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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23일 수호신에 댓글 다신 분----

때로는 조회수 : 8,672
작성일 : 2020-06-07 23:46:50
오늘부터  여기에 새로 쓰겠습니다.
댓글이 1000개가 넘어가니 글 쓰기에  좀 불편한 점도 생기네요.

빨리 명상에 대한 대답을 얻고자 하시는 분은 
밤 9시에서 9시 10분까지 쓰시면  
저는 선착순 5분만 명상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3일부터 해드리는 명상은 꾸준히 해드리겠습니다.

-------수정합니다-------

5월23일부터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 
다시 달아 주시면 명상을 하겠습니다.

피드백이 없는 분들을 보면서 생각을 한 게 
별로 제가 명상을 안해도 되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신청을 받으려고 합니다.
기다리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IP : 125.15.xxx.187
7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20.6.7 11:48 PM (175.127.xxx.27) - 삭제된댓글

    동성애자라고 하네요 미칠 것만 같습니다

  • 2. 00
    '20.6.7 11:48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저 너무기다렸어요
    이렇게 운이 좋을수가!
    잘부탁드립니다

  • 3.
    '20.6.7 11:5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자녀가 친구가 한명도없어서학교다니기힘들어합니다
    성격이 너무내성적입니다
    미응이힘들어요

  • 4. ...
    '20.6.7 11:51 PM (124.50.xxx.170)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5. 지나가다
    '20.6.7 11:52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부탁드려요

  • 6.
    '20.6.7 11:52 PM (1.225.xxx.223) - 삭제된댓글

    저도 부탁드립니다

  • 7. ...
    '20.6.7 11:53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가 자꾸 깨집니다.
    부탁드립니다.

  • 8. 코로나
    '20.6.7 11:53 PM (112.157.xxx.65)

    저도 부탁드려요^^

  • 9. 언제나 희망
    '20.6.7 11:54 PM (61.74.xxx.200)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원글님!
    댓글작성 하는중에 오셨네요~~
    기도 열심히 하고 일주일후에 오라 하셨는데
    사실 열심히 하진 못했어요 죄송해요!

  • 10. 다섯명
    '20.6.7 11:54 PM (211.225.xxx.186)

    넘어가버렸네요
    혹시 되면 부탁드립니다~

  • 11. 지나가다
    '20.6.7 11:54 PM (175.223.xxx.38)

    코로나로 계획한 일들이 모두 취소되고
    당분간 어찌 살아야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부탁드려요

  • 12. 로긴
    '20.6.7 11:55 PM (89.14.xxx.58) - 삭제된댓글

    하고나니 넘어갔네여.. 저도 가능할까요? 답글 달께요

  • 13. 큰애가
    '20.6.7 11:56 PM (123.213.xxx.148)

    대학생인데 연예인만 좋아하고 현실의 남자에겐 관심이 없어요.
    스트리밍에 같은 앨범을 10장 이상씩 사요.

  • 14. 좋아
    '20.6.7 11:58 PM (14.138.xxx.76)

    저 스스로의 무력감, 무의욕으로 인한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큽니다.
    그로인해 흐트러진 생활로 인한 가정 불화도 있구요.
    겉으로 봐선 너무나 정상같아 보여요.
    제 무의욕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 15. 저도가능하면
    '20.6.7 11:59 PM (183.102.xxx.235)

    부탁드립니다.
    딸아이 몇년째 공부중인데
    이번에 합격될까요?

  • 16. 수호신
    '20.6.7 11:59 PM (222.108.xxx.103)

    저에게도 수호신이 있을까요?

  • 17. 아이가
    '20.6.7 11:59 PM (1.239.xxx.27) - 삭제된댓글

    독일 교환학생을 준비중입니다
    갈 수 있을지요 ?

  • 18. 쓰리랑부부
    '20.6.8 12:00 AM (211.59.xxx.106)

    늦은 나이에 공무원에 도전중이에요

    불안하지만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는데 그래도 불안하긴합니다 ㅜㅜ
    부탁드립니다

  • 19.
    '20.6.8 12:00 AM (121.142.xxx.155)

    저도 줄서봅니다
    여러가지 결정을 해야하는데 어렵네요

  • 20. 푸른하늘
    '20.6.8 12:01 A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부탁드려요.
    꼭 간절하게 부탁드려요.

  • 21. 브리즈
    '20.6.8 12:0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부탁드려요.
    나 자신이 누구인지 무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22. ㅇㅇ
    '20.6.8 12:04 AM (211.196.xxx.145) - 삭제된댓글

    선착순 5명 넘으면 안해주시나요?
    그리고 이건 무엇인가요?

  • 23. ...
    '20.6.8 12:05 AM (58.126.xxx.98)

    아주머니들 정신 차리세요ㅡㅡ

  • 24. 언제나 희망
    '20.6.8 12:06 AM (61.74.xxx.200) - 삭제된댓글

    날마다 들락거리며 원글님 주시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
    저도 잘 받았어요
    감사드려요.

    남편을 고통에서 걷어주는건 저라고 하셨는데 뭔지 잘 모르겠어요.
    남편은 윗선의 압박에 못견디고 6월말로 회사를 사직하려고 하구요.
    전 이 시국에 어떻게든 버티라고 주장하는 입장입니다.
    이제 대학 시작하는 아이들 생각하면 삼사년이라도 더 다녔으면
    좋겠는데 더이상 다니기 싫다고 합니다.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지 분간을 못하겠어요.
    명상 잘 부탁드립니다.

  • 25. 작약
    '20.6.8 12:08 AM (39.125.xxx.67)

    너무 힘들어요. 기적처럼 좋아져서 좋은 날 올까요

  • 26. 호홍
    '20.6.8 12:09 AM (203.175.xxx.236)

    저도 요즘 힘들어요 제 수호신 알수 있을까요?

  • 27. ㅇㄹ
    '20.6.8 12:12 AM (182.216.xxx.29)

    저는 그때 바쁘셔서 제 차례까지 안 올줄 알았어요. 봐주신줄도 몰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분. 의심하기 전에 그냥 이런 말이라도 너무나 위로가 되는 사람들 심정 생각해주세요.

  • 28. 감사.
    '20.6.8 12:12 AM (112.150.xxx.194)

    저도 시간되실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29. ...
    '20.6.8 12:18 AM (116.123.xxx.17)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너무 힘드네요,..될지 모르겠지만,.감사합니다,.

  • 30. 00
    '20.6.8 12:24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언제가 되어야 좀 쉴까요?

  • 31. 가을날에
    '20.6.8 12:25 AM (221.147.xxx.4)

    저도부탁드립니댜
    지금까지도 마음이 정리가 안되요ᆢ
    무엇인가 집중하고싶어요

  • 32. 아들과의관계
    '20.6.8 12:31 AM (210.100.xxx.28)

    몇년째 너무 힘들어요. 내가 없어져야 끝이날까 싶고 난 왜 인복이 없을까 ..일을 해야 안정이 될까요?

  • 33. 고2
    '20.6.8 12:33 AM (175.117.xxx.56) - 삭제된댓글

    고2 아들이 너무 게으르고 어리석은 일상을 살고 있고 그 모습을 지켜 보는게 너무 힘듭니다. 도망가고 싶을정도로 아이가 저에게 스트레스를 풀때 욕도 합니다. 그래도 자식이라 온전히 잘 키우고 싶어 묵묵히 버티는데.. 진심으로으는 그냥 죽고싶습니다

  • 34. 평화
    '20.6.8 12:36 AM (1.235.xxx.175)

    댓글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시간도 인내가 필요하네요
    기다릴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35. 눈이사랑
    '20.6.8 12:36 AM (210.219.xxx.152)

    올해 신입생 아들 걱정입니다. 수능도 잘 봤는데 수시 안전지원해서 납치되었어요. 1월까지 놀고 수능공부하겠다던 아이가 리듬이 다 깨지고 컴터앞에 하루종일 무기력하게 앉아있네요. 올해 이 아이 어케하면 좋을까요?

  • 36. 바람빛
    '20.6.8 12:36 AM (211.208.xxx.11)

    원글님이 다른분들 위해 남겨주시는 댓글들만 봐도 같이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원글님 위해 기도할게요. 원글님만의 달란트가 있으신것 같은데 사람들 마음 많이 어루만져 주세요.

  • 37. 우울
    '20.6.8 12:40 A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말기암환자인 엄마 챙기느라 집안이 엉망입니다.
    고3아이도 있는데 신경쓸겨를이 없네요
    저는 우울증약과 불안증약으로 버티고 있어요.
    저에게도 안정적인 날이 올까요?

  • 38. 다우니
    '20.6.8 12:45 AM (211.212.xxx.11) - 삭제된댓글

    처례가 올까 싶지만, 준비중인 시험은 코로나로 연기되고 마음을 못잡고 방황중인데... 이 시기에 큰 아이는 훈련소 보내놓고 하루하루 우울과 벗삼아 정신놓고 지내는 중이라 답답해서 남겨봅니다. 잘 지나가고 이겨내고 평화로운 일상이 곧 오겠죠?

  • 39. 아이기다리기
    '20.6.8 12:45 AM (125.177.xxx.36)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결혼은 한지 좀 되었는데
    작년 유산 후 임신이 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쯤 어여쁜 아이가 찾아올까요?

  • 40. 야옹
    '20.6.8 12:55 AM (59.15.xxx.8)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와 이사와 관련된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라 미리 걱정이 많아요.

  • 41. 막내아들
    '20.6.8 1:04 AM (116.34.xxx.181) - 삭제된댓글

    막내아들이 대학1학년인데 학교에 흥미가 없고
    마음을 못잡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 42. ^^
    '20.6.8 1:05 AM (119.149.xxx.115)

    앞으로 제 노후는 괜찮을지...시간되시면 부탁드립니다.

  • 43. 막내아들
    '20.6.8 1:08 AM (116.34.xxx.181)

    대학교 신입생아들이
    학교에 정을 못붙이고 방황을 해서 걱정입니다.
    불안합니다.

  • 44. 감사합니다
    '20.6.8 1:09 AM (220.78.xxx.128)

    23일 오전 10시 21분 댓글달았네요 .
    경제적 문제 아니면 걱정없어요 .
    하고있는일로 승부봐야하는데도 잘할수있을까?

    고민만 해요

  • 45. 또 시작
    '20.6.8 1:09 AM (122.37.xxx.79)

    저 잘 할수 있을까요?

  • 46. 후~
    '20.6.8 1:12 AM (49.167.xxx.135) - 삭제된댓글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힘든 고비고비를 막 넘겼는데 이젠 좀 안정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47. 후~
    '20.6.8 1:13 AM (49.167.xxx.135)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힘든 고비를 막 넘겼는데 이젠 좀 안정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48. ...
    '20.6.8 1:17 AM (58.126.xxx.98)

    웃겨ㅋㅋㅋㅋ

  • 49. mayo짱
    '20.6.8 1:53 AM (218.155.xxx.182)

    이거 뭔가요?
    점 보는거에요? 궁금하네요ㅎㅎ

  • 50. 희망
    '20.6.8 2:08 AM (99.199.xxx.59)

    남편이 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조울증 때문에 경제활동이 힘들어 제가 이 곳에서 일하며 가장 역할을 하고 있어요. 외국 생활이라 털어 놓을 친구도 가족도 없어 많이 외롭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살면 조금씩 나아져야 하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 것 같아 암담합니다. 마흔 중반에 깊은 터널에 갇힌 것 같아요. 제 미래가 너무 무섭습니다.

  • 51. 신기하신 분!
    '20.6.8 2:08 AM (141.0.xxx.232)

    동화속 이야기 모음집같아요.
    아름다운 표현에 살포시 덧글 얹고 갑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 52. 내게도 좋은날이
    '20.6.8 2:30 AM (118.45.xxx.132)

    명상 요청하시는분들이 또 많아지실것 같아 미리 부탁드려요.
    저 시험 준비하고 있다 말씀드렸잖아요.
    그게 이번달 13일인데 13일 10시 부터 11시 40분까지 모든 집중력을 쏟아서 떨지말고 고득점 맞을 수 있게 기도 좀 부탁드려요.
    이 시험이 제에겐, 제 인생에서는 너무너무너무 중요한 시험입니다.
    바쁘시고 또 힘도 드시겠지만 꼭 부탁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53. 간절히
    '20.6.8 2:41 AM (218.38.xxx.252)

    바랍니다.

    남편은 언제 다시 직업을 갖게 될까요?

    저희가족 어떻게 될까요...

    코로나로 취직전선에 어려움이 생겼고 생활비도 동나고 있는데...

    이 와중에 강원도 사는 일가족 불내고 아들은 찔려 죽고 부부는 투신해서 자살했다는 기사를 보고 나니 더 겁이나고 암울합니다
    오늘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부러 즐겁게 보냈는데...

    많이 서글픕니다

  • 54. !!
    '20.6.8 2:50 AM (121.136.xxx.30)

    지난번 글 보고 문득문득 생각했어요.
    현실은 막막하지만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요.

  • 55. ....
    '20.6.8 2:56 AM (180.70.xxx.144)

    지난 글과 댓글들을 보며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고 기도하는 마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자각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원글님도 에너지 내 주는 이상으로 행복해지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짜 감사드려요
    우리 어두운 시기 뚫고 행복한 삶, 가정, 나라 만들어요

  • 56. ^^
    '20.6.8 4:35 AM (47.148.xxx.226) - 삭제된댓글

    여기 보니 동시에 답답하고 자신감 없는 분들도 많네요.
    이런 글에 메달려 위로 받으려는 분들이 ㅠㅠ
    환상 보신다는 이런 분들 조심하세요.
    읽어보니 맞지도 않은 말을 많이 하시네요.
    다 처음에는 따뜻한 감성과 꽤 많은 인간애를 품고 시작합니다.
    원글님도 나쁜 맘으로 시작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 메달리다 보면
    이 분도 다음 단계는 어디로 갈지
    몇 번 이렇게 여기 글 올리다
    이메일 주소라도 올리면 또 그리 몰리고
    자신이 권능자라는 착각에 빠지고
    사회, 종교계에서 이런 사람 많이 보잖아요?

  • 57. ^^님
    '20.6.8 4:59 AM (125.15.xxx.187)

    마음이 슬픈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 하세요.
    그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님의 기도가 하나님께 응답을 받으면 여기에 이런 글들이 적어질 겁니다.

    기도는 이루어진다는 신념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 58. ???
    '20.6.8 5:54 AM (107.77.xxx.58)

    이렇게 우매한사람들이 많은지 기가 막히네요
    원글님도 뻘소리 하지말고 정신차리지요

  • 59. 명상이라
    '20.6.8 6:08 AM (174.110.xxx.110)

    Scamming artists 라고 들어 보셨는지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사기꾼이라해야겠네요

  • 60. 명상이라
    '20.6.8 6:11 AM (174.110.xxx.110)

    사기꾼 주제에 하나님은 들먹거리지 마세요

  • 61. ^^
    '20.6.8 6:20 AM (47.148.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픈 사람들,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한다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들어주는 것도 아닙니다.
    때론 내가 기도하는대로 되기도 합니다. 그런대 그게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더이다.
    제가 진심으로 기도한 아픈 사람들은 지금 생명을 다했든지
    아직도 병을 달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 아직도 자신들의 습관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제 기도를 기뻐하지 않아서일까요?
    사랑과 믿음의 이름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나님을 조종하려 하시지 마세요.
    네가 나를 바꾸려 하지마라 하십니다.
    그러나 아직도 저는 기도합니다.
    제가 원하는 게 있지만, 하나님 뜻대로 하소서 라고요.

  • 62. ㅇㅇㅇ
    '20.6.8 6:57 A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

    이게 뭔 귀신 신나락 까묵는 소리래요?

    82쿡10여년동안 처음보는 형국이네요?

  • 63. ^^
    '20.6.8 7:16 AM (47.148.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아픈 사람들, 고통 받는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한다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이 들어주는 것 아니죠.
    때론 내가 기도하는대로 되기도 합니다. 그런대 그게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더이다.
    제가 진심으로 기도한 아픈 사람들은 벌써 생명을 다했든지
    아직도 병을 달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습관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님 말씀대로 하나님이 제 기도를 기뻐하지 않아서일까요?
    사랑과 믿음의 이름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나님을 조종하려 하시지 마세요.
    네가 나를 바꾸려 하지마라 하십니다.
    그러나 아직도 저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게 있지만, 하나님 뜻대로 하소서 라고요.
    그 결과에 감사하고 기뻐하길 원한다고요.

  • 64. 감사해요
    '20.6.8 9:05 AM (112.161.xxx.1)

    이 글을 다시 보다니..행운이네요.
    아이의 진학문제로 서울로 들어가려 하는데 지금과는 180도 다른 환경에서의 적응이 잘 될지 걱정입니다. 남편은 지금 여기에서 아이가 행복한데 무리해서 갔다가 아이가 힘들면 그 원망이 저에게 쏟아져 아이와 사이가 나빠질수 있다고 걱정을 하구요. 초 6때 전학을 가게되는데 저는 여기 공부환경이 좋지 않고 아이가 주변 분위기에 영향을 받으니 서울로 들어가고 싶은 것이구요. 너무도 고민스러워 마음이 오락가락 해요..

  • 65. ...
    '20.6.8 9:11 AM (116.123.xxx.17)

    험한 댓글들이 보이네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상처주는 말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66. 여름
    '20.6.8 9:16 AM (61.254.xxx.64) - 삭제된댓글

    사정상 집을 넓혀 이사를 가야하는데
    경제 상황이 여유롭질 못하네요.
    폭등을 거듭하는 집을 살 형편은 더욱 못 되구요.

    저희 가정엔
    언제쯤 볕이 들까요?

  • 67. 구름이
    '20.6.8 9:45 AM (221.140.xxx.159)

    전 23일 10시24분인데 기나긴 시간동안 이렇게 애써주심에 감사해요
    전 천천히 기다릴게요~

  • 68. 넘나늦었지만
    '20.6.8 11:51 AM (112.149.xxx.254)

    여러사람 기도해주시는 원글님 응원합니다.

  • 69. 힘내
    '20.6.8 6:16 PM (112.152.xxx.1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녕하세요.

    이전 페이지에 5월24일 02:43 AM 에 기다릴수 있다고 글 남겼었는데요.
    여기에 새로 우선 남겨봅니다.

    오늘 11시에 들어올수 있으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0. tree
    '20.6.8 10:24 PM (223.38.xxx.178)

    24일에 댓글 달았었는데 기다리면 될까요
    매사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현실적 부족함이 채워질지..
    원글님 명상 힘드실텐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71. 요즘
    '20.6.8 11:00 P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너무 이기적이고 멋대로 사는것 같아요 진짜 어른처럼 행동하고 싶어요

  • 72. 소나무
    '20.6.8 11:04 P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원글님..저도 수호신이 있을까요?

  • 73. 소나무
    '20.6.8 11:08 P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고3을 둔 입시생 엄마입니다.코로나때문에 상황이
    안 좋아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네요.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잘 할 수 있을까요?

  • 74. 행운
    '20.6.8 11:09 PM (203.219.xxx.250)

    제게도 수호신이 보이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23일 오전 9시 50분쯤 댓글 달고 혹시 댓글 주셨나 확인할겸 다른분들께 주신 답글들 읽으러 매일매일 들락거리고 있는데요. 마핌 오늘 이시간까지 안자고 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답 주시면 앞에 올린건 바로 지울게요.
    갑사합니다.^^

  • 75. 밤 11시
    '20.6.8 11:21 PM (125.15.xxx.187)

    요즘 님
    행운님

    입니다.

  • 76. 밤 11시
    '20.6.8 11:31 PM (125.15.xxx.187)

    요즘님 211.36.40----
    책임감 있는 생각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남들의 인터뷰한 것 , 고민들을 잘 읽어 보세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해 주길 바라는 가를 알 수 있어요.
    배려---- 이것도 중요한데요. 배려는 어디까지인가를 생각해 봐야 하네요.

    또하나 진실로 존경을 받을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하나님
    효자, 충신, 인류를 위하여 성인 성자가 되길 바랍니다
    지혜를 주시옵고 인도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고 기도를 하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신앙이 있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지 하며 연구하고 검색도 하고 하다보면 길이 보입니다.
    님은 아우라도 크게 생기고요.
    먼저 이렇게 목소리를 내어서 기도를 하세요.

    시작입니다.
    하늘이 움직이기 시작을 합니다.
    그 변화를 느껴 보세요.

  • 77. 밤 11시
    '20.6.8 11:40 PM (125.15.xxx.187)

    행운님
    203.219.250---왕입니다. 우리나라와 유럽쪽 두분이 보이네요.

    유럽쪽은 전쟁을 좋아하는 분이시고요. 카리스마가 굉장하시지요.

    우리나라는 얼굴이 둥글고 눈은 약간 가늘고 언제나 잘 웃는 아주 젊은 임금님이십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시는데 배려도 하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젊은 임금님은 아직 경험이 적으시니 많은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처럼 보입니다.

  • 78. tree님
    '20.6.8 11:51 PM (125.15.xxx.187)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님은 밝은 색 아우라가 어울려요.

    음악은 활츠 같은 밝은 쪽으로 들으시고요.
    노래나 시도 밝은 느낌이 들어 있는 걸 검색,
    낭독을 하시며 컴푸터에도 밝은 영상을 띄우면서 보세요.

    노란 수선화를 연상을 해도 좋겠죠.

    모두가 행복해 지길 바란다는 기도와 함께
    만나는 사람들 마다 속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빌어 주세요.


    표정이 바꿔지고 미소는 저절로 생깁니다.
    예뻐집니다.
    제 말이 거짓이 아닌가 테스트 하는 셈치고 해 보세요..

  • 79. 행운
    '20.6.8 11:55 PM (203.219.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빠른 답변을 받는걸 보니 진짜로 행운^^ 이에요.
    그런데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제 수호신이 두 분의 왕 이시라는 건가요?
    그럼 좋은거.. 맞는거죠? ㅎㅎ
    다른분들께 써주신 댓글들 읽으며 막연히 수호신이 있다면 돌아가신 제 할머님이실까? 상상해 봤었거든요.
    혹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게 보여지는건 없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작년에 갑상선암 수술을 한터라 건강 걱정도 좀 있고요.
    그래도 매사에 승정적인 편이고 제 가진 만큼의 행복도 감사하다고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

  • 80. 힘내님
    '20.6.8 11:59 PM (125.15.xxx.187)

    112.152.155----편두통이 생기네요. 걱정이 있으시네요.
    기도를 하세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지금 이러이러한 일이 있습니다.
    저를 하나님이 뜻하시는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기도를 해야 님에게 평화가 옵니다.

  • 81. 행운
    '20.6.9 12:01 AM (203.219.xxx.250)

    원글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빠른 답변을 받는걸 보니 진짜로 행운^^ 이에요.
    그런데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제 수호신이 두 분의 왕 이시라는 건가요?
    그븐들이 저를 지켜준다(?)는 말씀인거에요?
    그럼 좋은거.. 맞는거죠? ㅎㅎ
    그런데 주신 말씀중에 젊은 임금님은 아직 경험이 적으시니 많은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라는건 어떤 의미인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수호신에 대한 개념도 정확치 않아서요.
    다른분들께 써주신 댓글들 읽으며 막연히 수호신이 있다면 돌아가신 제 할머님이실까? 상상해 봤었거든요.
    혹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게 보여지는건 없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작년에 갑상선암 수술을 한터라 건강 걱정도 좀 있고요.
    그래도 매사에 긍정적인 편이고 제 가진 만큼의 행복도 감사하다고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

  • 82. 여름
    '20.6.9 12:02 A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금도 가능할까요?
    너모늦었나요?

  • 83. 힘내
    '20.6.9 1:00 AM (112.152.xxx.155) - 삭제된댓글

    요즘 걱정은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종교가 없어서 기도를 잘 할줄 몰라 망설여집니다.
    올려주신대로 기도하면 될까요?
    수시로 기도 하나요?
    답글 감사드려요.

  • 84. tree
    '20.6.9 2:42 AM (223.38.xxx.178)

    밝게 제 자신을 세팅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잘 한다고 하다가도 쉽게 스트레스받고 욱할 때가 있었어요 남편 탓만 했는데 절 변화시키렵니다 감사합니다

  • 85. 컴이 고장
    '20.6.9 3:17 AM (125.15.xxx.187)

    났어요.
    3시간 기다렸네요.
    여름님 미안합니다.
    행운님도요.

    내일이나 새 컴푸터를 살 때까지는 명상을 하는 시간을 정할 수가 없네요.
    힘내님 수시로 기도를 하세요.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있어요.님은 특히 더 많이 해야 합니다. 제 머리가 다 아플 정도이니까요.

  • 86. 요즘
    '20.6.9 5:26 AM (211.36.xxx.10)

    정말 감사합니다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참고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87. 행운
    '20.6.9 7:01 AM (203.219.xxx.250)

    네.^^ 기다릴게요.
    원글님 명상속의 제 모습이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 ㅎㅎ
    이런 굉장한 능력을 많은 시간 들여 여러사람들을 위해 발휘해 주시는 원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88. 저도 기도하면서
    '20.6.9 10:37 AM (222.97.xxx.75)

    원글님 응원합니다.

  • 89. 굉장해요
    '20.6.9 1:07 PM (211.222.xxx.65)

    원글님 댓글 다 보며 내려왔어요
    저도 다큰동생이 마음이 아파 너무 방황하고 온가족이 이로인해
    지친상태인데 혹여나 여기까지 차례가 온다면 부탁드릴게요
    댓글마다 꼭 따뜻한 음성으로 이야기해주시는거같아 부러웠어요
    영혼이 맑고 긍정적인분신게 느껴져서 너무나 부럽습니다

    ——-
    벌써 6월이 됬는데 계속 좋은말씀 해주시는거 넘감사해요..
    5/23 9시19분 211.222xxx.65 에요 아직 제차례 기다리고 있어요!!

  • 90. 힘내
    '20.6.9 3:07 PM (112.152.xxx.1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합니다.
    머리가 다 아플정도라고 하셔서 제가 너무 겁이 덜컥 나네요..ㅠ

    기도할 내용 적어 봤어요.
    수시로 할게요.

    바쁘실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좀 정리가 되면 또 댓글 달아도 될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 91. 이니사랑52
    '20.6.9 6:11 PM (203.238.xxx.21)

    203.238.21---계곡에서 시원하게 흐르는 물. 경제는 안정적인 모습

    이렇게 말씀 주셧어요
    이정도가 경제가 안정적인지는 잘 모르겟구요
    사주를 보면 60세 넘음 귀부인으로 산다는 말은 가는데마다 그러네요

    계곡에서 시원하게 흐르는 모습이라?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우리가족 건강햇음 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으니
    어렵진 않긴 한데 조금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복받으셔요~~

  • 92. 행운님
    '20.6.9 8:13 PM (125.15.xxx.187)

    사회경험이 적은 것 같아요.
    사회생활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요즘 시기가 시기라서 좀 안 정이 되는 때가 오면 활동해 보세요)

  • 93. 이니사랑
    '20.6.9 8:17 PM (125.15.xxx.187)

    물의 흐름은 경제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돈이 끊임없이 들어 오는 걸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하시면
    더 좋아 질겁니다.

  • 94. 이니사랑52
    '20.6.9 8:34 PM (203.238.xxx.21)

    감사합니다^^주식도 많이 오르고 집을 작년말에 삿는데 많이 올랏고 맞는 말씀이신듯 합니다
    감사하며 모든 시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 드리겟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복 받으셔요

  • 95. 이니사랑52
    '20.6.9 8:36 PM (203.238.xxx.21)

    그리고 험한 댓글 다시는분들 다들 님처럼 남들이 바보라서 댓글이 천개씩 넘는게 아니랍니다
    저두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알만큼 안답니다
    부디 쪽박이라도 걷어 차서 깨는 우는
    범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96. 5월23일오전 7시
    '20.6.9 9:28 PM (125.15.xxx.187)

    40분부터입니다.
    컴이 도중에 움직이지 않게 되면 더 이상 댓글을 못 쓰게 됩니다.(컴푸터 상태가 않좋아요)

    깨어있을 걸 61.101.144---
    지금 하시는 일에 대해 만족하시나요?
    열심히 하시긴 하나 제가 보기에는 수입은 적어 보입니다.좀 더 연구하고 공부를 하셔서 큰 곳에 가셔서 활동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YJS 211.201.10----
    뒷따르는 재물은 있으나 아직 초기이고요. 좀 더 가야 진짜로 크게 될 것 같네요. 운은 따르고 있어요.
    그러나 사람들하고 교류가 적나요?
    기도 하시고 모두가 행복해지길 빌어 보세요. 변화가 옵니다.

    저요.58.122.45---
    고민하지 마세요.
    고민을 해결할 기도가 먼저입니다.

    푸른오월.175.214.206---
    노란꽃이 피어 있네요. 아주 좋은 일이 있는 것 같아요.행복한 모습.신부같이 보여요.

    ㅎㅎ.58.234.21---

    바닷가 자갈이 깔린 곳 . 유명 피서지 같기도 함.몸과 마음을 편한히 하세요.지금은 휴식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 97. 5월23일 오전7시
    '20.6.9 9:59 PM (125.15.xxx.187)

    전.122.36.66---
    피곤하세요? 누구를 기다리시나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너무 늦었나요?211.224.85---

    작은 것이 점점 커집니다.주식이나 투자 한 것이 있다면 크게 불어 날 것으로 보여요.(그러나 절대적으로는 믿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혹시.110.70.234---
    결혼은 기도를 많이 하셔야 해요.님 집안에 결혼을 못하고 가신 분이 계신가요?
    계시다면
    그 분이 저 나라에서 하나님의 품속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 하세요.

    오.38.75.69---
    지금까지 한 일들이 결실을 맺는군요.아주 바쁘실 것 같아요.

    저도 동화.119.149.196---

    이것이냐? 저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계시군요.달콤한 말 조심하세요. 원리원칙대로 나가세요.
    아닌 것은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원칙이 아니면 안됩니다라고 강하게 나가세요.

  • 98. 5월23일오전7시
    '20.6.9 10:19 PM (125.15.xxx.187)

    저도 궁금.114.204.28---
    험한 물결도 겁 안내고 바다를 향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자비를 베푸시길 바랍니다.
    자비도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긴 합니다만 주의를 해서 ...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인간관계이지요.

    동화.125.176.160---
    아이 손을 잡고 기도를 하세요.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작게 보면 효도고 본인을 위한 입신양명으로 보이겠지만 제일 큰 바램은 인류을 위한 성자 성인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크게 써 주시시길 바랍옵니다.

    아이도 포부가 커질 겁니다.

  • 99. 5월23일오전7시
    '20.6.9 10:36 PM (125.15.xxx.187)

    아만다.1,230.201---
    봄입니다. 지금 한창 기초를 다지고 계십니다.
    지금 힘들여서 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어요.
    조금 더 힘을 내 보세요.
    기도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M.n.121.125.191---
    활짝 핀 장미꽃 넝쿨 턴넬을 지나가고 계시네요. 행복하십니다.

    저도 될까요?221.142.149---
    언제나 싱글벙글 미소가 가득하시네요.
    그러나 기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남들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mi.58.230.177---맑고 투명하신분입니다.그러나 고민이 있어요.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부정적인 것은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 100. 5월23일오전7시
    '20.6.9 10:51 PM (125.15.xxx.187)

    저요.58.122.45---
    미래와 현실
    미래는 아주 좋습니다.
    현실에서는 노력을 하셔야겠습니다.
    처음부터 대리석으로 된 집에서 살지 않는 사람 많습니다.

    전.122.36.66---
    미인이시군요.(미스코리아?) 많은 사람들이 님을 좋아하네요.예술계통으로 나가시면 어떨까요?

    LL223.39.172---

    봄날
    하늘을 날고 있는 솔개처럼
    뭔가 계획을 하시고 준비 중이시네요.
    계획하시는 범위를 좀 더 더 넑혀 보시는 건 어떨까요?

  • 101. 오늘밤 11시부터
    '20.6.9 10:52 PM (125.15.xxx.187)

    10분 사이 다섯분 명상을 해 드립니다.

  • 102. 대단하세요 정말
    '20.6.9 10:53 PM (221.142.xxx.149)

    저도 될까요?221.142.149---
    언제나 싱글벙글 미소가 가득하시네요.
    그러나 기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남들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ㆍ
    그렇게 많은 댓글을 하나하나ᆢ
    정성에 감사드립니다ㆍ
    남도 좀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단 생각이
    님 덕분에 다시한번 새기게 되네요ㆍ
    제가 좀 이기적이라서ᆢ
    감사드려요ㆍ

  • 103. ...
    '20.6.9 11:00 PM (116.123.xxx.17)

    어디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힘들어요.. 저에게도 수호신이 있을까요?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104. 인사
    '20.6.9 11:02 PM (123.248.xxx.47)

    안녕하세요?
    저의 수호신이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말씀 드립니다. 꾸벅.

  • 105. ...님
    '20.6.9 11:14 PM (125.15.xxx.187)

    116.123.17---
    기도를 하세요.
    님이 힘든 이유도 하나님께 보고 드리세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지금 이런 이런 일이 있사옵니다.
    이 세상 모두가 행복해지고 저도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지혜를 주시옵고 하나님 뜻대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기도를 하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져 옵니다.
    수시로 해 보세요.
    님에게도 은혜가 옵니다.

    남자 중학생 정도의 아이가 웃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주 즐거워하고 있어요.
    님의 보살핌도 필요할 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기도를 하시면 그걸 아시게 될겁니다.

  • 106. ㅇㅇ
    '20.6.9 11:18 PM (211.59.xxx.106)

    안녕하세요
    갑자기 시어머니가 예전에 하셨던말이 생각나 곱씹던 중이었어요
    ㅜㅜ
    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07. 인사님
    '20.6.9 11:19 PM (125.15.xxx.187)

    123.248.47---
    히야신스 미소년이 보입니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 미소년입니다.---
    님은 충분히 아름다워요.
    주변을 살피면서 남들과 대화도 하시면 지내시길 바랍니다.

  • 108. 인사
    '20.6.9 11:23 PM (123.248.xxx.47)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집순이라 바깥활동이 거의 없어요.
    코로나가 걱정이지만 사람들과 만나고 교류하며 지내볼게요.
    히야신스 미소년이라니..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네요.
    명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 109. ...
    '20.6.9 11:26 PM (116.123.xxx.17)

    제게도 이런 행운이 오네요ㅎ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기도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기도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거든요
    남자 중학생 아이는 누구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주변에 남자아이가 없거든요
    해야할게 있다면 하고 싶은데, 궁금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110. ㅇㅇ님
    '20.6.9 11:29 PM (125.15.xxx.187)

    211.59.106---

    곱씹을 것도 없어요.
    시어머니가 세상물정 아시고 곰부도 많이 하셨고 사회 생활을 하셨던 분이 아니면
    자기 표현을 그 정도 밖에 못합니다.

    님에게 그런 말을 한 것은 그 분의 교양이 그런 한 것이니 님이 이해를 하세요.
    유치원생과 대학생의 차이라고 생각하세요.

    님이 같이 레벨을 맞출 것은 없습니다.
    그 분의 그런 말을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대해서 연민을 느끼세요.

    나이가 많다고해서 다 현명한 것은 아니니까요.
    시어머니가 태어난 시대에는 그렇게 배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지실 겁니다.

    이 세상에 교양있다고 남에게 칭찬을 받는 것을 싫어 할 사람이 있을까요?
    님이 이해를 하세요.

  • 111. ...님
    '20.6.9 11:33 PM (125.15.xxx.187)

    116.123.17----

    젊은 왕자님이 수호신 같아요.
    님은 아주 젊게 사시는 것 같네요.

  • 112. 인사 님
    '20.6.9 11:39 PM (125.15.xxx.187)

    지금은 전화로만 말하세요

  • 113. 인사
    '20.6.9 11:39 PM (123.248.xxx.47)

    히야신스 미소년이 보입니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 미소년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히아킨토스라는 미소년이 있네요.
    그 소년의 이마에서 흘리는 피가 히아신스가 되었다고..
    저에게 오늘부터 히아신스라는 꽃이 특별해졌습니다.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원글님,
    히아신스 꽃처럼 아름다우실것같은 원글님도 스페셜한 행복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 114. 인사
    '20.6.9 11:40 PM (123.248.xxx.47)

    넵, 코로나 종식될때까지 전화로 소통할게요!

  • 115. ...
    '20.6.9 11:45 PM (116.123.xxx.17)

    제게도 수호신이 있다니 왠지 든든한것같아요ㅎ
    아주 젊게 산다고 하셔서 좀 찔렸어요,..많이 찔린구석이었거든요
    제게도 그렇고, 많은 분들에게 기도도 해주시고, 위로가 되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덕을 베푸시니 분명 복받으실거에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16.
    '20.6.10 1:05 PM (218.236.xxx.69)

    원글님 저도 수호신이 있을까요?
    전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엄마는 자신이 매우 희생적이라 생각하지만, 전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재산도 아들만 딸은 반찬가져다 주는 걸로 다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렇게만 생각되어요.
    엄마와 대판 싸운 후 이제 연락도 안하고, 그러다 다른 형제들이랑도 멀어졌어요.
    어릴때부터 따뜻한 말보다 탓하고 비난조의 말을 들었던 것이 자꾸 맴도네요. 좋은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 117. 봄날에
    '20.6.10 1:22 PM (222.110.xxx.119)

    봄날
    하늘을 날고 있는 솔개처럼
    뭔가 계획을 하시고 준비 중이시네요.
    계획하시는 범위를 좀 더 더 넑혀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저 글이 제 내용인가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23일 오전 9시 57분에 글을 올리고는 제 차례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지요..
    쓰신 내용이 지금의 제 얘기이기에...
    늦은 나이에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좀 무모하다 싶은 도전인데.. '하늘을 날고 있는 솔개'라는 말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인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봐야겠지요?

  • 118. 봄날에님
    '20.6.10 6:05 PM (125.15.xxx.187)

    222.110.119---
    도전을 하세요.
    그러나

    실패를 할 경우 경제적으로 타격이 크다면 하지 마세요.
    지금은 상업의 귀재라고 할지라도 모두 움추려들고 있어요.
    더구나 남이 조언해서 하는 거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대출을 받아서 한다면 그건 좀....
    시험을 본다거나 자격증을 따는 거라면 하세요.

    좀 더 정보를 모으시고 남편하고 주위 사람들하고 많이 대화를 가져 보세요.
    그러나
    님이 하시고자하는 일은 정보가 쉽게 찾아지지 않을 거 같아요.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더 조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두세달은 더 조사해 보세요.
    당장은 아닌 것 처럼 보이네요.

  • 119. 봄날에
    '20.6.10 6:48 PM (222.110.xxx.119)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다행히 경제적인 도전은 아니고 능력의 도전입니다.
    실패하더라도 마음의 상처 정도만 받는 일이라...

    그래도 좀더 조사하고 주위 사람들과 의논하며 해볼게요.
    그 많은 댓글 중의 하나였는데.. 놓치지 않고 마음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 바다봄
    '20.6.10 9:48 PM (211.208.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좀 부탁드릴게요. 원글님 댓글 보며 좋은 기운 받아갔는데 에너지가 너무 떨어지니 회복이 안되네요. 부탁드려요.

  • 121. 바다봄
    '20.6.10 10:15 PM (211.208.xxx.11)

    저도 좀 부탁드릴게요. 원글님 댓글 보며 좋은 기운 받아갔는데 에너지가 너무 떨어지니 회복이 안되네요. 부탁드려요. 결혼의 운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세상 관심없던 부분인데 올해는 종종 인연이 생각나네요.

  • 122. 언제나희망
    '20.6.10 10:26 PM (61.74.xxx.200)

    안녕하세요!
    일주일후에 다시 명상 해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어요.
    원글님의 좋은 기운 받아서 남편 직장문제가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123. 여름
    '20.6.10 10:57 P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날씨가 꽤 덥네요. 원글님 오늘 잘 지내셨나요?
    저도 원글님과 소통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 124. dona
    '20.6.10 11:00 PM (211.204.xxx.57)

    5월23일 오전 8시 30분에 댓글 남긴 dona 입니다

  • 125. 빗물
    '20.6.10 11:00 PM (223.62.xxx.142)

    저한테도 수호신이 있을까요?
    있다면 저 좀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요즈음 누군가 에너지를 훔쳐가는거 처럼 축 쳐지고 무기력하네요.저의 수호신은 누구일까요?

  • 126. 나무
    '20.6.10 11:01 PM (61.254.xxx.64)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언제쯤 평안할까요?

  • 127. 브리즈
    '20.6.10 11:0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비가 옵니다. 좋은 명상 부탁 드려요

  • 128. 바다봄
    '20.6.10 11:01 PM (211.208.xxx.11)

    11시부터 시작하실것 같아 가다리다 다시 남겨요. ^^위에 바다봄 입니다.

  • 129. 6월10일 밤 11시
    '20.6.10 11:25 PM (125.15.xxx.187)

    언제나 희망
    여름
    dona
    빗물
    나무
    브리즈
    바다봄

    입니다.

  • 130. 6월10일 밤 11시
    '20.6.10 11:33 PM (125.15.xxx.187)

    언제나 희망 . 61.74.200----

    직장문제가 원한는 방향대로 가지 않아도 그건 어쩔 수 없네요.
    지금 시대가 시대인 만큼 세계적이 큰 흐름은 어떤 회사고 간에 거스를 수가 없겠죠.

    남편을 위로하고 님이 기도를 많이 하세요.
    님이 기도를 하면
    그 직장이 아니더라도 좋은 쪽으로 흘러 갈 겁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남편의 사정이 ........이렇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게
    인도해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

    남편한테는 아무 말 하지 마세요.

    남편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지금은 기도할 때이군요.
    밝은 아우라가 안 보여요.

  • 131. 6월10일 밤 11시
    '20.6.10 11:35 PM (125.15.xxx.187)

    여름님39.115. 145----
    먼저 저한테 질문을 해 주세요.

  • 132. 여름
    '20.6.10 11:37 P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네. 경제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일을 시작했어요. 인정 받고 일하긴
    하는데 몸이 많이 힘드네요.

  • 133. 여름
    '20.6.10 11:41 P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내가 일할 수 있을까?....
    일이 있다는것에 감사하지만 몸이 많이 힘들어요. 몰론 아무에게도 내색하지 않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이라 아무도 모를거에요.

  • 134. 여름님
    '20.6.10 11:56 PM (125.15.xxx.187)

    기도하세요.

    성경에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겠느냐?

    굳은 신념으로 나가세요.
    주변에 보이는 환경 생각하지 마세요.

    반드시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거다.

    이러 믿음으로 나가면 님 소원대로 됩니다.

    건강은
    박희선박사 명상을 유투브에서 검색을 해서
    님도 해 보세요.
    건강해 집니다.

  • 135. 여름
    '20.6.11 12:01 A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실것이다. 기도하겠습니다.
    유투브도 찾아볼게요.
    원글님의 조언이 참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136. dona님
    '20.6.11 12:03 AM (125.15.xxx.187)

    지금 제 컴이 마구 흔들려서 글을 쓰다가 어디론가 없어지고 ...
    시간이 걸려서 미안합니다.

    211.204.57

    지금 마음은 홍수를 만나서 휩쓸려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러나 방향을 똑바로 쳐다 보세요.
    어디로 가야하나....

    반드시 길은 있어요.
    구원의 손길이 없더라도 님은 지금의 이 상황에서 벗어납니다.

    기도 많이 하세요.
    하나님은 님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님 빽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 137. dona
    '20.6.11 12:07 AM (211.204.xxx.57)

    감사합니다
    6월엔 빌립보서 4:6 만 읆으며 생각날 때 마다 원하는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요구했어요

    아이 입시가 제일 고민이에요
    고민 안해도 될까요?

  • 138. 언제나희망
    '20.6.11 12:09 AM (61.74.xxx.200)

    명상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대로 기도 열심히 할께요!

  • 139. 빗물님
    '20.6.11 12:13 AM (125.15.xxx.187)

    223.62.142---

    수호신은 하나님이 보내신 님에게 협력하는 신을 말합니다.

    연극이나 영화. 방송 쪽하고 관계가 있나요?
    수영장 ,외국인,탈렌트

    풀장에서 수영도 하면서 좀 휴식을 취해 보세요.

    기도하시고요
    박희선박사의 명상법도 검색해 보세요.

    건강검진은 ㅁ매해 받으시고요.

  • 140. 병아리
    '20.6.11 12:14 AM (125.128.xxx.183) - 삭제된댓글

    오.. 저는 어떻게 보이실까요?

    지난 번에 힐링 많이 되었습니다 ^^

  • 141. 빗물
    '20.6.11 12:19 AM (1.241.xxx.109)

    저는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예요.
    아이가 사춘기라 힘들고,공부를 통 안해서 밉고 그러네요.
    저도 이제 늙는지 예전처럼 챙기기 지치고요.
    일상이 갑자기 예전하고 달라져서 혼란스럽고 갑자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기도 할게요.

  • 142. 나무님
    '20.6.11 12:21 AM (125.15.xxx.187)

    61.254.64---

    교회를 다니시나요?

    하나님께
    전부 고하시고
    지혜를 주시옵고 길을 열어달라고 기도 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고층 아파트에서 바다가 보이네요.(호텔에서 보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높은 이상을 가졌다면 거기에 맞는 행동도 있어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그리고 기도를 하세요.
    말이 필요없어요.

