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 태움문화는 왜 있는걸까요?

... 조회수 : 5,948
작성일 : 2020-06-10 14:38:30
더 공부많이하고 전문지식갖춘
남성위주인 의사도
그런문화 없고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여성들 위주인
간호사가
유독 태움문화라는
악습이 있는 이유는 뭘까요
IP : 222.113.xxx.113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0 2:39 PM (203.175.xxx.236)

    생명을 다루는일이니깐요 의사들 태움도 만만치 않음

  • 2. ..
    '20.6.10 2:39 PM (203.175.xxx.236)

    간호사랑 의사는 의료인이니깐 태움있다 치지만 간호조무사는 의료인도 아닌데 텃새나 태움 있는게 웃기지도 않아요

  • 3. 태움
    '20.6.10 2:40 PM (121.143.xxx.164) - 삭제된댓글

    의사들 군기 잡는 걸 못보셔서 ㅠㅠ 폭력이 난무했죠. 요즘은 덜 하겠지만.

  • 4. ㅇㅇㅇ
    '20.6.10 2:41 PM (203.251.xxx.119)

    의사들 태움문화 더 많아요

  • 5. dmltk
    '20.6.10 2:41 PM (210.217.xxx.103)

    의사는 태움이랑 좀 다르게 괴롭힘이 있죠.

    님이 뭘 모르면서 여자 비하하려고 쓴 글 같네요.
    전 재떨이도 맞아봤고. 태움은 없지만 룸살롱 같이 갔어야 했던 적도 있고.
    서울대 안 나왔다고 너 니네 학교 병원으로 돌아가라고. 너 한테 절대로 교수 자리 안 준다는 선배도 있었고.
    여자들 NS 절대 안 주고 훨씬 더럽고 치사하고 치졸하고 끔찍하게 돌아갔어요.

  • 6. 의사들이
    '20.6.10 2:41 PM (220.78.xxx.47)

    왜 안태워요.더 어마무시하죠.
    일종의 도제관계라 그런듯.
    책의 지식으론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기술의 전수가 따라야 하는 직업이라 그렇죠.

  • 7. ..
    '20.6.10 2:42 PM (203.175.xxx.236)

    요즘도 인턴이나 레지던트들 맞고 살아요 욕은 기본으로 듣구

  • 8. 요즘도그러나
    '20.6.10 2:42 PM (211.197.xxx.165)

    의사들 더해요 선배들이 오리엔테이션 룸싸롱에 잡아놓고 그비용 싹다 신입생들 후배들이 냅니다..

  • 9. 군발 문화 유사
    '20.6.10 2:43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교육학습된 능력자질 과도한 의무와 권한

  • 10. ㅇㅇ
    '20.6.10 2:43 PM (49.142.xxx.116)

    간호사는 손찌검은 안하죠 ㅋ 의사끼리 막 때려요. 욕도 장난 아님...
    간호사 태움은 뭐 일반 직장 태움하고도 비슷해요. 일반 직장은 왕따 시키는거고 간호사는 자기일 후배에게 얼른 가르쳐야 하는데 후배가 한번에 못알아들으면 일이 자꾸 밀리니 미치다 폭발 하는거고...

  • 11. ....
    '20.6.10 2:44 PM (118.176.xxx.140)

    의사들 서열문화는 군대못지않고

    간호사나 조무사들 태움은
    시집살이 심하게 한 며느리가
    며느리보면 시집살이 시키는 것과 같아요

    나만 당할순없지 식의

  • 12. 전통?
    '20.6.10 2:44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체대 애들이 후배들 당연한 듯이 팼지만 이제 그러면 처벌 받으니까 못하잖아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면 미친 짓 하는 애들 줄어들 겁니다.
    생명 때문에 그런다고 할 만큼 직업의식 대단한 사람 별로 없죠.
    의사도 아니고.
    환자 대하는 일이라 널 갈군다는 헛소리는 조무사들이 텃세부릴 때도 한대요.
    그냥 괴롭히기 위한 핑계인 거죠.

