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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사람 거르는 나만의 기준 있으신가요?

기준 조회수 : 15,544
작성일 : 2020-06-03 20:48:32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저런 사람은 거른다 이런 기준 있으신가요? 

저는 

1. 돈 계산 흐릿한 사람
2. 시간 약속 매번 안 지키는 사람 

또 하나는 

3. 초면부터 자기 개인사 불행한 것 시시콜콜 이야기 하는 사람이요. 
IP : 121.132.xxx.204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과시
    '20.6.3 8:50 PM (223.62.xxx.214)

    심한 사람.
    샘 많은 사람.
    언행일치 안 되는 사람.
    돈개념이 흐릿한 사람이요.

  • 2. 제가 좀
    '20.6.3 8:51 PM (112.164.xxx.246)

    특이한건지...

    저는 목소리 차분하고 다듬어진 문장으로 말하는 사람들 신뢰하고 봅니다.

    거기에 낚여서 무작위콜 보험 가입도 해드린적도 있을정도고요.

    20대 이후 여자들 경우
    유아틱 발성 못 버린 사람 패스해요.

  • 3. ..
    '20.6.3 8:54 PM (175.223.xxx.140)

    전 세월호 욕하는 사람이요

  • 4. 버리는 사람
    '20.6.3 8:54 PM (218.238.xxx.237)

    너무 돈에 인색한 사람
    말로만 착한 척하는 사람
    주얼리 홅는 사람 (돈되는 옷이나, 가방 사치품 훑는 사람)
    초장에 자기에 대해 너무 오픈 하는 사람
    사사껀껀 사생활 묻고 염탐하는 사람
    측은지심 없는 사람

  • 5. 저는
    '20.6.3 8:57 PM (14.52.xxx.225)

    시기, 질투심 많은 사람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뭐든지 자기가 맘대로 결정하려고 하는 사람

  • 6. 통찰력들~
    '20.6.3 8:58 PM (183.106.xxx.229)

    여러분의 인생경험에 따른 통찰력들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7.
    '20.6.3 8:58 PM (218.238.xxx.237)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많이 나쁜가요??
    ㅎㅎㅎ
    저라서 ,,,참 나쁜 버릇이넹

  • 8. ㅇㅇ
    '20.6.3 8:59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3번은 왜 인지 궁금해요~
    제가 그런건 아니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 9. 너무
    '20.6.3 8:59 PM (58.231.xxx.192)

    내성적인 사람요. 나중에 친해지면 발톱들어내더라고요

  • 10. ㅇㅇㅇ
    '20.6.3 9:00 PM (117.111.xxx.93)

    말 생각없이 하고 빈대 근성 찬란한 인간들.
    인간관계에서 전진밖에 할 줄 모르는 눈치없는 유형.

  • 11. 기본적인
    '20.6.3 9:00 PM (116.45.xxx.45)

    예의가 없는 사람요.
    나머지는 생각이 다르다고 넘어가요.

  • 12. 저는
    '20.6.3 9:01 PM (182.219.xxx.37)

    갑자기 훅 들어오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은 다른 목적이 있거나 아님 훅 떠나더라구요.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이요. 같이 있음 제 에너지까지 부정적으로 만들어요.

  • 13.
    '20.6.3 9:03 PM (211.206.xxx.180)

    언행 경박한 사람이요.
    특히 말 많은 사람 늘 구설수 달고 다녀요.
    그리고 공동 결정에 자기본위로 뭐든 결정하는 사람.

  • 14. 색기
    '20.6.3 9:05 PM (119.207.xxx.90)

    색기있는 사람이요,

    몸에 베서 그런지 꼭 가까운 데 있는 흐릿한 남자꼬셔서
    연애하드라구요.

  • 15. 3번
    '20.6.3 9:07 PM (121.132.xxx.204)

    자기 정보 처음부터 자세하게 오픈 하는 사람은 상대한테도 비슷한 걸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불행한 이야기만 계속 하는 사람은 사고방식이 많이 부정적이고 드라마 퀸처럼 극적인 경우가 많은데
    그런 사람은 저와는 성향이 반대거든요.

  • 16. ㄷㄷㅎ
    '20.6.3 9:08 PM (223.39.xxx.57)

    빈 말 잘하는 사람요. 겪어보니 이런 사람들이 앞뒤다른 인간이더라구요? 앞에서는 좋은척 웃는데 뒤돌면 본심이 완전 다른. 나중에 뒤통수 치는 스타일이죠.

