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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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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前의원도 이용수 할머니 지지.."윤미향 철저히 수사" 촉구

으이구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20-06-02 19:21:29

혼다 전 의원과 미 시민단체 ‘위안부정의연대(CWJC)’ 공동의장인 릴리안 싱, 줄리 탱은 1일 홍콩 인터넷매체 아시아타임스에 공동 명의로 기고한 글에서

"잘못과 불의를 목격한다 해도 그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할머니는 대단한 용기를 지닌 분”이라며 “이 할머니의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함께 연대하자”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602172307164



으이구 나라망신 , 윤미향..어쩌다가!!!



IP : 148.252.xxx.173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림
    '20.6.2 7:22 PM (148.252.xxx.173)

    혼다의원이 토왜라고 주장하실 분들을 위해 혼다의원이 누구냐면요.

    혼다 전 의원은 2007년 미 의회에서 위안부 결안을 주도해 통과시키는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다.

  • 2. 00
    '20.6.2 7:23 PM (110.10.xxx.93)

    정말 하루하루 뭐 기사가 주르륵이네요.
    이 와중에 이해찬은 소명되었다거 하구요
    지금 가장 답답한건 당원들일거예요.
    어쩌겠어요....우리라도 계속 푸쉬를 해야죠.

  • 3. ..
    '20.6.2 7:25 PM (223.62.xxx.171)

    민주당아 보고있냐?
    니네 요즘 왜 그모양이니?

  • 4. ..
    '20.6.2 7:26 PM (223.62.xxx.171)

    민주당원 답답해도 한마디 못하죠.
    금태섭 증계하는거봐요.

  • 5.
    '20.6.2 7:26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결국 일본인보다 못한 짓들을 지금 민주당 의원들이 하고 있는 거군요. 쯧쯧
    그렇게 반일반일만 외치더만...

  • 6. 민주당에서
    '20.6.2 7:27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윤미향 감싸는 이유 뻔하죠 얼마나 받아 먹었을까 궁금하네 비례대표로 국개 된거 보면 뻔하죠

  • 7. 윤미향
    '20.6.2 7:28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알바들이 혼다 전의원 알기나 할까요 점이나 찍거나 아이피 타령 하겠죠

  • 8. ㅇㅇㅇ
    '20.6.2 7:31 PM (203.251.xxx.119)

    판독기 나왔네
    왜구들과 친일파들의 프레임

  • 9. 창피해
    '20.6.2 7:36 PM (210.106.xxx.139)

    점 찍는 사람들 시민단체 사람들 아닐까요?
    세금으로 월급 받고
    윤미향한테 용돈 받고
    하루종일 키보드로 정부찬양, 윤미향수호 댓글 달고 있겠죠.

  • 10. .
    '20.6.2 7:39 PM (223.38.xxx.205)

    점찍이들은 손가락과 김어준 신도들.
    윤미향 찬양. 집값으로 정부 공격. 윤미항과 조국을 묶어서 쉴드 치기

  • 11. 검찰이
    '20.6.2 7:39 PM (121.154.xxx.40)

    수사 하고 있으니 두고 보면 알겠죠

  • 12. 윤미향한테
    '20.6.2 7:40 PM (121.154.xxx.40)

    용돈 받는다고 누가 말해 주던가요
    증거 잇나요

  • 13. ..
    '20.6.2 7:43 PM (1.229.xxx.132)

    .

  • 14. 무식한
    '20.6.2 7:45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알바 벌써 점 찍었네요 알바비 받으니 점이라도 찍겠죠

  • 15. 알바비
    '20.6.2 7:47 PM (121.154.xxx.40)

    받는다는 증거 대세요

  • 16. 점점
    '20.6.2 7:48 PM (222.97.xxx.28)

    혼다의원
    일본계라고 빼악할듯

    민주당도 시꺼먼듯

  • 17. 토왜
    '20.6.2 7:48 PM (110.10.xxx.93)

    그럼 이용수할머니 옹호하고 윤씨 반대하면 토왜라는 증거대세요.

  • 18. 윗님
    '20.6.2 7:48 PM (210.106.xxx.139)

    알바비 그거 김어준이 얘기해준거에요.
    뉴공가서 물어보세요.

