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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할머니 또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 비난

세월이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20-06-07 15:12:03
 https://news.v.daum.net/v/20200607114758551 ..

[경향신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6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현 정의기억연대), 대구·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시민모임) 등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팔아먹었다”며 또다시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대구 중구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진 앞에서 격앙된 감정을 쏟아냈다. 시민모임은 매년 6월6일을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로 정하고 행사를 열고 있다.

이 할머니는 “언니들. 내가 이거를 해결하고, 저 하늘나라에 가야 우리 먼저 간 언니들한테 내가 말을 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모임 최봉태 변호사를 언급하며 “우리를 26년이나 팔아먹은 악인”이라고 비난했다. 시민모임 이사인 최 변호사는 2011년 헌법재판소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가의 부작위 위헌 판단을 이끌어낸 인물이다. 정대협에 대해선 “수요일에 하는 데모, 이것(수요집회)을 없애야 된다. 정대협이라는 것도 없애야 하고 이 자들 다 없애야 된다”고 했다.

이 할머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에 대해선 기존과 유사한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위안부 문제 해결하려고 했으면 해결하고 가는 거지 자기 맘대로 협의도 안 하고 어디 간다고 가고, 지금 검찰 조사 하고 있지 않나. 마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에게) 할 말 없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시민모임은 행사 뒤 입장문을 내고 “현 이사님들에 대한 이용수 할머니의 말씀은 이사님들과 할머니와의 개인적인 오해와 작은 마찰로 인한 것으로, 시민모임은 조속히 자리를 마련하여 할머니와의 소통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모임은 이용수 할머니의 말씀을 활동가들과 관련 단체들에 대한 바람과 염려로 새기고 이번 사태를 점검하고 앞으로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나아갈 것임을 말씀드린다”며 “덧붙여 이용수 할머니의 추모의날 행사 참석 여부 외 할머니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하여는 사전에 시민모임과 계획된 내용이 아님을 밝힌다”고 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용수할머니

시민단체 최봉태 변호사 비난

수요집회없애자

정대협도 없애자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IP : 45.87.xxx.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7 3:14 PM (223.33.xxx.166)

    기사의 첫 댓글
    읽어보았습니다.

  • 2.
    '20.6.7 3:16 PM (49.163.xxx.75)

    할머니 뜻을 받아들여야 하죠
    앞으로
    정의연 알바들은 더더 추잡한 짓들 하겠지요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적당히 하시길

  • 3.
    '20.6.7 3:17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그래서 또 이용수할머님 모욕댓글이라도
    쓰라는 겁니까?
    그만 좀 하세요.
    피해자는 이용수할머님입니다
    이토록 논란과 도덕성 문제 많이 제기된 단체 처음입니다.

  • 4. ㅇㅇ
    '20.6.7 3:17 PM (114.203.xxx.20)

    할머니들을 위한 단체인데
    할머니들 기만했고 할머니가 단체 운영을
    원치 않으면 없애야죠
    윤미향 편들자고 할머니 비단하는 당신들이
    인간이가?

  • 5. 다시봄
    '20.6.7 3:21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캔스피크할머니 그자체더라구요
    지금그연세에 죽을날받아두고 그만 이용당하고싶으시다잖아요. 그만 이용당하시길
    피해자들 그만 이용하세요
    시민단체 그만하세요

  • 6. 원수를
    '20.6.7 3:21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갚겠다던 어제 할머니의 기사 봤어요.

    어쨌든
    한 사람이 이렇게 허망하게 갔잖아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애도의 맘으로 보내시면 어떨지..
    이런날에 이런 기사 올리는
    기레기들..

  • 7. ..
    '20.6.7 3:21 PM (119.69.xxx.77) - 삭제된댓글

    비난 받을 일을 끝도 없이 했나보네.
    악마들.

  • 8. 원수를
    '20.6.7 3:22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갚겠다던 어제 할머니의 기사 봤어요.

    어쨌든 함께했던
    한 사람이 이렇게 허망하게 갔잖아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애도의 맘으로 보내시면 어떨지..
    그리고 이런날에 이런 기사 올리는
    기레기들..

  • 9. ㅇㅇ
    '20.6.7 3:26 PM (148.252.xxx.180)

    어제 충분히 올라왔던 기사인데
    오늘 손소장 자살과 엮어서 다시 클릭받으려는 기자나
    똑같이 올려서
    이용수인권운동가님에게 지들 잘못 을 덮어씌우려는
    통진당 nl 알바들이나 똑같아요.

