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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웃이 애가 너무 운다고 관리실신고, 병원서 아동학대의심신고도 했는데

ㅇㅇ 조회수 : 5,478
작성일 : 2020-06-05 11:10:16
9살 아이를 그 악마한테 다시 돌려보내 죽게했네요

너무 분노가 차올라 기사댓글 긁어왔습니다

이미 많은 사례가 있었고 또 이런 일이 벌어진건데
경찰들, 법 만드는 국회의원들 다 뭐하고 있습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몇주전 이미 아이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 갔답니다.
의사가 치료하다가 온몸이 상처 투성인걸 발견하고 아동학대로 신고 했답니다. 그런데 아이는 집으로 보내지고 이 사단이 난겁니다. 이 사건은 인재입니다. 충분히 어린이 생명을 살릴수 있었습니다. 왜 가해자만 초점에 맞춰져 있는겁니까?? 관련자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언론통제해서 조용히 덮으려는게 벌써부터 보입니다.
2
이미 병원에서 아동학대 의심신고도 하고. 주변 사람들이 애가 너무운다고 관리실에 말했다합니다. 아이가 살려달라고 그렇게 외쳤는데 어른들의 무시가 아이를 죽게했네요..
3
사회복지과였는데 아동복지 교수님이 당시 아동복지관센터 장이셔서 실제 사례 설명하면서 가장 가슴치는 일이 학대정황 포착해서 개입 들어가려는데 복지사는 강제력이 없어 꼭 경찰을 대동하고 개입해야 한다더라 그런데 그 경찰 설득이 그리 어렵다고 가정문제에 왜 개입하려하냐고 그런말하는 경찰이 태반이라고 겨우 설득해 개입해서 이건 반드시 부모랑 분리해야한데 오히려 경찰이 교수님을 설득한다더라 애가 부모랑 함께있어야지 무슨 기관이냐고 20년전이었는데 아직도 그모양인갑다..
4
분노합니다너무 분노하고 분노 합니다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어린아이는 대한민국 국민이아닙니까??한달전에 아동학대로 의사의 신고가 있었는데도 그 지옥으로 다시보냅니까!!! 이사건을 접한 후로 분노가 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얼마전에도 몸을 활처럼 묶여서 죽은아이도 폭력전과있는 의붓아빠에게 보내서 죽게 만들고!!!아동폭력 자체를 엄벌해야 합니다아이낳으라고 종용만 하지 말고 있는 아이라도 저런 미숙한 부모에게서 떼어내 보호해주세요정말..비통한심정으로 분노합니다
5
이건 그냥 쉽게 넘어갈일이 절대 아닙니다. 의사가 경찰한테 아동학대로 신고했는데도 경찰은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부터 제대로 조사하세요. 이런 사건들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6
더 한심한건 영화에서 보듯이 경찰에 신고됬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집으로 그냥 보내지니 이사단이 나는겁니다 얼마든지 그전에 구해질수있는 문제를 어른들의 외면으로 안타까운 한생명이 고통속에서 죽어납니다 ㅠ 아동학대 형벌이 강화되어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않기를 바랍니다 ㅠㅠ
7
이X도 죽일X이지만 더 나쁜 건 경찰이다. 아동학대 징후를 발견하고 신고 안하는 의사나 교사 상담사 등은 법에 의해 처벌하도록 되어있는데 정작 경찰은 신고 받고도 별 조사없이 다시 보호자에게 인계해 버린다. 그러면 그 애는 집에 가서 엄청난 보복성 학대를 받을건데 그냥 돌려보내다니... 영화 어린의뢰인이 생각난다... 경찰부터 조사해서 관련자들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 청와대 청원이라도 해야겠네.. 의사가 아동학대로 신고한 어린이가 왜 다시 저 집으로 돌아간건지 부터 조사해야합니다. 신고 받았을때 계모였다는거 경찰도 알수있었을텐데 이 과정에서만 잘 보호되었어도 살수 있었을 아이인데




IP : 211.205.xxx.8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0.6.5 11:11 AM (211.215.xxx.107)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 2. ...
    '20.6.5 11:1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살릴수 있었던건 기회는 여러번 있었네요 .. 의사가 신고도 하고 이웃도 신고하고 ..ㅠㅠ

  • 3. ㅇㅇ
    '20.6.5 11:13 AM (211.205.xxx.82)

    아이는 이미 어린이날인 5월5일
    머리를 다쳐 병원에 갔고
    병원측은 아동학대의심신고를 경찰에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부모와 분리되고싶다는
    의사를 표하지 않아 다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지???
    충분히 살수있을 아이를 또 사지로 몰다니...

