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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쪽 외도

한숨 조회수 : 9,311
작성일 : 2020-06-01 20:00:39
남동생이 이혼 준비 중이예요.
워낙 입이 무거운 아이라 엄마통해 이야기 전해 들었는데
탄식과 눈물만 나오네요.

아이가 다섯살이고 일년전부터 와이프가 친정으로 가서
주말 부부를 했다고 해요.
남동생 있는 곳은 경기도 외곽이라 심심하고 본인 일자리가 없다고 해서 친정쪽으로 간걸로 알아요.
친정부모님께 아이 맡기고 늦게까지 술마시러 다니고,
아는 언니 집에서 외박도 많이 했나봐요.
너희집으로 가라고 하시면서 친정아버지한테 맞았다는 말을 아이가 아빠한테 했다고 해요. 그 후론 친정 근처에 원룸얻고 남동생집으로 안들어 왔다고 해요.
남동생은 계속 주말에 장모님집 왔다갔다하고 어쩔땐 아는 언니집에 자고 온다고 못보고 올때도 있었나 보더라구요.

남동생은 와이프가 다른남자랑 모텔가는걸 cctv확보해둔 상태인데 본인이 꼭 양육권까지 가져오고 싶어해요. 이혼소장은 상대방에게 보내진 상태인데, 그쪽에서도 양육권은 죽어도 포기 못하는 상황인것 같아요. 아이를 안보여 줄려고 해서 남동생이 하원하는 아이 데리고 와서 친정엄마가 아이를 보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은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시고, 남동생은 본인이 키우겠다고 확고한 상태예요. 그런데 본인 직장때문에 저희엄마가 아이를 케어해야하는 상황이예요. 조카를 볼 때마다 너무 짠하고 안쓰러워요.

엄마가 다른 남자랑 모텔다니면서 외도를 했는데 그래도 아이한테는 엄마손길이 닿는곳에 있는것이 나을까요? 아님 할머니랑 아빠 손에 있는것이 나을까요?
결정은 동생이 하는것이지만 이런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나신 분들이나 주위에서 본 경우가 있으시다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IP : 220.80.xxx.6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0.6.1 8:02 PM (49.1.xxx.168)

    아빠가 키워야죠 외도한 ㅁㅊㄴ에게 아이를 맡기다니요 ㅠㅠ

  • 2.
    '20.6.1 8:09 PM (182.218.xxx.45)

    친정어머니가 양육해야하는상황이라..ㅁㅊㄴ이라도 애는 엄마가 키워야한다는건 아니시겠죠?
    그런 ㅁㅊㄴ한테 애주면.. 그게 아동학대아닐까요
    어떤놈만나느라 애방치할줄알고요..

    어린이집종일반보내고..등하원시터쓰고하면..몇년 애 금방큽니다

  • 3. oooo
    '20.6.1 8:15 PM (223.38.xxx.6)

    제가 엄마 외도로 이혼한 가정에서
    아빠밑에서 자랐어요
    저는 6학년 둘째3학년 막내 7살이었죠
    경제력 없는 아빠가
    혼내지 않고 저희들 혼자서 돌봤어요
    고생하셨죠
    그러나 저빼고(저는 엄청 이성적인 인간이라)
    나머지 형제들 아빠 싫어하고 엄마 그리워했죠
    실상이 그래요
    곁에 있는 사람 고마운 줄 모르고
    부족한것만 느껴서 정작 아빠는 원망하고
    가까이 없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좋은 사람으로
    포장하고 그러더라고요

    자식 키운 공 없어요
    그냥 책임감 강한 사람이 맡는 거고
    양가 부모 입장에서는
    서로 내자식이 안 맡았으면 할거고요

    아빠도 할머니 도움없이
    혼자 키울 여건 만들수 있는지부터
    생각하라 하세요
    부모가 죄인 아니잖아요

  • 4. 제친구
    '20.6.1 8:16 PM (210.95.xxx.56)

    남동생도 아이둘 데리고 이혼했어요.
    올케가 워킹맘인데 외도 이런건 아니고 워낙 능력있고 일욕심이 많아서 아이들을 거의 안돌봐서 아예 아이들과 애착관계가 없었대요.
    부부간 성격차이로 이혼하면서 양육권도 남편에게 다 넘기고 떠났어요. 애들 돌보느라 부모님이 아들과 합쳤고 조부모가 양육하고 제 친구인 고모가 자주 들여다보더라구요.