  • 19. 토왜
    '20.6.2 7:52 PM (148.252.xxx.173)

    처음 이용수할머니 기자회견후에는 대부분 지켜보자였죠.
    대응책이나 만남이나 해서 의견 발표 할 줄 알았죠.
    할머니 찾아가는 모습만 몇번 보였어도
    기다려서 양쪽의견을 들어보자 였을겁니다.


    그러나!
    언플부터 시작했어요.
    윤미향, 이나영의 할머니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
    변영주 할머니 법적책임질 일 생긴다.
    김삼석 돈때문에 저런다
    그리곤 포탈 댓글 작업이 어마마마 했죠.

    그때 대부분 , 아 이상하다.
    너무 극단적 대응이다..하고 느꼈을겁니다.

  • 20. 징글징글
    '20.6.2 7:52 PM (118.220.xxx.224)

    .....

  • 21. 혼다
    '20.6.2 7:54 PM (121.154.xxx.40)

    모를거라고 비아냥 거리지 마세요
    댁들만 잘난거 아닙니다
    혼다 의원이 철저히 수사 하라 했지 윤미향 나쁜짓 했다 지적 했나요
    글 읽을줄 몰라요
    윤미향보다 이용수 할머니가 더 많은 운동을 하셨으니
    억울 하지 않게 조사해 달라는 내용이고
    검찰에서 수사 하는건데 무슨 용돈 타령을 하고 있어요
    윤미향 죄 나오면 벌 받겠죠

  • 22. .....
    '20.6.2 7:59 PM (211.203.xxx.19)

    이렇게 떠들어대시지만 일반 국민들은 관심도 없더라구요.
    다음을 보니 많이 보는 뉴스, 열독률 높은 뉴스에 윤미향 의원 관련이 없어요. 댓글 많은 뉴스에도 별로 없어요.

  • 23. 징그럽기는
    '20.6.2 8:02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점들이
    최고 징글징글

  • 24. 하다하다안되니
    '20.6.2 8:03 PM (148.252.xxx.173)

    이제 국민들 관심없다고, 아이고 우스워.

    이틀전까지 열독률 1위였죠.
    국민들 판단은 이미 끝났어요.
    통진당nl 댓글단들이 아무리 이용수할머니 욕댓글에 만개씩 추천 찍어으며 댓글몇개 작업해봐야 그런 글은 사람들 안읽음.
    윤미향은 회계비리 쉼터비리 개인계좌비리 가 있는 사람일뿐.

  • 25. 징그럽기는
    '20.6.2 8:04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점들이
    최고 징글징글

    일반이 관심없기는요
    관심 비해 기사가 덜 나는거지
    입에 올리기 싫을만큼
    화내던데요

  • 26. 여지껏
    '20.6.2 8:06 PM (148.252.xxx.173)

    이용수할머니가 윤미향에게 얹혀서 연금이니 뭐니 다 얻어먹고
    누명을 씌우고
    은혜를 원수로 갚은양 언플하더니...

    이제는 이용수할머니가 해외에서 더 많은 일을 해냈다는건 인정하는건기요? 철저히 수사해야한다는 것도 인정하는거죠?

  • 27. .....
    '20.6.2 8:09 PM (211.203.xxx.19)

    마음대로 생각하시구랴.

  • 28. 결국은
    '20.6.2 8:10 PM (148.252.xxx.173)

    인정 한걸. 왜그리 패륜 짓들을 했나요.

  • 29. 미통당이
    '20.6.2 8:13 PM (110.12.xxx.4)

    그거라도 물고 늘어지는건 당연한거구요
    민주당도 적극 소명해야죠.

    정말 정권쥐면 다 똑같아지는거에요?

  • 30. 이건
    '20.6.2 8:14 PM (121.154.xxx.40)

    누가 옳고 그름의 문제로 보면 않됩니다
    아베가 지금 올림픽도 말아먹고 죽을 지경인데
    위안부 문제 잘못되면 아베가 세계를 상대로 휘젓고 다니며 신날 일이예요
    잘못한건 벌주고 위안부 문제 신중화게 지켜 가야할
    국가적 문제예요
    자꾸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지켜 보세요
    정부 차원에서 일본에 굴하지 않는 쪽을 택할테니까요
    민주당이 설마 윤미향 지키겠다고 돈 먹었겠습니까

  • 31. .....
    '20.6.2 8:14 PM (211.203.xxx.19)

    뭘 인정해요?
    진짜 듣고싶은대로 들으시는구나.
    마음대로 계속 하던 일 계속 하시라는 말.

