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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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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다니는 분들 코로나로 회식 없어졌나요?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20-06-05 04:31:15
회식 없어진 덕에 집에 일찍 귀가하게 되었나요?
요즘은 2차로 노래방 가고 그런 일은 전혀 없겠네요.
IP : 223.38.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5 5:00 AM (124.194.xxx.172)

    좀 줄거나 시간이 단축되긴 하지만 여전히 있어요
    그래도 뭐 이 정도면 견딜만하다 싶네요
    것보다 큰 문제는 코로나인데...

  • 2. 거의없어지고
    '20.6.5 5:56 AM (211.108.xxx.29)

    있어도 점심으로 회식대체하던걸요
    불황이라고 연차도 반강제로 소진하는시기라
    부서회식비 ㆍ경비들이 반이상으로
    삭감되었다고 남편이 말했어요

  • 3. ...
    '20.6.5 6:28 AM (119.64.xxx.182)

    없어요.
    사적모임도 다 자제하는 분위기이고
    구내식당도 지그재그로 앉아요.

  • 4. ㅇㅇ
    '20.6.5 6:51 AM (223.38.xxx.200)

    회식 없구요
    저희는 모든 미팅도 다 스카이프나 줌으로 해요
    재택 여전히 하고 회사에 나갈려면 팀장 승인 받아야돼요

  • 5. 있어요
    '20.6.5 7:00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대규모 부서회식은 아니어도 팀별 회식이나 저녁약속은 꾸준히 있어요. 접대도 합니다.
    하나도 없어지면 회사 근처 고기집, 횟집, 중국집, 곱창집... 저녁 장사는 망할 수도...

  • 6. ㅡㅡㅡ
    '20.6.5 7:47 AM (27.179.xxx.44) - 삭제된댓글

    거의 안 하고
    해도 간단하게 하고 9시전에 집에 오네요.
    노래방은 꿈도 안 꾸죠.
    괜히 갔다가 감염되면
    그 망신 어찌 감당하려구요.

  • 7. 점점
    '20.6.5 8:49 AM (1.237.xxx.233)

    코로나전에도 노래방은 안갔고요
    정식회식은 연초부터 아예 없고 회사인사부에서 무척 예민 엄격하게 관리해요

  • 8. ㅇㅇ
    '20.6.5 9:26 AM (175.114.xxx.36)

    안가요
    부서장들이 더 떨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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