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흙수저 부모의 특징

ㅇㅇ 조회수 : 19,117
작성일 : 2020-06-06 10:40:18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00606004347723...

남자는 짧은 학력과 직업은 노가다
여자는 집에서 놀기만 하고 밥도 못하고

둘이 늦은 나이에 중매로 어쩔수 없이 결혼함
혹은 둘다 젊은 나이에 사고쳐서 결혼함

계획없이 애 낳음
사고쳐서 낳은거거나

늦은나이에 결혼해서 계획없이 지금 낳아도 노산이라고 생각않고 애 낳음

그저 애 밥에 김치 주면 크는거라고 생각함

그냥 애가 커서 사짜직업 가지고 자기들 호강시켜줄거라고 믿음

하찮은 직업의 남편은 집에와서 사회서 받은 무시와 스트레스 발산하고 부인은 저 인간이랑 결혼해서 내 삶이 힘든거다 다 남편 탓이라고 생각하고 부부싸움 오지게 하며 어린시절 아이의 정신을 파괴시킴

아무튼 애가 커서 자기들 호강시켜줄거라 생각했는데
성적표 받아보니 이게 왠걸 성적이 바닥임

분명 자기는 머리가 좋은데 공부 안한거여서 자식은 천재일줄 알았는데 성적표 보고 충격받음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매일 때려죽이며 공부시켜서 받아쓰기 100점도 받은 아이인데 슬슬 부모도 못푸는 문제 나와서 공부 안시켜서 그런건가 싶어 남들보다 뒤늦게 동네 종합학원 등록시킴

학원비 10만원 20만원하는 흙수저부모 기준 거액을 들였으니 전교1등은 아니더라도 반 1등 2등은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그러나 다시 받은 성적표는 절망적
난 머리 좋은데 이게 다 못난 남편 혹은 부인 때문이라 생각하고 그 순간 자식에게 그 못난이가 보이며 애 학대 시작 자식은 정서적 발달의 중요 시기를 신체적 정신적 학대로 망치고 점점 이상해짐

결국 부모는 자식 공부 시키는거 반쯤 포기하며 나중에 왜 자기 공부 안시켰나고 원망 하지 말라고 자식에게 신신당부함
공부=폭행으로 공부라면 질색하게 만든 부모인데 그걸 모름

망한 자식 비참한 결혼생활로 자식이 초등학교 고학년 혹은 중학생때 이혼하는 경우도 많음
자식은 양아치 혹은 찐.ㄸㅏ로 학창시절 보냄

그렇게 어찌저찌 자식은 학교 졸업하고 대학or취업 선택에 섬
이때 부모는 아무런 조언도 해줄수가 없음
아는게 전혀 없음

결국 지방 이름없는대학가거나 공장을가거나 둘중 하나임
최악은 이미 정신적으로 죽어버린 자식이 고등학교 졸업 후 히키코모리화

그렇게 몇년의 시간이 흐르고 부모가 암같은 큰 병에 걸림 평생 받은 스트레스와 아무생각 없이 굴린 몸이니 당연한 결과

이때 소수는 보험비로 한목 두둑히 챙기지만
대부분의 흙수저 부모는 무지해서 보험 자체를 들어둔게 없음 혹은 종합보험 딱 하나 정도

나 지금 아픈곳 딱히 없는데 왜 매달 돈 내야하는지 이해 못해서 보험 안들어둔걸 땅을치며 후회함

이제 결과는 두가지로 나뉨

평생 부모 죽을때까지 자식은 노예마냥 돈 벌어서 부모 병윈비로 다 쓰며 사느냐 부모 버리고 독립 하느냐

노예의 길을 선택하면 노총각 혹은 노처녀로 몸 아픈 부모의 신경질과 넌 왜 좋은 회사 취직해서 결혼하고 손주 못 보여주냐 왜 호강 못 시켜주냐 욕먹음

부모를 버리는 길을 선택하면 부모를 버렸단 작은 죄책감으로 살며 부모는 세상과 자식을 저주하며 고독사함

이게 대한민국 흙수저 가정의 현실

--------------
이게 왠지 맞는말 같아서 슬펐어요.
IP : 61.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6 10:42 AM (223.33.xxx.168)

    해준거없는 부모가 자식한테 바라는건 더 많은건 확실하더라구요

  • 2.
    '20.6.6 10:44 AM (1.225.xxx.224)

    이런글이 쓰는 사람이나 맞다고 하는 사람이나 ᆢ
    참말로 ᆢ

  • 3. 다른건 모르겠고
    '20.6.6 10:47 AM (121.165.xxx.112)

    진짜 금수저는 보험따위 안들어요.
    돈쓸일 있으면 있는돈 쓰면 되는데
    돈쓸 대비를 뭐하러 하겠음.
    내주변에 돈많은 사람들 보험이라고는 자동차, 화재보험밖에 없음.

    흙수저 부모의 특징이라기보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부모가 된 특징인 듯..

  • 4. ㅇㅇ
    '20.6.6 10:49 AM (119.194.xxx.243)

    아무렇게 굴린 몸이니 암이 당연한 결과다..힘든 환경속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가는 분들께 너무 무례한 발언이네요.

  • 5. ㅏㅏ
    '20.6.6 10:5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자극적으로 쓴것도 있지만 큰틀은 맞는듯요.
    못 배운 부모는 대체적으로 생각과 지식이 딸리니 요즘 같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본인들이 대응을 못하니 자식들도 부모에게 세상 사는법을 배울게 없는거. 그 자식 또한 부모랑 반복 된 삶을 살아가겠죠.

  • 6. 그 부모들이
    '20.6.6 11:00 A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자랐는지 아세요?