  • 13.
    '20.6.10 2:45 PM (110.70.xxx.3)

    외국 간호사는 생명 안 다뤄서 태움 문화없나요?
    그냥 서열위주에 아랫사람갈구며
    스트레스 풀고 괴롭히는 악습인거죠
    시모는 군대가서 며늘 괴롭히나요
    그냥 보고배운대로 하는 거

  • 14. 태움
    '20.6.10 2:45 PM (121.143.xxx.164) - 삭제된댓글

    의사들 군기 잡는 걸 못보셔서 ㅠㅠ 폭력이 난무했죠. 요즘은 덜 하겠지만.

  • 15. 3교대
    '20.6.10 2:46 PM (49.165.xxx.219)

    3교대인데 앞에서 실수해서 환자 잘못되면
    다음교대간호사가 다 뒤집어쓰고 감옥가요
    요즘 다 소송하잖아요

  • 16. ...
    '20.6.10 2:49 PM (222.113.xxx.113)

    인터넷에 검색해도 의사 태움은 없고
    간호사 태움만 수두룩 빽빽하게 종류별로 나오는데요

  • 17. ㅇㅇ
    '20.6.10 2:50 PM (49.142.xxx.116)

    외국간호사요? 거기도 일은 바쁜데 후배 가르쳐야 하고 가르쳐야 할 후배가 말 못알아듣고 일 힘들게 하면 태울껄요?
    외국인은 무슨 예수나 부처 가운뎃토막인줄 아세요?
    외국도 성질 나쁜 사람은 일 편해도 밑에사람 괴롭힘.
    미국 간호사는 완전 전문직임. 간호사 한명당 중화자일경우 환자 한명임. 시간도 넉넉하고..
    오바타임 절대 없음.
    한국처럼 이삼십명이 아니고.. 2교대 같은 3교대도 아니고...
    일이 너무 바쁜데 간호사 인력은 부족한데 후배까지 가르쳐야 하는데 후배 몫을 제대로 못해내서 내일에
    후배몫까지 해야 하며 의료사고납니다. 그럼 사람의 생명이 오락가락 하는데 화 안나요?

    그럼 간호사 많이 뽑아야 하죠?? 일 줄여주고?
    음... 국민들이 건강보험료 많이 내고 간호사 인력 더 뽑을수 있게 해달라고 청와대에 청원해주세요.

  • 18. 지나다
    '20.6.10 2:50 PM (223.33.xxx.95)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때 이율곡이 장원만 여러번 하고 관직에 나가지 않은 이유가 이런 태움?문화에 적응을 못 해서라고 하던데요.
    고려말부터 아주 뿌리깊은 조직문화였다고.

  • 19. ..
    '20.6.10 2:51 PM (115.178.xxx.253)

    어느 분야나 어느정도는 있어요. 일종의 텃세, 선배의 갑질이니까요

    다만 의사, 간호사는 실수하면 그 결과가 너무 치명적이니 조심하라고 시작된게
    나쁜 방향으로 발전한걸거에요.

  • 20. ...
    '20.6.10 2:51 PM (222.113.xxx.113)

    그리고 제 조카가 여대 의전나와서 다른 종합병원갔는데 태움 없었다는데요 반면 간호사끼리 태우는건 수시로 봤다고

  • 21. ㅇㅇ
    '20.6.10 2:52 PM (49.142.xxx.116)

    인터넷에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의사도 조인트 맨날 까여요. 간호사 스테이션에 들어와서 혼나는 인턴 레지 비일비재

  • 22. ..
    '20.6.10 2:53 PM (223.62.xxx.42)

    태움은 기본적으로 간호사 한명당 맡는 환자수가 많기 때문에 생기는것 같아요
    각 시간타임에 맡겨진 임무를 다 못하면 다음 시간 간호사가 할 일이 많아져요 신규는 익숙치않아 그 시간내 다 못끝내는데 다음 간호사로선 솔직히 짜증나겠지요
    신규간호사의 경우 정해진 출근시간보다 2시간 일찍가고 2시간 늦게 퇴근합니다
    물론 이시간은 급여처리도 안해주지요.
    병실 간호사들은 식당가서 밥 먹기는 커녕 물먹을 시간도없다고 합니다

    태움이 안 일어나려면 간호사당 담당 환자수를 줄여야하고 그럴려면 병원에선 간호사 인력을 더 많이 뽑아야지요..

