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지인집을 놀러갔는데

조회수 : 25,161
작성일 : 2020-05-26 23:48:32
그집이 70평대, 딸이 하나있고 딸이 쓰는방만 세개예요. 침실,공부방,옷방
그렇게 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쇼파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옆쇼파에서
누워서 게임을 하고있음 눈치가 없는걸까요? 절 무시하는걸까요?
옆에서 게임하면서 엄마랑 하는얘기 다듣고 심지어 끼어들기까지 하는데, 지인이 참 괜찮은사람인데, 그걸 또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더라구요
IP : 203.226.xxx.160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6 11:50 PM (175.208.xxx.15)

    딸이 몇살인데요?
    원글님한테 이제 그만 가달라는 신호일수도.

  • 2. ...
    '20.5.26 11:51 PM (221.151.xxx.109)

    딸이 몇살인가요
    엄마는 괜찮아도 통제안되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엄마를 다시 보게 되긴 하지만

  • 3. 원글
    '20.5.26 11:51 PM (203.226.xxx.160)

    대학교 3학년이요

  • 4. ..
    '20.5.26 11:52 PM (106.101.xxx.164)

    엄마 친구가 오셨는데 눈 앞에서 누워있다고요?

  • 5. ...
    '20.5.26 11:52 PM (221.151.xxx.109)

    ㅡㅡ 대학생
    잘못 키웠네요

  • 6. ,,
    '20.5.26 11:52 PM (219.250.xxx.4) - 삭제된댓글

    애는 어릴 것 같고
    어른 두 사람의 대화도 그냥 신변잡기일 것 같네요

  • 7.
    '20.5.26 11:53 PM (219.250.xxx.4)

    처음 써 봐요

    애 잘못 키우네요

  • 8. 원글
    '20.5.26 11:54 PM (203.226.xxx.160)

    저랑 지인은 긴쇼파에 앉았고, 그집딸은 커다란 일인쇼파에 가로로 누워서 게임을 하더라구요

  • 9. ????
    '20.5.26 11:55 PM (118.235.xxx.240)

    원래 엄마 지인들이 집에 오면 인사와 동시에 바퀴벌레처럼 스르륵 도망가고 사라지는 게 자식들이거들 그집 딸은 살짝 모자라나요

  • 10. ㅎㅎㅎ
    '20.5.26 11:55 PM (121.88.xxx.134)

    어떤건지 알아요. 나이는 대3이지만 정신연령이 초3이라 그래요. 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냥 철딱서니가 없는거에요.

  • 11. ....
    '20.5.27 12:01 AM (39.7.xxx.152)

    분리불안인가요?
    대화하는데 자리 좀 피하지
    모자란거 아니죠? 대학도 갔으면...

  • 12. 부푸러
    '20.5.27 12:01 AM (211.201.xxx.53)

    어른 대화에 끼어들기까지...참네 버릇이 없네요
    제 친구딸도 친구랑 제가 얘기하는데 톡톡 끼어들고 말도 함부로하고 그래요 어떻게보면 순수한면도 있는데 참 어이없습니다 친구는 괜찮은데

  • 13. 의외로
    '20.5.27 12:06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 흔해요.
    애들이 유딩부터 직딩까지(30대에도 저러는 인간이 있음) 엄마랑 엄마친구 대화 엿듣고 껴드는 거 엄청 좋아해요.
    인간이 영화, 드라마에 열광하는 것도 엿보기 심리 때문이라네요.
    82에서는 익명이라 전부 가정교육 잘하는 척 하지만
    현실에선 헉!하는 경우 많아요.
    자식이 그럴 때 그 엄마는 왜 냅두느냐.
    애가 말을 안 들어처먹거나, 실례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 14. 아기
    '20.5.27 12:06 AM (58.226.xxx.155)

    아기인가보네요. 엄마친구 대화에 옆에서
    듣고파하고.
    잘못길렀네요. 가정교육 꽝 ~

  • 15. 지인보고
    '20.5.27 12:1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심각하게 물어봐요.
    저런 꼴은 처음봤다. 어른이 왔는데 누워 저러고 참견하는거 네가 가르쳤니? 잘 가르쳤다.
    참 잘 가르쳤어. 브라보!! You WIN!!

