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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자궁경부암도 독하네요..

케백수스페셜 | 조회수 : 5,442
작성일 : 2020-06-01 10:46:20
두딸 엄마인데 아직 삼십대인데 말기라 돌아가셨네요. 장폐색으로 장루 다는 수술하고 이주만에 물과 미음을 드시는데 물이 이렇게 달았는지 몰랐다고.. 물이 그정도인데 미음은 어떻겠냐고 너무 맛있다고 드시면서 눈물을 주르륵 흘리시는데 같이 울었어요.

십몇년전 엄마 원자력 암병동 따라다닐때 만난 자궁경부암 자궁암 환자들은 다들 삼십대 사십대로 젊었었네요. 엄마 옆침대 사십대 아주머니도 자궁경부암 말기에 장폐색이 와서 장루수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그땐 몰랐었어요. 십년뒤 제가 암환자가 되어 병원다닐지ㅋ

우리 건강관리 잘합시다. 저런 다큐보며 느낀건데. 병나면 현대의학도 종교도 아무것도 위안이 안되어요..



http://youtu.be/ogau_qJbtwU


IP : 59.28.xxx.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 10:48 AM (61.72.xxx.229)

    자궁경부암은 ㅠㅠ 말잇못이요 ㅠㅠ

  • 2. ......
    '20.6.1 10:48 AM (211.36.xxx.143)

    후..대부분 남편땜에 걸리는 병이라
    나혼자 건강챙겨서만은
    어찌할수없다는 한계가 .ㅜㅜ

    옛날생각마시고
    치료에집중하셔요
    완치되시길빕니다

  • 3. 아 진짜
    '20.6.1 10:51 AM (183.97.xxx.23)

    우리 아이 학부모 상 당해서
    조문 갔다가
    병명 듣고 애비놈 면전에 물컵 던질뻔....
    40대 중반에 아들하나 두고 떠난 젊은엄마.ㅠㅠ

  • 4. ㅇㅇ
    '20.6.1 11:05 AM (59.7.xxx.155)

    윗님은 넘 오버하신듯...
    전 남친때문일 수도 있는데
    요새 여자들도 잠자리 많이 하잖아요. 82보면요...

  • 5. **
    '20.6.1 11:17 AM (118.221.xxx.7)

    아 진짜님.. 진짜 오바다..

  • 6. ㅇㅇ
    '20.6.1 11:20 AM (61.72.xxx.229)

    물컵을 던진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공감능력과 친분정도가 다른데 오바고 아니고 말할거 있나요
    자매만큼 친했으면 그런마음 들수도 있는거죠
    암튼 자궁경부암은 자신 또는 파트너의 과거 또는 현재의 문란한 성생활이 원인인건 맞으니까요

  • 7. ...
    '20.6.1 11:23 AM (121.142.xxx.36)

    학부모 나이면 업소다닌 남편한테 옮았을 가능성이 많죠 뭐..
    남편 업소녀 만나는 거 걸리면 바로 이혼입니다. 자궁경부암 걸려서 인생 망치는 건 여자이니까요.

  • 8. ㅇㅇ
    '20.6.1 11:31 AM (121.152.xxx.203)

    남의 장례식 가서 저 남편 놈 문란하게
    그짓하고 다녀서 부인 죽었다고
    혼자 단정하고 물컵을 던지네 마네
    여기다 글까지 젝는건
    진짜 엽기 아니예요?
    망자, 유족 모두 욕보이는거네요

    그 남편일 확률이 99.9 라고해도
    그건 어디나 확률일뿐입니다
    제발 오바들 좀 하지마요

  • 9. ㅇㅇ
    '20.6.1 11:33 AM (59.7.xxx.155)

    근데 왜 애비놈한테 물컵을...
    그 애비도 전남친 때문에 피해자일 수도 있죠.
    진실은 아무도 모를텐데 엄한테서 화풀이 오버 맞죠.
    자궁경부암 잠복기는 예상보다 길어요.

  • 10.
    '20.6.1 11:40 AM (1.225.xxx.224)

    오지랍도 ㅎ ㅎ
    82에 대깨문 답답해서 글 남기는 내 오지랍은 약한거거나
    여하튼 의도는 정의로운거니 ᆢ이해합니다
    하지만 힘든거는 그 남편이 젤 힘들듯

  • 11. 점점
    '20.6.1 12:26 PM (1.237.xxx.233)

    저도 그 화면 봤어요
    여자분이 대학때 복학생 남편 만나서 오래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인터뷰하면서 남편이랑 걷는 모습 보여주는데...남편 곱게 안보이더만요

  • 12. 누가보면
    '20.6.1 1:02 PM (223.38.xxx.163)

    물컵던진줄 알겄네.
    그런 마음 들었다는거지 뭐가 또 오바네 어쩌네.
    누가봐도 남편확률이 가장 큰건 사실인데.
    죽은사람한테 전남친어쩌구 하는게 더 실례인건 모르고?

    여기서 오바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남편 성매매 참고사는 아줌마들인가보네.

  • 13.
    '20.6.1 10:42 PM (39.116.xxx.139)

    원글님,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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