  • 32. .....
    '20.6.2 8:18 PM (211.203.xxx.19)

    댓글수 늘려주기 싫지만
    패륜? 댁들이 하는 막말 보고 열받아 다시 글 쓰고 있구만.
    결정적 계기는 박정희 숭배하고 김근태, 전태일 비난하는 글 쓰며 일베라는 정체성을 겁없이 드러내는 글을 보고난 후이고.

  • 33. ..
    '20.6.2 8:21 PM (175.205.xxx.182)

    물타기 하든말든
    불쌍한 이용수 할머니 물고 뜯고 해도
    횡령의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지은 죄는 어디로 가지 않아요.
    왜 이렇게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힘들까요??
    아주 작은 회사여도 이런 건 형사법에 따라 처벌받아야 할 일이잖아요.

    정말 저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라 하고 싶어요.
    자식 앞에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나요?

  • 34. 장난질 그만
    '20.6.2 8:28 PM (45.87.xxx.20)

    Mike Honda의 원문을 읽어보셨나요?

    똥아일보가 또 기레기 편집해서 마치 마이크 혼다 등이 윤미향을 비난한 것처럼 묘사해놨는데
    그걸 그대로 링크거셨네?
    아직도 조중동을 믿어요?

    마이크 혼다의 기고문의 의도는 이 모든 논란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회피하거나
    부인하려는 일체의 시도를 하지말것이며 역사앞에 제대로 사죄해야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목적의 글이든 지금의 사태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한 것과
    이용수 할머니의 그동안 활동을 칭찬한 것은 글의 서두에서 밝히는 의식과 같은 것입니다.
    무슨 윤미향을 비난하고 할머니를 무조건 지지하는 것처럼 오인하게 하는 것
    기자들의 잘못이지만 그것을 무슨 윤미향을 마이크 혼다 등도 비난하는 것처럼 끌어오는
    원글님 수준도 알만합니다.

    https://asiatimes.com/2020/06/never-forget-sexual-slavery-as-part-of-japans-ww...

    그리고 ㅣ이분도 성노예라는 말을 제대로 쓰셨네요

  • 35. .....
    '20.6.2 8:32 PM (211.203.xxx.19)

    정말 웃긴다. 자식맢에? 역사앞에?
    내가 댁들이(말이 곱게 안 나옵니다) 뒤져뒤져 찾아오는 깔거리 검증하다 오히려 윤미향 의원 응원하게 됐어요.
    이렇게 어려운 일 하고도 별별 욕을 먹는구나 하고.

    태영호를 말햬볼까요?
    난 처음에 농담인지 알았어요.
    강남갑 의원님 되시고 18억 재산에 아들들도 1억 넘는 돈ㅇㄱ

  • 36. .....
    '20.6.2 8:33 PM (211.203.xxx.19)

    이어서
    1억 넘는 돈이 있고
    탈북 4년만에.

  • 37. 아무리
    '20.6.2 8:43 PM (210.106.xxx.139)

    윤미향 응원이 되나요?
    최저임금 받으면서
    딸 피아노 레슨비랑 유학자금 뭘로 댄거에요?

    구려 너어무 구려

  • 38. 원문이 더좋아
    '20.6.2 8:44 PM (148.252.xxx.173)

    Lee Yong-soo, a former “comfort woman” from South Korea, came forward to give these movements in the US a tremendous boost. Grandma Lee, as Americans fondly called her, personally testified before the San Francisco Board of Supervisors in 2015 in support of a resolution to allow a public memorial to be built in that California city, as she did in 2007 before the US Congress.  

    Her testimonies were crucial in getting both the necessary resolutions successfully passed.  She put a real face to the issue, became the soul of the movement, and was the living testimony of what happened to the “comfort women.”

    Her message was that the history of the “comfort women” should not be forgotten, and the government of Japan must issue a sincere, unequivocal and legal apology and pay reparations to the victims. Her goal was to educate the world on the history of the “comfort women.”

