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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의료보험 논란 그만하지요

해외교포 조회수 : 5,188
작성일 : 2020-06-01 02:12:01
삶이 장난도 아니고 이래서 가고 저래서 오고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우리나라 이민 역사도 꽤 되고 이민간 국가도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영하며 세계화 시대에 흑백논리로  일반화하고 싶어 하시는 븐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각자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잘 살면 그만이고 한국과 아시아 국가 비교하는 것도 그렇지만 북미는 이민국가로 역사가 시작된 나라이고  개념이 완전 다른 국가이므로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논란 많은 해외교포 의료보험 문제는 통계를 보면 교표들이 낸 의료보험비가 그들이 쓴 비용보다 훨씬 많다는  통계자료가 작년인가 발표되었습니다. 잘사는 친정인 한국이 굶주리고 살던 시절, 나누어야 할 파이가 아주 작은 것처럼 형제를 미워하고 견제할 필요 있을까요?
이런 마음의  기저에  부정적인 마음이 있다면 왜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봤으면합니다.
IP : 99.240.xxx.8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 2:14 AM (175.207.xxx.116)

    교표들이 낸 의료보험비가 그들이 쓴 비용보다 훨씬 많다는
    ㅡㅡㅡㅡ
    의료보험비를 어디에 낸 건가요
    그들이 쓴 비용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 2. ...
    '20.6.1 2:19 AM (59.15.xxx.61)

    우리나라 세금이나 의료보험료가
    비교적 적은 편이었는데
    요즘은 만만찮게 올랐거든요.
    그게 아까워서
    맨날 내 세금, 의료보험료 타령이에요.
    사회보장 잘 된 나라에서 비싼 세금내고 살아보질 못해서 그런가봐요.
    게다가 미국이민 간 분들이 노년에 돌아온다니
    더 그런 생각하나봅니다.
    미국에서 연금 받아서 이 나라에서 쓸건데...

  • 3.
    '20.6.1 2:20 AM (210.99.xxx.244)

    그니까요 다들 알아서 잘 살겠죠, 무슨 오라마라들 그러는건지

  • 4. 작세들
    '20.6.1 2:33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끊임 없는 갈라치기 일환

  • 5. 안보여요??
    '20.6.1 2:35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갈라치는 정치적인 목적들

  • 6. 의료보험
    '20.6.1 2:54 AM (71.92.xxx.37)

    미국은 65세 이상이면 돈 안내고 돈있는 사람들은 추가로 조금만 내면 더혜택이 좋아요.
    한국가서 돈벌 방법도 없고 돈들고 갑니다.
    젊은사람들도 방학이면 애들 데리고 가서 수만불씩 쓰고 옵니다.
    알고 싶은게 교포들을 위한 혜택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병원가면 보험없어서 몇배를 더 내고 오니 수납에 계시는 분들이 오히려 미안해 하시던데요.
    나이들어 간다면 고향이 그리워서 가는 겁니다.
    형제 친구가 보고싶어서..

  • 7. 정치인들이
    '20.6.1 2:54 AM (141.157.xxx.112)

    이런글을 싫어하죠.
    사실이 밝혀지고 진실이 밝혀지는

    실제로 돌아가는 진실들을 대충 버무려서 상대를 내대신 공격하게 뒤에서 슬쩍슬쩍
    앞으론 서민팔이 자신은 국민을 위해 데모대의 선동에 선것처럼
    가장 보살핌을 받아야 할 희생자들을 팔아 사골우리듯 우리고 또 우리고...

    중국은 하나 잘하는게 있어요.
    중국사람끼리 뒷소리를 절대 한국사람앞에서 않하더군요.
    자기들끼리 어찌하는지 알수없게
    국외 진출해있는 교민들과의 끈을 단단하게 만들고 그게 오늘날의 중국을 밖으로 밖으로 더 뻗을 수 있도록 수를 많이 쓰더군요
    유엔, WHO에 해놓은것보세요
    일본이 유네스코에 해놓은 것들 좀 보세요.

