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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복동할머니 장학금 준 명단을 보니

어이없네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20-05-31 14:04:10
권영한 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 자녀
김다빈 건설노조 제주지부 사무국장 자녀
김민선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국장 자녀
방수민 전북겨레하나 사무처장 자녀
윤동찬 대구여성의전화 대표 자녀
이솔 한국진보연대 대외협력국장 자녀
.
.
.

더있는데 다 못적었어요
죄다 정의연같은 단체장 자녀들이네요.
속된말로 지들끼리 나눠가졌어요.
윤미향 딸부터 시작해서
자기들 자식들 주려고 김복동할머니 장학금 만들었나요?
다들 뻔뻔하네요.





IP : 211.205.xxx.62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씩줬나
    '20.5.31 2:06 PM (223.62.xxx.177)

    알려주세요.

  • 2. ..
    '20.5.31 2:07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그 장학금만든 취지가 시민단체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알고있는데요.

  • 3. ..
    '20.5.31 2:08 PM (211.205.xxx.62)

    금액은 안나와있어요

  • 4. ..
    '20.5.31 2:08 PM (211.205.xxx.62)

    시민단체 자녀들을 위해 만들었다구요?
    왜요?

  • 5. ....
    '20.5.31 2:10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 조의금을 기부한 명단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20051600426650...

  • 6. 취지대로
    '20.5.31 2:10 PM (121.130.xxx.58)

    도움주고 있는 사람들한테 준거라면 그게 문제가 되나요?

  • 7. 어쩌라는건지?
    '20.5.31 2:11 PM (116.125.xxx.199)

    원글은 언제부터 할머니에 괸심 있었어요?
    대체 언제부터 관심가졌다고
    원글도 활동해요
    가셔서 봉사하고 절대 돈받지 말고요
    봉사하세요
    그럼 자녀 장학금 받겠죠
    원글은 여지것 뭘했는지 궁금하다는

  • 8. ...
    '20.5.31 2:12 PM (61.72.xxx.45)

    원글님
    하는 일에 비해 시민단체 박봉인데
    자녀들 학비 좀 주면 안되나요??

    원글님도 시민단체 가서 일 좀 하고
    장학금 받으심 되겠네요 ㅉㅉ

  • 9. 더 있다면
    '20.5.31 2:12 PM (106.101.xxx.139)

    댓글에라도 더 써보세요.
    지금 원글님께서 윤미향씨 딸부터 김복동 할머니 장학금 받았다고 했는데 윤미향씨 딸 이름은 김하나 라던데 저 위엔 없네요.
    설마? 어제 조선일보에서 김복동할머니 장학금 받았다가 사실이 아니어서 역풍 맞은 그거 갖고 하시는 말씀은 아닌거죠??

  • 10. ..
    '20.5.31 2:12 PM (211.205.xxx.62)

    조의금 기부를 왜 탈북자 송환대책 진상규명단체에 줘요??
    정의연 진짜 이상한 단체네

  • 11. ㅇㅇ
    '20.5.31 2:13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원글은 언제부터 할머니에 괸심 있었어요?
    대체 언제부터 관심가졌다고
    원글도 활동해요
    가셔서 봉사하고 절대 돈받지 말고요
    봉사하세요
    그럼 자녀 장학금 받겠죠
    원글은 여지것 뭘했는지 궁금하다는

    22222

  • 12. 우탄이
    '20.5.31 2:14 PM (223.38.xxx.72)

    왜인지는 좀 원글님이 찾아보세요.
    취지가 충분히 이해가고 김복동할머님 유지 받들어서 정한거예요.

  • 13. .......
    '20.5.31 2:16 PM (211.178.xxx.33)

    원글은 여지것 뭘했는지 궁금하다는3333

  • 14. 윤미향
    '20.5.31 2:16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그 피아노 치는 딸은 장학금도 없이 무슨 재주로 레슨비, 유학비 마련한거죠?

