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데리고 재혼 하는거 결사반대

... 조회수 : 7,077
작성일 : 2020-06-04 10:01:04

앞으로 재혼 하는 인간들 보면 발정나서 환장한 것들로 볼래요

아이 엄마 아빠 만들어 주기 위해 재혼한다는 시답잖은 핑계 말고

남자 여자에 환장해서 재혼한다고 솔직히 말하는게 나을듯

친엄마 친아빠도 주지 못한 사랑을 남이 줄거 같나요

100중에 1명 있을까 말까

그 확률 가지고 재혼 하지 마요

IP : 203.175.xxx.236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사
    '20.6.4 10:02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천사 같은 계모도 많대요.

  • 2. 이래서
    '20.6.4 10:02 AM (125.180.xxx.52)

    우리엄마들께선 자식들 때문에
    이혼못하고 참고들 살은거지요

  • 3. ㅇㅇ
    '20.6.4 10:0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내주위
    재혼 남녀는다들잘살아요
    새엄마 ㅡ3살때 결혼해 그애 연대보냈구요
    또다른지인ㅡ그애도사이좋아요
    그가방녀는그냥 또라이인걸로

  • 4. 넘그러지마
    '20.6.4 10:04 AM (124.153.xxx.110)

    넘 그러지 마세요. 사실 여잔 돈문제도 있고 남잔 집에서 살림해주고 잠자리에 자기애들 키워줄 여자 필요해서, 즉 삶의 닥친 육체적 실제적 문제해결을 위해서가 대부분. 섹스만을 위해서라면 애인 두고 살면 더 잼나고 돈도 덜 들잖아요. 가정이 있다 없으니 결핍도 느껴지고.

  • 5. ...
    '20.6.4 10:04 AM (203.175.xxx.236)

    잘사는 재혼 남녀들 24시간 실생활 봤나요? 저 뚱땡이 지인들도 저런 인간인지 몰랐을걸요

  • 6.
    '20.6.4 10:05 AM (223.38.xxx.142)

    애들 입장에서는 친아빠? 새아빠? 혼란스러울 듯..

  • 7. ㅎㅎ
    '20.6.4 10:05 AM (121.152.xxx.127)

    이혼 부추길땐 언제고...

  • 8. ...
    '20.6.4 10:05 AM (203.175.xxx.236)

    요즘 안그래도 또라이들이 엄청 많은데 특히 딸데리고 재혼 하는건 진짜 범죄에요 그냥 연애만 하지 모한다고 한번 결혼 생활 해봤음 됐지 한번도 못간 사람들 수두룩 하구만

  • 9. ...
    '20.6.4 10:07 AM (203.175.xxx.236)

    천사같은 계모 계부도 있다는 아주 희박한 확률 가지고 아이를 범죄소굴로 끌고 들어가지 마요 재혼 할람 대학교 보내고 난뒤 하던가 모가 그리 급하다고 진짜 이성에 환장했다고 볼수밖에 없어요

  • 10. ...
    '20.6.4 10:11 AM (203.175.xxx.236)

    지금이 남자한테 빌붙여 살아야 하는 70년대 이전도 아니고 남자 혼자도 부인 없이 충분히 케어할수 있는 환경에서 양육 핑계로 재혼 하지 마라구요 진짜 핑계도 가지가지

  • 11. 자식 생각하면
    '20.6.4 10:11 AM (58.236.xxx.195)

    재혼 생각이 어찌 들까요. 애들만 안됐어.