    더 단결하고 치밀해져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 함께

  • 8. 최근
    '20.6.1 3:22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시간이 많이 생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돌아가는 정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같은 일반인들끼리(서민들)끼리,
    정치인들이 원하는 아젠다 달성 위해, 서로 분열을 조장하는(인종, 종교, 지역, 성별, 국가, 계층, 소득), 그 프레임을 만들어 그것에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여당, 야당도, 모든 언론도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유려한 말이 아니라, 그 말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그 행동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절대적 선, 절대적 악의 대립구조로 상황을 보지 마시고,
    "상식"과 "정의로" 봐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내 편, 네 편 나누고, 끝까지 무조건 지지할 때가 아니라,
    좀 더 비판적으로 냉정하게 상황을 찾아보시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안 보던 채널과 신문도 보시고, 유투브에 대해서도 편견 버리고 꾸준히 적극적으로 찾아보셔서
    우리끼리 "상식"과 "정의"에 근거하여 흩어지지 말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9. 최근
    '20.6.1 3:25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시간이 많이 생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돌아가는 정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치인들이 원하는 아젠다를 달성 위해, 우리같은 일반인들(서민들)끼리의 분열을 조장하는
    (인종, 종교, 지역, 성별, 국가, 계층, 소득) 프레임을 만들고, 그 것 안에서만
    우리가 사고하고 사항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여당, 야당도, 모든 언론도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유려한 말이 아니라, 그 말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그 행동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절대적 선, 절대적 악의 대립구조로 상황을 보지 마시고,
    "상식"과 "정의로" 봐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내 편, 네 편 나누고, 끝까지 무조건 지지할 때가 아니라,
    좀 더 비판적으로 냉정하게 상황을 찾아보시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안 보던 채널과 신문도 보시고, 유투브에 대해서도 편견 버리고 꾸준히 적극적으로 찾아보셔서
    우리끼리 "상식"과 "정의"에 근거하여 흩어지지 말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10. 최근
    '20.6.1 3:39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시간이 많이 생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돌아가는 정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치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아젠다를 달성 위해, 우리같은 일반인들(서민들)끼리의 분열을 조장하는
    (지역, 성별, 국가, 계층, 소득별) 프레임을 만들고, 그 것 안에서만
    우리가 사고하고 사항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여당, 야당도, 모든 언론도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유려한 말이 아니라, 그 말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그 행동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언론에서는 다루는 사항을 다른 언론에서는 다루지 않는지, 그리고
    그 논조가 어떤지도 열린 마음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절대적 선, 절대적 악의 대립구조로 상황을 보지 마시고,
    "상식"과 "정의로" 봐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내 편, 네 편 나누고, 끝까지 무조건 지지할 때가 아니라,
    좀 더 비판적으로 냉정하게 상황을 찾아보시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안 보던 채널과 신문도 보시고, 유투브에 대해서도 편견 버리고 꾸준히 적극적으로 찾아보셔서
    "상식"과 "정의"에 근거하여 우리끼리 흩어지지 말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11. 최근
    '20.6.1 3:42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시간이 많이 생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돌아가는 정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치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아젠다를 달성 위해, 우리같은 일반인들(서민들)끼리의 분열을 조장하는
    (지역, 성별, 국가, 계층, 소득별) 프레임을 만들고, 그 것 안에서만
    우리가 사고하고 사항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언론이 균형을 잃고 이런 프레임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당, 야당도, 모든 언론도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유려한 말이 아니라, 그 말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그 행동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언론에서는 다루는 사항을, 다른 언론에서도 다루고 있는지, 그리고 그 논조와 근거가 타당성이 있는지도 열린 마음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절대적 선, 절대적 악의 대립구조로 상황을 보지 마시고,
    "상식"과 "정의로" 봐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내 편, 네 편 나누고, 내 편이니 끝까지 무조건 지지할 한다기 보다,
    좀 더 비판적으로 냉정하게 상황을 찾아보시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안 보던 채널과 신문도 보시고, 유투브에 대해서도 편견 버리고 꾸준히 적극적으로 찾아보셔서
    "상식"과 "정의"에 근거하여 우리끼리 흩어지지 말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12. 최근
    '20.6.1 3:43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시간이 많이 생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돌아가는 정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치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아젠다를 달성 위해, 우리같은 일반인들(서민들)끼리의 분열을 조장하는
    (지역, 성별, 국가, 계층, 소득별) 프레임을 만들고, 그 것 안에서만
    우리가 사고하고 사항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언론이 균형을 잃고 이런 프레임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당, 야당도, 모든 언론도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유려한 말이 아니라, 그 말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그 행동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언론에서는 다루는 사항을, 다른 언론에서도 다루고 있는지, 그리고 그 논조와 근거가 타당성이 있는지도 열린 마음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절대적 선, 절대적 악의 대립구조로 상황을 보지 마시고,
    "상식"과 "정의" 를 따지는 문제로 봐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내 편, 네 편 나누고, 내 편이니 끝까지 무조건 지지할 한다기 보다,
    좀 더 비판적으로 냉정하게 상황을 찾아보시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안 보던 채널과 신문도 보시고, 유투브에 대해서도 편견 버리고 꾸준히 적극적으로 찾아보셔서
    "상식"과 "정의"에 근거하여 우리끼리 흩어지지 말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13. 최근
    '20.6.1 3:46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시간이 많이 생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돌아가는 정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치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아젠다를 달성 위해, 우리같은 일반인들(서민들)끼리의 분열을 조장하는
    (지역, 성별, 국가, 계층, 소득별) 프레임을 만들고, 그 것 안에서만
    우리가 사고하고 사항을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언론이 균형을 잃고 이런 프레임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당, 야당도, 모든 언론도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유려한 말이 아니라, 그 말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그 행동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언론에서는 다루는 사항을, 다른 언론에서도 다루고 있는지, 그리고 그 논조와 근거가 타당성이 있는지도 열린 마음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절대적 선, 절대적 악의 대립구조로 상황을 보지 마시고,
    "상식"과 "정의" 를 따지는 문제로 봐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내 편, 네 편 나누고, 내 편이니 끝까지 무조건 지지한다기 보다,
    좀 더 비판적으로 냉정하게 상황을 찾아보시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안 보던 채널과 신문도 보시고, 유투브에 대해서도 편견 버리고 꾸준히 적극적으로 찾아보셔서
    "상식"과 "정의"에 근거하여 우리끼리 흩어지지 말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14.
    '20.6.1 4:07 AM (73.19.xxx.195)