  • 16.
    '20.5.27 12:16 AM (223.165.xxx.9)

    대학3학년이면 22살 이상일텐데
    손님도 있는데 벌렁 누워서 게임을 한다구요?

  • 17. ㅇㅇ
    '20.5.27 12:22 AM (39.7.xxx.215)

    지인 고등학생 딸이 딱 저렇더라구요 엄마는 정말 좋은데 다시 보였어요

  • 18. ...
    '20.5.27 12:29 AM (1.233.xxx.68)

    딸이 초딩 저학년인줄 알았음

  • 19. 뭔가
    '20.5.27 12:40 AM (59.10.xxx.178)

    좀..... 이상한데요
    나쁘다기보다
    나이가 적지 않은데 약간 이상한 사람 같아요

  • 20. ..
    '20.5.27 12:4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지인도 이상.

  • 21. 에이프릴91
    '20.5.27 12:48 AM (118.217.xxx.52)

    그마 가달라고 하는데 님이 눈치가 없거나...

    매우 이상한 집입니다.
    비상식적이에요...

  • 22. 4545
    '20.5.27 12:52 AM (221.154.xxx.35)

    저 아는 지인도 목동 60평대 사는데...집에 놀러 갔더니
    딸 둘이 슬라임이랑 스마트폰 게임한다고 아무 생각 없이 히히덕 거리고
    옆에서 어른에 대한 의식 자체가 아예 없더라구요.
    황당한건 공부도 잘해요. ㅠ
    암튼 요즘은 '아이들은 이렇게 키워야해...'라는 공통된 의식 자체가 없는 시대는 맞는 것 같아요.

    시대 자체가 인간의 능력으로 성공하는 것 보다는 자산운영을 통해
    성공을 해야하는 시대니까....저렇게 철딱서니 없게 자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23.
    '20.5.27 12:53 AM (180.224.xxx.146)

    허걱~
    초딩 울딸도 엄마손님 왔는데 소파에 드러눕지 않아요.

  • 24.
    '20.5.27 12:54 A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지인이 이사해 집구경을 시켜주는데
    아들방이라고 들어갔더니
    아들이 침대에 누워 통화하고 있더라구요
    빈방으로 알고 들어갔다 너무 놀라 어쩌지못하고 있었는데
    그 집 아들은 태연히
    저와 인사도 안하고 일어나지도 않고
    그대로 누워 하던 통화를 하고있고
    지인도 아들에게 인사도 안시키고 신경도 안써서
    집을 나오고도
    어찌나 기분이 상하던지
    사람이 다 달라보이더라구요.
    아들이 예비역 대학생이에요.

  • 25. 원글
    '20.5.27 1:15 AM (203.226.xxx.160)

    쇼파에 일자로 누운건 아니고 커다란 일인용쇼파 팔걸이에 머리베고,
    다른쪽 팔걸이에 다리 뻗고 누운거예요. 설명이 잘됬는지는 모르겠네요

  • 26. ㅠㅠ
    '20.5.27 1:21 AM (39.112.xxx.199)

    지인이 이상한 거죠. 자식을 어찌 키웠길래 분간 못하게...

  • 27. ㅣㅣ
    '20.5.27 2:01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그자식에 그부모..
    기본도없네요

  • 28.
    '20.5.27 2:52 AM (110.12.xxx.201)

    그 딸네집이기도 하잖아요.

    손님이 안귀한가보죠

  • 29. 110.12
    '20.5.27 5:51 AM (124.197.xxx.242)

    윗님 땰이 딱 저럴듯 ㅎㅎ
    안귀해서가 아니라 예의가 없는거죠!!
    윗님 제대로 교육받으셨어야 하는데 부모님께ㅠㅠ

  • 30. 근데
    '20.5.27 6:22 AM (49.169.xxx.145)

    70평 집에 자기 방이 세개라니 부럽네요 ㅋㅋ

  • 31. ㅇㅇ
    '20.5.27 8:35 AM (182.229.xxx.41)

    저라면 지인도 다시 보겠어요.
    기본 예절은 밥 말아먹었네요.

