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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친이 엑스와이프와 당분간 같이 지낸다면?

망할쿨병 조회수 : 21,346
작성일 : 2020-06-08 14:34:25
사귄지 한달 된 남친이 있어요.
둘 다 돌싱이고요. 둘 다 나이도 제법 있습니다.
남친의 엑스 와이프가 외국인인데 외국에서 한국으로 옵니다. 
여행은 아닌 것 같고,,
집을 구하는데 도움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어
현 제 남친 집에서 당분간 지내면서 집 구할 예정이랍니다.
둘은 친구 사이니 오해는 말라고.
저 지금 현타 와요.ㅎㅎㅎ
망할쿨병 인간들.
저도 외국생활 10년 넘지만 뭔 개소리??란 생각 밖에 안드네요.

뭐라고라도 댓글 좀 남겨주세요.

IP : 39.123.xxx.17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친도
    '20.6.8 2:36 PM (211.201.xxx.98)

    외국인인가요?
    그럼 사고칠 확률 거의
    백퍼 아닌가요?
    싫다고 하고 말 안들으면
    가서 같이 지내세요.

  • 2.
    '20.6.8 2:37 PM (121.176.xxx.24)

    말 하세요
    싫다고
    만약 내가 싫다는 데도 굳이 한다면
    헤어지겠다고

  • 3. 친구
    '20.6.8 2:37 PM (112.151.xxx.122)

    친구사이이면
    혼자 호텔 잡고
    부동산소개소 정도 같이 가주면 되는거지
    무슨 내집에 들여요?
    이건 쿨병이 아닌것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만

  • 4. ///
    '20.6.8 2:38 PM (39.123.xxx.175)

    남친은 토종 한국인입니다

  • 5. 호텔
    '20.6.8 2:38 PM (112.151.xxx.122)

    요즘 호텔도 할인 많이 해주든데
    호텔 소개나 해주라 그래요

  • 6. ㅎㅎㅎ
    '20.6.8 2:39 PM (211.245.xxx.178)

    이건 뭐. . .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뭐라고도 못할 지경인데요. ㅎㅎㅎ
    숱한 호텔에서 외국인 안받는데요?
    그리고 한국에 집 구해놓으면 아는 한국인 뚝 떨어진답디까.
    외국살이 아는 사람이라곡 전남편뿐일텐데. . . .
    텄슈 텄어.
    손절이 답.

  • 7. ㅍㅍ
    '20.6.8 2:3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14일 자가 격리를 전 남편 집에서 하나요?
    코로나도 이길 사랑 많이 하라고 하새요

  • 8. 으싸쌰
    '20.6.8 2:39 PM (210.117.xxx.124)

    님 남사친이 님네서 지내는 거 용납된답니까?
    어이없네

  • 9. ..
    '20.6.8 2:40 PM (182.253.xxx.9)

    어이 없네요.

  • 10. 으싸쌰
    '20.6.8 2:40 PM (210.117.xxx.124)

    에어비앤비도 있고 잠깐이라도 있을 곳이 얼마나
    많은데 전남편집에 있어요

  • 11. 다시
    '20.6.8 2:40 PM (112.151.xxx.122)

    다시 시작해 보고싶다는 의중으로 보여요
    원글님 남친이 더 나쁜놈인게
    그렇게 타진을 해왔다 해도
    난 지금 여친이 있다 그건 힘들다
    이렇게 말해줘야
    원글님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는거죠
    이건 생으로 무시하는건데요

  • 12. 분명히
    '20.6.8 2:41 PM (14.35.xxx.21)

    나는 반대이다. 용납할 수 없다. 서울시내에 설비 갖춘 레지던스가 얼마나 많은데, 혹시 산골 골짜기에 사시나요?