  • 4. ....
    '20.6.5 11:14 AM (175.113.xxx.252)

    살릴수 있었던 기회는 여러번 있었네요 .. 의사가 신고도 하고 이웃도 신고하고 ..ㅠㅠ 의사가 신고했을때 그떄 그냥 분리 시키지...ㅠㅠ 강제적으로라도 ..

  • 5. ㅇㅇ
    '20.6.5 11:16 AM (211.205.xxx.82)

    청와대 청원 안 올라왔나요?
    그리고 청원 어떻게 하는지요 기가막혀서 머리털나고 처음 청와대청원 해볼 생각하고 있습니다

  • 6. ..
    '20.6.5 11:18 AM (110.35.xxx.41)

    미국처럼 아동학대신고되면 무조건 보호기관으로
    아이보내고 부모에게 강력한처벌 내려져야해요.
    미국은 진짜 신고하면 가차없이 진행하던데요.
    법앞에 무슨 인정타령인지... 우리나라는 반성했다고
    하면 다 해결되네요.

  • 7. 정말
    '20.6.5 11:19 AM (114.203.xxx.61)

    너무 가슴 아픈사건이예요ㅜ

  • 8.
    '20.6.5 11:20 AM (210.222.xxx.103)

    동의합니다. 사회복지사가 아동학대에 대해서만이라도 권한을 가져야 합니다.

  • 9.
    '20.6.5 11:35 AM (219.250.xxx.58) - 삭제된댓글


    가슴 찢어질거 같아요.
    얼마나 울었으면ㅠㅠ

  • 10. ....
    '20.6.5 11:43 AM (219.88.xxx.177)

    머리에 노란물 들이고 노란색 원피스 입은
    돼지처럼 생긴 계모년 사형을 청원합시다.
    그 애비도 똑같은 놈.
    친 엄마는 ..?

    아동학대로 목숨 잃는 아이들 거의 다 인재죠.

  • 11. 그 직군
    '20.6.5 11:46 AM (58.236.xxx.195)

    진짜 싫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왜이리 탈이 많은지.

  • 12. 그 부모들
    '20.6.5 11:47 AM (211.205.xxx.82)

    그 부모들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고요
    하지만 그 부모에게만 초점 맞추면 안됩니다
    살이찌니 뭘입었니 발랐니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걸 방관한 경찰도 엄벌에 처해야될 사안이에요

    이런일을 그냥 넘어가면 불이익을 당하도록 제도를 만들지 않으면
    제2 제3의 사건은 반복되는 겁니다

  • 13. 보다보다
    '20.6.5 11:55 AM (223.39.xxx.221) - 삭제된댓글

    저렇게 악마년은 청주 계모 고유정하고 머리털나고 첨 접해보네요.
    남의새끼 죽일 정도로 살인마면 그년이 낳은 새끼들도 지엄마랑 같이 살았을텐데 밥먹고 말하고 똥싼다고 인간인가 싶네요.
    계모나 계부랑 사는 아이들은 색안경을 안낄수가 없어요.
    경찰에 가정폭력 신고하면 다 피해자 본인이 신경써야지
    경찰은 신고 들어왔으니 조사 간단히하고 본인 의사만 물어요. 어떡할거냐고?
    분리를 시켜도 가해자를 분리하는게 아니고 피해자가 피해야하는 구조랄까 남자는 회사 다녀야 한다고 쉼터도 여자가 애데리고 멀리 피해야하는 구조죠.
    경찰도 쉼터도 자기들 돈버는 직장이란 겁니다.
    힘든게 싫은거에요. 자기가 일하기 쉬울수록 좋겠지요.
    그러나 목숨과 연관된 직업들이 쉬운일이 어딨어요???
    다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해결해야죠. 의사처럼요.
    일반경찰서 말고 아동피해나 가정폭력 특수 전담 경찰서가 따로 필요하고 아동쉼터도 따로 필요해요. 쉼터에서 최소 20세 까진 의무교육과 돌봄이 가능한 기관이 있어야 이런 끔찍한 사건사고가 덜하지 않을까요? 밥벌이할 직장 하나 생기는거 보다 아이들과 폭력가정이 홀로설수 있는 기관이 필요해요.
    여기선 친부모도 똑같다란 가정을 하는데
    재혼가정과 동거 가정들의 아동학대가 심해요.
    어제 이사건 기사 읽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같은 인간이란게 혐오스러워요.
    40센티 가방에아이가 똥싸서 60센티 가방으로 옮겼더는 대목과 그렇세 놓고 외출을 했다는게 인간인지 짐승인지 구분도 안가고 인간세상에 왜저런 괴물이 살고있죠?