    꾸준히
    기도를 하세요.
    조금씩 변화가 옵니다.

  • 143. 브리즈님
    '20.6.11 12:27 AM (125.15.xxx.187)

    112.151.59---

    기도는 이루어집니다.
    아름다움과 지혜 두개 다 원하십시오.

    꽃밭 속에서 살아도 내 안에 갖혀 있으면
    발전이 없어요.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다면 노력을 하실 바랍니다.
    예술 쪽이신 것 같네요.
    스타일도 멋있고 아름답고 ...

  • 144. 바다 봄님
    '20.6.11 12:35 AM (125.15.xxx.187)

    211.208.11---스키를 좋아하세요?
    흰눈 위에서 스키를 타는 모습입니다.

    멋있게 활강을 하고 있어요.

    모든 일이 원하시는대로 잘 되어 나갑니다.
    최고의 능력발휘 중

    질문 하세요.

  • 145. 바다봄
    '20.6.11 12:36 AM (211.208.xxx.11)

    스키는 무서워서 못탄답니다. ^^;; 결혼에 관심이 없다가 올해 부쩍 인연이 생각나서 결혼이나 연애운이 궁금해지네요.

  • 146. 빗물님
    '20.6.11 12:38 AM (125.15.xxx.187)

    제가 탈렌트라고 썼죠?

    실을 최민수가 보였어요.
    그 사람 정말 반항아 처럼 사람들이 봤지만 탈렌트로 성공했어요.
    님 아이도 성공할 겁니다.

  • 147. 바다봄
    '20.6.11 12:41 AM (211.208.xxx.11)

    일적으로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어 번아웃 상태였는데 원글님 말씀 들으니 힘이 나네요. 이제 제 인연을 만나고 싶어요.

  • 148. 바다봄님
    '20.6.11 12:43 AM (125.15.xxx.187)

    결혼은 기도를 하세요.
    그러나 흰색이 보였으니 운이 있을 겁니다.
    전부 다 흰색이니까요.

    기도가 제일 중요하네요.
    결혼을 하시려면 여기저기 부탁도 많이 하셔야 지요.

    결혼 운도 좋습니다.

  • 149. 바다봄
    '20.6.11 12:47 AM (211.208.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부탁을 하셔야지요~라는 말씀에 뜨끔했어요.
    남자는 좋아하는 연예인 활동보면서 취미생활 하는걸로 살아가려고 했거든요. 혹시 이번생은 싱글이 아닌가 싶어서 그럼 미련없이 지금처럼 지내려고 했거든요.
    정성들여 명상 해주시고 이렇게 혜안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150. 빗물
    '20.6.11 12:47 AM (1.241.xxx.109)

    아 그런가요?
    요새 사춘기 반항이 심해서 그런가..
    아이가 갑자기 그러니 제가 맥을 못추겠어요.ㅠ
    머리도 좋아서 영재원 3년차인데,게임만하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전혀 안되어서 힘드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요새 맘이 약해져서 주위에 막 휘둘리고 애까지 저러니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
    늦게까지 명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51. 바다봄
    '20.6.11 12:48 AM (211.208.xxx.11)

    여기저기 부탁을 하셔야지요~라는 말씀에 뜨끔했어요.
    남자는 좋아하는 연예인 활동보면서 취미생활 하는걸로 살아가려고 했거든요. 혹시 이번생은 싱글이 아닌가 싶어서 그럼 미련없이 지금처럼 지내려고 했어요.
    정성들여 명상 해주시고 이렇게 혜안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152. 빗물님
    '20.6.11 12:56 AM (125.15.xxx.187)

    기도하세요.

    기도하시면 아이들도 사춘기를 수월하게 넘깁니다.
    아이가 게임할 때 님은 기도 하시면 됩니다.

    종이에 써서 읽으세요.

    성경귀절을 읽으면 아이도 엄마가 뭐를 하나 궁금해 질겁니다.

    나는 우리 아이가 하나님이 바라시는대로
    인류를 위한 성인 성자가 되길 기도 하고 있어.
    크게 써 주시길 기도 하니
    내 마음에 평화가 오네 미소

    다른 말 하지 마시고 실제로
    하나님께
    우리 .....가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성자가 되길 원합니다

    크게 써 주시옵소서

    소원대로 이루어 집니다.

  • 153. dona님
    '20.6.11 1:01 AM (125.15.xxx.187)

    기도가 가장 큰 약이 됩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큰 인물이 되게 하소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세요..

    입시는 아이가 가장 잘 압니다.

    너무 간섭하면 아이가 엄마 말 안듣습니다.
    엄마는 기도가 제일입니다.

  • 154. 병아리님
    '20.6.11 1:12 AM (125.15.xxx.187)

    125.128.183---
    컴푸터 화면이 제멋대로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고 있네요.

    간호원 같으시네요.


    질문해 주세요.

  • 155. 병아리
    '20.6.11 7:06 AM (125.128.xxx.183) - 삭제된댓글

    수고많으십니다.
    일단
    백신프로그램 한번 돌려주시고
    마우스도 한번 바꿔봐주세요 ^^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여러사람을 간호하는 사람으로 보였을까요..

    내면이 강해지고싶어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끊임없이 대인관계가 힘드네요..

  • 156. 나무
    '20.6.11 9:25 AM (61.254.xxx.64) - 삭제된댓글

    61.254.64---

    교회를 다니시나요?...
    제가 보기에는 고층 아파트에서 바다가 보이네요.(호텔에서 보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높은 이상을 가졌다면 거기에 맞는 행동도 있어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기도를 하세요.
    조금씩 변화가 옵니다.

    ~~~~~~~~~~~~~~~~~~~~~~~~~~~~~~~~~~~~~~~~~~~~~~~~~~~~
    라는 글 주셨는데
    저를 위해 명상 베풀어 주신 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혹시 제가 교회 다니는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교회를 다니진 않지만
    늘 가족과 집안의 평안을 염원하는데 그런 마음이 가닿아서 하신 말씀이신지....
    아님 제 수호신이 혹시 하나님이신지....이런저런 상상이 이네요.
    저는 어떤 평소에 가끔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신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었는데요.
    원글님 명상 글 보면서,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신은 어떤 분이실까, 궁금증이 더 증폭되었어요.

    그리고
    고층 아파트나 호텔에서 바다를 보는 느낌이라는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감으로는 시야가 탁 트이고 저희 가정의 전망이 매우 좋다는 뜻 같기도 하구요.
    이어지는 말씀을 토대로 나름 해석해 보면
    이상은 높은데 현실적인 노력과 기도가 부족하다는 뜻 같기도 하네요.
    제가 전업주부로 30여년 살다보니 저 자신보다는 가족 전체가 우선시 되는 면이 있긴 합니다.

  • 157. 나무
    '20.6.11 9:26 AM (61.254.xxx.64) - 삭제된댓글

    61.254.64---

    교회를 다니시나요?...
    제가 보기에는 고층 아파트에서 바다가 보이네요.(호텔에서 보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높은 이상을 가졌다면 거기에 맞는 행동도 있어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기도를 하세요.
    조금씩 변화가 옵니다.

    ~~~~~~~~~~~~~~~~~~~~~~~~~~~~~~~~~~~~~~~~~~~~~~~~~~~~
    라는 글 주셨는데
    저를 위해 명상 베풀어 주신 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혹시 제가 교회 다니는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교회를 다니진 않지만
    늘 가족과 집안의 평안을 염원하는데 그런 마음이 가닿아서 하신 말씀이신지....
    아님 제 수호신이 혹시 하나님이신지....이런저런 상상이 이네요.
    저는 평소에 가끔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신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었는데요.
    원글님 명상 글 보면서,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신은 어떤 분이실까, 궁금증이 더 증폭되었어요.

    그리고
    고층 아파트나 호텔에서 바다를 보는 느낌이라는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감으로는 시야가 탁 트이고 저희 가정의 전망이 매우 좋다는 뜻 같기도 하구요.
    이어지는 말씀을 토대로 나름 해석해 보면
    이상은 높은데 현실적인 노력과 기도가 부족하다는 뜻 같기도 하네요.
    제가 전업주부로 30여년 살다보니 저 자신보다는 가족 전체가 우선시 되는 면이 있긴 합니다.

  • 158. 나무
    '20.6.11 9:29 AM (61.254.xxx.64) - 삭제된댓글

    61.254.64---

    교회를 다니시나요?...
    제가 보기에는 고층 아파트에서 바다가 보이네요.(호텔에서 보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높은 이상을 가졌다면 거기에 맞는 행동도 있어야 합니다.
    가족들에게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기도를 하세요.
    조금씩 변화가 옵니다.

    ~~~~~~~~~~~~~~~~~~~~~~~~~~~~~~~~~~~~~~~~~~~~~~~~~~~~
    라는 글 주셨는데
    저를 위해 명상 베풀어 주신 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혹시 제가 교회 다니는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교회를 다니진 않지만
    늘 가족과 집안의 평안을 염원하는데 그런 마음이 가닿아서 하신 말씀이신지....
    아님 제 수호신이 혹시 하나님이신지....이런저런 상상이 이네요.
    저는 평소에 한번씩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신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원글님 명상 글 보면서,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신은 어떤 분이실까, 궁금증이 더 증폭되었어요.

    그리고
    고층 아파트나 호텔에서 바다를 보는 느낌이라는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감으로는 시야가 탁 트이고 저희 가정의 전망이 매우 좋다는 뜻 같기도 하구요.
    이어지는 말씀을 토대로 나름 해석해 보면
    이상은 높은데 현실적인 노력과 기도가 부족하다는 뜻 같기도 하네요.
    제가 전업주부로 30여년 살다보니 저 자신보다는 가족 전체가 우선시 되는 면이 있긴 합니다.

  • 159. 브리즈
    '20.6.11 10:4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112.151.59---

    기도는 이루어집니다.
    아름다움과 지혜 두개 다 원하십시오.

    꽃밭 속에서 살아도 내 안에 갖혀 있으면
    발전이 없어요.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다면 노력을 하실 바랍니다.
    예술 쪽이신 것 같네요.
    스타일도 멋있고 아름답고 .
    -------------------------------------------

    미래에 원하는게 있는 데 막연하고
    한 번 놓았던 길인데 또 할 수 있을까
    기회되면 되겠지..하며 막연한 기다림으로 살고 있어요. 노후에나 이루어질 프리랜서일까 싶구요. 종교는 없지만 제 자신을 위해 기도해 볼까 합니다. 지혜를 필요로 하는 일이기도 하구요.
    예체능..이라기보단 시류에 안 맞는 풍류에 가까운 일기긴 하네요.^^
    내 안에 갖혀있는 인생도 동의합니다.
    키도 크고 예쁘다고들 합니다(쿨럭^^)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힘과 기운을 얻어갑니다.

  • 160. 병아리님
    '20.6.11 11:27 PM (125.15.xxx.187)

    내면이 강해지려면

    나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
    하나님 감사합니다.(하루 종일 중얼거림)

    그리고 주 기도문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읽어 보세요

    다른 잡념이 오면 올 수록 해 보세요.

    일주일 해 보시고 글을 주세요.
    아우라가 서서히 변합니다.

    흠뻑 빠져서 살아야 아우라가 강해 져요.

  • 161. 나무님
    '20.6.11 11:37 PM (125.15.xxx.187)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수호신은 도와주는 분이라고 생각하세요.

    하프의 여신이
    한편으로는 방안에서 날라다니고 있는 요정 .

    밖에서 활동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본인의 재능을 펼쳐 보세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 취미가 있어야 합니다.

  • 162. 잘 되겠죠.
    '20.6.12 9:54 AM (119.149.xxx.115)

    저도 동화.119.149.196---

    이것이냐? 저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계시군요.달콤한 말 조심하세요. 원리원칙대로 나가세요.
    아닌 것은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원칙이 아니면 안됩니다라고 강하게 나가세요.
    ====================================

    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 인생에 기로에 있는데 님 말씀대로 같이 일하자는 달콤한 말에 혹해 직장 그만두고 그 일도 안되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가 되었습니다.
    현재 답답합니다.
    잘 되겠죠.
    아니 잘 될겁니다.
    이렇게라도 믿고 싶습니다.

  • 163. 저도 동화
    '20.6.12 2:48 PM (183.109.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동화.119.149.196---

    이것이냐? 저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계시군요.달콤한 말 조심하세요. 원리원칙대로 나가세요.
    아닌 것은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원칙이 아니면 안됩니다라고 강하게 나가세요.
    =======================================

    윗님.. 이건 저한테 해주신 답변같습니다^^

    그런데 전 요즘 갈림길에 서있지 않아요..
    고민은 이거살까 저거살까 그런것정도...

    가장 고민은
    이사를 가고싶은데
    가고싶은곳이 너무 비싸서 갈수가 없는...'
    이건 몇년째 하는 고민이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 164. 저도 동화
    '20.6.12 6:03 PM (183.109.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동화.119.149.196---

    이것이냐? 저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계시군요.달콤한 말 조심하세요. 원리원칙대로 나가세요.
    아닌 것은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원칙이 아니면 안됩니다라고 강하게 나가세요.
    =======================================

    윗님.. 이건 저한테 해주신 답변같습니다^^

    전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지 않지만
    이거냐 저거냐 고민이라면..
    쇼핑정도인데...
    5월말에 고민을 많이 하긴 했어요...ㅡㅡ

    이옷살까 저옷살까...
    그런데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ㅠㅠ 그런게 보였을까요..ㅠ
    제생활은 정말 별거가 없나봅니다..ㅠ

  • 165. 새별
    '20.6.12 6:49 PM (125.128.xxx.183) - 삭제된댓글

    70년대를 혼자 사는 사람마냥
    지나치게 독선적이고 안하무인인 사람을
    조직 간에 어쩔 수 없이 계속 봐야할 상황에 놓였어요.
    이 조직은 제가 평생 함께 하고싶은 곳인데
    그 꼰대짓 하는 사람을 계속 상대하자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지금 적당히 무시하고 있는데
    상대는 저를 계속 찔러보고 흔들려고하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166. 저도 동화님
    '20.6.12 9:14 PM (125.15.xxx.187)

    183.109.178----
    만화의 주인공----머리도 땋아 느려뜨리고 노란 색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개울을 건너 가서
    꽃을 꺽고 있는 모습입니다.

    목표를 정하세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장 잘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지혜를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그러면
    분명 신나는 님의 일이 나타납니다.
    님이 가장 잘하고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지요.

    남들의 행복을 빌고
    님도 행복해 지길 빌어 보세요.
    분명 나타납니다.

    꾸준히 기도를 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요.
    꼭 하세요.

  • 167. 새별님
    '20.6.12 10:38 PM (125.15.xxx.187)

    125.15.187---

    하나님께 기도를 하세요.
    지금 님이 겪고 있는 걸 그대로 말씀드리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께 오늘 회사에 갑니다.하시고
    회사에서
    그 직원을 보면
    속으로

    하나님을 부르세요.
    그 사람 말이 끝나기 까지요.

    또 하나는 그 사람을 쳐다 보면서 숨을 한 3초나 4초 쉬지마세요.
    눈에서 레이저가 나옵니다. 눈이 굉장히 번쩍입니다.

    숨을 쉴 때는 살짝 머리를 숙이고
    다시
    그렇게 쳐다 보세요.

    그 사람이 야간 기가 죽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처음에는 힘들어도 하다보면 늡니다.
    효과 아주 좋습니다.
    꼭 해 보세요.

  • 168. 새별님
    '20.6.12 10:40 PM (125.15.xxx.187)

    숨을 멈추고 하나님을 부르는 겁니다.

  • 169.
    '20.6.12 11:15 PM (218.237.xxx.39)

    부탁드려요

  • 170. 청님
    '20.6.12 11:21 PM (125.15.xxx.187)

    218.237.39---
    학교....학원에서 가르치시고 계시네요.
    그런데 고민이 있어요.

    그 고민으로 머리가 아프군요.

    질문하세요.

  • 171.
    '20.6.13 12:19 AM (218.237.xxx.39)

    와!!
    가르치는 일을 해요
    정년이 보장되는 일이 아니라서
    다른 일을 생각해볼까 하는 중입니다

  • 172.
    '20.6.13 12:20 AM (218.237.xxx.39)

    남편의 경제적 무능이 있어서..
    저의 짊이 크기도 하구요

  • 173. 100점
    '20.6.13 12:23 AM (118.45.xxx.132)

    저 시험 준비하다고 했던 회원입니다.
    드디어 내일, 아니 오늘 시험이네요.
    준비가 덜 된것 같아 불안하고 좀만 더 열심히 할걸 후회되고 또 잘 칠수도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잠깐 들기도 하고ㅋㅋ
    암튼 내일 떨지말고 침착하게 시험 잘 보겠습니다.
    공개적으로 응원글 올리고 싶은데 소심해서... ㅋ일기장에 일기적듯이 살포시 적고 갑니다.
    나 자신한테 파이팅!!!

  • 174. 100점님
    '20.6.13 12:30 AM (125.15.xxx.187)

    13일이 되었네요.

    기도하고 주무세요.

    하나님이 님을 사랑하셔서 님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켜주실 겁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드시길 바랍니다.
    너무 늦게 자도 안돼요.

  • 175.
    '20.6.13 12:31 AM (218.237.xxx.39)

    더 깊이 말하자면 내면의 아픔으로 인해
    타인에게서 위로 받으려는 것에서 오는 상처
    일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
    그러면서 끊지 못하는

  • 176. 청님
    '20.6.13 12:40 AM (125.15.xxx.187)

    차근차근

    보석을 캐러가더라도 장비를 갖추고 가야 합니다.
    준비를 하세요.
    무엇을 해야 하는 걸 알고 계시는데 장비가 부족하군요.

    기도가 님을 인도하시니
    꼭 기도하세요.

    하나님
    제가 이러이러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대로 살고 싶습니다.
    인도해 주시고 지혜를 주십시오.

    남편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해 주십시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177.
    '20.6.13 12:47 AM (218.237.xxx.39)

    준비 차근 기도

    명심할게요

    고마워요

  • 178. 사랑
    '20.6.13 10:44 PM (211.36.xxx.113)

    저의 건강과 노후는 어떻게
    되어질까요?

  • 179. 여름
    '20.6.13 10:59 P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글 남깁니다. 일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고
    말씀 드렸는데 오늘 좋은 제안이 들어왔어요.
    제 능력을 인정 받아 참 기분이 좋아요.
    원글님 말씀대로 기도하고 또 기도했어요.
    오늘은 어떤 명상이 떠오르세요?
    저 잘 할 수 있겠지요?
    간절히 겸손하게 기도합니다.
    원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80. 여름님
    '20.6.13 11:07 PM (125.15.xxx.187)

    39.115.145---
    몸에 힘이 넘치시는 것 같아요.
    산에서 몸 수련을 하는 10대의 젊은 남자의 모습입니다.
    꾸준히 기도 하세요.
    점점 좋아질 겁니다.

    매 순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마음 속으로
    행복하길 빕니다.

    사람들은 압니디.
    그리고
    앞으로 다 잘 되어 갈 겁니다.

  • 181. 지인
    '20.6.13 11:09 PM (121.145.xxx.219)

    저도 부탁드립니다

  • 182. 지인
    '20.6.13 11:12 PM (121.145.xxx.219)

    안녕하세요^^ 저도 부탁드립니다

  • 183. 사랑님
    '20.6.13 11:15 PM (125.15.xxx.187)

    211.36.113---

    목표를 확실히 잡으세요.

    이것 저것
    여기저기 막 튀어 오르는 공 같아요.

    기도가 확실한 대답이랍니다.

    하나님
    저는 지금 이러이런합니다.

    하나님인 인도하시는 대로 살고 싶습니다.
    저를 인도하시옵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매일 행복하고
    복된 은혜속에 살고 싶습니다.
    건강 주시옵고 은혜를 주시옵소서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일을 주시옵소서.

  • 184. 지인님
    '20.6.13 11:20 PM (125.15.xxx.187)

    121.145.219---
    결혼하는 십부의 의상입니다.

    신부의 모습 무슨 뜻일까요?

  • 185. 지인
    '20.6.13 11:21 PM (121.145.xxx.219)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전 그런 의상 부끄러워서 별로인데요;;

  • 186. 지인
    '20.6.13 11:22 PM (121.145.xxx.219)

    나이도 많은데 갑자기 왜 신부 의상일까요

  • 187. 지인님
    '20.6.13 11:25 PM (125.15.xxx.187)

    뭔가 새로운 시작이 아닐까요?

    새로운 시작을 찾아서?

  • 188. 지인
    '20.6.13 11:27 PM (121.145.xxx.219)

    음.. 저에게 새로운 시작은 10년전 일인데..
    지금은 전혀.. 생각이 안나요

  • 189. 여름
    '20.6.13 11:29 PM (39.115.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일할거에요.
    그리고 겸손하게 사람들을 대할거에요.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기도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좋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 190. 지인
    '20.6.13 11:29 PM (121.145.xxx.219)

    뭔가 좋은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 하는 걸까요^^
    아리송해요

  • 191. 지인님
    '20.6.13 11:31 PM (125.15.xxx.187)

    분명
    결혼과 관계가 있는데요.

    미혼이라면
    기도해 보시고

    기혼이시라면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

  • 192. 여름님
    '20.6.13 11:34 PM (125.15.xxx.187)

    계속 좋은 일이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들으니
    저도 힘이 생기네요.

  • 193. 지인
    '20.6.13 11:37 PM (121.145.xxx.219)

    기혼이고
    나이도 반백에
    완전 집순이..
    이번생은 하도 고집쟁이 엉망으로 살아와서..
    그렇다고 절망할 삶은 아닌 꽤나 행운도 복도 있는 편이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정신 차릴만한 좋은 일이 정말로 일어날까요..

  • 194. 지인님
    '20.6.13 11:41 PM (125.15.xxx.187)

    정말 좋은 일이 있습니다.

    유럽의 유명한 천주교 성당 안에서 성대한 결혼식이 열리고...

    결혼식이 아니더라도 미사를 보는 건가?그렇네요.

    예쁜 십부의 모습도 보이고요.

    미혼이 아니니 좋은 일이라고 봐야 겠어요.

    기도를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195. 지인
    '20.6.13 11:45 PM (121.145.xxx.219)

    네~
    모든 좋은 일은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의미가 여럿이라고 생각하고 밝게~ 감사히 일상을 보내겠습니다

  • 196. 오후
    '20.6.14 2:53 AM (1.55.xxx.241)

    오늘도 저는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197. Test
    '20.6.14 8:26 PM (95.90.xxx.157) - 삭제된댓글

    Testghhjjkkkkkk

  • 198. 오후
    '20.6.14 11:01 PM (1.55.xxx.241)

    어제 오늘 님을 더욱 간절히 기다리는 1인입니다^^

  • 199. 저도
    '20.6.14 11:08 PM (1.241.xxx.109)

    기다려요.

  • 200. 소라색
    '20.6.14 11:24 PM (180.224.xxx.19)

    일요일이라 쉬시는거 아닐까요?

  • 201. ....저요
    '20.6.14 11:53 PM (95.90.xxx.157)

    궁금합니다.

  • 202. 미안합니다.
    '20.6.15 3:42 AM (125.15.xxx.187)

    피곤해서 잤다가 아주 잠이 들었네요.

    오후
    저도
    소라색
    저요

    명상을 해 드립니다.

  • 203. 6월15일 아침
    '20.6.15 4:19 AM (125.15.xxx.187)

    오후.1.55.241---
    지금 코로나로 모두들 외롭다고 느낄 수 있어요.
    지인들에게 잘 계시냐고 문자를 보내세요.
    항상 잘 계시길 기도한다고 하면 그 분들도 좋아하실 겁니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가운데 운세가 시원하게 풀려나갑니다.


    저도 1,241.109---
    고민이 있어요.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고
    저도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댓글 주세요.

  • 204. 6월15일 아침
    '20.6.15 4:32 AM (125.15.xxx.187)

    소라색 .180.224.19---
    경제는 안정적입니다.
    사기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거절하는 방법도 연구하시길 바랍니다.


    저요.95..90.157---
    주식이 떨어지고 있나요?
    어떤 흐름이 있는데 방향을 바꾸고 있어요.
    휩쓸리지 않는 게 좋아 보입니다.

  • 205. ...저요
    '20.6.15 5:16 AM (95.90.xxx.157) - 삭제된댓글

    저요.95..90.157---
    주식이 떨어지고 있나요?
    어떤 흐름이 있는데 방향을 바꾸고 있어요.
    휩쓸리지 않는 게 좋아 보입니다.
    ///
    주식은 아니고, 오랜기간의 망설임끝에 드디어는 마음을 잡고 방향을 바꾸려고 준비 시작인데 이런....ㅎㅎㅎ 기대하던 코멘타는 아니군요. 근데 방향을 바꿔야 하는 게 맞는데요. 그게 안되서 너무 오랜기간 망가져가고 있었는데요.ㅎㅎ

  • 206. ...저요
    '20.6.15 5:17 AM (95.90.xxx.157)

    저요.95..90.157---
    주식이 떨어지고 있나요?
    어떤 흐름이 있는데 방향을 바꾸고 있어요.
    휩쓸리지 않는 게 좋아 보입니다.
    ///
    주식은 아니고, 오랜기간의 망설임끝에 드디어는 마음을 잡고 방향을 바꾸려고 준비 시작인데 이런....ㅎㅎㅎ 기대하던 코멘타는 아니군요. 근데 방향을 바꿔야 하는 게 맞는데요. 마음이 준비가 안되서, 그게 안되서 너무 오랜기간 망가져가고 있었는데요.ㅎㅎ

  • 207. ..저요
    '20.6.15 5:20 AM (95.90.xxx.157)

    암튼 명상감사드립니다.

  • 208. 저도
    '20.6.15 8:07 AM (1.241.xxx.109)

    네 뭐 일상적인 고민이지만,뭔가를 자꾸 미루고 시작하기전
    두려움이 많네요.요즘은 코로나가 길어져서인지 루즈해져서 예전만큼 모든일에 빠릿함이 없어졌어요.
    집안스케쥴이나 아이들 진로관련등
    다 귀찮기만해서 큰일입니다.

  • 209. 저도님
    '20.6.15 8:28 AM (125.15.xxx.187)

    하나를 먼저 해 보세요.

    그 하나를 먼저 안 하면 머리가 개운하지 않아서 골치가 아픕니다.
    하나 부터 시작을 하세요.
    님 아우라가 아직 밝아 오지 않네요.
    조금 힘을 내 보세요.

  • 210. 저요님
    '20.6.15 8:34 AM (125.15.xxx.187)

    두개가 떠오릅니다.

    부정적인 것은 손해가 나는 것이고요.

    긍정적인 것은
    이 장면이네요.

    지금 다이빙 대에 서 있어요.
    그냥 심호흡하고 뛰어 내리세요.

    그래야 자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요.

  • 211. 인복
    '20.6.15 8:40 AM (122.128.xxx.5)

    원글님...
    제가 댓글 달았는데 순번이 짤리고 기회가 안 오긴 하지만
    바쁘시고 힘드신 중에도 아직 글을 올리고 계시니
    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212. 인복님
    '20.6.15 8:45 AM (125.15.xxx.187)

    미안합니다.
    다시 순서대로 합니다.

    트로이의 목마가 보이네요.

    저도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 213. 님...
    '20.6.15 9:04 AM (122.128.xxx.5)

    미안할거 없습니다.
    님의 개인적인 시간과 체력을 쏟아내시는거니까요.

  • 214. 오후
    '20.6.15 9:56 AM (1.55.xxx.241)

    사랑하고 사랑받고....
    언제나 그것에 대한 목마름이 이 나이까지 발목을 잡네요^^;;;
    아이들은 저와 같은 결핍이 없기를 바라며 열심히 사랑해주었는데 요즘은 제가 바닥을 치니 미안하게도 그나마 여의치 않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봐야겠습니다^____^

  • 215. 인복님
    '20.6.15 5:00 PM (125.15.xxx.187)

    트로이 목마가 보입니다.

    저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 216. 시간이
    '20.6.15 6:49 PM (220.70.xxx.37)

    맞질 않을 것 같아 미리 적어둬요. 괜찮으시다면 저도 봐주실 수 있나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어느정도 만족은 하고 있지만-받는 보수를 떠나서- 나이를 부질없이 먹어가고 있네요. 그만큼 치열함도 없어지고 감각도 떨어지고 체력도 바닥이에요. 아이 셋을 키우는지라 아직은 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아요. 이 아이들을 끝까지 잘 지키면서 키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몇 년 전에 한 번 크게 인생의 큰 풍파(?)를 만난 이후로 삶에 대한 적극적인 흥미와 즐거움도 사라졌어요. 재잘재잘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수다를 떨고 싶은데 마음속에 늘 자조적이고 시니컬한 생각이 들어요. 훌륭한 엄마는 못되도 행복한 동행자로 끝까지 갈 수 있을까요? 답변 주시면 제 마음속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 217. 인복
    '20.6.15 11:09 PM (122.128.xxx.5)

    제가 돈 때문에 친구, 친정, 시댁 끊고 살고 있어요
    그동안 무시당하며 희생만을 요구받고 정말 아침에 눈 뜨는게 싫을 정도로 눈물로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친정 식구들은 유산 다툼으로 원수가 되고 개무시하는 시동생 부부. 친구도 없어요
    트로이의 목마라면 지금의 시련을 역전 할 수 있다는 거겠죠?

  • 218. 인복님
    '20.6.15 11:19 PM (125.15.xxx.187)

    트로이의 목마 ----

    믿는 도끼에
    당할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아니면
    당했다는 걸까요?

    기도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 지켜 주시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게 하여 주시옵고
    저도 행복해 지게 해 주시옵소서

  • 219. 시간이님
    '20.6.15 11:29 PM (125.15.xxx.187)

    220.70.37---

    아이들 손잡고 매일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세요.
    아이들이 엄마 얼굴에 뽀뽀하는 습관도 들이시고요.
    엄마하고 가까워집니다.
    같이 기도하는 습관이 부모와 자식간의 간격을 좁혀 주시요.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인류에게는 성인성자가 되게 하옵소서 .

    확실한 사고방식을 심어 주세요.
    바른 이미지가 중요해요.

    ----너는 이런 사람이다----

  • 220. 산다는건
    '20.6.16 6:18 AM (220.125.xxx.46)

    원글님~ 5월 23일 댓글 순서대로 하셨던 명상은 끝난건가요?

  • 221. 산다는건님
    '20.6.16 9:15 AM (125.15.xxx.187)

    계속합니다.
    지금 제가 좀 많이 피곤해서 며칠 쉬었어요.

    220.125.46----

    자기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계시네요.
    부족함이 없습니다.

    좀 더 높이 날으세요.

    부정적인 것은 생각하지 마시고
    이상을 더 높이 가지고 그대로 전진하면 됩니다.

  • 222. 계속..
    '20.6.16 9:38 AM (223.33.xxx.86)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시지 않는지요ㅠ

  • 223. ㆍㆍ
    '20.6.16 11:04 PM (125.128.xxx.183)

    제겐 어떤 이미지가 보일까요?

  • 224. 6월 16일 밤
    '20.6.16 11:08 PM (125.15.xxx.187)

    계속님 223.33.86

    .. 님125.128.183

    입니다.

  • 225. 6월 16일 밤
    '20.6.16 11:16 PM (125.15.xxx.187)

    계속님 223.33.86---

    일단 사람들이 님을 주목하고 있을 겁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알겠는데......

    . . 님125.128.183---

    1)해당화가 활짝 핀 바닷가

    2)춤을 추고 있는 인디언 추장

    누군가를 환영을 하고 있군요.

  • 226. 소원
    '20.6.17 12:30 A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사랑이 많으신 원글님~~
    전 어떻게 보일지 궁금합니다.

  • 227. 계속
    '20.6.17 6:45 PM (112.161.xxx.2) - 삭제된댓글

    오..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네요. 오래 기다렸지만 다른분들께 해주신 따뜻한 말씀에 저도 많은 위로를 받았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주목을 하고 있다는게 긍정적인것인지, 부정적인 것일지 궁금하네요. 저는 그냥 조용한 동네에서 아이 키우며 살고 있는 평범한 전업주부이거든요.

    지금 현재 저의 고민은 아이의 진학문제로 내년 말쯤 서울로 들어가려 하는데 지금과는 180도 다른 환경에서의 적응이 잘 될지 걱정입니다. 남편은 지금 여기에서 아이가 행복한데 무리해서 갔다가 아이가 힘들면 그 원망이 저에게 쏟아져 아이와 사이가 나빠질수 있다고 걱정을 하구요. 초 6때 전학을 가야되는데 저는 여기 공부환경이 좋지 않고 아이가 주변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 성향이니 서울로 들어가고 싶은 것이구요. 너무도 고민스러워 마음이 오락가락 해요.. 남편과 아이는 여기에 굉장히 만족을 하는데 동네가 공부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라서요..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면학분위기가 잡힌 곳에서 4년정도 지내다 고등학교때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는게 어떨지 고민이 많습니다.

    또.. 동생이 올 초에 천국으로 갔는데, 친정아빠, 시어머니에 이어 병으로 동생까지 떠나니 죽음이 참으로 무섭고 두렵습니다. 저 자신의 죽음보다 가족들, 특히 남편이 저보다 먼저 갈까 그래서 나 홀로 남을까봐 너무 두려워요.
    또 뇌졸증으로 편마비가 오셨다가 갑자기 돌아가신 아빠, 뇌종양으로 마지막 한달간 병상에서 의식없이 일어나지 못하고 죽은 꽃같은 내동생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죽음 자체는 두렵지 않으나 평소 생각했던 깨끗하고 깔끔한 마지막이 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그냥 지금 생각나는 것들을 썼는데..굉장히 두서없이 썼네요.

  • 228. 계속님
    '20.6.18 12:04 AM (125.15.xxx.187)

    18일 점심 때 쯤 쓰겠습니다.
    저도 기도할 시간이 필요하네요.

  • 229. 봄소풍
    '20.6.18 7:52 AM (118.221.xxx.212)

    제 남은 삶의 미래를 알고도 싶고 알게 되는 게 두렵기도 하네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하나님의 시선으로 알려주실 거 같아서 용기내어 봅니다..

    제가 권한 진로로 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큰 아이가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과연 현명한 선택이었는지 궁금하고요...

    건강염려증이 있는 남편은 본인의 소원대로 무병장수할 수 있을까요?

    지치지 않고 살아보려고 애쓰고 있긴 한데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 230. 계속
    '20.6.18 8:37 AM (112.161.xxx.2)

    고맙습니다ㅠ

  • 231. 계속님
    '20.6.18 12:58 PM (125.15.xxx.187)

    초 6년 때 전학이 그리 쉬운 것 아닙니다.
    우리도 6학년 2학기 때 전학을 했어야 했는데
    친구도 없고 이사 간 곳 학원 정보도 모르고요.

    님도 서울 가면 이사를 가는 곳에 친구나 지인이 있나요?
    아이는 친구도 없는데 어찌할 것이며
    공부 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아이끼리 만나는 세상이고
    그런 아이와 공부할 실력이 안된다면 외톨이가 됩니다.
    오히려 곤란한 일이 일어나기 쉬워요.
    사춘기에 환경을 엄마가 마음대로 바꿔서 친구도 없다고 난리치면 그 때 님은 남편하고 헤어져서 살면서
    어찌하시려고요.

    이건 전문가하고 상담을 해야 합니다.

    또 지금 코로나 문제로 학교도 제대로 못 가는데 내년이라고 잘 된다는 보장도 못하고요.

    사람의 일은 누구도 모르니 헤어짐이 슬프고 두려움을 가지게 됩니다.
    저는 신앙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생활이 되면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마음의 평화가 와야 판단력이 정확해 질 겁니다.

  • 232. 봄소풍
    '20.6.18 4:12 PM (118.221.xxx.212)

    밤 11시에 와서 부탁드려야 하는 건데... 제가 그 룰을 지키지 않았군요..

    죄송합니다.. ㅜㅜ

    이따 11시에 다시 올게요.

  • 233. 계속
    '20.6.18 5:13 PM (112.161.xxx.2)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해주신 말씀 잘 생각해서 가족과 상의해볼께요. 서울로의 이사는..친정식구들이 모두 살고 있는 목동으로 가려했어요. 물론 저희 남편이랑 같이구요..
    천국간 동생이 남긴 아이들이 7살, 초 6학년인데.. 친정엄마와 형제들이 신경써서 돌보고 있긴한데 제부도 그렇고..동생네 집안 살림에 아이들 양육등..힘들어하셔서 저도 같이 도움이 되고 싶기도 하구요. 맘이 복잡하네요ㅠ 우리 가족,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게 맞지만 엄마 잃은 조카들, 남편에 이어 막둥이 까지 보내고 손주들 돌보시느라 힘드신 친정엄마.. 조카들 돌보고 집안 살림 신경쓰느라 힘들어하는 동생.... 멀리서 저만 편히 지내니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천근만근이네요..

  • 234. 봄소풍
    '20.6.18 11:00 PM (211.36.xxx.146)

    다시 왔어요~~ ^^

  • 235. 희망
    '20.6.18 11:00 PM (115.66.xxx.245)

    저는 어떤 명상이 보이실지 궁금해요.
    교회를 안 다니는 저도 기도를 하면
    불안감과 부정적인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236. 계속님
    '20.6.18 11:26 PM (125.15.xxx.187)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계속님도

    행복해 지길 기도 하시면
    마음이 평온해 질겁니다.

  • 237. 봄소풍님
    '20.6.18 11:37 PM (125.15.xxx.187)

    118.211.212---

    부모는 누구나 자식 걱정을 합니다.
    굉장히 빠르게 경쟁을 한다고 생각이 되나 그 위에는 또 위가 있군요.
    자격증을 따나요?

    건강염려증이 있어야 자기 자신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금방 알아차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명상이 좋던데요.
    박희선박사 명상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윤....할머니인데 중국에서 오신분이에요. 테레비젼도 나오셨는데 그분의 기공도 대단하던데요.
    기공을 하시면 건강하게 오래산다고 합니다.
    추천을 합니다.

    기도는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 아이 ......가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인류를 위해서는 성인 성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렇게 하세요.

    건강과 행복의 기도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우리 가정도 건강하고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수시로 기도하시면 뭔가 변화가 옵니다.
    느끼세요.
    기도가 뭐라는 걸 알게 됩니다.

  • 238. 희망님
    '20.6.18 11:44 PM (125.15.xxx.187)

    115.66.245---
    예쁜 꽃나무 아래
    파란 옷과 하얀 옷을 입고 모자를 쓴
    어여쁜 아가씨네요.
    모자에는 길다란 리본이 매여져 있고요.

    피부도 하얗고 미소를 지었어요.

    기도 하세요.

    오직
    하나님만 생각하세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귀한 딸 ---자꾸 반복을 해서 뼈에 새기세요.
    하나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는 대로 살겠습니다.
    지혜를 주시옵서.

    기도하고 거울을 보세요.
    조금씩 얼굴이 밝아오고 눈도 더 총명해 보입니다.


    일주일 후에 다시 댓글 주세요.

  • 239. 눈이사랑
    '20.6.19 12:15 AM (210.219.xxx.152)

    올해 대학 신입생 아들이 걱정입니다. 수능을 생각보다 잘 봤는데 수시 안전지원으로 원하지않는 대학에 입학했어요. 올해 다시 도전하겠다는 아이가 낮과밤이 바껴 생활도 엉망이고 등록한 대학수업 출석도 안 해 엉망입니다.

    아이가 본인의 진로를 찾아가길 바랍니다.
    기도해주세요

  • 240. 눈이 사랑님
    '20.6.19 12:19 AM (125.15.xxx.187)

    210.219.152---

    윗 글에 기도하는 것 적어 놨는데요.
    어머니 기도가 정말로 응답이 확실합니다.
    굳은 신념으로 해 보세요.

    저도 잘 되길 바랍니다.

  • 241. 희망
    '20.6.19 12:30 AM (115.66.xxx.245)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말씀 해 주신대로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 242. 봄소풍
    '20.6.19 12:40 AM (118.221.xxx.212)

    답변 감사합니다~~ ^^
    열심히 기도하면서 가족들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근데 굉장히 빠르게 경쟁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덤볐다는 건지요?

    그위에는 또 위가 있다는 말씀은 저희 아이보다 월등한 경쟁자가 많아 힘들겠다는 건가요? 상처받지 않을테니 좀 더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격증 시험과 전문직 대학원 준비를 함께 하고 있는데 결과에 연연해서가 아니라 방향성이 맞는지 궁금해서 여쭈었던 거에요~

    저한테는 따로 수호신이 없나 보네요.. 저에 대한 말씀은 없으셔서 아쉽지만 말씀대로 가족을 위한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243. 봄소풍님
    '20.6.19 12:52 AM (125.15.xxx.187)

    지금 자격증을 따면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위에 또 딸 자격시험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이번 것
    다음 것
    또 그다음 것

    기차가 선로 위를 씩씩하게 달리고 있어요.
    그런데 외국에 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바다의 신? 포세이돈?---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


    하나님께 기도가 가장 큰 복이 됩니다.

  • 244. 봄소풍
    '20.6.19 9:05 AM (118.221.xxx.212)

    아~ 맞아요~ 한번의 시험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에요~ 신기합니다!!
    기차가 선로 위를 씩씩하게 달리고 있다고 하시니 진로의 방향성이 맞은 거 같아 기뻐요~

    원글님처럼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245. 비가 좋아
    '20.6.19 11:13 PM (210.100.xxx.28)

    저도 좀 봐주세요~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

  • 246. 비가 좋아님
    '20.6.19 11:31 PM (125.15.xxx.187)

    210.100.28---
    네덜란드인가 스위스인가 꽃과 냇물 그리고 나무와 조화가 이루어진 공원 모습.

    음악을 들어 보세요.
    모차르트의 플롯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2악장.

    솔직히 말을 해서 아우라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아우라는 본인이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빕니다.
    저도 행복하길 빕니다.

    님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그림을 그리시는 걸 좋아하시는지 ...
    아니면 누군가를 기다리고 계신지...
    간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필요한지...

    님이 쉬고 있는 그 곳에서 한 발짝 앞으로 더 나가세요.
    몸을 던져서 있는 힘 다해서 헤엄을 쳐서 목적지를 향하세요.
    지금 당장요.

    기다리다가는 재능을 다 잃어 버립니다.

  • 247. babam
    '20.6.20 2:10 AM (72.143.xxx.216)

    제 차례도 곧 오나요?
    ------------
    희망 '20.6.8 2:08 AM (99.199.xxx.59)
    남편이 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조울증 때문에 경제활동이 힘들어 제가 이 곳에서 일하며 가장 역할을 하고 있어요. 외국 생활이라 털어 놓을 친구도 가족도 없어 많이 외롭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살면 조금씩 나아져야 하는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 것 같아 암담합니다. 마흔 중반에 깊은 터널에 갇힌 것 같아요. 제 미래가 너무 무섭습니다

  • 248. 비가 좋아
    '20.6.20 8:52 AM (210.100.xxx.28)

    아우라 부족 맞는것같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는게 시간 낭비같고 ...뭐라도 해봐야될지. 기도를 하다가3달째 손놓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제안의 질투. 시기. 이기심만 많아지는것같아요.

  • 249. 비가 좋아님
    '20.6.20 9:21 PM (125.15.xxx.187)

    님은

    인어가 바닷가에 앉아서

    나....수영하는 것 잊었어

    하는 것처럼 보여요.

    아니면 왕자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줄은 모르겠으나
    지금 시작 해보세요.

  • 250. babam님
    '20.6.20 9:37 PM (125.15.xxx.187)

    72.143.216---
    남편분이 조울증이시면 님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 나라는 사회보장 제도는 어떻게 되는지 잘 알아 보세요.
    무료 상담해 주는 곳도 알아 보세요.

    그리고
    교회를 나가시면 신앙도 되고 여러 정보도 알 수 있어요.

    저는 항상 말을 하는 게 기도하라입니다.

    지금은 한치의 앞도 안 보이지만 기도를 하면
    시간이 걸려도 점점 뚜렷한 목적지가 보입니다.

    하나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해 주십시오
    저희 가정도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살아갈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

    계속하세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걸 아는 순간
    사랑 속에 사는 걸 아시게 됩니다.

    꾸준히 기도하세요.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 251. 다니엘
    '20.6.20 11:07 PM (118.221.xxx.212)

    병원 업무에 관련된 공부를 하는 남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진로를 잘 선택한 건지 궁금하고 지금 연인과 인연이 지속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252. 다니엘님
    '20.6.20 11:30 PM (125.15.xxx.187)

    118.221.212----

    님이 지금 진로를 바꿔서 아주 다른 길로 가도 언제인가 다시 지금 공부하던 길로 겹치게 되네요.
    어떤 길을 선택을 하든 아주 나중에는 같은 길로 가는 게 보입니다.

    연인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람이 행복해지고
    나도 행복해지고
    우리 둘이 행복해 지길 바라는 기도를 한다면
    님 소원대로 되어 갈 겁니다.

