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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돈없어서 전세사신거 맞아요????

.......... 조회수 : 4,362
작성일 : 2020-06-11 16:17:12

정말 돈없는분도 계시는거 알아요...

근데..그정도말고...꽤 비싼 아파트 전세사는 분들...

5억6억하는 아파트 전세사는분들 정말 돈없어서 전세사는거 맞나요???

집값떨어질까봐..혹시라도 손해볼까봐 안산거잖아요

왜 집가진사람들 욕하는건지...그 집가진사람들도 떨어질수있는 집값...그리고 세금내야하는거...다 감수하고..산거잖아요

물론 올라서 이득은 봤겟지만 떨어질수도 있는거거든요....

그리고 전세사는분들...적은돈으로 크고 좋은집에 살수있는거...세금 안내는거...다 이득본거 아닌가요???

누가 누굴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건지....


제가 3억짜리 빌라를 2년전에 샀어요 그때 이 빌라 전세가 2억8천이더라고요

빌라는 안오른다 어쩐다 손해본다 전세가랑 차이안나는 이유를 모르겠냐...절대사지말라..주변에서 그랬는데 그냥 샀어요

이게 요즘 4억까지 나가네요...전세는 3.6이고요...

빌라라서 크게 생각지도 못했고..실거주라..오르던말던 상관도 없지만..여튼 오른게 신기하긴한데..올랐어요

지금와서 전세사는분들이 엄청 욕하고 난리도 아니에요...입주민들 카톡대화방이 있는데..거기서 난리에요 올랐다고..억울하다고..나가야할판이라고집주인들 앉아서 돈벌었다며...속상하대요 본인들은 힘들게 벌어서 전세금 메꾼다며

근데..그 사람들이 당시에 설마 이천만원이 없어서 전세를 살았을까싶어요...

떨어질게 뻔했고..세금내야하고 하니 손해볼까봐 안산거잖아요...근데 억울하대요...




IP : 112.221.xxx.6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지
    '20.6.11 4:19 PM (58.143.xxx.157)

    그거 아니에요. 학군이라던가 직장 앞이라던가 그래서 전세 산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그 전세도 대출이고요. 마리 앙뜨와네뜨예요? 사람들이 왜 굶어 하던?

  • 2.
    '20.6.11 4:21 PM (66.27.xxx.96)

    무주택이면서 싼 전세 사는 진짜 가난한 사람과
    자가 있으면서 편의를 위해 전세 놓고 전세 사는 사람
    탈세를 목적으로 고액 월세 사는 사람
    다 다른거죠
    생각이 육이오 직후 해방촌, 칠십년대 청계천 시대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법을 고치면 안되요

  • 3. ...
    '20.6.11 4:23 PM (116.127.xxx.74)

    직장 때문에 타지에 나오느라 전세 살아요. 전 집 값 올라도 상관 없는데 전세제도만 남아 있으면 좋겠어요. 전 전세로 살고싶은집 옮겨다니며 사는거 좋거든요.

  • 4. ........
    '20.6.11 4:23 PM (112.221.xxx.67)

    솔직히 떨어져서 혹시라도 일원이라도 손해볼까봐 아닌가요?? 이천만원대출더 받는게 어려웠을까요?? 저도 대출받아 산건데요?? 제가 얘기한건 완전 돈없는사람들 말고...어느정도 5-6억씩하는 전세사는분들 얘기에요

  • 5. ........
    '20.6.11 4:25 PM (112.221.xxx.67)

    5-6억씩하는 전세사는분들...빌라라면 기겁하죠...사람살곳이 아니라며...
    그리고 집값 떨어진다고 안사죠....신축 고급아파트만 바라보니..그건 또 대출을 왕창받아야하고...
    그것마저도 경기가 안좋으니어쩌니 하며 떨어질까 걱정스러워서 못사죠...