  • 10. ㅠㅠ
    '20.6.7 3:26 PM (211.203.xxx.19)

    https://news.v.daum.net/v/20200607145606300
    비통한 마음..고인, 삶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다고 해"

    http://m.newspim.com/news/view/20200607000112
    정의연 쉼터 소장 사망…길원옥 子 "어머니, 1분 단위로 실신"

    이곳에서 거주 중인 길원옥 할머니(91)가 크게 애통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의 아들 황선희 목사는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평화의 우리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A씨는) 저희 어머니를 십 몇 년 돌보던 분이라....

  • 11. 사패들
    '20.6.7 3:29 PM (118.220.xxx.224)

    ........

  • 12. 이와중에도
    '20.6.7 3:30 P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정치질에 여념이 없는
    갈라치기 댓글러들....ㅉ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이와중에도
    '20.6.7 3:30 P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정치질에 여념이 없는
    갈라치기 댓글러들....ㅉ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ㅇㅇ
    '20.6.7 3:32 PM (110.70.xxx.60)

    저 소장님 윤씨 아버지 월 120 받을때도 월급 80만원 받으며 나름 소신 갖고 일하신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 15. 000
    '20.6.7 3:34 PM (211.215.xxx.148)

    피해자는 할머님인데...왜 할머님 말을 비난하죠?
    당사자의견이 젤 중요한거 아닌가요?
    할머님 오죽 답답하셨으면 그러셨을까요.

  • 16. 6eleven
    '20.6.7 3:40 PM (121.164.xxx.236)

    수요집회 정대협 없애자?
    왜구들이 쌍수 들고 환영하겠네요!

  • 17. 유구무언
    '20.6.7 3:41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위안부할머니 가족이라는 사람이 네이버에 남긴
    댓글인데 조선일보가 접근하네요
    밝혀져야 할 일이 많습니다. 고인 검찰에 소환된 것도
    아니라잖아요. 이제와서 그 일로 할머님 비난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정의연 윤미향을 수사해야죠.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5/0003007040#user_comment_217149010...

  • 18.
    '20.6.7 3:41 PM (117.20.xxx.149)

    윤짜장 일당들ㆍ
    하태경 등등이 못잡아먹어 안달이면 이미 답 나온거 아닙니까?
    평소 할머니 편에서 일하지 않았던 그냥 무관심인들. 이참에 할머니 운운하며 정의연 비난하는데..
    그 사람들 보다 거기에 덩달아서 놀아나는 민주시민들이 이번엔 더 중심을 잡으시길 바랍니다ㆍ
    제발..

  • 19. ..
    '20.6.7 3:41 PM (223.38.xxx.202)

    윤미향 사퇴해라

  • 20. ...
    '20.6.7 3:44 PM (223.38.xxx.170)

    인권운동과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사회인식 변화등
    공익을 위해 크게 보시는 분이 있는 반면
    그냥 돈받고 치우자..이런 사람도 많아요.사과는 나중에 받으면
    된다고...사과 하겠나요?이 돈 먹고 조용히 하라고 하겠죠.

  • 21. ...
    '20.6.7 3:45 PM (218.146.xxx.114) - 삭제된댓글

    어르신 그냥 조용이 사세요...
    도움 받을거 다 받으시고, 이제와서 ..
    일좀 제대로 할려고 하는 사람에게 발목 잡는
    이유는 뭡니까...ㅉㅉ

  • 22. 참...
    '20.6.7 3:46 PM (125.137.xxx.77)

    할 말 없다

  • 23.
    '20.6.7 3:55 PM (211.117.xxx.241)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하지만 방법이 너무 깡패수준
    어쩌라고 반감만 들어요

  • 24. ::::
    '20.6.7 3:57 PM (117.123.xxx.41)

    명복을 빕니다
    항머니 더 힘들게 하는 건 국민 몫이 아니지요
    의혹 밝히는 일은 계속 되야 합니다

  • 25. ...
    '20.6.7 3:58 P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전국에 나비이름 단 시민단체들이 수십 개.
    그 리스트 보는 순간. 진심 토할 거 같더라고요.
    위안부 나비가 대단한 블루오션 사업체였어요. 그들에겐.
    쓰잘대기없이 몸집만 불린 일명 나비 단체들말고
    제대로 된 단체에서 투명하게 하라고 얘기하는 게
    할머님의 노욕인가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이용수할머님.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할머님입니다. 가네보 방판보다는 훨씬 믿음이 갑니다.