  • 5. 한숨
    '20.6.1 8:21 PM (220.80.xxx.61)

    상대방 부모님께서 손주를 많이 예뻐하셔요. 지금도 저희 어머니께 매일 전화하시면서 손주 보고 싶다고 통화하셔요.(아마도 자세한 이혼 얘기는 모르시니 그러는것 같아요.) 이혼하면 아마 그쪽도 친정부모님께서 아이를 케어하실듯 해요.
    아이 입장에서는 아무리 엄마손에서 자라는게 좋다고 할지라도 철이든후 엄마의 행실을 알게 되면 충격일것 같아요. 아이를 사랑해도 과연 제대로 된 가치관이나 가정분위기를 전해줄까 의심스럽구요.

    남동생 입장에 서자니 나이도 많지 않아 재혼도 생각해야 할텐데 ...아이한테는 새엄마손에 자라게 되는데...그 전까지는 주양육은 친할머니가 하게 될듯해요. 들여다 보니 남동생 생각해서 아이 보시는거지 저희 엄마도 힘에 부쳐하시는게 보여요.

  • 6. ㅇㅇ
    '20.6.1 8:25 PM (59.7.xxx.155)

    울 아파트에도 여자가 부동산 개업한다고 하더니
    금새 바람나서 이혼하더라구요.
    애들이 중고딩 같던데... 남자도 희안하게 금새 재혼하고
    애들만 안됐더란...
    남동생도 애 어느정도 키워놓고 재혼하라고 해야죠..

  • 7. 한숨
    '20.6.1 8:29 PM (220.80.xxx.61)

    ㅇㅇㅇㅇ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님 말씀이과 저희 아빠가 하신 말씀이 정확히 일치하시네요. 그런 이유로 저희 아빠는 협조를 안해주고 계셔서 동생은 엄마하고만 연락해요. 엄마는 장기적으로 생각 안하시고 우선은 동생이 양육권을 얻기위해 아이를 최대한 아빠가 데리고 있어야 유리하데서 지금 돌보고 있는 상황이예요.
    엄마가 많이 힘에 부쳐하셔서 내일 저도 가서 다시 들여다 볼 생각인데, 옷이며 장난감도 잘 못챙겨온 조카가 넘 짠하네요.

  • 8. ...
    '20.6.1 8:30 PM (220.75.xxx.108)

    나중에 보면 바람난 엄마나 재혼한 아빠나 애한테는 똑같을 거 같아요. 재혼한 아빠는 새아빠라잖아요.
    양쪽 조부모만 손주 키우느라 고생하게 생겼는데 그럴거면 불륜녀 낳은 외조부모가 고생하는 게 맞지않나 싶기도 하고요.

  • 9. .....
    '20.6.1 8:32 PM (1.227.xxx.78)

    남동생이 아이를 어떻게 보살필건지 계획을 들어보세요.
    남동생이 주양육자고 어머니가 가끔 도와주시는 상황이 되어야지....
    어머니 믿고 아이를 남동생이 키우겠다고 하면 안되죠.

  • 10. 00
    '20.6.1 8:39 PM (67.183.xxx.253)

    남동생이고 바람난 아내고...양육권 가져올거면 본인이 키워야지 양가 조부모들이 무슨 죈가요?

  • 11. ㄴㄴㄴㄴ
    '20.6.1 8:41 PM (161.142.xxx.186)

    바람난 엄마한테 애 양육을 맡기는건 아니라고 봐요
    도우미 써가며 키우는 방법을 만들어야죠.