  • 12. 재혼은
    '20.6.4 10:12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정말 아들가진 여자와
    자녀야육 안하는 남자 조합만
    해야할듯해요

  • 13. ....
    '20.6.4 10:13 AM (1.237.xxx.189)

    딱 배우자만 필요한데 곁다리로 할수없이 딸려 온 아이 게다가 전 배우자와 관련 있는 아이
    사심없이 키워낼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그렇다고 그 악마년이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건 절대 아니고요
    사실 그런 것들이 더 아무 고민없이 재혼하죠

  • 14. ㅇㅇ
    '20.6.4 10:13 AM (122.32.xxx.17)

    천사같은 계모는 정말 희박한 확률이구요 애들한텐 이중삼중 상처주는거죠

  • 15. ...
    '20.6.4 10:14 AM (112.170.xxx.23)

    생각해보니 이상하긴 하네요. 애들 데리고 굳이 왜..

  • 16. ㄴ얼마전에
    '20.6.4 10:14 AM (58.236.xxx.195)

    계부가 의붓아들 학대살해한 사건 있었어요

  • 17. 자식은 자식이고
    '20.6.4 10:14 AM (119.198.xxx.59)

    외로운건 외로운 거겠죠. .

    애초에
    자식을 부모들이 좋자고 낳은 거잖아요.

    그 시작도 성욕이며, 성욕의 결과물 . . .

    성욕의 대가가 그러고 보면 참 크군요

  • 18. ...
    '20.6.4 10:14 AM (58.232.xxx.240)

    성욕 때문에 하는 재혼이지 아이 때문에 하는 재혼은 아니죠.

  • 19. ...
    '20.6.4 10:14 AM (203.175.xxx.236)

    아들도 양아빠가 때려 죽이잖아요 요즘 또라이 남녀가 더 많아져서 요즘엔 그냥 사망이에요 정신병 걸리거나 또라이들이 똘개라고 써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평상시는 모르죠 그리고 꼬실때는 얼마나 아이한테 잘해주겠어요

  • 20. 편견 금지
    '20.6.4 10:14 AM (106.102.xxx.186)

    얼마 전 다녀온 결혼식엔 신랑 어머니가 새어머니 였어요
    신랑도 훤칠하니 잘 생기고, 전문직 이었지요
    주례 없는 결혼식 이었는데, 양가 부모님 축사, 신랑 신부 편지 낭독하는 형식 이었어요
    신랑이 새어머니 아니었으면 자기가 이렇게까지 크지 못했을 거라며, 눈물을 흘리며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하더군요
    나중에 새어머니 업고 식장 한 바퀴 돌았어요
    그 결혼식 참석한 대부분의 하객들이 감동해서 훌쩍 였다는.....

  • 21. ㅡㅡ
    '20.6.4 10:16 AM (182.210.xxx.91)

    제가 낳은 자식도... 사실 너무 힘들어요 ㅠㅠ

  • 22. 의붓아버지
    '20.6.4 10:17 AM (1.237.xxx.189)

    의붓아들은 죽이고 의붓딸은 성폭행하죠

  • 23. ...
    '20.6.4 10:17 AM (203.175.xxx.236)

    그런 케이스 믿고 재혼 하는데 그런 케이스 거의 없다니깐요 현실에서는 제발 그 희박한 확률에 아이 인생 망치게 하지 마요 위에 님 말딴아 내가 낳은 자식도 힘들고 때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닐건데ㅡ 남의 자식 한번이 어렵지 한번 시작된 학대에 저렇게 되는거거든요

  • 24. 편견이 아니라요
    '20.6.4 10:19 AM (119.198.xxx.59)

    그 신랑의- 새어머니의 남편

    즉, 신랑의 아버지는 그 새어머니 보다(혹은 그만큼) 더 좋으신 분이셨을 거예요.

    사람은 어느 집단이든 결국 끼리끼리인데, 그 중 최고는 부부죠

    결국 그 신랑은
    애초에 아버지가 좋으신 분이셔서 재혼 상대 역시 그에 걸맞는 분이셨을 확률이 높은 겁니다.