  • 32. ...
    '20.5.27 8:41 AM (223.38.xxx.40)

    어른들 얘기하는데 툭툭 끼어드는 애들 있는데
    부모는 별로 신경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우리집 애들은 혹시라도 말시킬까 각자 방에서
    없는듯 있네요 --
    중간이면 좋으련만 ㅠ

  • 33. 요즘은
    '20.5.27 8:48 AM (112.151.xxx.122)

    기본적으로 집으로 손님 초대를 안하는 시대 잖아요?
    아이가 교육받을 계기가 없었나보죠
    친구가 괜찮은 사람이면
    다음부턴 밖에서 만나세요
    안그래도 정리하려고 했던 친구라면
    이참에 정리 하시든지요
    근데 잘 지내는 친구 딸 에게 맘 상하신걸로 봐선
    친구관계 그만 정리 하셔야 할듯해요

  • 34.
    '20.5.27 8:51 AM (210.95.xxx.48)

    차라리 손님와도 귀찮아서 지 방에 틀혀박혀 안 나오면 모를까
    엄마가 너 니 방에 들어가라 하지 않나요?

  • 35. 요즘
    '20.5.27 8:53 AM (59.20.xxx.185)

    세태가 이러니 예절이고 뭐고 학교 선생님들도 너무 우습게 볼것같네요.

  • 36. 아니
    '20.5.27 9:05 AM (218.48.xxx.98)

    딸은 철딱서니 없다쳐요...
    그 괜찮은 지인은 딸 방으로 들어가라고도 안해요?
    이상하네요..대화까지 끼어있고 게임이나 하는딸을 챙피하게 그냥둔다고요?
    그엄마가 더 이상해요..ㅎㅎㅎ

  • 37. 예의
    '20.5.27 9:09 AM (183.106.xxx.229)

    기본 예절교육을 부모가 안 가르친거죠.

    공부 잘 하고 좋은 직업 가져도

    예절은 엉망인 사람 많아요.

  • 38. ....
    '20.5.27 9:1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개념없는 부모에 개념없는 딸인 거죠.. 뭐...

  • 39. ....
    '20.5.27 9:21 AM (115.137.xxx.86)

    그런 애가 직장은 어찌 나니려나. 눈치가 그렇게 없어서... 욕처먹기 딱 좋은.

  • 40. ....
    '20.5.27 9:27 AM (125.185.xxx.24)

    그 엄마에 그 딸

  • 41.
    '20.5.27 9:47 AM (223.194.xxx.8)

    전 딸이 초딩인줄..근데 요즘 초딩도 저렇게 가르치진 않을텐데
    가정교육을 안시켰나 보네요~
    자식일이라면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엄마들 많아요 ㅜㅜ

  • 42. 혹시
    '20.5.27 10:17 AM (121.134.xxx.37)

    그 아이가 공부를 잘하나요?
    원하는 성적만 목표를 이루면 뭐든지 다 허용하는 부모가 있어서요.
    그런 방만이 자기자식 욕먹이는줄 모르고.
    어찌됐든 손님보다 내자식이 먼저라는거네요.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사춘기 애가 그리 해도 민망할텐데

  • 43. 친척이면
    '20.5.27 10:28 AM (175.208.xxx.235)

    혹시 그딸이 어릴적부터 알고 지낸 엄마 친구인건가요?
    거의 이모급으로요. 그럼 가능한 상황인듯하고요.
    원글님이 참 괜찮다 생각하는 지인이라면 이런식으로 뒤에서 흉보지 마세요.
    대학생이면 아직 철없을 나이고 나이들었다 해도 다~ 성숙한 인격은 아니니까요

  • 44. 근본없는 집
    '20.5.27 10:39 AM (180.191.xxx.24)

    엄마 손님인데 저 따위라니

  • 45. 모자란가?
    '20.5.27 10:59 AM (14.187.xxx.190)

    아님 원글님이랑도 이모이모하며 아주 친한사이인가요?