  • 13.
    '20.6.8 2:41 PM (39.121.xxx.46)

    여자친구도 엑스걸프렌드가 되겠구나 엑스엑스야
    하고 차단날리세요

  • 14. ha
    '20.6.8 2:43 PM (115.161.xxx.24)

    그런 이유로 올거면 한국에 아무도 없음 안왔을 거래요?
    수작 부리는거죠 ㅎ
    같이 잔대도 남자는 손해볼 건 없고
    원글만 속타는 상황
    그냥 원글과 헤어지든 전부인 재워주든 선택하라 해요.
    원글이 아쉬운 상황인가 이런 고민할 정도라면

  • 15. ..
    '20.6.8 2:43 PM (121.158.xxx.233) - 삭제된댓글

    뭐라 소리 들을 사람은 님이죠
    그런 남잘 왜 만나요
    이혼하고도 사지분간이 안되나

  • 16. ..
    '20.6.8 2:44 PM (121.158.xxx.233) - 삭제된댓글

    뭐라 소리 들을 사람은 님이죠
    그런 남잘 왜 만나요
    뭔 놈이 이혼하고도 사지분간이 안되나??

  • 17. 소망
    '20.6.8 2:44 PM (203.170.xxx.104)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 그 상황이 용납이 안되네요 쿨하지 못한건지 ... 한달되셨으면 첨부터 단호하게 의사표현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18. 왈왈
    '20.6.8 2:45 PM (1.241.xxx.7)

    더 만날건 아니죠??ㅋ

  • 19. .,
    '20.6.8 2:45 PM (121.158.xxx.233)

    뭐라 소리 들을 사람은 님이죠
    그런 남잘 왜 만나요
    뭔 놈이 이혼하고도 사지분간이 안되나??

    정신차려요 님도.

  • 20. ///
    '20.6.8 2:45 PM (39.123.xxx.175)

    뭔 망할 개소리를 쿨하게 하는지 어이 털려서
    멘탈이 나갔어요.ㅋㅋㅋㅋ
    저녁에 친구들 만나는데 같이 만나자네요.
    아직 서로의 지인 오픈은 안한 상태거든요
    저걸 딜이라고 꺼내는지 븅ㅅ

  • 21. ..
    '20.6.8 2:47 PM (39.7.xxx.238)

    그래서 외국사람들이 바람많이나면서 한국인여친이나 와이프좋아라하는게 결혼후 남친 안만나서랍니다
    그사람들도 되게신경써요 근데 엑스와이프가 뜻이뭐에요?
    요즘 저가호텔 십만원도안함
    한집에서아무일없다고 우찌.장담하지?
    그여친은 딴맘.있을수도있는데.

  • 22.
    '20.6.8 2:48 PM (175.123.xxx.2)

    ㅁㅊㄴㅆ레기네요 이혼 한건 맞는지 같이 자겠다는 이야기네요 . 걸려들지 말고 손절 하세요 똥밟았고 엮이지 마셍

  • 23.
    '20.6.8 2:49 PM (210.99.xxx.244)

    엑스와이프는 뭐예요? 그냥 친구 아닐듯

  • 24. ..
    '20.6.8 2:49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예전에 성관계를 하던 사이가 헤어졌다 다시 만나면
    서로 부담없이 다시 성관계를 하기가 매우 쉬워요.
    마음이 없어도 몸은 기억하니까요.

  • 25. 11
    '20.6.8 2:50 PM (14.45.xxx.213)

    엑스와이프는 전처를 말하죠 엑스 붙으면 지난 전 이런 의미.

  • 26. ..
    '20.6.8 2:51 P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엑스와이프는 전처죠?
    전부인을 엑스와이프로 쓰신 것 아닌가요.

  • 27.
    '20.6.8 2:51 PM (210.99.xxx.244)

    전부인이랑 한집에 있는다구요 헐

  • 28. 아놔
    '20.6.8 2:52 PM (124.54.xxx.37)

    미친넘.. 걍 버려버려요

  • 29. ㅁㅁㅁㅁ
    '20.6.8 2:56 PM (119.70.xxx.213)

    어이잆네요
    예의를 밥말아먹었네

  • 30. .....
    '20.6.8 2:56 PM (120.88.xxx.42) - 삭제된댓글

    대놓고 이건 아닌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 얘기 해 보세요. 집 구하는건 이제 시작이고 한국서 살면 계속 도움 줘야해요. 호텔잡어주고 도움주는건 한때 부부여서 돕는다고 해도 같이 있는것 은 아니에요.