  • 6. 웃김
    '20.6.11 4:26 P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다 본인들의 필요에 의해 선택해서 살았으면서, 남들 집값오르니까 갑자기 나라 걱정하고 정부한테 본인은 집을 좀 싸게 사야겠으니 집값내려달라고 뭐하고 있냐고 악다구니.

  • 7. ..
    '20.6.11 4:28 PM (112.145.xxx.118)

    누가 전세를 악용해서 투기하래요.그래서 다 피해보는거잖아요

  • 8.
    '20.6.11 4:31 PM (203.219.xxx.250)

    5억 6억 넘어가는 전세 사시는 분들은 내집마련 못해서라고는 얘기하기 힘들죠.
    서울에도 5억 6억 안가는 더 저렴한 집도 많으니까요.
    2천만원 더 마련하는게 힘들어 집 못사신 분들도 있겠지만
    더 마음에 드는 동네, 혹은 더 넓은 평수에 살고싶어 오래된 변두리 저렴한 집 안사고 대신 그돈으로 전세를 사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죠.
    각자의 선택에는 각각의 이유와 상황이 있을테니까요.

  • 9.
    '20.6.11 4:33 PM (61.74.xxx.175)

    원글님 같이 실거주를 위해 집 산 사람들을 누가 욕하나요?
    입주민 단톡방에서 욕 먹었으면 거기서 뭐라고 하셔야죠
    왜 여기서?

  • 10. .......
    '20.6.11 4:33 PM (112.221.xxx.67)

    제말은...충분히 살수있는건데 떨어질까봐 위험부담안기싫어서 안산거라면
    올랐을때도 받아들여야한다는거에요....

  • 11. ..
    '20.6.11 4:34 PM (14.52.xxx.249)

    누가 집가진사람 욕해요. 집몇채씩가지고 있으면서 돈벌고, 갭투자갭투자거리면서 집으로 돈벌생각만하는 투기꾼말하죠. 부동산까페 봐요. 그런인간들끼리 모여서 맨날 정부까기하는데 아주 웃기지도 않아요! 집 가지고 장난치고 살다가 진짜 확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 12. 돈이
    '20.6.11 4:34 PM (1.225.xxx.20)

    없어서라보다
    가진 돈에 비해 더 좋은 동네에 살려고 하니 전세로...
    따지고 보면 전세 제도 때문에 내 수준보다 높여서 살 수 있는 거죠.

  • 13. ...........
    '20.6.11 4:36 PM (112.221.xxx.67)

    없어서라보다
    가진 돈에 비해 더 좋은 동네에 살려고 하니 전세로...
    따지고 보면 전세 제도 때문에 내 수준보다 높여서 살 수 있는 거죠---제말이 이거에요 한마디로 내수준에 맞는집은 싫고 돈은 좀 없지만 좋은동네 좋은집에서 살고싶어서 선택한거잖아요...그러면 집값오르는것도 감수해야한다는거에요

  • 14. ...
    '20.6.11 4:38 PM (1.245.xxx.91)

    원글에 동의합니다.

  • 15. ㅇㅇ
    '20.6.11 4:40 PM (220.119.xxx.137)

    하.....
    집 하나 가지고 계셔서 그나마 너는 왜 한채 안샀니 소리 하는거에요?
    당신은 피해자 아닐 것 같아요?
    당신 자식은 어디서 어떻게 살것 같아요?

    네.. 안산 사람은 오를때도 각오하고 안샀을 거에요
    그러나 1,2년만에 5억씩 오른걸 각오했어야 해요?
    나라가 투기천국이 되고 억씩 올라가는데
    그걸 개인이 감수하라는거에요 지금? ㅋㅋㅋ 되게 착한 국민이시네요
    그러니 문정부 아래서 말 잘들으며 이니 최고오~ 하고 있겠죠

  • 16. ....
    '20.6.11 4:43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실거주자와 전세입자 모두

    최근 3,4년간의 부동산 폭등 피해자에요.