    그 신랑 아버지의 인품,
    그리고 사람보는 눈에 자식의 인생이 달린 거였죠

    뭐, 결과적으로는 부모복이 있는 것이었겠구요

  • 25. ..
    '20.6.4 10:20 AM (203.175.xxx.236)

    그리고 학대가 아니라도 아이가 눈치 보면서 크게 될 확률이 크져 그 사이에 낳은 자식이라도 있어봐요 친아빠 친엄마도 그 아이한테만 빠져가지고 재혼 해서 아이낳음 거의 다 저렇게 되는거죠

  • 26. ...
    '20.6.4 10:21 AM (125.132.xxx.90)

    아이를 위한 재혼은 없어요
    다 자기를 위한거죠
    물론 결혼, 이혼도 그렇구요

  • 27. ....
    '20.6.4 10:23 AM (115.189.xxx.70)

    이혼도 재혼도 아이가 성인되면 해야합니다.

  • 28.
    '20.6.4 10:23 AM (220.123.xxx.11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네요.

  • 29. ..
    '20.6.4 10:24 AM (1.243.xxx.9)

    그래서 지인생 중요하다고 이혼하며, 애들 아빠한테 보낼려고 난리치더군요....

  • 30. 아이학대는
    '20.6.4 10:26 AM (175.211.xxx.106)

    재혼가정보다 일반가정, 친모나 친부가 훨씬 더 많다고 했어요. 재혼가정이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그런거예요.
    참. 내가 오래전에 만난 어떤 여자애는 늘 병상에만 누워지내던 친엄마보다 계모가 훨씬 더 좋다고 해서 깜놀했어요.

  • 31. ...
    '20.6.4 10:27 AM (203.175.xxx.236)

    이혼도 폭력이나 바람이 아니고 단순히 성격차이로 이혼 하는 사람들 극강으로 이기적인 거에요 그런 사람들이 아이 핑계삼아 이혼하고 아이핑계 삼아 또 재혼하는거죠

  • 32. 재혼은
    '20.6.4 10:29 AM (115.140.xxx.66)

    자신을 위해 하는 거 맞아요
    근데 재혼 절대 하지 마라는 아니지 않나요?
    아이는 자라고 곧 독립해요. 이혼을 해도 자기인생을 살아야죠
    물론 아이가 어릴때는 아이에 대한 책임이 가장 우선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은 친모가 제역활을 못해서 생기는 거예요
    친모가 왜 아이를 돌아보지 않는건가요?
    부모로서 책임이 있잖아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물론 친부는 개새끼입니다.

  • 33. 본인이
    '20.6.4 10:29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새엄마 새아빠가 좋다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제 주위 새엄마 아래서 큰 사람 3-4명 있는데 다들 학대는 기본이었대요. 정서적 방임 포함. 돈 있는 집이면 유학 보내버리고 자꾸 꼴을 안 보려고 하고 돈 없는 집이면 꼴보기 싫어서 괴롭히고...자기 집에 두기가 불편해하던데요.

  • 34. ㅎㅎ
    '20.6.4 10:30 AM (211.36.xxx.250)

    너무 극단적이네요

  • 35. 노노
    '20.6.4 10:31 AM (110.70.xxx.86)

    새엄마 새아빠가 좋다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제 주위 새엄마 아래서 큰 사람 3-4명 있는데 다들 학대는 기본이었대요. 정서적 방임 포함. 돈 있는 집이면 유학 보내버리고 자꾸 꼴을 안 보려고 하고 돈 없는 집이면 꼴보기 싫어서 괴롭히고...자기 집에 두기가 불편해하던데요.
    성인되어서 만난 시모도 괴로운데요. 좋은 계모 만나는 건 천사 시어머니 만나는 것 보다 더 힘들어요.