  • 31. ...
    '20.6.8 2:57 PM (211.109.xxx.133)

    원글님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 32.
    '20.6.8 2:57 PM (210.117.xxx.67)

    집내주면
    둘이 한다에 백원 걸어요

  • 33. 애주애린
    '20.6.8 2:57 PM (59.28.xxx.177)

    미친넘... 걍 버려버려요22222

    남친 별 시덥잖은 소리 다하네요~~

  • 34. ///
    '20.6.8 2:57 PM (39.123.xxx.175)

    맞네요. 외국에서 오면 자가격리 2주일텐데.
    코로나도 이기는 세기의 사랑 하시겠네요.

    진짜 뭔 이런 일이 다 있나 싶어
    화가 나고, 창피하고, 별의별 더러운 감정이 다 들어서
    82님들이랑 욕이라도 하고 싶어요.
    친구들한테 진짜 챙피해서 말도 못하겠어요.ㅎㅎㅎ

  • 35. ...............
    '20.6.8 2:58 PM (175.118.xxx.200)

    부부의 세계 생각나네요.
    전부인이라니 잠자리 거리낌 없겠죠.
    순간이에요.

  • 36. 시바ㅋㅋ
    '20.6.8 2:59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님은 입 뒀다 어다 활용해요 그럴때 이 시바새키야 바로 날려야지 지금 장난하냐 이 미친놈아 나같으면 욕 날리고 차버림 상종할 가치가 없는 새키잖음

    나이도 쳐먹은 새키가 대한민국에 숙박할데가 없나 이미 그년과 섹파구만 그러니 지집에서 묵히지ㅉ

    님은 그런 질떨어지는 놈을 상대하고 있구만 한손엔 외국녀 한손엔 님 붙잡고 좋아 죽겠다고 실실거리겠구만ㅉ

    내 묻고 싶은데 어디서 그런 종자놈을 만났어요 팩트가 뭐냐면 이런놈을 만난 님 수준도 알만하다 소리 나오겠는데

  • 37. 쿨몽둥이
    '20.6.8 2:59 PM (211.236.xxx.51)

    쿨몽둥이 찜질각입니다.
    말도 안되요ㅠ

  • 38. 제생각
    '20.6.8 3:00 PM (198.90.xxx.150)

    외국인 부인이 한국에 오는 건 남편이 있어서 오는 겁니다. 아직 이혼 안 했다고 제 소중한 100원 겁니다.

  • 39. 제 구남친도
    '20.6.8 3:03 PM (218.153.xxx.41)

    서유럽 사람인데 저런 케이스는 유럽에서도
    듣도보도 못했음 저건 둘다 미련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봐야함

  • 40. 근데
    '20.6.8 3:03 PM (210.117.xxx.67)

    남친 밤일 쫌 잘하나봐요?
    전처가 그 맛을 못잊고 이시국에 하러 온다는거보면?

  • 41. ///
    '20.6.8 3:07 PM (39.123.xxx.175)

    욕이던 뭐던, 지랄같은 소리 날리고 싶지만
    그것조차 아까워요.
    혼자 쳐 씨부려라. 놔둡니다
    단지 제 존재에 똥물을 맞은 느낌이라 더러운 감정이 수습이 안됩니다

    제생각님 이혼한건 100% 맞고요. 100원 주셈~
    100원어치의 위로라도 필요해요....ㅠㅠ

    쿨병걸린 개노무시키들 다 디져버렸으면.ㅠㅠ

    그것들이 뭔 지랄이던 간에
    중요한 건 제 감정인데요,,,
    화가 진정이 안되네요.
    나를 얼마나 개!똥!으로 봤으면!!

  • 42. ...
    '20.6.8 3:07 PM (121.142.xxx.36)

    외국인이 장기비자없이오면 정부 지정시설 격리 2주입니다.
    남친 집에서 격리 못해요.

