세상에 기댈사람이 엄마밖에 없는듯하니 저리 말하는것 같고..ㅜㅜ

  • 12. 흠흠
    '20.6.12 12:00 PM (119.149.xxx.19)

    이걸 설득해야해하는 현실이 너무 잔인하네요 ㅜㅜ

  • 13. 흠흠
    '20.6.12 12:02 PM (119.149.xxx.19)

    앰블란스 동승은 왜 안한걸까요
    요즘 아동학대 뉴스로 제가 다 우울할 지경이에요
    부모도 인성검사하고 아이 낳게 했음 좋겠어요 ㅜㅜ

  • 14. ..
    '20.6.12 12:0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한국은 버림받은 애들 외국에 팔아먹고,
    학대당하는 애들 구해주지도 못하면서,
    무슨 출산률 높아지기를 바라는지 원.
    애가 가정으로 돌아가기 거부하는데 강제로 보내는 것에 대한 다큐는
    20년 전에도 있었어요.
    이 오랜 세월 개선할 생각을 전혀 안했다는 거죠.

  • 15. ...
    '20.6.12 12:06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재혼은 저기 선택이지만 너무 한거죠
    여태 받은돈 반납 당연하고요 양육권 박탈해야해요 아이가 너무 안타깝고 하지만 같이 살면 또 상처받을곳 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 16. ..
    '20.6.12 12:11 PM (221.162.xxx.233)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받았겠네요
    가슴이먹먹해집니다
    자녀키우면서 이런소식들을때마다 무척힘드네요
    아직미성년자아이를 혼자두다니 남겨진아이가 얼마나
    마음이아팠을지싶네요
    가까이있으면 돌봐주고 싶은마음입니다
    '보호막이되어줄 사람이 있으면좋을것같아요

  • 17.
    '20.6.12 12:13 PM (180.224.xxx.210)

    A군의 법적 보호자인 외할머니와 친모는 응급실 이송 당시 구급차 탑승을 위한 보호자 동의 요청도 거부했다.
    ***************

    아니, 대체 왜???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이군요.

    아가야, 엄마를 버려라...
    그게 네가 살 길이다...ㅜㅜ

  • 18. 인권
    '20.6.12 12:2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인권위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아이들,국민들부터 신경 싸줘요.좀!
    난민 받자고 하고,외국인에 지난지원금 다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우선 우리 아이들부터 살려야될거 아니예요?
    이 아이가 갈곳이 없는데
    우리 세금을 우리 국민,우리 아이들부터 지키기위해 사용하는게 우선이지
    내 자식은 굶고 죽을려고 하는데 ...답답해요.
    이제 겨우 만13세,가여워요.ㅠㅠ
    저런것도 부모라고.. 지금은 힘들어도 인연을 끊어야지
    저 엄마때문에 복지 혜택 받기 어려워질거고,나중에는 짐이 되어서 괴롭힐게 뻔한데...
    코로나로 이런 아이가 얼마나 많을지 가슴아프네요.
    탈북,조선족,외국인 다 우리나라에서 혜택 잘 받고 잘 살던데.
    너무 가가 막히네요.

  • 19. 아..
    '20.6.12 12:30 PM (222.113.xxx.243)

    기사를 읽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트렁크 속 아이도 하루 종일 생각나고 생각하면 눈물 나고 하던데..

    이 아이는 엄마에게 가도 또 방임 하거나 학대 당할 게 뻔한데 왜 엄마를 설득하는 건가요?
    정말 속터지네요.ㅠㅠ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제발 이 상처 이겨내고 행복해지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했어요.

  • 20. ..
    '20.6.12 12:40 PM (61.253.xxx.240)

    애가 죽던말던 보조금까지 착취한 엄마한테 애를 보내다니요.

    임시보호가정 같은거 없을까요

    친모나 외할머니나 진짜 너무하네요.

