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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인간관계.. 놔버리면 다시 돌아볼까요?

꾸꾸 |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20-06-02 06:06:09

둘다 한인 귀한 타지생활에서 만난 관계예요
전 서른 중반 언닌 서른 후반이구요

나이들어 새로 만나는 사람 맘 맞기 쉽지 않던데
둘이 있음 재미있고 편하고 말도 잘 통했어여
억지로 불편한 관계가 아니라 같이 있음 편하고 무슨 말이라도 서로 털어놓을수 있었어여

서로 바쁘고 일땜에 스트레스 받는 중에
억지로 만나서 놀러갔다가 좀 분위기가 안좋아져 헤어졌는데요
일주일간 서로 연락 안하고 있어요ㅎ

제가 늘 들이대고 헤헤대는 성격이라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 놀자 하고
언니는 늘 기꺼이 나오는 그런 타입이었는데
이번만은 제가 먼저 연락하고싶지 않네요
저만 너무 놀자놀자 다가가는것 같아서요

먼 나라에서 귀하게 만난 인연이라 전 각별했는데
연락없으면 그냥 놓아야겠죠? 이렇게 끝날 관계였구나...


IP : 196.64.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 6:08 AM (73.3.xxx.5)

    음. 제 경험 말씀드리면 연락 안오면 끝난 관계에요
    미련 버리세요.
    혹여나 연락이 오면 그 쪽이 아쉬운거고.

  • 2. ..
    '20.6.2 6:09 AM (112.170.xxx.23)

    외동이세요? 남자형제만 있으시거나

  • 3. 저는
    '20.6.2 7:37 AM (58.148.xxx.115)

    가장 자주 만나고 친한 친구가 저랑 인생관 가치관 등 생각이 안 맞았어요.
    아무 생각없이 놀 때는 재미있는데
    어떤 주제를 가지고 대화할 때는 영락없이 싸웠어요.
    가장 친한 친구인데 싸우기도 가장 많이 싸웠죠.
    결국은 서로 피로감이 쌓여 안 만나게 됐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만난 친구인데 안 만난지 몇 년이 지나도 다시 만날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생각이 서로 달라 만남이 불편하면 그 관계는 지속되기 힘듭니다.
    누가 먼저 연락하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연락없는 건 상대가 아쉽지 않아서일수도 있지만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나 소극적인 성격 때문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동안 만나면서 서로 의지되고 즐거웠으면 원글님이 계속 리드하는 식으로 만나도 될 것 같아요.
    어느 쪽인지 판단하시고 스스로 결정하세요.

  • 4. ㅡㅡ
    '20.6.2 8:39 AM (58.176.xxx.60)

    안부만 슬쩍 문자로 떠보세요
    아직 아쉬우신거같은데...

  • 5. ..
    '20.6.2 9:04 AM (223.38.xxx.159)

    그게 그렇더라고요.
    나이들어 만나 너무 코드 잘맞고 좋았는데 뭐하나 틀어지니 바로 바이바이..
    인연 여기까지구나싶어 놔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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