  • 39. 원문이 더좋아
    '20.6.2 8:45 PM (148.252.xxx.173)

    She also accused the organization of straying from the goals and purposes of the movement by focusing too much on demonstrations and not on education, especially for Korean and Japanese youth.

    It is never easy to speak up when one sees wrongs and injustices. Grandma Lee is very courageous to do so. She has nothing to gain from doing this. We understand South Korean prosecutors are already conducting an investigation into the allegations. We urge the investigation be full and thorough without any political considerations.  

  • 40. .....
    '20.6.2 8:45 PM (211.203.xxx.19)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HOTBEST,BESTAC,HOTBE...
    윤미향 부부와 딸에 대한 이야기
    꼭 읽어보세요.

  • 41. 원문이 더좋아
    '20.6.2 8:46 PM (148.252.xxx.173)

    원문 내용은 우리나라 기사보다 더 좋네요.

    그동안 이용수인권운동가님 활동내용 더 자세히 소개되고
    "Grandma Lee" 로 심볼라이즈된것까지 다 썼네요.

    기사 좀 제대로 읽어보세요.

  • 42. .....
    '20.6.2 8:47 PM (211.203.xxx.19)

    윗글 윤미향 부부에 대한 글 중

    그 아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장학금을 받아 해외 유학을 가고 
    아빠의 억울한 옥살이에 대한 보상금을 받아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를 지속하는 것이 정말로 정말로 티꺼워서 참을 수 없었나 봅니다. 

    가난하고 빈궁하게 살아야 할 빨갱이 새끼들과 그 새끼의 자식이
    조금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들의 미래를 개척하며 
    한발한발 세상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것이 정말 못마땅했나 봅니다. 

     그들은 그것을 빨갱이가 판치는 세상이라 부르고
    저같은 사람들은 그것을 민주주의라고 부릅니다. 

    여러분들은 이 가족과 이 가족의 살아가는 법을 뭐라고 부르시겠습니까... 

    단언컨데 지금 이땅에서 보수를 자처하는 자들은 결코 고쳐서 다시 쓸 수 없습니다. 

  • 43. 210.106님
    '20.6.2 8:47 PM (45.87.xxx.20)

    아무리 미워도 제대로 알고 비판합시다.

    딸의 미국대학은 처음에는 장학금으로 대학원과정에서는 윤미향 남편의 보상금으로
    당했다고 밝혔잖아요. 그게 못 미더워 어느 기레기가 윤미향 딸 몰고다니는 차가 있느냐
    차종이 뭐냐고 딸의 친구까지 못살게 굴었는데 결국 뚜벅이라는 것을 알고 쑥 들어간 얘기예요.
    앵무새처럼 되뇌이지 맙시다.

  • 44. 원문기사
    '20.6.2 8:52 PM (148.252.xxx.173)

    올려주신 분 고맙고 , 내용 제대로 잘 읽으세요.

    "Comfort Women" 으로 내용이 전부 되어있으니 또 sex slaves 로 주장할 생각 마세요. 양 쪽 다 오류가 있고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내용이고 그나마 통일 된게 따옴표 사용인겁니다.

  • 45. 원문이 더좋아
    '20.6.2 8:55 PM (148.252.xxx.173) - 삭제된댓글

    저 줄리탱, 릴리안 싱은 캘리포냐 대법원 판사 분들오 위안부 활동을 위해 은퇴 까지 하신분들로 중국의 위안부 활동의 구심점으로 십년이상 미 주류 활동을 이끌어 오산분들입니다. 마이크 혼다/ 줄리탱/ 릴리안 싱은 윤미향 따위하고는 비교 안되는 대단한분들 이용수 할머님 지지합니다

  • 46. 원문이 더좋아
    '20.6.2 8:56 PM (148.252.xxx.173)

    저 줄리탱, 릴리안 싱은 캘리포냐 대법원 판사 분들오 위안부 활동을 위해 은퇴 까지 하신분들로 중국의 위안부 활동의 구심점으로 십년이상 미 주류 활동을 이끌어 오산분들입니다. 마이크 혼다/ 줄리탱/ 릴리안 싱/이용수

  • 47. .....
    '20.6.2 8:57 PM (211.203.xxx.19)

    혼다 의원 글 원문 제목에
    Sexual slavery 말이 있어요.

