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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에 대한 제 이상한 촉

걸림 조회수 : 21,659
작성일 : 2020-06-08 17:27:34
제가 이상한 건가요?
작년에 같이 일하는언니 남친차에 같이 몇번 차에 타고 퇴근한적있어요.
남친이 퇴근도우미 한다고 햇구요.
몇번 타고 그언니가 안탄다구 통근차탄다구.
그때 남친에게 말하니 농담으로..자기가 무슨 잘못햇냐구 안타냐구
남들은 꽁짜로 태워주면 좋아하는데..
어느날 그언니포함 여자셋이 치킨을 먹는데
그언니왈 얘 앞으로는 남친차에 여자 태우지 마..그러는거 안좋아
하는데 그때 쫌 뻥졌구..
그언니에게 그말이 무슨 뜻이냐구 햇더니
드라마도 있잖어 그런내용..내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봣나?
이러더라구요.
둘이 절대 무슨일 있는건 아닌데 그냥 찜찜 햇어요.
남친에게 시간흘러 얘기햇더니.,비싼밥먹구 무슨 헛소리 하는거냐구..

며칠전 저를 퇴근시키러왔는데 마침 그언니가 마트에서 사준
카페라뗀가를 제가 들고 탓는데...이거 뭐냐구? 응..그언니가 사준거
안마셔서 가지고 온거라구 햇더니..
남친은 평소 아메리카노 마시는데...자가가 마신다구
따보라구...한모금 마시더니 안마시더군요.
제가 촉이 이상한건가요?
그얘기한이후론 남친은 그언니 이름 아는데
같이 일하는분,..또는 그..누구더라..그러더라구요
IP : 39.7.xxx.24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도
    '20.6.8 5:29 PM (119.196.xxx.130)

    있어요
    정말 남남에 가까울 정도였고 같은 회사 다니다 카풀 했는데
    결국 바람났어요 !
    ㅋㅋㅋㅋ

  • 2. ..
    '20.6.8 5:29 PM (121.158.xxx.233)

    여자의 촉은 과학이예요.

  • 3. ....
    '20.6.8 5:31 PM (221.157.xxx.127)

    그언니가 괜히 그런말 하진 않았을듯

  • 4. 수상
    '20.6.8 5:33 PM (175.123.xxx.2)

    하네요 그언니가 한말이 그냥 한 말은 이닌듯
    남친 님이 모르는 뭔가 있나본데 잘 살펴 보세요

  • 5. 뻔함
    '20.6.8 5:36 PM (121.133.xxx.137)

    수작 걸었네요

  • 6. 뭔가요?
    '20.6.8 5:36 PM (219.255.xxx.153)

    일하는언니를 원글님의 남친차에?
    일하는언니의 남친차에 원글님이?

  • 7. ㅇㅇ
    '20.6.8 5:38 PM (182.211.xxx.221)

    남친이 언니한테 수작을 걸었나보군요

  • 8. ...
    '20.6.8 5:41 PM (122.38.xxx.110)

    고향에 사는 절친이 결혼한다고 남편될 사람 인사시킨다고 해서 친구들이 다 같이 내려갔어요.
    밥먹고 같이 잘 놀다가 친구 남편될 사람이 친구들 집으로 태워다 줬고 마지막으로 제가 내릴 상황이였는데
    저보고 언제 서울로 가신거냐고 왜 자기가 **씨 같은 사람을 못봤을까요 제 이상형이세요
    이러는데 정말 황당했었어요.
    명함도 주고 제 명함도 달라고 하고 저 그냥 내렸고 결혼식은 다녀왔는데 영 찜찜했거든요.
    나중에 친구한테 뭐보내주려고 신혼집 주소 불러달라고 전화했는데 안받는다고 하는거예요.
    걔남편이 제 인상이 너무 안좋다고 만나지 말라고 하더래요.
    고향내려가면 걔남편 모르게 만났었어요.
    친구가 남편이 원래 친구들 만나는거 싫어한다고 말은 하는데 저는 알죠.
    그날 어땠는지

  • 9. ...
    '20.6.8 5:54 PM (1.233.xxx.68)

    언니가 바르네요.