  • 17. ㅎㅎ
    '20.6.3 9:08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여태까지 나온 특징을 하나 이상 갖고 있으면서도 친구, 지인 많은 사람 흔해요.
    다들 자신한테 필요하면 혐오스런 단점이 있어도 계속 만나거든요.
    저 중 하나도 없으면 정말 성 마리아 아닌가요.
    전에 어떤 똑똑한 댓글에서 자기 얘기 전혀 안하는 사람은 책잡을 것도 없지만 매력도 없어 주변에 사람이 없다대요.
    자기 치부 주절주절 늘어놓는 사람이 오히려 친구 많다고.
    서로 치부도 보여주고 이해도 하면서 정이 드는 거라고요.

  • 18. .....
    '20.6.3 9:09 PM (110.11.xxx.8)

    돈문제, 시간문제 있는 사람은 일단 1차로 거름.

    2차에서 인성 보고 다시 거릅니다.

  • 19. ...
    '20.6.3 9:10 PM (112.161.xxx.234)

    1,2,3 다 하던 지인 손절. 속이 시원해요.

  • 20. ㅇㅇ
    '20.6.3 9:12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거르는 몇가지 인거지 여기 댓글에 달린 모든걸 거른다가 아니니까요

    저도 매사~~ 부정적이고 말많은거 콤보로 하는 사람은 기빨려서 싫어요

  • 21. ㅇㅇ
    '20.6.3 9:14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거짓말하는 사람

  • 22. 질투심
    '20.6.3 9:14 PM (175.116.xxx.176)

    강한 사람, 속물근성 너무 강한사람, 약자에게 강한사람요

  • 23. ....
    '20.6.3 9:15 PM (122.62.xxx.240)

    너무 자기 이야기 안하는 사람도 싫어요.ㅎ

  • 24. ,,
    '20.6.3 9:16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은
    3번만 딱 겪어보고 아웃~

  • 25. 저는
    '20.6.3 9:16 PM (115.21.xxx.164)

    사람 하나 바보만들면서 치고 올라가려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들은 자기 자식도 잡아요

  • 26. ss
    '20.6.3 9:17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살면서 너무 싫어서 관계 끊었던 두 사람
    1. 품종 고양이를 업자에게 분양받아 본인 아들 장난감처럼 키우면서 교배까지 시킴. 아들이 새끼 보고 싶어한다고.
    2. 촛불집회 다니던 시기에 내앞에서 박근혜 편들었던 인간

    저는 뭐니뭐니해도 동물 학대하는 인간은 정말 상종 못하겠어요

  • 27. ...
    '20.6.3 9:17 PM (221.151.xxx.109)

    처음부터 너무 친한 척 하는 사람
    약속 안지키는 사람
    나대는 사람
    외모와 말투에 신뢰감이 없는 사람

  • 28. ..
    '20.6.3 9:20 PM (123.254.xxx.126)

    종교 종교 하는 사람
    쇳소리 (쉰소리) 에 목소리 큰사람

    쇳소리 나는 목소리로 고래고래 전도하는 사람. 최악임
    이런 사람들 대체로 인상도 찌그러졌음

  • 29. ...
    '20.6.3 9:22 PM (211.213.xxx.178)

    성격 부정적이고 베베 꼬인사람
    자기애 강한 사람
    감정기복 심한 사람

  • 30. 첩년
    '20.6.3 9:23 PM (211.214.xxx.202)

    몇번 겪어보고 첩년 타고난다 잊지않으려 합니다

  • 31. ㅇㅇㅇ
    '20.6.3 9:24 PM (211.246.xxx.105)

    이번 아동학대 계모처럼 너무 살찌고 외모관리 안되는 사람요.
    아까 댓글에도 학대유치원 교사는 죄다 외모가 저렇더라고
    하던데.. 편견이라 할까봐 조심스럽지만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예요.

    전에도 82에서 봤는데, 그런 여자들중에 우울증 있을 확률
    높다하고, 제가 본 사람도 순둥하기보다는 열등감, 시기질투 있더라구요.
    약점많은 사람 대하는 요령도 떨어지고, 피곤한게 많은
    스타일이라 저는 뚱해도 밝거나 성품 푸근하고 좋은사람
    아니면 이제 가까이 안하고 싶어요.

  • 32. 삼천원
    '20.6.3 9:2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인상보면 대충 나오지않던가요?

  • 33. 저도
    '20.6.3 9:26 PM (223.38.xxx.105)

    세월호 욕하는 사람이요.
    몇번 보지도 않은 사이에 정치 이야기 하며 대뜸 목소리 높여 그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깊이 알 필요가 없는 사람같아서 걸러요.
    가볍게 알고 지내기에 잘난척하거나 말거나 다 상관없는데 시샘 강하고 화잘내는 스타일도 거릅니다. 그냥 가볍게 알기에도 피곤해서요

  • 34. 그런데
    '20.6.3 9:28 PM (112.164.xxx.246)

    삼천원님.