  • 48. 소설
    '20.6.2 9:01 PM (210.106.xxx.139)

    위에 소설쓰고 계시네요.

    그렇게 훌륭한 딸이라
    한예종 천재들도 못받는 미국 장학금 받고 유학간 증거 한번 보자구요.

    아버지는 간첩질에 수령동지 만세 찾으면서 감옥가고
    엄마는 시민단체하며 개인계좌로 돈 받아 꿀꺽하고
    딸은 그 돈으로 공부하고 유학가고

    안성쉼터는 위암3기이신 친정아버지의 요양시설이며 용돈창구이고

    왜 윤미향 찬양 소설 써요?
    이용수할머니는 토왜에 걸레에 치매라면서요.

  • 49. 정의연과
    '20.6.2 9:02 PM (180.68.xxx.25)

    할머니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번에는 일본에게 사과를 꼭 받읍시다!

  • 50. ㅋㅋㅋ
    '20.6.2 9:06 PM (117.111.xxx.33)

    Ucla 가 웃겠네요. 윤미향 딸 장학금 대상자 아닙니다.
    대학원생 장학금 지원 규정으로는
    윤미향씨 딸 유학생이 받았다는 얘기는
    윤미향씨 딸이 장애인이어야 한다는 엄청난 결론..에 이릅니다....

  • 51. 원문
    '20.6.2 9:06 PM (45.87.xxx.20)

    She also accused the organization of straying from the goals and purposes of the movement by focusing too much on demonstrations and not on education, especially for Korean and Japanese youth.

    이용수 할머니는 또한 정의연이 한일 젊은이들에 대한 교육이 아니라 시위에 너무 많이 치중함으로써 운동의 목적과 목표가 길을 잃고 있다고 비난했다.
    -------익히 알다시피 할머니는 수요집회를 그만두고 한일청년들 교류하게 하자고 했는데 이는 이미 진행중인 사업임


    It is never easy to speak up when one sees wrongs and injustices.
    Grandma Lee is very courageous to do so. She has nothing to gain from doing this. We understand South Korean prosecutors are already conducting an investigation into the allegations.
    We urge the investigation be full and thorough without any political considerations.

    잘못과 불의를 보고서도 그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이용수 할머니는 그렇게 할 정도로 매우 용기가 있다. 그는 이것으로 볼 이득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한국검찰이 이미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어떠한 정치적 고려없이 완전하고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

    However, we are also concerned that Japan under Prime Minister Shinzo Abe is attempting to use this financial irregularity to dishonor our righteous fight for justice for all “comfort women” victims and survivors.

    그러나 우리는 신조 아베 수상이 이끄는 일보이 모든 위안부 희생자와 생존자에 대한 정의를 위한
    우리의 정당한 투쟁에 오명을 씌우기 위해 이 재정적인 의혹을 이용하려 하고 있다는 사실이 심히 우려스럽다.

  • 52. ...
    '20.6.2 9:09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도둑ㄴ 계좌만 추적하면 됨~ 검찰 빨리빨리 일해라~

  • 53. .....
    '20.6.2 9:11 PM (211.203.xxx.19)

    누가 이용수 할머니한테 막말을 했어요?
    내가요?
    어처구니 없군요.

  • 54. 117.111
    '20.6.2 9:14 PM (45.87.xxx.20)

    조금만 기사 뒤져보면 알 수 있는데
    UCLA 대학원 과정에서 장학금 받았다고 한 적 없어요.

    윤미향이 더 소명할 부분이 있지만 시카고 학부과정에서는 장학금
    UCLA에서는 음악프로그램 과정 자비
    UCLA 대학원 과정은 아버지 보상금과 가족 보상금 등으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조해진 미래통합당 당선인 측이 파악한 내용과 윤 당선인이 블로그에 올린 글 등을 종합하면, 윤 당선인 딸은 2016년 시카고로 유학을 떠났고, 이듬해인 2017년 UCLA에서 영화음악 등을 전공했다. 이후 2018년 9월부터 UCLA 음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했다. 윤 당선인은 2018년 6월 23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딸이) 시카고에 있는 저드슨대 피아노 전문연주자 과정에 장학금으로 1년 동안 들어가 공부를 마쳤다”며 “UCLA에서 작곡ㆍ영화음악 과정에서 1년 공부하더니 오늘 졸업했다. 그리고 UCLA 음대 석사과정에 합격해서 9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고 적었다.