  • 23. 태움
    '20.6.10 2:53 PM (121.143.xxx.16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는 궁금한 것이 태움의 정당성을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개선책 없이 비판만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훈련되지 않은 의사나 간호사가 저지르는 실수에 의해 작게는 경제적인 손실이, 크게는 생명의 위협이 있어도 괜찮다 할 수 있으신가요?
    항상 최소 인원으로 일을 하는데 신규 또는 자기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람 얼굴색이 각양각색이라 스트레스 풀려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몰라도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는 상황에서 자신이 해야 할 몫 보다 많이 해서 과부하된 것의 표출된 것 아닐까요?

  • 24. 간호사만
    '20.6.10 2:53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그런게 아니라
    여초직장중 그런 문화 있는 곳이 있긴 하더라구요.

  • 25. ㅇㅇ
    '20.6.10 2:54 PM (49.142.xxx.116)

    전 30년차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의사 태우는거 수천번 봤는데요. 오히려 간호사 태움은 요즘은 덜해졌어요.
    하도 이슈가 되어서 태우는거 걸리면 윗선에 보고되어서 경위서 써야함 ㅋ

  • 26. ..
    '20.6.10 2:56 PM (203.175.xxx.236)

    인턴은 잘못 하면 그대로 걷어차이고 욕도 같이 들어요 요즘도 그래요 간호사 태움은 요즘 이슈되서 그나마 대놓구는 못하는데 의사들은 대놓구 해요 그건 바꿀수도 없음

  • 27. ...
    '20.6.10 2:57 PM (222.113.xxx.113)

    저도 여중여고여대나와 여초직장다니지만
    태움같이 저열하고 잔인한방법으로 사람괴롭히는건 듣도 도보 못해서요

  • 28. ...
    '20.6.10 2:59 PM (112.161.xxx.111)

    의사도 태움있다고 댓글에 계속 달리는데 원글님 계속 아니라고 함 ㅎ

  • 29. ㅇㅇ
    '20.6.10 3:02 PM (49.142.xxx.116)

    댓글 열심히 써줬는데 읽고도(설마 안읽고?) 아직도 돌림노래 무한 반복 하는 원글님 같은 후배간호사 있으면 좀 태워질것 같긴 하네요.
    이렇게 말귀 어둡고 센스없는 원글님 직장 상사분들이 보살..

  • 30. 흠...
    '20.6.10 3:02 PM (121.143.xxx.164) - 삭제된댓글

    어떤 태움을 보셨길래 이렇게 흥분하시는지요...

  • 31. ...
    '20.6.10 3:05 PM (222.113.xxx.113)

    49님 아니 그러니까 의사가 있던 없던간에 생명을 다루면 태워도 된다는건가요? 말귀 못알아들으면 태운다는 천한 생각갖고 사람 생명 다루는 인간 밑에서 있는 사람들이 불행하긴 하겠내요 그일을 수십년간 하면 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받았을지 ㅉㅉ

  • 32. ...
    '20.6.10 3:08 PM (222.113.xxx.113)

    이미 간호사출신 늙은 꼰대분은 말 두마디부터 짜증내는게
    간호사들의 태움문화의 근본을 보여주는거 같긴하네요

  • 33. ,,
    '20.6.10 3:09 PM (203.175.xxx.236)

    간호사한테 자격지심있나요?

  • 34. ,,
    '20.6.10 3:09 PM (203.175.xxx.236)

    간호조무사인거 같네요 간호사한테 적대심이 가득한듯

  • 35. 일본식이라
    '20.6.10 3:11 PM (39.7.xxx.3)