    꽃게랑 새우는 왜 맛있는거예요?

  • 35. 자기말만
    '20.6.3 9:29 PM (223.62.xxx.60)

    정신병자같이 하는 사람은 도망가요. 본인은 안그런줄 알아요.

  • 36. 나도
    '20.6.3 9:29 PM (121.88.xxx.110)

    1. 자기자랑 자식자랑 심한 사람
    2. 자기종교가 제일이고 다르면 배척하는 사람
    3. 남을 이용하는 사람
    4. 거짓말쯤 융통성으로 아는 사람.손버릇나쁜건 기본
    5.약자에게 강한사람
    6. 태극기부대 기래기에 정신 못차리는 사람.
    7. 술 걸친듯 허스키한 불량끼 느껴지는 못소리.술중독자.
    8. 뭐든 비밀스럽게 혼자만 알려는 음흉한 스퇄
    9. 남의 험담 심한 사람
    10.대출 마이너스통장이고 마인드자체가 대책없는 사람

  • 37. 애엄마
    '20.6.3 9:30 PM (223.62.xxx.145)

    아직 유치원생 학부모인 저는 아이들 훈육 안맞는 엄마들 걸러요. 일례로 극장요금 내야할 나이가 지난지 2년이나 됐는데도 만2살이라고 속이더니 알뜰하다고 뿌듯해하고 떼쓰는거 다 들어주면서 육아힘들다 징징

  • 38. 무섭
    '20.6.3 9:31 PM (1.237.xxx.57)

    열등감 심한 사람ㅡ질투 장난 아님

  • 39. ㅇㅇ
    '20.6.3 9:31 PM (211.246.xxx.10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결혼이나 친구, 가족으로 엮일때는 집안 분위기나
    부모를 살피는 것도 중요해요
    가난한 편부모 가정이나 알콜중독 가정에서 자란 드센 애들, 인성 비뚤어지고 못돼먹은 애들이 만만한 상대한테 해꼬지나 언어폭력을 하곤 하거든요.
    그런 이들을 배제하고 거르자는게 아니라, 사람 자체를
    유심히 봐가면서 대해야한다는 취지로 적는 글입니다.

  • 40. 소망
    '20.6.3 9:31 PM (118.176.xxx.108)

    원글님이 말한 1 2 3 번 다 경험해보니 결국 끝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그런 유형 거릅니다

  • 41. ㅇㅇ
    '20.6.3 9:34 PM (211.246.xxx.105)

    그리고 결혼이나 친구, 가족으로 엮일때는 집안 분위기나 
    부모를 살피는 것도 중요해요
    가난한 편부모 가정이나 알콜중독 가정에서 자란 드센 애들, 인성 비뚤어지고 못돼먹은 애들이 만만한 상대한테 해꼬지나 언어폭력을 하곤 하거든요.

    물론 불우한 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란 이들도 있을테니, 세상사 케바케지만요.
    그런 이들을 배제하고 거르자는게 아니라, 사람 자체를 
    유심히 봐가면서 대해야한다는 취지로 적는 글입니다.

  • 42. 저도
    '20.6.3 9:40 PM (180.64.xxx.45)

    세월호... 단정하고 지적인 사람으로 알았는데 세월호가 교통사고인데 왜 이렇게 슬퍼하냐는 뉘앙스만 풍겨도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아요.

  • 43. ㄴㄴ
    '20.6.3 9:42 PM (223.62.xxx.219)

    착각과 도끼병 그리고 망상 심한 사람, 잘난체 심한 사람
    그런 사람 3명이나ㅜ만나봐서ㅠㅠ
    정상적 대화 불가입니다

  • 44. 삼천원
    '20.6.3 9:4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런데님. 깜짝 놀랬어요.

    게, 새우는 바닷속에서 일종의 청소부에요. 민물도 마찬가지지만 어류나 간혹 동물사체가 물에 빠질때 제일 먼저 접근해서 먹어요. 그렇게 분해를 하죠.

    익사체에 붙은 새우나 고둥(번데기랑 같이 파는) 개체수를 보고 죽은 지 얼마나 되었나를 짐작하기도 해요.

    좀 징그럽지만 익사체를 유족에게 안보여주려는건 이유가 있어요.
    남편이 물에 빠져 죽었는데 죽은 남편 얼굴을 한사코 봐야한데서 보여주니 부인이 진저리를 치면서 나가더래요.
    짐작하는 이유가 맞습니다.
    새우, 고둥이..