  • 26. 없애는 게
    '20.6.7 4:02 PM (115.140.xxx.66)

    맞죠. 정대협 하면 이제 비리단체 이것 먼저 떠오르는데요
    아주 새로운 방법으로 시작하면 몰라도
    기존단체로 똑같은 방법으로 하는 활동은 그만해야 합니다
    누가 믿겠어요

  • 27. ...
    '20.6.7 4:02 P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전국에 나비이름 단 시민단체들이 68개.
    그 리스트 보는 순간. 진심 토할 거 같더라고요.
    위안부 나비가 대단한 블루오션 사업체였어요. 그들에겐.
    쓰잘대기없이 몸집만 불린 일명 나비 단체들말고
    제대로 된 단체에서 투명하게 하라고 얘기하는 게
    할머님의 노욕인가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이용수할머님.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할머님입니다. 가네보 방판보다는 훨씬 믿음이 갑니다.

  • 28. ...
    '20.6.7 4:03 PM (112.168.xxx.14)

    앵벌이로 배불린 놈들이 잘났다고 갈라치기니 , 좃선이니 하며 열씸히도 손가락질을 하네요
    일본놈 들은 속국국민은 제 종인 줄 알고 잡놈질을 했다쳐요
    윤가 일당은 무슨 일을 벌린 건가요>
    천하의 못된 종자들이 입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말이 아니라 흉기입니다.
    흉기를 쓰는 사람은 격리되어야지요 감옥소로요 거기에서 벽보고 떠드시오

  • 29. ...
    '20.6.7 4:07 PM (183.96.xxx.248)

    전국에 나비이름 단 시민단체들이 68개.
    그 리스트 보는 순간. 진심 토할 거 같더라고요.
    위안부 나비가 대단한 블루오션 사업체였겠어요. 그들에겐.
    쓰잘대기없이 몸집만 불린 일명 나비 단체들말고
    제대로 된 단체에서 투명하게 하라고 얘기하는 게
    할머님의 노욕인가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이용수할머님.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할머님입니다. 가네보 방판보다는 훨씬 믿음이 갑니다.

  • 30. ....
    '20.6.7 4:11 PM (116.45.xxx.168)

    아이캔스피크에 할머님이 절대선이라고 나오던가요?
    피해자가 절대선은 아니죠.

  • 31. ...
    '20.6.7 4:11 PM (119.64.xxx.92)

    위안부 할머니 가족이라고 댓글 쓴 사람이 길원옥 할머니 손녀래요
    뭔가 착찹한 스토리네요

  • 32. 수요집회
    '20.6.7 4:20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없애고, 정신대 관련단체 다 해산하고, 소녀상도 없애야죠.
    그리고, 그리고 할매 말씀처럼 쪽바리 학생들과 잘 지내면 되지요.
    그리고 보상금 배분하면 용수 할매는 1억 챙겼으니까 감액하고요.

  • 33. 세월이
    '20.6.7 4:37 PM (45.87.xxx.69)

    이런 글 올리면 정의당 알바니 뭐니 운운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미통당 알바나 반민주당 알바인가요?

    할머니가 점입가경으로 정의연 비난하는데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의연에서 국내외적으로 헌신한 사람들 노력들 다 무시하고 정의연 없애라
    윤미향이 돈 횡령했다는 증거도 없이 비난-사실 이것은 할머니가 보고 느낀 것이
    있어 그럴 수 있다고 해도
    수요집회를 없애라 ? 정의연을 없애라? 하는 것은 이해가 안가요.
    시민단체에서 일한 최봉태 변호사 는 헌법재판소에서 위안부 관련 국가부작위 위헌판단을
    이끌어낸 사람이예요.
    국가 부작위 위헌판단이란
    "피해자들이 갖는 배상청구권은 헌법상 재산권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무자비하고 지속적으로 침해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신체의 자유를 회복한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이에 대한 국가의 부작위는 피해자들의 기본권을 침해한다"이라는 것이예요.

    결국 2011년 이런 헌법재판소 판단을 이끌어냈던 최봉태 변호사를 이용수 할머니는 26년간 위안부할머니들을 이용해먹은 악인이라고 비난한 것이예요.