    윤 당선인이 내놓은 해명에 따라 2016년 저드슨대 과정은 장학금으로, 2018년 9월 이후 UCLA 음대 석사과정은 배상금으로 설명된다 하더라도 2017년 UCLA 작곡·영화음악 과정은 자금 출처가 분명하지 않다고 야당은 보고 있다. 이 시기는 윤 당선인 측이 국가로부터 배상금을 받기 전이다. 조해진 당선인은 “윤 당선인 딸이 2017년 다닌 UCLA는 학부 과정에 장학금 제도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일부러 누락한 것이 아니라면 이 시기의 유학자금 출처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당선인은 보도 이후 문자메시지를 보내 “(딸이 2017년 다닌 UCLA 과정은) 교육과정이 아닌 영화 음악프로그램”이라며 “1년 학비가 1만4200달러였다. 저축된 것과 생활비로 충당 가능한 금액이었다”고 해명했다. 윤 당선인은 또 “(딸 체류) 생활비는 지금 계산이 어렵다. 방값은 딸이 동료와 함께 사용해 1년에 한국돈으로 약 1200만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앙일보] 야당 “윤미향 딸 2017년 유학자금은?”…윤 “저축한 돈, 생활비로 충당”

  • 55. ..
    '20.6.2 9:21 PM (210.106.xxx.139)

    그럼 이제 개인통장만 까면 되겠네요.
    어찌 3억 예금이 있을까요?
    그 많은 기부금 어디 갔는지
    인터넷뱅킹 들어가서 쭉 뽑아보세요.

  • 56. ...
    '20.6.2 9:25 PM (223.38.xxx.238)

    소득 1년에 1500만원이라고 신고한 여자가
    14000달러, 생활비 1200만원을 냈다고?

  • 57. 윗님
    '20.6.2 9:48 PM (117.111.xxx.33)

    해명 기사 봤어요. 감사합니다~

    일단 남편 배상금을 예측했다는 얘기네요. 이쪽은 제가 아는 분야가 아니라... 정말 2년 전에 남편 배상금을 예측했다고 하면 되는거고,
    딸 지원 하거도 그러고도 예금 3억이 넘게 있네요. 아파트는 대출이 없구요. 부부 연 5000소득이구요.

    인서울 국립대 음대도 의대 수준의 비용이 나간다던데, 경희대 학비까지 다 지원하구요. 유학 갈 수 있고 저렇게 보면 잘 이해가 되는 듯 하다가도... 그분들이 그동안 직접 이야기한 월급과 자신들의 초기 자금과의 괴리가 커요. 이미 편견이 생긴 탓이겠지만 그래도 아직 의심스럽네요.

    2016년.. 소위 비학위과정인데 유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기도 하군요. 이건 좀 알아봐야 할 것 같구요.
    미국 대학 생활비는 한국 대학생의 5배 정도는 되는 걸로 알아요. 학비 외에도 드는 게 많기 때문에 대기업 연봉자도 미국 유학은 각오하기 힘들지요.

    제가 직접적인 음악 전공자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제가 알아본 결과(기사 등) 은 이렇습니다.

    어쨌든 윤미향 딸 자금 관련해서 그나마 잘 설명한 기사네요.
    여기서 그렇게 싫어하는 중앙일보가 출처라는 건 재밌어요 ㅎ

  • 58. 윗님
    '20.6.2 9:54 PM (117.111.xxx.33)

    그러고도 현재 가지고 있는 부동산 3채 합쳐서 8억원 자산가에요. 연 5000버는 부부가, 저기서 소명한 딸 유학비(배상금으로 지불한 것 제외)도 생활비로 충당하면서 알뜰살뜰 살림했다고 치더라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ㅠㅠ

    저희 60넘으신 아버지가 5000버시는데, 저희 학비 별로 안 들었고 검소하신대도 저 정도는 안 되셔요. 제가 모르는 다른 돈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요.

  • 59. ..
    '20.6.3 10:13 AM (172.74.xxx.143)

    시민운동가는 부자고 돈이 있으면 안되나요? 찌질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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