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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터지고 제일 먼저 뭐 챙기셨어요?

.. 조회수 : 5,680
작성일 : 2020-05-30 23:13:58
전 커피요.
원두 커피 사재기했어요.
정신 못차렸죠?
IP : 188.23.xxx.19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30 11:1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무 것도 안 챙겼어요

  • 2. 전 사재기 1도
    '20.5.30 11:15 PM (14.34.xxx.99)

    안했어요.
    일상적으로 사던것들을 대브분 택배주문으로 돌린것 정도가 변화랄까요

  • 3. ,,,
    '20.5.30 11:15 PM (211.212.xxx.148)

    당연 마스크죠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미세먼지 많아서
    다이소에서 천원에 20장 하는게
    쟁여놓곤했어요

  • 4. ..
    '20.5.30 11:17 PM (220.118.xxx.5)

    아무것도 안챙겼는데 신천지 터지고 마스크 걱정되더라구요. 그리고 마침 휴지 싸게 팔길래 사놨죠.

  • 5. ....
    '20.5.30 11:17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마스크요
    1월 달에 친구가 지금 중국인들이 마스크 쓸어담아간다고 마스크 사놓으라고 연락해서 100장 주문하고 그 후 설날 연휴에 그 친구가 심상치않다고 더 사놓으라고 연락 와서 100장 더 주문했어요.

  • 6. ...
    '20.5.30 11:18 PM (59.15.xxx.61)

    쟁인건 없고 마스크는 10개쯤 사놨어요.
    한 달 정도만 버티면 될거 같아서...
    그리고 손소독제 한 병 샀지요.
    그때는 5000원이었어요.

  • 7. ...
    '20.5.30 11:20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마스크요
    1월 달에 친구가 지금 중국인들이 마스크 쓸어담아간다고 마스크 사놓으라고 연락해서 100장 주문하고 그 후 설날 연휴에 그 친구가 심상치않다고 더 사놓으라고 연락 와서 100장 더 주문했어요.
    그 마스크로 우리 가족은 물론 일가 친척, 또다른 친구들까지 나눠서 살았네요.

  • 8. ..
    '20.5.30 11:21 PM (42.29.xxx.250) - 삭제된댓글

    알콜하고 손소독제요. 마스크도 챙겼어요.
    집 식구 애기 빼고 다섯 중 셋이 의,약 종사자라
    이것부터 챙기라 신신당부 하더라고요.

  • 9. 그러고보니
    '20.5.30 11:21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챙긴게 하나도 없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 10. 발효버터
    '20.5.30 11:26 PM (175.223.xxx.16)

    유럽발 확진자수 늘어나던 3월에 이러다 버터값이 금값되는거 아닌가 싶어 3개 쟁여 놓았네요.^^;;
    오늘 온라인몰 들어가보니 다행이도 가격이랑 동일하고 재고도 넉넉하네요.

  • 11. 응?
    '20.5.30 11:2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챙긴게 없어요.

  • 12. ..
    '20.5.30 11:27 PM (125.133.xxx.204)

    저는 비타민C분말이랑 프로폴리스 요

  • 13. ......
    '20.5.30 11:29 PM (211.178.xxx.33)

    아무 것도 안 챙겼어요22

  • 14. ...
    '20.5.30 11:3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설 끝나자마자
    마스크, 손소독제,비타민씨

    마스크 떨어져 설날 문연 약국 갔더니
    소독제를 중국인이 싹쓸어갔다는 약사님 말에
    조짐 보였어요. 그때 제주변은 물론 아무도 관심 없었는데
    동네 약국 돌아다니며 마스크사고
    사먹던비타민은 5통 쟁여 뒀더니
    일주일후 완전 대란

    쎄한 촉은 좋네요

  • 15. ...
    '20.5.30 11:38 PM (175.112.xxx.243)

    설 끝나자마자
    마스크, 손소독제,비타민씨

    마스크 떨어져 설날 문연 약국 갔더니
    소독제를 중국인이 싹쓸어갔다는 약사님 말에
    조짐 보였어요. 그때 제 주변은 물론 아무도 관심 없다시피
    오히려 미국에 지인들이 독감으로 난리
    동네 약국 돌아다니며 마스크 사고
    사먹던비타민은 5통 쟁여 뒀더니
    일주일후 완전 대란

    쎄한 촉은 좋네요

  • 16. 닉네임안됨
    '20.5.30 11:39 PM (58.235.xxx.90)

    전 연말에 나온 연월차수당이랑 보너스 대출 갚으려고 했다가 그대로 뒀어요.
    지금도 통장에서 잠자고 있어요.

  • 17. 프로폴리스
    '20.5.30 11:39 PM (121.88.xxx.110)

    입 안에 뿌리던거 하나 더 분사형으로 샀어요.
    대중교통 이용시 꼭 뿌렸거든요.

  • 18. ...
    '20.5.30 11:44 PM (211.212.xxx.185)

    챙길게 뭐가 있나요?
    저흰 오히려 안먹고 방치해두던 홍삼, 비타민c, 비타민d 먹어치우고 있어요.
    마스크도 언론에서 연방 난리칠때 꼴보기싫어 미세먼지용으로 샀던 20여개 남은 마스크 다 쓰면 면마스크 만들어 써야겠다 생각하고 아껴쓰다보니 정부에서 공적마스크 제도 시행했고, 미국에 마스크 없대서 유학중인 아이에게 보내려고 남편과 매주 공적마스크 사서 모아 보내면서 한달마다 보내려면 배송료가 더 들겠다 싶었는데 이내 또 정부에서 보완책이 나와 이번엔 3개월분 36개 보냈어요.
    아이에게 36개 보내고나니 우리꺼 모자르겠는걸 싶었더니 이내 등본 가져가면 가족 대리구매 가능해져서 이젠 아이몫 마스크까지 살 수 있게 되었어요.
    불편하다싶은건 이내 개선이 되더라고요.
    따라서 쟁여놓을 필요도 없어요.