  • 14. 보다보다
    '20.6.5 11:58 AM (223.39.xxx.221) - 삭제된댓글

    저렇게 악마년은 청주 계모 고유정하고 머리털나고 첨 접해보네요.
    남의새끼 죽일 정도로 살인마면 그년이 낳은 새끼들도 지엄마랑 같이 살았을텐데 밥먹고 말하고 똥싼다고 인간인가 싶네요.
    계모나 계부랑 사는 아이들은 색안경을 안낄수가 없어요.
    경찰에 가정폭력 신고하면 다 피해자 본인이 신경써야지
    경찰은 신고 들어왔으니 조사 간단히하고 본인 의사만 물어요. 어떡할거냐고?
    분리를 시켜도 가해자를 분리하는게 아니고 피해자가 피해야하는 구조랄까 남자는 회사 다녀야 한다고 쉼터도 여자가 애데리고 멀리 피해야하는 구조죠.
    경찰도 쉼터도 자기들 돈버는 직장이란 겁니다.
    힘든게 싫은거에요. 자기가 일하기 쉬울수록 좋겠지요.
    그러나 목숨과 연관된 직업들이 쉬운일이 어딨어요???
    다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해결해야죠. 의사처럼요.
    일반경찰서 말고 아동피해나 가정폭력 특수 전담 경찰서가 따로 필요하고 아동쉼터도 따로 필요해요. 쉼터에서 최소 20세 까진 의무교육과 돌봄이 가능한 기관이 있어야 이런 끔찍한 사건사고가 덜하지 않을까요? 밥벌이할 직장 하나 생기는거 보다 아이들과 폭력가정이 홀로설수 있는 기관이 필요해요.
    여기선 친부모도 똑같다란 가정을 하는데
    재혼가정과 동거 가정들의 아동학대가 심해요.
    어제 이사건 기사 읽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같은 인간이란게 혐오스러워요.
    40센티 가방에 아이가 똥싸서 60센티 가방으로 옮겼다는 대목과 그렇게 사람 반으로 구겨서 넣고 자크 잠그고 외출을 했다는게 저게 인간인지 짐승인지 구분도 안가고 저런걸 인간이라고 ..인간세상에 왜저런 괴물이 살고있죠?

  • 15. 경찰도
    '20.6.5 12:01 PM (175.194.xxx.14)

    징계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야함

  • 16. 보다보다
    '20.6.5 12:07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렇게 악마년은 청주 계모 고유정하고 머리털나고 첨 접해보네요.
    남의새끼 죽일 정도로 살인마면 그년이 낳은 새끼들도 지엄마랑 같이 살았을텐데 밥먹고 말하고 똥싼다고 인간인가 싶네요.
    계모나 계부랑 사는 아이들은 색안경을 안낄수가 없어요.
    경찰에 가정폭력 신고하면 다 피해자 본인이 신경써야지
    경찰은 신고 들어왔으니 조사 간단히하고 본인 의사만 물어요. 어떡할거냐고?
    분리를 시켜도 가해자를 분리하는게 아니고 피해자가 피해야하는 구조랄까 남자는 회사 다녀야 한다고 쉼터도 여자가 애데리고 멀리 피해야하는 구조죠.
    경찰도 쉼터도 자기들 돈버는 직장이란 겁니다.
    힘든게 싫은거에요. 자기가 일하기 쉬울수록 좋겠지요.
    그러나 목숨과 연관된 직업들이 쉬운일이 어딨어요???
    다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해결해야죠. 의사처럼요.
    일반경찰서 말고 아동피해나 가정폭력 특수 전담 경찰서가 따로 필요하고 아동쉼터도 따로 필요해요. 쉼터에서 최소 20세 까진 의무교육과 돌봄이 가능한 기관이 있어야 이런 끔찍한 사건사고가 덜하지 않을까요? 이런기관들이 생김으로 밥벌이할 직장 하나 생기는거 보다 아이들과 폭력가정이 홀로설수 있는 기관이 필요해요.
    여기선 친부모도 똑같다란 가정을 하는데
    재혼가정과 동거 가정들의 아동학대가 심해요.
    어제 이사건 기사 읽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같은 인간이란게 혐오스러워요.
    40센티 가방에 아이가 똥싸서 60센티 가방으로 옮겼다는 대목과 그렇게 사람 반으로 구겨서 넣고 자크 잠그고 외출을 했다는게 저게 인간인지 짐승인지 구분도 안가고 저런걸 인간이라고 ..인간세상에 왜저런 괴물이 살고있죠?

  • 17. tta
    '20.6.5 12:11 PM (218.236.xxx.158)

    아동학대로 신고된 아이들 돌보는데 예산 책정하고 쓴다면 반대하실 건가요?
    그런데 쓰라고 다들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시는 거잖아요.

    신고만 의무로 정해놓고 데려가서 돌봐주지 않으면, 그 아이 좋아하지도 키우고 싶지도 않은 아이때문에 경찰 조사까지 받고 모욕당했다고 생각할 게 뻔한 사악한 인간들이 아이를 어떻게 대할까요?