  • 10. 글을
    '20.6.8 5:54 PM (223.39.xxx.141)

    이해 진짜 안되게 썼는데 다들 찰떡같이 알아듣네요

  • 11. ㅇㅇㅇ
    '20.6.8 5:57 PM (218.103.xxx.161)

    남자가 그언니한테 수작걸었네요.. 그언니라는분 괜찮은듯.. 딱 자른거보니..

    남친은 별루네요... 잘생각하세요.

  • 12. 다들천재
    '20.6.8 6:03 PM (125.177.xxx.100)

    이해 진짜 안되게 썼는데 다들 찰떡같이 알아듣네요 222

  • 13. ㅋㅋ
    '20.6.8 6:10 P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몇번을 다시 읽었어요.
    언니 남친차에 탄줄

  • 14. ㅇㅇㅇ
    '20.6.8 6:19 PM (175.223.xxx.22)

    이해 진짜 안되게 썼는데 다들 찰떡같이 알아듣네요 2222
    간단한 글을 꼬아서 쓰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 15. ..
    '20.6.8 6:25 PM (14.63.xxx.199)

    남친이 그 언니한테 대놓고인지 슬쩍인지 모르나 수작걸었네요.
    떠보듯이 걸었다가 그 언니분한테 짤없이 철벽당한거같아요.

  • 16. ㄴㄴ
    '20.6.8 6:57 PM (122.35.xxx.109)

    일하는 언니를 남친차에 가 맞습니다
    조사가 빠지니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ㅎㅎ

  • 17. 편강
    '20.6.8 7:12 PM (222.117.xxx.59)

    댓글들을 앍으며 원글을 다시 읽고 간신히 이해하기 시작

  • 18. ..
    '20.6.8 7:31 PM (112.160.xxx.21)

    저도 이해안되서 또 읽고 또 읽었네요
    저같으면 남친한테 추궁하고 언니한테도 물어보고
    헤어질것같아요.

  • 19. ...
    '20.6.8 7:32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남친이 그 언니에게 수작을 걸었던 겁니다.
    그 언니 참 신뢰 가네요.
    남친에게 조금씩 마음 거두시고, 거리두고 보세요. 티 내지 말구요.
    저런 남자와 어떻게 결혼생활을 하겠어요.
    결혼생활은 신뢰인데.

  • 20. 글을
    '20.6.8 7:44 PM (223.33.xxx.86)

    글을진짜못쓰는데...심하다..
    암튼 그언니가 좋은언니인듯.
    한번 닥달해보세요.
    님남친이 개수작부리다가 손절당한듯.
    왜냐 저라도 저언니처럼했을거라서.

  • 21. 음음
    '20.6.8 7:54 PM (223.62.xxx.235)

    작년에 같이 일하는언니"가" 남친차에 같이 몇번 차에 타고 퇴근한적있어요.

    희한하게 읽기 힘든 글이네요 ㅋㅋ 덧글 보고 이해했어요

  • 22. ㅡㅡ
    '20.6.8 8:06 PM (182.218.xxx.71)

    ‘를’ 을 하나 빼 먹으셔서
    일 같이 하는 언니를
    언니가 좋은 분이시네요 ㅎㅎ
    남자들이 다 그렇죠 뭐

  • 23. 그언니가
    '20.6.8 9:05 PM (110.12.xxx.4)

    사람이 제대로 된사람이네요.

  • 24. ???
    '20.6.8 9:19 PM (203.142.xxx.11)

    남친이 그 언니에게 수작 걸었다 에 한표 보탭니다
    닥달 할것도 없이 나라면 버립니다

  • 25. ...
    '20.6.8 10:15 PM (14.1.xxx.250)

    남친이 수작 걸었구, 언니가 동생생각해서 돌려서 언질 줬네요.

  • 26. ...
    '20.6.9 12:08 AM (172.58.xxx.129)

    읽으면서 누가 누구 차에 탄거야?
    3번을 읽고 이해했네요.
    다들 잘 알아 듣네요.
    님 남친이 작업걸었고
    같이 일하는 언니가 싫타고 표현 했었구
    그럼에도 님 남친은 미련이 있어보여요.
    그러니까 라떼를 한모금 먹은거겠죠.
    살아보니까
    내가 이상하게 느낀거는
    진짜 이상한거 더라구요.