    여기나 미국 아줌들 싸이트나 서로 편가르고, 남의 편 비하하고, 말 함부로 하고, 남 잘되는 거 못보고... 왜들 이러는지. ...

  • 15.
    '20.6.1 4:12 AM (73.19.xxx.195)

    미국은 65세 되면 의료보험 저렴해지고, 저소득은 아예 의보무료에 생활비주고 아파트도 완전 저렴해서 노년에 한국 역이민하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살만한 사람들이예요.
    한국와서 미국달러 쓰는 거죠.
    제가 볼 땐 이렇게 우리가 난리칠 상황이 아닌데 이상들 하네요.

  • 16. ㅇㅇㅇ
    '20.6.1 4:19 AM (49.196.xxx.110)

    한국 복지야 요즘에야 좀 나아졌지..
    쥐닭 잔재 제거 잘 하시길요

  • 17. 그게..
    '20.6.1 4:58 AM (71.202.xxx.6)

    미국사는 사람인데요.
    돈있는 사람이 한국 돌아가는거라고 다들 그래요.

  • 18. 할말은하자
    '20.6.1 5:47 AM (80.130.xxx.226)

    한국 물가 식비 높아서 돈있어야 역이민 되는거예요..한국들어오는 교민들 겁나게 돈 쓰고 갑니다. 은퇴부부 최하 월 250만 쓴다고 해도 국가경제에 기여를 하는거지 마이너스는 아니라구요...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은퇴자 유치하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요. 정책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예요. 다 생각이 있어요.

  • 19. 할말은하자
    '20.6.1 5:53 AM (80.130.xxx.226) - 삭제된댓글

    솔까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교민들 거기 혜택이 훨씬 많은데 뭣하러 모든 기반 버리고한국들어가서 생고생하면서 살까요? 그냥 나이들면 고향으로 회귀하고 싶은 거 같아요.

  • 20. ..
    '20.6.1 6:05 AM (172.74.xxx.143)

    나 주위에 한번싹 한국가면 적어도 천만원 정도 가지고 가서 약 4일만에 다 쓰고 왔다는 사람 많고 돈이 있어야 한국갑니다.

