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의 맛 함소원네는 컨셉인거죠?

ㅇㅇ 조회수 : 8,374
작성일 : 2020-06-09 23:25:40
실제 저런 생활인지..
함소원은 어떻게 품위랄까 고상함..
이 단 1그램도 없네요
모두들 고상할 필요 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저 정도로 사람이 뭔가
경박스러운건 진짜 보기가 힘드네요
시어머니는 왜 계속 나오느건지.
어릴때 귀엽던 혜정이도 떼쟁이에
유투브만 보려하고 아빠 물어뜯고

보고있자니 그냥 그집 남편이 안쓰러워요
저런 아내가 어디가 그리 좋았을까 싶은게
IP : 175.223.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댁
    '20.6.9 11:26 PM (175.117.xxx.202)

    부자같지도않던데요

  • 2. 그것도
    '20.6.9 11:27 PM (222.110.xxx.248)

    돈버는 방법인가보죠.
    돈, 그저 돈.
    남자쪽도 돈이 많다면서
    다 그거 죽을 때 고나속에 깔고 가려는지
    애 교육이고 뭐고 없고
    다 그런 거 잘하고 두 부부, 부모 함께
    잘 살려고 있으면 좋은게 돈 아닌가
    충분하고도 남을만큼 돈 많다면서
    티비 앞에서 그러고 있는 거면
    그냥 돈이 최고인가 보죠.
    전 안 보지만 포털 볼 때마다 헤드라인만 봐서 무슨 내용인지는 알아요.

  • 3. ㅎㅎㅎ
    '20.6.9 11:28 PM (121.152.xxx.127)

    이렇게 물리고 뜯기고 그래서 돈버는게 그들 일이죠
    사람들한테 잊혀지지 않게 뭐라도 이슈 만들고
    욕이든 칭찬이든 암튼 입에 오르내려야 돈버는거에요
    그러니 연예인 안쓰러워하고 걱정하는건 세젤쓸데없는것

  • 4. 근데
    '20.6.9 11:33 PM (14.39.xxx.7)

    착한 면도 보이고 진짜 열심히 살았던데요 미코 되자마자 남들 다 안가겠다던 지구촌 무슨 프로그램에서 하는 남미가서 레슬링 도전 한거 보고 이휘재 박명수도 안쓰러워하던데요 시댁 부자 맞던데 진화 혼자 살던 광저우아파크 보니까 호텔급이더만요 여의도 8배인가 16배인가 되는 땅 가지고 농사 지으면 부자 아닌가요

  • 5. ...
    '20.6.9 11:33 PM (118.176.xxx.140)

    컨셉 아닌가봐요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대놓고 자린고비행세하니
    신기한 사람인가본데
    시청자입장에서는 불편하네요

    항소원 앞으로 집도 몇채 있다면서 왜 저러고 사는지
    답답

    시댁이 잘 살기는 하나봐요
    수억짜리 집을 한방에 사주는거 보면

  • 6. 협찬인가요.
    '20.6.9 11:35 PM (124.5.xxx.148)

    애는 버버리
    엄마는 후즐그레

  • 7. @@
    '20.6.9 11:37 PM (223.131.xxx.199)

    매번 후즐그레한 옷에 무더한 저도 짜증나더라구요. 그래도 그렇지...돈,돈,돈...ㅎㅎ

  • 8. 중국 시집 갔음
    '20.6.9 11:40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중국서 살지 !
    왜 일반인보다도 못한 중국인 끌고 들어와
    품위도 교양도 없는 사람들을 방송인 만들어
    한국방송서 보게 만드는지??
    믿고 거르는 ㅈㅅ의 프로그램이라
    안 보지만 채널 돌리다 보면 재방도 오지게 함.
    한류붐 타고 각종 예능도 다 수출하는데
    ㅇㄴ의 맛 만은 수출 안 되었기를 바래 봄.