  • 21. 정말
    '20.6.12 12:40 PM (112.161.xxx.166)

    화가 나요.
    저런것들이 지들은 먹고 마시고
    할거 다 하겠죠.
    이제 겨우 13살 아이가....
    저렇게 방치되다니.
    미칠것 같아요.우리 아이보다 더 어린아이를....ㅠㅠ

  • 22. ㅇㅇ
    '20.6.12 12:56 PM (218.146.xxx.219)

    유서에 사랑한다에서 눈물이 팡 터졌네요
    대체 누굴 사랑할까요 사랑을.. 받아나 봤을까요
    사랑이란 감정이 아이에게 얼마나 고프고 또 고팠을까요
    배보다도 사랑이 더 고팠으니 밥도 못먹었겠죠

  • 23. 나야나
    '20.6.12 1:04 PM (119.193.xxx.176)

    아....너무 심난하고..미안하고 ..어쩜 저런 부모가 있나요..그러면서 자기는 다른 곳에 가정을 이루고 산다니..정말 얼척없네요..

  • 24. 친엄마에게
    '20.6.12 1:07 PM (175.223.xxx.60)

    보내선 안된다. 생각해요. 친권박탈시킬 곳이 너무 많은 듯

  • 25. .....
    '20.6.12 1:08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엄마는 자기한테 나온 보조금 받아먹고
    찾아보지도 않고
    엠뷸런스 동승도 거부했는데
    엄마랑 살고 싶다고 했다는 얘기를 읽고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ㅠㅠ
    애들은 엄마가 세상의 전부라고요.

  • 26. 하..
    '20.6.12 1:09 PM (180.64.xxx.85)

    그러게요..누굴 사랑한다는걸까요? ㅜㅜ

  • 27. 뭔가
    '20.6.12 1:15 PM (175.223.xxx.60)

    실질적인 도움줄 방법이 필요하네요.
    부모에 대한 인식도 재정립시키구요.

  • 28. ..
    '20.6.12 1:42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면상 좀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학대부모들 다..
    죽을만큼 개망신을 당하는걸 봐야 학대가 줄어들거 같아요

  • 29. 이상?
    '20.6.12 1:47 PM (123.254.xxx.90)

    친모 구속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설득이라니요?

  • 30. 겨우 13살인데...
    '20.6.12 2:23 PM (183.97.xxx.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엇저녁 기사보고 내내 마음이 힘드네요
    미안하고 고마웠고 사랑한다는
    친구들에게 남긴 글이 너무나 서글프던데..
    도대체 왜 13살 밖에 안 된 아이가 유서라니.. ㅠㅠ

  • 31. 못된년
    '20.6.12 3:06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지새끼 한테 나온 돈은 또 꿀꺽했나보네요. 썩을ㄴ

  • 32. 정책적으로
    '20.6.12 9:15 PM (222.120.xxx.44)

    다문화정책에 쓰이는 예산처럼, 방치된 아동들을 위한 예산이 따로 책정돼야 할 것 같아요.

  • 33. 엄마가
    '20.6.12 9:2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미친 거죠
    일하기 싫어서 아니면 남자품을 못잊어서 남자를 찾아가나요?
    그것도 지 새끼를 버리고요
    옛날 욕이 있죠..벼락 맞아 죽을 ㄴ
    어찌 자식을 버리고 갈 수 있나요? 조카라도 못버리고 키우겠구만 하물며 자식을..
    그리고 나라에서 복지비도 많이 쓰면서 중학생 아이 하나 맡을 곳이 없다는 건 뭔가요?
    집으로 가더라도 또 버려지고 또 자살시도 하고 그럴 텐데 차라리 시설에 있으면서
    형 동생들과 같이 지내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 34. ...
    '20.6.12 9:39 PM (39.7.xxx.172)

    정책적으로 방치 아동 예산을 따로 책정하는게 아니라,
    미성년자 방치와 학대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해서 저렇게 눈먼 예산 잘못 세어나간거 환수하고 벌금물리고 양육보조금이 그 대상에게 제대로 쓰이도록 해야죠. 그러라고 뽑은 국회의원들인데 허구헌날 지 밥그릇 쌈질이나 하니 문제지만...