  • 36. 마른여자
    '20.6.4 10:33 AM (211.36.xxx.204)

    에효~
    원글님마음이 딱제마음이네요
    재혼하더라도
    애들성인되서하는게맞는것같애요

  • 37.
    '20.6.4 10:35 AM (115.23.xxx.156)

    진짜 애들 어릴때 재혼반대합니다

  • 38. ...
    '20.6.4 10:43 AM (115.40.xxx.17)

    저 어릴때 재혼한집입니다.
    겉으론 의붓아비 사람좋다고 소문났고 남들이 모르는 집안으론 생지옥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의붓아비만 위하고 다시 그 사이에서 태어난 이부동생들과의 지독한 차별...
    그 시골동네에서는 아직도 그 의붓아비 사람좋다고할때 분노가 치밀고 친모한테는 원망만 남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기가 막힙니다.
    지금은 거의 인연끊다시피하고 하는데 아이딸린 재혼가정 극히 드뭅니다.

    드러나지 않아서그렇지 아들은 대부분 폭력 폭행당하고 딸들은 성추행 비일비재합니다.
    대부분 쉬쉬거리기도하구요.
    정말로 아이데리고 재혼하는거 결사반대합니다.

  • 39. ...
    '20.6.4 10:44 AM (115.40.xxx.17)

    아이데리고 특히 서로 아이가 있는 재혼가정 잘사는 경우 극히 드뭅니다

  • 40. 저도
    '20.6.4 10:45 AM (112.148.xxx.5)

    특히나 어린딸들 데리고 재혼하는건 반대요. 엄마가 제정신아닌걸로 보여요

  • 41. ......
    '20.6.4 10:48 AM (175.123.xxx.77)

    계부 계모만 아이들 학대하는 게 아니라 친부 친모도 학대하잖아요.
    그러면 애 낳는 걸 금지 시키나요?
    그거 보다는 학대 당하는 아이를 빨리 찾아내서 해당 부모랑 격리 시키는 법 제정이 필요하죠.
    요번에도 미리부터 낌새는 다 알고 있었잖아요.

  • 42. 참...
    '20.6.4 10:48 AM (58.236.xxx.195)

    진짜 아이가 받을 충격이 얼마나 클까요.
    이혼가정이라면 그 상처도 아물지 않았을텐데...
    생판 모르는 사람을 아빠 엄마라 여겨야 되고.

  • 43. ..
    '20.6.4 10:51 AM (203.175.xxx.236)

    그러니깐 친부모도 학대하는 판국에 남이 잘해줄리가 있나요? 재혼한 부인 남편이 몰래 몰래 학대 하고 있는 경우도 수두룩 할걸요 그걸 모르고 잘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많다구요 제발 정신 차리세요

  • 44. ..
    '20.6.4 10:52 AM (203.175.xxx.236)

    어찌됐든 아이 데리고 재혼 하는 사람들 제정신 아닌걸로 보입니다 1프로도 안되는 확률에눈이 멀어 아이 인생 말아먹는 부모요

  • 45. 웃긴거
    '20.6.4 10:56 A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결혼도 자신을 위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 떠받들려고 결혼하는건가요? 아니면 경제적으로 무능하니 결혼하는 건가요? 성욕해소를 위해서 결혼하는 건가요? 결혼이나 재혼이나 도찐개찐임. 미련한 인간들이 욕망해소를 위해서 결혼하면서 남들일에 이래라저래라, 본인일로 닥칠지도 모르는 일인데 암튼 개한심.

    보면 제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의 티끌가지고 모라모라.. 어리석은 인간들..

  • 46. ..
    '20.6.4 10:57 AM (203.175.xxx.236)

    결혼해서 아이 잘 케어하고 사는 부부들 왜 걸고 넘어가지? ㅎㅎ 재혼녀 발악중

  • 47. ㄴㄴ
    '20.6.4 11:10 AM (211.46.xxx.61)

    재혼은 왜 할까요?
    저라면 남자한테 데여서 보기도 싫을것 같은데....
    그렇게 좋으면 연애만 하면 되잖아요~~

  • 48. ㅡㅡ
    '20.6.4 11:18 AM (1.237.xxx.57)

    왠만하면 이혼을 하지 마세요
    참고 살다보면 절대 안 올것 같은 좋은 날
    반드시 옵니다.