  • 45.
    '20.6.3 9:4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입이 가벼운 사람.
    지 맘에 조금만 안들어도 온 동네에 나발불고 다니는 사람.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지나쳐 닥치는대로 호구조사하고 남의집 수저가 몇개인지까지도 알려드는 사람.
    이렇게 알아낸 정보로 하루만 지나도 온동네에 다 퍼트려지게 만드는 사람.

  • 46. 의존적 성향
    '20.6.3 9:47 PM (211.246.xxx.105)

    심리 관련 동영상에서 봤는데, 정치. 종교에 과도하게
    몰입해 있는 사람도 거르래요.
    의존적 성향이 있고 보는 시각이 편향적이라 합니다.

  • 47. ..
    '20.6.3 9:50 PM (39.119.xxx.22)

    1. 사주고 얻어먹는 관계 깔끔하게 못하는 사람
    (이게 깔끔하면 돈관계 할 일도 없더라구요, 빈말도 없음)
    2. 경비아저씨, 청소하시는 분들, 식당서빙 하시는 분들께
    반말, 하대, 갑질하는 사람
    3. 본인잘못해 놓고 미안하다 말없고 부끄러운걸 모르는 사 람
    4. 자신이 한 얘기 아무 변명없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뒤집는 사람

  • 48. 삼천원
    '20.6.3 9:5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대체로 잡식을 하는 쪽이 맛이 좋아요.

    그게 빠졌네요.

  • 49. ㅇㅇ
    '20.6.3 10:04 PM (109.151.xxx.174)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대화 90퍼센트를 아무도 관심없는 자기 신변 얘기만 하는 사람 만나면 머리 아파요

  • 50. 아이
    '20.6.3 10:05 PM (222.110.xxx.248)

    발톱들어내더라고요

    발통 없애버리는 거고요

    제발 발톱을 드러내다 입니다.

  • 51.
    '20.6.3 10:12 PM (121.147.xxx.170)

    저는 제일첫번째가 시도때도없이 남의 뒷담화하는
    사람요 무조건 싫어요 절대 가깝게 지네기싫어요
    그리고 돈계산 흐릿한사람도싫어요
    돈계산 정확한 사람은 나쁜사람없는듯

  • 52. 아큐
    '20.6.3 10:32 PM (221.140.xxx.230) - 삭제된댓글

    남 뒷담화가 습관인 사람
    보여주는게 너무 중요한 사람
    이중적인 사람

  • 53. ㅇㅇㅇㅇ
    '20.6.3 10:34 PM (221.140.xxx.230)

    남 뒷담화가 습관인 사람
    보여주는게 너무 중요한 사람
    이중적인 사람
    서비스직에게 반말짓거리하면서 갑질하는 사람

  • 54. 12
    '20.6.3 10:50 PM (121.176.xxx.196)

    돈 안 쓰는 사람
    자기 말만 하는 말 많은 사람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
    자랑 심한 사람

  • 55. 나두나두
    '20.6.3 10:51 PM (122.36.xxx.134)

    2,3 공감
    관심도 없는 자기 얘기 구구절절하는 사람
    시기질투에 남 욕 하고,
    평범한데 주변에 사람만 많은 사람(남 얘기 다 전함)

  • 56. 마른여자
    '20.6.3 11:04 PM (124.58.xxx.171)

    돈안쓰는사람
    받기만하는사람
    찌질극치

  • 57. 걸러요
    '20.6.3 11:06 PM (49.196.xxx.11)

    종교 활동하는 사람 저는 걸러요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도요

  • 58. 3번!
    '20.6.3 11:13 PM (211.52.xxx.105)

    최근에
    제가 거른 사람이에요- 누굴 만나든 자기
    아픈것 부터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런 사람 너무 싫어요

  • 59. ㄴㄷ
    '20.6.3 11:19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남탓 하는 사람
    남 얘기 하는 사람
    돈얘기만 하는 사람
    세월호 비하하는 사람

  • 60. 100가지는될듯
    '20.6.3 11:24 PM (175.211.xxx.106)

    하지만...생각나는대로 몇자...

    열등감 많고 자존감 낮은 사람.
    거친 말투도 싫지만 가식적으로 말을 다듬어 말하는 사람,
    성형한 사람 (오늘 은행에서 본 은행원...완전 얼굴 갈아 엎고 속눈썹까지 붙이고 !),
    화려한 의상 걸친 사람...명품 로고가 써 있는 옷이나 가방 걸친 사람.
    (신뢰감을 안줘요. 관심병 환자..)
    스타벅스 가는 사람 (많은걸 의미해요),
    셀카와 sns에 목 매는 사람.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
    남을 의식 내지는 눈치 잘 보는 사람.
    미신 잘 믿는 사람 (사주팔자,토정비결, 혈액형 등등).
    종교 얘기하는 사람 특히 개독...
    (카페에서 음료 앞에 놓고 기도...!)
    남과 비교하는 사람. 우월감,열등감 다 싫음.
    .......
    이렇게 거르다보니 진짜 사람이 없네요.