  • 253. 순서
    '20.6.20 11:31 PM (223.38.xxx.38)

    수고가많으세요
    순서대로 해주신다고해서 5월23일 오후에 댓글달고
    계속 기웃기웃
    기다리며 댓글 찾아보는데요(당시 제가 ..'여기까지'라는 커트라인에 걸려서 해주신다는거 믿고 여지껏ㅜ)
    5월23일 오전꺼까지해주시고 그 이후는 현재 댓글분들만 해주시는데,
    계속 진행중이실까요?
    저도 순서가 올까요.
    워낙 당첨 운이 없어서 그런가보다는 했어요.

  • 254. 순서님
    '20.6.20 11:38 PM (125.15.xxx.187)

    223.38.38---

    계속해야 하는데...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쓴 것 까지 내가 모든 기운을 다 써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하고 나면 힘이 너무 들어서요.

    순서님

    지금 가던 길 (하시고 계신 일) 다시 점검해 보세요.
    큰 손해를 볼 것 같아요.
    아무리 튼튼해 보여도 바늘 구멍같은 틈이 있으면 순식간에 댐은 무너집니다.


    댓글 주세요.

  • 255. 다니엘
    '20.6.20 11:47 PM (106.102.xxx.224)

    감사합니다!!

  • 256. ....
    '20.6.21 12:07 AM (218.51.xxx.107)

    원글님 글보면 마음이 평안해져서 겨우찾아 왔어요

    저에게도 수호신이 있을까요.?

  • 257. 인복
    '20.6.21 12:16 AM (175.193.xxx.33)

    너무 힘들다고 하시니....
    통성명도 않고 뵙지도 않았는데
    넘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지난번에 저에게 트로이의 목마가 보이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 목마에 당한거 맞아요.
    친정과 시댁에 철저하게 뒤통수 맞았네요.
    남편 벌이가 힘든데다 몸도 암으로 수술하고
    아들도 사춘기에 수술까지 겹칠때
    희생만 요구하는 가족이 정말 인간으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살려구 안 보구 살지만.
    잊을려고해도 마음의 상처는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트로이의 목마 ...
    인제 제가 끌고 가려구요

  • 258. ....님
    '20.6.21 12:30 AM (125.15.xxx.187)

    218.51.107---

    걸리버의 여행기에 나오는 걸리버

    네덜란드의 풍차, 튤립꽃 밭

    깔끔하고 깨끗하고 맑은 날을 원하나
    지금은 고민이 있어요.

    해결방법은 님이 잘 아실 것이나
    기도를 하세요.

    그래야 님이 원하시는 길을 갈 수 있어요.

    맑고 깨끗하고 밝고 평화 속에서

    튤립꽃 핀 농장을 검색해 보세요.
    님이 거기서 지금 튤립을 심어가는 모습입니다.

  • 259. 인복님
    '20.6.21 12:32 AM (125.15.xxx.187)

    많은 시련이 있었네요.

    지금부터는 잘되어 나갈 겁니다.
    행복해 지는 기도를 해 보세요.

    기도는 응답이 옵니다.
    님이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60. 감사합니다
    '20.6.21 9:49 AM (220.78.xxx.128)

    23일 오전 10시21분 댯글인데요 .
    경제적 문제 가 워낙 커서 다른문제는 보이지 않네요 .

    지금 하고있는일을 통해서 재기 해야하는데
    잘 할수있을까요 ?
    맨땅에 헤딩 해야하는데 주변여건이 너무 없네요
    매일 둘여다보고 있어요 .

  • 261. 기도
    '20.6.21 10:20 AM (112.173.xxx.236)

    님께서 기도하라 기도하라 하셔서 길을 걷다가도, 청소를 하다가도 문득문득 나쁜 생각이 날 때(미운 사람 생각)도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주기도문을 외웁니다.
    기도 할 때마다 기도하라는 님을 떠올리며 함께 기도합니다.
    전에 댓글 단 모든 이들 다 명상 안 해주셔도 될거 같습니다.
    힘들게 명상하셔도 와서 확인한 흔적도 없어보여서 제가 다 속상합니다.
    이 글에 자주 오고 부탁드리는 새 댓글에만 명상주셔도 아무도 뭐라 안 하실거 같아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또 세상에 고통받는 존재(숨쉬는 모든 것)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실거라 믿고요.
    감사합니다.

  • 262. .....
    '20.6.21 10:45 AM (218.51.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해요
    어젯밤 지치고 힘들어서 덧글달고 핸드폰 창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뜨니 마술처럼 짠
    감사합니다.

    사실 전 답을 모르겠어요
    20년 지기와 다퉜거든요
    친구가 남편의 외도로 힘든중에 있어 맘이 아파
    진짜 가족처럼 잘 해줬는데
    점점 도를 넘는 행동에 제가 화를내고 친구는 발뺌을 하고
    전 오해나 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내가 해준만큼 받을 생각 없었고 그저 서로 마음을 존중하는 친구를
    바랬을 뿐인데 힘드네요
    사실 친구는 명품턱턱사는 부자에 자식도 잘되고 남편빼고는 남부러울것 없는 아이인데

    전 집도없고 자식도 힘든 와중인데 오지랍을 부린건지
    잘해주면 한없이 바라고 호구로 아네요

    전 학부형같이 형식적으로 지내는 관계는 괜챦은데
    가끔 마음을주는 사람에게는 꼭 이렇거 되는게

    제가 무슨 문제가 있나봐요
    약지도 못하고 인간관계를 모르겠네요
    이젠 그냥 그런 관계만 가질까해요

    그리고 친구와의 해결을 어찌볼지는 잘 모르겠어요

  • 263. .....
    '20.6.21 10:54 AM (218.51.xxx.107)

    원글님 감사해요
    어젯밤 지치고 힘들어서 덧글달고 핸드폰 창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뜨니 마술처럼 짠
    감사합니다.

    사실 전 답을 모르겠어요
    20년 지기와 다퉜거든요
    친구가 남편의 외도로 힘든중에 있어 맘이 아파
    진짜 가족처럼 잘 해줬는데
    점점 도를 넘는 행동에 제가 화를내고 친구는 발뺌을 하고
    전 오해나 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내가 해준만큼 받을 생각 없었고 그저 서로 마음을 존중하는 친구를
    바랬을 뿐인데 힘드네요
    사실 친구는 명품턱턱사는 부자에 자식도 잘되고 남편빼고는 남부러울것 없는 아이인데

    전 집도없고 자식도 힘든 와중인데 오지랍을 부린건지
    잘해주면 한없이 바라고 호구로 아네요

    전 학부형같이 형식적으로 지내는 관계는 괜챦은데
    가끔 마음을주는 사람에게는 꼭 이렇거 되는게

    제가 무슨 문제가 있나봐요
    약지도 못하고 인간관계를 모르겠네요
    이젠 그냥 그런 관계만 가질까해요

    그리고 친구와의 해결을 어찌볼지는 잘 모르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원글님이 튤립농장 하니
    제머리엔 그냥

    아이들 어려서
    에버랜드 튤립축제 갔었던 너무 예쁜모습만 떠오르네요
    동화의 나라처럼 진짜 예쁘게 꾸며놓은 에버랜드 모습
    진짜 상상 만으로도 행복한

    ㅎㅎ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어요
    행복을 하나하나 심어가는 중일까요? ㅎㅎ

  • 264. 순서
    '20.6.21 12:50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223.38.38---

    계속해야 하는데...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쓴 것 까지 내가 모든 기운을 다 써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하고 나면 힘이 너무 들어서요.

    순서님

    지금 가던 길 (하시고 계신 일) 다시 점검해 보세요.
    큰 손해를 볼 것 같아요.
    아무리 튼튼해 보여도 바늘 구멍같은 틈이 있으면 순식간에 댐은 무너집니다.
    --------------------------------------------------------------------------------
    제가 오피스텔을 잘못사서 투자 손해를 볼거같아요..
    두개나. 사서요.ㅜㅜ 아직 매도전이긴하지만
    팔릴수있을지나 모르겠어요...

    그 외에는 월급받는거랑 남편이 친구한테 투자한게 있어요. 이게 문제가 될까요?
    다른 이야기지만? 어젯밤 꿈에 로또2등으로 6천을 벌었어요...
    이게 안 좋은꿈일까요

  • 265. 순서
    '20.6.21 1:11 PM (223.38.xxx.64)

    223.38.38---

    계속해야 하는데...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쓴 것 까지 내가 모든 기운을 다 써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하고 나면 힘이 너무 들어서요.

    순서님

    지금 가던 길 (하시고 계신 일) 다시 점검해 보세요.
    큰 손해를 볼 것 같아요.
    아무리 튼튼해 보여도 바늘 구멍같은 틈이 있으면 순식간에 댐은 무너집니다.
    --------------------------------------------------------------------------------
    제가 부동산 ..오피스텔. 잘못사서 투자 손해를 볼거같아요..
    두개나. 사서요.ㅜㅜ 아직 매도전이긴하지만
    팔릴수있을지나 모르겠어요...

    그 외에는 월급받는거랑 남편이 친구한테 투자한게 있어요. 이게 문제가 될까요?
    아니면 현재 소사업 구상중인데 하지말까요?

    다른 이야기지만? 어젯밤 꿈에 로또2등으로 6천을 벌었어요...
    이게 안 좋은꿈일까요

  • 266. 순서님
    '20.6.21 2:23 PM (125.15.xxx.187)

    다시 꼼꼼하게 점검하세요.

    친구한테 투자한 것도요.

    소사업도 정보를 더 찾아 보세요.
    지금 코로나로 어떤 사업을 해도 힘든 시기입니다.

    그리고 꿈은 반대라고 합니다.

  • 267. .....님
    '20.6.21 2:27 PM (125.15.xxx.187)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세요.

    너무 깊이 친구하고 마음을 주고 받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어느 선까지 정해 놓으세요.

    친구가 잘되기를 마음 속으로 빌어 주세요.
    님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 268. 기도님
    '20.6.21 2:30 PM (125.15.xxx.187)

    자꾸 기도하다 보면
    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님이 싫어하는 그 사람을 생각할 때 마다
    너도 나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자

    자꾸 외워 보세요
    달라집니다.

  • 269. 감사합니다님
    '20.6.21 2:34 PM (125.15.xxx.187)

    220.78.128---

    하나님께 기도 하세요.

    하나님
    제가 이러이러 하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대로 살고 싶습니다.
    힘과 지혜를 주시옵고 인도 해 주시옵소서

    계속 기도를 하세요.
    길이 열립니다.

  • 270. ...
    '20.6.21 4:27 PM (218.51.xxx.107)

    힘드실 텐데 감사합니다
    원글님글에는 평화로운 기운이 있나봐요

    저도 기독교인 이었는데
    기도후 변화가 없었는데
    원글님의 기도문은 참마음에 평화를 주네요

    원글님께서 덧글마다 달아두신 글 복사해서 메모장에 담아 속으로 읽고 기도하네요

    전 진심으로 친구의 행복을바랬었지만 이번 행복 기도후 참 편안해지네요

    뭐 어찌시작할지 어떻해 될지 모르지만
    그냥 물흘러가는대로 편안히 살려고요

    제 사랑하는 남편 아들 딸에게 더 잘하려고요

  • 271. 감사합니다
    '20.6.22 1:34 AM (220.78.xxx.128)

    댓글 달아주셨네요 ,
    기도밖에 없네요 .

    피곤할텐데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272. 희망
    '20.6.22 2:34 AM (115.66.xxx.245)

    오늘도 원글님께서 해 주신 명상글 다시보면서 아이들 입시때문에 걱정되고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예쁜 꽃나무 아래에서 웃고 있는 어여쁜 아가씨가 제가 바라는 좋은 소식일까요?^^
    기도하겠습니다.
    매일 명상글 올리느라 지치고 힘드실거 같은데 건강하시고 명상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 273. 아인
    '20.6.22 6:32 AM (58.228.xxx.139)

    이제야 이 글을 봤네요.
    댓글들 주욱 읽으면서 희망도 얻고 위로도 받고 그랬습니다.
    혹시 시간나시면 저도 봐 주실 수 있을까요?
    저에게도 수호신이 있을까요?
    참 그리고 궁금한게 원글님이 보시는 건 상대의 수호신과 상대의 상황 두가지인지 궁금합니다..

  • 274. 아름다운 시절
    '20.6.22 10:08 AM (211.217.xxx.121)

    남편이 3년째투병중입니다
    가족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할까요?

  • 275.
    '20.6.22 11:06 AM (125.191.xxx.148)

    제 글에 댓글 다셔서 보고 왔어요~^^

    글만으로도 어떤게 보이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제가 시작은 참 잘하는데 끝맺음이
    아쉬운 그런 부분이 있어서;; 늘 마무리가 아쉽긴합니다..
    남들처럼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살고 싶은데 가능할지싶고..
    제가 요즘 지처서 그런지 일에 대한 확신이 없긴합니다 ㅠㅠ
    그래도 견디고 하는 것이 답이겟죠?
    감사합니다~~^^

  • 276. ..
    '20.6.22 1:04 PM (126.233.xxx.222)

    저도 글보고 왔습니다.
    저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277. 형통
    '20.6.22 10:13 PM (1.241.xxx.109)

    기도하고 있어요.모두를 위해..
    제발 기도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 278. 6월22일밤
    '20.6.22 11:27 PM (125.15.xxx.187)

    1)아인
    2)아름다운 시절
    3)제
    4)..
    5)형통

  • 279. 6월22일밤
    '20.6.22 11:36 PM (125.15.xxx.187)

    아인님 58.228.139---

    마라톤하는 남자.
    더운 여름 날 열심히 뛰고 있어요.
    머리에는 월계관이 얹어 있네요.

    지금 하시는 계속 꾸준히 나가세요.

    상대방의 수호신과 그 사람의 현재 상황 뿐만 아니라 인격까지 느낍니다.
    입으로 아무리 훌륭한 말을 할지라도 뭔가 ... 확 오는 느낌이 있어요.
    ---너 말 뿐이구나--- 별 볼일 없는 사람---사람을 무시하는구나---등등 있네요.

  • 280. 아름다운 시절님
    '20.6.22 11:51 PM (125.15.xxx.187)

    211.217.121---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사세요.
    님을 위로해 주실 분은 하나님 밖에 안 계십니다.

    하나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우리 가정이 지금 이러저러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고 저희도 하나님 사랑 안에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 로마 시대에 나오는 운동선수 모습
    장벽을 뛰어 넘으려고 몇 번이고 노력하고 있네요.

  • 281. 제님
    '20.6.22 11:58 PM (125.15.xxx.187)

    125.191.148---

    님은 미소가 아름다워요.
    미소를 잃지 마세요.

    모든 일을 체크를 하면서 하시면 잘될 겁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 기도를 하세요.
    고민할 것 없어요.
    기도하고 정보도 찾아 보고 최선을 다할 때 님이 할 일이 나타납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것 같네요.
    님이 일을 하는 건 님 혼자서 잘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지길 원해서 그런 일을 하고 싶다고 하세요.조금 더 하시면 분명 님이 바라시는대로 됩니다.

  • 282. ..님
    '20.6.23 12:05 AM (125.15.xxx.187)

    126.233.222---

    부모님과 함께 해야 할 일이 있나요?
    멀리 떨어져 사신다면 부모님께 전화를 하세요.
    님이 부모님의 받아서 해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님은 그런 생각이 없으신 것 같고
    부모님과는 멀리 떨어져 사시는 느낌이 강합니다.
    부모님이 아니면 할머니?
    님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밭과 관계가 아주 깊어요.

    제말이 다 틀리다면
    어머님이 님하고 좀 더 가까히 하고 싶은 것 같고요.
    댓글 주세요.

  • 283. 형통님
    '20.6.23 12:15 AM (125.15.xxx.187)

    1,241.109---
    큰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남이 한발 짝 갈 때 님은 열 발짝 가시는군요.

    그런데
    지금은 제자리 걸음을 하시는 것 같아요.
    달리 준비하세요.

    마음을 먹으면 끝없이 달릴 수 있어요.

    기도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가시면 됩니다.

  • 284. ㅇㅇ
    '20.6.23 12:37 AM (1.239.xxx.240)

    5월23일 오후8시15분에 아기유산된다고 글 남기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혹시 다시 11시에 뵈러 와도 될까요? 그 순서는 멈춘거 같아서요.귀찮게 해드리네요..

  • 285. ㅇㅇ님
    '20.6.23 1:02 AM (125.15.xxx.187)

    1,239.240---

    힘이 많이 드시겠네요.
    누가 위로를 해도 마음이 많이 아프신 것 잘 압니다.
    아기 천사는 눈앞에 있네요.

    님이 먼저 건강을 찾으시고
    병원에 가실 일이 있으면 가시고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음악도 밝은 것 들으면서 마음이 평안하면 님 근처에 돌고 있는 아기 천사는
    님에게 금방 들어 갑니다.

    최씨와 관계가 있나요?

  • 286. ㅇㅇ
    '20.6.23 1:27 AM (1.239.xxx.240)

    답변감사합니다
    그냥 누구한테라도 하소연이 하고팠나봐요.
    최씨는 주변에 없네요. 아기는 사실 이제 생각을 멈췄어요.
    어떻게 잘살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될건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어요.
    왔다가는 짧은 생이지만 기왕 사람들에게 도움되면 의미있지않을까하고...
    제가 그때 댓글 달았을때 어떤분이 자기 명상은 안해주셔도 되니 제 명상 꼭 해주십사하는 댓글을 남기셨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늦었지만 그분께도 원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두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원글님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287. 아름다운 시절
    '20.6.23 2:31 AM (211.217.xxx.121)

    원글님 답변 감사합니다
    종교는 없지만 문득문득 절대자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도 희망을 주지 않는 힘든 병인지라
    어떻게든 이겨내 볼려고 이것 저것 다해봤어요
    아마도 장벽을 뛰어넘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그것인가
    싶습니다
    원글님의 부드러운 글이 저의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늦은 밤 답글이라 내일 아침에 보실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 288. 아인
    '20.6.23 4:59 AM (58.228.xxx.139)

    마라톤하는 남자.
    더운 여름 날 열심히 뛰고 있어요.
    머리에는 월계관이 얹어 있네요.

    지금 하시는 계속 꾸준히 나가세요.

    ====================================
    감사합니다. 앞의 글 보고 피드백 꼭 드려야지 생각했었어요.
    솔직히 제 상황과 너무 잘 맞는 표현이라 조금 놀랐어요.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게 목표인데 그 준비를 3년째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앞으로도 몇년 남았죠. 그러니 제 상황이 정말 마라톤과 같네요.
    포기하고 싶은 마음 수천번 들지만 그래도 진짜 의지박약인 제가 생애 처음으로 꾸준히 뭔가를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이예요. 제 인생의 첫번째 마라톤 같아요.
    그런 면에서 너무 정확하게 짚어내셔서 놀랐고...

    마침내 월계관을 쓴다는 표현이 너무 좋네요. 희망이 생깁니다.
    그런데 저에겐 명예보다 그 어떤것보다 현실적으로 지금 가장 중요한게 돈이거든요.
    월계관이 의미하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게 될까요? 돈도 포함이 될까요? ㅠㅠ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게... 저에게도 수호신이 있나요?
    제가 살아온 거 보면 정떨어져서 달아났을거 같은데 아직 수호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저희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 마음이 너무 아파 고생중인 아이인데 이 아이는 어떻게 될지도...
    염치없이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또 피드백 자세히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일면식도 없는데 이렇게 응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289. ..
    '20.6.23 7:12 AM (126.233.xxx.222)

    원글님!
    ㅠㅠㅠ
    실은 제가 외국에살아요.
    그런데 요즘은 한국에 돌아가고싶어요.
    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막상가도 누구하나
    반기는 사람도 없어요.
    돌아간다면 본가에서 살려고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밭은 없어요.
    특히 할머니가 저를 참 이뻐하셨어요. 그렇치않아도
    그제 할머니가 생각나서 할머니 사진이라도
    있었으면 했거든요.
    저 진짜 부모님생각, 할머니생각 많이 했는데
    원글님이 글로 적어주시니 ㅠㅠ 눈물나네요.

  • 290.
    '20.6.23 7:41 AM (125.191.xxx.148)

    답변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교회를 다니지는 않아요~
    그래도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 해볼게요 ~!
    제 일이 사실은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라서 ㅎㅎ
    제 역할도 잘 해야 되는건 맞아요 ;
    감사합니다~^^
    원글님덕분에ㅡ행복한 아침입니다!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291. 스카이
    '20.6.23 11:00 PM (58.234.xxx.210)

    23일 댓글 달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 292. 노아
    '20.6.23 11:04 PM (175.223.xxx.77)

    오늘 제게도 기회가 올까요?

  • 293. 댓글 주신분들
    '20.6.24 12:16 AM (125.15.xxx.187)

    감사합니다.

    아인님---월계관은 승리를 의미하고 님이 하시는 일이 잘 됨을 나타냅니다.
    ---수호신은 누구나 다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분이고 수호신은 우리를 도와 주는 분입니다.
    기도를 하세요 .

    유명한 화가인데 ---고호의 그림. 마을 풍경이 보이네요.

    아이는 님이 기도하는 것 밖에 없어요.
    기도하시면 그 기도가 아이한테도 갑니다.

  • 294. ..님
    '20.6.24 12:25 AM (125.15.xxx.187)

    밭하고 관계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본 것은
    밭처럼 넓은 대지에서 목소리가 들여 왔어요.
    누군가 님을 부르는 소리를요
    나 여기 있다고.......

    그래서
    대지는 어머니로 보고 어머니가 님을 그리워 하나 생각했어요.
    어머니이기도 하고 할머니이기도 해서 할머니를 말을 한 것이고요.

    대지의 여신이 누군가를 불러서 씨앗을 뿌려 달라고 ...

    애처러운 목소리였어요.

    하나님께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 제가 이러저러합니다.
    하나님 뚯대로 살고자하오니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인도 해 주시옵소서

    대지가 님을 부르는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

  • 295. 스카이님
    '20.6.24 12:32 AM (125.15.xxx.187)

    58.234.210---
    미안합니다 .

    호숫가의 집

    기도하세요.
    지금 일이 잘 안풀리고 있어요.
    지금의 환경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셔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긹로 가셔야 해요.

  • 296. 노아님
    '20.6.24 12:37 AM (125.15.xxx.187)

    175.223.77----

    공원이 보입니다.

    공원에 다시 나무를 심으려고 땅을 파고 있어요.

    님은 풍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려고 하고 있어요.----풍선 아래는 불이 있고 바구니가 있는 외국 관광지에 가면 타는 것 ---
    또 알라딘의 마법 주단을 타고 나르고 싶어 합니다.

    님은 자스민 처럼 보이네요.

  • 297.
    '20.6.24 1:08 AM (125.191.xxx.148)

    저 갑자기 궁금해서요 ㅎㅎ ^^;

    125.191.148---

    님은 미소가 아름다워요.
    미소를 잃지 마세요.

    모든 일을 체크를 하면서 하시면 잘될 겁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 기도를 하세요.
    고민할 것 없어요.
    기도하고 정보도 찾아 보고 최선을 다할 때 님이 할 일이 나타납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것 같네요.
    님이 일을 하는 건 님 혼자서 잘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지길 원해서 그런 일을 하고 싶다고 하세요.조금 더 하시면 분명 님이 바라시는대로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리 감사합니다~^^

    글 중에 교회를 다니시는 것 같다고 하셔셔요
    저는 종교는 따로 없는데
    왜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해서요~ ㅎㅎ
    그래도 뭐가 이유가 있으셨을거 같아 궁금합니다~^^

  • 298. 제님
    '20.6.24 1:34 AM (125.15.xxx.187)

    제가 님을 명상해서 보니까 아주 맑아 보였어요.

    맑은 사람 중에는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지요.

  • 299. 노아
    '20.6.24 2:41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다시 나무를 심으려고 땅을 판다는 건 뭘까요?
    근 몇 달을 낙심과 원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어제부터 다시 말씀묵상 새롭게 시작했어요 혹 그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신앙의 뿌리가 자랐으면 해요
    마흔 후반인 이 나이에도 작은 일에도 휘청휘청거리니 ㅠㅜ
    기구 마법주단 자스민...
    잘 모르겠어요 원글님께 지혜를 더 구해도 될까요...

    원글님을 어떤 호칭으로 불러드리면 좋을까요?

  • 300. 노아
    '20.6.24 2:44 AM (175.223.xxx.49)

    다시 나무를 심으려고 땅을 판다는 건 뭘까요?
    근 몇 달을 낙심과 원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어제부터 다시 말씀묵상 새롭게 시작했어요 혹 그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신앙의 뿌리가 자랐으면 해요
    마흔 후반인 이 나이에도 작은 일에도 휘청휘청거리니 ㅠㅜ

    기구 마법주단 자스민...
    잘 모르겠어요 원글님께 지혜를 더 구해도 될까요...

  • 301. 스카이
    '20.6.24 8:39 AM (58.234.xxx.210)

    명상 고맙습니다^^
    '호숫가의 집' 전 오스트리아의 호숫가 아름다운 집들을 상상 했는데 ㅠㅠ
    제 로망중 하나였거든요 호숫가 집에서 여유를 즐겨보기
    50 중반에 제 일상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현실은 암울 함니다
    25년동안 합가 생활에 편찮으시니 점점 저에게 의지 하시는 시부모님
    매주 병원가는 상황에 제 자신도 정신적으로 삭막해져 갑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자기 암시를 하면서 제 자신을 붙잡고 있습니다
    별 탈 없이 커가는 자식들 보면서 참고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힘이 어머님 기도가 더 큰가 봅니다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 하실지
    아침에 글을 읽고 비도 오고 병원도 모시고 가야하고
    답답해 시원한 아이스라테 한잔 하면서 댓글 씁니다
    저에게 희망적인모습은 안보이시나요?
    명상 고맙습니다

  • 302. ..
    '20.6.24 5:24 PM (126.233.xxx.222)

    원글님! ㅠㅠ 감사합니다.
    이젠 한국에 부모님도 안계시고, 할머니는 더욱
    안계시고
    그런데 이젠 한국에 가고싶어서 요즘 고민을 많이
    하고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댓글에 고민내용을
    적을수도 없었어요. 너무 막막해서요.
    아닐수도 있지만, ㅠㅠ
    돌아가신 부모님께 생전에 이젠 그만 한국에서 살아라!
    외국에서 오래 살면 외롭다! 힘들다!
    한국와라! 할때마다 신경도 안썼는데요.
    정작 이제와선 가고싶네요.
    돌아가셨지만 하늘에서
    이제라도 돌아와서 기쁘셔서 어서와라! 하시는게
    아닌가?라는?!
    원글님뜻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 혼자 상상했어요.
    밭은 없지만
    그 밭이 저처럼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을 뜻하는건가
    싶구요.
    저 정말 고민도 많이하고 많은 생각을 했는데
    원글님 글에 제가 용기가 생겼어요.
    막연히 두려웠는데요.
    부모님, 할머니 까지 저를 응원해준다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해요.
    원글님! 복받으세요!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303. 노아님
    '20.6.24 10:37 PM (125.15.xxx.187)

    기구 마법주단 자스민...

    기구 마법의 주단-----
    님이 어딘가 가고 싶어하는 곳을 데려다 주는 것

    님의 힘으로는 갈 수 없는 곳, 갈 수 있어도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곳을 님의 힘이 아닌 힘으로 간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 같아요.

    기도의 힘으로 님이 바라는 소원을 이루어 간다는 의미일까요?

    자스민

    자스민은 마법의 주단을 타고 여행을 합니다.

    님도 기도의 능력을 받고 계시는 느낌이 듭니다.

    기도하시는대로 될 것으로 저는 믿고 싶네요.

  • 304. 궁금
    '20.6.24 10:48 PM (1.176.xxx.101)

    기도하다가 문득 궁금해졌어요.
    주기도문은 계속 외우는데.. 내용은 나의 행복과는 상관없지않나 하구요.
    저는 지금 백수에요.
    돈벌고 싶다고 솔직하게 기도해도 들어주실까 궁금해요.
    기본적으로 검소하고 절약이 몸에 배어 남편 벌이로도 쓰고는 남지만 개인적으로 쓰고 싶은데 못 써요.
    응원하는 정치인을 후원하거나 동물, 환경관련 단체 후원하고 싶은데 직장 그만두면서 다 끊었어요.
    자존심도 문제지만 후원이 돈 벌고 싶은 가장 큰 이유에요.
    이런 이유라면 괜찮을까요?

  • 305. sy1125
    '20.6.24 10:55 PM (114.29.xxx.66)

    명상부탁드립니다.

  • 306. 스카이님
    '20.6.24 11:03 PM (125.15.xxx.187)

    마음의 평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님이 없으면 시부모님은 누구에게도 의지 못 하지요.
    님이 힘든 것은 님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다 압니다.

    님 자녀들은 님이 하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는 우리 어머니는 굉장한 분이구나 생각을 합니다.
    님이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자녀들 앞에서는 항상 할머니 할아버지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하세요.
    그게 다 님에게 복으로 돌아옵니다.

    기도하시고
    1주일 후에 다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금은 님의 아우라가 피곤해 보입니다.
    기도로 밝은 아우라로 바꿔지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 아우라가 바꿔졌나 명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시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 보이네요.

  • 307. 궁금님
    '20.6.24 11:22 PM (125.15.xxx.187)

    주기도문이 내 생활화 되어야 주님과 일치된 생활을 할 수 있고 사탄이 침범 못합니다.
    사탄은 항상 우리 곁에서 틈만 노리니까요.

    행복을 위한 기도를 하시고
    님이 지금 하고자 하는 일이 나보다 남을 위한 것이라 하나님이 더욱 기도를 들어 주실 거라고 믿어요.
    솔직하게 모든 것을 말씀드리세요.

    분명 응답이 올겁니다.
    기도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수시로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저는 나는 이루어진 것으로 믿었네요.

    참고로 기도할 때
    슐츠의 자율요법도 참고하세요.
    기도의 응답이 빠릅니다.
    기가 막히게 응답을 해 주시네요.
    실버 호세의 마인드 콘트롤도 아주 좋습니다.

  • 308. sy1125님
    '20.6.24 11:37 PM (125.15.xxx.187)

    114.29.66---
    좀...
    고민을 하시는데
    그 고민이 꽃으로 바꿔지네요.

    신앙에 대한 고민이신가요?

    댓글 주세요.

  • 309. 궁금
    '20.6.24 11:40 PM (1.176.xxx.101)

    답변 감사드립니다. 주기도문, 성모송 외울때마다 왠지 멀게만 느껴졌어요. 사탄이 자꾸 딴지를 거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슐ㅊ, 실버호세도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뜻하는 모든 것 이루시길 바랍니다.
    평화를 빕니다 _()_

  • 310. 눈이사랑
    '20.6.25 12:07 AM (210.219.xxx.152)

    원글님~~
    20살 아들이 불안장애로 힘들어하네요
    병원가자고해도 싫다하고요...어찌할까요?
    저희 아들위해 기도 부탁드려요

  • 311. sy1125
    '20.6.25 12:08 AM (114.29.xxx.66) - 삭제된댓글

    명상 감사합니다^^. 정해진 신앙은 없어요. 성당을 다녀볼까하는 마음도 있지만.. 친정부모님의 영향인지 사찰을 들리게되면 잠깐 묵상을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남편의 일이 잘 되고 있는지 믿고 기다리면 되는지 고민입니다.

  • 312. ...
    '20.6.25 12:13 AM (61.74.xxx.200)

    오늘도 원글님께 감사드리며 살며시 다녀갑니다.
    건강하세요~~~

  • 313. sy1125님
    '20.6.25 12:13 AM (125.15.xxx.187)

    신앙을 가지도록 추천합니다.

    기도를 하면 꽃이 핍니다.
    고민이 기쁨으로 변화합니다.

    님은 이마에 꽃이 피어있어요.

  • 314. 눈이 사랑님
    '20.6.25 12:16 AM (125.15.xxx.187)

    네 같이 기도를 해요.

    불안장애는 약을 먹으면 금방 효과가 있어요.
    병원에 님이 대신 가서 상담을 하면 안될까요?

    유튜브에 약초에 관한 영상 많습니다 .
    검색해 보세요.
    도움이 될 겁니다.

  • 315. sy1125
    '20.6.25 12:19 AM (114.29.xxx.66)

    감사합니다. 꽃이 피어있다는 말씀에 시작해보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316. 눈이사랑
    '20.6.25 12:31 AM (210.219.xxx.152)

    감사해요
    다음달에 군입대 신체검사 앞두고, 또 대학교 종강시험 앞두고 많이 힘들어하네요.

  • 317. ...님
    '20.6.25 12:31 AM (125.15.xxx.187)

    61.74.200---

    아우라가 엄청 밝아요.

    고민이 약간 남아있긴 ...

    좀 더 기도해 보세요.
    정말 좋네요.

  • 318. 노아
    '20.6.25 12:58 AM (175.223.xxx.49)

    원글님 지혜로운 조언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졌습니다
    기도의 끈을 놓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319. 연서
    '20.6.26 6:41 AM (37.171.xxx.109)

    원글님 안녕하세요
    원글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댓글 살며시 남겨봅니다
    실은 어제 마음이 아픈 일이 있었어요
    1년 동안 노력해온 일이 있었는데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생각이지만 어제 오늘 많이 씁쓸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계속 노력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여유 되실 때 답글 남겨주시면 꼭 피드백 드릴게요
    원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행복하고 평화로운 날들 보내시길 바래요!!!

  • 320. 연서님
    '20.6.26 8:24 AM (125.15.xxx.187)

    37.171.109---

    논농사로 비유하자면
    지금 벼씨를 뿌리기 전에 논을 갈고 그 논에 물을 넣고 써래질을 해야하는데
    아직 써래질도 안 한 상태입니다.

    기초를 충실히 해 보세요.

    논에 모내기를 한 파란 씩씩한 벼들이 보입니다.
    꾸준히 노력을 하면 결실을 맺습니다.

    기도하시고 정신을 집중하세요.
    한번에 시험에 붙는 사람도 있고 10번째에 붙는 사람도 있어요.

  • 321. 연서
    '20.6.26 9:42 AM (37.170.xxx.212)

    원글님 정성스러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답 주실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여러가지로 바쁘실텐데 빠르게 응답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현재 유럽에 나와있습니다 오랫동안 공부하고 싶었던 분야가 있어서 유학을 결심하고 유럽으로 왔어요. 1년 동안 어학 공부를 하면서 이번 봄에 대학원에 원서를 지원했는데요.
    한국의 학부 전공과 다르다는 이유로 대학원 입학이 거절되었고 학사 편입을 제안받았어요. 한국에서의 전공과 다른 전공을 선택했기 때문에 기초지식이 부족해서 바로 대학원
    과정에 입학할 수 없다는 것이 대학 측이 제시한 이유입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제가 기초가 부족하다는 생각 많이 했었어요. 새로운 전공을 선택했지만, 어학실력이 좋고 그간의
    경력이 좋으면, 단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학부 전공이 불일치한다는 약점을 다른 부분의 강점으로 상쇄하려 했어요.
    그런데 제가 오만했었나봐요.
    학부부터 다시 시작할 만큼 제가 선택한 새로운 길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제게 있는지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어려운 길이 되겠지만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기 때문에 아주 간절한 마음입니다.

    제가 기초가 부족하다는 말씀에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정해졌습니다 .
    지난 1년 내내 제가 고민해오던 문제였기 때문에...
    원글님은 영이 맑으셔서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상황이 느껴지시나봐요. 그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언젠가 결실을 볼 수 있을까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제게는 간절하고 절실한 것이라서...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위로와 조언을 주신 원글님을 위해서도 기도 드릴게요. 항상 평화가
    원글님께 머물기를, 원글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322. 연서님
    '20.6.26 4:17 PM (125.15.xxx.187)

    시작을 학부 편입해서 하면 대학원에 들어가서 시작하는 것보다 한 2,3년 더 늦는 건가요?
    긴 인생 길 이 삼 년 더 늦더라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그 길을 안 가시면 일생 후회를 하는 일이라면
    학부부터 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 323. 연서
    '20.6.26 6:08 PM (37.170.xxx.172)

    원글님 댓글 주셨네요
    네 학부편입으로 시작하면 공부가 2년 더 길어지게 돼요.
    간절하게 원했던 공부이고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돼서 포기할 수 없다는 게 지금 마음이에요.

    나보다 훨씬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학부를 잘 다닐 수 있을지, 제 결심이 너무 무모한 건 아닌지 고민되기도 하고요...
    대학원 입학 거절편지가 1년 동안의 프랑스에서의 삶에 불합격 도장을 받은 느낌이 들어 무척 씁쓸했어요.

    그래도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 다 해보고 싶어요. 너무나 해보고 싶었던 공부니까요...

    제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와 격려가 되었어요
    저 천주교 신자인데 프랑스에 성당이 많아서 참 좋아요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원글님 항상 평화가 깃드는 삶을 사시기를, 원글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324. 박용삼
    '20.6.27 11:09 PM (223.62.xxx.142)

    여전히 약속을 지키고 계신 원글님 항상 건강하시고 신의 가호가 있길 빕니다.

  • 325. 박용삼님
    '20.6.27 11:55 PM (125.15.xxx.187)

    안녕하세요?
    언제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캔디 같이 씩씩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326. 박용삼
    '20.6.28 12:11 AM (223.62.xxx.142)

    감사합니다.
    생각나면 들어와서 좋은 말씀 보고 있습니다.
    캔디같이 씩씩하란 말씀이 오늘 제 상황과 맞아 떨어집니다.
    더 단단해지겠습니다.

  • 327. 간절히
    '20.6.28 11:09 PM (218.38.xxx.252)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에 댓글남겼던...


    ________________
    간절히
    '20.6.8 2:41 AM (218.38.xxx.252)
    바랍니다.

    남편은 언제 다시 직업을 갖게 될까요?

    저희가족 어떻게 될까요...

    코로나로 취직전선에 어려움이 생겼고 생활비도 동나고 있는데...

    이 와중에 강원도 사는 일가족 불내고 아들은 찔려 죽고 부부는 투신해서 자살했다는 기사를 보고 나니 더 겁이나고 암울합니다
    오늘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부러 즐겁게 보냈는데...

    많이 서글픕니다

  • 328. 사랑아
    '20.6.29 12:57 AM (117.111.xxx.154)

    5월에 제 건강에 대한 질문글에 대한
    고귀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후 지난주 제가 암판정 받았습니다.
    제가 병상에서 일어날수있을까요?
    제 모습이 보이시나요?

  • 329. 마음대로문
    '20.6.29 3:08 AM (175.202.xxx.221)

    아고.. 사랑아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마음 단단히 먹고 꼭!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원글님 안녕하세요~^^
    열심히 기도하고 일주일 후에 댓글 달라고 하셨는데
    제 개인사로 좋은글이 쓰인 게시판을 어지럽히고
    원글님도 힘들게 해드린것같아
    제 모든글을 지웠답니다...

    남편과 계속 갈등하고 험하게 다투다가 지금은 평화가 깃들었어요.
    처음에 저보고 결혼했냐고 물으셔서,
    "이혼수가 있나? "속으로 생각하기도 했었어요.
    현재 친정어머니, 형제들과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구요..
    사실 알려주신 기도는 많이 못했어요..
    하지만 빛명상이란거 알려주셔서 제게 맞는거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았어요.
    기도에 응답이 된건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요새 "정말 이렇게 행복해도 돼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저도 다른 댓글들 읽으러도 자주 들릅니다.
    아이들에 대한 말씀들도 새겨듣고 있어요..
    사람들 수호신, 상황, 인격까지 읽히신다니 다시금 놀랍네요..
    제 아우라가 지금은 좀 밝아졌을까요?
    항상 마음속으로 알려주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를 자주하려고하고,
    작은 기쁨에도 하느님께 "감사합니다.."가 나오는것 같아요..

  • 330. 마음대로문님
    '20.7.1 11:36 PM (125.15.xxx.187)

    정말 행복해지셨네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점점 더 큰 기쁨을 느끼며 살 게 될 겁니다.

    멋진 인생 축하합니다.

  • 331. 사랑아님
    '20.7.1 11:46 PM (125.15.xxx.187)

    님을 도와주는 천사가 옆에 서 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님을 지켜 주시네요.

    하나님께
    건강을 주시길 기도 하세요.

    걱정하지 마시고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님은
    -----나는 하나님이 보호하사 건강하다---

    이것 만 생각하세요.
    정말 건강해 집니다.

  • 332. 간절이님
    '20.7.2 12:02 AM (125.15.xxx.187)

    지금 코로나로 다들 걱정이 태산이지요.

    하나님께 기도 하고 있어요.
    간절이님에게 제가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말씀을 주시옵소서하고요.

    1주일을 잡고

    하나님께
    남편의 직업을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 하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그 구멍은 기도하고 사람들을 찾아 가는 수 밖에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이라는 백그라운드가 있어요.

    이 세상 최고의 빽입니다.

    하루에 수백번이라도 기도를 하세요.
    이루어 집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진짜 절망은 숨도 못 쉽니다.
    이 세상 끝인가보다 ... 그 절망에서 하나님은 구원해 주십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사람들이 거짓말로 알더군요.

    님은
    그저 믿고 기도 만 하세요.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사람들을 만날 때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마음 속에서 진실로 빌라고 하세요.

    사람은 자기를 위하는 마음은 누구나 금방 압니다.

    남들이 나를 알아 주면 일이 잘 풀려 갑니다.

  • 333. ...
    '20.7.2 12:21 AM (61.74.xxx.200)

    기대하지 않았는데 답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위에 사랑아님도 얼른 쾌차하세요.
    꼭 건강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저도 남편 직장문제로 고민중이었는데 원글님께서
    간절이님께 주신 답글에서 답을 얻었어요
    끊임없이 하느님께 기도할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334. 구름이
    '20.7.3 1:22 PM (210.218.xxx.185)

    23일 남겼었는데 다시 남깁니다
    저도 보이시는지요 ...

  • 335. 구름이님
    '20.7.3 3:12 PM (125.15.xxx.187)

    210.218.185---

    아주 좋으신데요.
    소원성취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한던 일을 멈춘 상태이네요.

    얼음 땡

    얼음 같아요.

    댓글 주세요.

  • 336. 미소
    '20.7.3 11:23 PM (115.40.xxx.211)

    원글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기도는 해야지해야지 하는데 자꾸 잡생각이 많이 나서 제대로 잘 안되네요. ㅠㅠ
    원글님 글 읽은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
    지금까지 꾸준히 댓글 달아주고 계셔서 저도 위로 받고 갑니다.
    원글님 같은 분들이 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평화로운 날 되세요.

  • 337. 간절히
    '20.7.4 1:29 AM (218.38.xxx.252)

    네...
    감사합니다. 생면부지의 낯선이인 주제에, 다짜고짜 언제냐고 물어대는 저를 기도제목으로 놓고 하나님에게 기도해주셨다는 님에게

    너무도 감사한 마음과 따뜻함이 솟구칩니다.

    네...

    기도하고픈 맘이 가득차오지만 감히 무릎꿇지 못하고

    늘 언제냐고...

    맘속으로 동동구르다보니

    어느순간 물 속에서 숨 쉴수 없는 듯한 숨막힘이 몰려오는 답답함에 무서웠습니다

    어떤 알 수없는 우연으로 님의 글을 접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지푸라기라도 기대하는 제게 황금 지푸라기 같은 귀한 따스함으로 글 남겨주셔서 행복합니다

    조언해 주신대로 기도하고...실천해볼게요.

    제 맘이 조급함에서 비롯된 숨막힘에서 벗어나 은근하지만 꺼지지 않는 뜨거운 사랑으로 차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338. 구름이
    '20.7.4 9:05 PM (210.218.xxx.185)

    이제 들어왔어요
    얼음이라 하시니
    제가 며칠전에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인가봐요
    지병이 있으셨는데 .. .괜찮으신줄 알았는데 갑자기 안좋아지셔서 돌아가셨어요
    맘이 많이 아프네요
    그래서인가 봅니다

  • 339. 구름이
    '20.7.4 9:23 PM (210.218.xxx.185)

    답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먼곳에서 이리 글 남겨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23일 당시엔 괜찮으셨어요
    그날엔 저희 가족끼리 좋은시간을 가지기도했구요
    참 사람일은 알수없네요
    아버님께서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래요

  • 340. 또 걱정
    '20.7.6 12:57 AM (124.50.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찾아왔어요.
    알려주신 기도를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아들이 군대 자대배치즨 교육중인데
    자대신청을 어느쪽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이런 것도 보이시는지요..
    너무 답답해서 찾아왔어요..

  • 341. 또 고민
    '20.7.6 12:58 AM (124.50.xxx.178) - 삭제된댓글

    또 걱정
    '20.7.6 12:57 AM (124.50.xxx.178)
    원글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찾아왔어요.
    알려주신 기도를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아들이 군대 자대배치전 교육중인데
    자대신청을 어느쪽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이런 것도 보이시는지요..
    너무 답답해서 찾아왔어요..

  • 342. 또 고민
    '20.7.6 1:00 AM (124.50.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찾아왔어요.
    알려주신 기도를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아들이 군대 자대배치 전 교육중인데
    자대신청을 어느쪽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이런 것도 보이시는지요..
    너무 답답해서 찾아왔어요..

  • 343. 미소님
    '20.7.6 2:46 AM (125.15.xxx.187)

    언제나 감사합니다 .

    간절히님
    구름님

    하시는 일이 잘되길 바랍니다.