  • 12. 에고..
    '20.6.1 8:42 PM (182.218.xxx.45)

    제가 4살아기키워서..아기한테 감정이입되네요.

    남동생미래생각하면..엄마한테 보내야, 재혼하기쉬울테고..

    그집조부모고생하라고 보내라하시면 부모인생도 인생이지만 아기인생이 걸린문제이고..

    아기가안쓰러워요.
    남동생분이 시터쓰면서..아이키우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ㅜ ㅁㅊㄴ한테 양육비받기쉬울거같진않지만..그래도요.
    그런 ㅁㅊㄴ은..지가 키우면 양육비꼬박꼬박받아갈거같아요

  • 13. 한숨
    '20.6.1 8:44 PM (220.80.xxx.61)

    동생은 배신감에 상대방한테 아무것도 안주고 관계를 끝내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조용히 증거 수집하고 이혼소장도 보낸것 같고요. 양육권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것 같은데...엄마한테는 지금은 자신을 믿어주고 아이만 잠시 맡아주시라 부탁한 상황이예요. 양육권은 소송까지 갈거라 생각하고 있는듯 해요. 그 이후가 문제인데...아이 미래 생각하면 누가 키우는게 최선일지요.

  • 14. 그렇궁요
    '20.6.1 8:49 PM (211.215.xxx.158)

    이 블로그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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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바람에 대처하는 법 | 아내바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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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
    '20.6.1 8: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쪽 할머니가 좋아하고 엄마가 원하면 그냥 줘버려요
    애 어리면 키운다고 아빠에게 좋아할지 어떨지도 모르고
    엄마 그리워하는 모습만 봐야할지도 몰라요
    바람난 엄마가 키운다고 문제가 없다고 할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아빠 생각하는 일도 거의 없죠
    유책도 저쪽인데 왜 고생해요

  • 16. ....
    '20.6.1 8:51 PM (1.237.xxx.189)

    그쪽 할머니가 좋아하고 엄마가 원하면 그냥 줘버리고
    키우는 꼴 봐가며 다시 생각해보든지요
    애 어리면 아빠가 키운다고 좋아할지 어떨지도 모르고
    엄마 그리워하는 모습만 봐야할지도 몰라요
    바람난 엄마가 키운다고 문제가 없다고 할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아빠 생각하는 일도 거의 없죠
    유책도 저쪽인데 왜 고생해요

  • 17. 둘다
    '20.6.1 8:51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양육할거면 재혼은 안하는게 맞아요.
    솔직히 남자는 애들 대학보내고 50살에도 재혼할 수 있어요.
    그래도 애 아빠가 정신이 바르네요.

  • 18. 둘다
    '20.6.1 8:52 PM (175.223.xxx.101)

    양육할거면 재혼은 안하는게 맞아요.
    젊을 때 재혼하면 족보 꼬이고 줄줄이 책임질 자식만 많이 생겨요.
    솔직히 남자는 애들 대학보내고 50살에도 재혼할 수 있어요.
    그래도 애 아빠가 정신이 바르네요.

  • 19. ....
    '20.6.1 8:55 PM (1.237.xxx.189)

    엄마가 고생하며 키우는건 보람이라도 있지 아빠는

  • 20. 주변에
    '20.6.1 9:07 PM (210.117.xxx.5)

    비슷한 사례 있는데 아들이 애를 못키우니
    할머니가 봐주고 할머니는 너무 힘들어하고.
    그러디 바람핀 여자는 그 남자랑 헤어지게되고
    애때문에 둘이 다시 합치는...

  • 21. ㅡㅡㅡㅡ
    '20.6.1 9:14 PM (70.106.xxx.240)

    남동생이 행여나 재혼 염두에 두면
    그냥 애 포기하라고 하세요
    재혼 안할거면 데려오고
    새엄마들은 대부분 남의 자식 구박해요.