  • 61. ...
    '20.6.3 11:49 PM (59.5.xxx.180)

    맞아요, 돈계산 흐린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본거 같아요.

    그리고 넘 정치적이고 잔머리 굴리는 사람은 일단 경계합니다.

  • 62. 저위에
    '20.6.4 12:10 AM (112.133.xxx.70)

    윗님 말씀 공감요.어느정도 수준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지
    안그럼 사람 호구로 알고..

  • 63. 예전에는
    '20.6.4 12:22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 저런사람 깐깐히 거르는게 현명한건줄 알았는데
    이제는 좀 오픈마인드가 되고 허허 하고 넘어가는게 제 마인드발전에 더 도움이 되는거같아서...
    그렇다고 뭐 아무나 덥썩 믿고 뭘 해준다는 건 아니고요..
    그냥 이런 저런사람 있는거지 이사람도 어딘가는 좋은점이 있겠지 하고 넘기려고요.

  • 64. 예전에는
    '20.6.4 12:23 AM (1.253.xxx.54)

    이런사람 저런사람 깐깐히 거르는게 현명한건줄 알았는데
    이제는 좀 오픈마인드가 되고 허허 하고 넘어가는게 제 마인드발전에 더 도움이 되는거같아서...
    그렇다고 뭐 아무나 덥썩 믿고 내마음을 다 준다는 게 아니고요.
    그냥 이런 저런사람 있는거지 이사람도 어딘가는 좋은점이 있겠지 하고 넘기려고요.

  • 65. oo
    '20.6.4 12:24 AM (211.246.xxx.191)

    3. 초면부터 자기 개인사 불행한 것 시시콜콜 이야기 하는 사람이요. >>> 진짜 공감해요

    그 외 돈계산 흐리고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이요

  • 66. ...
    '20.6.4 12:27 AM (58.234.xxx.16)

    열등감,거짓말하는사람,시간약속안지키고,우유부단한사람.

  • 67. 철없을땨
    '20.6.4 12:35 AM (73.3.xxx.5)

    철없을때 내 얘기
    저도 많이 오픈 하고 했는데
    지금은 아예 사람 안보고 살아요
    해외에요

  • 68. 근데
    '20.6.4 12:35 AM (73.3.xxx.5)

    앞으로 기회가 되면 아주 예의 없지 않은 이상은
    둥글게 살라고요 ~

  • 69. ㅇㅇ
    '20.6.4 12:37 AM (124.62.xxx.189)

    얻어 먹기만 하는사람
    자기만 아는 사람

  • 70. 175.211.106님
    '20.6.4 12:44 AM (175.223.xxx.161)

    거기에 단 하나도
    포함안될 사람은 없는듯요...

    일단 저는 기독교인이거든요...
    그리고 오지랖 있어요..
    상대방 위해 기도해준다고 하거든요..

  • 71. ㅋㅋ
    '20.6.4 12:51 AM (175.223.xxx.70)

    태도에 대한것들은 댓글들과 거의 중복이고.
    외적인 부분만 써보면..
    얼굴에 심술보 있는 사람
    매부리코
    너무 마른 사람 너무 뚱뚱한 사람
    때와 장소에 걸맞지 않게 입거나 눈썹도 안다듬거나
    너무 싸구려만 입는 등 외모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
    눈알 굴리는 사람. 두리번대는 사람

  • 72. ㅇㅇ
    '20.6.4 1:08 AM (1.243.xxx.254)

    자꾸만 집에 오고 싶어하는사람 멀리 해요

  • 73. 싫어
    '20.6.4 1:56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본인치장만하고
    주위불결한사람

  • 74. 좀 뚱뚱 하고
    '20.6.4 2:23 AM (68.195.xxx.29)

    bossy 한사람은 신경이 많이 쓰여 지네요. 저자신이 친구가 없어요 많이 걸려 져서 그런지.

  • 75. ...
    '20.6.4 3:26 AM (39.7.xxx.20) - 삭제된댓글

    예의없이 자기 나이 먼저 안밝히고
    나이 훅 물어보며
    동갑이면 바로 친구네~ 하는 사람이요

    또 자꾸 언니언니하는 사람도 얄미워요
    내 나이도 모르면서 왠 언니?
    알고보면 자기가 한두살 위
    자기가 동안인 줄 착각하는 사람
    무례해요!