  • 344. 또 고민님
    '20.7.6 2:53 AM (125.15.xxx.187)

    세상은 공짜가 없습니다.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의무와 책임감을 기쁘게 수행할 수 있는 군대생활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님이 더 조급한 마음을 가지면 그게 다 자식에게 조급한 마음이 갑니다.

    그냥
    아드님에게는 매일 기도하고
    당당하게 군복무하길 바란다고 하세요.

    님이 기도를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다른 부모들은 절에 기도하러 간다 ,교회에 기도하러 간다 하는데 님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무당 집에 초라도 켜러 가셨나요?
    부적이라도 쓰셨나요?

    기도하시는 것 밖에 없습니다.

  • 345.
    '20.7.6 8:28 AM (124.50.xxx.178) - 삭제된댓글

    조금 헤이해져서 기도를 매일 못했어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게 기도네요.
    아들에게도 그리 전하고 저도 제 본분인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46. 안녕하세요.
    '20.7.7 11:09 P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저 좀 봐주시겠어요?

  • 347. 희망
    '20.7.7 11:42 PM (210.221.xxx.151)

    원글님~잘 지내시죠?
    기도 열심히 하다가 잠시 한국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편해져서인지
    기도를 덜 하게 되었습니다.
    원글님이 봐 주신 명상 덕분에 좋은 생각,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해요.
    아이들의 입시가 코앞이라 걱정스런 마음이 뾰루지 올라오듯이 올라오지만
    기도로 불안한 마음 누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348. ...
    '20.7.8 11:10 PM (61.74.xxx.200)

    안녕하세요!
    열심히 기도만이 답인걸 알면서도 자꾸 헤이해져서
    원글님 좋은 기운 느껴보려고 왔어요.

  • 349. 궁금
    '20.7.10 10:45 AM (1.176.xxx.131)

    앞에 원글님에게...

    '20.6.24 10:48 PM
    기도하다가 문득 궁금해졌어요.
    주기도문은 계속 외우는데.. 내용은 나의 행복과는 상관없지않나 하구요.
    저는 지금 백수에요.
    돈벌고 싶다고 솔직하게 기도해도 들어주실까 궁금해요.
    기본적으로 검소하고 절약이 몸에 배어 남편 벌이로도 쓰고는 남지만 개인적으로 쓰고 싶은데 못 써요.
    응원하는 정치인을 후원하거나 동물, 환경관련 단체 후원하고 싶은데 직장 그만두면서 다 끊었어요.
    자존심도 문제지만 후원이 돈 벌고 싶은 가장 큰 이유에요.
    이런 이유라면 괜찮을까요?
    =====================
    이런 댓글 남겼구요.

    원글님께서
    '20.6.24 11:22 PM
    주기도문이 내 생활화 되어야 주님과 일치된 생활을 할 수 있고 사탄이 침범 못합니다.
    사탄은 항상 우리 곁에서 틈만 노리니까요.

    행복을 위한 기도를 하시고
    님이 지금 하고자 하는 일이 나보다 남을 위한 것이라 하나님이 더욱 기도를 들어 주실 거라고 믿어요.
    솔직하게 모든 것을 말씀드리세요.

    분명 응답이 올겁니다.
    기도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수시로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저는 나는 이루어진 것으로 믿었네요.

    참고로 기도할 때
    슐츠의 자율요법도 참고하세요.
    기도의 응답이 빠릅니다.
    기가 막히게 응답을 해 주시네요.
    실버 호세의 마인드 콘트롤도 아주 좋습니다.
    ===========================================
    이렇게 답변 주셨어요.

    조금 다른 방향(사실 많이 다른 방향 ㅠㅠ)이긴하지만 제 소원을 들어주시려나 싶습니다.


    아직 이루어진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느님께서 길을 터주시니.. 기도의 빠른 응답이 같아 신기해서 소식 알려드리려고 왔어요.

    기도도 생각 날때마다 들쑥날쑥 했는데 뭔가 소통하고 있는건가 싶고 신비로와요.


    대외적으로 복잡하고 힘든 마음도 기도로 다스리니 안정이 됩니다.
    개인적인 문제도 당연히 그렇구요.

    기도의 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50. 안녕하세요.
    '20.7.10 8:40 P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위에 저도 좀 봐달라고 적은 사람인데, 압박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즐겨찾기 해놓고 가끔 들어와서 힐링하고 가는데
    요즘 들어 이사 문제, 그와 관련된 경제적인 문제,
    그리고 각자의 상황에서 힘겨워하는 가족들 생각에 심신이 훅~늙어가는 느낌이 들어서요.

    언젠가는 이 또한 지나가고 새로운 느낌의 상황이 펼쳐지겠지요..
    저에게도
    원글님께도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께도 항상 좋은 느낌의 앞날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 351. 희망님
    '20.7.11 3:14 AM (125.15.xxx.187)

    잘하고 계십니다.
    좋은 기운이 해가 돋는 동쪽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요.

    좀 더 기도를 더 해 보세요.
    좋은 결과가 보일 겁니다.

  • 352. 61.174.200님
    '20.7.11 3:21 AM (125.15.xxx.187)

    늦어서 죄송합니다.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써야 하는데
    그냥 좋아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아직도 글씨가 뚜렷하지 않아서 ...
    또 병원에 다니는 일도 있어서...
    미안합니다.

    절에 다니시나봐요?
    절하고 관계가 깊어요.

    부처님이 보입니다.

    이런 일은 처음인데요.
    절에 잘 안다니시나요?

    저한테
    님을

    잘 부탁한다고 하시네요.

    상담을 잘 해주라는 뜻으로 들려요.
    더 깊은 애정을 가지고 하시라는 것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댓글 주세요.

  • 353. 궁금님
    '20.7.11 3:30 AM (125.15.xxx.187)

    저도 기쁘네요.

    컴의 글씨가 잘 안보였는데요.
    이중으로 흐리고....

    기도하고 댓글을 달기 시작하니까 제대로 보이네요.

    저도 더 열심히 기도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좀 더 기도를 열심히 하세요.

    뭔가 더 큰 은혜가 올 겁니다.
    좀 더 크게 사회적인 일을 하시려면 더 큰 기도가 필요하네요.

    나중에 제가 더 큰 일을 하기 위한 기도를 써드리겠습니다.
    며칠 기다려 주세요.

  • 354. 야채
    '20.7.11 9:51 PM (211.222.xxx.65)

    원글님 댓글 다 보며 내려왔어요
    저도 다큰동생이 마음이 아파 너무 방황하고 온가족이 이로인해
    지친상태인데 혹여나 여기까지 차례가 온다면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저도 새로운 일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이게 섣부른 결정일지 아닐지 고민이 되네요~
    저에게도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댓글마다 꼭 따뜻한 음성으로 이야기해주시는거같아 부러웠어요
    영혼이 맑고 긍정적인분신게 느껴져서 너무나 부럽습니다.



    ——-
    한참 기다리다 깜박잊고있었어요!
    5/23 9시19분 211.222xxx.65 에요 아직 제차례 기다리고 있어요!!

  • 355. 미소
    '20.7.12 12:20 AM (115.40.xxx.98)

    원글님, 눈이 안 좋으시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병원에도 다니고 계신다는 건 치료 목적이신지 간병목적이신지..
    어떤 이유든 모두모두 좋아지시라고 기도드릴게요.

  • 356. 미소님
    '20.7.12 9:00 PM (125.15.xxx.187)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가 눈이 좋은 편이었는데 나빠져서 좀 약을 먹고 그래서인지 많이 좋아졌어요.

    병원에 다니는 건 간단한 일로 괜찮습니다.

    제가 다시 열심히 모든 분들을 위해서 명상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357. 야채님.
    '20.7.12 9:08 PM (125.15.xxx.187)

    211.222.65----

    조금 시간이 흐르면 좋은 날도 있을 겁니다만
    지금은 기도 하시는 시간입니다.

    새로운 일은 마음이 안정 된 후에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모두가 행복해 지길 기도하세요.
    밝은 기운이 부족합니다.

    며칠 뒤 다시 댓글을 주시길 바랍니다.

  • 358. 궁금
    '20.7.15 8:16 PM (223.62.xxx.246)

    원글님 건강은 괜찮으신건가요?
    부디 눈건강, 다른 모든 건강 잘 챙기시길요.

    원글님께서...


    좀 더 기도를 열심히 하세요.

    뭔가 더 큰 은혜가 올 겁니다.
    좀 더 크게 사회적인 일을 하시려면 더 큰 기도가 필요하네요.

    나중에 제가 더 큰 일을 하기 위한 기도를 써드리겠습니다.
    며칠 기다려 주세요.


    라고 써주셔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사실..
    나 같은 보잘것 없는 사람이 무슨 사회적으로 큰일을 할수있다고.. 남한테 폐만 안 끼치고 살면 되지.. 원글님께서 괜히 무리하시는게 아닐까 하는 마음도 없지않답니다.

    그래도 이왕 기도하는거 하느님과 가깝게 소통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나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하는 마음요.

    하지만 원글님께서 힘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감사히 받고싶은 마음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저도 원글님 행복하시라고 기도 드릴게요.
    좋은 시간 되세요.

  • 359. ...
    '20.7.15 11:05 PM (61.74.xxx.200)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원글님!
    많은 사람을 위해 애써주시는 원글님께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눈도 건강해지시길 기도드려요.
    전 사실 성당에 다니는데 코로나를 핑계로
    요즘은 쉬고 있어요.
    마음은 가야지 하면서도 쉽게 가기가 힘들어요.
    대신 새벽에 눈을 뜨면 공원에 나가서 알려 주신대로
    기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너무도 믿었던 남편한테 심한 배신감을 느끼게
    되어 기도가 잘 안되어요.
    결혼생활 내내 원가족을 먼저로 알고 살던 사람이라
    그냥 그려러니 체념하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저 밑바닥은
    여자였어요.
    우연히 보게된 사주.별자리등에서 나오더라구요.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이라 절망적입니다.
    어떻게 저를 깜쪽같이 몇십년을 마음을 숨기며 살았는지
    기가 막혀요.
    결혼생활 내내 무시 당하고 저와 아이들은 내팽겨지다시피 하다가 결국 아이가 아프게 되었어요.

    그리고 부처님이 나온거는 저희 아이를 위해서 법당이 아닌
    절밖에서 기도해 주라고 하신분이 있어서 가끔 절에 가서 기도한것 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제도 아이가 걱정되어 가서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왔어요

  • 360. 감사합니다.
    '20.7.17 1:32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력이
    또렷하고 환하게 밝아지길 빕니다!!!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시길요.
    그래서
    이곳에서 더 자주 교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신기한 경험을 해서
    원글님께 말씀 드리려고 와봤어요.
    지난번에
    남편은 회사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라는 지시를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큰딸은 계약직을 전전하고,
    작은딸은 어려운 취업 시험 중이라는 글 올렸었는데
    기도 많이 하라는 조언을 받은 사람입니다.

    한동안 열심히 기도하다가
    잠시 방심했었는데요.

    저희 가족들 상황은 여전합니다. 그래서
    자정 넘은 시간에
    마음먹고 앉아서 성심껏 기도 중이었는데
    남편부터 시작해서
    큰딸을 위한 기도가 끝나자 말자
    곤히 자던 아이가 갑자기 잠에서 번쩍 깨더니
    엄마 뭐해~? 그러네요.

    제가 야행성이라 남편 잠 깨울까봐
    요즘 깊은 잠을 자는 큰딸 방에서 자거든요.
    곤히 자던 아이가
    제가 부스럭댄 것도 아닌데 기도 끝에 갑자기 깬 것이 신기하고,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하니 바로 곤하게 자는 것도
    너무 신기하네요.

    저는 종교를 가져본 적이 없어서 격식 있는 기도법도
    모르거든요.

    이 일을
    제 마음속 힐링 장소 같은 이곳에 와서
    원글님께 전하고 싶었네요.

    좋은 꿈 꾸세요..

  • 361. 스카이
    '20.7.17 11:32 AM (58.234.xxx.210)

    안녕하세요!
    원글님 눈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저희들을 위해 상담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느라 자신의 건강은 챙기시지 못했나봅니다
    나 자신만을 위해 기도 하면서 원글님의 빠른 답글을 기다렸던 순간이 죄송하네요.

    답글 주시고 몇주가 흘렀습니다
    그때보단 제 맘이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방학이라 타지에서 공부하던 딸도 옆에 있고 시부모님 건강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수시로 기도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우울하고 힘든 제 모습에 조금 변화가 있을까요?

    글 읽는걸 좋아하는제가 글 쓰는걸 좋아 하는줄은 몰랐습니다
    일기라도 써봐야 하나 고민 해봤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 362. ...
    '20.7.19 8:39 PM (61.74.xxx.200)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원글님!
    눈이 많이 나빠지셨나봐요.
    귓볼 많이 주물러 자극 주시고 따뜻한 찜질팩으로
    눈찜질 꾸준히 하시면 효과좀 보실듯요.
    제가 이혈요법을 배웠는데 옆에 계시면
    꾸준히 해드리고 싶네요.
    확실히 효과 짱인데...

    전 사실 종교는 천주교인데 완전 나일롱이라
    코로나 이후로 쉬고 있어요.
    부처님이 보이신건 저희 아이 때문일듯 해요
    명리하시는 분께서 어느 절을 알려주시며
    아이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법당이 아닌 진신사리가 모셔진 탑앞에서
    정성껏 기도해 주라고 하셔서
    작년 너무 힘들때 때때로 가서 기도했는데
    올해는 연초에 한번 다녀온후 안갔거든요.
    며칠전에 한번 다녀온후 마음은 좀 편해졌어요.

  • 363. 미소
    '20.7.21 7:30 PM (115.40.xxx.244)

    원글님 피드백이 없으셔서 살짝 걱정입니다.
    모든 일 잘 해결하시고 건강 문제면 빨리 쾌차하시길 화살기도 하고 갈게요.

  • 364. 미안합니다.
    '20.7.22 12:59 AM (125.15.xxx.187)

    제가 일이 있어서...
    명상을 맑은 정신으로 해야 하는데 좀 흩뜨려져서 ...
    내일 아침에 시작을 하겠습니다.

  • 365. 희망
    '20.7.22 4:17 AM (210.221.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눈은 좀 어떠신지요?
    원글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원글님께서 봐주신 명상으로 희망을 가지게 되고 투박하지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아이들이 시험을 치르게 독는데 제가 마음이 타들어 가고
    시험준비과정에 제가 준비해야하는것도 있는데 제 잘못으로 좋은결과를 못받을까 너무 걱정되고 또 걱정되어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있어요.부디 제 명상 다시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원글님의 명상 덕분에 기도도 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좀 찾는듯 했는데 시험 막바지가 되니 다시 불안 초조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어서
    염치불구하고 다시 원글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실력때문이 아닌 제가 서류준비를 잘못해서 안 좋은 결과가 오는 슬픈일이 올까봐 정말 너무 걱정이 돼요.

  • 366. 희망
    '20.7.22 4:25 AM (210.221.xxx.151) - 삭제된댓글

    3년 특례로 입시를 앞두고 있는데
    한학기 인정 여부가 자꾸 제 신경을 거슬리게 해서요.
    중학교선생님은 인정이라고 했는데 특례정보방에서는 안될수도 있다고 해서요..ㅠㅠ

  • 367. 희망
    '20.7.22 11:52 AM (210.221.xxx.151)

    원글님~눈이 안 좋으셨나봐요?
    건강하시라고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투박하고 서툰 기도지만 좀 하다가
    아이들 시험이 코앞이라 기도를 잘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해지니 원글님께서 예전에 봐 주신 명상 글 다시 찾아 보니
    다 잘 될거라고 믿고 다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게 좋은 명상글 주시고
    힘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368. 마음대로문
    '20.7.22 11:53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신지...
    전 어쩌다보니 일찍 보게돼었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은 하셔도 재촉하시는 마음은 없으실테니
    건상해치지 마시고 쉬엄쉬엄 시간나실때마다 해주시면 좋겠어요..

    전 좀 마음이 힘들때도 들어와보고,
    원글님 말씀이 생각 날때도 들어와보고하네요..

    그중에 제집 주방 세제통에 곡물로 만든 흰색이 담겨있었는데
    홍초로 만든걸 부우니 아래로 갈아 앉으며 위로
    먹물 번지듯 은은히 꽃 피는것처럼 퍼지는데
    정말 예뻐서 '세제 조차도 어떰 이리 예쁘니~'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며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나 좋은거에요..
    그때 냉장고도 예쁘다고 볼때마다 쓰담쓰담 해주라는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공기에게도 감사하다고 해보세요.. 공기조차도 맑아집니다..
    이 댓글도 정말 좋아서 적어 놓았어요~^^

  • 369. 마음대로문
    '20.7.22 11:54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신지...
    전 어쩌다보니 일찍 보게돼었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은 하셔도 재촉하시는 마음은 없으실테니
    건강해치지 마시고 쉬엄쉬엄 시간나실때마다 해주시면 좋겠어요..

    전 좀 마음이 힘들때도 들어와보고,
    원글님 말씀이 생각 날때도 들어와보고하네요..

    그중에 제집 주방 세제통에 곡물로 만든 흰색이 담겨있었는데
    홍초로 만든걸 부우니 아래로 갈아 앉으며 위로
    먹물 번지듯 은은히 꽃 피는것처럼 퍼지는데
    정말 예뻐서 '세제 조차도 어떰 이리 예쁘니~'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며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나 좋은거에요..
    그때 냉장고도 예쁘다고 볼때마다 쓰담쓰담 해주라는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공기에게도 감사하다고 해보세요.. 공기조차도 맑아집니다..
    이 댓글도 정말 좋아서 적어 놓았어요~^^

  • 370. 마음대로문
    '20.7.23 12:00 AM (175.202.xxx.213)

    원글님 안녕하세요~^^
    무슨일이신지...
    전 어쩌다보니 일찍 보게돼었지만,
    많은 분들이 궁금은 하셔도 재촉하시는 마음은 없으실테니
    건강해치지 마시고 쉬엄쉬엄 시간나실때마다 해주시면 좋겠어요..

    전 좀 마음이 힘들때도 들어와보고,
    원글님 말씀이 생각 날때도 들어와보고하네요..

    그중에 제집 주방 세제통에 곡물로 만든 흰색이 담겨있었는데
    홍초로 만든걸 부우니 아래로 가라 앉으며 위로
    먹물 번지듯 은은히 꽃 피는것처럼 퍼지는데
    정말 예뻐서 '세제 조차도 어떰 이리 예쁘니~'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며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나 좋은거에요..
    그때 냉장고도 예쁘다고 볼때마다 쓰담쓰담 해주라는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공기에게도 감사하다고 해보세요.. 공기조차도 맑아집니다..
    이 댓글도 정말 좋아서 적어 놓았어요~^^

  • 371. 미소
    '20.7.23 3:26 PM (115.40.xxx.175)

    원글님, 댓글 주신거 보니 일단 안심이 됩니다.
    일이 있으셨다니.. 일 마무리 잘 하시고요.
    명상도 너무 무리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릴게요. 역시 건강이 최곱니다. ^^

  • 372. 미안합니다.
    '20.7.27 1:14 AM (125.15.xxx.187)

    미소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다 건강하신 것 같네요.

    마음대로문님
    엄청 좋으세요.
    약간 걱정거리는 있겠지만 ...
    굉장히 아우라가 맑아요.
    좀 더 기도를 해 보세요.

    그리고
    형광들을 바라 보면서 (똑 바로 쳐다 보지 마세요. 눈 버립니다 ,얼굴의 방향만 그렇게 하세요)

    형광들 고마워
    밝아져라 밝아져라 밝아져라 (두손으로 기를 형광등에 보내는 모습)

    진짜로 밝아집니다.

    -------------------------------
    저도 고민을 하고 있는 게 있어요.
    우리가 모두 행복해 지는 방법을.....
    시작은 하고 있지만 아직 결과가 안보여서 ...
    저 개인에 한한 일은 아니고요.고민입니다.
    -------------------------------------
    희망님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의 손을 잡고 엄마와 아빠가 같이 기도 하세요.
    진짜로 일이 잘 되어 갑니다.
    소원대로 됩니다.
    그렇게 부부가 같이 자식 손을 잡고 기도를 하더니 그 집 아이가 지금은 미국대학 교수가 되었네요.
    지금 원하는 학교에 가려고 하는 건 미래에 큰 일을 하려고 하는 한 과정이기에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것이라고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세요.
    한 개인의 영달을 위하는 것이라면 안 하는 게 좋습니다.
    ------------------------------------------------------
    61.74 .200님
    저번 글도 잘 읽었습니다.

    ---너 혼자 가는 길이라고 생각을 말라.마음대로 함부로 판단도 말고 ............------

    부처님이 직접 말씀을 주시는데요.제가 능력이 없어서 다 듣지는 못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과정이 부처님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을 하세요.

  • 373. 61.74 .200님
    '20.7.27 1:17 AM (125.15.xxx.187)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인데 아랫배가 볼록 튀어 나왔어요.
    그게 없어야 그 사람은 건강해 지는 것 같네요.

  • 374. 스카이님
    '20.7.27 1:22 AM (125.15.xxx.187)

    교회에서는
    성령충만
    은혜충만
    감사충만
    하고 있는데요.

    저는 사랑충만 ,경제충만을 더 하고 있네요.

    님은 행복충만을 더 넣어서 하면 좋겠어요.

    분명 님이 하고자하는 일이 발견될 겁니다.
    그러면
    님은 활기찬 나날을 보내게 되고 우울증은 없어 질겁니다.
    글을 써 보세요.

  • 375. 궁금님
    '20.7.27 1:29 AM (125.15.xxx.187)

    하나님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하나님께는 성자의 도리를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당신이 저와 함께 하고 있는 걸 저와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고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저를 통하여 하시옵소서 .

    많은 은혜가 함께 할 겁니다.


    수십번 외우시고
    글로 써 보세요.

  • 376. 아침
    '20.7.27 11:32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때로는님^^ 계속 계셨군요
    궁금해서 들렀어요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 377. 아침
    '20.7.27 11:47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때로는님^^ 계속 계셨군요
    궁금해서 들렀는데 계시는군요
    지난번 알려주신대로 주기도문 가끔 암송하고 있어요
    올들어 가슴을 졸아는 힘든일이 있어 주기도문을 외우며
    메달렸더랬죠...이제는 가끔씩만 되네이는데...
    저에게도 혹시 수호신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입시생인 자녀가 학업과 진로가 너무 불투명해서
    걱정이예요...어찌해야할지 한말씀 부탁드려요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 378. 아침
    '20.7.27 11:54 PM (106.101.xxx.101)

    때로는 님 계속 계시는군요
    잘 지내고계시죠?
    기도를 계속 해야하는데 잊게 되네요
    익숙하질않아요
    여전히 계셔서 반가워요
    건강하고 잘 지내세요
    좋은 날들 되시구요

  • 379. 아침님
    '20.7.28 12:17 AM (125.15.xxx.18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을 괴롭게 하는 것은 과감하게 잘라버리세요.
    기도로 잘라 버릴 수 있어요.

  • 380. 안녕하세요
    '20.7.28 11:06 AM (223.33.xxx.29)

    글 지속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381. 안녕하세요님
    '20.7.28 12:59 PM (125.15.xxx.187)

    223.33.29----
    기다셨군요.
    죄송합니다.

    님은 좋은 조건을 가지고 계신데 ...
    더 높이 날고 싶은데.....
    님 발목을 잡는 건 무엇인가요?

    지금 그 자리에서 뱅글뱅글 몸부림을 치시는 것 같아요.

  • 382. 아침
    '20.7.28 1:01 PM (106.101.xxx.101)

    오늘은 눅눅하니 꽤 덥네요...
    저를 괴롭히는 것은 존재가 있는 것들이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제 욕심과 근심이더라구요
    이갓들을 해결해야하는 문제로 봤는데
    님닥분에 과감하게 잘라버려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비교적 명쾌하게 들었어요
    기도내용은 아직 서툴지만
    해보려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383. 아침
    '20.7.28 1:02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혹시 기도 내용이나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실수 있으실까요??

  • 384. 아침
    '20.7.28 1:03 PM (106.101.xxx.101)

    기도내용이나 방법에 대해 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

  • 385. 아침님
    '20.7.28 1:23 PM (125.15.xxx.187)

    하나님

    우리 모두 행복하게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누구누구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하고
    우리 식구도 행복하고
    모두 세상사람들이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님 지금 근심 걱정을 잘라 버리지지 못하면
    숨막혀 호흡곤란할 정도까지 옵니다.

  • 386. ...
    '20.7.28 2:10 PM (61.74.xxx.200)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원글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건강이 안좋아지셔 못오시나 많이 걱정했어요.
    순간순간 생각 날때마다 어서빨리 눈 좋아지시라고
    화살기도 할께요.
    빨리 눈이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성당을 다니는데 부처님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건
    어찌 해석을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아이나 남편이나 불교적인 측면이 강한것 같다고
    법당 밖에서 기도해준건데요.
    아이한테 촛불은 좋지 않아서 법당은 절대
    들어가지 마라셨구요.
    아이는 다행히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아침에 도시락까지
    싸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 387. ...
    '20.7.28 2:18 PM (61.74.xxx.200) - 삭제된댓글

    그리고 흰옷 입은 사람은 혹 저희 아이일지도
    모르겠어요.
    옷 고르는데 시간과 신경쓰기 싫다고 주로 흰색을
    입고 다녔어요.
    코로나 영향으로 교회 아이들이 혹 신천지인가(?) 이상하게
    본다고 요즘은 깔별로 구입해서 입고 다녀요.
    명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388. ...님
    '20.7.28 2:33 PM (125.15.xxx.187)

    61.74.200----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당에 다니시면 성당에 열심히 나가시면 되는데요.

    절에 가서 기도를 하면 당연히 부처님의 응답이 있는 거랍니다.
    부처님께 기도를 드리는데 마리아님이 대신 응답을 해 주시나요?

    정성은 지극하면 통하는 것이니 부처님께 님의 기도가 도달한 것 같네요.

    다시 성당에 가서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세요.

  • 389. 희망
    '20.7.29 12:04 PM (210.221.xxx.151)

    원글님~감사합니다.
    어떤 신도 믿지 않는 제가 기도를 할 수 있게..그리고 마음의 평안을 가진수 있게 말씀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 또 건강하세요~♡

  • 390. 궁금
    '20.7.29 2:05 PM (223.39.xxx.196)

    기도문 감사합니다~~

    하나님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하나님께는 성자의 도리를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당신이 저와 함께 하고 있는 걸 저와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고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저를 통하여 하시옵소서 .


    프린트도해서 책상 옆에 붙이고 글로도 많이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 391. 안녕하세요
    '20.7.29 7:38 PM (223.62.xxx.28)

    223.33.29----
    기다셨군요.
    죄송합니다.

    님은 좋은 조건을 가지고 계신데 ...
    더 높이 날고 싶은데.....
    님 발목을 잡는 건 무엇인가요?

    지금 그 자리에서 뱅글뱅글 몸부림을 치시는 것 같아요.
    -------------
    높이 날 수 있었는데 계속 틀어지네요.
    ㅜㅜ
    남편이 원망스럽습니다.

  • 392. ...
    '20.7.29 10:28 PM (61.74.xxx.200) - 삭제된댓글

    답변 감사드려요. 원글님!
    명리하시는 분께서는 종교에 상관없이 거기에 가서
    기도를 하면 좋아질거라고 하셨어요.
    불교신자가 아닌 타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많이 가는곳이라고 했어요.
    처음엔 그냥 흘려 들었는데 아이 상태가 심각해져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곳에 갔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정상으로 돌아왔구요.

  • 393. 안녕하세요님
    '20.7.29 10:33 PM (125.15.xxx.187)

    남편 원망 보다도 더 급한 것은
    님이 자유롭게 날라가는 걸 연구를 해야 합니다.(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임)

    먼저
    기도를 해서
    님을 묶고 있는 보이지 않는 낚시 줄 같은 것을 잘라내야 합니다.


    하나님
    남편 누구누구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 지고 지혜롭게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그 자리에서도
    님을 묶고 있는 보이지 않는 밧줄은 녹아 버리고 님은
    높이 날 수 있어요.

    강한 신념으로 하세요.
    소원대로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394. 61.74.xxx.200님
    '20.7.29 10:43 PM (125.15.xxx.187)

    잘 하셨어요.

    정신이 지극하셔서
    그 정성이 님 아이를 건강하게 해 주셨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를 위해서 기도 해 주시면 더욱 좋아 질 겁니다.

    어디 가서라도 기도 많이 하세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 395. ...
    '20.7.31 11:22 PM (61.74.xxx.200) - 삭제된댓글

    네! 말씀 감시드려요. 원글님!9ㅈ
    제 사연은 마음이 쓰여서 지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편안한밤 되세요~~

  • 396. ...
    '20.7.31 11:25 PM (61.74.xxx.200)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원글님!
    제 사연은 자꾸 마음이 쓰여서 지웠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397.
    '20.8.1 7:59 AM (125.15.xxx.187)

    지우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398. ㅇㅇ
    '20.8.4 11:20 AM (58.228.xxx.74)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들렀어요 원글님
    자주 이 글을 떠올리며 생각이 떠나질않았답니다
    저번에 저에게서 고흐의 마을 그림이 생각나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중 하나거든요
    그런데 그 그림이 뭘 의미하는지를 몰라서 조금 두려웠어요
    아시다시피 고흐는 참 불행한 인생을 살았잖아요...
    저는 지금 가장 힘든게 아이예요
    아직 어린아이인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이 아이 미래를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대학병원으로 예약해놓은지는 한참 됐지만 아직도 반년을 더 기다려야 하네요
    아직 어린아이인데 공격성 폭력성이 너무 심하고 분노조절이 전혀 안되고
    자면서는 계속 악몽꾸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이러다 잘못됄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지역병원에서 약처방받은지 2달 째지만 큰 효과를 모르겠어요...
    밤에도 소르지르고 악쓰는 아이 덕에 거의 매일 집에 전쟁터 같습니다
    그런 저의 힘듦이 고흐의 그림으로 나타난 게 아닌가 두렵습니다
    고흐는 멋진 화가였지만 그 개인의 삶은 저나 아이나 따라가지 않고 싶어요

    혹시 저희 아이의 수호신에 대해서 명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저도.. 명상 봐 주실수 있는지요
    현재는 아이가 부디 멋진 어른으로 잘 자라는 것만이 꿈입니다

  • 399. 한번 읽어 보세요.
    '20.8.4 12:43 PM (125.15.xxx.187)

    ◆무여 큰스님께서 직접 보고 들으신 체험담◆

    현재 조계종 기초 선원장이시며 축서사 조실이신
    무여 큰스님께서 직접 보고 들으신
    체험담을 소개해 드립니다.

    『삼십여 년 전에 지리산 실상사에
    객으로 하룻밤을 유숙한 적이 있었습니다.
    객실 옆방에 자기 나이도 모르는
    한 12, 3세 가량이 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자기 나이를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말도 거의 못 하고 겨우 밥이나 먹고
    그저 변소나 다니는 참 어리석고 둔한 불쌍한 아이였습니다.

    그 아이에게 무엇을 시킬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주지스님이
    "너는 관세음보살님만 써라."고 해서
    하루종일 관세음보살을 쓰고 있었습니다.
    한글도 모르는 아이라 관세음보살을 쓰는데,
    쓴다기보다 그린다고 할까요?
    그 글씨는 자세히 보아야 알아볼 정도였어요.
    처음에는 그렇게도 흉내를 낼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 아이는 둔재 중의 둔재라
    사람이라기보다 때로는 짐승을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게 둔한 사람이지만 전혀 때묻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그 아이에게 뭘 시키면 기억하는 한 시키는 대로
    아주 끈질기게 하는 그런 장점이 있었어요.
    시키는 그것밖에 모르는 아이예요.
    그러나 성의는 아주 대단해서
    하루종일 관세음보살을 쓰고 기도했습니다.

    그 사람은 기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라는 대로만 할뿐이었어요.
    그런 바보지만,
    그렇게도 못 쓰는 관세음보살이지만 계속쓰면서,
    염하고 쓰면서 염하고 끈질기게 하니까 일념이 되었는 거예요.

    드디어 3년만에 머리가 터져버렸어요.

    아주 명석한 두뇌가 되어서 기억력도 좋고
    창의력도 보통사람보다 훨씬 우수한 머리가 되었어요.
    훗날 수계(受戒)를 합니다.
    즉, 스님이 되었어요.
    스님이 되고는 강원(講院)이라고
    스님들이 다니는 학교가 있습니다.
    그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어요.

    그러고는 전라도 어떤 절의 주지노릇을 잘 하다가
    스님답지 않게 여자복이 있는지,
    두 보살하고 인연을 맺어서 두 여자몸에서
    아들딸을 5남매나 낳고
    복많은 중님,팔자좋은 중님으로 살다가
    지금은 미국인가 어디로 이민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기도는 그 실상사의 행자처럼 지극하게,
    성심성의껏 해야 됩니다.
    기도할 때는 오직 그것뿐이듯이,
    최선을 다하듯이 해야 돼요.
    좋은 일도 생각하지 말고 나쁜 일도 생각하지 말며
    아주 급하고 중요한 일이 아니거든
    일체를 다 놓고 쉬어서
    마음을 텅텅 비워서 오직 기도만 지극하게 하십시오.

    기도는 가급적이면 쉬지 말고 하시고
    끊임없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행주좌와(行住坐臥) 어묵동정(語默動靜),
    가고 머물고 앉고 눕고, 말하거나
    말이 없거나 움직이거나 고요히 있거나
    항상 관세음보살님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자칫 사회에서 버림받으며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뻔했던 한 소년이
    관세음보살을 염하므로써,
    그 운명이 바뀌어 버린 실화입니다.

    -축서사 홈-

  • 400. 한번 읽어 보세요.
    '20.8.4 12:47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우리는 하나님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그

  • 401. 한번 읽어 보세요.
    '20.8.4 1:09 PM (125.15.xxx.187)

    우리는 하나님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그 분에게 여쭤봐야 합니다.
    아버지와 자식관계이니까요.

    옛날이야기에
    용왕의 아들이 잉어로 사람에게 잡혔다가
    사람으로 변하고
    다시 용궁으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분명히 변할 겁니다.
    지금은 잉어 같은 모습입니다만
    용왕의 아들로 제자리를 찾는 게 보입니다.

    위에 써 있는 만큼 기도 하시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저도 기적을 경험해 본적이 있었는데요.
    병을 병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항상 24시간 쭉 건강한 모습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주일도 안가서 어느 순간 딱하고 통증이 멈췄네요.
    몸이 죽을 것 같으니 한번 죽자 사자 해봤더니 정말 병이 고쳐졌어요.

    나중에 건강 검진 때 내시경으로 보니 12지장궤양을 앓은 흔적이 나왔어요.
    제가 아팠을 때는 초음파도 내시경도 없던 시절이었어요.

    님은
    물위에서 날고 있는 선녀 모습이네요.
    가슴에는 검은 책자 같은 걸 품고 있어요.
    보자기에 싼 책자 같아요.

    묵은 생각은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모든 게 기록된 검은 책자를 소중히 하지 말고 지금을 소중히 하세요.
    누군가는 그 기록을 님에게서 빼앗아 가려고 합니다.

    모든 걸 하나님께 보고하시고
    응답을 받으세요.

    하나님
    제가 이러저러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응답을 주시옵소서.

  • 402. ...
    '20.8.5 9:44 AM (61.74.xxx.200)

    오늘도 저에게 커다란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403. sy1125
    '20.8.5 11:30 AM (114.29.xxx.66)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저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그 이후 다른 분들의 기도문을 참고하면서 남편의 직업, 모두가 행복해지길 원한다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민끝에 남편은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고 업무가 인정 받고 능력이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긴 장마가 얼른 끝나고 쨍한 햇빛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404. 걱정을 해
    '20.8.5 4:43 PM (125.15.xxx.187)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합니다.

    저도 시작을 해야 ...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405. ㅇㅇ
    '20.8.6 2:11 AM (58.228.xxx.74)

    감사합니다 원글님.
    저도 원글님 글 보고 본격적으로 명상을 시작해봤지만 정말 쉽지 않던데 이렇게 인터넷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명상해주시는 거... 정말 마음 없이는 힘든 일인데 감사드려요. 팍팍한 세상살이에서 원글님으로부터 진한 인간애를 느낍니다.
    원글님 주신 댓 보고 한참 생각하고 오늘도 또 하루종일 생각해봤습니다.
    가슴속에 품은 검은 책. 맞아요. 제가 외상성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꽤 오래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걸 명상으로 어떻게 알아내셨는지 정말 신기해요.
    그리고 우리 아이... 사주보면 대부분 그렇게 나오는데... 원글님 말씀이랑 정말 비슷해요.
    감사하고 또 신기하네요. ㅠㅠ

    혹시 조금 더 자세히 풀어서 이야기 해주실 수 있는지요?
    물위를 나는 선녀는 무엇을 의미하고 용왕이 된다는 건 무슨 의미인지도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죄송스런 마음도 드네요 ㅠ

  • 406. ㅇㅇ
    '20.8.6 2:12 AM (58.228.xxx.74)

    그리고 원글님은 명상을 얼마나 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되나요?
    저도 이제까지는 간헐적으로 해왔었지만 지금부터 매일매일 해보고자 합니다.
    원글님같은 경지에 도달하려면 어느정도로 해야 할까요.

    그리고 만약 제 기도도 힘이 있다면, 원글님을 위해서도 기도하려고 합니다.
    원글님의 건강과, 안온함을 위해서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 407. 58.228.xxx.74님
    '20.8.6 2:45 AM (125.15.xxx.187)

    아이가 용왕의 아들로 돌아간다는 건

    아이의 본성품은 건강하고 훌륭한 자질을 가졌기에
    지금은 아니더라도 본래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용왕은 ----훌륭하고 존경받고 사람들이 소원을 비는 대상입니다.--아주 좋은 사람.존경받는 사람을 의미해요.

    선녀가 물 위를 날아간다.----
    선녀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야 지요.

    님이 가슴에 품고 있는 검은 책자를 버리지 않으면 진정한 자유를 못 찾게 됩니다.
    그 무게로 높이 나르지 못하고 물 위를 날을 수 밖에 없어요.(내가 원하는 뜻대로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네요)

    물은 --그냥 이 세상으로 생각하세요.
    하늘은--- 마음의 자유, 몸의 자유 , 영혼의 자유 , 자기 이상을 펼칠 수 있는 곳.

    님이 용왕이 되는 건 아닙니다.
    기도를 하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먼저 3일을 정하시고 정해진 시간에 5분도 좋고 10분도 좋으니 해 보세요.
    기도가 잘되면 1주일
    더 하고 싶다면 21일을 정하세요.

    분명 21일 가기 전에 응답이 오던군요.

  • 408. 58.228.xxx.74님
    '20.8.6 3:10 A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명상도 방법이 있어요.
    물론 저는 교회를 다녀서 기도를 매일 하지만
    명상은 학원에 가서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명상으로 남을 알게 된 것은 누군가의 질문에 대해서 내가 바쁘지만 나한테 물어 줘서 고맙다고
    생각한 순간 기적 같은 일어나더라고요.
    너무 짧고 간단한 일이었는데 그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특했나 봐요.

    하나님께
    솔직한 자기 고백을 하세요.
    ........되고 싶다고 하세요.
    소원대로 이루어집니다.

    저는 손가락아 길어져라 하면 눈에 보이게 손가락이나 손바닥이 길어 집니다.

    제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먼저 양손을 합친다음 손마디 마디가 일치하나 확인해 보세요.

    그런 다음 손을 한 20센치 정도 벌리고
    왼손을 향하여
    오른 손을 들어서 바람을 보내 듯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3번)
    손아 길어져라 (3번)

    다시 두손을 합해서 손마디가 일치하나 보세요.
    가운데 손가락마디가 안 맞을 수도 있고
    엄지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또는 검지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은 언제나

    그래 나 여기있다라는

    말씀 같은 표시를 내 주시네요.
    최면술이래도 좋고 뭐래도 좋습니다만 저는 내가 하나님을 불렀을 때
    하나님이 응답을 하신다고 믿고 있어요.
    한번 해 보세요.
    제가 지금 님도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신다니 정말 감격했어요.
    저보다도 다른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기도를 하면 다 자기에게 언제인가 돌아 옵니다.
    남을 위해서 한 게 자기 것이 되더군요.

    님의 말씀을 읽고 제가 송구스럽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409. ㅇㅇ
    '20.8.6 3:10 AM (58.228.xxx.7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 이렇게 빨리 댓이 달릴 줄 몰랐는데 선물을 뜯기라도 하는 듯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읽었어요. ^^
    제가 용왕이 된다는 것이 아니고 아이가 용왕의 아들로 돌아간다는 부분을 급한 맘으로 타자를 쳤더니 그리 적었네요 ^^;;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분 10분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니 힘이 되네요. 명상 하면 왠지 최소 한시간이라도 해야 뭔가 될 것 같은 그런 불안이 있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5분씩, 1주일, 3주일 해보고 다시 와서 댓 남기겠습니다. ^^

  • 410. 58.228.xxx.74님
    '20.8.6 3:15 AM (125.15.xxx.187)

    명상도 방법이 있어요.
    물론 저는 교회를 다녀서 기도를 매일 하지만
    명상은 학원에 가서 공부를 했어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명상으로 남을 알게 된 것은 누군가의 질문에 대해서 내가 바쁘지만 나한테 물어 줘서 고맙다고
    생각한 순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더라고요.
    너무 짧고 간단한 일이었는데 그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특했나 봐요.

    하나님께
    솔직한 자기 고백을 하세요.
    ........되고 싶다고 하세요.
    소원대로 이루어집니다.

    저는 손가락 아 길어져라 하면 눈에 보이게 손가락이나 손바닥이 길어 집니다.

    제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먼저 양손을 합친 다음 손마디 마디가 일치하나 확인해 보세요.

    그런 다음 손을 한 20센치 정도 벌리고
    왼손을 향하여
    오른 손을 들어서 바람을 보내 듯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3번)
    손 아 길어져라 (3번)

    다시 두손을 합해서 손마디가 일치하나 보세요.
    가운데 손가락마디가 안 맞을 수도 있고
    엄지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또는 검지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왼ㅉㄱ 손가락이 길어졌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은 언제나

    그래 나 여기있다라는

    말씀 같은 표시를 보여 주시네요.

    최면술이래도 좋고 뭐래도 좋습니다만 저는 내가 하나님을 불렀을 때
    하나님이 응답을 하신다고 믿고 있어요.
    한번 해 보세요.
    제가 지금 님도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신다니 정말 감격했어요.
    저보다도 다른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남을 위하여 기도를 하면 다 자기에게 언제인가 돌아 옵니다.
    남을 위해서 한 게 자기 것이 되더군요.

    님의 말씀을 읽고 보니 제가 송구스럽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411. 희망
    '20.8.7 3:55 PM (1.232.xxx.211) - 삭제된댓글

    지금 첫째가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기다리면서 아이와 같이 지원한 아이들이 원하는 제일 좋은 학교에 합격해서 행복해지길 기도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합격해서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기도했습니다.
    내일 첫째는 마지막 입학시험을,
    둘째는 하루에 두 학교에서 시험을 봐야합니다.
    마지막까지 입시하는 아이들이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행복도 기도하겠습니다.
    원글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 412. ....
    '20.8.7 4:04 PM (1.232.xxx.211) - 삭제된댓글

    지금 첫째가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기다리면서 아이와 같이 지원한 아이들이 원하는 제일 좋은 학교에 합격해서 행복해지길 기도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합격해서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기도했습니다.
    내일 첫째는 마지막 입학시험을,
    둘째는 하루에 두 학교에서 시험을 봐야합니다.
    마지막까지 입시하는 아이들이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행복도 기도하겠습니다.
    원글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 413. 1.232.xxx.211님
    '20.8.7 9:40 PM (125.15.xxx.187)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기도하시는 모습 정말 훌륭하십니다.
    소원성취하시길 빕니다.

  • 414. 희망
    '20.8.8 12:39 AM (110.70.xxx.241)

    엄마가 극심하게 아프시고
    저도 뇌종양이 5년만에 재발했어요.
    너무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엄마와 제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요?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 415. 희망님
    '20.8.8 12:44 AM (125.15.xxx.187)

    기도하시면서
    희망을 가지고 병원에 다니세요.
    지금 시대는 의료가 발달해서
    님도 건강해 질 겁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세요.

  • 416. 아~
    '20.8.8 1:03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어떡할까요?

  • 417. 220.85.xxx.141님
    '20.8.8 1:15 AM (125.15.xxx.187)

    태풍이 불 때
    위험한데도 밖으로 나갔지만 아무런 보호장비도 안 갖추고 서있는 격입니다.
    조심하셔야.

    지금 딛고 있는 땅이 지하에서 꺼지고 있어요.
    먼산을 바라보면 님 발 아래를 볼 수 없어요.

    하나님께
    기도를 하세요.
    님을 구원하달라고요.

    은혜주시고 지혜주시고 행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님의 기도를 들어 주실 겁니다.

  • 418. 희망
    '20.8.8 1:18 AM (110.70.xxx.43)

    또 수술하기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간절히 기도해서
    가수 김혜연처럼 종양이 사라졌음 좋겠어요.