  • 35. 자기자식
    '20.6.12 10:06 PM (58.231.xxx.192)

    받아야 하는 돈도 받아가고 엠블란서도 동행 안했다면 인간도 아닌겁니다
    아이는 엄마정 그리워 엄마랑 살고 싶다했다지만
    저 어린애를 두고 재혼 하는게 말인지 짐승도 안하겠네요

  • 36. 보면
    '20.6.12 10:51 PM (119.70.xxx.204)

    엄마가 정신병자아닌가싶습니다 저는 이런 사건접할때마다 별로 세상살고싶지가않네요 우울하고 슬퍼요 저애가 너무불쌍한데 해줄수있는것도없네요

  • 37. .......
    '20.6.12 10:58 PM (211.178.xxx.33)

    애를 어디다 갖다 맡기지
    저건 죽으라는 거잖아요
    진짜 개쓰레기.어른들이 왜케많아요

  • 38. ㅡㅡ
    '20.6.12 11:36 PM (112.150.xxx.194)

    저런것도 엄마라고. 가고싶다니.ㅜㅜ
    그래도 거긴 가지마라. 상처만 더 받을거야.

  • 39.
    '20.6.12 11:39 PM (115.23.xxx.156)

    아이 너무 짠하네요 엄마란여자 또 버리진않을지ㅡㅡ제발 아이가 이제라도 행복해졌음합니다

  • 40. ㅡㅡ
    '20.6.12 11:41 PM (112.150.xxx.194)

    아 정말 너무화나.ㅠㅠ

  • 41. ㅡㅡ
    '20.6.13 12:05 AM (112.150.xxx.194)

    매일 혼자서 얼마나 막막했을까요.
    아이고. 아가. 미안하다.ㅜㅜ

  • 42. ㅠㅠ
    '20.6.13 12:18 AM (112.214.xxx.135)

    아가야 내가 미안해 ㅠㅠ

  • 43. 이건
    '20.6.13 3:27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지가 낳은 아이, 차라리 죽이지ㅠㅠㅠㅠ애를 죽게 만드네
    이게 뭐냐
    가여운 아이..
    요새 왜들 이러냐 진짜
    해도 너무하네
    기사 읽기가 겁난다 겁나

  • 44. ...
    '20.6.13 7:59 AM (175.223.xxx.19)

    때리는 것만 학대가 아닌데 저건 더 심한 학대아닌가요
    차라리 세금써서라도 의탁부모나 의탁조부모 찾아서 동거하게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45. ..
    '20.6.13 9:14 AM (115.140.xxx.196)

    아이가 정이 고파서 친모랑 지내고 싶다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보조금 갖다쓰고 나몰라라한걸로 봐선 인간도 아니구만 이렇게 지자식 돈 갖다 쓰고 부모로서 방임한거 감방 안가나요? 아이가 학교도 안가고 전기끊긴 집에서 지난 몇달동안 혼자서 얼마나 외롭고 막막했을지 너무 맘이 아픕니다

  • 46. 아이가
    '20.6.13 10:00 AM (223.38.xxx.178)

    시설 생활을 이미 해본거죠. 그러다 나온건데 이 상황에서도 시설로 가고싶지 않은건 시설에서도 힘들었던 거죠. 다 큰 아이라 시설로 보냈던 모양인데 시설도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너무 커요. 종사자 마인드나 역량이..그룹홈같은 곳으로 가서 관심과 사랑 좀 받고 지내면 좋겠네요.

  • 47. 마음이
    '20.6.13 10:40 AM (220.124.xxx.36)

    비 쏟아지는 어두운 하늘만큼 먹먹하네요.
    몸의 상처는 나아도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하나요.
    저게 뭐하는 짓들인가요. 구급차 동승도 거절이라니. 외할머니라는 여자도 알만하네요. 모녀가 책임감이나 측은지심이라는 감정은 없고 몸땡이 편한것만 찾는 족속들인듯.

  • 48. 아니
    '20.6.13 10:56 AM (219.251.xxx.213)

    애 낳아 달라고 돈을 그리 쓰면서 있는 애라도 좀 잘 키워야지.우리나라도 참 답답함

  • 49. 그동안
    '20.6.13 11:22 AM (106.102.xxx.137)

    코로나 때문에 으쓱 했지만
    이런 걸 보면 한국은 아직 선진국이 아니에요

    이번에 의로방역체계처럼 아동보호체계도 잘 갖췄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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