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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같은 여자들을 자주 울렸던것 같아요...

.. 조회수 : 6,770
작성일 : 2020-06-03 23:09:13
다른분들도 이러신지.. 해서요...
쭉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릴때 친구건
친척이건
아는동생이건 회사동료건
여자들이 제앞에서 자주우는상황이 많았던것 같아서요...
내가 뭘 그렇게 괴롭혔나? 하는 생각이 드는 반면
솔직히 그렇게 질질짜는거보면
더 짜증나고 답답해서 신경질적으로 대한것도 있는것같구요...
다른분들도 이러신가요?
그냥 여자들끼리 티격태격 다투기보다
남자바짓가랑이 붙잡듯이.. 전화기붙들고 울거나
문앞에서 기다리면서 울거나
쫓아와서 서럽게 우는 상황들이 굉장히 많았네요....
물론 저도 당황스럽구요...
IP : 175.223.xxx.15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6.3 11:13 PM (49.1.xxx.168)

    남자들을 울렸어요 ㅋㅋㅋㅋㅋㅎㅎㅎ
    여성적인 남자들을 만나서

  • 2. 뭐야
    '20.6.3 11:17 PM (58.237.xxx.80)

    나쁜여자일쎄

  • 3. ..
    '20.6.3 11:19 PM (112.170.xxx.23)

    대체 뭐죠 ㅋㅋㅋㅋ

  • 4. ....
    '20.6.3 11:21 PM (222.112.xxx.59)

    내가 뭘 그렇게 괴롭혔나? 하는 생각이 드는 반면
    솔직히 그렇게 질질짜는거보면
    더 짜증나고 답답해서 신경질적으로 대한것도 있는것같구요...



    와 진짜 못됐네

  • 5. ..
    '20.6.3 11:21 PM (175.223.xxx.150)

    진짜 따져보니까 안운여자분들이 없네요.. 보통 다른 여자분들은 어떻게 싸우는지 궁금해요...

  • 6. ////
    '20.6.3 11:2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살면서 같은 여자 그렇게 울리는 여자 못본것 같아요..ㅠㅠㅠ

  • 7. ㅋㅋ
    '20.6.3 11:23 PM (118.218.xxx.215)

    좀더 자세히 얘기해줘보세요 예를 들어서

    재미있어서요 ㅋㅋㅋㅋ

  • 8. 혹시
    '20.6.3 11:34 PM (223.62.xxx.211)

    레즈비언이신가요? ;;;

  • 9. ..
    '20.6.3 11:39 PM (175.223.xxx.150)

    재밌다뇨ㅜㅜ슬픈이야기에요..
    음.. 예를들면
    어릴때도 여자들끼리 티격태격 말다툼을 한기억은 없고..
    친구가 먼저
    잘못했다고 울면서 빌거나
    집앞에서 울면서 기다리거나 했는데 저는 어쩔줄 몰라했던기억...
    커서 최근기억은 회사여자사장님이 운거요...
    회사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니까 상처받았다고 울던데...
    저는 속으로 뭐그런걸로 상처받냐 생각했어요...
    그냥 안맞는 친구 멀리하고싶어서 거리둔건데
    자기가 뭐 잘못했냐고 카페에서 6시간동안 기다리다가
    울면서 전화온거요...
    제가 일부러 괴롭히거나 딱히 싸운게 아닌데 뜬금없이 우는여자들이 많아요..
    그냥 야 너 옥상에서 좀 보자ㅋㅋ 하거나 머리끄댕이 잡고 속시원히 싸웠으면...ㅜ 왜 우는지?ㅠ 답답해 죽겠네요

  • 10. ㅡㅡㅡㅡ
    '20.6.3 11:40 PM (172.58.xxx.79)

    공감능력없고 말을 직설적으로 하나보네요

  • 11. ...
    '20.6.3 11:40 PM (221.151.xxx.109)

    본인성격이 정상인가 생각해 보세요;;;

  • 12. ..
    '20.6.3 11:40 PM (175.223.xxx.150)