  • 15. ....
    '20.5.31 2:21 PM (49.161.xxx.179)

    원글은 언제부터 할머니에 괸심 있었어요?
    대체 언제부터 관심가졌다고
    원글도 활동해요
    가셔서 봉사하고 절대 돈받지 말고요
    봉사하세요
    그럼 자녀 장학금 받겠죠
    원글은 여지것 뭘했는지 궁금하다는

    333333

  • 16. 영화 김복동
    '20.5.31 2:23 PM (106.101.xxx.139)

    영화 김복동에서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을 할머니께서 아끼고 또 그 학생들과의 인연, 장학금도 나옵니다. 할머니께서 인권운동가, 평화운동가셨기에 할머니의 뜻에 따라 장학금도 수여한게 아닐까요? 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할머니의 뜻과 정의연의 규정에 맞게 지급했겠지요? 이런 식이면, 재일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준거 가지고 폄훼하고 왜곡할 수도 있겠네요. ㅠㅠ

    https://www.nocutnews.co.kr/news/5100231

  • 17. ...
    '20.5.31 2:26 PM (125.136.xxx.2)

    제가 김복동할머니라면 당연히 고생하는 시민단체 활동가들 자녀들 주고싶겠네요
    뭐가 이상해요?

  • 18. 윤미향화이팅
    '20.5.31 2:26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점점 진실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19. 영화 김복동
    '20.5.31 2:27 PM (106.101.xxx.139)

    오해하실까봐 덧붙입니다. (수정을 못해서)

    김복동장학금 수혜의 다른 예를 들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20. ..
    '20.5.31 2:27 PM (211.205.xxx.62)

    이미 돌아가신 할머니가 줬다고 하니 그렇구나 할수밖에요. 그래도 꺼림칙한건 어쩔수 없어요

  • 21. ...
    '20.5.31 2:28 PM (59.15.xxx.61)

    원래 기부금 안내고
    수요집회에 한번도 안나온 사람들이
    더 비난하고 왜곡하고 그럽니다.
    지난번 82 모금 때도 그랬죠...
    원글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

    저는?
    수요집회 몇 번 나가서 모금 참가하고
    82에서 했던
    소녀상 지킴이 학생들 간식비도 냈습니다.
    윤미향 30년 활동 지지하구요.
    의정활동 잘하길 기원합니다.

  • 22. ....
    '20.5.31 2:31 PM (211.178.xxx.33)

    그럼 30년평생 함께한 분들의자녀에게
    주고싶겠지
    그럼 핑크당이나 까스통자녀들이나
    조원진 아들에게 장학금
    주고싶겠어요???
    부모님이 저런활동하면 저아이들도
    소녀상 지키는데 고사리손이라도
    보태며 학창시절보냈겠죠

  • 23. ..
    '20.5.31 2:32 PM (211.205.xxx.62)

    왜 부모가 기준이 되서 장학금을 주냐는거죠
    오해받기 딱좋네요.
    교회에서 헌금받아 일많이 하시니 목사님 권사님 집사님 나눠주자 하는거와 뭐가 달라요?

  • 24. 원글님
    '20.5.31 2:33 PM (175.209.xxx.73)

    암것도 안하고 살던 것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 사람들을 욕할 자격은 없어요
    적어도 과실만 따먹은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할 자격이 없다는 말씀
    윤미향 잘못했지만
    당신같은 사람들이 모욕할 만큼 잘못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너나 잘하세요~~~~
    그렇다고 윤미향이 100%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도 있고 과도 있지만
    싸잡아 인간말종으로 몰 자격은 적어도 너님은 없다는 말씀

  • 25. ㅡㅡㅡ
    '20.5.31 2:3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함께 사회운동하는 직원 자녀들에게
    주는 장학금도 의미있죠.

  • 26. . .
    '20.5.31 2:36 PM (211.205.xxx.62)

    결국 한다는 대답이 너는 뭐했냐 인가요?
    허접하네요

  • 27. ...
    '20.5.31 2:37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은 언제부터 할머니에 괸심 있었어요?
    대체 언제부터 관심가졌다고
    원글도 활동해요
    가셔서 봉사하고 절대 돈받지 말고요
    봉사하세요
    그럼 자녀 장학금 받겠죠
    원글은 여지것 뭘했는지 궁금하다는 4444

  • 28. ...
    '20.5.31 2:38 PM (223.38.xxx.170)

    윤미향 쉴더들은 빼박 거짓말에는 아닥하고 그래도 해명할 건덕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일제히 겨나와서 그 동안 너는 뭐했냐? 이ㅈㄹ
    뭐하긴? 세금 열심히 내서 정의연이 할머니들 병원비 생활비 명목으로 정부 보조금 타갈 수 있게 했지.