    이용수 할머니를 도저히 이해못하겠어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 일해온 국내외 위안부관련단체들의 활동가들이 참담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정의연이고 윤미향의 횡령혐의인가요?

  • 34. ㅁㅁㅁㅁ
    '20.6.7 4:40 PM (119.70.xxx.213)

    저도 점점 이해가 안가네요
    그동안의 위안부할머니들 관련 모든 활동을 없던것으로 만들려는듯한 저런태도는 지나친데요?

  • 35. ...
    '20.6.7 4:41 P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윗님.

    저는 아이캔스피크 할머니라서- 절대선이라고 얘기한 적은 없는데요. 잘못 이해하셨어요.

    여기 정의연 관련자들이 이용수 할머님을 치매 내지는 노욕 캐릭터로 물타기 하잖아요?

    아이캔스피크 이용수 할머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서 일본 우익과 싸워가며 위안부 건립 결의안을 이끌어낸 분입니다. 미국에서 혼자 싸웠고, 그곳에 윤미향과 정의연은 없었습니다.

    지금 그런 분을 치매로 몰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가네보 윤미향과 정의연입니다.

  • 36. 할매
    '20.6.7 4:44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지금 뭐하는 거요?

  • 37. ...
    '20.6.7 4:47 P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윗님.

    저는 아이캔스피크 할머니라서- 절대선이라고 얘기한 적은 없는데요.

    여기 정의연 관련자들이 이용수 할머님을 치매 내지는 노욕 캐릭터로 물타기 하잖아요?

    아이캔스피크 이용수 할머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서 일본 우익과 싸워가며 위안부 건립 결의안을 이끌어낸 분입니다. 미국에서 홀로 싸웠고, 그곳에 윤미향과 정의연은 없었습니다. 할머님의 그런 결단과 뚝심을 더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윤미향은 계좌 까고 명백히 해명 가능할런지는... 지금봐서는 미지수죠.
    이런 식으로 물타기하면서 임기 버틸 거 같습니다.

  • 38. ...
    '20.6.7 4:50 PM (183.96.xxx.248)

    윗님.

    저는 아이캔스피크 할머니라서- 절대선이라고 얘기한 적은 없는데요.

    여기 정의연 관련자들이 이용수 할머님을 치매 내지는 노욕 캐릭터로 물타기 하잖아요?

    아이캔스피크 이용수 할머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서 일본 우익과 싸워가며 위안부 건립 결의안을 이끌어낸 분입니다. 미국에서 홀로 싸웠고, 그곳에 윤미향과 정의연은 없었습니다. 할머님의 그런 결단과 뚝심을 신뢰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치매나 노욕을 싸잡아 몰아버릴 분은 아니라는 거죠.

    윤미향은 딴소리 말고, 계좌까고 명백히 해명만 하면 되는데... 지금봐서는 미지수죠.
    이런 식으로 물타기하면서 임기 버틸 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죠. 국회의원이잖아요ㅎㅎ

  • 39. 세월이
    '20.6.7 4:55 PM (45.87.xxx.69)

    https://www.yna.co.kr/view/AKR20110830159000004

    2011년 헌법재판소 위안부 문제 미해결 '위헌'이라 결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배상청구권을 놓고 한일 양국간 분쟁이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다하지 않은 것은 피해자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으로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헌법과 한일협정 내용에 비춰 피해자의 배상청구권에 관해 양국간 분쟁이 존재하는 경우 해결 절차로 나아가는 것은 작위위무(적극적 행위를 할 의무)"라며 "한일협정에 피해자의 배상청구권이 포함되는지를 놓고 해석 차이가 존재하므로 협정 절차에 따른 외교적 경로를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들이 갖는 배상청구권은 헌법상 재산권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무자비하고 지속적으로 침해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신체의 자유를 회복한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이에 대한 국가의 부작위는 피해자들의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강조했다.

    또 "피해자는 모두 고령으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회복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해질 수 있고 일본 법원이나 정부의 사죄와 구제조치는 사실상 기대할 수 없다"며 구제의 절박성을 인정했다.