  • 27. 도저히
    '20.6.9 1:38 AM (188.149.xxx.182)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댓글 읽고 이해함.
    와 저걸 어떻게 이해함?? 거기다 조언까지 뙇.
    82 댓글은 전설인가 봄.

    이 글도 전설이 될거 같음....

    내가 아는 전설 하나.
    어떤 사람이 노래 제목 알려달라고 아~아아아 아~아아 ...이렇게만 써놯는데 댓글도 제목 뙇.
    그걸 어찌 알아봄??? ㅋㅋㅋ

  • 28. ㅋㅋㅋㅋㅋㅋ
    '20.6.9 1:54 AM (110.8.xxx.185)

    저는 본문보다 지금 이 상황이 더 웃겨요
    댓글 읽고 본문읽고 곱씹으며 이해한 나 ㅋㅋㅋㅋ

  • 29. ...
    '20.6.9 1:55 AM (180.70.xxx.31)

    진짜 글 못쓴다..

  • 30. ㅋㅋㅋㅋㅋㅋ
    '20.6.9 1:56 AM (110.8.xxx.185)

    저같으면 그언니한테 내인생 중대한거니까
    그냥 솔직히 얘기해달라고 뭐 있냐며?(결혼도 갈수있으니)

  • 31. ㅇㅇ
    '20.6.9 4:33 AM (175.223.xxx.157)

    와.. 해석 해주신분들 감사요

  • 32. ...
    '20.6.9 7:07 AM (223.39.xxx.55)

    그넘의 구구구ㅡㅡ
    언니 태우고 갈때
    남친이 빽밀러로 힐끔힐끔 본 모양이네요
    불편해서 안탄다고 한거고
    바람끼 좀 있는듯

  • 33. 뭔 말인지
    '20.6.9 7:27 AM (118.149.xxx.239)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되네...
    대충 남친이 딴 짓 하는거 같다 이 소리 같은데.

  • 34. ... .
    '20.6.9 7:32 AM (125.132.xxx.105)

    결혼 33년차인데요. 오래 살아보니 남친이나 남편에 대해 어느 날 "촉"이 뜨면 그 촉을 따르는게 맞아요.
    카풀, 퇴근 도우미해주는 남자들 거의 모두 딴생각하더라고요.
    그렇지 않은 남자라면 대부분 귀찮아서 못해요.

  • 35. ㅎㅎㅎ
    '20.6.9 7:55 AM (221.155.xxx.168)

    댓글보고 안심되네요
    이해력이 딸리나 내만 이해못하는 바본가 했더니...
    다른분들 댓글보고 위안이 되네요
    그와중에 이해하고 댓글 단분들은 더 대단합니다 짝짝짝...
    원글님 사람 혼란스럽게 하지 마요~

  • 36. 조사는
    '20.6.9 9:14 AM (211.214.xxx.62)

    뒀다 뭐하나
    이런글 찰떡같이 이해하는 댓글 대단.

  • 37. ...
    '20.6.9 9:35 AM (14.4.xxx.98)

    같은 경험 있어요..친했던 대학동창 남친이 동참모임에 나왔다가 저희집과 같은 방향이라고 데려다준다 하면서 얼마나 수작을 걸던지..그친구에겐 직접적으로 말못하고 그친구와 제일 친하고 저하고도 친한 친구에게 돌려말했는데 대번에 알아들었어요. 걔한테도 그런거죠

    .당사자에게 돌려서 말힌다고 했는데, 결국은 그냥 결혼하더군요..
    친구들은 결혼식까지만 참석하고 연락 거의 안해요 ..그런놈은 그게 습관이예요..신호줄때 버리기를 권장합니다.

  • 38. 이해불가
    '20.6.9 9:40 AM (118.235.xxx.253)

    이해못해서 댓글보고 이해.
    글 진짜 못쓴다22222

    아무상황도 아닌데 혼자 뭔 촉이라고.
    아휴
    남친을 못믿나봐요.
    헌신적인것 같은데.

  • 39. 이쁜모
    '20.6.9 9:58 AM (106.247.xxx.136)

    저는 본문보다 지금 이 상황이 더 웃겨요
    댓글 읽고 본문읽고 곱씹으며 이해한 나 2222

  • 40. 후기
    '20.6.9 10:21 AM (211.114.xxx.224)

    이거 후기 궁금해요.
    그 언니한테 물어보시고 어찌된건지 써주심 좋겠어요!!!