    그런거 아닐까요? 예로부터 이 나라는 나이터울이 5 6살이 차이
    져도 서로 친구가 되고 했답니다. 식민지시대가 되고 교육한답시고
    선후배간 엄격한 규율과 통제한 결과라는군요. 좁은 공간에 여러마리의 쥐를 가둬 기르면 어찌될까요? 개개인이 담당해 주어야 할 업무를 윗선에선 무조건 해라이고 아래에선 누군가의 희생을 당연시한 관행 그 안에서의 통제아닌 통제를 하다보니 태움같은게 생겨났겠지 싶어요. 못된건 일찍배우니 다시 약자에게 되풀이 되구요.
    책임은 병원입니다. 뻔한 결과물을 모른 채 맡겨둔 결과로
    선한 누군가는 목숨까지 끊지요. 오늘 우연히 동영상을 보았는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남친까지 갔고 두 집안이 평생 슬픔에
    잠겨 살아야 하는 결과! 의류나 건설 기술쪽 보면 말로 절대 하나하나 안가르쳐 주는 관행이 있어요. 어깨넘어 눈으로 보고 따라해라는 식이죠. 터득하기까지 머리 터지도록 스트레스 극에 달하죠.
    안되면 벌써 몇 년째인데 아직도모르냐 비아냥대기 식 사람이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도제식 낡아빠진 관습은 사라져야 목숨 끊는 사람도 적어지죠.

  • 36. ......
    '20.6.10 3:11 PM (182.229.xxx.26)

    태움은 긴장감과 실수에 엄격한 상황이 변질된거지.. 정당화되면 안되는거죠. 실수를 허용할 수 없는 중대하고 위험한 일을 주로 하는 업무현장이라면 그 만큼 교육과 훈련이 반복적으로 장시간 이루어진 후에 소정의 수준이 되는 인력에 한해서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을 해야하는 게 맞구요. 미숙한 인력을 빠른시간내에 적응하라면서 인격을 무시하고 언어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학대를 감수하라는 건 비정상입니다. 현실이 그렇게 돌아가지 않아 부작용이 있다면 정책적으로든 장기적으로는 의료인력 양성 방법이나 훈련 방식을 바꿔야죠.

  • 37. 암수술해보니
    '20.6.10 3:12 PM (211.197.xxx.165)

    간호사들 급여 더 올리고 많이 뽑았으면. 넘고생하더굿요..

  • 38. 누리심쿵
    '20.6.10 3:12 PM (106.250.xxx.49)

    인성들이 안좋아서 그렇죠

  • 39. ....
    '20.6.10 3:14 PM (222.113.xxx.113)

    일반 여초회사다녔다고하는데 난독증까지
    가족중에 의사는 두 명 있네요
    그냥 인터넷에 태움문화 나온거 봐서
    인간된 도리로 발끈했네요
    간호사 태움문화 지적하면
    간조사의 열등감쯤으로 생각하는게
    긍지높은 간호사분들의 높은 고견인가봐요

  • 40. 그냥
    '20.6.10 3:16 PM (175.223.xxx.174)

    나만 당할 수 없으니까 나도 갈궈야지 하고 전해져 내려오는 거겠죠
    원래 왕따는 여자들 집단에서 더 많이 일어나는 일이고

  • 41. ..
    '20.6.10 3:16 PM (203.175.xxx.236)

    암만 봐도 간호사한테 억한 심정 있는듯

  • 42. 훌라훌라
    '20.6.10 3:19 PM (211.248.xxx.19)

    3차병원 간호사 얘기 들은적있는데 간호사들이하는
    일이 엄청 많더라구요 의사들은 의사결정만 하고
    나머지를 간호사들이 다 하는데
    자기 시간에 맡았던 일들을 교대시간에 다음 간호사한테 넘길때에도 정확하게 깔끔하게 해야되더라구요
    생명이 달린일이니
    그리고 환자수도 많고 하니
    군대 고문관 처럼 일 못하는 사람있으면 나머지
    사람들이 다 고생.. 그런 환경에서 제대로 안하면
    괴롭히는 문화가 생긴거 같아요
    물론 정당화 될순없죠

  • 43. ..
    '20.6.10 3:26 PM (222.113.xxx.113)

    미통당까면 미통당에 억하심정 있는거로
    생각하는 분이 있네요
    저런분이 간호사하면
    환자나 의사들이 애좀 먹을듯요

    그리고 억하심정은 들어봐도
    억한 심정은 또 처음들어요

  • 44. ㅇㅇ
    '20.6.10 3:27 PM (121.134.xxx.249)

    그 직업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고
    겨우 인터넷기사 몇줄로 따따부따
    현직에 있는 의사간호사들 얘기보다 인터넷기레기.