    헌재는 `소모적인 법적 논쟁으로의 발전 가능성'이나 `외교관계의 불편' 등의 이유를 들어 미온적 태도를 취한 정부에 대해 "매우 불분명하고 추상적인 사유로 기본권 침해의 중대한 위험에 직면한 피해자들의 구제를 외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조대현 재판관은 "정부는 협정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일본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 손해까지 완전하게 보상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용 보충의견까지 제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yna.co.kr/view/AKR20110830159000004

    2011년 헌법재판소 위안부 문제 미해결 '위헌'이라 결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배상청구권을 놓고 한일 양국간 분쟁이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다하지 않은 것은 피해자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으로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헌법과 한일협정 내용에 비춰 피해자의 배상청구권에 관해 양국간 분쟁이 존재하는 경우 해결 절차로 나아가는 것은 작위위무(적극적 행위를 할 의무)"라며 "한일협정에 피해자의 배상청구권이 포함되는지를 놓고 해석 차이가 존재하므로 협정 절차에 따른 외교적 경로를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들이 갖는 배상청구권은 헌법상 재산권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무자비하고 지속적으로 침해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신체의 자유를 회복한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이에 대한 국가의 부작위는 피해자들의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강조했다.

    또 "피해자는 모두 고령으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회복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해질 수 있고 일본 법원이나 정부의 사죄와 구제조치는 사실상 기대할 수 없다"며 구제의 절박성을 인정했다.

    헌재는 `소모적인 법적 논쟁으로의 발전 가능성'이나 `외교관계의 불편' 등의 이유를 들어 미온적 태도를 취한 정부에 대해 "매우 불분명하고 추상적인 사유로 기본권 침해의 중대한 위험에 직면한 피해자들의 구제를 외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조대현 재판관은 "정부는 협정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일본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 손해까지 완전하게 보상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용 보충의견까지 제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박근혜정부 때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가 이루어졌다

    2015년 12월 28일, 박근혜 정부 시절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한일 양국 정부간에 타결된 합의이다. 합의문 전문은 한일 정부가 공동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한일 양국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으로, 불가역적으로 종결되었음을 선포하였다.

    또한 이 협약은 일본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조약도 아니다. 일본은 협약 체결 이전이나 이후나 한일기본조약으로 모든 배상이 종료되었음을 분명히 하였으며, 공적개발원조, 아시아 여성기금, 김대중 정권에서의 위안부 위로금, IMF 외환위기 당시의 선진국 중 최대 규모의 원조 등 모든 원조를 진행하면서 배상금이 아님을 분명히 하였다. 일본 정부는 1965년 당시 자국 외환보유고의 절반을 빼다 준 한일기본조약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했으므로 다시 돈을 줄 이유는 없으나 이 문제가 잘잘못을 떠나 양국 외교에 차질을 빚고 있으므로 도의적 차원에서의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였고 이를 이번을 마지막으로 끝내겠다는 의미다.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서 '성노예'라는 문구를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네요.

    https://namu.wiki/w/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

  • 40. 비열하고
    '20.6.7 5:09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무정한 할매.
    위안부를 위해서 헌신한 사람이 소중한 목숨을 끊었는데 오늘은 조용히 산책이나 하면서 지내겠다?

  • 41.
    '20.6.7 6:16 PM (106.102.xxx.50)

    솔직히 여러 할머니들이 그리 말하고
    지들 편들어주는 할머니들도 없음 그자리만큼은
    알아서 기어내려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재산도 썩은내 풀풀 나는데
    할머니들 팔아 국회의원까지 가서 할머니들과
    대립질이라니 ㅉㅉ

  • 42. 아직은
    '20.6.7 6:38 PM (45.87.xxx.69)

    윤미향이나 정의연의 범죄사실 밝혀진 것 없고
    할머니들이 나설 것이면 진작에 나섰죠.
    김복동 할머니, 김학순 할머니, 이용수 할머니만 계속 언론에 노출되고
    미국에서 연설하고 인터뷰 전담하면서 나머지 할머니들 소극적인 된 상황이라
    누가 나서겠어요.

    106.102 님, 뭘 알아서 내려와요? 본인은 죄가 없이 억울해도 누가 당신에게
    손가락질만 해도 모든 걸 내려놓고 물러나나요? 할머니들을 팔아 국회의원한 것이 아니라
    그녀의 활동 자체를 국회에서 연장하라고 비례로 추천된 것이예요.
    할머니와 대립질? 할머니가 시작하셨어요.

  • 43. 언론의
    '20.6.7 11:34 PM (36.39.xxx.65)

    나팔수가 된 ㅁ ㅊ. 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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