    저는 결혼했어요ㅋㅋ 여자들이 이해안가서 글올렸어요ㅜ

  • 13. ...
    '20.6.3 11:4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근데 한명도 아니고 계속해서 울면..ㅠㅠ 그쪽 원글님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보통 여자들 같은 여자 울게 할일이 뭐가 있을까요 ..?? 저 살면서 한번도 여자를 울려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

  • 14. ..
    '20.6.3 11:43 PM (175.113.xxx.252)

    근데 한명도 아니고 계속해서 울면..ㅠㅠ 그쪽 원글님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보통 여자들 같은 여자 울게 할일이 뭐가 있을까요 ..?? 저 살면서 한번도 여자를 울려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
    여자사장님이 울정도면..??? 사장님 정도면 이꼴저꼴 다 보면서 그자리까지 갔을텐데 그런 사람들조차 울정도면 정말 직설적인 스타일인가봐요

  • 15. londo
    '20.6.3 11:44 PM (223.39.xxx.87)

    공감 능력도 지능이에요.

  • 16. ..
    '20.6.3 11:44 PM (175.223.xxx.150)

    네 저 문제없다곤 안했어요ㅋ 저도 원인이 궁금해요. 왜우는지? 제가 댓글처럼 때린것도 아니고 딱히 뭐 한것도 없잖아요

  • 17.
    '20.6.3 11:47 PM (14.47.xxx.244)

    상대방을 울린적도 없고 운적도 없는데....
    상대방에게 어떻게 말을 하길래 울까요?
    아님 상대방들이 원글님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한말에 상처받고 우는 건가요?
    어떻게 말을 했는데 상처 받았다고 울까요?

  • 18. ..
    '20.6.3 11:51 PM (175.223.xxx.150)

    저도 그게 여태껏 궁금해요...
    어떻게 말을 하길래? 딱히 말도 많이 안해요.
    그냥 주변에 우연히 그런사람들이 있었던건가?
    원래 여자분들이 잘우시나? (나랑 다르게? 저는 절대안울거든요)
    내가 말하면 서럽나? 온갖생각이 다드네요...

  • 19. 그냥
    '20.6.3 11:52 PM (107.77.xxx.59)

    님을 인간적으로 좋아했어서 그런거같은데

  • 20. ㅗㅗ
    '20.6.3 11:52 PM (221.146.xxx.189)

    본인은 인지 못하는데, 말을 할 말 못할 말 안 가리고 막 하시는
    거 아니예요? 성인 여자들이 운다는 건 대부분은 분해서 그럴 거예요

  • 21.
    '20.6.3 11:53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저는 투닥투닥 싸운적도 거의없고 갈등생기면 좀 서먹해져서 며칠 연락끊고 좀 지내다가 조심히 문자 전화 등으로 말로 풀던가 그대로 쭉 안보던가 했던거같아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여자 둘사이일로 바짓가랑이잡고 울만큼 사이가 서로 의존적이거나 끈끈하지는 않았던것 같기도하고요. 뭐 남자와도 그런일은 없었지만;

  • 22. 제눈에는
    '20.6.3 11:54 PM (118.218.xxx.215)

    원글님이나 우는 여자분들이나
    귀엽습니다 ㅋㅋ

    어떤 일로 여자랑 말하다가 여자가 우는지 궁금했어요ㅋㅋ

    심심한 밤에 얘기 들려쥐서 고마워요

  • 23.
    '20.6.3 11:55 PM (1.253.xxx.54)

    단 한번도 없었어요.
    저는 투닥투닥 싸운적도 거의없고 갈등생기면 좀 서먹해져서 며칠 연락끊고 좀 지내다가 조심히 문자 전화 등으로 말로 풀던가 그대로 쭉 안보던가 했던거같아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여자 둘사이일로 한명이 바짓가랑이잡고 울만큼 사이가 서로 의존적이거나 끈끈하지는 않았던것 같기도하고요. 되게 심리적으로 가까워야 가능한 일 같기도 해서...뭐 남자와도 그런일은 없었지만;

  • 24. ...
    '20.6.4 12:03 A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혹시 시어머니나 시누이는 안 울리셨나요??ㅋ
    그냥 궁금해서...
    왜 여기 댓글들 보다보면 그런사람들있어요 공감능력 무지 떨어지는... 같은말을해도 상대를 배려안하고
    팩트!! 사실!!을 말하는데 왜 상처받느냐는 사람들...
    원글님도 그런분?? 사실인데 뭐가 기분나뻐 내지는 사실이니깐 니가 받아들여야지!!
    아님 반대로 인간적으로 매려적인 여인이라 사이가 멀어지는게 싫고 기대고 싶은??? 그런 성격??