  • 19. ...
    '20.5.30 11:47 PM (211.212.xxx.185)

    그리고 생두면 모를까 로스팅한 원두는 오래 두면 산패되어 맛도 없고 활성산소가 생겨 몸에 해로워요.
    로스팅한 원두는 쟁여두고 먹는게 아니예요.
    로스팅한 원두는 2,3주 먹을 양만큼만 사서 먹어야해요.

  • 20. 대한민국 만세!
    '20.5.30 11:47 PM (188.23.xxx.198) - 삭제된댓글

    전 유럽살아요 ㅠㅠ.
    화장지 사재기하는 나라,
    마지막 남은 화장지 하나 때문에 마트에서 치고 받아서 경찰 출동한 나라에 살아요 ㅠㅠ.

  • 21. 그냥
    '20.5.30 11:47 PM (180.226.xxx.225)

    집에만 있어야겠단 생각만하고 암 것도 안하고 집에 있었어요.
    뭐 사재기하면 나라가 혼란해질것 같아 그냥 정부 믿고
    온 식구가 몇달동안 자숙하고 있었어요.

  • 22. ...
    '20.5.31 12:06 AM (223.62.xxx.196)

    설연휴 전에 홍콩 여행 갔는데 밤에 우리나라 뉴스에 우한에서 폐렴 바이러스 돈다는 뉴스 나오길래, 다음날 매닝스 갔더니 그 전 날에도 보였던 마스크랑 손소독제 하나도 없더라고요.
    여행에서 돌아와서도 중국 일이라 여기고 그다지 심각해하지 않다가 설연휴 끝날 4인가족 사용할 마스크100개, 300ml 알콜10병 구매했어요.

  • 23. 쓸개코
    '20.5.31 12:28 AM (211.184.xxx.42)

    아무 것도 안 챙겼어요3333

  • 24. ...
    '20.5.31 12:3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생뚱맞게 설탕 3키로 주문 ㅋ

  • 25. ...
    '20.5.31 12:35 AM (119.64.xxx.92)

    생뚱맞게 설탕 3kg 주문 ㅋ

  • 26. ㅇㅇ
    '20.5.31 12:4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덴탈마스크 2박스 챙겼어요

  • 27. 내맘대로
    '20.5.31 1:06 AM (124.111.xxx.108)

    설 연휴 지나고 마스크 사기 어려웠을 때 빼고는 원하는 거 인터넷 주문하면 바로바로 오니 별 느낌은 없었고요.
    애들 먹이느라 평상 시 안 사본 식재료들을 인터넷 주문 많이 했네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음으로 양으로 많이 받았네요.
    돈 벌긴 조금 힘들어졌지만
    처음으로 세금내는 게 안 아까운 요즘입니다.

  • 28. 둥둥
    '20.5.31 1:11 AM (118.33.xxx.91)

    아무것도 안챙겼어요
    평소 마트가면 미세먼지때매 마스크 한두장씩 사놓는 버릇이 있어서 그걸로 버텼어요
    그러다 공적마스크 풀렸고 이정부에서는 걱정이 안됐어요. 그네때라면 달랐겠죠

  • 29. ㅇㅇ
    '20.5.31 1:20 AM (210.113.xxx.121)

    아무것도. 마스크 챙기려 해도 비싸고 구할 수 없어서 있던 걸로 지냈어요 좀 있다가 공적마스크 플렸는데도 그냥 안 사고 쓰던 것 썼어요. 필요한 사람 쓰게 하려고요. 외출을 않으니 있던 걸로 썼어요.

  • 30.
    '20.5.31 1:32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쌀이요 ㅎㅎ 외국 살아서요. 록다운 초기에 쌀 20kg 사놓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여기는 한동안 쌀이 없었어요. 여기서는 주식도 아닌데 왜그럴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외국에서 오는 품목이라 그랬나봐요. 지금은 쌀은 다시 나오는데 밀가루가 없네요..

  • 31. ......
    '20.5.31 1:44 AM (1.231.xxx.157)

    덴탈마스크 2통 100장. 아주 잘 썼어요
    한통에 5000원 줬는데 지난달에 사려니 3만 3천원 ㅜㅜ

  • 32. 약이요
    '20.5.31 1:45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미국산 진통제인데 미국이 심각해 진다고 해서 겨우 샀어요.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 약국에도 타이레놀 품절인 곳이 많았어요.
    코로나에 타이레놀이 듣는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랬나봐요.

  • 33. 또마띠또
    '20.5.31 1:49 AM (112.151.xxx.95)

    저더 바로 커피삼. 물론 생두요. 그리고 프로폴리스 삼 ㅋㅋ 다행히 지인중에 양봉인이 있어서 ㅋㅋ

  • 34. 또마띠또
    '20.5.31 1:50 AM (112.151.xxx.95)

    아 그리고 야옹이사료요. 미국 대혼란 올무렵이요

  • 35. 전혀
    '20.5.31 9:11 AM (182.229.xxx.41)

    아무것도요.
    마스크도 미세먼지용으로 사둔게 있어 안사다가 둘째 담주 기숙사 들어가야해서 첨으로 일회용 한통 샀어요.

  • 36. 아무것도
    '20.5.31 12:03 PM (61.74.xxx.169)

    아무것도 안 샀어요
    단 2월 말에 3800원으로 오른 마스크 20장 샀었어요
    집에 여분은 좀 있었는데 가족들이 직장다니고 해서요

  • 37. ...
    '20.5.31 4:49 PM (223.38.xxx.222)

    고양이 모래요. 원재료가 미국에서 오는거라해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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