  • 419. 희망님
    '20.8.8 1:26 AM (125.15.xxx.187)

    마음에서 두려움을 버리세요.
    의사선생님을 믿으세요.

    저는수술하기 전에
    선생님 이름을 적어달라고 해서
    매일 기도했어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 의사선생님을 통해서 나타나주시옵소서.
    당신의 말씀대로 무사히 수술이 끝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 420. 원글님
    '20.8.8 1:52 AM (39.7.xxx.243)

    아들 입시가 걱정이에요
    올해에는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을까요?

  • 421. 기도
    '20.8.8 1:55 AM (211.212.xxx.87)

    4년전에 집값 안 오른다고 집을 판 이후로 아직 못 사고 있어요. 맘이 괴롭네요 우울하고. 기도하는 맘도 있지만 속상한 맘에 우울하고 뭘 해도 기쁘지가 않아요 올해 꼭 사고 싶은데 그런날이 올지.. 우연히 이 글을 보고 저도 올려보아요

  • 422. 저도저도
    '20.8.8 1:57 AM (39.7.xxx.23)

    수호신이 있나요?^^

  • 423. 39.7.xxx.243님
    '20.8.8 1:59 AM (125.15.xxx.187)

    공부하면서 기도하면서
    열심히 하면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을 겁니다.
    자녀와 손을 잡고 기도하세요.

    모든 것을 맡기는 심정으로 하시고 너무 아이에게 부담 주지 마세요.

  • 424. 211.212.xxx.87님
    '20.8.8 2:03 A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좋은 집을 살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가지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기회는 옵니다.
    그게 언제 오는지는 누구도 모르나
    꼭 올 거라는 믿음을 사세요.

    위에 있는 글들을 읽으면
    기도의 응답이 빠른 사람은 이틀 만에 오는 걸 읽을 수 있어요.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사시다 보면 행운이 옵니다.

  • 425. 211.212.xxx.87님
    '20.8.8 2:05 AM (125.15.xxx.187)

    좋은 집을 살 수 있다라는 신념을 가지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기회는 옵니다.
    그게 언제 오는지는 누구도 모르나
    꼭 올 거라는 믿음을 가지세요.

    위에 있는 글들을 읽으면
    기도의 응답이 빠른 사람은 이틀 만에 오는 걸 읽을 수 있어요.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사시다 보면 행운이 옵니다.

    절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안됩니다.
    웃는 얼굴에 복이 오는 건 사실이고
    내가 행복해 지려면 노력을 해야 합니다.

  • 426. 39.7.xxx.23님
    '20.8.8 2:11 AM (125.15.xxx.187)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지요.
    수호신은 도와주는 분으로 생각하세요.

    아주 멋있는 사람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주인공 그 남자 주인공 같아요.(대령인가?)
    너무 멋있어요.

    누구인가를 초초하게 기다리시네요.
    아주 커다란 궁전 같은 저택 현관 앞에서요.

    님도

    멋있는 분이십니다.

  • 427. 5월에 글올리고
    '20.8.8 5:02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대기중이었는데, 새로 페이지가 열렸군요.
    여러가지로 많이 답답한 상황입니다.
    제 개인일도 그러한데, 최근엔 절대 엮이고싶지 않은 이웃집 사람까지...
    잠못 이루다 다시 글 남겨봅니다.

  • 428. 5월에 글올리고
    '20.8.8 5:09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대기중이었는데, 새로 페이지가 열렸군요.
    여러가지로 많이 답답한 상황입니다.
    피해입거나 손해보는 일이 많아요.
    제 개인일도 그러한데, 최근엔 절대 엮이고싶지 않은 이웃집 사람까지...
    도움청할 곳이나 멘토가 없다보니 늘 혼자 해결해와서
    지치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 일들이 잘 풀린 것도 아니라, 내겐 수호신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잠못 이루다 다시 글 남겨봅니다.

  • 429. 감사
    '20.8.8 5:17 AM (86.13.xxx.123)

    결혼과동시에 해외생활로 삼십몇년을 훌쩍보내고
    남편의 향수병으로 잠시 귀국을 하려고 사업정리를 했어요
    한국에서 2년정도 향수병 달래며 지내고 다시 돌아와서 생활하려는 계획중인데 그때는 어떤일을 해야하나..
    늘 생각하며 지내게돼네요
    딱히 계획도 없이 그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지냈다고
    서로 위안도 하면서

  • 430. 5월에 글올리고
    '20.8.8 5:18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대기중이었는데, 새로 페이지가 열렸군요.
    여러가지로 많이 답답한 상황입니다.
    피해입거나 손해보는 일이 많았어요.
    제 개인일도 그러한데, 최근엔 절대 엮이고싶지 않은 이웃집 사람까지...
    도움청할 곳이나 멘토가 없다보니 늘 혼자 해결해와서
    지치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 일들이 잘 풀린 것도 아니라, 내겐 수호신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잠못 이루다 다시 글 남겨봅니다.

  • 431. 5월에 글올리고
    '20.8.8 5:22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대기중이었는데, 새로 페이지가 열렸군요.
    여러가지로 많이 답답한 상황입니다.
    피해입거나 손해보는 일이 많았어요.
    제 개인일도 그러한데, 최근엔 절대 엮이고싶지 않은 이웃집 사람까지...
    도움청할 곳이나 멘토가 마땅치않다보니 늘 혼자 해결해와서 지치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 일들이 잘 풀린 것도 아니라,
    수호신은 커녕, 나의 길을 막는 무언가가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잠못 이루다 다시 글 남겨봅니다.

  • 432. 나무수국
    '20.8.8 8:29 AM (112.214.xxx.117)

    저는 지금 미래가 불안한 상황입니다.
    50중반에 다시 취업을 해보고 싶으나 다시 제가 사는 곳에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남편이 들어오길 원하는데 가서 오롯이 남편의 감정의 쓰레기통이 돼야 하는게 참 힘드네요.
    평생 남의 눈치만 보고 사는거 같아 긍정적인 제가 무너질까 무섭습니다.

  • 433. 86.13.xxx.123님
    '20.8.8 10:36 AM (125.15.xxx.187)

    잘 되실 겁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셨으니
    꾸준히 정보도 수집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면
    잘 될 거예요.
    그러나
    사람들 주의 하세요.

    기도가 우리 앞길을 열어 줍니다.

    하나님께
    기도 하는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사람 믿고 하다가 큰 실수할 때가 많습니다.

  • 434. 58.236.xxx.195님
    '20.8.8 10:41 AM (125.15.xxx.187)

    기다리셨군요.
    미안합니다.

    저는 항상 기도하라고 합니다.

    아무리 날려고 해도
    뛰어 보려고 해도
    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기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가장 큰 빽입니다.

  • 435. 112.214.117님
    '20.8.8 10:47 AM (125.15.xxx.187)

    기도하시고
    마음이 즐거워지고
    가고 싶어 질 때 가세요.

    하나님을 붙잡으세요.
    기도하세요.
    님 남편과 님이 행복해 지고 싶다고 기도하세요.
    마음이 님에게 말을 할 겁니다.

    기뻐하며
    남편하게 갈 마음이 생기면 그리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더 기도 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 436. 아름드리
    '20.8.8 11:19 AM (219.248.xxx.252)

    저도 예전에 글 올리고 기다리다 여길 이제 봤네요.
    걱정을 안고 삽니다. 뭔가 끊임없이 일이 생기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네요. 앞날은 깜깜한데 현실에 자꾸 안주하려는 제가 너무 싫네요.

  • 437. 기도뿐이라고
    '20.8.8 1:01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하시는걸 보니
    저에겐 딱히 느껴지시는게 없거나 부정적인 느낌이 드시는걸까요.
    더는 희망이 없는걸까요.
    잠깐 힘든 시기가 아니라 이미 너무 많은 세월 고단합니다.

  • 438. 평생
    '20.8.8 3:08 PM (211.109.xxx.233)

    우울합니다.

    어릴때 부터 우울했는데 41살 지금까지 계속 우울합니다.

    너무 극심하게 우울하다보니
    너무 무기력하게 사는데요.....

    제 수호신은 우울한 신인가요....??

  • 439. 아름드리님
    '20.8.8 5:18 PM (125.15.xxx.187)

    걱정없는 사람도 있고 걱정있는 사람도 있고
    앞날이 캄캄한 사람도 있지요.

    죽음 앞에서 더 이상 갈 곳은 없다라는 절망.
    님은 안 겪어 보셨을 겁니다.

    현실을 부정할래도 부정할 수 가 없더라고요.
    ...............
    내 인생에 도전 해보세요.
    기도하세요.
    꾸준히
    앞이 안 보여도 믿습니다라고...

    정 일이 안풀리면 야간도주라도 하세요.
    일단 사람은 살고 봐야 해요.

    하나님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기도 하세요.
    두드리면 문은 열립니다.

    난 더 이상 못하겠어
    해 주시겠지한 순간 문이 열리더라고요.

    님이 님 자신을 구원해야 합니다.
    님은 지금 스케이트를 신고 경기에 나가려는 선수 같은 모습입니다.

    연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기도도 처음부터 잘 안됩니다.
    연습이 필요하네요.
    하세요.
    박수를 받는 날이 올겁니다.
    저에게는 그게 보여요.

  • 440. 기도뿐이라고님
    '20.8.8 5:26 PM (125.15.xxx.187)

    가장 빨리 내가 행복해 지는 건 기도가 최고로 빠릅니다.

    제가 기도라하고 했더니 그 분이 순수하게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기도를 했네요.(위에 것 중에 있어요)
    2일 만에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그 사람도 놀라고 저도 놀랐네요.

    절대로 부정적인 것은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아주 노래를 부르세요.

    일주일 하고 나서 댓글 달아 주세요.

  • 441. 평생님
    '20.8.8 5:33 PM (125.15.xxx.187)

    우울하면 병원에 가서 약도 먹으면 좋습니다.
    내가 나를 살려야지 아무도 나를 나같이 사랑 안합니다.

    천사가 님에게 손을 내밀어도 님이 거절을 하고 있어요.

    하나님!
    제과 당신과 함께하고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
    외치세요.

    그래야
    구원의 손길이 오지요.

    하나님을 수시로 부르세요.
    몇 백번이라도요.
    아우라가 변하고 미소가 생깁니다.

    댓글 주세요.

  • 442. 평생
    '20.8.8 7:31 PM (211.109.xxx.233)

    원글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거절을 하고 있다는게 무슨 말씀이실까요.

    궁금한것이 있는데
    혹시 다른 종교를 가졌으면
    믿는 신을 불러도 되나요??

    아니면 그래도 하나님을 불러야 할까요??

  • 443. 평생님
    '20.8.8 7:54 PM (125.15.xxx.187)

    거절을 한다는 건 님이 노력을 더 하라는 말입니다.

    모든 신의 가장 윗분이 하나님이시지요.

    부처님을 불러도 됩니다.

  • 444. 남편
    '20.8.8 9:36 PM (61.98.xxx.243)

    남편과 시가가 너무 싫습니다.남편에게 속아 제가 집 사오고, 남편 직장 구해주고, 부성애가 없어 독박육아에 힘든10여년을 보냈지만, 남편이 이혼을 원합니다. 남편이 5시전에 직장을 마치면 술 먹고, 새벽까지 게임하고 그렇게 10년 넘게 시간을 보냅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싶어서 하고 싶은 거 하라고 잔소리 안하다, 애들 앞에서 술 먹고 게임하는 거 싫어서 여러번 싫은 소리 했더니 자기 무시하고, 애들 공부만 시킨다고 이혼을 하자네요. 저는 애들이 사춘기라 충격받을까 애들크면 헤어지자 했어요. 그런데 제가 죽을 것 같네요. 서로 말 안한지 1년이 넘었고, 남편이 일방적으로 출근하고 밤12시 넘어서 들어오기를 8개월 넘게하다 최근에는 퇴근하고 방하나 차지하고 밖을 나가지를 않네요. 숨막혀 죽을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다스려야겠지만 아직 세월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 445. 나만 바보..
    '20.8.8 9:45 PM (218.49.xxx.21)

    원글님. 저는 모임만 가게되면 안 좋은 이유로 나오게됩니다.
    제가 겉도 속마음도 똥꼬발랄에다 천진난만 순진하고 밝지만
    한편으로는 예민하고 감정기복도 있어요.
    동호회나 모임에서는 남들이 감정기복이나 자신들의 단점말해도
    저는 솔직히 제 단점이나 감정기복 티 안 내고 발랄 친절하게 지내서 처음에는 다 호감있어하고 좋아하는데 늘 파벌싸움에 휘발리고..... 순진한 제 마음 악용한 사람들에 의해
    제가 뒷통수친다는 프레임에 휩싸이니 억울하고 미칠 지경입니다.
    온라인 동호회랑 밴드이니 나오면 그만이고
    카톡 차단하면 그만이지만...
    이런 상황이 두 번이나 반복되니...
    친구말로는 제가 겉으로보기에 친절해서 남들이 다가오게 만든다고하는데...제 성격이 밝고 잘 웃고 활발하고 나름 애교있다는 성격인데
    이런 일이 반복되니 제 성격을 버려야하나...많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문제니 이런 일이 생기는거겠죠....ㅠㅠ

  • 446. ㅇㅇ
    '20.8.8 9:52 PM (116.34.xxx.239)

    영상 9시 글 올리기

  • 447. 나만 바보..
    '20.8.8 10:08 PM (218.49.xxx.21)

    이어서 댓글씁니다.
    제가 마음이 힘들고 여러 상황상 그만 관둬야겠다!!!라고 다짐했다가
    아니다 좀더 있어볼까?싶어 좀더 있으면 제가 꼭 뒷통수를 맞더라구요. 제가 나가야겠다라고 다짐했을때 나왔으면 안 볼 상황을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참고있으면 제가 억울한 상황을 맞고....
    제가 나와야겠다고 다짐한 그때가 관둘 절호의 기회였는데....ㅠㅠ
    맨날 눈치없이...ㅠ

  • 448. 61.98.xxx.243님
    '20.8.8 10:40 PM (125.15.xxx.187)

    남편이 그렇게 나오면 님은 숨이 막히겠죠.
    해결책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1주일 해 보세요.
    위에 다른분들 글도 읽어 보세요.

    이혼하고 싶어서 싸우던 사람들도 한달도 안가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냐하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정말 순수하게 님이 남편을 사랑하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하나님
    남편 .....가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누구 누구도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우리 가정 모두 행복하게 해 주세요.

    아침에 3번 점심에 3번 저녁에 3번 해 보세요.
    1주일 후에 댓글 달아 주세요.

    진정한 기도라면
    단 한번의 기도로 남편이 바꿔집니다.

    믿고 하시길 바랍니다.

  • 449. satellite
    '20.8.8 10:52 PM (118.220.xxx.159)

    글쓴님, 저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도 부탁드립니다

  • 450. 나만 바보님
    '20.8.8 10:59 PM (125.15.xxx.187)

    발랄하게 그 사람들을 대하지 마세요.
    가벼워 보이고요.

    이런 말 저런 말 남에게 전해 주는 사람이 됩니다.
    남의 말은 그냥 듣는 것으로 그것으로 만 끝내세요.
    양쪽 화해를 위해서 나서지도 마세요.

    그리고
    아우라를 크게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어디 어디를 가고자 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고 제 입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고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속으로 얼른

    하나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이럴 시간이 없으면
    행복하세요 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아우라가 힘을 발휘합니다.
    집에서 많이 하면 할 수록 님이 피부로 알게 됩니다.

    좀 더 님이 남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한 기도를 가르쳐드리겠으니
    지금은 제가 알려 준 걸 먼저 해보세요.

    기도한 것을 피부로 못 느끼면 섭섭하지요.

    시간이 있을 때 댓글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51. 116.34.xxx.239님
    '20.8.8 11:03 PM (125.15.xxx.187)

    영상을 명상으로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452. 원글님
    '20.8.8 11:18 PM (121.129.xxx.84)

    전 아주 큰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런 전 돈 좋아하는 속물인가요?
    전 돈 좋아하고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100억 넘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런 기도하면 하느님이 싫어하실까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서울 변두리에 사는데 남들 다오르는 부동산 제가 가진 아파트는 하나도 안올라 처분했더니 그때부터 오르더라구요..참 허탈합니다. 붕도산으로 몇억씩 다들 쉽게 버는데..열심히 일하면 뭐하나..어느세월에 돈버나..이런 생각드는 요즘입니다.
    저도 부자가 되고 싶어요~~

  • 453. 나만 바보..
    '20.8.8 11:19 PM (218.49.xxx.21)

    원글님...원글님 댓글보니 울컥 눈물이...ㅠ
    저는 다른 사람도 저와 같은 마음인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46살이나 되서도 철딱서니없고 눈치없이
    저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에게 휘둘리니
    많이 속상하고 자책하게됩니다..
    원글님께서 알려주신 기도를 실천해보겠습니다.
    원글님의 통찰력있는 말씀에 저도 제 자신을 두렵지만 뒤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은 몇달뒤 엄청 중요한 시험을 보는데^^
    오히려 그 시험공부에 집중하라고 저한테
    모임에서 탈락(?)되는 시련이 있나싶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다시 달겠습니다^^

  • 454. rainbow
    '20.8.8 11:25 PM (121.153.xxx.127)

    원글님 저도 수호신이 있을까요?
    긴시간 동안 능력과 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기도해왔지만 막막함과 답답함이 항상 따라다닌답니다.
    시간이 되실때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455. satellite님
    '20.8.8 11:25 PM (125.15.xxx.187)

    118.220.xxx.159----

    님은 어디 나쁜 곳도
    근심도 없는데요?

    항상 미소 띈 얼굴입니다.

    자장가를 부르는 성악가 같고요.

    --수선화꽃 핀 새로 헤엄을 치는 거북이 등에 엎혀~~~~---

    이런 노래가 들려 오네요.

  • 456. .ㆍ.
    '20.8.8 11:39 PM (112.155.xxx.62)

    46살
    이제사 제가 원하는 일을 찾아 2년째
    운영중인데 자금력이 받쳐주질 안네요 ㅠㅠ
    너무 힘들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수호신이 있다면 기대어 보고 싶어요

    이번만 넘어가면 될텐데...
    어떤 기도를 해야 의지가 될까요 ...

  • 457. 감사
    '20.8.8 11:45 PM (116.33.xxx.146)

    지금 노동부 산하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일이 낯설고 어려워 따라가기 버겁고 힘듭니다. 잘하고 싶은데 실수를 반복해서 사수에게 찍혔어요. 스트레스로 살이 쭉 빠지고 있어요. 요즘 힘들어서 기도를 하고 있어요. 내년에 공무원시험을 볼건데 노동부가 나을지 학교로 지원하는게 나을지 제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뭔지 장기적으로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 458. 121.129.xxx.84님
    '20.8.8 11:51 PM (125.15.xxx.187)

    행복해지려면 돈도 있어야 하지요.
    솔직한 말씀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할까
    어떻게 하면 사업이 잘 될까
    기도해 보세요.

    그런데
    하나님을 먼저 아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부르세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씀하세요.
    자식이 아버지께 부자 되고 싶다고 말을 하는 게 나쁜 일이 아닙니다.

    돈을 줘도 옳바르게 운영을 하지 못할 것 같다면 하나님께서는 안 주실 수도 있고
    주셔도 내가 망하게 됩니다.

    나와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가 먼저 중요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진정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 하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기도 하시고 나서
    마음의 변화를 조용히 느껴 보세요.

  • 459. rainbow님
    '20.8.9 12:02 AM (125.15.xxx.187)

    121.153.xxx.127----

    옷을 옷걸이에서 떠어내서 입어야 하는데
    벽에 붙어 있는 옷걸이가 달린 그대로 입었어요.
    옷이 아무리 날개가 달렸다 한들 벽에 걸린 옷걸이에 붙어 있는 옷이기에
    그 옷을 입고 어딜 못 가고 벽에 붙어 있는 형국입니다.

    하나님을 부르세요.

    내 개인의 것은 2번째로 하고
    첫번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대로 가겠습니다.
    인도하여 주시옵고 지켜주시옵소서
    저는 지금 이러 이런한 일을 하고자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시고 일을 하고자 하오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

    해 보세요.

  • 460. 112.155.xxx.62님
    '20.8.9 12:10 AM (125.15.xxx.187)

    하나님께
    제가 이렇습니다
    다 고하시고

    능력 주시옵고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하세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걸 남들도 알게 하여 주시옵고
    남들에게도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로써 함께 하고 싶어합니다.
    아버지와 자녀로서 먼저 맺어 지시길 바랍니다.

  • 461. 116.33.xxx.146님
    '20.8.9 12:17 AM (125.15.xxx.187)

    누구나 다 처음에는 고생합니다.
    저는 일이 밀리면 집에도 못 가고 꼴딱 밤까지 새우면서 일을 했었네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없다!

    사수한테 진정으로 미안하다고 하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꾸 묻다 보면 어느새 일에 익숙해 집니다.

    기도 하시면
    마음이 저절로 움직이게 됩니다.

    근무처에 가기 전에

    사수도 행복하고 저도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업무처리 잘하게 해 주세요.

    사수얼굴을 보면
    속으로 먼저
    하나님을 부르세요.

    근무하면서도 하나님을 부르세요.
    힘이 생깁니다.

    기도는 우리의 힘입니다.

  • 462. 인연닿아감사해요
    '20.8.9 12:55 AM (182.227.xxx.158)

    이미 올려주신 감사한 글 잘 읽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시어 주셔서 저 같은 사람에게도 희망의 빛이 ㅕㅈ켜지는 듯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로 평생 진로(일) 때문에 답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했으나 결과는 실망스러웠고, 지금은 두 아이들 키우며 일에 대한 열정도 자신감도 없고 그저 하루하루 닥치는대로 살고 있습니다. 원하는 일을 얼추 비슷한 방향으로 시작은 하였으나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너무나 자신도 없고 진정한 비전도 보이지 않습니다.

    도움 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히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63. 182.227.158님
    '20.8.9 1:14 AM (125.15.xxx.187)

    남들은 님을 그렇게 안 봅니다.

    님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 보입니다.

    남들이 님을 보러 옵니다.
    최고의 예술적인 모습이 되어야 하네요.
    무대의 모델처럼 보여 주는 직업

    움직임이 없네요.

    댓글 주세요.
    지금 님의 직업을 몰라서 뭐라고 말하기가 어럽네요.

  • 464. 원글님
    '20.8.9 2:12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기도 안해봤겠습니까...
    다른 분들과는 달리 계속 기도만 하라고...
    역시 수호신도 없고 제가 많이 안좋게 느껴지시나봅니다.
    차라리 글 올리지 말걸...
    슬프네요.

  • 465. ㆍㆍ
    '20.8.9 2:20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기도 안해봤겠습니까...
    다른 분들은 어떤그림이 보이고 느껴진다 하시는데
    그분들과는 달리 계속 기도만 하라고 하시니...
    역시 저에겐 수호신도 없고 안좋게 느껴지시나봅니다.
    차라리 글 올리지 말걸...
    슬프네요.

  • 466. 인연닿아감사해요
    '20.8.9 9:16 AM (182.227.xxx.158)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미술쪽으로 진로를 펼치고 싶었는데 못했고... 영어로 벌어먹고 살다가 지금은 그 일도 그만두고 그냥 주부입니다. 이렇게만 사는 게 저한테는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다시 그림을 그려 온라인으로 판매해 보려는데, 자신이 없고 헤매고 있습니다.

  • 467. ㅎㅎ
    '20.8.9 9:21 AM (183.106.xxx.99)

    지금도 하시네요. 남을 위한 명상을 해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도 한 번 부탁드려요. 이렇게 쓰면 되는지요?

  • 468. 답글 잘 봤습니다.
    '20.8.9 10:16 AM (116.33.xxx.146)

    힘을 내겠습니다. 막막하긴 하지만.. 기도도 꾸준히 하구요. 시간이 지나면 저도 좋게 바뀌게 될 거라 생각해요.

  • 469. 58.236.xxx.195님
    '20.8.9 11:43 AM (125.15.xxx.187)

    수호신이 보이고 안 보이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님이
    힘들면

    하나님을 부르짖으세요.

    하나님이 님하고 부자지간의 통하는 것이 있어야 행복이 오는 겁니다.

    수호신이 있던 없던 그것 때문에 기분이 나쁠 필요 없어요.

  • 470. 인연닿아님
    '20.8.9 11:50 AM (125.15.xxx.187)

    그림 쪽으로 가세요.
    저한테 보이는 것은

    이탈리아 조각상
    다비드 모습입니다.

    최고의 예술 작품이지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요.
    사람들이 절로 모이고요.
    대리석상이니 움직임이 없네요.

    다비드상은 미켈란젤로가 만들었나요?

    지금 당장
    종이와 연필을 앞에 두고

    미켈란젤로에게

    선생님 감사합니다.제가 그림을 그리고자 하니 함께하소서.

    그리세요

    이 방법은 예술가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손이 절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느낄 겁니다.
    조용히 마음으로부터 오는 파동을 느껴 보세요.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소원대로 될 겁니다.

  • 471. 183.106..99님
    '20.8.9 12:09 PM (125.15.xxx.187)

    님의 손을 잡고 이끌어 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그 분의 손에 이끌리어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입니다.

    님이 님의 힘으로 혼자서 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겠어요.

    모든 것이 소원대로 잘 흘러가고 있어요.

    님을 끌어가고 있는분에게 너무 신세지지 마세요.
    다른 사람까지 그분의 힘을 빌리게 하고 있네요.

    신앙문제라면 좋습니다만
    금전적이나 보증이나 신세지는 건 조심하세요.

    다같이 헹복하기 위한 모습으로 해석하고 싶네요.

    댓글 주세요.

  • 472. ㅎㅎ
    '20.8.9 12:33 PM (183.106.xxx.99)

    맞아요 저는 다 같이 행복하고 싶습니다. 저 혼자 잘 살면 무슨 재미가있겠습니까? 그래서 기도하면 줄줄이 비엔나처럼다 기도합니다. 종교는 천주교이지만 지금은 안 나가고 있어요. 전 기도할 때 가족들 내 주위에 사람들 내가 살고 있는 나라 등등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 늦은 결혼을 해 농사를 짓고 있어 땅을 많이 넓히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 자라면서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를위해 명상해주셔서요. 금전적으론 주식을 하고 있는데, 저에겐 큰 돈이 물려있어요. 전 노력은 한다고 하는데 그게 별 신통치 않나보네요.

  • 473. 인연닿아감사해요
    '20.8.9 12:40 PM (182.227.xxx.158)

    한글자 한글자 감사히 마음에 새기고 그려보겠습니다. 원글님 덕분에 전에 없던 평화와 희망이 움트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474. ㅎㅎ님
    '20.8.9 12:46 PM (125.15.xxx.187)

    선녀가 하늘을 날고 있는데
    누군가를 옆에 끼고 날라야 해요.

    그런데 그 사람이 자꾸 거절을 하고 품에서 빠져 나가네요.
    되돌아가서 잡아 오고
    옆에 끼고 바람을 타고 날라가는데
    그 사람이 또 빠지고

    사람인지 물건이지 확실하지 않지만
    님이 데리고 가야 하는데 자꾸 품에서 빠져서 뒤쳐지네요.
    말을 안들어요.
    안타깝네요.

  • 475. ㅎㅎ
    '20.8.9 1:47 PM (183.106.xxx.99)

    그럼 어찌해야하나요?

  • 476. ㅎㅎ님
    '20.8.9 1:53 PM (125.15.xxx.187)

    저도 그게 뭔지 모릅니다.

    기도해야 할 사람이면 포기하지 말고 기도 하세요.

    기도를 해야
    마음에 닿는 것이 있을 겁니다.

    조용히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하시고

    하나님께 여쭤 보세요.

  • 477. ㅎㅎ
    '20.8.9 2:15 PM (183.106.xxx.99)

    네 답변주셔서 감사하고 님도 강건하시길빕니다 고맙습니다.

  • 478. satellite
    '20.8.9 5:07 PM (118.220.xxx.159)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그렇지만 실제 제모습은 그렇지못해요 ㅠㅠ 제가 바라는 제모습을 적어주셨네요 ㅠ

  • 479. satellite님
    '20.8.9 5:45 PM (125.15.xxx.187)

    118.220.xxx.159-----


    님은
    태어난 곳은 우리나라가 아닌가요?

    한복입고 춤을 추며 무대공연을 하고 있는 처녀 .---이렇게 보입니다.

  • 480. satellite
    '20.8.9 8:30 PM (118.220.xxx.159)

    원글님,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어요.
    왜 그렇게 보이는지 궁금해요.
    혹시 제 전생일까요?^^;;

    요새 정말 정신이 피폐해있어요..
    ㅠㅜ

  • 481. rainbow
    '20.8.9 8:40 PM (1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제모습이 옷걸이의 옷으로 보이셨나요?
    제인생의 대부분은 인내와 긍정적으로 버텨온 시간이었는데 좋은 점은 전혀 안보였나요..

  • 482. satellite님
    '20.8.9 9:05 PM (125.15.xxx.187)

    님 직업이 무엇인지요?

    관중들이 있는 곳
    무대
    노래

    이런 것이 보여요.

  • 483. 도전
    '20.8.9 9:11 PM (223.62.xxx.97)

    원글님 저는 몇 달 뒤에 있을 시험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매번 공고나는것도 아니고 언제날지 모를 시험공고가
    마침 나서 공부하고있는데..^^모집인원도 오직 1명입니다
    공부야 전공이라서 재밌지만
    결과에 대해서 가끔씩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제가 시험에서 좋은 결과 얻을수있을까요?
    열심히 공부하고 과정을 즐기자고하지만 정말 하고싶은 일인데
    좋은 결과있으면해서 우문이지만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484. 도전님
    '20.8.9 9:18 PM (125.15.xxx.187)

    223.62.xxx.97---

    기도가 제일 좋습니다.

    님이 합격한 후 공명정대하고
    남들을 위하는 사람이 되어서 근무하고 싶다고 기도하세요.

    공부시작하기 전에
    하나님 !
    부르세요.

    공부하면서 부르세요.


    뭔가 달라집니다.
    아버지와 내가 함께 하는 걸 느끼세요.

  • 485. 도전
    '20.8.9 9:37 PM (223.62.xxx.36)

    원글님 답글 감사합니다^^
    사회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어
    근무하고싶다고 기도하겠습니다!!

  • 486. 도전님
    '20.8.9 10:11 PM (125.15.xxx.187)

    모든 일을 시작 전에는

    일반회사라면
    회사에 누가 되는 걸까? 혹시 손해를 끼치는 걸까?

    공무원이라면
    이게 국가에 누가 되는 걸까? 손해를 끼치는 걸까?


    내가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고
    공과 사를 확실히 하는 걸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노파심으로 말을 한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 487. satellite
    '20.8.9 10:11 PM (118.220.xxx.159)

    원글님, 그게 뭘까요? 저는 그냥 전업주부 예요. 예체능과 전혀상관없어요..ㅠ

  • 488. satellite님
    '20.8.9 10:22 PM (125.15.xxx.187)

    저도 모르겠네요.

    오늘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한편 보세요.

    님을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님은
    너무 고지식한가요?
    누가 나를 무시하는 말을 하는데도 받아치지 못하는 성품인가요?

  • 489. 도전
    '20.8.9 10:33 PM (218.49.xxx.21)

    원글님 저는 공무원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공부하면서 원글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공부하겠습니다!

  • 490. satellite
    '20.8.9 10:39 PM (118.220.xxx.159)

    네, 저 고지식한것맞나봐요.
    힘든것은 경제적인문제와 아이들 양육이요.
    며칠전에 아이들과 뮤지컬을봐서 그런게 보이셨나봐요.

  • 491. satellite님
    '20.8.9 10:54 PM (125.15.xxx.187)

    하나님께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이 바라시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는 이러하고 이렇습니다.
    지혜를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십옵소서

    아침 저녁으로 외우세요.


    마음이 편해지면 댓글 달아 주세요.

  • 492. 아름드리
    '20.8.10 8:46 AM (219.248.xxx.252)

    정말 저에게 그런 날이 올까요?
    젊은 날의 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네요.

  • 493. 아름드리님
    '20.8.10 9:02 AM (125.15.xxx.187)

    제가 말을 한 것 믿는데
    돈이 드나요?
    손해를 보나요?

    신앙은 정말로 자기 자신이 생각해도
    이건 될 수 없다고 알고 있음에도

    나는
    하나님 안에서 이미 이루워졌다는 신념을 말합니다.

    해보세요.
    안해보고 말을 하면 안됩니다.
    어느 날 바꿔져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부르세요.
    수시로요.
    그리고
    느끼세요.

    처음에는 안됩니다.
    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 494. 아름드리
    '20.8.10 11:45 AM (219.248.xxx.25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하나님을 잊고 살았네요....

  • 495. 우문현답
    '20.8.14 9:33 PM (223.39.xxx.186)

    원글님... 저는 저와 코드가 맞고 저를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우문을 남기고 현답을 기다립니다....

  • 496. 우문현답님
    '20.8.14 10:24 PM (125.15.xxx.187)

    기도하세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저와 코드가 맞고 저를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가정을 만들겠사오니
    지혜를 주시옵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지금 당장
    노트에 70번씩 쓰고 입으로 3번 읽어 보세요.
    일주일 하시면 뭔가 가슴이 움직일 겁니다.
    보통은 21일 정도 하니까
    응답이 오네요.


    그런데


    중국사람 같기도 하고
    중국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 같기도 하고
    중국어를 잘하는지....
    중국하고 무역을 하는지....
    심하게 말을 하면 짜장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중화요리하고 인연이 있는지....
    ....중국 쪽 하고 인연이 보여요.

  • 497. 안녕하세요.
    '20.8.18 12:16 AM (183.100.xxx.48)

    제가 올해 초에 이혼을 하고 독립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일하는 과정에서 어떤 남성 동료를 만났는데 저와 일적으로 호흡이 너무나 잘맞고
    서로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여 둘이 함께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그분과 제 사이에 애착이 형성되어서
    현재, 엄마와 아들같은 관계가 만들어져버렸습니다.
    이런 형태의 애착 관계에서는 제가 상처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거리를 두고 지금은 살짝 소강상태를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프로젝트를 시작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먼저, 이 분과 제가 어떤 인연으로 만났는지 (계속 일을 같이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지)가 궁금하고
    이분과의 제가 계속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려면 제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 498. 포이틱
    '20.8.18 12:24 AM (222.239.xxx.60)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
    터울이 많이 지는 둘째를 가지고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는 중 남편이 바람을 피운걸 알게되었습니다.
    그와중에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였는데요. 늘 제 인생에 걸림돌이자 시부모를 좌지우지하는 정신병이 있는 시누랑 같은 단지로 오게되었고 심지어 이번달에 시부모마저 이 아파트 단지로 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 걸 계기로 그들과는 인연을 끊었는데, 철면피 막무가내 스타일이라 ... 저와 같은 단지로 온다니 또 엮이지는 않을까 너무 두렵습니다.
    게다가 바람피웠을때 납작 엎드리던 남편은 시간지나니 또 뭐가 그리 당당한지 부부사이도 최악입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할지요.... 너무 답답하여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

  • 499. 포이틱
    '20.8.18 12:25 AM (222.239.xxx.60)

    안녕하세요 ...
    9년차 부부입니다.
    작년에 터울이 많이 지는 둘째를 가지고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는 중 남편이 바람을 피운걸 알게되었습니다.
    그와중에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였는데요. 늘 제 인생에 걸림돌이자 시부모를 좌지우지하는 정신병이 있는 시누랑 같은 단지로 오게되었고 심지어 이번달에 시부모마저 이 아파트 단지로 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 걸 계기로 그들과는 인연을 끊었는데, 철면피 막무가내 스타일이라 ... 저와 같은 단지로 온다니 또 엮이지는 않을까 너무 두렵습니다.
    게다가 바람피웠을때 납작 엎드리던 남편은 시간지나니 또 뭐가 그리 당당한지 부부사이도 최악입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할지요.... 너무 답답하여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

  • 500. 안녕하세요님
    '20.8.18 12:41 AM (125.15.xxx.187)

    183.100.48----

    보스는 외로워야 합니다.
    절대로 엄마 아들 관계로는 일을 못합니다.
    스스로 외로워지 세요.
    보스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해요.
    일을 시작하기 전과 일을 끝낸 후에도 기도로 시작 기도로 마무리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님의 말에 힘이 들어 가고 아우라가 생깁니다.

    지금 상태라면 나쁜말로 하면 기둥서방 같은 관계가 됩니다.

    님이 커져야 님에게 걸맞는 남자가 나타나지요.
    사사로운 감정은 버리세요.

    하나님
    언제나 지켜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나님 안에서 이런 사업을 하고자하니 바른 길로 인도 해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사람들에게 자비심과 지혜로 일을 하겠습니다
    사람들의 존경받는 경영자가 되고자하니 살펴 주시옵소서


    지금 해 보세요.
    수시로 읽으세요.

    그래야 님이 원하시는 결과를 얻을 겁니다.
    그 사람이 멋있게 보일 수 있으나
    님은 보스입니다.
    자기의 위치를 잃지 마세요.
    담담하게 품위있게 나가시길 바랍니다.

    힘이 들어도 기도하며 참고 나가세요.
    기도를 하면 할 수록 변화가 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 남자는 언제인가 가볍게 날아가겠죠.

  • 501. 제수호신은누구
    '20.8.18 1:08 AM (58.11.xxx.74)

    혹시 제 수호신도 봐주실수 있을까요?
    수입이 적은편은 아닌데 아이들 교육에 많이들어가고
    모이는 돈이 적다 보니 이제 조금 조바심이 나기 시작 합니다.
    이게 맞게 가는길인지 뱁새가 황새를 따라 가는건 아닌지
    노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슬슬 걱정이 돼요.

    또 하나 제가 어떻게든 일을 하고 싶은데요.
    취업이든 창업이든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 길도 보이지 않네요.
    제가 다시 일을 하는게 보이시나요?

    그리고 저희 부부 애정도 좀 봐주실래요?

  • 502. 포이틱님
    '20.8.18 1:30 AM (125.15.xxx.187)

    222.239.xxx.60----

    저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 기도하는 방법 밖에 모릅니다.

    제가 이런 방법으로 기도 해 보세요 했는데
    아주 좋은 결과들이 나타나네요.

    정신적으로 님 남편 레벨을 넘어서야 해요.
    기도를 해야 아우라도 생기고 남편이 함부로 못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순수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세요.
    한번 만으로도 응답이 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모시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시부모 시누이가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 주십시오.(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살려고 태어났는데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괴롭히고 괴롭힘을 당하고 참으로 불쌍하구나 이런 측은한 심정도 필요합니다)
    남편 누구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올바른 가정 생활을 하게 해 주시옵고
    우리 가정 모두 하나님 모시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가정에서는 효자를
    나라에는 충신을
    세계에서는 성인 성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한번이라도 정성 것 하면
    변화가 옵니다.
    꾸준히 해 보세요.
    일주일 후면 달라진 게 있습니다.

    특히 남편이 꼴보기 싫어도 꼭 하세요.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 옵니다.

    ----남편 누구누구가 하나님 안에서 올바른 길을 가며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노트에 몇 십번이라도 쓰세요.
    남편을 되돌릴 수 있는 사람은 님 뿐입니다.

    내일 아침부터 변할 수 있습니다.

  • 503. 제수호신은누구님
    '20.8.18 1:53 AM (125.15.xxx.187)

    58.11.xxx.74-----

    지금 창업은 보기에 가능성이 보이나 환경이 따라주지 못합니다.
    보기에 100% 성공할 것으로 보여도 더 앞으로 나가질 못합니다.

    분명 훌륭한 생각입니다만 장소가 지금 생각하시는 곳은 아닙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지혜를 주시옵고 인도하여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겁니다.
    님은 지금 정신적으로 힘이 너무 딸립니다.
    정신적으로 영혼이 단단하지 못하면 일은 성공하기 힘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능력은 있지만 아주 축 늘어져서 남이 걷어차도 일어나고 싶지 않는 모습입니다.
    먼저 기도하세요.
    기도를 하면 모든 게 서서히 님 소원대로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능력 주시고 은혜를 주시는 아버지
    제가 하나님을 모시고 이런 이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라가겠사오니
    제 능력이 최고의 자리까지 가게 해 주시옵소서

    1주일 후에 다시 댓글 부탁합니다.

  • 504. 인사
    '20.8.18 12:12 PM (123.248.xxx.121)

    원글님 안녕하세요? 꾸준히 댓글 달아주고 계셔서 저도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전에 저의 수호신에 대해 말씀주셨어요.

    123.248.47---
    히야신스 미소년이 보입니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 미소년입니다.---
    님은 충분히 아름다워요.
    주변을 살피면서 남들과 대화도 하시면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미소년이라니 다행이다하고 감사하단 댓글 남겼구요.

    그런데..
    비극의 주인공이라 제 마음 한 구석에 그 말씀이 조금 어둡게 자리잡고 있었나봐요.
    히아킨토스라는 미소년의 이마에서 흘리는 피가 히아신스라서요.
    시간이 지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어렸을 때 남동생이 백혈병으로 먼저 하늘나라로 갔답니다. 동생이 만으로 4살 무렵이였어요.
    딸 둘 집안에 막내 아들이라 집안의 귀여움도 독차지했을뿐만 아니라
    생긴것도 혼혈아처럼, 갈색머리, 흰피부, 갈색눈동자를 갖고 있었어요. 저랑 연년생이라 제 기억은 희미해서잘 모르겠지만 남아있는 사진을보면 저보다 훨씬 여자같고 정말 예쁜 남자아이였답니다.
    똑똑하기는 얼마나 똑똑했냐면.. 당시 유행가 가사도 토시하나 안 틀리고 다 외우고.. 혼자서 한글도 다 깨우치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 아이를 네 살 때 보냈어요.

    그 남동생이 떠올랐습니다.

    제 수호신이 혹시 제 동생일까 너무 궁금해서 다시 글 올려봅니다.

    홀로 가족을 떠나 잘 지내고 있는지.. 불행한 저희 부모님과 역시 큰 복없이 근근히 살아가는 큰 언니도 동생이 보살피고 있는지도요..

    저는 나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나머지 가족들도 잘 보살펴 달라고 부탁하고 싶네요.

    원글님이 계시는 곳도 한국처럼 더운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상기후가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하니.. 부디 건강하시고... 가족들 모두 평안하시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답변에 미리 감사말씀올립니다..

  • 505. 인사님
    '20.8.18 12:55 PM (125.15.xxx.187)

    123.248.xxx.121----

    저는 잘 모르겠고요.

    제가 꾸며내는 이야기라고 해도 좋겠고 저도 증거 없는 말이 되겠지만
    동생이 혹시 왼쪽 새끼 손가락 아래 손바닥 쪽에 점이 있었나요?
    아니면 손등쪽으로요.
    모자를 좋아하기도 한 것 같아 보입니다.(빵떡모자)


    살아있는 사람이 기도하고 남들도 행복하길 빌어 줘야 저 세상에
    있는 사람들도 편하게 산다고 합니다.

    남동생은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네요.

    큐피트 ------처럼 활과 화살을 든 모습

    ----사랑은 귀한 것 잘 보관하세요----

    이런 메세지를 주는 것 같아요.

    제가 눈으로는 보이나 아직 대화를 더 주고 받을 만큼은 아니네요.

  • 506. 인사
    '20.8.18 5:14 PM (123.248.xxx.121)

    왼손의 점.. 어머니에게 여쭤볼게요.
    막내 보내진 아주 오래되었지만... 어머니에게는 아직도 큰 상처일테니.. 말 꺼내기가 조심스럽네요.

    부모님 사이가 안 좋으신데 제가 큐피트 역할을 하라는 뜻일지.. 제가 결혼 전에는 그런 역할.. 큐피트까지는 아니지만.. 관계가 더 나빠지지않게끔 했는데.. 지금은 멀리 시집와서 간간히 연락만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없던 십년 간 우여곡절도 많았어요.

    아기때 갔으니 당연히 하나님 곁에 있을거라 따로 동생에 대한 기도는 안 올렸는데... 원글님의 명상 덕분에 동생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네요.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여쭙지는 못할거같지만 왼손가락 혹은 왼손 등에 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댓글 달겠습니다.
    아니더라도 제 수호신은 동생이라고 믿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사랑 받고 행복하시길...

  • 507. 인사님
    '20.8.18 7:49 PM (125.15.xxx.187)

    왼손 새끼 손가락 아래 손바닥 점입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 508. 포이틱
    '20.8.19 11:49 AM (222.239.xxx.60)

    제가 기독교가 아니라 기도를 해도 진심이 담길지 의문입니다만 ... 생면부지의 저를 위해 이렇게 조언해주시고 기도문을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원글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

  • 509. 포이틱님
    '20.8.20 2:43 AM (125.15.xxx.187)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아버지가 되시는 분입니다.
    교파와 관계가 없어요.
    님의 행복을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님이 그 분을 부르시면 그분이 님하고 함께 계신다는 걸 님이 알게 됩니다.
    일주일 열심히 해 보세요.