  • 43. 근데
    '20.6.8 3:09 PM (210.117.xxx.67)

    무슨 비자로 오나요?
    물어보세요
    외국인 전처는 체류신분이 어케되는지

    개쿨병 걸린 것들이네요
    대신 쌍욕 해드릴께요

  • 44.
    '20.6.8 3:09 PM (218.153.xxx.41)

    헤어지세요 돌싱 아이있든 없든 뭔가 다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이혼한거지요

  • 45. 어우..
    '20.6.8 3:12 PM (211.227.xxx.207)

    별 이상한 인간 다 보네요
    백번 양보해서, 남자가 뭔 서양사람이면 걔네 문화가 그런가 그래도 이해해보려고 하겠으나 한국인이요?
    ㅎㅎㅎ 아주 님을 개호구 핫바지로 봤네요. 꺼지라고 하세요. ㅎㅎ

  • 46. ㅎㅎ
    '20.6.8 3:14 PM (117.111.xxx.161)

    친구로 남기로 했나봐요. 섹스 프랜드

  • 47. ㅎㅎ
    '20.6.8 3:15 PM (117.111.xxx.161)

    속궁합은 맞는데 이혼 사유가 환경이라던가 다른 물리적 사유인 듯

  • 48. 위에 걍님
    '20.6.8 3:21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이혼한 거라니요.
    원글님도 이혼했다잖아요.

  • 49. ///
    '20.6.8 3:25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사별입니다.ㅠ

    남친이 섹스를 잘하는 건 맞지만
    저는 더 잘합니다.(팩트)ㅎㅎ

  • 50. ///
    '20.6.8 3:26 PM (39.123.xxx.175)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이렇게 핵폭탄급 사인을 주시네요.

  • 51.
    '20.6.8 3:32 PM (110.70.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ㅋㅋ
    남친도 섹스를 잘하지만, 내가 더 잘한다.
    이런 세상이 오긴 왔군요, 섹스 베틀.

  • 52. ㅡㅡ
    '20.6.8 3:46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더 만날건 아니죠??ㅋ 22

  • 53. ㄴㄴ
    '20.6.8 3:48 PM (211.46.xxx.61)

    몸섞은 사이인데 같이 지낸다구요?
    섹파로 지내려나보네요 미친~~~

  • 54. ㅡㅡ
    '20.6.8 4:11 PM (14.0.xxx.199) - 삭제된댓글

    집에와서 자고 그럴듯
    같은 도시있음 가끔 만나서 자고..
    외국애들 정조관념 골때려요
    대학원다닐때 같은과애들끼리 그냥 자고 아무렇지않고..
    하긴 한국애도 그런애들 수면아래 있긴하지만..외국은 좀 더 대놓고 많이그런다는 차이

  • 55. ㅡㅡ
    '20.6.8 4:14 PM (14.0.xxx.199) - 삭제된댓글

    전부인이랑
    남자는 좋은데 여자가 한남스타일 학을 떼서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진거고 이번에도 남자가 이용당할거 같은데...
    그걸또 여친한테 말하는거는 뭐며
    남자가 몇살인지 몰라도 똥 된장 구분못하는 놈같아요..막 사는 놈...
    버리세요..

  • 56. 좀 딴소리
    '20.6.8 4:34 PM (123.254.xxx.82)

    외국인이 이 시국에 왜 우리나라에 오나요?
    지사 발령이나 우리나라에서 꼭 해야만 되는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요.
    근데 둘다 아닌것 같은데...
    여행도 아니고 도움 받을 사람도 없는 이 나라에 왜 오나고요?
    마스크도 잘 안 쓰는 것들이 참...

  • 57. 이런 저질
    '20.6.8 4:38 PM (217.138.xxx.180) - 삭제된댓글

    정말 싫다. 요즘 82에 남자가 많이 들어온다더니.


    "근데
    '20.6.8 3:03 PM (210.117.xxx.67)
    남친 밤일 쫌 잘하나봐요?
    전처가 그 맛을 못잊고 이시국에 하러 온다는거보면?"

  • 58. 엑스와이프
    '20.6.8 4:43 PM (217.138.xxx.180) - 삭제된댓글

    전처 - 라는 우리 말이 있음.