  • 9. ..
    '20.6.9 11:59 PM (121.125.xxx.71)

    화장이 부담

  • 10.
    '20.6.10 12:28 AM (211.205.xxx.82)

    흐뭇하게 보고 있는건 저뿐인가요
    저는 셋(며느리 시모 아들)이 허구헌날 붙어다니는것도 뭔가 어이없이 웃기고
    함씨 열심히 사는거 대단하다 생각돼요
    남편이랑 시모도 성품 좋아보이고..독기가 없다할까

  • 11. ..
    '20.6.10 12:56 AM (222.104.xxx.175)

    연하 남편 진화하고 성격이 안맞는거 같아요
    남편은 조용하고 상식적인데
    함소원은 목소리도 꽥꽥
    17개월 애기한테 유투브 보여주고
    생활력 강하고 열심히 사는건 인정하겠는데
    남편이 질려버릴것 같아요

  • 12. ...
    '20.6.10 4:19 AM (39.7.xxx.73) - 삭제된댓글

    컨셉 반, 실제 반인것 같아요.
    그래도 특이한 부부여서 아내의 맛 시청률
    1등 공신~~

    홍쓴부부처럼 여행이나 후배집,자연인집...
    이런식으로 에피소드를 굳이 만들지 않아도
    함소원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것 같아요.
    가끔 과한 설정같아 보이기는 해도
    시트콤 보듯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예능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06 자식자랑 왜이렇게 안듣고 싶죠. 5 배아파 03:21:52 615
1589805 물화생으로 잠을 못잔다는 아이들의 글을 보고 3 ... 02:47:10 577
1589804 유재환 다이어트 약 오용으로 정신병 온거 아닐까요? 2 .. 02:45:22 1,221
1589803 방금 본 오뚜기 1 ㅇㅁ 02:38:28 615
1589802 단월드 전직 단사가 쓴 양심편지 ... 02:29:24 680
1589801 술 드시는 분들 이거보세요 여러분 02:26:25 477
1589800 하이브가 조용히 사임하라 했는데 안나가서 이꼴난것 12 .. 02:13:58 1,583
1589799 시험앞두고 긴장감이라고는 없는 고딩 ㅎㅎㅎ 4 인생 01:43:46 399
1589798 40대 중반 자궁 적출후 산부인과 검진 궁금해요.. 산부인과 01:32:13 249
1589797 쎈 C단계 문제는 일품과 중복되나요? 1 프로방스 01:27:55 266
1589796 남편이 아줌마일 다 할테니 아줌마 월급 달라는데요 16 01:06:38 2,276
1589795 조울증 증상에 망상 거짓말 단순 일처리도 못하는것도 포함되나요?.. 1 .. 00:50:21 615
1589794 일본한테 네이버 라인 재팬 뺏기게 생겼네 6 통수의나라 00:38:12 1,127
1589793 제가 혼자서 해외여행을 처음가는데 8 해외여행 00:29:35 1,463
1589792 선재 업고 튀어 진짜 드라마 잘만들었네요 변우석 넘 좋아 4 ㅇㅇㅇ 00:27:43 1,585
1589791 동생 보험이 걱정되어서요... 3 ... 00:20:52 966
1589790 수학 물리 잘하는데 공대 안내켜하는 고2 9 고등맘 00:20:00 862
1589789 근로자의날 택배 배송할까요 2 ㄱㄴㄷ 00:19:30 772
1589788 기술행정병 감시장비운용 문의 1 ... 00:19:12 183
1589787 무한반복해서 말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걸까요? 5 .. 00:18:31 841
1589786 강동원 오늘자 패션 ㅜㅜ 30 ... 00:07:53 5,166
1589785 스테이크 소스 추천해주세요. 2 미미 2024/04/29 201
1589784 중드추천-연희공략-권모술수 계략드라마 좋아하고 시간 많으신분들... 4 그냥 2024/04/29 347
1589783 중2 첫 중간고사 폭망 16 ㅜㅜ 2024/04/29 1,873
1589782 헉,, 일본에 독도 내어주려는 걸까요 ? 11 2024/04/29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