  • 22. 계모
    '20.6.1 9:3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그 아이는 결국 계모가 키우게 될텐데 친엄마가 키우는게 낫지 않나요?
    남동생 복수심만 포기하심 조카는 친엄마, 외조부모 밑에서 나름 사랑받고 살텐데요.

  • 23.
    '20.6.1 10:31 PM (120.142.xxx.209)

    윗 댓글이 맞아요
    엄마가 키우면 아빠 그리워하고 아빠가 키우면 엄마 그리워하죠
    애 키우는게 힘들어요 사춘기 이후는 거의 원수가 되기 쉽상
    여자가 재혼할것 같음 아빠가 키우는게 낫죠 특히 아들이면...
    아마 여자는 진심 야를 사랑하거나 아님 양육비깨문일디도 모르죠

  • 24. 이런 상황은
    '20.6.1 10:31 PM (211.37.xxx.57)

    남동생분도 안됐지만 일단은 아이가 참 안쓰럽네요
    분노에 쌓인 아빠도 아이에게 좋은 영향은 못줍니다
    게다가 양육을 안키우던 조부모가 한다는것도 그렇고요
    님 어머님은 또 늘그막에 뭔 고생이신가요
    그렇다고 아무리 옆에서 얘기한다한들 님 남동생분이 새겨들 상황이 아니네요
    일단 지켜보세요 어떻게든 또 살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어느쪽이 더 좋다를 지금은 모르지요

  • 25. 한숨
    '20.6.1 10:57 PM (220.80.xxx.61)

    동생은 지금 재혼이며 홀로 양육시 어려운점까지는 길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것 같아요.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나 나이도 젊고, 직장도 탄탄하니 본인 살 길 살아야하지 않나 하는게 부모님 생각이세요.
    저는 비슷한 또래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아무래도 조카 입장에서 최선이 뭘까 생각하게 되고요.

    저희엄마가 근 한달을 아이와 함께 지내고, 저도 며칠 함께 있었는데 그 어린게 분위기 파악한건지 엄마를 전혀 찾지않아요. 외할머니랑 이모한테 전화오면 재잘재잘 이야기를 곧잘 하지만 엄마를 전혀 찾지 않는걸 보면 평소 양육상태가 어땠는지 걱정도 되고...동생이 자식한테 조곤조곤 참 다정하게 잘 하는 모습보면 정말 짠하고...

    항상 동생을 장난스럽게만 대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희 친정집에 맡겨진 조카 필요한 것들 챙겨서 자주 들여다 보고 같이 놀아주는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데...

    이런 경우를 제 주변에 듣도 보도 못했으니 ...정말 억장이 무너지네요.

  • 26. ㅡㅡㅡㅡ
    '20.6.1 10:58 PM (70.106.xxx.240)

    아직 젊다니 앞으로 재혼 가능성 충분히 있는건데
    육아 혼자 떠맡지말고
    엄마측에 보내세요

  • 27. ...
    '20.6.2 12:32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비슷한 글 본 거 같은데...
    남동생 아이인지 친자확인부터 해야하는 거 아닌지...
    바람끼 있는 여자하고 결혼하면 이런게 문제네요.

  • 28. ,,,
    '20.6.2 1:12 AM (112.157.xxx.244)

    조카가 여자 아이인가요?
    그러면 아빠가 데리고 있어야죠
    의붓아빠 밑에서 크게 할 수는 없죠
    동생도 아이 맡을거면 최소한 아이가 초등 졸업할때까지는
    재혼생각 말아야 하구요

  • 29. ...
    '20.6.2 1:54 AM (49.166.xxx.222)

    여자조카라면 아빠가 데리고 오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그 나이에 낮에는 노느라 정신팔려서 잘 몰라도 밤에 잘 때면 엄마 많이 찾을텐데 아이가 엄마 안찾는다면 그동안 양육을 어찌했을지 알만하네요.