    아동학대 관련 종사자들에게 권한을 주세요. 그리고 예산도 주시고요.
    임대주택에 그룹 홈도 만들어 주시고요.

    저 보고 와서 봉사하라면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시스템 좀 만들어 주세요.
    더이상 맞아 죽는 아이들 기사 보고 싶지 않습니다.

    아동학대 가정폭력 언제까지 이대로 둘 건가요?

  • 18. 경찰부터
    '20.6.5 12:11 PM (118.235.xxx.92)

    바꿔야겠네요 ㅠ 경찰이 죄다 말리고 죄다 집에 보내고.. 맞아죽어도 기관보다 집이 낫다니..지가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아 그러잖아도 우울한데 요즘 화나는 기사만 잔뜩이네요 ㅠ

  • 19. 경찰이
    '20.6.5 12:23 PM (219.251.xxx.213)

    저문제 담당아닐텐데요.사회복지과에서 분리 시키는거.아닌가요. 경찰은 범죄혐의 조사만 담당하는거로 아는데.

  • 20. 경찰이
    '20.6.5 12:34 PM (211.205.xxx.82)

    저 문제 담당 아니라는 말은 어디서 들으셨나요?
    경찰이 하지 누가 합니까
    사회복지사는 경찰에게 분리 권고만 할수있을뿐 강제력이 없어요
    반드시 경찰 대동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린이집cctv볼때도 경찰 대동하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회복지과였는데 아동복지 교수님이 당시 아동복지관센터 장이셔서 실제 사례 설명하면서 가장 가슴치는 일이 학대정황 포착해서 개입 들어가려는데 복지사는 강제력이 없어 꼭 경찰을 대동하고 개입해야 한다더라 그런데 그 경찰 설득이 그리 어렵다고 가정문제에 왜 개입하려하냐고 그런말하는 경찰이 태반이라고 겨우 설득해 개입해서 이건 반드시 부모랑 분리해야한데 오히려 경찰이 교수님을 설득한다더라 애가 부모랑 함께있어야지 무슨 기관이냐고 20년전이었는데 아직도 그모양인갑다..

  • 21. 아줌마
    '20.6.5 12:56 PM (1.225.xxx.38)

    우리가 뭘할수있을까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ㅜㅜ

  • 22. 응급실
    '20.6.5 1:21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

    직원들도 일에 지쳐있어도 딱보면 학대 자국인지 아는데 그냥 넘겨버린건 너무했어요

  • 23. 마른여자
    '20.6.5 1:33 PM (124.58.xxx.171)

    에휴세상에ㅜㅜ

  • 24. 정말
    '20.6.5 1:53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분노하고 또 분노합니다 원글님처럼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일부러 이사건을 외면하고 있네요
    경찰들이 너무 했어요 어쩜 자기들일 아니라고 저렇게

  • 25. ㅠㅠ
    '20.6.5 2:08 PM (14.50.xxx.6)

    저도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너무 분노가 치미네요.
    미국처럼 강제적 분리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시스템이 잘 잡혔으면 합니다.

  • 26. 미개하다
    '20.6.5 2:32 PM (211.236.xxx.51)

    분노를 넘어 허탈하네요.
    울 사회가 아이를 죽인게 맞네요
    이제라도 법 정비해서 다시 이런일없길.

  • 27. 외면하면
    '20.6.5 3:59 PM (211.205.xxx.82)

    외면하면 안됩니다
    같은일이 반복될 테니까요

  • 28. 청원
    '20.6.5 5:19 PM (121.173.xxx.11)

    올라와서 동의했어요...빨리 법 강화해야되요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아이들 보낼건가요?
    애 낳으라 하지말고 이미 낳은 아이를 제대로 보호해야해요
    사회가 이러니 애를 낳고 키우겠냐고요...
    아씨 아이관련 글 접할때마다 눈물나 죽겠어요

  • 29. ///
    '20.6.5 5:29 PM (211.104.xxx.190)

    경찰 벌써 몇번째인가요?
    대체 얼마나 아이가 더 죽어나가야
    하나요? 이런것까지 대통령이 일일이 다
    관리해서 지적해야 하나요?
    그저 그아이가 부모운이 없었다 라고 하겠죠

  • 30.
    '20.6.5 6:35 PM (211.205.xxx.82)

    벌써 올라왔군요
    윗댓님 죄송하지만 좌표좀 부탁드립니다ㅜ

  • 31. 원글님의견동감
    '20.6.5 8:18 PM (124.111.xxx.109)

    합니다. 좌표좀 올려주셔요.
    어제부터 일을 할 수가 없어요....
    도무지 어른들이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은 이슈화 시켜서 제발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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