  • 25. 그야
    '20.6.4 12:03 AM (110.70.xxx.50) - 삭제된댓글

    상처주는 말을 했겠지요.

  • 26. ..
    '20.6.4 12:04 AM (175.223.xxx.150)

    저도 마찬가지로 갈등생기면 서먹해져서
    그냥 연락끊다가.. 그러고 싶은데
    여자쪽에서 징징대면서 항상 울어요
    저만 나쁜인간되는것같아서 짜증나기도 하고
    징징대는거 들어주기도 짜증나고..
    암튼 이런상황 더이상 안보고싶네요ㅜ

  • 27. 오해
    '20.6.4 12:07 AM (107.77.xxx.59)

    상처주는 말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사람들이 직언할 때마다 우는 사람들 별로 없지 않나요? 그냥 멍멍이가 또 짖네 이러고 말지. 원글이 카리스마 있거나 여튼 끌리는 거예요. 주변에 의존적인 여자들이 시크한 여자랑 친해지고 싶어하고 좋아하는데 뭐 내맘같지 않으니 상처받고 우는거죠.

  • 28. ...
    '20.6.4 12:12 AM (175.113.xxx.252)

    시누이보다는 시어머니를 울리면 대박이네요..ㅋㅋㅋ

  • 29. ㅇㅇ
    '20.6.4 12:17 AM (61.72.xxx.229)

    남편분은 어떤 스타일인지 궁금해요
    1. 상남자 (마동석)
    2. 선비 (에릭남??)
    3. 돌쇠 (강호동.... 뭔가 1번과 차이는 없지만)
    4. 카리스마 (차승원)

  • 30. 대박
    '20.6.4 12:18 AM (49.1.xxx.168)

    시누이보다는 시어머니를 울리면 대박이네요..ㅋㅋㅋ
    22222223

  • 31. 상대를
    '20.6.4 12:37 AM (112.168.xxx.10)

    존중하지 않는가요? 하고 싶은말을 예의를 안갖추고 하나요? 상대가 '징징댄다'는 표현은 존중하는 표현이 아닙니다.
    정말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앍고 싶다면 그 '징징'대는 사람들을 만나 직접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분들의 생각이 저도 궁금하군요.

  • 32. ...
    '20.6.4 12:39 AM (125.132.xxx.90)

    대답하자면 님 같은 사람 거의 없어요
    특이하네요

  • 33.
    '20.6.4 12:52 AM (223.33.xxx.111)

    제목보고 ‘어우... 왜 그러셨을까...’ 하고 정신차려 보니 ‘저’네요.

    여자친구 없고, 그게 편하네요. - 지금 깨달음.

    왜 그럴까, 왜 멀어졌나?

    최대한 공감하려고 노력했지만, 안되는 순간을 맞으면 마음이 딱 식는 식이었던거 같은데.

    저 원글님 덕분에 숙제 하나 생겼네요.

  • 34. ㅋㅋ
    '20.6.4 12:55 AM (124.49.xxx.217)

    저는 알 것도 같아요

    일단 예쁜데 그게 여리여리 그냥 예쁘다 이게 아니라
    단정하게 생긴 느낌... 남상도 아니고 잘생겼다도 아니고
    암튼 외모는 단정한 편, 미인은 미인인데 예쁘단 말은 잘 안 나오는... 뭐 그런 스타일에
    (균형미있는 타입이랄까? 암튼 눈에 띄죠)

    매력있는 스타일이에요 ㅋㅋㅋㅋ 왠지 매력있는... 인기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 표현이 잘 안되는데 이런 캐릭터 살면서 저는 몇 번 봤어요 ㅋㅋ

    특이하고 기도 세고 카리스마라 하나? 암튼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 있구요
    남자건 여자건 좀 절절매게 만드는 스타일들 ㅋ

    근데 그렇게 세다고 하나? 그러면 비슷한 사람들이랑 놀던데...
    원글님은 속해있는 집단이 안 그러신가 봐요...