  • 49. 그냥
    '20.6.4 11:24 AM (1.235.xxx.101)

    첨부터 결혼을 하지 마세요...

  • 50. 도돌이표네요
    '20.6.4 11:28 AM (119.198.xxx.59)

    결국은
    아예 안태어나는것이 가장 복받은 거라는 것 .

    인생의 자그마한 행복? 만족, 기쁨을 위해
    힘들고 긴 인생살이를 태어났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해야만 하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얼마나 불행한지. .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복은
    아예 자식을 태어나게 하지 않는 겁니다

  • 51. ...
    '20.6.4 11:32 AM (203.175.xxx.236)

    맞아요 진짜 돈 많고 사이 좋은 부부 아닌이상 안 태어나는게 축복이고 태어나게 했음 최소한 양육은 해야죠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도 못하게 했는데 학대까지 하면 죄임

  • 52. 어휴
    '20.6.4 11:37 A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잘 지내는 재혼 가정에 돌 던지지 말아요
    특이하고 일부니까 뉴스에 나오는 거죠
    친부 친모도 학대하려면 하는거고
    제발 좀 진정합시다

  • 53. 미침.
    '20.6.4 11:48 AM (121.188.xxx.122)

    이 무슨 이성이란 건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는 글인가요?
    뉴스가 세상의 전부예요?
    잘 사는 재혼가정 제 주변에도 있어요.
    이런 식으로 재혼가정에 상처주는 원글님.
    벌받아요.

  • 54. ..
    '20.6.4 12:49 PM (116.39.xxx.162)

    어릴 때 동네에 재혼 가정이 3집이 있었는데
    첫 번 째 집은 재혼해서 낳은 아들 둘만 예뻐하고, 첫 부인이 낳은 딸을 엄청나게 구박했어요.
    개밥도 먹이고...집안 일 다 시키고....딸이 중학교 때 가출했는데 술집 같은 곳도 다니다가
    객사했대요. 너무 불쌍해요.
    그 애비나 새엄마 두 이복동생 꼭 재수없기를 바래요.

    두 번 째 집은 남매 새엄마인데 보통 부모들처럼
    혼내키고 잘 해 주고 하더군요.

    세 번 째 집은 아들 하나 있었는데 진짜 잘 해 줬어요. 그 당시 비싼 바나나도 사서 아들만 먹이고, 또 남의집 버린 딸도 데려다가 키우고....
    애들은 진짜 예뻐하더라고요.
    남편이 애들 초등학교때 사고로 돌아 가셨는데도 아주머니 혼자서 돈벌이 하면서 애들 대학까지 다 보냈어요.

  • 55. ...
    '20.6.4 12:58 PM (115.40.xxx.17)

    211.188
    님 원글님 말씀 다 맞는데 무슨말씀입니까
    님이나 잘 모르시고 함부로 말씀마세요.
    그 입으로 구업지어서 벌받으십니다.
    잘사는 재혼가정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저렇다고 장담합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사건사고화되지 않아서 그렇지 말도 못합니다
    저희집도 겉으론 잘사는 재혼가정으로 소문난 집입니다.
    남들이 재혼가정아이들 당사자의 상처나 아픔을 알까요.
    그 재혼한 부모도 모르는것을.
    본인들 인생만 중요해서 재혼한 것을...

  • 56. ...
    '20.6.4 1:08 PM (203.175.xxx.236)

    오윤아씨 봐요 편모가정이라도 얼마든지 행복할수 있어요 편모부모라도 하기나름입니다.