    서서히 물가상승률 비례 상승하고

    안정적으로 사회,경제활동할 수 있으면 다들 왜 이러겠나요..


    아무리 자본주의에서 시장에 맡겨라 하지만,

    지금처럼 투기꾼들이 날뛰는데

    당연히 정부에 제대로된 정책을 요구할 수 있는거죠.

  • 17. 여기는
    '20.6.11 4:43 P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본인이 하면 투자, 남이하면 투기. 내로남불형 인간들 득시글.

    여유자금 있는데, 어떻게 쓰면 좋을지 물어보는 질문에 항상 부동산투자 권하는데.

  • 18. ㅇㅇ
    '20.6.11 4:44 PM (220.119.xxx.137)

    이분은 조선시대 천민으로 태어나서 나보다 나이 어린 양반한테 불합리한 이유로 두들겨 맞아도
    내가 이렇게 태어난걸~ 오늘은 좀 덜맞아서 다행이다~ 하고 웃으실분 ㅋㅋ

  • 19. 그러니까
    '20.6.11 4:44 PM (223.62.xxx.183)

    지금이라도 내수준에 맞는집을 사란겁니다
    오억육억있는데 신축역세권고급아파트만 바라보니 못사는거잖아요
    정작 내수준에 맞는건 그동네에있는 빌라나 아님 변두리아파트니 가기싫은거

  • 20. 그러니까
    '20.6.11 4:46 PM (223.62.xxx.183)

    오육억하는 아파트전세사는분 입장을 들어보고싶네요 빌라는 그지들사는데라 가기싫죠?

  • 21. ㅇㅇ
    '20.6.11 4:46 PM (220.119.xxx.137)

    그러니까 먼 말을 해도 이해도가 낮으신건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니 이런말 하고 있겠죠.
    핵심이 뭔지 모르고 자꾸 자기 할말만 하고 있으니.

  • 22. 살고있는
    '20.6.11 4:49 PM (110.70.xxx.108)

    동네 집값이 비싸서 못샀어요 그러다 너무 올라서 전세대출 받았어요.됐나요?

  • 23. 애초에
    '20.6.11 4:51 PM (223.62.xxx.183)

    내수준맞는집을 샀어야지요
    떨어질까봐 손해볼까봐 더좋은집에서 살고싶은거였으면 이리 많이오른것도 감수하란거

  • 24. ㅇㅇ
    '20.6.11 4:52 PM (220.119.xxx.137)

    헐... 똑같은 도돌이표..... 대깨문의 수준이라 알고 가겠습니다.

  • 25. ..
    '20.6.11 4:55 PM (211.205.xxx.62)

    뭘 감수해요
    10억이상 오르는 아파트를 감수해요?

  • 26. ..
    '20.6.11 4:58 PM (223.62.xxx.155)

    원글님글 동의해요
    남편과저는 내집은 있어야한다는 주의라서
    맨처음 22평 복도식아파트를 샀는데
    같은라인 주민들,그리고 인테리어 보겠다고 찾아온 아줌마들 한결같이 뭐하러 세금내고집샀냐 그랬어요.전세금과 매매가가 1500만원 차이였거든요. 집가지고있으면 수리해야지 세금내야지 뭐하러사냐 비웃었어요
    몇년후는 1억을 더 주고 같은 22평인데 핫한비싼동네로 이사왔어요.그동네 33평 전세금과 비슷한 매매가였죠. 알게모르게 자가든,전세든 상관없이 작은평수 살면 은근히 기분나쁜 감정 들때 있는거,살아보신분들은 아실듯.

  • 27. 그럼
    '20.6.11 4:59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소비자고 수요자고 필요없다 그럼 다 안고 비워두세요. 중국이 그리하더라고요.