  • 21. 미국동포
    '20.6.1 6:05 AM (73.242.xxx.155)

    미국 동포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들도 있지만 적어도 제 나이 또래는 (90년대 학번) 한국이 너무 못 살아서 탈출한 사람들이 아니라 잘 살던 한국에서 공부 더 하고 싶어서 나왔다가 어쩌다 취직하고 한국가려했으나 애 생기고 아이가 학교다니면 솔직히 한국으로 움직이는 거 힘들어요.
    한국에 살 때보다 애국심 더 생기고, 아이 한국어 문화 잊지 않게 방학되면 비싼 비행기표 끊어서 최대한 많잉 고국 방문하려고 하고요.
    미국서는 돈벌어서 1불 쓰는 거 벌벌 떨어도 한국와서는 내가 쓰는 돈이 조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쓰고 다녀요.

    지금도 나이들면 결국은 미국반, 한국반 살아야 할 거라고 아이한테 이야기해요.
    그러려고 돈도 많이 저축하고, 연금받으면 그거 한국에서 쓸거에요.

    맞아요. 돈 없는 사람은 미국에 남는게 나아요. 많은 혜택들을 받을 수 잇거든요.
    그런데 한국은 들고가서 쓸 돈이 있어야 나이들어 귀국 가능하답니다..

    편가르지 말아요. 대한민국 생각하는 마음 교포라고 덜하지 않아요

  • 22. 통계
    '20.6.1 6:48 AM (125.184.xxx.90)

    원글님 말씀하시는 비율은 외국인기준이고 65세이상 이중국적자비율은 아니예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1VI1Z9HEKH
    ◇건보 위해 국적 재취득도 증가=한국 국적을 포기한 국적 상실자(타국 국적 취득 이후 한국 국적 포기)와 국적 이탈자(선천적 복수국적자가 한국 국적 포기) 중 한국의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 한국 국적을 다시 취득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65세부터 복수국적이 허용되는 만큼 65세 이후 국적 회복을 시도하는 사람의 비중이 전체 국적 회복자의 85%에 달할 정도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국적 회복자는 2,775명에 달하지만 이 중 60~90세 연령대의 국적 회복자는 2,393명으로 전체의 86.2%에 이른다. 이주공사의 한 관계자는 “병원비가 무료인 캐나다의 경우 진료를 받기 위해 6개월에서 1년을 기다려야 하고 미국의 경우 약간의 재산만 있어도 고가의 민간 건강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며 “따라서 복수국적이 허용되는 65세 이후부터 한국 국적을 다시 회복해 건강보험료와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뉴스입니다.

  • 23. 통계
    '20.6.1 6:59 A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여기서 떠들 문제는 아니고 밥이 개정되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그래야 성실납부한 한국민들이 억울함이 없죠.

  • 24. 통계
    '20.6.1 7:01 AM (125.184.xxx.90)

    현재 외국나가면 의료보험 자격 상실도 신고제입니다. 그래서 부정수급이 많고요. 의료보험 법이 바뀌어야 하는건 사실입니다
    솔직히 여기사 왈가왈부 할것은 아니지만 의료보험제도는 바뀌어야 해요. 65세 이중국적자의 의료보함효 부담율도요

  • 25. 어쨋거나
    '20.6.1 7:04 AM (73.19.xxx.195)

    돈없는 사람은 미국에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저소득 혜택이 말도 못하거든요.
    의료체계때문에 한국가신 다는 분들은 돈 있는 분들이예요.
    꽁짜로 항암치료에 신장투석, 간병인까지 다 해주는데 저소득들이 왜 한국 가나요?
    돈들고 가서 맘편히 병원 다니고 맘편히 살고 싶어서 가는 거예요.
    반대로 한국에서 미국와서 온갖 저소득혜택 다 받는 한국분들 많아요.
    심지어 한국에 재산 두고 미국에서 소득없으니 자녀 학비부터 노년 생활비까지 다 혜택 받아요.
    그러니 서로서로 이런부분으로 같은 한국인끼리 잡아먹지 맙시다.

  • 26. 통계
    '20.6.1 7:14 AM (125.184.xxx.90)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5/530526/

    잠실에 세모녀 자살 사건도 있었지요. 의료보험료가 올라서 국내에는 그걸 내기도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자살한 사람들도 있구요. 그래서 국내 여론이 의료보험료에 대해 안 좋습니다. 그건 해외살던 분들은 상관없는 일이겠죠.

    어차피 돈 있으신 분들이 한국 오신다니 차라리 의료보험료도 개정되고 좀 더 내고 논란이 없어지는 게 낫죠..