    깡촌 시골구석(우리나라가 산업화되기 이전 남녀의 대부분이 농어촌 태생)에서 태어나

    여자아이면 천덕꾸러기
    남자아이면 온갖 농삿일하는 일꾼(노예)취급 받으면서
    양육?은 그저 밥 먹어주고 집에서 재워주는게 전부인줄 아는 부모들한테서 자라서(초졸이 학력위 대부분)

    그저 때되니 나이차서 짝맞춰 결혼한 것 뿐이죠

    내리사랑이라고
    사랑도 교육도 받아본 사람이 자식한테 줄줄 아는 거예요.

    저는 80년대생이고
    부모님은 50년대생인데
    나열한건 저희 부모님 얘기에요

  • 7. 상류에사패더많음
    '20.6.6 11:04 AM (124.153.xxx.21)

    그래도 남 사기치고 노동력 착취해서 억지로ㅈ위로 올라갈려고 하진 않았으니 업을 짓진 않았음.. 노동자계층 너무 뭐라하지마..

  • 8. ㅋㅋㅋ
    '20.6.6 11:05 AM (42.82.xxx.142)

    생각하는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이말이 떠오르네요

  • 9.
    '20.6.6 11:13 AM (125.191.xxx.148) - 삭제된댓글

    딱 자기틀에 고정되어 살죠..
    이게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더 고정되는데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더 그렇됴

  • 10. 어휴
    '20.6.6 11:21 AM (125.177.xxx.83)

    아무렇게 굴린 몸이니 암이 당연한 결과다..힘든 환경속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가는 분들께 너무 무례한 발언이네요22222

    이런게 일베팍 수준이죠

  • 11. 마흔암환자
    '20.6.6 11:28 AM (124.153.xxx.21)

    술담배 안하고 야근 안했는데 걸림ㅋ 어려서 간접흡연 많이 당해서 그런가 의심해봄

  • 12. 참...
    '20.6.6 12:26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

    너무 하는 글이네요.....
    이러지 맙시다....

  • 13. 행복한새댁
    '20.6.6 12:39 PM (125.135.xxx.177)

    난 흙수저 이지만 공감안되네요.

    우리부모님 내 인생에 조언, 물질 배경 해주신적 없어도 힘든 상황에서 몸 안아끼고 사셨어요. 살아보니 그거 쉬운거 아니더군요.

  • 14. 무공감
    '20.6.6 2:38 PM (58.236.xxx.176)

    말도안되는 소설...
    우리아버지 못배우고 노동일 하셨지만 열심히 사셔서 애들 셋다 대학 가르치고 아이들도 버젓이 잘 자라서 잘 사는데
    뭔 개소리?
    글쓴이네 불우한 가정이야기인가...?

  • 15. ..
    '20.6.6 7:35 PM (211.107.xxx.84)

    근데 정말 무지한 사람들 무지한 가정 정말 많아요
    배움을 포기하면 인생을 포기하는건데

    그냥 주입식 뉴스나 보고 노예로 살다보면
    자식도 노예마인드

    근데 정서 파괴는
    배운집이나 못배운집이나
    부모하기 나름이에요
    못배운집이 많이 취약하긴한데
    배운집들도 뭘배운지 모르게 막나가는 집들도 있고
    다 자기한테 되돌아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299 닉스,스퀘어 넥스트에도 잘가네요 ... 19:41:30 24
1824298 오이지 만들었어요 ㅇㅇ 19:37:54 59
1824297 엄마가 서울집 정리하고 부산 제옆으로 올려고 하는데 6 ... 19:37:22 266
1824296 제 지인은 오억까지 수익냈다가 이번에 3억으로 익 절 하고 끝냈.. 3 덕수중 19:34:19 501
1824295 재난지원금이요. 2 .... 19:33:37 197
1824294 조선주는 왜이리 됐나 ㅜㅜㅜㅜㅜㅜ 2 ㅜㅜ 19:32:39 301
1824293 마운자로 맞고싶지만 ㅠ 4 ㅠㅠ 19:26:22 377
1824292 초6아이의 구토 2 고민 19:25:48 207
1824291 배재고, "온정주의 이제 끝내야" ...교사들.. 7 19:24:33 681
1824290 집값 올라, 주식떨어져, 정권 바뀌겠네요 2 나국민 19:24:28 373
1824289 대학생 아들에게 몇천원ᆢ 8 궁금해요 19:21:41 519
1824288 마운자로 효과 4주차 2 .... 19:20:14 416
1824287 떡갈비 주문하는곳 1 갈비 19:20:10 141
1824286 영화 호프 방금 21-26일 용아맥 풀렸어요 .. 19:18:19 265
1824285 유병자 실비 드신분 계셔요? 2 .. 19:18:01 265
1824284 이런경우 사례는 어느정도 1 ... 19:17:51 202
1824283 내일 공주 부여 날씨 4 궁금 19:08:33 276
1824282 탕수육을 잘하는 비법이 뭘까요? 10 ㅇㅇ 19:07:59 341
1824281 쥐박이 아들 쓰레빠 리는 뭐해요? 7 월드컵 19:06:41 525
1824280 에어프라이 구운채소 너무 맛있어요 8 .. 19:04:35 840
1824279 궁금한게, 이재명이 검찰 수사권 없애야한다고... 10 궁금 19:04:29 281
1824278 7시 해시티비 시사씨네 ㅡ 혐오와 왜곡을 막고 역사적 진.. 1 같이봅시다 .. 19:02:21 65
1824277 삼전, 닉스 배당금 4 오호 19:00:54 974
1824276 긴바지를 반바지로 수선해서 성공하신 분? 5 .. 19:00:48 301
1824275 스케일링 오랫만에 받으려고 하는데요 7 ... 18:57:36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