  • 41. 저도3번읽음
    '20.6.9 10:2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3번읽고 대충이해

  • 42. ....
    '20.6.9 10:29 AM (116.34.xxx.229)

    그 언니 말 흘려듣지 마시길

  • 43. 흐음
    '20.6.9 10:31 AM (223.194.xxx.8)

    남친이 수작건거 100퍼 입니다.
    닥달 해보세요
    아니면 언니한테 물어보세요

  • 44. 0000
    '20.6.9 10:34 AM (182.230.xxx.157)

    원글 남친차로 원글네회사일하는 언니가
    원글남친하고 둘이몇번 퇴근같이함.
    원글남친 통근도우미 자처.먼저나서서 자처.
    회사언니 왈 이제 그만 타고 통근차타고 다니겠다.
    그 이후 그회사언니 원글 원글친구 여자셋이 치킨먹는데
    회사언니 왈 :얘 너 앞으로는 남친차에 여자 막 타라고 하지마.
    원글 : 왜?
    회사언니 : 그냥 드라마 같은거 많이 안봤어?
    (니남친 여자차에 태우면 수작부려. 더 나가면 나만질라고해 차좀 얻어탔다 이상한놈한테 걸릴뻔했다야)

    원글 회사 끝나고 원글남친이 차가지고 데리러 옴.
    회사언니가 사준 라떼 들고 탐.
    원글남친이 굳이 안마시던 라떼 따달라고해서 먹고 남김.


    원글님 차얻어타지마시고 차하나 사세요
    내차 마티즈라도 타는게낫지원
    차 공짜로 얻어타는거 좋은거라던 그남친 너무 구린듯.
    그리고 나중에라고 선심쓰면서 아는언니들한테
    내남친차 얻어타~~그런 인심 쓰지마세요

  • 45. 0000
    '20.6.9 10:35 AM (182.230.xxx.157)

    저아는분도
    통근 카풀로만나서 불륜 지르고 재혼했어요
    지금 두번이혼하고 혼자삽니디

  • 46. 그냥 손절
    '20.6.9 10:50 AM (121.190.xxx.146)

    남친이 그 언니에게 수작을 걸었던 겁니다.
    그 언니 참 신뢰 가네요.
    남친에게 조금씩 마음 거두시고, 거리두고 보세요. 티 내지 말구요.
    저런 남자와 어떻게 결혼생활을 하겠어요.
    결혼생활은 신뢰인데.222222

  • 47. ..........
    '20.6.9 11:31 AM (175.203.xxx.247)

    저두 글 읽고 이해 못하는 줄 알아서 댓글 읽고 다시 봤어요. ㅎㅎㅎㅎ
    82님들 대단하세요.
    저걸 단번에 이해하시다니..

  • 48. 11
    '20.6.9 11:38 AM (119.198.xxx.20)

    댓글을 다 못봤는데 그래서 아직 이해가 안돼요
    2번 읽었는데;;
    저만 이런게 아니었군요 ㅋ 댓글 차근차근 다 읽어볼께요

  • 49. 다 떠나서
    '20.6.9 11:46 AM (220.75.xxx.78)

    차 공짜로 얻어타면 다들 좋아한다는 멘트에
    좀 찌질한 마인드가 느껴지네요
    뭔가 주변에 잘난 여자고 잘난 남자고 별로 없을것같은 느낌.

    그리고 카풀이 한두번은 아닌가봐요
    아는언니분은 괜찮은사람이에요
    멘트도 원글님 생각해서 최대한 좋게 얘기한거같아요
    그런얘기 쉽지않은데

  • 50. ㅋㅋ
    '20.6.9 11:58 A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이상한가요?
    라고 물으셨으니

    네. 많이 이상하고 웃겨요.

  • 51. ㅇㅇ
    '20.6.9 12:23 PM (1.243.xxx.254)

    바람끼나 신뢰가 안가는 사람은 결혼 해선 안됩니다
    전 그런예는 아니였으나 이상하다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시간지나고 보니 첨에 느낀 촉이 맞았어요

  • 52. 저도
    '20.6.9 1:20 PM (39.117.xxx.220)

    글 처음엔 언니 남친인가 했는데 뒤에 설명은 원글님 남친이어서 뭐지 하고 한참 읽었네요. 결론은 원글님 남친 수상하다는 겁니다.