    저는 주로 감독 연출가 배우 뭐 이런 데에서 봤어요 ㅎㅎ

    암튼... 이런 캐릭터 있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원글님이 딱히 뭐 나쁘다거나 재수없는 스타일이라 그런 건 아닐 거에요...

  • 35. 팩폭러겠죠
    '20.6.4 1:05 AM (221.140.xxx.230)

    담백하게 팩폭 날리고
    아무 미련없이 딱 끊는..

  • 36. 으음
    '20.6.4 2:12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혹시 엠비티아이 entj 실까요? 제가 아는 엔티제 여자랑 비슷...
    에피소드도 비슷하고 그들에 대한 원글님의 감상이요 ㅎㅎ

    왜 저런 걸로 상처를?
    음? 왜울어? 내가 뭘 했다고?
    조언은 진실되게 (그러나 듣는 사람의 감정은 전혀 고려 하지 않고 팩트만 진실하고 열정적으로 말해줘서 듣는 사람 입장에선 팩폭느낌. 원글님이 평소에 유능하고 언행이 바르기 때문에 더더욱 뼈아픔)
    또 징징대네..

    등등 제가 아는 엔티제들과 너무 비슷해요. 전 infp

  • 37. 으음
    '20.6.4 2:13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엔티제들이 매력있고 카리스마 있어서 사람들이 끌리는 유형이거든요
    진실하고 공정하고 충실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알고보면 따끗한 유형인데 말을 직설적으로 해서 무시무시해보인다는 오해를 받는 엔티제
    어쨌든 원글님이 매력녀여서 생기는 에피 같습니다

  • 38. 시어머니 시누
    '20.6.4 4:59 AM (98.143.xxx.252) - 삭제된댓글

    어떻게 대하는지. 결혼 연차가 어느 정도인지.
    학교다닐때 가방 들어준 여자애들은 없었는지.

  • 39. 자매
    '20.6.4 5:06 AM (98.143.xxx.252) - 삭제된댓글

    없었는지.
    시어머니 시누와는 어떤지.
    학교다닐때 가방 들어주던 애는 있었는지.

  • 40. 카리스마
    '20.6.4 5:14 AM (125.182.xxx.27)

    있고냉철하고 좀 착한스타일보다는 못된스타일아니신가요 사람들이 살짝 무서워하는스타일요

  • 41. 그런데
    '20.6.4 6:35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성격이 차갑고 말을 직선적으로하죠?
    울언니가 그런스타일인데 친구들이 넘 싫어해요
    언니앞에서는 얘기를 안하고 제게 얘기해서 알았어요

  • 42. 속의 말 다하는.
    '20.6.4 8:47 AM (110.70.xxx.18) - 삭제된댓글

    생각나는 데로 필터링없이 마구 얘기하는 스타일이죠?

    스스로는 이러죠.
    나는 숨기지않고 솔직하게 얘기해.
    대신 뒷끝은 없어.

    그게 싸가지없고, 배려없는 겁니다.
    내 감정 다 드러내서 말 하는 건, 내 스트레스 푸는 것일 뿐. 상대를 위한 조언이라는 택도 없는 생각은 버리세요!!

    상대가 상처받건 말건 아랑곳 안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거!
    그게 바로 막말입니다.

    다들 말할때는
    상대가 상처받을까, 내 말이 심한건 아닐까
    생각 한번 하고 걸러서 말 합니다.
    잘못된 일을 얘기할 때도 마찬가지고.

    왜 우는 지 모른다고요?
    남 가슴 후벼파는 말 뱉어놓고
    어디서 모른척이랍니까?

    난 충언을 한 것 뿐이니 내 잘못이 뭐냐고요?
    ㅎㅎㅎㅎ

    제발 그 세치혀 관리 좀 하고 사세요.
    댁에게 싸가지없는 충고듣고 싶은 사람 한명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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