  • 510. ㅇㅇ
    '20.8.24 8:52 AM (121.145.xxx.209)

    안녕하세요 원글님
    약 한달만에 들렀어요
    원글님 조언에 힘도 많이 얻고 지금 일주일 정도 꾸준히 매일 기도하는 중인데요... 전 용왕의 아들 현 잉어라는 우리 아이 때문에 가슴이 찢어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분노발작이 너무 심하고 아이가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아 두렵습니다
    제가 알던 그 아이가 아닌 것 같아서요...
    아직 어린데 폐쇄병동에 들어가야 할 수준이 아닌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기도하는 수 밖에 없는 것 압니다...
    단지 제가 아이를 이렇게 만든 것 같아 참담하고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 아이에 대해서 한번만 더 명상해 봐 주실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가 정신병.. 이를테면 조현병이 온 것이 아닌지 걱정됩니다...
    참담한 마음으로 글 쓰네요... (물론 병원진료는 예약해놨습니다)
    제가 죄가 많아 아이가 이리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괜찮다는 말이 너무 듣고 싶습니다... 정신이 건강한 멋진 어른으로 잘 자랄 거라는 말이...
    손이 떨리고 심장이 크게 뛰어 더 쓰기가 힘드네요
    우리 아이 수호신은 뭐라고 하실까요..?

  • 511. 마음의평화
    '20.8.25 11:26 PM (121.129.xxx.84)

    안녕하세요 원글님
    전 불안장애가 있어요~ 오래전에 임용고시 공부할때 우울증이랑 불안장애가 왔고 지금도 한번씩 불안증이 와서 정신과에가서 약처방을 받고 있습니다 전 언제쯤 이 고질병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명상을 하면 될까요? 명상하는법을 알고 싶어요 원글님도 배우셨다고 했는데 동네에 단전호흡센터가 있는데 여긴 이상한곳이라고 들어서 선뜻 가지 못하고 있네요 원글님은 어디서 배우셨는지요~

    그리고 두달전쯤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암으로 너무 아파하시다 가셨는데 지금 좋은곳에 계시겠지요? 너무 갑작스럽게 가셔서 잘못해드린것 같아 넘 죄송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제 마음의 불안이 사라지고 작은일에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단단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전 그렇게 될수 있을까요?
    어떻게 기도해야 될까요..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512. ㅇㅇ님
    '20.8.25 11:41 PM (125.15.xxx.187)

    121.145.xxx.209---
    저도 기도 중입니다.
    이건 간단하게 하게 생각할 일이 아닌 것 같네요.
    그러나 기도는 잊지 마세요.

    병원에 가신다고 했으니

    하나님
    언제나 저를 사랑하시고
    우리 아이 ㅇㅇㅇ를 사랑하심을 감사합니다.
    원하옵나이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
    이번에 병원에 갑니다.
    선생님(ㅇㅇㅇ)을 통하여 당신의 기적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간절히 간절히 원하옵고 원하옵나이다.

    종이에 써서 하루에 수 십번이라도 읽으세요.

    기적은 우리에게 언제나 일어나지만 우리는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답니다.
    기적이 일어나시길 저도 간절히 빌고 있어요.

  • 513. 마음의 평화님
    '20.8.26 12:28 AM (125.15.xxx.187)

    여기 검색을 하셔서 한 번 알아 보세요.
    https://news.joins.com/article/2736409


    제가 하는 것과 좀 다르지만 저도 이 분에게 배우고 싶네요.

    기도도 하세요.

    하나님
    저는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습니다.
    은혜 주시고 인도 해 주시옵소서

  • 514. ㅇㅇ
    '20.8.26 12:52 AM (121.145.xxx.212)

    하루에도 열번씩 이 페이지를 새로고침했어요. ㅠ
    저와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문제 맞습니다..
    어쨌든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기도하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아끼신건 혹시 부정적인 결과가 나와서인가? 하고 문득 걱정이 됩니다.
    아니면 혹시 보이지 않으신건가요? 저희 아이의 수호신은 떠나고 없는 건가요..
    그것만이라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며칠을 겪으며 더 좌절할 것은 없는 듯 합니다.. 그러니 솔직하게 비전을 보신대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 515. ㅇㅇ님
    '20.8.26 2:25 AM (125.15.xxx.187)

    님의 불안한 마음이 아이에게 전달 되기 쉽습니다.
    님이 먼저 마음의 평화를 가져 오길 바랍니다.

    용서할 사람은 용서하고 용서 받을 일이 있다면 용서를 받으세요.자식을 위해서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그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길 빕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행복하길 빕니다.

    님 마음이 정갈해야 하나님이 님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수호신도 님 마음에 따라서 님을 도와주는 것이고요.
    님이 먼저 하나님께 모든 것을 고하고 마음에 평화를 가지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516. ㅇㅇ
    '20.8.26 2:35 AM (118.235.xxx.191)

    감사합니다. 용서하기... 용서를 빌기보다 더 어렵지만 해보겠습니다. 저 자신을 위해서라면 못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더 여쭤봅니다... 우리 아이 수호신이나 이미지는 보이지 않으시는 건가요..?
    그래도 미래는 고정되어 있는게 아니라 믿고 나가겠습니다...

  • 517. ...
    '20.8.26 3:12 AM (61.74.xxx.200)

    오늘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을 위해 명상을 해주시는 원글님께
    하시는 모든 일에 하느님의 보살핌이 가득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마음이 정갈해야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네요.
    제 마음속에 분노와 상대방을 미워하는 마음을 없애야 남편 일도
    잘 풀릴걸 알면서도 잘 안되는건 인간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 518. 인사
    '20.9.5 1:50 PM (123.248.xxx.126)

    안녕하세요? 제 수호신에 대해 답변 주시고 그 수호신이 제 동생인거 같다고 말씀드린 사람이랍니다.

    그때 원글님께서 답변을...


    제가 꾸며내는 이야기라고 해도 좋겠고 저도 증거 없는 말이 되겠지만
    동생이 혹시 왼쪽 새끼 손가락 아래 손바닥 쪽에 점이 있었나요?
    아니면 손등쪽으로요.
    모자를 좋아하기도 한 것 같아 보입니다.(빵떡모자)


    살아있는 사람이 기도하고 남들도 행복하길 빌어 줘야 저 세상에
    있는 사람들도 편하게 산다고 합니다.

    남동생은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네요.

    큐피트 ------처럼 활과 화살을 든 모습

    ----사랑은 귀한 것 잘 보관하세요----

    이런 메세지를 주는 것 같아요.

    제가 눈으로는 보이나 아직 대화를 더 주고 받을 만큼은 아니네요.


    이렇게 말씀 주셨어요.

    어머니께 조심스레 여쭤보니.. 점은 없지만 화상흉터가 있었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 저랑 불장난하다 집을 태워먹을 적한 기억이 어렴풋이 있는데 그때 데인 상처인가봐요. 왼손잡이라 왼손 새끼 손가락 아래.(손등? 손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상처가 원글님께는 점으로 보였을까요?

    그리고 빵떡모자는..베레모 말씀하시는거죠? 누나 둘이라 저랑 언니가 남동생을 치장해주고 그랬던 기억은 조금 나요. 그래서 어머니께 여쭤보니.. 집에 빵떡모자는 없었다고 하시는데... 저희 친정 어머니가 저희 낳기 전까지는 그림(서양화)를 그리셔서 그런 이미지가 보이셨다 싶기도 해요.

    여튼 원글님을 통해 어렸을 때 하늘나라로 간 동생도 만날 수 있게 된 거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519. 인사님
    '20.9.6 3:14 PM (125.15.xxx.187)

    정말 왼손에 그런 흔적이 있었네요.
    제 볼 때는 점처럼 검은 색이 아니라 점 처럼 보이는엷은 색이었어요.
    동생을 님이 많이 그리워했나 보네요.

    손을 물로 깨끗히 씻으시고
    손에서 비누 냄새나 화장품 냄새가 안 나게 하시고

    동생을 위해서 기도를 하세요.

    보고 싶었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랬었다고
    우리 모두 행복하게 부모님도 행복하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길 기도하는 사람이 되겠다고요.

    그리고

    손목 손등 쪽을 가볍게 코에 대고 향기를 맡아 보세요.
    향기가 날 겁니다.
    아니면 휙...지나가는 향기를 느낄 겁니다.
    무리하게 맡지 말고 그냥 코를 대고 있어 보세요.
    오른 손목 (손등 쪽)이 더 많이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동생의 향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 안되면 안되는대로 ...
    그럼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저는 산뜻한 향기를 느끼네요.

  • 520. 인사
    '20.9.9 2:38 PM (123.248.xxx.229)

    답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을 위해서 기도할 때 한번 해볼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521. 저요
    '20.9.17 12:12 PM (175.198.xxx.247)

    원글님 저 좀 봐주세요
    좋은일 과연 행복이란게 내게도 올까요
    너무 힘들어서요

  • 522. 저요님
    '20.9.18 1:35 PM (125.15.xxx.187)

    자기가 만든 울타리를 걷어 차세요.

    기도하세요.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 답게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지혜를 주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정성을 드리세요.
    님이 정성을 들여야 행복도 옵니다.
    남이 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확률은 몇 퍼센트일까요.
    님이 님 자신을 구원하려고 노력하세요.
    님이 간절하지 않으면 아무도 힘을 안 줍니다.
    주위 환경 있는 그대로 보기만 하고 거기에 인생을 걸지 마세요.
    높이 보는 눈은 하나님이 되어야 해요.
    기도 하세요.
    달라지는 게 있을 겁니다.

  • 523. ...
    '20.9.18 3:48 PM (61.74.xxx.200)

    한동안 조용하셔서 원글님께 혹시 무슨일이 생기셨나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 다녀 가셨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타국에서 더욱더 몸건강 하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524. 희망
    '20.9.21 11:31 AM (115.66.xxx.245)

    원글님~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들어와서 글 남겨봅니다.
    저를 통해 아이를 봐 달라고 하는 건
    너무 억지스럽다는 걸 잘 아는데
    자꾸 수호신 글 쓰신 원글님이 생각나서요.
    아이의 입시 준비흘 하면서 열심히 기도를 한다고 했는데
    제 정성과 간절함이 부족했는지 계속 불합격 소식을
    듣게 되고 앞으로 2개의 대학 발표만 남아 있어요.
    12월 말에 추합도 있기에 아직 실망은 빠르다 싶지만
    정말 착하고 성실한 아이가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안 좋습니다.
    긴 인생 별거 아닌거 알면서도
    아이의 슬픔은 제게 더 큰 아픔이네요.
    아이 어릴때는 대학이 뭐 별거라고 했더니
    막상 입시를 치루니 지금은 대학이 별거가
    되어버렸네요.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원글님

  • 525. 61.74.xxx.200님
    '20.9.21 11:58 PM (125.15.xxx.187)

    언제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써야 하는데
    잘 정리가 안되네요.
    저는 매일 님들을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함께 더 나은 인생을 보낼 수 있나가 목표이지요.
    제가 경험을 하고 난 후에 그걸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려야 정말로 살아있는 말씀이 되기 때문에
    지금 기도 중입니다.

    한번 만나서 대화의 시간을 가져야 더 잘 전달이 되는데 코로나가
    우리를 가로 막고 있네요.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한번 같이 차를 마시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그 날을 기다리면서....
    여러분들이 모두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526. 115.66.xxx.245님
    '20.9.22 12:16 A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희망님
    우리가 하는 일이 뜻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온전히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세요.

    우리 아이가 그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주 좋은 일이시라면
    합격하게 해 주십시오라고요.

    간절히 해 보세요.
    아침에 시간을 정해서 하면 더 좋습니다.

    저는 1년 재수한 경험이 있어서 그 심정을 잘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원하시는 대학을 가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 527. 희망님
    '20.9.26 12:09 PM (125.15.xxx.187)

    희망님
    우리가 하는 일이 뜻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온전히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세요.

    우리 아이가 그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주 좋은 일이시라면
    합격하게 해 주십시오라고요.

    간절히 해 보세요.
    아침에 시간을 정해서 하면 더 좋습니다.

  • 528. 희망
    '20.9.30 1:46 PM (115.66.xxx.245)

    원글님~ 82들어오면 한번씩은
    여기에 들어오게 됩니다.
    아침에 시간 정해서 간절히 기도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정성스럽게 하질 못하네요.오늘 아침 기도도 참 두서없이
    해서 기도글을 적어서 읽어야 할거 같아요.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529. 모든분들
    '20.9.30 11:55 PM (125.15.xxx.187)

    추석 잘 지내시고 ...
    다시 뵈어요.

  • 530. 미소
    '20.10.4 11:34 AM (115.40.xxx.60)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예전같이 많은 글들이 올라오진 않지만 뭔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보여 감사한 마음으로 로그인하고 인사 남기고 갑니다. 아직 많이 서툴지만 원글님 덕분에 옛날보다는 하느님과 조금 더 가까와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더불어 하느님의 은총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 531. 감사
    '20.10.6 10:12 PM (175.223.xxx.8)

    추석 잘 지내셨나요~
    이혼한 아픈 동생때문에 항상 마음 한귀퉁이에 아픔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어요 친정문제로 지쳐 기도생활도 멀리하고 사네요 시험 앞둔 두아들을 봐서라도 다시 힘내서 기도해야되는데ㅠ
    방전된 배터리 같은 제 상태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 532. 연약
    '20.10.7 12:44 AM (124.216.xxx.25)

    애기가 안 생겨서 기도해서 낳은 아이들인데..
    지금은 전혀 아이들을 위해 기도를 안 합니다.
    제기 믿음이 없어요.
    어려울때만 기도하는데 지금 애들이 힘들어하는데도
    기도를 안 했네요.
    오늘 이글을 보고 아주 오랜만에 기도했어요.
    감사합니다.

  • 533. 코코
    '20.10.7 1:15 AM (118.218.xxx.172)

    안녕하세요? 저도 매일 기도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돈걱정없이 편히살수있을까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 534. ..
    '20.10.7 9:00 AM (211.173.xxx.208)

    좋은 댓글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 535. 마음대로문
    '20.10.8 1:13 AM (175.202.xxx.213)

    원글님 안녕하세요~^^
    추석전에 인사드린다고 와봤다가 지금 왔네요..
    외국은 한국 명절 개념이 딱히 없다던데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우연히 다른글에서 원글님 댓글도 보았네요..ㅎ
    저 이런거 여쭤봐도되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얘기가 나온거라서..
    애들 이모가 현재 외국에 사는데 저히 중학생 아들 두명을 그쪽에 보내서
    공부시키는것이 어떨까..해서요
    애들 이모부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애들 이모가 건강도 안좋고
    혹시나..하는 부담감이 큰편이에요.
    첫째는 가기 싫다고하고, 둘째는 가고 싶다는 상황인데
    하느님께 뭐라고 기도를해야할까요?
    애들아빠는 예전부터 보내고 싶어했고
    전 언니처럼 조심스럽기도하고 경제적 형편도 안돼고
    뭘 얼마나 애들 장래를 생각한다고
    떨어져사나..회의적이었는데..
    저히 애들이 시골에서 너무 견문도 못넓히고 산다고 식구들이
    안타깝다고하니 이번엔 이상하게 조금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데
    답이 안나와서 이렇게 여쭙게됐어요..

  • 536. 미소님
    '20.10.8 2:01 AM (125.15.xxx.187)

    안녕하세요.
    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시면 언제인가 그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전 3년째 그 기도의 응답을 받았어요.
    어떤 것은 10년 가까이 걸렸네요.
    빠른 것은 그자리에서 응답을 받았고요.
    님에게는 하나님이 이미 응답을 주셨는지도 모릅니다.
    꾸준히 하시다 보면 그 기쁨을 누리게 되실 겁니다.
    그럼
    또 다음에도 글을 올려 주세요.

  • 537. 감사님
    '20.10.8 2:11 AM (125.15.xxx.187)

    많이 힘드시네요.
    환경이 님을 힘들게 해도
    나는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서 행복하다라고 말을 한번이라도 하세요.
    자꾸 하다보면 뭔가 밝은 느낌이 옵니다.
    환경을 봐도 그래 그렇구나 인정하고 너무 깊게 거기에 생각을 깊게 하지 마세요.
    환경을 개척한다는 건 그 환경을 넘어 나는 하나님과 같이 간다는 신념이 있는 걸 말해요.
    하나님만 블러 보세요.

    그런데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실크 드레스를 입었는데 다리가 약간 불편한 모습의 사람이 있네요.
    저도 뭘 의미하는 건 모르겠어요.

    기도 많이 하시고
    또 댓글 부탁합니다.

  • 538. 연약님
    '20.10.8 2:18 AM (125.15.xxx.187)

    안녕하세요.
    저한테는 부처님조각상이 보이네요.
    몇 십년을 공들여서 만든 조각상입니다.
    자식을 위하여서는 몇 십년 공을 들여야 님이 원하는 인물이 될 겁니다.
    많은 기도 하시면 소원성취이루어집니다.
    꾸준히 기도 하세요.
    큰 인물이 되는 기도를 하세요.
    그럼
    다음에 댓글 달아 주세요.

  • 539. 코코님
    '20.10.8 2:23 AM (125.15.xxx.187)

    안녕하세요.
    저도 돈 걱정없이 살고 싶어요.
    어떻게하면 돈을 벌 수 있나 기도 중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려면 돈이 정말 많이 있어야 해요.
    제가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그 비결을 알려 드리겠어요.
    님도
    하나님이 바라는 세상을 위하여 쓸 돈을 주시옵소서 기도 하시길 바래요.
    그럼
    가끔 댓글 주세요

  • 540. 점 두개님
    '20.10.8 2:32 AM (125.15.xxx.187)

    안녕하세요.
    지금 하시는 일이 잘되어 가시는 것 같네요. 쭉쭉 뻗어나가는 것 같아요.
    아직 완성은 안되었지만 완성을 향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바다 위를 통해서 육지를 연결 시키는 다리 같은 모습입니다.
    하나님께 기도 많이 하세요.
    소원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럼
    다음에 댓글 주세요.

  • 541. 마음대로문님
    '20.10.8 2:44 AM (125.15.xxx.187)

    안녕하세요.
    외국에 유학을 보내려면 우선 돈입니다.
    남들 처럼 1년에 몇 백인지 몇 천인지 모르지만 그 정도 보내 줄 정도가 아니면
    아이들 이모에게도 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중학생이면 어립니다.
    외국에 보내서 공부시키고 싶으시다면
    지금 부터 공부 열심히 시켜서 독일 대학을 목표로 하는 건 어떠신지요.
    독일대학은 수업료를 안냅니다.
    그대신 엄청 빡시게 공부를 해야 해서 졸업하기 힘듭니다.
    핀란드, 스웨덴 이쪽은 수업료가 없다는 말은 들었지만 확실히는 모르는데요.
    검색을 해 보세요.
    독일대학은 제 친척이 거기서 공부를 했기에 좀 알고 있어요.
    제 생각은 이렇네요.
    아이들 하고 상의를 해 보세요.
    그럼
    다음에도 댓글 주세요.

  • 542. 마음대로문
    '20.10.8 2:05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우선 바쁘신중에도 시간내주시고
    항상 정성스런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조카가 초4때 가서 현지애들과 학교를 다니다가
    지금은 대학을 다녀요.. 그래서 한국어,독어 다 잘하구요..
    제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언니가 유방암 이후
    컨디션회복이 예전같지않고
    우린 형제 애들을 맡고 맡긴다는 부분에 서로 부담감이 큰데
    동서지간인 형부와 제 남편은 저히와 시각이 많이 다르고 쿨해요.

    돈 구애없는 형편의 다른 형제들중에
    어려서 필리핀부터 경험시켜준 집안애들은 언어에 자신감이 붙으니
    세상에 나가는데 주저함이없이 대하고,
    또 다른집은 차마 첫애를 떨어뜨리질 못했더니 좀 효과를 못본듯한데
    둘째여아는 오히려 자기가 유럽쪽가고 싶다는걸 중국으로 보냈다는데..
    물론 양육방식, 아이들 성향차이도 있었겠지만..

    그런얘기중에 저히 애들 얘기가 나왔는데 시골에서 너무 보고 듣는 경험없이 크는게 안타깝다는 형제들 의견이 많았나봐요..
    노모와 함께있음에 고마운 반면 자식들 먼저 키운 입장에서
    저히 애들을 생각하니 맘이 안좋은.. 뭐 그런..

    첫애는 성정이 저랑 비슷해서 겁 많고, 남들하는거 다 보고
    자기가 안전하다는 판단이 설때까지
    무척 망설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두려워해요..
    근데 막상하면 좋아하고 하길 잘했다.. 이런 스타일..
    지금도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왜 보내려하냐고..
    뭐든 쉽게쉽게 "한다!" 소리가 안나와서 항상 준비될때를
    기다려줘야했어요..
    하지만 적응기간에 좀 힘들 수는 있으나 오히려
    느린아이라 다그치지않는 독일 교육이
    더 이 아이에게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둘째는 아빠와 비슷해서 약간 수줍어하나 무엇이든
    앞에 나서서 해보고 싶어하고 의욕이 강해요.. 귀염성있구요..
    지금도 자긴 간다고..ㅎ
    이모부가 이번에 코로나로 힘들어서 잠깐 들어왔는데 너무나
    좋아해요..
    형부는 "애들 보내~"하며 위에 다른형제들과 나눈 얘기를 해주신거구요
    애들아빠는 대학을 구지 가야된다는 사람은 아니지만
    자기가 쥐어짜서라도 스트레스덜한 독일교육환경에서
    애들 살게 싶어하구요.. 지금도 애들 옆에서 살날 몇년 안남았다고..
    직원중에 독일음대 자식 보낸이도있고,
    주변에서도 친척이 가있는 좋은환경인데 왜 안보내냐구..한다네요..
    애들 더 어릴땐 저와 아이들이라도 갔으면했구요..

    지금은 언니네가 코로나로 경제적 사정이 안좋고,
    저도 애들 어릴때랑은 좀 마음이 바뀌어서
    언니가 괜찮다면 한번 구체적인 액수랑 이것저것 알아볼까..하는
    생각이 드는중에 원글님께 글을 드려봤어요..^^
    남자들이 보는 다른면을 내가 좁은 시각으로 못보는건 아닐까? 싶기도했구요..

    갑자기 든 또다른 생각은 둘째만 보내는건 어떨까도 싶어요..

  • 543. 마음대로문
    '20.10.8 2:26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우선 바쁘신중에도 시간내주시고
    항상 정성스런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조카가 초4때 가서 현지애들과 학교를 다니다가
    지금은 대학을 다녀요.. 그래서 한국어,독어 다 잘하구요..
    제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언니가 유방암 이후
    컨디션회복이 예전같지않고
    우린 형제 애들을 맡고 맡긴다는 부분에 서로 부담감이 큰데
    동서지간인 형부와 제 남편은 저히와 시각이 많이 다르고 쿨해요.

    돈 구애없는 형편의 다른 형제들중에
    어려서 필리핀부터 경험시켜준 집안애들은 언어에 자신감이 붙으니
    세상에 나가는데 주저함이없이 대하고,
    또 다른집은 차마 첫애를 떨어뜨리질 못했더니 좀 효과를 못본듯한데
    둘째여아는 오히려 자기가 유럽쪽가고 싶다는걸 중국으로 보냈다는데..
    물론 양육방식, 아이들 성향차이도 있었겠지만..

    그런 얘기중에 저히 애들 얘기가 나왔는데 시골에서 너무 보고 듣는 경험없이 크는게 안타깝다는 형제들 의견이 많았나봐요..
    노모와 함께있음에 고마운 반면 자식들 먼저 키운 입장에서
    저히 애들을 생각하니 맘이 안좋은.. 뭐 그런..

    첫애는 성정이 저랑 비슷해서 겁 많고, 남들하는거 다 보고
    자기가 안전하다는 판단이 설때까지
    무척 망설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두려워해요..
    근데 막상하면 좋아하고 하길 잘했다.. 이런 스타일..
    지금도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왜 보내려하냐고..
    뭐든 쉽게쉽게 "한다!" 소리가 안나와서 항상 준비될때를
    기다려줘야했어요..
    하지만 적응기간에 좀 힘들 수는 있으나 오히려
    느린아이라 다그치지않는 독일 교육이
    더 이 아이에게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둘째는 아빠와 비슷해서 약간 수줍어하나 무엇이든
    앞에 나서서 해보고 싶어하고 의욕이 강해요.. 귀염성있구요..
    지금도 자긴 간다고..ㅎ
    이모부가 이번에 코로나로 힘들어서 잠깐 들어왔는데 너무나
    좋아해요..
    형부는 "애들 보내~"하며 위에 다른형제들과 나눈 얘기를 해주신거구요
    애들아빠는 대학을 구지 가야된다는 사람은 아니지만
    자기가 쥐어짜서라도 스트레스 덜한 독일교육환경에서
    애들 살게하고 싶어하구요..
    어차피 애들이 우리 옆에서 살날도 몇년 안남았고 금방이라구..
    직원중에 독일음대 자식 보낸이도있고,
    주변에서도 친척이 가있는 좋은환경인데 왜 안보내냐구..한다네요..
    애들 더 어릴땐 저와 아이들이라도 갔으면했구요..

    지금은 언니네가 코로나로 경제적 사정이 안좋고,
    저도 애들 어릴때랑은 좀 마음이 바뀌어서
    언니가 괜찮다면 한번 구체적인 액수랑 이것저것 알아볼까..하는
    생각이 드는중에 원글님께 글을 드려봤어요..^^
    남자들이 보는 다른면을 내가 좁은 시각으로 못보는건 아닐까? 싶기도했구요..

    갑자기 든 또다른 생각은 둘째만 보내는건 어떨까도 싶어요..

  • 544. 마음대로문
    '20.10.8 2:42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참, 독일은 교육비가 거의 안들고 주거비가 해결돼야한다고해서
    애들아빠가 좀 어떻게든 아이들에게 친척이있을때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어해요..

  • 545. 마음대로문님
    '20.10.8 7:20 PM (125.15.xxx.187)

    일단 가시려고 하시면 비자가 가장 큰 문제인데
    그 비자 문제를 해결하셔야 하는데요.
    검색을 해 보세요.
    3인 가족이라면 언니네 집이 크더라도 새로운 집을 구하려면 돈도 들텐데요.
    그리고
    언니네 집에서 살 것이라면
    언니의 건강이 문제이고 경제도 문제이네요.
    그러나
    될 수 있으면 한 집에 안 사는 게 좋습니다.
    몸이 안 좋을 때 우리 식구들이 아닌 다른 친척이 온다면 힘이 듭니다.
    여러가지 검색을 해 보세요.
    그럼

  • 546. 감사
    '20.10.8 11:22 PM (175.223.xxx.92)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생각해봐도 하나님의 돌보심이 아니었음 여기까지 왔을까 싶네요 다시 힘내서 또 살아가야죠.
    그리고 둘째가 어릴때부터 예민하고 많이 힘들게 하는 성격이라 저한테도 문제가 있나 생각이 많아집니다
    실크드레스에 다리불편하신 그분이 누구실까요 당장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ㅠ

  • 547. 감사님
    '20.10.8 11:43 PM (125.15.xxx.187)

    괜히 걱정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모든게 잘 되어 갈 겁니다.
    기도를 하시다 보면 아이들 성격도 바꿔집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하시면 그 변화를 아시게 됩니다.
    그럼
    가끔 들러주세요.

  • 548. 감사
    '20.10.9 3:19 AM (118.235.xxx.114)

    죄송하다니요 댓글 읽으며 기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해요~
    드레스 입은분 혹시 몇년전 돌아가신 저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던 이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돌아가실무렵 뼈로 암이 전이돼 거동이 불편하셨어요

  • 549. 감사님
    '20.10.9 8:55 AM (125.15.xxx.187)

    그 드레스 입은 분의 한쪽 무릎부터 발목 쪽이 보였어요.
    그 분을 위해서 기도 하세요.

    저도 열심히 하나님과 함께 기도 하면서 살겠으니
    안심하고 저 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오.

    감사님 고집도 꽤 쎈가 봅니다.
    야단을 치시는 남자 분이 계시네요.
    왜 네맘대로 하느냐고
    님 다니시던 교회로 돌아가세요.

    그 드레스는 베이지색에 약간의 핑크색이고 두꺼운 편입니다.
    아주 고급스러운 재질이네요
    백합꽃 두께 정도예요.

  • 550. 마음대로문
    '20.10.9 1:53 PM (175.202.xxx.213)

    원글님 답글 감사합니다..^^
    저히 부부도 말씀하신 금액정도는 생각하고있구요,
    사실 형부가 보내라고해도, 저히가 보내고 싶어도..
    언니가 이래저래해서.. 최종허락을 해주지않으면
    갈 수 없다는건 우리도 다 얘기되어있어요..

    다만, 언니 얘기를 많이하셔서 현재 제 생각보다 혹시나
    건강이 너무 안좋은건 아닌가..
    좀 걱정이 돼네요..
    저도 몸도 안좋은 언니에, 사춘기 아이들을 보낸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닌건 감안하고있어서 신중하려고해요..

    위 문의글은 너무 길어 다른분들께 방해가될것같아 지울께요~
    원글님이 사람들을위해 하시고자 하시는일을 할수있게 도와주십사..
    하고 저 또한 하느님께 기도로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시는 원글님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51. 마음대로문
    '20.10.9 2:37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윗 댓글을 봤는데.. 혹시나.. 제가 알고있는걸
    원글님께 알려드리라는 하느님 말씀이 있는지 확인좀해봐주세요..
    하느님께서 알려드리라 하신다면 나중에라도 댓글로 말씀드리고
    보셨다고 확인해주시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 552. 마음대로문님
    '20.10.9 3:29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제가 건강이 안좋았더 때가 있었어요.
    그 때는 정말 누구라도 만나기 싫었어요.
    제 경험을 말한 겁니다.

    언니하고 잘 말을 해 보세요.
    님이 하실 말씀은 고민인가요?
    무거운 말씀 같습니다.

  • 553. 마음대로문님
    '20.10.9 4:37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으나 알려 주실 것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하나님께는 기도 안 해 봤습니다.

    절 쪽이나 신점을 보시는 분들 이야기인가요?

  • 554. 마음대로문
    '20.10.13 3:59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헉! 절에서 공부하며 깨달음을 얻고 성공해서
    좋은일을 많이 하시는 분 이야기에요..
    혹시 시간이 언제 나시는지요?
    11시쯤 들어오셨던것 같은데..
    목요일이나 금요일날 11시에 여기 계실 수 있나요?
    제가 댓글달고 보셨다고하면 지울께요..
    고민은 아니고 원글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고싶은
    제 본심과는 다르게 자칫 오해할 수 있어서
    얘기꺼내긴 쉽지않으니 조심스러운건 맞아요..

  • 555. 마음대로문
    '20.10.13 4:08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헉! 절에서 공부하며 깨달음을 얻고 성공해서
    좋은일을 많이 하시는 분 이야기에요..
    혹시 시간이 언제 나시는지요?
    밤 11시쯤 들어오셨던것 같은데..
    목요일이나 금요일날 밤 11시에 여기 계실 수 있나요?
    제가 댓글달고 보셨다고하면 지울께요..
    원글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고싶은
    제 본심과는 다르게 자칫 오해할 수도 있어서
    얘기꺼내기가 조심스러워서 고민스러운건 맞아요..^^

  • 556. 마음대로문님
    '20.10.13 8:16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목요일 오후라면 언제나 괜찮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스님의 말씀도 잘 보고 있어요.
    글을 올려 주시면 잘 읽겠습니다.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557. 마음대로문
    '20.10.14 12:52 A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네~
    부처님, 예수님 아우라(?) 색만 다르니 기도해라..라고 하셔서
    그 부분에 민감해 하시지 않으심은 익히 알고있었어요..
    스님 말씀은 아니고 종교가 불교이신 이분을 알려드리면
    원글님 하시고자 하시는일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저를 이상하게 여길수도 있는
    부담스런 마음에도 용기내서
    얘기를 꺼냈어요..
    그럼 목요일 오후에 뵙겠습니다..^^

  • 558. 눈이사랑
    '20.10.14 10:54 PM (210.219.xxx.152)

    아들이 수능 두달 남겨놓고 수능공부 시작했어요.
    작년에 수능 너무 잘봤는데 고대 경영 불합됐습니다.
    수시 안정으로, 보험으로 쓴 학교 붙어 1학년 등록했는데
    코로나로 대학 신입생활없이 무기력하게 지내다.....9월말부터 공부합니다.
    스트레스 받아가며 수능 공부중인데...
    이럴거면 좀 일찍 시작하지...뻘짓하는거 아닌가 싶은 걱정도 되네요.
    올해 등록한 대학 휴학했는데
    고대,연대, 서강대 수시 쓴 학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

  • 559. 눈이 사랑님
    '20.10.15 4:01 PM (125.15.xxx.187)

    걱정이 되시겠네요.
    기도빨이 가장 잘 먹히는 건 어머니의 기도랍니다.
    저도
    잘 되길을 기도합니다.
    그럼
    정성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 560. 마음대로문
    '20.10.15 11:04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오셨나요?

  • 561.
    '20.10.15 11:05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 562. 마음대로문
    '20.10.15 11:07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다음 카페 이곳에 http://cafe.daum.net/redstock100 에 가입하시면
    제가 말씀드린 그분이 2달후쯤 무료 강의 이벤트를 1달간 열거에요..
    근데 많은 신청자중 당첨된 3천명만 들을 수 있어요..
    시간되시면 꼭 신청하셔서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당첨되시면 생방도 진행되지만 녹방도 볼 수 있어요..

  • 563. 마음대로문
    '20.10.15 11:09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 댓글은 바로 지울께요..
    "가장젊은오늘"
    위이름을 기억하세요!

  • 564. 마음대로문
    '20.10.15 11:10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 댓글은 바로 지울께요..
    "가장젊은오늘"
    위이름을 기억하세요!

  • 565. 마음대로문
    '20.10.15 11:11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위 댓글의 이름 보셨나요?

  • 566. 마음대로문님
    '20.10.15 11:12 PM (125.15.xxx.187)

    감사합니다만
    그 쪽은 제 관심분야가 아니라 미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곳은 한국이 아니랍니다.
    제 분야는 아니지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567. 마음대로문
    '20.10.15 11:13 PM (175.202.xxx.2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 댓글은 바로 지울께요..
    "가장젊은오늘"
    위이름을 기억하세요!

    보셨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 568. 마음대로문
    '20.10.15 11:19 PM (175.202.xxx.213)

    헉..ㅠ
    미국에서 잠깐 들어오셨다가 인연이돼서
    지금 듣고계신분도 있으신데..
    좀 알려드리렸는데, 딱 자르시니 그럼 제 댓글은 다 지울께요..
    안타깝지만 원글님께 제 도움은 필요없다는 하느님의 뜻인가봐요..
    사람들을 도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혹시 제가 알고있는걸 알려드려야하나 고민했었어요..
    저 이상한 사람아니니 맘에 두시지 마셨으면해요~^^

  • 569. 감사합니다
    '20.10.15 11:44 PM (125.15.xxx.187)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따로 있어서 ....,
    신경을 써 줘서 감사합니다.

  • 570. 팔랑귀
    '20.10.18 12:12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아직 리플달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지난번에 힘든길이지만흔들리지말고 계속가라고 하셨는데 그당시 백수에 임신중이어서 뭘뜻하는걸까궁금했어요.
    아이를 잘키우라는건지..
    지난몇년동안 너무힘든일만있고 좋은일은 전혀없어요.
    남편일은 잘안되고 집안다툼에 우리가족은 평생고생만하다 나쁜사람돼버리고 그계기로 부모님은 신은없다며 종교를버리셨어요. 첫째는 또 잘크지못하고 문제생기고해서 늦둥이를 낳음 좋다. 복덩이라는 인터넷글..지푸라기라노 잡고싶은심정 .
    노력했지만 임신되지않았다고 말할줄알았는데 덜컥임신했고 출산해서 키우고있어요.
    현실은 여전히 힘들고 더괴롭네요.
    좋은말씀부탁드립니다.

  • 571. 팔랑귀님
    '20.10.18 1:07 AM (125.15.xxx.187)

    현실은 괴로워도 그 괴로움만 바라 보지 마시고 기도를 하시길 바랍니다.
    님은 지금
    예를들면
    바다를 사이에 두고 육지와 육지를 연결한 다리를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어요.
    큰 파도가 자동차가 달리는 길을 덮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 자동차가 가는 길은 막지 못합니다.
    제 눈에는 그게 보이고 있어요.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를 하세요.
    분명 님이 행복으로 가는 길은 보입니다.
    그 길을 찾을 때 까지 이를 악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을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께 매달리시길 바랍니다.

  • 572. 팔랑귀
    '20.10.18 11:38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답변감사드립니다.
    괴로울수록 더 부정적인생각만 하게되고 어쩌다 이렇게된걸까.. 교회안가서 이런걸까. 란 생각까지했었죠.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들어지면서 부부싸움도하게되네요.
    품 파고드는 아기보면서 힘내야죠.
    기도해보겠습니다.

  • 573. 팔랑귀
    '20.10.18 11:40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답변감사드립니다.
    괴로울수록 더 부정적인생각만 하게되고 어쩌다 이렇게된걸까.. 교회안가서 이런걸까. 란 생각까지했었죠.
    삼재인가싶고 매년 점보러다니고 풍수상 집위치가안좋나..
    외부에서 원인을찾으려고 했고 하고있습니다.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들어지면서 부부싸움도하게되네요.
    품 파고드는 아기보면서 힘내야죠.
    기도해보겠습니다.

  • 574. 요정
    '20.10.28 1:55 AM (211.202.xxx.23)

    너무 힘들어서 혹시나 하고 찾다 최근 답글이 있어 댓글 달아봐요
    제 기도가 이루어 지겠죠
    눈물로 시작되는 기도가 끝날때쯤엔 평온해지네요

  • 575. 요정님
    '20.10.28 9:32 PM (125.15.xxx.187)

    효녀이신가 보네요.

    기도는 이루어 집니다.

    님을 바라보니
    연꽃에 앉아 계신 부처님이 보이십니다.

    하나님 ,부처님께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세요.
    마음을 고백하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하세요.
    소원이 이루어 집니다.

  • 576. 요정
    '20.10.28 10:22 PM (211.202.xxx.23)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이전에 댓글 치열할때 줄 서서 여쭈어봤었는데
    그때도 힘들었지만 지나고나니 그땐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남편이 많이 아픈데 마음을 못잡으니 더 계속 안좋아져요
    이렇게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람인지 몰랐어요ㅜ
    애들도 사춘기 학업으로 중요한 시기이고
    여러가지가 너무 힘들게 해서 기도만 매달리고 있네요
    저는 카톨릭 신자이고 기도의 힘을 알지만
    님이 잘하고 있다 이루어진다는 말을 들으면 힘이 날듯 해서
    이렇게 찾아 들어와 글 남기고 하루 종일 들여다 봤네요!!

    부모님 시부모님께도 늘 잘하려고 노력하고 살았는데
    남편이 아프면서 시댁에서 받았던 예전의 상처가 다 올라와
    한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기도에 매달리니 그것도 정말 아무일도 아니게 되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가끔 기도 중에 님이 생각나서
    타국에서 잘 지내시길 기도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77. 요정님
    '20.10.29 10:51 PM (125.15.xxx.187)

    말씀 감사합니다.

    진흙탕 속에 때묻지 않는 연꽃처럼
    우아하게 님의 길을 가시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잘 되실겁니다.
    저도 기도하고 있어요.

  • 578. Qhfl
    '20.11.15 12:16 PM (209.195.xxx.4)

    지난 봄에도 여쭈어 보고 싶었지만
    저보다 더 다급한 분들이 많은 듯해서
    그냥 부러운 마음으로 지켜만 봤어요.

    뒤늦게 저도 부탁드려 봅니다.

    인적없는 백사장에 서서 빈병에 그리움의 쪽지를
    담아 드넓은 바다로 흘려 보내는 마음입니다.

    기약없지만 답신을 받으면 힘이
    날 것 같아요.

  • 579. Qhfl님
    '20.11.16 5:53 PM (125.15.xxx.187)

    제가 보기에는
    카누를 타고 강에서 바다를 나가려는 모습 같아 보입니다.
    바다의 물 색이 둘로 갈라져 보이네요.
    한 쪽은 파랗고 한 쪽은 덜 파랗고 두 바다의 색은 합쳐지지 않네요.
    그런 바다가 있어요.
    색이 다르나 같이 흘러가고 있어요.

    바다는 아주 잔잔합니다.
    평화롭네요.
    그런데
    무슨 고민이 있으신가요?

  • 580. Qhfl
    '20.11.17 10:45 AM (209.195.xxx.4)

    어머나! 반갑습니다!!

    고민이 많은 급류를 타고 여기까지
    어찌어찌 흘러왔는데
    급류를 타던 때의 어지러움이
    버릇으로 아직 남아 있나 봅니다.

    늘 바깥에서 답을 구하던 마음을 돌려
    내 안에서 답을 찾는 자세를
    익히고 있는 중이에요.

    내 안에 모든 해답이 있다는 걸
    깨우쳐 머리로는 알지만
    가끔은 확인받고 싶을 때가
    있어요.

    자애로운 엄마같은 존재에게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잘하고 있어. 늘 지켜보고 있단다.”

    그런 말 한번 들어보고 싶었어요.
    요며칠 그런 따사로움이 많이 그리웠어요.

    색깔이 다른 두 물길이 평화롭게 바다로
    흘러간다는 표현이 지금 저와 남편의
    관계를 비유하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나와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평화롭게 인정해 주고 받아들이기까지는
    내 속이 많이 험난했거든요.

    고맙습니다.
    다시 힘내어 흐르는 물길 따라
    갈께요.

    님이 다른 분들께 제안해 주신
    기도방법이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제게 아픔을 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지기를
    기도하기 시작했거든요.
    그 기도가 나를 더 평화롭게 해 준다는 걸
    모르고 저항하고 있었거든요.

  • 581. Qhfl님
    '20.11.17 11:52 AM (125.15.xxx.187)

    저는 보이는 것만 말한답니다.
    그걸 풀이해 주는 건 아직 잘 모르네요.
    색깔이 다른 바닷물이 합쳐지지 않고 흐르다가 어느 지점에 가면 맑은 바닷물로 바꿔집니다.

    기도하시고
    님 자신을 사랑하고 ...
    어느날
    두 색깔의 바닷물이 맑고 파란물로 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겁니다.

    님 글을 읽으니 제가 가슴이 아프네요.
    가슴이 아프다는 건 제 육체적 느낌과 정신적 느낌이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나
    제 가슴은 님이 행복한 날이 오는 걸 직감하고 있어요.
    조금 만 더
    참고 기도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 582. Qhfl
    '20.11.17 2:12 PM (209.195.xxx.4)

    네, 그럴께요.
    이런 이야기를 나눌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화롭게 지내시길
    저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583. 파드메
    '20.11.17 2:23 PM (118.222.xxx.59)

    수호신 수호령 검색으로 들어왔습니다.
    대체로 마음이 편치 않고 만족감이 없습니다.
    유년시절과 성장과정 때문이겠죠.

    어중간한 재능과 인내심 부족으로 이뤄낸 성과가 딱히 없는데요.
    마음 속 깊숙히 간절히 원하고 성취하고픈 목표가 있는데
    이뤄질 수 있을까요?
    쓰고보니 너무 피상적이지만 연말이 다가오니
    답답함이 커져 댓글 남겨봅니다..

  • 584. 기도
    '20.11.17 6:23 PM (121.190.xxx.190)

    일하다 딴짓하다 수호신 검색 얼픽보고.. 이제사 제대로 봅니다..
    아니 흘낏 보게 되네요..
    명상, 기도 좋아 하는 남편이랑 사는데.. 늘 아이를 위해 제가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괜시리.. 삐딱하게 합니다.
    늘 맘은 불안해요.. 안정적인거 같으면서도 걱정걱정,,
    아이, 부보님 자매들.. 내가 잘 견딜수 있을까?
    이고 지고 가는 이 짐들을 내 남편은 내부모님은 어떻게 이고지고 가고 있는건지...
    제가 약한건지 겁이 많은건지..

    이전글에서 기도를 하라는 말씀 보고.. 궁금합니다..
    정말 기도와 명상이 저를 편하게 해줄까요?
    전 기도도 명상도 할줄 모르고 남편따라 이곳저곳 절을 다니며 그저 삼배만 할줄 아는데요.

  • 585. ....
    '20.11.17 7:34 PM (221.166.xxx.175)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런 존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지만 보상이 없어서
    너무 허무한 요즘입니다!

  • 586. ...
    '20.11.17 8:02 PM (125.128.xxx.134)

    안녕하세요^^
    저오늘 수호령이 있는 것 같다는 글 쓴 사람이에요.
    그글에 답글 쓰신것 보고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좋은 명상 되시고 저도 부탁드립니다...

  • 587. 오늘 9시 30분에
    '20.11.17 8:12 PM (125.15.xxx.187)

    명상을 해서 답글을 쓰겠습니다.
    좀 기다려 주세요.

  • 588. 날개
    '20.11.17 8:29 PM (114.204.xxx.197)

    저도요. 아까 글남겼었습니다.
    제가요즘 큰일을겪어서 너무힘드네요.
    언제나 마음이 다스려질까요.
    왕소심하고 유리멘탈이어서 누구라도 툭치면 무너질거같네요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고싶네요.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의 따뜻한말이 절실합니다.

  • 589. 고맙습니다.
    '20.11.17 9:06 PM (14.42.xxx.85)

    세상사 현실적인 문제해결 능력은 없는 것 같은데 의미있게 살고 싶어요.