    윤미향 딸 ucla 전액장학금 물어보면 먼산바라보기 신공.

  • 29. ..
    '20.5.31 2:43 PM (61.72.xxx.45)

    풉~

    원글님 할말 더 없나봐요 ㅉㅉ

    “결국 한다는 대답이 너는 뭐했냐 인가요?
    허접하네요”

    댁 하는 짓 허접하고 부끄러운지나 알길!

  • 30. ^^
    '20.5.31 2:46 PM (211.205.xxx.62)

    많은 사람들이 알길바래요
    내가 기부한 돈이 저렇게 저들 주머니로 들어가는구나~

  • 31. ...
    '20.5.31 2:47 PM (61.72.xxx.45)

    제가 김복동 할머니라도 같이 일하는 박봉의 시민단체
    활동가 자녀들 주고 싶겠네요
    원글님 맘 곱게 쓰고 사세요

    허접하게 살지 마시길!ㅉㅉ

  • 32. ...
    '20.5.31 2:47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조의금이에요.
    원글님은 그 부의금 내고 이딴 소리 하는 거임?

  • 33. ..
    '20.5.31 2:48 PM (223.38.xxx.249)

    나눠먹기 한 거죠
    나눔의집 정의연 후원자 소송 준비중이랍니다

  • 34. ..
    '20.5.31 2:49 PM (211.205.xxx.62)

    소송 꼭 하길 바래요

  • 35. ㅇㅇㅇ
    '20.5.31 2:51 PM (203.251.xxx.119)

    정의연이 그만큼 할머니들을 위해 일을 많이 했으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 36. ..
    '20.5.31 2:57 PM (223.62.xxx.223)

    정의연 활동가 자녀들에게 장학금 간거 김복동할머니도 좋아 하셨을듯 하네요

  • 37. ..
    '20.5.31 2:58 PM (211.205.xxx.62)

    그래서 조의금 기부명단에 다른 할머니들에게 전달된 금액이 "0"인가요?
    별생뚱맞은 단체에 썼더구만 남의 조의금으로.
    할머니들에겐 한푼도 안드리고!!!

  • 38. ..
    '20.5.31 2:58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기부금에 시민단체장 자식한테 주라고
    써있나요
    박봉인줄 모르고 시작했나요
    학비 대주고 싶은 사람이 주세요
    누가 그러라고 기부했을까요

  • 39. ..
    '20.5.31 3:00 PM (223.38.xxx.235)

    이 모금 계좌도 윤미향 개인 거 인가요?

    어차피 윤미향 자기마음대로 나눠준건데 뭘요

  • 40. ..
    '20.5.31 3:01 PM (223.38.xxx.235)

    정의연이 할머니들을 위해 뭐했어요?

    할머니돕는 단체 아니라면서요

  • 41. 냐옹
    '20.5.31 3:04 PM (108.225.xxx.148)

    먹고살기 바쁜 사람들 대신 총대메고 사회운동하는 사람들 박봉이라 자식들 장학금 좀 주는게 그리 배아파요? 심보 좀 곱게쓰세요. 그리부러우면 본인도 사회운동 하시구랴?
    할머니 살아생전에 정부지원금까지 학생들 장학금으로 주신 걸로 알아요. 유지 받들어 조의금 장학재단으로 만든게 뭐가 잘못됐나요?

  • 42. 내가
    '20.5.31 3:04 PM (211.224.xxx.157)

    김복동 할머니라도 자식도 없으니 매달 국가서 300백씩 나오고 단체로 할머니들끼리 머무는 집 있고 자기들 위해서 수십년간 열심히 노력해줘서 세상에 당당해질 수 있게 해준 넉넉치 않은 시민단체 운동하는 분들께 그 돈을 장학금으로 줬을것 같은데요. 엄한데 안주고 딱 내 주위에 어려운 사정 뻔한 그들에게 줬을듯. 어렵게 돈 벌어서 기부하는 분들중 엄청난 부자인 사립대학에 수십억씩 기부하는 노인들 보면 속이 답답하던데 이분은 참 제대로 기부하고 가셨네요.