  • 53.
    '20.6.9 1:25 PM (14.58.xxx.16)

    82분들 대단
    저글을 이렇게 찰떡 같이 해석하고 솔루션 제공
    진짜 글 못쓰시네요 근데 ㅋㅋㅋㅋ

  • 54. 저도 3번
    '20.6.9 1:36 PM (175.200.xxx.137)

    읽고 이해했네요ㅎ 다들 대단하십니다~

  • 55. ...
    '20.6.9 2:18 PM (211.205.xxx.166) - 삭제된댓글

    글을 이해못하겠어요
    죄송하지만 글에서 글쓴이 수준이..ㅜㅜ
    책 많이 읽으셔야할듯
    아는언니의 남친차를 탔다는말인지..

  • 56. ...
    '20.6.9 2:19 PM (211.205.xxx.166) - 삭제된댓글

    아는언니는 좋은분인듯. 남친과 글쓴이가 이상해요.

  • 57. 이얏
    '20.6.9 2:29 PM (116.36.xxx.198)

    그런 일 있어요
    친구의 썸남이나 짝사랑남 같이 만나면
    저에게 관심가지고 번호를 달라질않나
    친구 자존심이 상할것같아 말은 안했지만요
    그들과 같이 안보는 방향으로 끊어야했죠
    그 남자들은 찔리니까 친구에게 내 흉 일부러 더 봤겠죠

  • 58. ...
    '20.6.9 3:03 PM (221.155.xxx.229)

    님 남친이 추근대서 그 언니라는 분이 카풀 그만 뒀을 수도 있어요.
    먼저 그만둔 건 그쪽이잖아요,

    님은 도대체 무슨 촉이 온다는 거죠??

    님 남친이 ㅆㄹㄱ 일 수도 있음

  • 59. ...
    '20.6.9 3:05 PM (221.155.xxx.229)

    차 공짜로 얻어타면 다들 좋아한다는 멘트에
    좀 찌질한 마인드가 느껴지네요222

    남친이란 사람이 좀 그러네.
    공짜면 여자들이 뭐 다하는 줄 아나...

    무슨 촉인진 몰라도 님 남친이나 단속 잘하쇼.
    흘리고 다니는 거 같은데.

  • 60.
    '20.6.9 3:38 PM (121.176.xxx.196)

    의외로 이런 경우 많아요
    진짜 남자들이란...
    저도 아는 언니 남편이 신혼이었는데 저 첨 본날 널 왜 이제야 알았냐며 너 먼저 만났으면 너랑 만났을텐데 하더라구요 기가차서 대놓고 그러는데 은근 이런 경우 있어요
    어떤 남자는 저 좋다더니 다음날 예쁜 제선배언니 보더니 저 말고 선배언니 좋다하고 아오ㅎㅎ
    남자는 더 이쁜여자 보면 눈돌아가더라고요ㅠㅠ
    티를 내냐 안내냐의 문제인듯요

  • 61. 댓글이 해설서
    '20.6.9 4:34 PM (218.159.xxx.83)

    그런 상황을 만든 님도 이상하고
    들이댓을 남친도 별로고
    그 언니가 정상이네요
    요즘 공차로 차 태워준다고 좋아라 타는 사람 별로 없을텐데요

  • 62. ㅍㅎㅎㅎ
    '20.6.10 8:23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작년에 같이 일하는언니"랑" 남친차에 같이 몇번 차에 타고 퇴근한적있어요....

    조사가 빠져서 뭔내용인지 헷갈렸네요

    그남친에 그언니에게 관심보였네요 그언니분 괜찮네요 그남친는 정리해요

  • 63. ㅎㅎ
    '20.6.10 8:24 AM (118.220.xxx.115)

    작년에 같이 일하는언니"랑" 남친차에 같이 몇번 차에 타고 퇴근한적있어요....

    조사가 빠져서 뭔내용인지 헷갈렸네요

    그남친이 그언니에게 관심보였네요 그언니분 괜찮네요 그남친는 정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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