  • 28. 그럼
    '20.6.11 5:00 PM (175.223.xxx.57)

    렌트의 개념이 다 그런 거 아니예요? 현금주고 사던지 그러면 렌트 없어지면 되는 거죠. 소비자고 수요자고 필요없다 그럼 다 안고 비워두세요. 중국이 그리하더라고요.

  • 29.
    '20.6.11 5:04 PM (175.223.xxx.53)

    월세 50씩 내다가 전세대출 이자 20 나가니까
    고정지출이 줄어 좀 살것 같아요. 저축도 할 수 있고요.
    전세대출 받은 게 죄인가 싶네요. 요즘 분위기가.
    전대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을 잡아야지
    전대 제도 없애자 하는 게 진짜 필요한 사람들 사다리 걷어차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30. 에구
    '20.6.11 5:07 PM (210.96.xxx.164)

    대출내기 겁나고 싫어해서 돈 좀더 모아서 사야지 생각 한 사람도 있을거예요. 문통이 집값 잡겠다해서 믿고 안 산 사람도 있을거구요

  • 31. ㅎㅎ
    '20.6.11 5:17 PM (1.222.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언급하는 금액보다 더 주는 전세 살고있어요..
    제가 돈을 좋아해요.. 돈하고 아파트하고 바꾸면 아파트가
    생기지만 제 돈이 없어지는 상실감이 저는 더 커요..
    2년에 1억씩 올라도 이사비 복비 아까워 계속 거주하구요..
    저 까지 집을 사면 더 오를까봐..은퇴후에 지방으로 내려가면
    되니까 오르는 집값 내 몫이 아니다 포기했는데..
    전세 살던 아파트가 재건축 분양을 해요..이것 까지 놓치면
    바보라.. 높은 청약점수로 분양 받았어요..

  • 32. ..
    '20.6.11 5:23 PM (119.69.xxx.216)

    어쨌든 남들이 말리던 빌라 집값 올라서 좋으신거잖아요. 그거 내렸으면 남들말 들을걸 땅치고 후회할꺼구요.

  • 33. 원글님
    '20.6.11 5:28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제가 답할께요.
    제가 빌라 안가는 이유는 환금성 때문이에요.
    우리 나라에서 전재산이 살고 있는 부동산에 몰빵인데 거주 장소뿐만 아니라 유사시 쉽게 팔려서 비상금 역할도 해야하잖아요. 빌라 솔직히 부동산시장 아주 좋거나 호재있지 않은 이상 쉽게 매매되지 않아서 저도 빌라 안좋아해요. 그리고 원글님 사는 빌라 위치 모르겠는데 많은 빌라들이 저녁 늦게 11시,12시전이라도 여자들 다니기에 안전한 느낌 못주더라고요. 딸 키우는 입장에서는 학원 수강이나 직장 늦게 끝나고 오는 자식 귀가길 안전도 생각 안할 수 없을거고요.

    원글님은 빌라에 거주하면서도 안사고 오른다 난리인 사람들보니 그 생각 있을 수 있지만,
    더 싼 집 매매가능한데도 더 비싼 전세사는 사람들도 나름 이유가 있는거에요. 대신 재테크상으로는 손해가 날 수도 있고 이득이 될 수도 있는거지만 재테크만 생각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직장이 일이 많아
    늦은 퇴근으로 안전상, 혹은 체력이 안좋아서 월급 받으려면 출퇴근을회사 근처 빌라 매매가보다 비싸고 좁은 전세집에서 살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 34. 야자수
    '20.6.11 5:34 PM (14.36.xxx.246)

    누가 1주택 실거주 하는 유주택자를 이기적이라고 욕합니까???
    전 제 주변에서 한명도 못봤어요..
    갭투기자들 다주택자들 등등 돈놓고 돈먹기 하는 부류들이나 욕먹지요..
    제발 같은 서민들끼리 아귀다툼 하지 말고 삽시다.
    이런 글까지 올라오는 거 보니깐 집값이 내리긴 내릴 모양이네.