  • 76. ...
    '20.6.4 3:30 AM (39.7.xxx.20) - 삭제된댓글

    초면에 예의없이 기 나이 먼저 안밝히고
    나이 훅 물어보며
    동갑이면 바로 친구네~ 하는 사람이요
    언제 봤다고 친구?

    또 자꾸 언니언니하는 사람도 얄미워요
    내 나이도 모르면서 왠 언니?
    알고보면 자기가 한두살 위
    자기가 동안인 줄 착각하는 사람
    무례해요!

  • 77. ...
    '20.6.4 3:32 AM (39.7.xxx.20)

    초면에 예의없이 자기 나이 먼저 안밝히고
    나이 훅 물어보며
    동갑이면 바로 친구네~ 하는 사람이요
    언제 봤다고 친구? 경계해요.

    또 초면에 자꾸 언니언니하는 사람도 얄미워요
    내 나이도 모르면서 왠 언니?
    알고보면 자기가 한두살 위
    자기가 동안인 줄 착각하는 사람
    무식해 보이고 무례해요!

  • 78. 양파
    '20.6.4 6:26 AM (222.117.xxx.59)

    매사 내로남불!
    부정적이고 남에말은 귓등으로 듣고 중간에 가로채는 사람

  • 79. ㅎㅎㅎ
    '20.6.4 7:56 AM (59.6.xxx.151)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속은 안 그래
    하는데 속을 알때까지 피곤과 불쾌를 무릅써야 하나요
    징징이
    하소연하다 보면 뒷담화가 나오기 마련.
    정도의 차이지
    둘이 따로 가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시장 가서 물건 함부로 던지는 사람.
    요 정도네요

  • 80. ㅇㅇㅇㅇ
    '20.6.4 9:4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1. 식당 이런곳에서 말함부러하는 사람
    2.초면에 정치 대화꺼내는사람
    3.종교이야기.혈액형이런거 좀 무식해보이고

  • 81. ..
    '20.6.4 10:35 AM (14.7.xxx.145)

    남의말 너무 많고 자기자랑 많은 사람

  • 82.
    '20.6.4 10:55 AM (58.121.xxx.222)

    욕심 많고 질투많은 사람(보통 욕심과 질투가 같이 가던군요),
    머리 굴리며 남 이용하는 사람( 입으로 공치사 혹은 작은 것 주면서 남한테는 큰 것 받으려고 수쓰는 사람이요. 보통 말빨 지나치게 좋은 사람들 중 많아서 조심해요)

  • 83. ,,,
    '20.6.4 3:07 PM (121.167.xxx.120)

    심사가 꼬인 사람
    콤플렉스가 심한 사람
    집착이나 의존이 심한 사람
    줄줄이 시시콜콜 하소연하고 징징 거리는 사람
    겉모습보고 나보다 형편이 못한 사람은 아래로 대하는 사람

  • 84. 수현
    '20.6.4 3:11 PM (112.140.xxx.74)

    짠순이 짠돌이는
    그냥 걸러요

  • 85. ..
    '20.6.4 5:36 PM (211.221.xxx.145)

    요즘 마스크 안쓰는 사람요

  • 86.
    '20.6.4 5:38 PM (123.214.xxx.130)

    욕이나 비속어 쓰는 사람.
    돈계산 시간약속 흐릿한 사람.
    불평과 짜증 많은 사람

  • 87. .....
    '20.6.4 5:40 PM (39.7.xxx.224)

    개신교인, 매사 불평불만 쉽게 내뱉는 사람 또는 매사가 꼬인 사람, 서비스직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친하게 지내지도 않고
    나름 친해졌는데 자기 얘기 절대 안하는 사람은 서서히 거리둡니다.

  • 88. .....
    '20.6.4 5:42 PM (39.7.xxx.224)

    아 그리고 잔머리 열라굴려 지한테 피해보는 일은 절대 안하는 이기적인 인간은 진심 극혐합니다. 진짜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기도 싫어요.

  • 89. 제경우
    '20.6.4 5:43 PM (218.48.xxx.98)

    1순위가 돈에 인색한 짠돌이요. 다신 보고싶지않아요.너무 싫어요.
    두번짼 잘난척하고 시간약속 안지키는 사람

  • 90. 저도
    '20.6.4 5:45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같아요. 약속 안 지키고 돈계산 흐릿..
    배려가 부족한 사람이 싫어요

  • 91. ㅇㅇ
    '20.6.4 5:49 PM (223.62.xxx.133)

    돈에 인색한 사람 만나면 피곤하고 만날수록 스트레스 쌓여요ㅠ

  • 92. ...
    '20.6.4 5:53 PM (121.161.xxx.197)

    제가 지금까지 연 끊은 사람들은 다 1-2번 유형이에요.