    함께 일하는 사람과 관계에서 자꾸 제가 소진되는 느낌인데 앞으로는 나아질까요?

    부탁드립니다.

  • 590. 여러분
    '20.11.17 9:52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컴이 움직이지를 않아요

  • 591. 여러분
    '20.11.17 9:53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모바일 폰은 글씨가 작아서 제가 잘못 썼어요

  • 592. 여러분
    '20.11.17 9:53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저 울고 싶습니다

  • 593. 미안합니다
    '20.11.17 9:55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컴을 살살 다루어야 글씨가 써지네요.

  • 594. 기도
    '20.11.17 9:58 PM (122.35.xxx.233)

    저는 살면서 제가 간절히 원하는일들을
    기도를 해봤지만 단 한번도 들어주신적이
    없어요.ㅜㅜ
    평소에 촉이 좋고
    눈치는 빠르지만 제가 되겠다싶은일들이
    단한번도 이루어진적이
    잆어요.대신 사소한일에는 뭘 잃어버린적도
    없고.꿈도 사소하게 좋은일에는 맞지만
    큰일은 단 한번도 맞은적이.없어요
    그래서 의욕도 없고 무기력증도 심해요
    저도 에네지넘치게 살고 싶고
    바라는일들이 이루어 졌음 좋겠어요.
    이렇게시간내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595. 파드메님
    '20.11.17 10:05 PM (125.15.xxx.187)

    간절함이 덜 하셨나 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님이 하시고 싶은 것 하세요.
    조건이 다 갖추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조건을 하나씩 만드세요.
    지금 이 순간예요.
    매모라도 하세요.
    하면 됩니다.
    재능은 누구나 다 자기에 맞는 것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재능이라는 건 이것저것 해봐야 알아요.
    지금
    님이 하고 싶은 것 하세요.

    어여쁜 새가 나무위에 앉아 있어요.
    날고 싶은 곳이 있으면 날아가면 됩니다.
    날아본 적이 없는 어린 새라 본인이 날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그냥 날개를 펼치시고 팔짝 뛰면 됩니다.

  • 596. 기도님
    '20.11.17 10:14 PM (125.15.xxx.187)

    님이 걱정하는 건 누구나 다 걱정하는 일일 겁니다.
    남편분이 기도와 명상을 좋아하신다니
    하는 방법을 물어 보시고
    해 보세요.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샐각하시면 그저 아버지 하고 부르세요.
    그것 부터 시작을 해도 됩니다.
    이 고민은 무엇인가 .자기 자신에게 물어 보세요.
    그냥 고민일 뿐일 겁니다.
    해결책은 없고 그냥 고민일 거예요.

    남편분하고 상의를 하세요.
    그게 가장 빠르게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 597. 기도
    '20.11.17 10:30 PM (122.35.xxx.233)

    답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하루키 소설의 인물과 얘기하는 기분이예요.
    저도님이 생각날때마다
    기도드릴게요.행복하세오ㅡ

  • 598. 파드메
    '20.11.17 10:35 PM (118.222.xxx.59)

    감사합니다.
    답변 읽는 순간 눈물이 흐르네요.
    지금 바로 메모라도 하고 도전해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소소하게라도 성과가 보이면 또 댓글 남기겠습니다..

  • 599. ....님
    '20.11.17 10:37 PM (125.15.xxx.187)

    님도 허무할 때가 있고
    저도 허무할 때가 있네요.

    제 친구가 사기를 당하고 있기에 말리는데 제 말을 안듣고 오히려 저 보고 너는 왜 매사 부정적이냐고 하네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을 해도 앞날이 뻔한 일이 거든요.
    이렇게 말을 하는 제 마음도 괴롭고 ...
    그런데
    왜 님에게 이런 말을 할까요.

    그 친구는
    제가 가르쳐 준 기도를 안해요.
    그 간단한 것을 ...

    ---하나님 저를 밝은 지혜의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제가 여기에 쓴 이 간단한 기도를 매일 수십번씩이라도 해 보세요.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님이 하시는 일로 가슴에 보람이 가득차고 기쁨이 넘치는 날이 올겁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살아계심을 알 때 부터는 기쁨이 옵니다.
    속는 셈치고 해 보세요.

  • 600. ...님
    '20.11.17 10:59 PM (125.15.xxx.187)

    명상 속에서 님을 보면
    어렸을 때 부르던 동요가 떠오르네요.

    송알 송알 ~~은구슬
    풀잎 마다 ~송송
    ~~~~~
    여름 날 거미줄에 맺힌 투명하고 반짝이는 물방울이 보여요.

    거미가 물방울 커텐을 만들어 준 것 같아요.

    하나님께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인도해 주시옵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며칠 만 해도
    뭔가 밝아오는 느낌이 올 겁니다.

    변화가 오시면 댓글 주세요.

  • 601. 날개님
    '20.11.17 11:29 PM (125.15.xxx.187)

    님은 지금 화창한 날에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고 있어요.
    진정한 의미에서 높은 곳에서 아래를 전부 볼 수 있게 된 거지요.

    영화 알라딘에서
    알라딘과 자스민 공주가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여기 저기 날라 다닐 때
    높은 곳에서 아래의 모든 풍경이 아주 잘 보였지요.

    님이 힘든 일이 있었다고 해도
    그게 아주 큰 경험이 되어 세상을 보는 눈이 생겼다고 할 수 있어요.

    실패는 눈물이 나지만 지혜를 주기도 하네요.그 지혜를 바탕 삼아 일어나세요.

    그리고
    저는 누구에게도 기도하시라고 말을 합니다.
    위에 글을 보면 기도한 그 다음 날 아주 좋은 일이 일어나는 사람들도 있는 걸 아실 겁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빽!그라운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빽으로 사세요.
    기도
    꼭 하세요.
    그 기도하다가 마음이 밝아 오고 기쁨이 온다면 그 일을 하세요.
    한 번이 아니고 계속해서 마음이 기뻐진다면 그게 하나님의 응답일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로 시작을 해 보세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
    방안의 공기까지 감사하다고 해 주세요.
    그러면
    님에게 변화가 옵니다.
    반드시 옵니다.

  • 602. 고맘습니다.
    '20.11.17 11:41 PM (125.15.xxx.187)

    기도하세요.
    끊임 없이요.

    능력 주시고 은혜 주시는 하나님
    제 안에 당신이 계심을 모두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능력과 권능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옵고
    언제나 제손을 잡아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 우리 모두 서로 협력하고 서로 위하는 사람들이 되어서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 지길 빕니다.

    자꾸 기도를 하면 님의 아우라가 바꿔집니다.
    사람을 만나서 얼굴을 쳐다 본 순간

    하나님하고 부르세요.
    우리 모두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속으로 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님을 보는 시선이 바꿔질 겁니다.
    님은 하나님이 함께 하기에 아우라가 바꿔지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님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끊임없이 하세요.
    그래야 님이 삽니다.
    순간 순간
    하나님을 부르세요.
    아버지!
    부르세요.
    님 소원대로 이루어집니다.

  • 603. 아이
    '20.11.18 12:00 AM (121.176.xxx.79)

    아이가 늘 어려운 일에 잘 휘말리네요..
    가족끼리 오손도손 살다가도 아이가 한번씩 휘말릴때마다 경제적으로도 너무 버거워지고 마지막 사건때는 아이를 잃을 뻔 했어요
    다행히도 주변분들 도움으로 억울함이 다는 못풀었어도 이겨내었지만 공황장애로 인해 아이가 아직 힘들어하고 있어요...
    아이가 하는 일들이 더 이상 시련없이 잘 풀릴지
    그로인해 발생한 어려움들도 다 해결될지 궁금해요
    다행히도 많은 일에 휘말려도 늘 늦게나마 좋은 인연들이 이어져 이겨내곤 있지만 이젠 제가 많이 지쳤나봐요...

  • 604. 고맙습니다
    '20.11.18 12:05 AM (14.42.xxx.85)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변화가 있으면 댓글 달겠습니다.

  • 605. 젤리클볼
    '20.11.18 12:06 AM (220.89.xxx.29)

    늦은 시간인데 글 남겨요. 작년 올해 너무 힘 들었어요. 몸과 맘이 많이 아팠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었고요. 마음이 먼저 아팠나봐요 지금 돌이켜보니 .그래서 몸도 아프기 시작하고..부모 형제에게서 오는 짐이 너무 무거워요. 쓰러지지 않으려고 안간힘 썼어요 작년 올해.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끝없이 어두운 터널속을 지나는 기분이거든요. 제 곁에도 누군가 있나요?

  • 606. 미안합니다
    '20.11.18 12:17 AM (125.15.xxx.187)

    컴퓨터가 고장이 난 거 같아요

  • 607. 미안합니다
    '20.11.18 12:18 AM (125.15.xxx.187)

    저는 모바일 폰으로 글을 못 씁니다

  • 608. 미안합니다
    '20.11.18 12:18 AM (125.15.xxx.187)

    내일 뵙겠습니다

  • 609. 날개
    '20.11.18 12:18 AM (114.204.xxx.197)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님 말씀대로 기도 꼭 해볼게요.
    혹시나 답을주시지않을까 맘졸이면서 들어왔는데 이렇게 좋은말씀 해주셔서 오늘 잘 잠들수있을거 같네요.

  • 610. 날개
    '20.11.18 1:03 AM (114.204.xxx.197)

    님 저도 수호신이 있나요?

  • 611. ...
    '20.11.18 1:20 AM (112.152.xxx.53) - 삭제된댓글

    큰아이가 놀고 있고
    작은아이가 만성 기저 질환자에요.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해요.
    안그래도 힘든 인생 잘 열심히 헤쳐 나왔다 생각 햇는데
    나이 먹어 몸은 고장났는데 열심히 살줄 알았던 아이들이 제맘을 힘들게 해요.
    제 업보인가봐요.

  • 612. ...
    '20.11.18 1:21 AM (112.152.xxx.53) - 삭제된댓글

    큰아이가 놀고 있고
    작은아이가 만성 기저 질환자에요.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해요.
    안그래도 힘든 인생 잘 열심히 헤쳐 나왔다 생각 햇는데
    나이 먹어 몸은 고장났는데
    평범하게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줄 알았던 아이들이 제맘을 힘들게 해요.
    제 업보인가봐요.

  • 613. .....
    '20.11.18 1:23 AM (221.166.xxx.17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614. 녹차
    '20.11.18 1:24 AM (112.152.xxx.53)

    큰아이가 놀고 있고
    작은아이가 만성 기저 질환자에요.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해요.
    안그래도 힘든 인생 죽을 힘을 다해 헤쳐나왔다고 이젠 좀 한숨 쉬어도 되겟다 생각 했는데.
    나이 먹어 몸은 고장나고
    평범하게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줄 알았던 아이들이 제맘을 힘들게 해요.
    제 업보인가봐요.

  • 615. ...
    '20.11.18 9:25 AM (125.128.xxx.134)

    명상 속에서 님을 보면
    어렸을 때 부르던 동요가 떠오르네요.

    송알 송알 ~~은구슬
    풀잎 마다 ~송송
    ~~~~~
    여름 날 거미줄에 맺힌 투명하고 반짝이는 물방울이 보여요.

    거미가 물방울 커텐을 만들어 준 것 같아요.

    하나님께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인도해 주시옵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며칠 만 해도
    뭔가 밝아오는 느낌이 올 겁니다.

    변화가 오시면 댓글 주세요.
    ------------------------------------------------------------------

    이렇게 봐주셨네요~~
    말씀만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긍정적인 변화가 오면 여기 꼭 덧글 드릴게요^^

  • 616. 날개님
    '20.11.18 4:37 PM (125.15.xxx.187)

    우리를 어제나 돌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또 다른분들도 도와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는 하나님께 기도를 하시고
    나를 도와주는 수호신 또는 수호령한테는 감사의 말을 드려야 지요.
    수호신과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일을 하게 되면 수호신은 자기 역활르 다함으로써
    더 좋은 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님은
    알라딘에 나오는 자스민 같은 공주의 느낌이 듭니다.
    소녀가장 같은 자스민공주
    그러나 항상 나라를 생각하는 커다란 포부로 나중에는 나라를 이끌어 갑니다.

    양탄자를 타고 물가를 날으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안 보이네요.

    지금 꿈을 버리지 마세요.

    제가 다 가슴이 아파오는데요.
    견디어 보세요.
    양탄자를 타고 자유자재로 하늘을 누비듯이
    장래에 님의 능력으로 자유자재로 마음껏 날 수 있는 날이 옵니다.
    아직은 물가 위를 날으고 있네요.

    하나님께 기도는 꼭 하셔야 해요.
    세상은 사깃꾼도 많습니다.
    지혜롭게 피할 것은 피하고 베풀 것은 베풀고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지혜롭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617. 날개
    '20.11.18 5:01 PM (114.204.xxx.197)

    어머나 진짜 제얘기네요.
    님말씀대로 가장이구요.
    남자는없다구 봐야되고요ㅠㅠ
    기도 꼭 하고요
    또 글올릴게요.
    타국에 계시는거같은데 감사합니다.

  • 618. 날개
    '20.11.18 5:03 PM (114.204.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몸이안좋은데 그래서 가슴이 아프실까요?
    사실 건강문제때문에 제가 좀 힘드네요.ㅠㅠ

  • 619. 누룽지
    '20.11.18 6:27 PM (222.100.xxx.11)

    저도 수호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620. 아이님
    '20.11.18 6:51 PM (125.15.xxx.187)

    많이 기다리셨지요.

    제가 바로 바로 글을 써야 하는데 그게 금방 써지는 게 아니네요.
    명상을 하면서 제가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님은
    지쳐서는 안되고 언제나 당당하고 지혜롭고 자비스러운 어머니여야 해요.
    님 자녀들에게는 님이 보이는 하나님입니다.

    예를들면
    이집트 역사를 보면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있었습니다.
    그 클레오파트라가 나라가 망해간다고 누굴 붙잡고 울고 신세한탄을 하던가요?
    님도 그런 당당함이 있습니다.

    눈물은 아무도 모르게 흘리세요.
    위로를 님에게 줄 분은 오로지 하나님 뿐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우리 아이들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하나님에게는 성자의 길의 가게 해 주시옵소서

    죽자사자 외우세요.
    지금까지 모든 실타래 같은 나쁜 기운은 다 님이 벗겨야 해요.
    님은 그렇게 할 능력이 있어요.
    동서남북 쳐다 볼 것도 없고 안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해요.
    님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야 합니다.
    꼭 기도 하세요.
    지치지도 말고 끊지도 말고
    오로지 하나님께 매달리세요.
    제가 아는 방법은 이것 뿐입니다.
    님은
    아이들에게 하나님입니다.
    온갖 파도가 쓰나미처럼 몰려와도 님은 묵묵히 다 받아 칠 힘이 있어요.
    꼭 기도 부탁합니다.

  • 621. 젤리클볼님
    '20.11.18 7:06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기도 하시면
    일이 잘 풀려 갑니다.

    님은
    머리에 아름다운 꽃으로 만든 관을 쓰고
    여신 같은 모습을 하고 계시군요.
    자갈 밭에 서 있어서 발은 아프겠지만 미소는 잃지 않고 계십니다.

    강해지세요.
    님은 선녀처럼 날 수도 있어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서 있으면 너무 피곤합니다.

    님을 날게 하는 방법은 하나님께 기도 밖에 없어요.
    기도를 안 해보고
    며칠 만 해보고 안된다고는 하지 마세요.
    사람은 뿌리를 뽑을 때까지라는 각오가 필요 해요.
    님 행복은 님이 찾아야 합니다.
    하남이 함깨 동해 하심을 기도 하세요.
    행운의 날들은 가까이 옵니다.
    님은 모르겠지만 오고 있어요.

  • 622. 젤리클볼님
    '20.11.18 7:09 PM (125.15.xxx.187)

    기도 하시면
    일이 잘 풀려 갑니다.

    님은
    머리에 아름다운 꽃으로 만든 관을 쓰고
    여신 같은 모습을 하고 계시군요.
    자갈 밭에 서 있어서 발은 아프겠지만 미소는 잃지 않고 계십니다.

    강해지세요.
    님은 선녀처럼 날 수도 있어요.
    그 자리에서 그대로 서 있으면 너무 피곤합니다.

    님을 날게 하는 방법은 하나님께 기도 밖에 없어요.
    기도를 안 해보고
    며칠 만 해보고 안된다고는 하지 마세요.

    사람은 뿌리를 뽑을 때까지라는 각오가 필요 해요.
    님 행복은 님이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동행하심을 기도 하세요.

    행운의 날들은 가까이 옵니다.
    님은 모르겠지만 오고 있어요.

    발버둥쳐야 옵니다.
    오죽하면 내돈 몇 백인지 몇 천인지 들여서 굿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적어도 그 정도는 님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 623. 녹차님
    '20.11.18 7:30 PM (125.15.xxx.187)

    님은 밖에서 활동을 하셔야 할 분 같아요.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업보
    이런 말을 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마음대로 안 갈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은 인간에게 직접 모습을 보이실 수 없으셔서
    어머니 아버지가 보이는 하나님으로 살라고 하셨는데요.

    님은 아주 진취적이십니다.
    지금까지 말을 타고 잘 달려오셨어요.

    님이 힘이든다고 하셨는데
    문 밖에서 환한 빛이 집안으로 들어오려는 모습입니다.
    문을 활짝 열고 빛이 가득 들어 오게 하세요.
    그 방법으로는
    하나님께 기도 입니다.

    하나님
    우리 아이가
    효자, 충신, 성인 , 성자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니
    이루어 주심을 믿습니다.

    이 기도는 진짜로 들어 주십니다.
    아이가 조금씩 변화가 올 겁니다.
    꼭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은 내가 잡으려고 노력을 한다고 해도 다 원하는대로 잡지 못 하는 경우도 있겟지만
    그래도 잡히는 게 있습니다.

  • 624. 누룽지님
    '20.11.18 7:40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봄날 아카시아 향기가 흩날리는 초원지대가 보입니다.

    청순하고 귀여운 여학생의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 처럼요

    로마의 휴일 마지막 장면을 찾아 보세요.

    하얀 드레스에 기품이 있는 공주가 님입니다.

    오드리 헵번 같은 느낌?

  • 625. 누룽지님
    '20.11.18 7:42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봄날 아카시아 향기가 흩날리는 초원지대가 보입니다.

    청순하고 귀여운 여학생의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 처럼요

    로마의 휴일 마지막 장면을 찾아 보세요.

    하얀 드레스에 기품이 있는 공주

    기품을 잃지 마세요.
    그래야
    남들도 님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게요.

  • 626. 젤리클볼
    '20.11.18 9:01 PM (220.89.xxx.29)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머리에 화관이 아니라 가시관을 쓰고 자갈밭에 서있는 것 같은 마음이에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그건 참을수 있어요. 단지 끝나지 않을것 같은 두려움이 힘들어서요. 어지간히 참고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더 강해져야 할까요? 기도는 해본적이 없네요. 이상하게 기도가 어색하고 낯설어요.그래도 내가 모르는 행운의 날들이 오고 있다니 기운이 생겨요. 어차피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날도 어찌어찌 살아지겠지만 집을 나서는발걸음이 조금 가벼워질것 같아요.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기도해볼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 627. 젤리클볼님
    '20.11.18 11:41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선녀가 지상에서 살려면 고생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길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가는 생활이 기쁜 생활입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손을 잡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기도하세요.

  • 628. 아이
    '20.11.19 9:53 PM (121.176.xxx.79)

    감사합니다
    열심히 기도해보겠습니다
    늘 혼자 애쓰며 키웠는데
    이제 아이가 성인이 되니 짐을 좀 벗고 싶었나봐요... 오늘부터 다시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29. 녹차
    '20.11.20 1:26 AM (112.152.xxx.53)

    감사합니다.
    빨리 말씀해 주실것 같아 밤새도록 왔다갔다 햇어요.
    희망의 말씀을 해주시고 제가 해야할 기도도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벌써 희망의 빛이 안에 들어와 전 당당해지고 있어요.
    아이들도 함께 당당해 질것 입니다.
    글 꼭 지우지 말아주셔요.
    제가 꼭 글 다시 올릴께요.
    기간은 말씀 못드리지만 저와 아이들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 더더 많이 노력해 볼께요.
    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실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630. 녹차
    '20.11.20 1:31 AM (112.152.xxx.53)

    따뜻한 말씀 어루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 눈물이 흘러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도 이제 희망이 보여요.
    다시 한번 기운내서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 631. 채송화
    '20.11.24 12:43 P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원글님..제 수호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632. 채송화님
    '20.11.24 12:58 PM (125.15.xxx.187)

    지금 수호신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고민하는 게 더 문제입니다.
    기도하고 오세요.

    하나님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사랑 안에서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의 손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매일 하시고 나서
    5일 후에 다시 댓글 달아 주세요.
    님은 지금 기도가 더 중요합니다.

  • 633. ...
    '20.12.2 9:46 PM (121.138.xxx.180)

    1월7,8일에 중요한 시험을 봅니다.그동안 제 나름대로는 고생을 많이 했는데 언제 꽃길을 밟으려나요?가족들도 건강하고 평온했음 하는데 걱정입니다.너무 불안해요 힘들어요. 나보다 힘든 사람도 있을텐데 왜이리 힘들고 슬퍼요?

  • 634. ...
    '20.12.2 10:00 PM (59.8.xxx.241) - 삭제된댓글

    먼저 배품을 실천하심에 감사드림니다.
    새로운 터전에서 시작을 하는데 과연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요?
    저의 수호신은 어떤 삶을 저에게 살라고 하실까요?

  • 635. 행복 충전소
    '20.12.2 10:09 PM (59.8.xxx.241)

    먼저 배품을 실천하심에 감사드림니다.
    새로운 터전에서 시작을 하는데 과연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요?
    저의 수호신은 어떤 삶을 저에게 살라고 하실까요?

  • 636. 희망
    '20.12.2 10:14 PM (125.130.xxx.12)

    안녕하세요.
    예전에 글을 보고도 망설이다가 덧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봐주시는게 많은 에너지가 필요 할것 같다는 혼자만의 생각도 들었구요.

    올해 중반에 제가 급작 스럽게 암에 걸려 직장도 관두고
    현재 치료중에 있어요.

    경제적으로도 사실 너무 안좋아서 계속 빚으로 살고 있는데 죽지는 못하겠고 정말 나쁜 생각을 했고
    얼마전에 밤새 고열로 힘들어 하는 딸아이를 간호하면서 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했나...하며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음날 검사 후 응급실 들어 갔답니다)

    남편과의 사이도 좋지도 않지만
    저도 말못하고 있고 빚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르네요.

    살면서 돈이 다가 아니라도 정말 건강을 잃고 나니 제 형편에 이 많은 빚을 해결할수 있을까...걱정만 됩니다.

  • 637. 희망
    '20.12.2 10:19 PM (59.19.xxx.58)

    대학교 중퇴하고 편의점 알바하면서 사주비슷한거에 빠져 있는 딸이 바른 길로 가기를 바랍니다

  • 638. 율이장군
    '20.12.2 10:32 PM (116.122.xxx.246)

    저도 좀 봐주세요ㅜㅜ

  • 639. 2021
    '20.12.2 11:00 PM (203.90.xxx.2)

    각종 질환(암, 백내장)으로 건강을 추스리기 힘든 상황에서 집에서도 내쫓기게 되었습니다.
    나쁜 짓 하고 살지 않았는데 왜 가족이며 남들은 제게 모질게 대할까요.
    좋아하는 이성도 제게 묵묵부답이구요
    (건강이며 가족문제 때문에 누구를 좋아하는 마음도 허영이라고 생각되어 마음은 어느정도 접었습니다)
    어떻게 살면 좋을 지 간절히 지혜를 구합니다.

  • 640. 애플트리
    '20.12.2 11:56 PM (1.236.xxx.88)

    저도 부탁드립니다.어제 입대한 아들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 641. 김순돌
    '20.12.3 9:08 AM (203.226.xxx.143)

    안녕하세요...염치 없지만 저두 부탁드려도
    될까요...올해들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한달을 못채운 1년 못되게 제가 마음속으로
    염원하고 소원하는게 이루어질지...
    염치불구하고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 642. 김순돌
    '20.12.3 9:11 AM (203.226.xxx.143)

    아직 1년이 안됐지만..이룰때까지 포기않고
    이루고서도..변할마음 다잡고. 하는데까지
    평생할생각입니다

  • 643. 동그라미
    '20.12.3 9:40 AM (180.81.xxx.124)

    인생최대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잘못은 남편이 했지만 부부는 이혼하지 않는 이상 공동체나 마찬가지다 보니 남편이 치러야 할 대가를 같이 짊어져야 하네요. 두손이 묶인 남편 대신 생계도 책임져야 하는 부담 또한 큽니다. 지금까지 남편덕분에 큰 그늘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왔으니 이제는 제가 남편의 그늘이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50대가 넘어서 생계를 잇기위해 본격적으로 일을 해야한다는게 슬프기도 하고 두렵습니다. 평소 반듯하게 살아온 남편이 순간의 잘못으로 앞으로의 인생..노후까지 힘들게 보내게 되어 마치 엄마가 아들을 보듯이 불쌍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 또한 스스로 안쓰럽구요
    매일 매일 정신 무장을 하지만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서 참 힘이 듭니다.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지 부탁드립니다.

  • 644. ...님
    '20.12.4 10:12 PM (125.15.xxx.187)

    강물은 천천히 흘러갑니다.
    깊은 강물은 흘러가는 게 느려 보여도 목적지인 바다로 흘러갑니다.
    님도 원하시는 목적지에 도착을 할 겁니다.
    불안할 때는 밥그릇이나 국그릇 같은 것에 물을 담아서 테이블 위에 놓고 지긋이 들여다 보세요.
    마음이 풀려지기도 합니다.

    기도 하세요.

    하나님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아버지가 저를 사랑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사랑 안에서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인생을 보내게 해 주십시오.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걸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에 시험이 있습니다.
    긴장하지 않고 공부한 모든 것이 다 기억에 나게 해 주셔서 좋은 점수를 받길 원합니다.
    하나님
    언제나 함께 해 주심을 증거하게 해 주시옵길 간절히 비옵나이다.
    이 기도를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하였나이다.

  • 645. 행복 충전소님
    '20.12.4 10:25 PM (125.15.xxx.187)

    사람들을 볼 때 마다 속으로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해 보세요.

    시간이 없으면
    good luck

    저절로 미소가 띄어지고 남이 보기에도 님 인상이 아주 좋아 보여질 겁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언제나
    하나님!
    부르세요.
    뭔가 다릅니다.
    사람들하고 대화를 할 때도
    속으로
    하나님 제가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물어 보세요.
    역시 다릅니다.
    뭔가 다르다는 걸 체험하게 되실 거에요.

    님의 수호신은
    자유의 여신상 처럼 보입니다.
    밝은 길
    정의로운 길로
    인도하는 모습입니다.

  • 646. 희망님
    '20.12.4 10:55 PM (125.15.xxx.187)

    59.19.xxx.58)님
    하나님께 매달리세요.
    기도하시면서 응답을 기다리셔야 하네요.

    하나님
    지혜를 주시옵소서 .
    이 험한 길을 제가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무난히 넘어가며 기쁨과 행복이 찾아오는 과정이 되길 빕니다.
    하나님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저를 인도 하시고 지혜를 주시옵고
    건강과 경제 회복을 간절히 원합니다.
    믿고 또 믿고
    정 힘들면 밤에 가족과 함께 도망이라도 하세요.
    일단 살아봐야 문제도 해결 되는 법입니다.
    기도 하시는 생활을 하시고
    도움의 손길도 바라세요.
    구청이고 시청이고 찾아 다녀 보세요.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좋은 날이 꼭 옵니다.

    잔다르크가 보이네요.
    님은 잔다르크 처럼 믿고 나가야 합니다.
    수호신은 잔다르크 같은 사람일 겁니다.
    지금
    사정이 너무 나쁘면 절이나 아이들 보호하는 고아원 같은 곳에 가서
    일을 하면서 아이하고 같이 살 곳을 찾아 보세요.
    나쁜 생각은 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든지 이 시기를 넘기면 새로운 날을 맞지할 겁니다.

  • 647. 희망님59.님
    '20.12.4 11:09 PM (125.15.xxx.187)

    59.19.xxx.58
    어머니의 기도가 최고 입니다.
    그리고
    사주팔자에 관심이 있는 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지요.
    차라리 그렇게 관심이 있다면
    검색을 해 보고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유튜브를 보라고 하세요.
    사주팔자 공부하려면 간단하지도 않고 본인이 도중에 그만 두기 쉽습니다.

    사주팔자 보러 다니지 말고 네가 선생이 되어 봐라 .
    제대로 할려면 대학을 나와야 제대로 할 수 있는데 더구나
    한자 공부 엄청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해
    해 보세요.
    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한 대답은 아니지만 지금 아이들은 부모가 뭐라고 한다고 듣지 않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옳바른 길을 가길 기도할 뿐이더군요.

  • 648. 율이장군님
    '20.12.4 11:14 PM (125.15.xxx.187)

    비가 오길 그치기를 기다리는 그 곳은 지금은 몰라도 나중을 생각하면 아주 위험한 곳입니다.
    일단 그 장소를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세요.
    미련을 갖지 말고 새로운 장소로 가셔야 합니다.

    기도 하세요.
    님을 살리는 길은 기도 밖에 없어요.
    간절하게 기도 하시길 바랍니다.

  • 649. 2021님
    '20.12.4 11:31 PM (125.15.xxx.187)

    지금 돈도 없는데 집을 떠나서 갈 곳이 없다면
    여기 저기 절에서 일을 할 수 있나 알아 보세요.
    월급이 적더라도 찾아 보시고
    시청이나 구청에 가서 보호대상자로 살아가게 해 달라고 해 보세요.

    님이 변화를 원하신다면
    하나님께 기도 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나님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아버지의 사랑이 가장 간절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늘 행복하고 기쁨에 찬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저를 인도하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간절히 간구 하나옵니다.

    천번이고 만번이고 하셔야 해요.
    이루워질 때 까지요.

  • 650. 애플트리님
    '20.12.4 11:41 PM (125.15.xxx.187)

    군대생활을 무사히 마칠겁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가장 귀한 기도랍니다.
    항상 아들을 생각하는 건 누구나 다 같은 부모의 마음이지요.
    그래서
    님의 마음이 전해져 오는 것 같아요.

    아드님도 항상

    하나님 보호해 주십옵소서.

    라는 기도를 꼭 하라고 하세요.
    하나님의 가호 아래 무사히 군대 생활을 보낼 수 있어요.
    옳고 바른 군인이 되길 빕니다.

    앞으로도 쭉 잘 될 겁니다.

  • 651. 김순돌님
    '20.12.4 11:52 P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기도 열심히 하세요.
    님이 바라는 소원은 님이 원하는 방향은 아닐지라도
    그 정성은 어디로 안가고 꼭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님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님이 먼저 불을 붙여야 하는 역할을 맡은 것 같아요.
    그래야 그 일을 시작할 수 있거든요.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정성을 많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들이 잘되길을 기도하는 사람이네요.
    신앙하고 관게가 있나요?

  • 652. 김순돌님
    '20.12.4 11:53 PM (125.15.xxx.187)

    기도 열심히 하세요.
    님이 바라는 소원은 님이 원하는 방향은 아닐지라도
    그 정성은 어디로 안가고 꼭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님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님이 먼저 불을 붙여야 하는 역할을 맡은 것 같아요.
    그래야 그 일을 시작할 수 있거든요.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정성을 많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들이 잘되길을 기도하는 사람이네요.
    신앙하고 관계가 있나요?

  • 653. 동그라미님
    '20.12.5 12:14 AM (125.15.xxx.187)

    무슨 일을 시작하시려는지요.
    저는 별안간에 장어구이가 생각이 나네요.
    좀 생뚱맞는 그림이지만 무슨 이유가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지금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는 게 가장 현명한 문제해결 방법이랍니다.
    하나님께 매달리세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는 버릇을 가지면
    점차 좋은 방향으로 나갈 겁니다.
    하나님하고 함께 하는 생활이 진짜로
    행복하시다는 걸 아는 때가 올 겁니다.
    모든 것이 잘 되는 방향으로 나가길 빕니다.
    기도를 하시면 점차 바꿔지는 삶이 되니
    언제나 어디서나 기도 잊지 마세요.
    세상만사가 너무 복잡해 보여도 하나님 앞에서는 다 깨끗히 정리가 됩니다.
    고민보다 정성으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잘 될 겁니다만
    지금 너무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기도 하세요.
    인생이 바꿔집니다.

  • 654. 동그라미
    '20.12.5 1:10 AM (112.145.xxx.191)

    앞으로 잘될거라는말이 제 가슴에 깊이 박힙니다
    감사합니다 답을 주셔서
    저는신앙심깊으신 엄마덕분에 어렸을때부터, 대학입학으로 집을 떠날때까지 습관처럼 성당을 다녔어요 모태신앙이죠. 그 이후 지금까지는 거의 냉담수준이지만 힘든일이 있을땐 제일먼저 성당이 떠오릅니다
    이번일로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혼자 힘들때 도저히 견딜수없을때 성당에 가서 촛불을 밝히고 기도를 했어요
    그것말고 제가 할수있는일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성당엘 다시 열심히 성실하게 다녀야할까요? 아니면 마음으로 끊임없이 기도만해도될까요?
    지금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사소한것도 누구에겐가 질문하고 의지하고싶습니다
    답글에 적어주신 기도문대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근데 장어는 뭘까요?

  • 655. 제 동생을
    '20.12.5 1:37 AM (39.118.xxx.235)

    제 동생을 봐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잘지내고 있기에 부탁드릴 생각을 안했었는데요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읽어내려오다가

    어려서 하늘로 간 동생의 이야기 글을 읽고
    인연을 끊고 지내는 동생의 안부를 알수 있을까싶네요.

    아버지가 물려주신 사업체를 오빠와 동생이 같이 운영하다가
    불경기로 인해 힘든 와중에 오빠와 감정의 골이 깊어지다가 동생이 몇년전에 인연을 끊었어요.

    엄마와 오빠가 같이 살고있어서
    엄마도 안보겠다고 하고요.
    전화번호도 바꿔서
    올케와 연락했는데 저에게도 연락하지 말라고 했구요.
    조카들은 수신차단을 한 상태라
    그쪽에서 연락이 오기만 기다리는 상황이에요.

    동생이 건강이 좀 안좋아서 약을 먹고있던지라
    잘지내는지 걱정이 됩니다.
    걱정되

  • 656. 동그라미님
    '20.12.5 9:26 AM (125.15.xxx.187)

    지금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니 집에서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기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장어구이는 무슨 뜻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장어구이하고 연관 된것을 피하라는 건지
    아니면 지금 장어값이 엄청 싸졌으니 그것을 이용해서 장어구이 도시락을 만들어서 팔라는건지
    모릅니다만
    님이 기도하시면서 주위깊게 살펴보세요.

  • 657. 제 동생을님
    '20.12.5 9:31 AM (125.15.xxx.187)

    많은 걱정이 되시겠어요.
    동생이 힘이 많이드신 모양이시군요.
    행복해지라는 기도 많이 해 주셔서 마음이 풀리게 하세요.
    그리고
    동생의 안부를 알려면 심부름센터에 의뢰를 하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 658. 동그라미
    '20.12.5 10:25 AM (112.145.xxx.191)

    질문이 많아 원글님 에너지를 많이 뺏는것같아 정말 죄송합니다만...2년전쯤 진주유등축제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어요 그때 진주맛집이라는곳에서 장어구이를 처음 제대로 사먹은기억이 납니다 그전에는 주로 사다가 집에서 먹었구요 그날 먹은 장어가 정말 맛있어서 가족 모두 가끔 그 장어를 떠올리며 여행추억을 떠올리곤했어요 직장다니는 딸이 사줘서 더 기억에 남아있어요 진주로 해서 통영까지 네식구가 맛있는거 먹고 근심걱정없이 행복한 여행이었지요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원글님의 명상속의 장어가 제 추억의 장어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 659. 동그라미님
    '20.12.5 10:33 AM (125.15.xxx.187)

    행복했던 추억은 강하게 향기를 품어내지요.
    행복했던 그 때를 기억하면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추억은 시련이 올 때 힘이 되어줍니다.
    기도하시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세요.

  • 660. 동그라미
    '20.12.5 11:30 AM (117.111.xxx.84)

    원글님 말씀대로 간절히 기도하며 잘 이겨내볼게요
    감사합니다

  • 661. 동그라미님 오자
    '20.12.5 12:26 PM (125.15.xxx.187)

    오자정정합니다.
    주위깊게----->주의깊게 입니다.

  • 662. 감사합니다
    '20.12.5 3:13 PM (39.118.xxx.235)

    동생의 마음과 건강이 편안해지기를 항상 마음속에 기도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663. 율이장군
    '20.12.5 3:34 PM (116.122.xxx.246)

    답변감사합니다 이사를 가란뜻인지요?

  • 664. 율이장군님
    '20.12.5 5:28 PM (125.15.xxx.187)

    님의 집인지 직장인지 저도 모르겠으나
    정이 든 곳이긴하지만 이미 잊어야 할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밝은 기운이 있는 곳을 찾아 가세요.
    지금 있는 곳은 잊어버리세요.

    제가 말을 한 반대로
    밝은 기운이 있고 ,좋은 일만 있고, 모두가 다 건강하고, 하는 일도 다 잘풀린다면
    그대로 사세요.

    그러나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그 자리가 좋은 기운은 없어 보입니다.

  • 665. 율이장군
    '20.12.5 7:23 PM (116.122.xxx.246)

    이사는 가기 힘들어요 ㅜㅜ 어쨋든 감사합니다

  • 666. 김순돌
    '20.12.6 11:27 AM (223.33.xxx.233)

    김순돌 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정갈이라...사실. 기도하다보
    보면..다른생각들을 떨쳐내야하는데..다른생각들이
    훅훅 밀고들어오는..요즘 그거끊어내느라..
    올해..신천지..사건이 세상에..들어났잖아요..
    제가..작년초에..3중순부터...아는언니작업이였죠.
    5월중순부터..9월까지..신천인지..모른체..
    3개월반을..다니다가..신천지..인거..아는순간
    뒤도..안돌아보고..바로..안다닌다고..
    (제 24년지기..베프 지금은..주님에곁에
    먼저갔지만..친구로인해서..병원에서 한두번 본사이)
    신천지..다닐때..제가..꿈에서..얼마나 시달렸는지
    두어번..꿈으로 여기아니라고..신천지라고 아는순간
    아..그래서 그런꿈들을 꿨었구나
    참고로 저희교회다니는데..거기신천지라고..
    엄청싸우고 올해사건터지고 나서
    착한언니가..3일 1조로 나를 담궜구나라는거
    인터넷보고 올해알았어요..
    성경말씀 거기서3개월넘게 듣고 안다니다보니
    처음엔 안절부절..교회도가보고 천주교도
    가보고..엄마랑 교회다니다 요즘은 코로나
    여파로 좀쉬고있습니다..종교하고 제가 인연이
    많네요..기도하는게..신앙하고는 관계가.없습니다
    말씀해주신거..대체로..큰틀에서는 맞습니다
    예전엔 항상내마음속을 들여다보면서 반성만하고
    채찍질하고 피곤하게 살았는데 이걸내려놓으니
    편하긴한데 반대로..요즘은 나쁜마음이 일어나서 빨리떨쳐지지 않고 제가 더 옹졸해진 느낌입니다
    댓글 써주신거..한번씩읽으면서 반성하고
    더 나아가는 삶으로..반성할께요 감사합니다

  • 667. 김순돌
    '20.12.6 11:30 AM (223.33.xxx.233)

    저두 아침일어나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평상시에도 고민거리가 있을때나 감사한 일이생기면
    맘속에 하나님과 소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68. 김순돌님
    '20.12.6 11:44 AM (125.15.xxx.187)

    잡념이 생기면 마음 속에 물어 보세요.
    이 생각하는 것은 주님이 함께하는 김순돌의 생각인가?
    세번 만 물어 봐도 잡념은 날아갑니다.

    그리고 집에서 명상을 할 때
    들숨은 예수
    날숨은 그리스도

    아니면
    들숨---하나님
    날숨---아버지

    해보세요.

  • 669. 희망
    '20.12.7 2:20 AM (125.130.xxx.12)

    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
    전 기도교는 아니지만
    정성껏 올러주신 기도문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살아야 한다는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눈물이 고이네요...
    기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어릴적 부터 신가물이라는 소리를 들었던지라
    거부하고 산 결과?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잔다르크...
    작게는 실질적인 가장으로 살아와서 인지
    마음이 뻐근합니다

    어떠한 길로 살게되던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윈글님께서 간절히 적어 주신 글이라
    소중히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670. 신의은총이필요해
    '20.12.17 1:36 PM (211.213.xxx.96)

    시간이많이 지났는데 아직도 봐주시는지 궁금합니다.

    하나뿐인 자식이 너무 엇나가서 힘듭니다. 동네에서도 눈치보이고 막장인 아이로 소문난 듯 합니다.
    아이때문에 집안 분위기마저 침체되어 가네요. 너무 엇나가는 아이 때문에 남편도 힘들어하고 이혼생각까지 하는 판입니다.
    병원에서는 품행장애라고 하는데 따히 약도 없고요.
    저는 아이 생각하면 그만 살고 싶을 정도입니다. 애미를 발로 차고 때리고 욕하고 덤비는데 아직은 이길만하지만 더 크고 덩치가 커지면 감당 안될거 같아요.
    매일 우울합니다. 기도는 이 글 보고 한달정도 드려본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명상으로 보입니까? 어떻게 보이시나요.
    저도 남편도 상담은 받고 있지만 달라지는게 없어 더 힘듭니다.
    저도 명상을 배우면 아이의 미래가 보일까요.

  • 671. 윗님께
    '20.12.21 2:26 AM (39.118.xxx.235)

    저는 원글님은 아니지만 힘내시라는 말씀드리려고요.
    엄마로서 가장 큰 행복이 아이의 건강과 행복이지요.
    제가 댁의 상황을 모르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ㅠ
    다만 제가 살아오면서 배운것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엄마를 통해 행복을 배울 수 있는게 아닌가싶어요.
    제가 예전에 힘들어했을 때
    제게 도움을 주셨던 상담선생님이 저를 깨우쳐주셨어요.

    제가 힘들어했던 것은
    공부도 잘하지못하고 사교적이지 못한 아들이
    세상을 잘살아갈까 하는 불안한 마음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조금 나아지면 더 빨리, 더 많이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욕심이라는 것을
    아들의 지금 모습을 엄마가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주셨어요.
    그렇게 된통 깨지고 나서야
    제 마음이 안정되고
    그때 다시 생각한 것은
    건강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고
    건강한 것 자체만으로 감사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부모님이 상담을 받고있으시니
    아이도 좋아지리라 생각해요.

    혹여나 제가 무례하다고 여기실까 걱정되지만
    조금이나마 힘이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672. 윗님께
    '20.12.21 2:41 AM (39.118.xxx.235)

    좀전에 자유게시판에서 소개받은
    70대 교수님의 유투브를 보러 갔어요.

    감사에 관한 것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s://youtu.be/cLdJSNkmZM4

    님의 가정 구성원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673. 괴로움
    '20.12.22 1:44 PM (175.223.xxx.234)

    안녕하세요! 아직 보고 계실까요..?
    하도 답답해서 들어와 봅니다..

    다 큰 아이 때문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0가지 중에 한가지 못해준것만 생각하고 부모를 괴롭히고 무시하고 경찰을 부르고 맞고소까지 하는중입니다

    무엇이 보이시나요... 우리아이 마음은 어떤걸까요..
    상담을 받아보자해도 거부하고있습니다.
    우리가족은 어떻게 될까요..

    종교는 없지만 법륜스님 말씀도 듣고 매주 절에가서 기도하고 참회하고 옵니다..

  • 674. 신의은총이님
    '20.12.22 11:57 PM (125.15.xxx.187)

    저도 이렇게 하시면 좋겠다 저렇게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으나 확신이 안서네요.
    지금 기도를 드리는 중입니다.
    저도 님이 기대하시는 대답을 드릴 수 있길를 바라고 있어요.

  • 675. 괴로움님
    '20.12.23 12:05 AM (125.15.xxx.187)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 676. 고맙습니다.
    '20.12.24 11:15 PM (14.42.xxx.85)

    저번에 같이 일하는 사람과 관계속에서 소진되는 것같다고 했더니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 우리 모두 서로 협력하고 서로 위하는 사람들이 되어서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 지길 빕니다]

    라고 기도 해보라 하셔서 생각날 때 마다 해 보았더니 관계가 좀 부드러워 지는 것 같았답니다.
    적절한 조언 감사합니다

  • 677. 신의 은총님
    '21.1.1 4:57 PM (125.15.xxx.187)

    괴로움님

    여기 유튜브를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CO9yHeLkCI

    제가 말하고 싶은 것 같아요.

  • 678. 고맙습니다님
    '21.1.1 5:00 PM (125.15.xxx.187)

    기도 계속해 보세요.
    사람들이 님을 가까히 하려고 할 겁니다.
    리더는 위하는 마음이 행동으로 나타날 때 되는 것 같아요.
    사랑하고
    사랑 받고 존경받는 님이 되길 기도합니다.