  • 45. 그니까
    '20.6.10 3:30 PM (117.111.xxx.217)

    의사 환타지 드라마 그만 만들고
    간호사 태움 드라마를 만들어 수면 위로 드러내야 좀 개선이나 될까
    간호사 드라마 만들어줘요

  • 46.
    '20.6.10 3:30 PM (223.62.xxx.88)

    모든 직장에는 어느정도의 태움은 있어요.
    의사의 태움은..추후에 보장성 때문에 참을수있는 강력한 이유가 발생하죠..
    간호사는 보장성과 본인이 직업적 영속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좀 부족하다보니 사회적 이슈가도죠..
    의사는 조직밖으로 한번 튀어나가면 사회가 좁은데
    간호사는 비교적 타병원 이직도 쉬우니..참기힘들죠.

  • 47. 의사도 그래요
    '20.6.10 3:45 PM (220.122.xxx.58) - 삭제된댓글

    가족 중에 의사 있어서 직접 들었어요. 특히 서전들, 의국에 문 잠그고 밑에 레지던트들 팬다고 했어요.
    가끔 의대교수들이 그래서 뉴스,기사에 나오죠.

  • 48. 의사도 그래요
    '20.6.10 3:46 PM (220.122.xxx.58)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 49. ㅇㅇ
    '20.6.10 3:54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네 저는 50세가 넘었으니 꼰대죠.
    그래도 댁이 말하는 꼰대짓을 하니까 알아듣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은 척은 하네요.
    짜증 안냈어요. 답답해서 댁의 직장 동료나 상사 후배등이 걱정됐을뿐...

  • 50. ㅇㅇ
    '20.6.10 3:58 PM (49.142.xxx.116)

    네 저는 50세가 넘었으니 꼰대죠.
    그래도 댁이 말하는 꼰대짓을 하니까 알아듣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은 척은 하네요.
    짜증 안냈어요. 답답해서 댁의 직장 동료나 상사 후배등이 걱정됐을뿐...

    그리고 인간된 도리로 발끈하셨으면요. 댓글에도 인간된 도리를 발휘해주세요. 왜 댓글 얘긴 안듣고 계속 돌림노래 하셨어요. 그래도 알아들으신것 같으니 다행이에요. 이렇게 직설적으로 꼰대짓을 해야 답이 나오니 태우나봐요.댁같은 분은 간호사 하시면 큰일나요. 옆에서 코드블루 떴는데, 자기 하던일만 계속 하고 있으면 큰일나는 직업이에요.

  • 51. 의사도
    '20.6.10 4:01 PM (58.150.xxx.34)

    태움 문화 있어요
    수술 중이나 회진 중에 차트로 맞거나 정강이 채이기도 하고요 욕도 듣습니다
    빠릿빠릿 늘 긴장해야 사고가 없으니 과도하게 혼내는 거죠

  • 52. ...
    '20.6.10 4:06 PM (222.113.xxx.113)

    네 계속 태우세요 좋은 전통 계속 만들어가게

  • 53. ..
    '20.6.10 4:17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간호사 태움은 간호사인원 많이 뽑고 간호사당 환자수 조절하면 충분히 사라집니다 지금 담당해야할 환자수가 너무 많아요

  • 54. 미간
    '20.6.10 4:19 PM (223.39.xxx.34)

    간호조무사 지들이 뭘안다고 따라 태우냐 ㅋㅋ

  • 55. 나이팅게일
    '20.6.10 4:42 PM (218.152.xxx.70)

    그냥 학폭 비슷한것 같아요.
    삐뚫어진 인성요.

  • 56. ㅇㅇㅇㅇ
    '20.6.10 5:19 PM (175.125.xxx.251)

    의사들은 그걸 태움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나보죠.
    군기 잡는다는 표현이 더 익숙하네요.
    군기 잡는다와 태움은 느낌이 달라요.

  • 57. ㅠㅠ
    '20.6.10 5:33 PM (122.36.xxx.75)

    뜬금없이 이런 글은 왜 올리는 걸까?
    이유를 진짜 궁금해 하지도 않는거 같고
    아유 다 알거 같은데
    괜히 글 올린 느낌?????