  • 59. 엑스와이프
    '20.6.8 4:48 PM (217.138.xxx.180) - 삭제된댓글

    전처 - 라는 좋은 한국말이 있음.
    남친 만난지도 얼마 안됐는데 님보고 그만 사귀자는 소리같음.
    님이 그래도 좋다 하면 둘 다 좋다 - 나쁠거 없네 - 이럴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전처와 완전히 끝나서 절대로 성관계를 다시 갖지는 않을거라는 걸 확신하는 단계라거나.
    칼같이 끝내는 사람들은 성관계 안 가짐.
    오래 만나서 정이라도 많이 들었다면 힘들겠지만 지금은 그냥 무조건 헤어져줘야 하는 시기라고 보임.
    뭐하러 복잡한 관계에 들어가나....

  • 60. ㅡㅡ
    '20.6.8 5:20 PM (39.7.xxx.160)

    한 달 밖에 안 된 걸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잊어 버리세요 쓸데 없는데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고요

  • 61. 네넵
    '20.6.8 5:28 PM (223.39.xxx.114)

    개똥물을 뒤집어 씌운 놈을 뭐하러 만나요
    그냥 같이 욕들 좀 씨원하게 해주세요!

  • 62. ..
    '20.6.8 5:51 PM (58.182.xxx.63) - 삭제된댓글

    한달 사귄 여친보다 전부인이 애정이 더 깊다는 뜻이겠죠.
    외국인 전부인이 앞으로 한국에서 산다는데.. 앞으로 sos당첨이요.
    별 그지 같은 돌싱이라 만만히 보는거 아닌가요?
    한달사겼다고 ㅎㅏ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요 ㅠ
    꼭 조은분 만나셔요!

  • 63. ㅍㅎㅎ
    '20.6.8 5:52 PM (58.182.xxx.63) - 삭제된댓글

    ..

    '20.6.8 5:51 PM (58.182.92.63)

    한달 사귄 여친보다 전부인이 애정이 더 깊다는 뜻이겠죠.
    외국인 전부인이 앞으로 한국에서 산다는데.. 앞으로 sos당첨이요.
    별 그지 같은 돌싱이라 만만히 보는거 아닌가요?
    한달사겼다고 ㅎㅏ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요 ㅠ
    꼭 좋은분 만나셔요

  • 64. ㅍㅎㅎ
    '20.6.8 5:52 PM (58.182.xxx.63) - 삭제된댓글

    한달 사귄 여친보다 전부인이 애정이 더 깊다는 뜻이겠죠.
    외국인 전부인이 앞으로 한국에서 산다는데.. 앞으로 sos당첨이요.
    별 그지 같은 돌싱이라 만만히 보는거 아닌가요?
    한달사겼다고 ㅎㅏ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요 ㅠ
    꼭 좋은분 만나셔요

  • 65.
    '20.6.8 5:53 PM (183.106.xxx.99)

    별 으댕이 짠지 같은 시키(제가 개발한 욕이예요)

  • 66. holala
    '20.6.8 5:53 PM (58.182.xxx.63)

    한달 사귄 여친보다 전부인이 애정이 더 깊다는 뜻이겠죠.
    외국인 전부인이 앞으로 한국에서 산다는데.. 앞으로 sos당첨이요.
    별 그지 같은 시츄에이션요 ㅎㅎ
    돌싱이라 만만히 보는거 아닌가요?
    한달사겼다고 ㅎㅏ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요 ㅠ
    꼭 좋은분 만나셔요

  • 67. ///
    '20.6.8 7:03 PM (223.39.xxx.114)

    차라리 엑스와이프에게 남은 감정이 있다거나 솔직한 스탠스면
    매달려도 보거나
    혹은 사정권 안에 두고 지켜 보겠어요
    대가리 똥밖에 없는 놈에게 똥물 뒤집어 쓰고 길기다 똥 밟았었어요 ㅠㅠ
    조상신들 감사합니다

  • 68. ,,
    '20.6.8 11:04 PM (70.187.xxx.9)

    한달 엔조이 였을 거 같네요.

  • 69. ...
    '20.6.9 12:51 AM (218.156.xxx.164)

    쿨병이 아니고 염병이네요.

  • 70. .............
    '20.6.9 12:54 AM (112.144.xxx.107)

    이혼남인 척 하며 신나게 싱글라이프를 즐기다가
    마누라가 온다고 해서 급하게 수습하느라 튀어나온 거짓말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제 망상일까요?

