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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다녀왔습니다 ’추천해주신분 감사해요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20-06-07 10:44:21
추천보고

처음부터 다시보기로 정주행중인데

아이가 다섯 드라마 이후로
고구마없고 홧병 안 생기는 재벌도 없는
즐겁고 공감되는 드라마네요

사회적 편견을 공감가게 풀어가는것도 좋고
웃기고 재밌어서 작가가 참.잘 썼구나 싶어요




IP : 175.116.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ㄴㄴ
    '20.6.7 10:47 AM (161.142.xxx.186)

    저는 다 큰 성인 자식들 다 끼고 살고 너무 복잡하고 부대끼고 사는것 같아 보는 내가 힘들던데..
    사돈 커플은 귀엽구요..
    저 대가족 속에서 자랐는데 제가 변한 거겠죠?

  • 2.
    '20.6.7 10:48 AM (175.116.xxx.158)

    ㅎㅎㅎ 대가족속에서 자라그러신거아닐까요

    전 품어주신 부모가 있는 게 부럽던데
    저희부모님은 얄짤없거든요

  • 3. ㄹㄹ
    '20.6.7 11:05 AM (110.70.xxx.187)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주말 드라마가 그동안 매번 재벌이니 출생의 비밀이니 그랬는데 이번 드라마는 그런것도 없고 재밌어요. 진짜 대가족인데다 스턴트 직원들까지 다들 밥 먹을때면 어떻게 차리고 치우나 싶기도 해요... ㅋㅋ
    사돈커플도 재밌고, 김밥집 사장님이 여동생인거 빨리 밝혀졌음 좋겠고.. 참 그집 딸들 이름이 가희 나희 다희 가나다 순이예요. 같이 보는 우리 딸이 발견했어요~ㅋ

  • 4.
    '20.6.7 12:01 PM (175.116.xxx.158)


    가나다 순일줄이야 ㅎㅎㅎ

    저 아직 초입이라 11,12화
    근데 이해안가는게 치과의사 터키유학한 동생은
    여자에게 잘생기고 인기많은.역할인가요?
    말발은 좋아도 잘생긴스탈은 아닌거같아서 ㅎㅎ

  • 5. ^^
    '20.6.7 12:06 PM (210.222.xxx.226) - 삭제된댓글

    그죠그죠
    요새 우리집 최애드라마에요~
    채널권 가지고있는 초1도 이건 인정해서
    저희는 3대가 주말드라마 시간만 기다려요
    중간 광고인가에 김밥집싸장님 할머니분장의 해~~쎄라쎄라~
    도 귀에 착착 감기고
    다들 어쩜 이렇케 알콩달콩 투다투닥 생활연기 잘하는지 몰겠어요~
    흥했음 좋겠어요^^

  • 6.
    '20.6.7 12:15 PM (175.116.xxx.158)

    시청률30퍼센트더라고요
    보면서.스트레스받지않아서 좋아요

  • 7. ㄹㄹ
    '20.6.7 1:14 PM (180.71.xxx.26)

    네 약간 카사노바?같은 스타일이예요. 귀국 비행기에서도 여자를 말로 유혹하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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