  • 93. 명박쥐 스타일
    '20.6.4 6:03 PM (211.178.xxx.222) - 삭제된댓글

    내가 해봐서 아는데~

    또하나는
    자기 기준으로 선입견 갖고 타인의 다른 상황을 배려 못하는 사람

  • 94. ..
    '20.6.4 6:03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돈계산 흐린 사람
    친한척하고 과하게 잘해주는 사람

  • 95.
    '20.6.4 6:04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여기 적힌 사항들 거의 해당되지만
    대부분 한 두번 만나면 파악되는 사항이기에
    그냥 피하면 되지만

    그 중 제일 갑은
    안그런척하며 시기 질투 가득한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교양으로 포장하고
    교묘하게 돌려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알아내는데 시간이 걸리거든요.

    인색, 잔머리, 짜증 불평불만,
    시간계산, 돈문제, 욕설,부정적 등등은
    모두 금방 알 수 있기에 바로 손절하면 그만이지만
    시기질투 강한걸 드러내지 않고
    호인인척하는 사람은
    진짜 가까이 하기 싫어요.

  • 96.
    '20.6.4 6:08 PM (175.223.xxx.136)

    하소연 많이 하는 사람
    얻어 먹기만 하는 사람

  • 97.
    '20.6.4 6:08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여기 적힌 사항들 거의 해당되지만
    대부분 한 두번 만나면 파악되는 사항이기에
    손절하면 그만인데

    제일 갑은
    안그런척하며 시기 질투 가득한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교양으로 포장하고
    교묘하게 돌려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알아차리는데 시간이 걸리거든요.

    인색, 잔머리, 짜증 불평불만,
    시간계산, 돈문제, 욕설,부정적 등등은
    모두 금방 알 수 있기에 바로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시기질투 강한걸 드러내지 않고
    호인인척 하는 사람은
    진짜 가까이 하기 싫어요.

  • 98. @@
    '20.6.4 6:13 PM (113.131.xxx.107) - 삭제된댓글

    열등감 심한사람.
    나보다 머리 나쁜사람.

  • 99. 하나라도
    '20.6.4 6:13 PM (124.49.xxx.61)

    해당 안되는 사람 있다면 손??ㅎㅎㅎㅎㅎ

  • 100. 눈썹다듬는게
    '20.6.4 6:14 PM (37.120.xxx.84) - 삭제된댓글

    이리 중요할 줄. ㅋ
    "눈썹도 안다듬거나"

  • 101. ㅇㅇ
    '20.6.4 6:19 PM (220.126.xxx.225) - 삭제된댓글

    면전에서 무례하게 상대방 떠보거나 돌려 까면서 본인이 엄청 똑똑하고 센스있다 착각하는 부류

  • 102. moanim
    '20.6.4 6:30 PM (61.101.xxx.215)

    1.남편 자랑 심한 사람
    2.정보인척 남 뒷담화 은근히 하는 사람
    제 경험상 요거 두개 하는 사람이 뒷통수 치더라구요.

  • 103. ..
    '20.6.4 6:42 PM (218.51.xxx.50)

    인간관계 변덕이 심한 사람
    빨리 친한척하는 사람은 돌아서는것도 빠르더군요
    셈이 정확하지않은 사람

  • 104. ....
    '20.6.4 6:47 PM (58.122.xxx.168) - 삭제된댓글

    자기 얘기만 줄창 하는 사람. 남 얘기는 5분도 안듣고 다시 자기 얘기로 돌려서 미친듯 떠듬. 전화해선 역시나 자기할말만 하고 끊음 ---> 이런 친구 지인 필히 다 끊었습니다.

    나를 따라하는 사람. 내 sns 다 훑고 거기에 언갑된 것들 묻고 따라 사고 글도 비슷하게 쓰고..

    미통닭 지지자, 세월호 비하, 일베 느낌 다 거르고요.

    뒷담화 심한 사람. 남한테는 제 욕 하겠죠.

  • 105. ...
    '20.6.4 6:48 PM (58.122.xxx.168)

    자기 얘기만 줄창 하는 사람. 남 얘기는 5분도 안듣고 다시 자기 얘기로 돌려서 미친듯 떠듬. 전화해선 역시나 자기할말만 하고 끊음 ---> 이런 친구 지인 필히 다 끊었습니다.

    나를 따라하는 사람. 내 sns 다 훑고 거기에 언급된 것들 묻고 따라 사고 글도 비슷하게 쓰고..

    미통닭 지지자, 세월호 비하, 일베 느낌 다 거르고요.

    뒷담화 심한 사람. 남한테는 제 욕 하겠죠.