  • 71. ㅇㅇ
    '20.6.9 12:54 AM (175.207.xxx.116)

    이혼 한 부부들이 관계 갖는 거 드물지 않아요
    같이 살 생각은 없지만 몸이 기억해서
    여건이 되면 관계 맺기는 쉬워요

  • 72. ㅇㅇ
    '20.6.9 1:15 AM (124.54.xxx.119)

    이상하군요. 외국에서 입국하면 2주간자가격리 해야 하지 않나요? 혹시 모를 일인데 함께 지내다니요. 남녀 사이를 떠나서도 조심해야 하거늘. 더더군다나 여자랑 ? 말도 안되는 소리죠

  • 73. ...이건
    '20.6.9 2:01 AM (180.70.xxx.31)

    생각하고 고민하는것 조차도 아까운 노 ㅁ이네요.

  • 74. ..
    '20.6.9 2:47 AM (61.254.xxx.115)

    제목을 전처라고 쓰시지 엑스와이프가 뭔가했어요 전처면 둘이 심심치도않게 한집에서지내며 오랜만에 회포풀겠네요.진짜웃겨

  • 75. ...
    '20.6.9 5:44 AM (67.161.xxx.47)

    어디 있거나 말거나 자가격리는 어떻게 할건지? 명동에 스카이파크 호텔이라고 (오갈데없는) 해외입국자 전용 격리 호텔 있어요. 거기가서 자가격리하고 숙박도 해결하시라고. 근데 한국에서 뭘 할 예정이기에 집을 구한다고 하나요?

  • 76.
    '20.6.9 7:21 AM (106.102.xxx.16)

    쿨병이라 저리 말해볼 순 있죠..
    있는데 님이 싫다는데도 강행하려 한다면

    헤어지세요 그병 못고쳐요

  • 77. ㅁㅁ
    '20.6.9 10:15 AM (61.82.xxx.42)

    자가격리하려면 그 집에 누가 있으면 안됩니다
    원래살던사람은 다른 집으로 옮기고 나서야 그집에서 격리할수 있어요.
    제 생각에는 외국에서 온다는거 자체가 뻥임

    저위에 어떤분이 쓴
    이혼남인척하고 싱글라이프를 즐겼다에 한표.

  • 78. ...
    '20.6.9 10:19 A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제가 외국생활 좀 해서 아는데요
    둘이 백퍼 그거 합니다
    그거 한다고 다시 사이가 좋아지거나 사귀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밥한끼 같이 한정도?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 79.
    '20.6.9 10:29 AM (223.194.xxx.8)

    어휴 듣기만 해도 짜증납니다.
    무슨 이건 쿨병도 아니고 그냥 제정신이 아닌거에요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것 같아요
    이런 상식도 없는 남자랑 시간낭비 감정낭비 할 필요 없어요
    다시 전처한테 떤져 주세요 옛따 도로 가져가라~~

  • 80. 어자피
    '20.6.9 10:44 AM (120.142.xxx.209)

    코로나로 2주 격리할거고
    머물렀던데서 걍 있으라해요
    이 기회에 합치라하고 님은 빠지세요

  • 81. 아휴
    '20.6.9 12:29 PM (221.159.xxx.134)

    미친 염병할 놈이네요.
    전에 연애의 참견에서 이거 비슷한 사연 나왔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 82. 원글님
    '20.6.9 2:20 PM (141.223.xxx.32)

    멘탈이 튼튼해 보입니다. 그냥 재수 없었구나 하고 가래 퇘~ 뱉고 원글님 일상에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분좋은 일 가득한 올 여름 지내시길!

  • 83.
    '20.6.9 2:28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오는 사람이 친척집이라도 머물려면 질본?에서 그 집에 전화해 관계를 확인하던데요.
    전처 전남편이라고 하려나요.
    남자는 그 여자랑 2주간 집에서 안나오고 회사도 안가고 같이 격리되어 있는 거죠?
    미쳤나 보네요.

  • 84. ㅇㅇ
    '20.6.9 2:34 PM (218.146.xxx.219)

    미친놈 한달동안 되게 스윗여리여리해 보이셨나봐요.저 지랄이 가능하다고 말꺼내는거보면. 쌍노무새ㄱㄱ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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