  • 679. ...
    '21.1.2 4:52 AM (61.74.xxx.200)

    원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변함없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명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술술 풀리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680. 괴로움
    '21.1.3 11:19 AM (125.141.xxx.100)

    매일 들어와보며 답글 기다렸는데 링크 잘 보았습니다..!
    역시 엄마의 기도밖에는 없나봅니다.
    저도 끈을 놓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681. 여러분들이
    '21.1.3 2:12 PM (125.15.xxx.187)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빌고 있어요.
    올해는 더 깊이 있는 명상으로 님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82. 마음대로문
    '21.1.14 11:19 PM (175.202.xxx.213)

    원글님 오늘 또 우연히 들어왔네요^^
    전 지금 많이 행복하고,
    원글님... 그리고 많은 좋은분들을 알게되며
    언제 마음 힘들게 그랬냐는듯 살고있는데..

    전 이런 상태지만,
    위에 댓글들을 읽다보니 그냥..마음이 아프네요..
    모두들 각자 처한 삶의 무게를 묵묵히 이겨내시려
    부단히 애들 쓰시는구나..싶고..

    저도 우리 모두 행복해지길 빌께요!

    원글님~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사람들을위해 하시고자 하시는 일 이루실 수 있게
    원글님을위해 하느님께 기도할께요!

  • 683. 마음대로문님
    '21.1.16 12:59 AM (125.15.xxx.187)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684. 오후
    '21.2.20 12:10 AM (171.241.xxx.200)

    갑자기 생각나 다시 들어왔습니다.
    원글님, 많은 분들의 마음 이렇게 보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중에 저도 있었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같이 마음이 허하고 갈 곳을 모르겠는 날 조용히 찾아 볼 글이 있다는 것도 복인 듯 싶네요^^;
    그럼 원글님, 뒤숭숭한 이시기 잘 지나가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685. 절실히
    '21.4.30 2:10 AM (218.38.xxx.252)

    글 쓰다가 날아갔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위로와 격려덕분에 희망의 빛이 보입니다.

  • 686. ...
    '21.7.27 5:16 AM (61.74.xxx.200)

    안녕하세요. 원글님!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에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그때 눈건강이 안좋으셨는데 지금은 좀 나아지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가끔 한번씩 들어왔는데 1월 이후로는 안오시네요 ㅠㅠ
    건강히 잘 계시다는 소식좀 전해주세요

  • 687. 미안합니다
    '21.8.2 6:17 AM (125.15.xxx.187)

    소식을 전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 688. 김순돌
    '21.8.13 8:23 PM (223.39.xxx.43)

    인사남기려 들어와서 댓글남겨요..
    다시한번 댓글 달아주신거 읽으며 감사한마음
    전해요..감사합니다

  • 689. 힘들때면
    '21.9.9 2:51 AM (211.205.xxx.173)

    자주 이 글을 떠올리고 들어오곤 합니다
    매일은 못했지만 여기에 써주신 기도문들 생각날때마다 해보곤 합니다
    그래선지 서서히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힘도 용기도 없던 제게 힘을 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리러 또 모처럼 들렀어요
    혹시 지금도 명상하신다면... 제 아이를 좀 봐주시겠어요?
    사람 구실 할 수 있을지 아직 어린아이지만 많이 걱정이 됩니다

    원글님께도 항상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길... 이 글이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게요
    또 오겠습니다 자주 올게요

  • 690. 힘들때면님
    '21.9.24 11:01 AM (125.15.xxx.187)

    기도하고 있어요.
    며칠 후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 691. 헤이케이
    '21.9.30 3:31 PM (125.135.xxx.198)

    신기해요. 아직도 글 올리고 계시는군요.
    잘 지내시지요? 가끔씩 생각이 나서 들어와 봐요. 제가.. 아마도 위로가 필요했나봐요. 초등 6학년 아들이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외동인데 학교에서 한 마디도 안 한다고 해요. 새벽에 잠이 깨면 이 아이가 외로울까봐 걱정이 돼서 다시 잠을 청할 수가 없어요. 우리 아이 외롭지않게 잘 자랄 수 있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해봐요. 다들 건강하게 이 시기를 잘 버티시길 바랄게요~

  • 692. 힘들때면님
    '21.9.30 6:26 PM (125.15.xxx.187)

    많이 기다리셨지요?
    저는 님을 생각하면 딱 한가지만 떠오르네요.

    용서하라 .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세요.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도 님이 용서를 해야 합니다.
    그리면서 기도를 하세요.
    아주 건강하고 총명한 님의 아이를 상상을 하면서 병원에 다니면서 님이 해야 할 것은 다 해 보세요.

    유튜브에서

    ------누구든 1000% 바꿀 수 있는 개조법------

    검색을 해서 님에게 맞는 문장을 써서 그 사람 처럼 해 보세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기도가 그런 거랍니다.

    한달이라도 해 보고 나서 글을 올려 주세요.
    부탁합니다.
    님은
    행복하게 인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 693. 헤이케이님
    '21.9.30 6:31 PM (125.15.xxx.187)

    제가 저 위에 올린 글 증에
    효자 충신 성인 성자 글이 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번 씩 읽으세요.
    한달 만 하면 분명 변화가 옵니다.

    기본으로 그것을 한 다음 변화가 오면 다른 글을 올리겠습니다.
    부모는 하나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하고자 하면 분명 아이에게 변화가 옵니다.
    꼭 해 보시고 나서 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694. 헤이케이
    '21.9.30 11:34 PM (125.135.xxx.198)

    저 글을 프린트까지 해서 들고 다녔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간절하게 읽지를 못했어요. 답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눈물 날 만큼요. .꼭 실행해서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695. 오후
    '21.10.4 3:42 PM (171.241.xxx.131)

    제가 요즘 많이 힘든가 봅니다...
    또 여기를 찾아왔네요.
    잘 지내시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696. 오후님
    '21.10.5 12:16 AM (125.15.xxx.187)

    오래간만이네요.
    힘들면 말씀하세요.

    캄캄한 밤하늘 아래 강인가 개울가에 홀로 서 있는 모습입니다.
    검은 구름이 서서히 걷히면서 밝은 달이 나타나네요.

    아주 밝은 달빛이 비치면 님의 가는 길이 잘 보일 겁니다.
    좀 더 기다려 보세요.

    기도는 잊지 마시고요.
    곧 행복해 질겁니다.

    구름은 바람에 날러갑니다.

  • 697. 눈이사랑
    '21.10.6 11:04 PM (180.69.xxx.33)

    안녕하세요? 원글님~~ 생각날때마다 여기 들어와보고 있어요. 눈건강은 어떠신지요? 잘 지내시지요?

    고딩 졸업후 불안장애로 고생중인 아이가 카투사에 지원했습니다. 11월4일 추첨결과가 나오는데 카투사로 군복무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이는 군복무에 매우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약도 먹었다 안먹었다하고 무기력하고 게으르게 보내고 있습니다.
    2년 지켜보는 저도 마음이 힘들어 군대를 다녀오면 좋겠는데, 일반 육군에 대한 두려움이 상상 이상입니다.

    아이가 안정적으로 군생활 할수 있음 좋겠어,
    카투사에 지원했습니다.
    추첨 결과까지 한달여 남았는데 기도 부탁드립니다

  • 698.
    '21.10.7 4:01 PM (125.15.xxx.187)

    같이 기도해요.

  • 699. 요정
    '21.10.23 10:10 PM (223.62.xxx.218)

    힘들때 정말 위로 받아서 늘 생각이 났습니다
    혹시나 싶어 들어왔는데 지금까지도 흔적이 있어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다른 방법이 없어서
    그냥 하늘의 뜻만 믿고 기도만 합니다
    살려만 주시라구요
    제 기도를 들어주실꺼라는 믿음이 있긴하지만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했는지
    여기 들어 왔네요
    저 잘하고 있는거겠죠?
    저와 남편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도 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700. 요정님
    '21.10.25 9:57 PM (125.15.xxx.187)

    오늘 하우 종일 요정님 생각을 했어요.

    하얀 교회
    좀 오래 된 교회 같아요.
    날씨는 아주 좋은 봄날 같고요.

    먼저
    결혼하던 날을 생각하시고 행복한 기분에 젖어 보세요.

    참고로
    슐츠의 자율요법 , 호세 실버 박사의 마인드 콘트롤을 유튜브에 찾아서
    그것에 따라서 명상을 해보세요.
    저는 슐츠의 자율 요법으로 병을 고친 경험이 있어요.

    마인드콘트롤은 학원에 다녔고요.
    명상으로는 두 개 다가 아주 깊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항상 하나님이 이루어 주셨다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기도하고 항상 빙긋 웃으세요.

    행복한 마음이 행복을 불러 옵니다
    부정적인 마음은 절대로 안됩니다.
    행복해지실 겁니다.
    저도 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 701. 요정
    '21.10.27 12:01 AM (211.202.xxx.23)

    어머나
    이렇게 빨리 와주시고
    많이 생각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글 보는 순간
    포근히 안아주는 느낌이 들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잘버티며 기도하겠습니다
    조언해주신 명상법도 따라해 보겠습니다
    님이 제 수호신 같아요
    감사합니다!

  • 702. 간절히
    '21.10.27 1:20 AM (218.38.xxx.252)

    안녕하세요?

    원글님^^ 정말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글 보고 많이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살려고 노력할게요

    게을러지고 즉각적인 생각들만 하고 살아서 반성합니다

  • 703. 간절히님
    '21.10.27 2:24 AM (125.15.xxx.187)

    정말 반갑네요.

    저야말로 더 기도하고 행동을해야 하는데
    게을렀네요.

    모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건강합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 704. 헤이케이
    '21.11.26 5:01 PM (182.226.xxx.183)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지내신다니 다행이에요.
    지난번에 제 아이를 봐 주시라고 글 올린 적 있어요.
    님 말씀대로 기도를 했어요. 하루에 스무번 서른 번, 오십번도 한 적 있어요.
    기도 덕일까요? 아이가 마음을 열고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했어요.
    아이는 열 세살 남자아이입니다.

    자신이 아무리 생가해봐도 아스퍼거 증후군인 것 같다고요..
    그 애기를 듣고 보니 아이의 느린 운동 신경, 소통의 어려움등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아이는 친구가 한 명도 없답니다.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했고 종합심리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결과와 관계없이 엄마인 제 눈에도 아이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맞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어떨까요? 잘 자랄 수 있겠지요?

    우리아이에 대해서 보이는 것이 있을까요?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날이 쌀쌀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705. 헤이케이님
    '21.11.27 9:46 AM (125.15.xxx.187)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제가 기도로 보니까

    하늘에서 하얀 커텐 같은 천이 천천해 내려 오는군요.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님이 자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다하시고요.
    제가
    기도하라는 그 글을 엄마와 같이 아침에 저녁에 읽고 낮에는 아이가 점심 때 한번이나 3번 정도
    읽으라고 하세요.

    하나님은 우리들의 부모인데 자식이 너무 힘들어서 발버둥치는데
    안돌봐 주시지는 않습니다.

    기도는 변화를 가지고 옵니다.
    강력한 기도는 언제인가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시간이 있을 때 마다 글을 올려 주세요.
    저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706. 헤이케이
    '21.11.27 5:05 PM (125.135.xxx.198)

    아 감사합니다! 망설이다 용기내서 들어왔어요.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산처럼 든든히 아이 뒤에 서 있을 수 있도록 해주시라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도 함께 기도하도록 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707. 헤이케이님
    '21.11.28 7:13 PM (125.15.xxx.187)

    기도를 열심히 하시는 게 보이는 듯 합니다.
    하늘에서 골짜기로 하얀 천을 천천히 내려 보내고 있어요.
    그 천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나가세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 708. 헤이케이
    '21.12.3 7:32 AM (182.226.xxx.183)

    한 번도 뵌 적이 없지만 제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니, 너무나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도글을 정성들여 썼습니다.
    저도 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축복이 함께 하시길.. 정말 감사합니다.

  • 709. 수호신?
    '21.12.25 5:51 PM (39.7.xxx.58) - 삭제된댓글

    이건 뭐 잡신 들린 것도 아니고, 명상을 빙자한 무당 놀이 그만 하세요.
    이렇게 묻고 대답하는 것 자체가 사람들의 마음을 나약하고 의존적으로 만드는 거 아세요?

    입에 칼을 물고 계시면서 본인 외로움, 인정 욕구를 이렇게 포장하지 마세요.

  • 710.
    '21.12.26 5:18 AM (106.101.xxx.95)

    잘지내고계시죠? 오랫만에 왔어요
    생각나서요
    성탄절이 지났어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바랍니다

  • 711. 감사합니다.
    '21.12.26 9:38 PM (125.15.xxx.187)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여러분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겨울 하늘의 별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가장 크고 밝게 빤짝이는 별
    샛별

    남을 이끄시는 분이신데
    아주 맑고 깨끗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자주
    뵙고 싶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많은 사랑과
    사람들의 많은 존경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 712. 수호신님
    '21.12.29 1:49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어떤 사람인지 보이시나요.. 가정에 평화가 깃들길 메모장에 들고 다니며 수시로 볼게요..

  • 713. kiki
    '21.12.29 2:11 PM (61.77.xxx.13)

    저도 부탁드립니다~

  • 714. 어둠속에등불
    '21.12.29 2:16 PM (121.161.xxx.149) - 삭제된댓글

    댓글만선인데도 부탁드려요

  • 715. 수호신님..
    '21.12.29 2:18 PM (121.161.xxx.149) - 삭제된댓글

    만선댓글이지만...댓글답니다.
    저도 부탁좀 드려요

  • 716. 어둠속에등분..
    '21.12.29 2:19 PM (121.161.xxx.149) - 삭제된댓글

    만선댓글이지만...댓글답니다.
    저도 부탁좀 드려요

  • 717. 지금 봤어요
    '21.12.29 7:52 PM (125.15.xxx.187)

    내일 아침 까지는 댓글을 달겠습니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지금부터 잠을 자야해서요.

  • 718. 수호신님
    '21.12.30 11:01 AM (125.15.xxx.187)

    (117.111.xxx.89)님
    하늘을 덮을 만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다 덮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다시
    명상을 해 볼게요.
    혹시....정치하고는 관계가 없지요?

  • 719. kiki님
    '21.12.30 11:08 AM (125.15.xxx.187)

    (61.77.xxx.13)님

    ----말을 할 것이 없다 본인이 잘 알고 있다-----
    ----다시 돌아 오라고 해----
    ----힘들면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지----

    교회를 다니다 마셨나요?
    제가 다시 명상을 해 보겠어요.

    이렇게 주님(하나님)이 화를 내시는 적은 거의 없어요.
    답글 바랍니다.

  • 720. 어둠속에등불님
    '21.12.30 11:14 AM (125.15.xxx.187)

    121.161.xxx.149님
    연두색을 좋아하고
    국어문법, 교육법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한국어를 가르치고 계시나요?
    아니면 ?
    자녀들을 어떻게 해야 훌륭하게 기르나 걱정이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세종대왕님의 어진이 보입니다.

    답글 부탁합니다.

  • 721. 답글들 부탁
    '21.12.30 11:16 AM (125.15.xxx.187)

    드립니다.
    제가 보이는 것인데도 저 혼자서
    다 풀어 낼 수가 없네요.
    답글을 주시면 같이 풀어갈 수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 722. 수호신님
    '21.12.30 12:31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하늘을 덮는다는게 무슨뜻 일까요? 궁금하네요.
    저는 정치완 상관없는 주부입니다.

  • 723. 수호신님
    '21.12.30 3:00 PM (125.15.xxx.187)

    하늘을 덮는 망-------> 어떤 계획
    아직 다 안 덮였네요------>계획 대로 안가고 있어요.

    분명 아주 큰 계획을 하고 있으십니다.
    포부이지요.

    남편의 꿈이나 자녀의 꿈을 의미하는 걸까?.....

    님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옛날 그 꿈은 무엇이었나.
    잊으셨는지요.

  • 724. 어둠속에등불
    '22.1.1 10:03 PM (211.201.xxx.105)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미혼입니다..색상은 진힐블루를 좋아합니다.
    제현실이 여태살아온날들중 가장 바닥을향해 가고있어요.
    세종대왕어진이 왜보이실까요?

  • 725. 어둠속에등불
    '22.1.1 10:07 PM (211.201.xxx.105)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미혼입니다..색상은 진한블루를 좋아합니다.
    제현실이 여태살아온날들중 가장 바닥을향해 가고있어요.
    그래서 명상믈 부탁드렸어요.
    한줄댓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종대왕어진이 왜보이실까요?
    평상시에 예쁘고 고운말하고 살려고 노력해서 일까요?
    댓글같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726. 어둠속에등불님
    '22.1.3 11:29 PM (125.15.xxx.187)

    하나님 아버지
    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딸로서
    권위와 품위를 갖게 해 주시옵소서
    자식의 도리를 다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침에 일어 나서 몇번이고 읽으세요.
    점심 때도요.
    저녁도요.

    하나님께 보고하고 간구하시면 점점 좋아질 겁니다.

  • 727. ....
    '22.1.7 5:29 PM (1.227.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간과 정성이 든 귀한 나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내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지난 1-2년 동안 인생의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겪었어요.
    아직 제 인생의 키를 스스로 잡은지 초짜라서 때때로 흔들릴 때도 있지만,
    저 자신은 매일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저 잘 가고 있는 거 맞죠? :)
    언젠가 원글님처럼 능력자가 되어서 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더 많이 해보고 싶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28. ㅇㅇㅇㅇㅇ
    '22.1.9 12:08 AM (61.252.xxx.54)

    저도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29. ㅇㅇㅇㅇㅇ님
    '22.1.9 12:22 AM (125.15.xxx.187)

    활짝 핀 연꽃이 아주 크게 보이네요.
    미인이십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시면 소원이 이루어 지시겠어요.
    항상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딸로서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바라시는 일을 제가 알게 해 주시옵고
    실천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권위와 품위를 갖춘 생활이 되겠습니다.

    건강 쪽으로는 유방암 검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 730. 포지티브
    '22.1.9 11:26 AM (211.243.xxx.31)

    폰만하고 공부 너무너무 하기 싫어 하는 예비중 포기할까요?글 올린 사람이에요. 수호신님이 제 글에 남겨주신 댓글보고 여기 글 올립니다.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는 제가 살살 구슬려가며 공부 시키면 하긴 할까요?
    제 소망은 좋은 대학 갔으면 좋겠지만 그저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중고등6년 무사히 잘 마치고 본인이 원하는 대학및 학과가서 지 밥벌이는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731. 포지티브
    '22.1.9 5:57 PM (125.15.xxx.187)

    포기하지 마세요.
    사람은 변합니다.
    기도를 하세요.
    제가 저 위에 올려 놓은 것 보시고 정말 각오하시고 기도 하세요.

    우리 아이는 님 아이 보다 성적이 더 나빴어요.
    말하기도 싫을 정도인데요.

    절대로 절대로 포기 하지 말고
    화도 내지 말고
    꾸준히 정성과 어떻게 해야 아이를 가르치나 검색해 보세요.
    심리학도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아이가 약간 멋을 부리고 유럽 쪽 문화를 좋아하지 않나요?
    호리호리한 느낌도 납니다만

    여러가지 취미를 소개해 보세요.
    직접 데리고 가서 경험하게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말을 타고 하는 운동 폴로가 눈에 보이는데요.
    말을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 732. 포지티브
    '22.1.9 8:56 PM (211.243.xxx.31)

    수호신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성당도 요새 안 나가고 있는데 가서 아이를 위해 저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겠네요.
    근데 정말 아이 얼굴만 보면 너무 힘드네요. ㅠㅠ

    아이는 크게 멋을 부리거나 하진 않아요. 하지만 본인이 꼭 원하는 옷과 신발 가방을 사줘야 입고 신고 들고 해요. 제가 보기에 이쁘다고 사주면 절대로 입질 않아요. 유럽쪽보다 일본문화 애니메이션 좋아합니다.
    아주아주 좋아해요. 거기에 요새 심취해 있느라 공부는 등한시 하고 있지요.
    네~ 아이는 여리여리 합니다. 다리가 길어서 전체적 비율도 좋은 편이긴해요.

    취미는 일본 애니 굿즈 모으는 거예요. 일본 애니보고 일본 애니 ost듣고 그게 가장 큰 취미입니다.

    말이요??? 아이가 운동은 시키면 시키는대로 잘하긴했어요. 수영,스키, 인라인스케이트, 그냥 스케이트등등
    말은 몇년전 대명리조트 놀러갔을때 돈내고 10분 타본게 다예요. ^^

    댓글 보고 오늘도 아이한테 소리지르고 화내려다 참았습니다. -_-

  • 733. 포지티브님
    '22.1.9 10:51 PM (125.15.xxx.187)

    일본 애니를 좋아한다면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해서
    일본대학은 장학금 받을 수 있다면 보내겠다고요.
    영어도 잘해야 되니 엄마하고 같이 하자

    또 코로나 끝나면 일본에 같이 여행을 가자.
    하면서 공부로 유도 해 보세요.

  • 734. 포지티브님
    '22.1.9 10:56 PM (125.15.xxx.187)

    일본어 공부 사이트
    아주 좋습니다
    뭐든지 흥미를 갖고 공부하게 하는 건 어떨까 싶어서 올립니다.

    https://www.erin.jpf.go.jp/en/

  • 735. 포지티브
    '22.1.9 11:34 PM (211.243.xxx.31)

    네. 생각해보니 영어는 제가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 나와서 그렇지 영어는 그냥저냥 대략 중2~3정도 독해력은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아이가 영어는 싫어하지는 않는것 같아요.문제는 수학을 손놓고 아예 할 생각을 안해요. 특히 6-2 학기 되면서 더더욱 그래요. 일본어는 애니를 하도 보다보니 귀는 절로 뚫린것 같아 보이구여. 그리고 코로나 끝나면 젤 먼저 할 일이 일본을 가는거라고 하네요. 친절히 일본어 공부 사이트도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

  • 736. 포지티브
    '22.1.10 12:01 AM (125.15.xxx.187)

    엄마하고 아이하고 기도하시고 노력을 하면 잘 될 겁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일본 일류대학에 장학금으로 유학할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대학을 가는 것보다 좀 수월합니다.
    엄마하고 같이 수학을 하자고 하시면서아이가 희망을 품게 하면 본인도 잘할 겁니다.

  • 737. 포지티브
    '22.1.10 9:35 AM (112.221.xxx.60)

    긍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본 대학 정보도 감사드립니다.~

  • 738. ㅇㅇㅇㅇㅇ
    '22.1.13 4:09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며칠간 많은 생각, 많은 눈물로 힘들었어요
    때로는 님께도 감사하며 늘 관리하며 살겠습니다

  • 739. ㅇㅇㅇㅇㅇ
    '22.1.13 4:17 PM (39.7.xxx.175)

    감사해요
    며칠간 많은 생각, 많은 눈물로 힘들었어요
    때로님께도 감사하며, 늘 관리하며 살겠습니다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740. 원글님
    '22.1.17 4:38 PM (121.188.xxx.131)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어젯밤 백신관련하여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하며 본것들이 있는데
    시간되시면 아래 블로그들 방문해서 글들과 영상을 한번 봐주셨으면해요..
    종교가 있는 어떤분들은 사탄과의 싸움이라고도하던데,
    원글님께서는 영적으로 뭔가 느껴지시지 않을까 싶어서요..
    정말 인류를 상대로 악한짓을 저지르고 있단 생각을 떨쳐버릴수가없네요..ㅠ

    연민의 빛 (Light of Compassion) 이라는 네이버 블로그가 있는데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olivia2010

    전 너무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말고 코로나백신 부작용 연구소라는
    네이버카페의 밸런스라는분도 여러 백신글을 올려주시는데,
    백신해독법도 있더라구요.
    https://cafe.naver.com/covac/412

    그리고 이버멕틴이 아주 값싼치료제라고도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ln6GSGWZV0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려야할까요?
    벌써 백신들을 거의 다 맞고, 아이들, 임산부에게까지
    산화그래핀을, 나노 면도칼을 주입하여 말살하려는데..

  • 741.
    '22.1.18 12:32 AM (125.15.xxx.187)

    생각해 보겠습니다.

  • 742. 꼬맹이
    '22.1.21 10:01 PM (14.4.xxx.39)

    안녕하세요 예전에 그림으로 진로를 잡고 싶어 노력했는데 잘안된다고 한번 글 남겼던 사람이에요. 그때 미켈란젤로 다비드상이 보인다고 하셨죠. 그후로 다사다난한 시간들이 지나고 올해 들어 나이 마흔 넘고 아이들도 있고 독일어도 모르는데 독일 미술 유학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일단 부딪혀봐야 할 일이겠지만 말도 안 되는 생각 같기도 하고 해서 많이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풀어가며 될런지… 혹시 제 글을 보시게 된다면,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43. 생각납니다.
    '22.1.22 1:07 AM (125.15.xxx.187)

    독일어를 먼저 학원에 다니면서 급수를 따시고
    독일 대학에서 무료로 가르치는 독일어 수업을 들으시면 수업료도 안내고 좋죠.
    그런데 대학 독일어교실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경쟁율이 치열하니
    한국에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해요.독일에서 학원을 다니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하네요.
    2년 동안 1급을 못 따면 대학에 들어 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제 동생이 독일에서 9년 동안 대학을 다녀서 어느 정도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잊었네요.
    일단 독일어 공부하고 그림을 공부하면서 코로나 시기를 한국에서 보내세요.
    자세한 것은 독일 교민들 사이트에 들어 가서 문의도 하시고
    돈도 준비하셔야 겠죠.
    일단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대학이 아니더라도 그림을 배울 수 있는 곳도 있을 거니까요.
    독일이 돈이 많이 들 것 같으면 스페인도 생각해 보세요.
    스페인에 그림 유학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럼
    댓글 주시면 다시 명상을 해 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744. 꼬맹이
    '22.1.24 9:46 AM (14.4.xxx.39)

    아이들과 정신없는 주말 지나고 들어와보니 댓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신비적인? 뭔가 읽어주시는? 댓글을 예상했는데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셔서 오히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경제적인 부분은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 지금 아이들이 9살 6살입니다. 독일 가면 새 언어에 새 환경… 저 하나 때문에 아이들 힘들게 할 것 같아 겁이 나고요. 그간 그림으로 뭔가 해보려 할 때마다 실패만 줄줄이 했기에 이번에도 큰 실패가 될까봐 많이 두렵습니다. 한국에서 삶은 안정되었고, 이대로 적당히 살며 애들 잘 키우고 남편과 재미나게 살면 되지 싶기도 하다가, 항상 뭔가 허전한 느낌 공허한 느낌이 있습니다. 독일을 생각하기 전에는 제주살이를 생각하다가, 갑자기 독일 유학이 어떨까 떠올랐고요. 올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제 삶에도 저희 가족 삶에도 큰 변곡점이 될 것 같은데… 마음속에 결단이 서지 않아요. 저도 마음공부하고 명상하는 사람이라 많이 느껴보고 숙고하는데도 쉽지 않네요. 어떤 마음으로 인생의 갈피를 잡아가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 745. 대학에서 미술을
    '22.1.26 2:05 AM (125.15.xxx.187)

    전공하셨나요?
    어학코스 2년 잡고 대학 4년이면 기러기 가정이 되겠네요.
    여러 정보를 취합해서 1년짜리 코스도 알아 보세요.
    1년짜리라면 아이들 데리고 가지 말고 혼자서 가 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만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합니다.

  • 746. 꼬맹이
    '22.1.26 8:07 AM (14.4.xxx.39)

    서른에 영국에서 학부 전에 1년 미술 코스를 했었습니다. 학부에 붙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한국으로 돌아왔었고, 한국에서 아는 작가님께 그림을 몇년 배우며 전시회도 한번 했는데, 결혼 출산 육아로 그 길이 끊기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독일을 간다면 온가족이 함께 가는 게 될 겁니다. 남편이 절 위해 그렇게 하고 싶어합니다. 첫째는 이야기만 꺼냈는데 싫다 하고요. 이제 9살이니까 이성적인 생각으로 하는 대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이도 나름의 뜻은 있다고 느껴져요.
    저의 너무 사적인 고민에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고민에 어떤 리딩을 해주시기보다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 계속 말씀해 주시네요. 생각과 준비에 대해 거듭 생각할수록 더 두렵고 못할일처럼 다가옵니다. 혹시 저에 대해 명상하실 때 말씀하시기 어려운 뭔가가 느껴지셨을까요? ㅠㅠ

  • 747.
    '22.1.27 9:40 PM (125.15.xxx.187)

    저라면 먼저 독일어 공부하고 그림공부를 합니다.
    정보도 많이 모으고요.
    코로나 시기에는 어디라도 맘대로 못가니
    시기를 기다려야 하네요.
    일단 볼펜을 들고 유튜브에 나오는 독일어 부터 공부하세요.
    아니면 아예 포기를 하세요.
    사람은 무슨 일이 든지 뛰어들어야 길이 보입니다.
    하다가 하다가 못 가게 되어도 후회는 안하겠죠.
    주저 주저 해도 누구하나 힘이 되어 주진 못할 겁니다.
    님이 알아서 개척을 해야 해요.
    다른 생각하지 말고 공부와 그림 , 정보 이 세개에 집중하세요.

  • 748. 꼬맹이
    '22.1.28 11:03 AM (14.4.xxx.39)

    시간 내어 답변 쭉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저주저하며 생각으로 간만 보는데 무엇이 열리겠나 싶어요. 개척이라는 말이 어떤 달콤한 희망의 말보다 제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749. 아이
    '22.3.4 12:13 AM (211.46.xxx.115)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 adhd같아요. 여러번검사했는데 경계성이다. 아니다 그러고 몇년전까진 인정할수없고 정신과상담가서도 아니길바라고 왔다니 특이하다고 여기올땐 대부분 어떻게 나을수있을까하고 온다고...
    암튼 학교나 동네 아이들하고 트러블 자주 발생하고 6학년인데 몸싸움까지 합니다.
    공부잘하고 성격좋고 차분한 아빠닮기를 그렇게 원했는데 누굴닮은건지 나를닮은건가 아빠아님 나겠지 하고 생각하니 아이가 더 맘에 안들었어요.
    보통은 날 안닮고 배우자 닮음 싫어한다는데 저는 반대네요.
    바라던성격이 아니어도 내자식인데 학교에서 동네엄마한테서 오는전화를받음, 5분도 못앉아있고 떠들도 돌아다니는애가 밉고 막말하고 혼내게되네요.
    이것도 다 업보인지 좋은날이 올까요

  • 750. 기도하겠습니다
    '22.3.5 9:49 PM (125.15.xxx.187)

    답글은 지금 달 수가 없고
    며칠 안에 드리겠습니다.

  • 751. 아이님
    '22.3.8 11:13 PM (125.15.xxx.187)

    도움이 못 되어서 미안합니다.
    야단은 치지 마세요.
    태어나기는 아주 단단하게 잘 태어났는데...
    교육에 정성을 다들여서 하셔야
    님이 먼저 유투브로 심리학, 교육학을 공부하시고
    기도하세요.
    님에게 전화가 오면 조용히 하지 않고 시끄럽게 구는 버릇이 있다면
    종이에다가 전화가 오면 조용히 할 것이라는 걸 벽에 붙이세요.
    규칙을 천천히 알려 주시고 벽에 붙이세요.
    야단이 먼저가 아닙니다.
    분명 잘 될 겁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 받는 것도 계속 받으시고
    기도는 언제인가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걸 믿으세요.

  • 752. 나의숲
    '22.3.28 9:56 PM (121.136.xxx.30)

    원글님. 이글을 보실까요? 지옥에서 살다 스스로 홀로 되었는데 결혼생활도 역시 다르지 않아 제 결정만 남았어요.
    고운마음의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터질거같아요.

  • 753. 오후
    '22.4.1 1:40 PM (171.224.xxx.187)

    오랜만에 또 왔습니다.
    마음이 너무 시끄러운 요즘 이렇게라도 다시 찾아올 곳이 있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754. 나의 숲님
    '22.4.2 12:28 AM (125.15.xxx.187)

    저한테 보이는 것은

    연어가 바다에서 강으로 되돌아 오는 모습-----알을 낳으러
    잉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모습 ----알을 낳으러

    몸과 마음이 다 살점이 떨어져가며 살아 오셨군요.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으면 내 인생 보다 자식의 인생이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님은 부모이면서 또 행복하게 살 권리를 가진 인격체이기에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제가 드릴 말씀은
    한달 정도 시간을 정하고 기도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 윗글들을 읽어 보셨을 것으로 생각하고 하는 말이니
    한번 죽자사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 하시면 무슨 결과가 나올겁니다.
    기도 내용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어머니로 생각하세요 우리의 부모님이시니까요)
    저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남편도 이 세상에 행복하게 살려고 태어났지요.
    우리 아이들도 좋은 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살려고 태어났고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사랑 안에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12번 외우시고
    점심에도
    저녁에도
    외우세요. 간절하게요.
    한꺼번에 100번 외우면 더 좋죠.

    분명 어떤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럼
    그 결과에 따라서 결정을 하면 님 마음도 편해 질 겁니다.

    제가 기도를 한다면 1시간 이상은 이 기도를 할 겁니다만 님은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12번이라고 했습니다. 수천번해도 좋습니다.
    분명 변화가 옵니다.
    꼭 하세요.
    님은 행복해 질겁니다.
    제가 하나님께 기도를 해서 얻은 대답입니다.

  • 755. 오후님
    '22.4.2 12:44 AM (125.15.xxx.187)

    반갑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좀 더 나은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매일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더 기도를 해야 확실한 결론이 나오는데 조금은 게흘렀네요.

    오후님
    지금 저한테 보이는 건
    시멘트 건물 뒷편과 과 나무들이 서 있는 한적한 좁은 길이 보입니다.

    밝고 환하고 맑은 기운이 있는 길로 나오세요.

    감사하신 하나님 하나님
    저는 하나님 사랑 안에서 행복해 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

    처음 보는 사람과 만나서 인사를 히게 될 때에도
    속으로
    이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기를 바랍니다
    하고 그 사람이 행복해 지길 빌어 주세요.
    그리고
    말을 할 때도 속으로 하나님!
    무슨 말을 해야 될까요 하면서 대화를 하세요.
    분명 뭔가 느낌이 다릅니다.
    그런 느낌을 기억하시면서 사시면 지금하고는 좀 다른 나날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 있을 때도 하나님, 예수님 부르세요.
    행복한 느낌이 듭니다.
    자꾸 하다보면 그 분들이 님하고 함께 계심을 알게 됩니다.
    화창한 봄날의 여신이 되길 빕니다.

  • 756. 또 왔어요
    '22.4.6 10:40 P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잘지내고계시죠? 봄이 완연해요 꽃이 만발하고요....
    제가 지인이 새벽 5시 예배 설교를 하셔서
    꼭 가고 싶은데 일어나지를 못해서 못가고 있어요
    제가 사실은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세상 만드는데
    나도 동참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거든요
    구체적인 방법은 모르겠어요 나도 어떻게 무엇을 아름답게
    해야하는건지..
    새벽기도는 갈수 있을까요?
    경건한 시간에 참여하고싶어요
    제겐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잠의 유혹을 떨치고 참여할수 있을까요?

  • 757. 좋은날
    '22.4.15 4:37 P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요즘 생각하는게 있어요. 하나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받아 나도 하나님이 바라시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요?

  • 758.
    '22.4.18 12:49 AM (211.219.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궁금합니다.
    게으름과 무기력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고 부유해지고도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759. 봄님
    '22.4.27 1:08 AM (125.15.xxx.187)

    하나님하고 불러 보세요.
    그리고
    몇 초라도 가만히 하나님만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자녀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인도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게 해 주시옵소서

    50번씩 반복해 보세요.
    마음이 조금씩 밝아 올 거에요.

    자꾸 하다보면 의욕이 생깁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행복해 집니다.

  • 760.
    '22.5.1 11:38 PM (112.171.xxx.246)

    글을 읽으셨군요. 감사합니다

  • 761. ..
    '22.5.14 6:16 A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운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 귀신에라도 홀린듯이 재산을 계속해서 사기 당하거나 남에게 주거나 뺏기고 날리는 엄마를 말리고 싸우면서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제말을 전혀 듣지 않고 무시하고 기어이 자기 고집대로만 하던 엄마때문에 결국 재산의 많은 부분을 날리게 되었고 예전보다 훨씬 떨어진 수준의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말을 듣지 않고 재산을 남에게 주는것도 모자라서 제 돈까지 날리며 저에게 피해주던 엄마는 예전보다 생활이 힘들어지자 또 필요한 도움은 저에게 다 받으려 하고, 저는 그런엄마가 너무 원망스럽고 화나는데 화를 내면서도 결국 모른척 못하고 돕게 됩니다
    엄마에 대한 제 감정은 억울함입니다
    그런 엄마가 지금은 아프기까지 하여 또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안좋은 일들은 한번에 온다고..
    그러던 와중에 친척이 아빠가 돌아가신 후부터 저희집에 사기를 치며 저희집돈을 많이 가로채 갔단걸 알게 되어서
    그 친척을 상대로 소송을 시작했지만 누가 봐도 상대의 죄가 명백하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돈과 빽이 월등히 많은 친척이 소송에서 번번이 증거부족으로 무혐의처리를 받으며 빠져나가서.. 벌써 6년째 소송중이어도 아직 아무런 해결도 안되고 있어서 저는 너무 억울하고 많은 좌절을 했습니다

    원래 운이 좋은 편이었고 자신감도 있었던 저는 이런 과정들을 겪는 동안에 다른 안좋은 일들도 몰아서 겪게 되면서 너무 힘들었고 불행하다고 느꼈고 잠도 잘 못잤습니다..

    그리고 또 장이 나쁘고 피부에 원인 모를 알레르기 같은 피부질환이 생겨서 고생중이며 이것때문에 더욱더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힘들게 소송만 하다 무려 6년이 가버렸는데 아직도 피해구제가 전혀 안된채로 진행중이며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그러면서 제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저는 결혼도 안했고, 그동안 일도 안하다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시작하니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돈 조금 받는 알바를 하고있고, 피부에도 문제가 있고.. 저의 이런 상황들이 저의 미래가 너무 불안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도 오랜시간 잘 못자다 보니 건강도 불안합니다

    저는 소송이 잘 해결되어 피해구제가 되어서 억울함이 풀리고 다시 생활도 안정화 되고, 엄마도 저도 건강하고, 좋은 사람도 만나서 마음편안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저의 운을 다시 좋은방향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762. ...
    '22.5.14 9:50 A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 엄마가 귀신에라도 홀린듯이 재산을 계속해서 사기 당하거나 남에게 주거나 뺏기고 날려서 그런 엄마를 말리고 싸우면서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제말을 전혀 듣지 않고 무시하고 기어이 자기 고집대로만 하던 엄마때문에 결국 재산의 많은 부분을 날리게 되었고 예전보다 훨씬 떨어진 수준의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말을 듣지 않고 재산을 남에게 주는것도 모자라서 제 돈까지 날리며 저에게 피해주던 엄마는 예전보다 생활이 힘들어지자 또 필요한 도움은 저에게 다 받으려 하고, 저는 그런엄마가 너무 원망스럽고 화나는데 화를 내면서도 결국 모른척 못하고 돕게 됩니다
    엄마에 대한 제 감정은 억울함입니다
    그런 엄마가 지금은 아프기까지 하여 또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안좋은 일들은 한번에 온다고..
    그러던 와중에 친척이 아빠가 돌아가신 후부터 저희집에 사기를 치며 저희집돈을 많이 가로채 갔단걸 알게 되어서
    그 친척을 상대로 소송을 시작했지만 누가 봐도 상대의 죄가 명백하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돈과 빽이 월등히 많은 친척이 소송에서 번번이 증거부족으로 무혐의처리를 받으며 빠져나가서.. 벌써 6년째 소송중이어도 아직 아무런 해결도 안되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졌고 저는 너무 억울하고 많은 좌절을 했습니다

    원래 운이 좋은 편이었고 자신감도 있었던 저는 이런 과정들을 겪는 동안에 다른 안좋은 일들도 몰아서 겪게 되면서 너무 힘들었고 불행하다고 느꼈고 잠도 잘 못잤습니다..

    그리고 원래 어릴때부터 장이 나빴는데 성인이 되고 갑자기 피부에 병명도 원인도 모를 알레르기 같은 피부질환이 생겨서 고생중이며 이것때문에도 넘 스트레스 받고 더욱더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안그래도 엄마가 재산을 많이 날린 상태에서 사기당한 것을 해결하려고 소송만 힘겹게 하다가 무려 6년이 가버렸는데 아직도 해결도 피해구제도 전혀 안된채로 진행중이며 언제 끝날지 모르고 부동산은 있으나 소송으로 묶여서 돈도 못꺼내쓰며 경제상황은 더 나빠졌고,
    그러면서 제 나이가 40이 넘어버렸는데 저는 결혼도 안했고 나이때문에 결혼도 쉽지 않을것 같고,
    그동안 일도 안하다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나이 40 넘어서 시작하니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돈 조금 받는 알바를 하고있고,
    피부에도 문제가 있고..
    저의 이런 상황들이 저의 미래가 너무 불안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잠도 오랜시간 잘 못자다 보니 건강도 불안합니다

    저는 소송이 잘 해결되어 피해구제가 되어서 억울함이 풀리고 다시 생활도 안정화 되고, 엄마도 저도 건강하고, 좋은 사람도 만나서 마음편안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한번 나빠지자 계속 나쁜 일들만 생겼던 저의 운을 다시 좋은방향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763. ...
    '22.5.14 9:58 AM (106.101.xxx.102)

    안녕하세요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 엄마가 귀신에라도 홀린듯이 재산을 계속해서 사기 당하거나 남에게 주거나 뺏기고 날려서 그런 엄마를 말리고 싸우면서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제말을 전혀 듣지 않고 무시하고 기어이 자기 고집대로만 하던 엄마때문에 결국 재산의 많은 부분을 날리게 되었고 예전보다 훨씬 떨어진 수준의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말을 듣지 않고 재산을 남에게 주는것도 모자라서 제 돈까지 날리며 저에게 피해주던 엄마는 예전보다 생활이 힘들어지자 또 필요한 도움은 저에게 다 받으려 하고, 저는 그런엄마가 너무 원망스럽고 화나는데 화를 내면서도 결국 모른척 못하고 돕게 됩니다
    엄마에 대한 제 감정은 억울함입니다
    그런 엄마가 지금은 아프기까지 하여 또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안좋은 일들은 한번에 온다고..
    그러던 와중에 친척이 아빠가 돌아가신 후부터 저희집에 사기를 치며 저희집돈을 많이 가로채 갔단걸 알게 되어서
    그 친척을 상대로 소송을 시작했지만 누가 봐도 상대의 죄가 명백하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돈과 빽이 월등히 많은 친척이 소송에서 번번이 증거부족으로 무혐의처리를 받으며 빠져나가서.. 벌써 6년째 소송중이어도 아직 아무런 해결도 안되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졌고 저는 너무 억울하고 많은 좌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어릴때부터 장이 나빴는데 성인이 되고 갑자기 피부에 병명도 원인도 모를 알레르기 같은 피부질환이 생겨서 고생중이며 이것때문에도 넘 스트레스 받고 더욱더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원래 운이 좋은 편이었고 자신감도 있는 편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계속해서 힘든 일들을 연속으로 겪게 되면서 운의 방향이 나쁜쪽으로 틀어져버린걸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힘들었고 불행하다고 느꼈고 오랜시간 잠도 잘 못자다보니 건강도 자신 없어졌습니다..

    지금 저는 저의 미래가 너무나 불안합니다

    저는 소송이 잘 해결되어 피해구제가 되어서 억울함이 풀리고 다시 생활도 안정화 되고, 엄마도 저도 건강하고, 이제 나이도 40이 넘어서 결혼도 쉽지 않겠지만 좋은 사람도 만나서 마음편안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번 나빠지자 계속 나쁜 일들만 생기는것 같았던 저의 운을 다시 좋은방향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764. ...님
    '22.5.15 9:50 PM (125.15.xxx.187)

    기도하고 있습니다.
    며칠 후에 대답을 올리겠습니다 .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 765. ...
    '22.5.16 2:42 AM (106.101.xxx.241)

    네 정말 감사합니다♡

  • 766. ...님 죄송합니다.
    '22.5.19 6:37 PM (125.15.xxx.187)

    제 개인 사정으로 글을 올려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좀 쉬려고 합니다.
    그러나
    잘 되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767. ..
    '22.5.20 1:38 AM (106.101.xxx.38)

    해주시는 얘기를 듣고 싶었어서 아쉽지만 이유가 있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항상 기도하신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768. 은총..
    '22.7.12 3:52 AM (221.152.xxx.172)

    원글님 잘 지내고 계시죠?
    마음이 힘들 때면 한번씩 들러봅니다
    원글님 평안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기도할게요

  • 769. 때로는님
    '24.2.28 12:49 PM (59.31.xxx.35)

    잘계시지요?
    시간이 참 많이 흘렀내요~^^
    가끔 때로는님 말씀을 사람들에게 해주기도 하는데
    오늘 또 기회가 생기더라구요^^
    사람들에게 항상 하셨다던 말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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