  • 30. 첫번째
    '20.6.2 2:34 AM (120.142.xxx.209)

    부인과는 어찌 헤어졌길래....
    혹 지금 부인과 ...?
    삼혼까지 생각 안하는게 낫겠어요
    그럼 아빠가 딸 키우는게 맞겠네요

  • 31. ㅁㅁㅁ
    '20.6.2 7:04 AM (49.196.xxx.250)

    왔다갔다 하면서 외조부모 조부모 엄마 다 도움 받게 하셔야 해요
    엄마 바람이 아이를 벌 줄 필요는 없어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아이 위주로 지내셔야 해요

  • 32. 엄마쪽이
    '20.6.2 7:14 AM (223.38.xxx.148)

    아이를 데려간들 그리 살던 사람이 잘 키울까요?
    친정에 맡기고 더 잘돌아다닐거 같은데요

    동생도 일해야지 어찌 애를 키워요
    나중엔 동생이 데려가더라도 일단은 님친정에서
    봐줘야죠 좀 더 클때까지요
    동생이 버는거로 양육비 대고요
    애엄마가 양육비 줄것도 아닐거같고...

  • 33. ....
    '20.6.2 10:1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바람나 떠나버리면 홀가분하네요
    양육비를 대길해
    양육비 안댄다고 욕을 하는 사람이 있어

  • 34. ....
    '20.6.2 10:1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바람나 떠나버리면 홀가분하네요
    양육비를 대길해
    양육비 안댄다고 욕을 하는 사람이 있어
    애 아빠는 양육비 안대면 지탄이라도 받지

    친자 검사는 꼭 해보세요
    엄마가 바람일 경우 필숩니다

  • 35. ....
    '20.6.2 10:1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바람나 떠나버리면 홀가분하네요
    양육비를 대길해
    능력없으니 양육비 안댄다고 욕을 하는 사람이 있어
    애 아빠는 양육비 안대면 지탄이라도 받지

    친자 검사는 꼭 해보세요
    엄마가 바람일 경우 필숩니다

  • 36. ....
    '20.6.2 10:1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바람나 떠나버리면 홀가분하네요
    양육비를 대길해
    애를 키우길 해
    능력없으니 양육비 안댄다고 욕을 하는 사람이 있어
    아무것도 하는게 없네요
    애 아빠는 양육비 안대면 지탄이라도 받고 양육비 대는 아빠도 있는데

    친자 검사는 꼭 해보세요
    엄마가 바람일 경우 필숩니다

  • 37. ....
    '20.6.2 10:1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바람나 떠나버리면 홀가분하네요
    양육비를 대길해
    애를 키우길 해
    능력없으니 양육비 안댄다고 욕을 하는 사람이 있어
    아무것도 하는게 없네요
    애 아빠는 양육비 안대면 지탄이라도 받고 양육비는 대는 아빠도 있는데

    친자 검사는 꼭 해보세요
    엄마가 바람일 경우 필숩니다

  • 38. ....
    '20.6.2 10:2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바람나 떠나버리면 홀가분하네요
    양육비를 대길해
    애를 키우길 해
    능력없으니 양육비 안댄다고 욕을 하는 사람이 있어
    오히려 애는 크면 엄마 찾아온다고 헛소리하며 다독이는 친정엄마 옆에 있어
    아무것도 하는게 없네요
    애 아빠는 양육비 안대면 지탄이라도 받고 양육비는 대는 아빠도 있는데

    친자 검사는 꼭 해보세요
    엄마가 바람일 경우 필숩니다

  • 39. ....
    '20.6.2 10:21 AM (1.237.xxx.189)

    엄마는 바람나 떠나버리면 홀가분하네요
    양육비를 대길해
    애를 키우길 해
    능력없으니 양육비 안댄다고 욕을 하는 사람이 있어
    애는 크면 엄마 찾아온다고 헛소리하며 버리길 다독이는 친정엄마 옆에 있어
    아무것도 하는게 없네요
    애 아빠는 양육비 안대면 지탄이라도 받고 양육비는 대는 아빠도 있는데

    친자 검사는 꼭 해보세요
    엄마가 바람일 경우 필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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