  • 106.
    '20.6.4 6:50 PM (115.23.xxx.156)

    일베하는 버러지들
    온몸문신많은사람
    질투많구욕심많은사람얌체진상들
    돈계산흐린사람

  • 107. 초면에
    '20.6.4 6:52 PM (211.109.xxx.2)

    필요하지 않는 개인적인것을 알아서 뭐하려고 하는지 꼬치 꼬치 캐묻는 사람

  • 108. ㅋㅋ
    '20.6.4 6:57 PM (142.167.xxx.200)

    저 포함 다 이상해요~ ㅋㅋ
    아무도 안만나유.. 해외에요:)

  • 109. ..
    '20.6.4 7:06 PM (223.62.xxx.174)

    와 내가 생각하는 거르는 기준이랑 같은 분이 많네요
    돈계산 흐릿하고
    말 함부로 하고
    열등감에 질투심 쩔고
    뒷담화하고

    이 정도만 없어도 이해하고 지낼 수 있어요

  • 110. ㅡㅡ
    '20.6.4 7:13 PM (1.237.xxx.57)

    제일 갑은 
    안그런척하며 시기 질투 가득한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교양으로 포장하고 
    교묘하게 돌려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알아차리는데 시간이 걸리거든요2222222222

  • 111. 너무
    '20.6.4 7:26 PM (111.65.xxx.11)

    예민할정도로 남이랑 사사건건 비교하는 사람이요..

  • 112. 선이엄마
    '20.6.4 7:59 PM (1.233.xxx.174)

    3번 내용때문에 로그인했어요
    최근 경험해서 딱이다 싶습니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않아요

  • 113. ㅇㅇ
    '20.6.4 8:01 PM (211.187.xxx.219)

    요즘 새로 하나 추가된 사람
    마스크 안 하고 떳떳하게 다니는 사람잉ᆢ

  • 114. 저는
    '20.6.4 8:18 PM (130.105.xxx.161)

    남 만 부정적으로 많이 하는 사람 싫어요

  • 115.
    '20.6.4 8:30 PM (218.150.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3번
    알게된지 2달 실질적으로 만난건 몇번만에
    자기 남편 시집 친정 온갖 자기 불행 다 털어놓는 사람 알아요
    그 이유는 다른사람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할려는거죠
    모임을 같이해서 몇년을 그 이야기 무한반복으로 들었는데
    몇년 지나 한다는말이
    "내가 자기한테 이런말 최근에서야 했잖아......친해져도 이런 이야기 하기 힘들잖아......"
    몇년동안 귀에 딱지 앉게 들어서 이제 외울지경인데
    거기다 자기가 허구헌날 약속 늦는게 그 불행때문이라는 핑계
    그 불행이랑 약속 늦고 취소하는거랑 뭔 상관
    늘 피해자인척 하는 사람 정말 피곤해요
    제 생각엔 그 남편이랑 시집식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 여자때문에 뒷목잡을듯
    이제 자기 불행 이야기하며 피해잔척하는 사람말 곧이곧대로 다 안믿을려고요

  • 116. 저는..
    '20.6.4 8:31 PM (222.120.xxx.113)

    모임의 일원인데 ..칭찬이나 관심있는 말 한마디 안하다가도 나중에 보면
    뭐든 따라한다거나(주로 패션)
    따라하면서도 같이 만날때는 서둘러서
    지가 먼저 독같이 차리고 나선수치는 사람..
    여럿이 먹을 자리에서 위아래는 고사하고라도 상대배려없이
    잽싸게 먼저 좋은거 지입에 낼름 넣고보는 사람

  • 117. 타인
    '20.6.4 11:21 PM (110.70.xxx.206) - 삭제된댓글

    전 타인에게 별로 요구하는게 없어요
    어차피 나도 덜된 인간이니까요
    그래서 가식이든 내숭이든 최소한의 기본예의만 있으면 크게 개의치않아요
    저도 살면서 이런저런 잘못 많이 하니까요
    근데 매일같이 징징거리며 자기 불행 이야기하는 사람은 못참겠더라고요
    진심 머리가 터질것같더군요

  • 118. 저는
    '20.6.5 12:37 AM (110.70.xxx.68) - 삭제된댓글

    세가지인데...

    늘 징징거리며 귀찮게 하는 사람.
    돈이나 물건 빌려가고 안 갚는 사람.
    민폐를 끼치고도 그게 민폐인줄 모르는 사람.

    요 기준으로 사람을 거르다보니 남은 사람이 몇 없어요.

  • 119. ...
    '20.6.5 9:51 PM (218.147.xxx.79)

    시기 질투 심하고 초면에 자기 불행한 과거 털어놓으며 동정 사려는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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