  • 43. ...
    '20.5.31 3:05 P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탈북 종업원 진상규명 및 송환대책 위원회
    양심수 후원회
    사드배치 반대 김천 대책회의
    소성리 사드 철회 성주주민대책위원회
    강정사람들
    삼성일반노조


    여기에 돈 주는게 김복동 할머니의 유지였다는 건가요?
    그래서 할머니 장례 조의금을 준 거에요?

  • 44. 점점
    '20.5.31 3:06 PM (222.97.xxx.28)


    여기 시민단체 기생충들인가
    심하네

    윤미향이 할머니들을 도구로 시대의 아픔을 지 돈벌이로 전락시켰는데
    시간이 지나면 윤미향으로 인한 기부문화피폐가 거론될거에요

  • 45. ..
    '20.5.31 3:08 PM (211.205.xxx.62)

    자기들끼리 주면 어떠냐니
    진짜 생각 자체가 날로먹는게 습관이네
    할머니들 앞세워 모금해놓고
    할머니들은 안드리고
    자기들 힘들게 일하니 나눠 가져도 된다니
    기부한 사람들한테
    우리 자식들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할머니도 좋아하실거예요
    하고 모금하지 그랬나

  • 46.
    '20.5.31 3:13 PM (218.155.xxx.211)

    일부 댓글들 참 염치 없네.
    이게 윤미향계의 민낯이겠죠.

  • 47. ..
    '20.5.31 3:29 PM (223.38.xxx.206)

    지들끼리 잘도 나눠먹었네.정의연대단하네

  • 48.
    '20.5.31 3:31 PM (39.7.xxx.122)

    정의연 실더들 염치 진짜 없네요.
    코묻은 돈 성금받고 후원 받아 장학금 만들어 지들 자식한테 장학금 (이라 쓰고 셀프용돈이라 읽는다) 주고 이게 뭐가 문제냐고요?

  • 49. ㅇㅇ
    '20.5.31 3:36 PM (110.70.xxx.225)

    아마 보수단체가 조의금으로 지들끼리 저짓했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거임

  • 50. ...
    '20.5.31 3:38 PM (39.7.xxx.122)

    보수단체까지 갈것도 없어요. 어떤 집단에서 저딴 파렴치한 짓을 해요. 이 따위니 앞으로 기부 끊는다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죠.

  • 51. ㅇㅇ
    '20.5.31 3:48 PM (121.141.xxx.221)

    김복동 장학금은 원래 김복동 할머니 본인이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직접 기부한 돈으로 만들어진 기금입니다. 이를 통해 2019년 2월엔 재일조선학교에 기부를 한 내용도 있어요. 이 장학금의 대상이 재일조선학교만이 아니라 "국내 시민단체 활동가의 대학생 자녀"도 포함하게 된 것은 김 할머니 본인이 2019년 1월 28일에 사망하고 난 뒤 김복동의 조의금에서 남은 비용으로 사회에 의미있는 곳에 돌려주기로 했던 것임을 정의연에서 공지한 이후인데... 정의연은 이 새 장학금이 "김복동 할머니의 유지"를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김복동할머니가 이런 유지를 남겼다는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못했어요. 무엇보다 당시 윤미향 이사장 본인이 김복동할머니 사망일 다음 날 가진 언론 인터뷰에도 김복동할머니가 "마지막 유언에서도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올해 초 수상한 바른의인상의 수상금을 내놓으셨다"고만 말했고, 이나영 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도 "고 김복동 할머니는 '다시는 유사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하에 전 세계 성폭력 피해자와 아동을 위해 전 재산을 다 기부하고 돌아가셨다"라는 부분만을 인터뷰에서 전했죠. 즉 지금 장학금의 사용내역이 김복동할머니의 유지라고 주장하고 있는 전, 현 정의연 이사장 본인들이 전한 김복동 할머니의 당시 유언에서조차 시민단체 활동가 자녀를 위한 장학금에 대한 대목이 없었습니다.

  • 52. 제대로
    '20.5.31 3:51 PM (116.44.xxx.84)

    알고나 글 올리지.ㅉㅉ

    그 장학금 만든 취지가 시민단체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인디?

  • 53. ....
    '20.5.31 3:54 PM (175.123.xxx.77)

    액수는 이백만원일걸요.
    할머니는 재일조선학교 위해서 써달라고 했는데 저 시민단체들은 갑자기 조선학교로 아이덴티티 변화를 일으킨 건가요? 김복동 할머니 돈은 윤미향 쌈지돈이었네요.