  • 57. ...
    '20.6.4 1:09 PM (203.175.xxx.236)

    편부 가정도 마찬가지구요 혼자 씩씩하게 아이들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가정 많아요 이런 분들이 책임감 있는거죠

  • 58. ...
    '20.6.4 1:09 PM (203.175.xxx.236)

    115님 고생 많이 하신거 같은데 부디 상처가 잘 치유되시길 바래요 ㅜㅜ

  • 59. ................
    '20.6.4 1:35 PM (121.163.xxx.101)

    저도 그렇게 보려고합니다. 원글 의견에 동감해요. 착한 계모 본 적 없어요. 계모 입장에서 적은 글은 많이 봤죠. 확률적으로 낮다고 봅니다

  • 60. 재혼가정의 어두움
    '20.6.4 2:32 PM (106.197.xxx.116)

    제발! 아이들 있는데 이혼하고 재혼 꿈꾸시는 분들 ! 모텔이나 밖에서 푸세요! 아이들 핑계대지 말고!

  • 61. ㅡㅡ
    '20.6.4 3:51 PM (39.7.xxx.222)

    이런 논리라면 범죄 아닌 일이 몇이나
    될런지...
    좀 분별력 있는 사고를 하며 사세요.

  • 62. ...
    '20.6.4 6:48 PM (203.175.xxx.236)

    욕정에 빠져 지자식 눈에도 안 보이는 인간들이 분별력 없는거 아닌가요? 개돼지랑 모가 달라요?

  • 63. ...
    '20.6.4 6:49 PM (203.175.xxx.236)

    아 개돼지도 모정 대단하던데 개돼지만도 못한게 인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68 생리안한지 3개월 지나서 산부인과 가보려고 하는데 ㅇㅇㅇ 22:31:10 33
1590867 사춘기때 부모에게 진상도 부려봐야... 1 ..... 22:29:34 101
1590866 울 할매 이야기.... 3 2 손녀딸 22:24:08 263
1590865 아이폰 클라우드 사진 날라가서 복구해보신 분 계신가요? .. 22:19:32 56
1590864 근로장려금 신청하려는데요 ㅠ ㅠㅠ 22:17:40 241
1590863 K8과 그랜저 중 고민 중입니다. 3 차차차 22:16:38 235
1590862 사진 찍을때 자연스럽게 웃는 법 5 어휴 22:15:09 503
1590861 밀양가면 꼭 먹어야 하거나 가봐야할 곳 추천해주세요 1 ... 22:12:32 76
1590860 지렁이를 살려주었는데 13 22:06:59 914
1590859 고등수학 수1 공부법 문의드립니다 수학 22:05:18 148
1590858 이효리 대단하네요.. lg 광고까지 5 ... 22:04:54 1,320
1590857 요즘은 썬크림 발라 주는것도 알림장에 넣어야하나봐요. 17 21:59:58 1,200
1590856 사골육수에 끓인 소박한 국수 맛있어요. 4 ... 21:58:10 380
1590855 국힘 새 비대위원장 “사랑의 도가니 되겠다…재창당 수준 뛰어넘는.. 6 .. 21:57:16 501
1590854 허재 아들들 ㄹㅎ 21:56:50 849
1590853 이혼과 증여 3 이혼 21:50:35 817
1590852 오래 오래 70까지 2 노년 21:49:39 655
159085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정치인 조국, 영수회담 해설 .. 1 같이봅시다 .. 21:47:47 408
1590850 (펌)인천시립합창단 꼬부랑 할머니 2 ㅇㅇ 21:43:45 610
1590849 교사는 국회의원 후원하면 안되나요? 1 ... 21:43:07 296
1590848 초6 새벽 1시에 자는데요 14 수면시간 21:42:19 1,078
1590847 '채해병 특검' 피켓시위 안철수 /펌. Jpg 13 으이그 21:40:39 1,185
1590846 음악적으로 꽝인지 기억력이 꽝인지 .. 21:39:06 143
1590845 필라테스 옮기는게 나을까요? 2 운동 21:38:48 383
1590844 돌아가신 부모님에대해 후회되는거 뭐있나요 5 ㅇㅇ 21:38:10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