  • 27.
    '20.6.1 7:31 AM (106.101.xxx.6)

    부정수급이 많고요. 의료보험 법이 바뀌어야 하는건 사실입니다22222 수십년간 한달에 백만원가까이 매달 내는 국민들 역차별없어어합니다

  • 28. 왜입다물래
    '20.6.1 7:36 AM (175.223.xxx.103)

    부정수급이 많고요. 의료보험 법이 바뀌어야 하는건 사실입니다
    33333
    어마무시하게 떼여요. ㅠ 그래도 옳은 방향이라 생각하고 감수하는데
    구멍은 막아야죠.

  • 29. 00
    '20.6.1 7:54 AM (67.183.xxx.253)

    다른건 모르겠고, 제주변에서 본 많은 미국시민권자들은 한국에 10년에 한두번 갈까말까예요. 한국에 자주가는 사람은 저같은, 본가 가족 친척이 전부 한국에 있고 국적도 한국인 양주권자및 해외체류 한국국적자를이 대부분이죠. 그분들이 한국에 건강보험료 매년 내시는 분를이고. 미국 시민권전자인 제 시가쪽 식구들 전부 미국보험들고 미국에서 암치료도 받고 그래요. 시민권자들은 대누분 미국에 오래 거주하고 자영업등 생활터전이 미국인 분들이라 사는것도 바쁘고해서 딱히 한국에 갈 일이 없는 분들이 많아요.

  • 30.
    '20.6.1 7:57 AM (1.225.xxx.224)

    부정수급 관심있는거는 의료보험비 너무 올라 우리도 힘들다는 거에요. 중국 미국 우리나라와서 거의 공짜로 치료하니 내국인만 의료보험비 올라 힘들어요. 특히 노인들 작은 재산,연금으로 사는데 얼마나 부담스러워 하는지 아세요? 뭘 그만 둬요

  • 31. ㅡㅡㅡ
    '20.6.1 8:11 AM (27.179.xxx.54) - 삭제된댓글

    역이민도 투자이민처럼 자격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요.
    어느나라든 노인인구 유입은 달갑지 않죠.
    그걸 상쇄할 뭔가 있어야 하고요.
    65세이상 이중국적도 폐지하고요.

  • 32. 저기
    '20.6.1 8:14 AM (58.120.xxx.107)

    원글님 말씀하시는 비율은 외국인기준이고 65세이상 이중국적자비율은 아니예요. XXX2222
    그냥 한국에 와서 취업한 한국에서 갑종 근로소득 내는 외국인 전체.

    통계청장부터 바꾸더니. 진짜 믿는 국민들이 있네요.

  • 33. 이해가...
    '20.6.1 9:01 AM (115.143.xxx.140)

    돈없는 사람은 미국살이가 더 낫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나라나 이민 받을때 젊은사람 선호하고 노인은 안받으려고 해요. 누가봐도 의료비 지출이 급등할게 분명한데 왜 노인을 순순히 받을까요?

  • 34. 만aksel
    '20.6.1 9:09 AM (112.162.xxx.251)

    내가 아는 주변사람들 이중국적자 만드시는분들
    재산 모두 아들에게 빼 돌리고
    여기에는 아무것없이 해서 영세민 모드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만 봤어요.
    돈 있고 부자면 그나라 살지 뭐하러 올까요.
    미국 산다는 자부심이 얼마나 큰데
    망하면 한국간다는 말 달아놓고 삽니다.
    세금은 미국이나 캐나다에 내고 노후는 여기서 의료빵빵하게 하고 살려고 하지요.
    그래서 화 나요.

  • 35. 레몬
    '20.6.1 9:25 AM (182.221.xxx.150)

    내가 아는 주변사람들 이중국적자 만드시는분들
    재산 모두 아들에게 빼 돌리고
    여기에는 아무것없이 해서 영세민 모드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만 봤어요.
    돈 있고 부자면 그나라 살지 뭐하러 올까요.
    미국 산다는 자부심이 얼마나 큰데
    망하면 한국간다는 말 달아놓고 삽니다.
    세금은 미국이나 캐나다에 내고 노후는 여기서 의료빵빵하게 하고 살려고 하지요.
    그래서 화 나요22222

  • 36. ....
    '20.6.1 11:20 AM (122.62.xxx.240)

    동네 개원의들 의보 부정 청구 부터 감시하면 좋은데...

  • 37. 우리나라로
    '20.6.1 2:42 PM (76.250.xxx.146)

    역이민. 여생을 살고 싶은 나라가 우리나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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