  • 54. ㅇㅇ
    '20.5.31 3:56 PM (121.141.xxx.221)

    ‘김복동의 희망’에 따르면 2020년 3월 9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청자 14명 가운데 10명을 장학금 대상으로 선정했는데, 이들 10명은 전원 시민단체나 노조, 농민 관련 단체 관계자들의 자녀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뿐만 아니라 2019년에도 27명이 지원해 ‘사회 활동가의 자녀’에 해당하지 않아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2명을 제외한 시민단체 활동가 자녀 25명 전원이 장학금을 받았다....

    할머니의 애초 장학금 의도는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써달라해서 그랗게 쓰다가 할머니 돌아가시자 바로 이른바 운동권 출신과 줄줄이 품앗이. 품앗이로 자식들 학자금 대주고. 할머니들은 그동안 재주부리는 곰이었음

  • 55. ...
    '20.5.31 4:05 PM (59.17.xxx.172)

    원글님 글에 동의하는데 왜들 이렇게 비아냥 거리는건지?더 할머님 뜻에 맞는곳에 쓰이길 원하셨을텐데 대뜸 나눠가진 것 같은데요 윤미향이 자신을 위해 길들이기 아니였을까 싶은데요 수단이 보통이 아닌듯...

  • 56. ...
    '20.5.31 4:08 PM (59.17.xxx.172)

    제일조선학교가 요즘 아주 어려운 상황인듯 한데 알아보고
    더 필요 한곳에

  • 57. 댓글 잘못보면
    '20.5.31 4:22 PM (116.45.xxx.168) - 삭제된댓글

    재일조선학교 장학금은 안주고 시민단체 장학금 준 줄 알겠네요.
    http://kimbokdong.com/1413
    2020 조선학교 장학생도 모집 했네요.

  • 58. ..
    '20.5.31 4:26 PM (223.62.xxx.205)

    시민단체 장학금을 왜 만드나? 정말 어이가ㅜ없네.
    대놓고 해먹겠다??

  • 59. ..
    '20.5.31 4:34 PM (211.246.xxx.240)

    시민단체 자녀들 스스로 키우는 거 아닌가
    봉사는 봉사고
    시민단체면 시민단체지
    김복동 조의금을 왜
    자기들끼리 나눠가지며
    이게 뭐 문제냐니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 60. ...
    '20.5.31 4:56 PM (223.62.xxx.148)

    할머니 생전에도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이었고
    유언도 그렇게 하셨다고..
    근데 돌아가신 후엔 장학금 대상이 시민단체 자녀들이 됨

  • 61. ...
    '20.5.31 5:04 PM (183.96.xxx.248)

    시민단체 관련자들 우르르 몰려다니나보네.

    재일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쓰라는 유언이 있었어요.

  • 62. ^^
    '20.5.31 5:06 PM (121.161.xxx.32)

    자기들끼리해먹은거죠 뭐..

  • 63. ㅉㅉㅉ
    '20.5.31 5:15 PM (223.38.xxx.92)

    저위에 정의연 알바들 뻔뻔하네.
    왜요? 시민단체 집사주는 기부금도 받지??
    에라이 도둑들아. 지들 애키우는데 왜 할머니기부금을
    쓰니? 돌았ㅉㅉ

  • 64. ㅣㅣ
    '20.5.31 5:46 PM (49.166.xxx.20) - 삭제된댓글

    염치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좋은일 하러 나섰으면 저런 장학금 받아가래도
    오해살 여지가 있으면 사양해야지.
    재일동포 조선인 학생들 위해 쓰라고 하셨다는데.참나.

  • 65. ...
    '20.5.31 8:45 PM (203.243.xxx.180)

    사람이
    이리 뻔뻔할수도있구나싶네요

  • 66. 000
    '20.6.1 12:41 AM (175.223.xxx.78)

    일본 조선학교에 줬어야죠.

  • 67. 댓글 잘못보면
    '20.6.1 7:46 AM (116.45.xxx.168)

    재일조선학교 장학금은 안주고 시민단체 장학금 준 줄 알겠네요.

    http://kimbokdong.com/1413
    2020 조선학교 장학생도 모집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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