  • 58. ..
    '20.6.10 5:51 PM (61.74.xxx.19)

    미개한 시절 있던 문화에요. 한국 군대에 폭행 가혹행위 있던거랑 똑같은거.

    생명다룬다는 그런다는건 그냥 저급한 변명이고, 미국 영국 둘다 의사 간호사 태움문화 없어요. 한국 권위주의 시절 잔재에요

  • 59. ㅡㅡㅡㅡ
    '20.6.10 8:25 PM (70.106.xxx.240)

    미국인데 ..
    병원에서 간호사끼리 아마 태움했다간 소송당하고 짤릴거에요.

    가끔 의대 노교수가 레지나 인턴에게 좀 엄하게 하는건 보는데
    간호사끼리는 서로 격의없이 도와주고 협동해요.
    그렇다고 그 병원 의료진 수준이 낮은곳도 아니구요
    존스 홉킨스였어요.

  • 60. **
    '20.6.10 9:05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그냥 학폭 비슷한것 같아요.
    삐뚫어진 인성요. 22

  • 61. **
    '20.6.10 9:06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좋은 말로 가르치면 못알아듣나요??

  • 62. ...
    '20.6.10 9:11 PM (112.160.xxx.21)

    어느정도의 태움은 필요하다고봄.
    환자생명을 다루는 일.
    일적인 태움은 필요하지만 대신 지나친 인신공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 63. 어쩌다보니
    '20.6.11 1:04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아이학교 엄마 4명이 전현직 간호사던데
    다 자신 아이들은 간호사 안 시킬거라네요.
    간호사들끼리 태움 얘기도 들었고
    (인수인계 안 해주고 골탕먹이는 경우도 있더군요)
    의사 갑질 얘기도 들었어요.
    저는 못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73 욱하는 마음에 사표쓰고 싶습니다. 1 인생이..... 14:24:22 69
1589772 한방 거의 다~~~~~ 건보됩니다 3 , 14:24:03 137
1589771 요즘 의사집단에 대한 시민감정 1 의새 14:23:29 58
1589770 올림픽 기간 파리여행은 웬만하면 피해야하나요? 5 그냥 14:20:47 143
1589769 사서 안입고 안써서 버리는 비용이 반인것 같아요 4 ㅜㅎ 14:17:19 322
1589768 반려견 동반 강릉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강릉 14:14:47 41
1589767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후 일본 물고기 세슘 30배 증가 3 14:13:01 220
1589766 눈물의여왕 아직 안봤는데 재미있나요? 5 ... 14:12:32 242
1589765 온도유지 전기포트 써보신 분들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나무 14:10:01 59
1589764 한소희 프랑스 대학합격 해명인데 5 .. 14:07:37 1,111
1589763 2시 최강욱의 인간시대 ㅡ 최경영 기자 1 같이봅시다 .. 14:06:09 167
1589762 일본이 제일 배아파한 두 가지 bts, 김연아 7 14:02:08 554
1589761 천정누수로 수리해보신 분들 비용 어느정도 예상해야하나요? 누수 14:00:24 115
1589760 폴킴 장가간대서 폴킴 노래 듣고 있어요 1 축하 14:00:05 230
1589759 의견 여쭤요. 워킹맘 밥문제로 남편과 다툼. 19 하소연 13:55:56 1,082
1589758 중2 수학선행 나가고 해서.. ........ 13:52:44 187
1589757 코첼라에 베몬같음 좋았을텐데요 1 .. 13:52:31 141
1589756 배변훈련됐으면 5 강아지 13:44:59 291
1589755 중학생 아이, 자퇴 후 검정고시 8 . . . .. 13:41:48 671
1589754 벤츠 운전자중에 허리나 고관절통증 있는 분 8 ㅇㅇ 13:38:05 507
1589753 스텐트 시술 앞두고 있는데 주의할 점 있을까요? 7 .. 13:36:40 391
1589752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4 weg 13:35:21 554
1589751 눈물의여왕 수철아들 7 hh 13:33:17 1,655
1589750 김연아 은퇴 후 행보 22 ㅇㅇ 13:23:31 3,050
1589749 5월 20일 부터 병원 신분증 검사 - 힘들 것 같아서.... 15 ... 13:16:40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