  • 35. ㅎㅎㅎ
    '20.6.11 5:42 PM (223.38.xxx.22)

    빌라가 왜쌀까요? 맞아요 환금성이 낮기때문이에요
    이런저런이유가 있어서 안사고 좋은환경선택했으면 손해도 감수하시란거에요 만약에 백프로 오를거라고 확신했으면 뭐라도 샀을거아니에요 지금도 못사는건 예전금액을 아니 속아프고 곧 내릴거란희망때문이 아닌가요?

  • 36. ㅎㅎㅎ
    '20.6.11 5:44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전 빌라 내릴지도 모른다 사람들얘기처럼 안팔려서 고생할지모른다 내릴확률이 더 커보였지만 실거주생각해서 그냥 산거에요 내렸으면 그것도 내판단이니 어쩔수없는거겠죠

  • 37. 바스키아
    '20.6.11 5:50 PM (203.142.xxx.241)

    세입자의 적은 집주인이 아니에요.

  • 38. 정말~
    '20.6.11 6:16 P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

    말 많네...누가 뭐래..
    다들 꼴리는데로 살면서
    왜 남의 삶을 따지고 드냐!
    당신이나 잘 살아..많이 부자되고!
    더 살 여력ㅇㅆ음 더 사고!
    에고 피곤타..인간들이 점점 드세져~

  • 39. 원글님
    '20.6.11 7:00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은 왜 빌라살면서 빌라 올랐다 투덜거리는 같은 주민들에게는 아무 말 못하고 질문에 대답한 사람에게 ㅎ,ㅎ,ㅎ 거리며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제가 손해감수 안하겠다고 했어요?
    저는 안전한 환경, 비상시 환금성이 중요한 사람이라 원글님 산 빌리를 안사고 값올랐다고 부들거리는 사람과 동일인물이 아니에요.
    제가 지금 님 말한 금액보다 훨씬 비싼 전세 살고 있는데 위에 말한 같은 이유가 바뀌지 않는한 빌라 사지는 않을꺼고요. 님 빌라 오른거 하나도 배 안아파요.
    왜 부들거리는 당사자들에게는 기분 나뿐 티도 못내면서 엉뚱한 사람을 빌라 못사 엄청 속상한 사람 취급하나요?

  • 40. 그니까
    '20.6.11 9:46 PM (180.65.xxx.173)

    자기주제에 맞는 집이 수두룩한데 왜 위만보면서 내가살집이 왜케 비싸냐고 한탄하냔거에요

  • 41. 그니까
    '20.6.11 9:54 PM (180.65.xxx.173)

    제친구가 이년전에 잠실엘스를 8억5천에 전세들어갔어요
    제가 그돈으로 다른동네 아파트를 사라했는데 집값떨어질까걱정되고 잠실살고싶다고 갔어요 지금은 제가사라했던 아파트 이억씩올랏고 잠실전세도 일억이 올라서 나가야할판이라며 정부욕을 엄청하고있어요
    적은돈으로 잠실살고싶은욕심에 가놓고 왜욕하냔거죠

  • 42. 저도
    '20.6.12 1:32 A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의.
    주변에 8~9억 전세살거나
    월세 200~300 내고 살면서
    수입차 끌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하루 아침에 부자된 사람들도 아니고
    돈은 충분히 있었는데
    이제와서 내가 못갖을 것 같으니 난리예요.

  • 43. ..
    '20.6.12 8:29 AM (124.49.xxx.239)

    네. 돈이 없어서 못샀어요.
    양가지원 없이 신혼부터 지금껏 대기업다니는 남편이랑 열심히 아끼며 모았지만 18년차 이제 전세 4억에 살아요.
    그쵸.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받아 샀어야했는데,
    없는 살림에 빚지는 거 싫어서 오천만원씩만 대출 받았어요. 2~3억씩 대출받아 이자 갚을 생각하니 깜깜하더라구요.
    20년전에도 지금도 집값은 너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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