  • 46. 진찐
    '20.5.27 11:21 AM (221.163.xxx.218)

    눈치 밥말아먹었네요

    진짜 사회생활은 어찌하려나

    어디 모자른거아님 기본 가정교육부재

  • 47.
    '20.5.27 11:57 AM (115.23.xxx.156)

    철이 많이없긴하네요

  • 48. ...
    '20.5.27 12:58 PM (119.71.xxx.121) - 삭제된댓글

    60평대 남편이랑 단둘이 사는데 방이 그정도로 막 널널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저희집은 방두개 붙은걸 터서 그런가..
    각자 드레스룸있고 스페이스 넉넉해서 살기좋아요. 근데 3식구면 개인 공간이 좀 적어지니 답답할거 같아요.

  • 49. ㅇㅎ
    '20.5.27 1:53 PM (180.69.xxx.156) - 삭제된댓글

    경계없이 키워서 그래요
    부모 자식간 선이 있어야 하는데
    친구처럼 지내니 엄마친구도 친구인줄 아나보네요

  • 50. ㅇㅎ
    '20.5.27 1:56 PM (180.69.xxx.156)

    경계없이 키워서 그래요
    부모 자식간 선이 있어야 하는데
    부모자식간에 친구처럼 지내니
    엄마친구도 자기친구인줄 아나보네요

  • 51. 워낙 요즘
    '20.5.27 2:10 PM (220.126.xxx.56)

    소가족에 딸들은 엄마랑 엄청 친밀하더라고요 아들 하나라 부럽긴 한데
    엄마손님이 자기손님은 아닌데말이죠

  • 52. 별님
    '20.5.27 2:32 P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편해서 일지도..
    모임엄마랑 같이 여행가면서 함께 아들도 같이데려왔는데
    여행 내내 그 아들이 친구같았다는..
    자기 엄마랑 놀기보다 우리랑 더 대화를 많이 했을거같아요.^^
    생각하기 나름..
    버릇없다 생각하면 또 그렇지만
    스스럼없고 어려워하지 않으니 귀엽기도 했어요.

  • 53.
    '20.5.27 3:22 PM (123.214.xxx.130)

    당연히 인사만 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갑니다...
    오히려 나와보라고 하면 귀찮아하던데 특이한 경우같네요

  • 54. ,,,,,,
    '20.5.27 3:38 PM (58.124.xxx.80)

    친구집 놀러 가서 방에 앉아 둘이 대화하는데
    어떤 20대 청년이 쑥 들어오더니 방바닥에 드러눕더라구요.
    남동생이 누나집에 놀러왔다고,,,,,
    깜놀했지만 다시 대화재게 잠시후 친구남편이 퇴근해서 방물열고 인사후 하는말, 손님왔는데 일어나 앉으라고 하니 친구왈, 뭐 어때! 하면서 남편에게 핀잔을 주데요.
    정말 똑똑한 친구인데 가정교육은 꽝이라고 느꼈어요.

  • 55. 엄마도이상
    '20.5.27 3:47 PM (1.225.xxx.246)

    엄마가 딸한테 어른들 얘기하는데 네 방에 들어가라고 그 자리에서 가르쳐야지 쩝.

  • 56. 전 좋아보이던데
    '20.5.27 4:41 PM (112.221.xxx.250)

    친구집에 놀러 갔는데
    보통 대학생 딸이면 인사하고 제 방에 쏙 들어가버리는데 같이 과일도 먹고 얘기도 나누고 전 좋았어요
    성격 좋아 보이고 사회생활 잘 할거 같아 보이던데요

    아빠친구가 놀러와서 노래 불러 보라니까 최신가요 부르던 대학생 딸도 있던데요

  • 57. 예전에
    '20.5.27 5:45 PM (188.149.xxx.182)

    대통령 후보로까지 나왔는데 아들 군대 빼돌리고 손녀들 원정출산에 미국인.
    알고보니 그 대통령후보의 형님부부 미국인 그 집안의 대통령 후보 부부빼고 다 미국인 이었더란 어이없는 가족사가 있었는데요.
    그 대통령 후보의 형님이 삼숑병원에 있었는데...ㅎㅎㅎ....그 형님 하는짓이 의사들 회식비 챙겨서 자기집 에어컨 사들이고, 그 집에 손님들 몰려가서 거실에 앉아있는데 그 집 딸래미가 집에 구두를 신고 뚜벅뚜벅 걸어서는 거실 소파에 털썩 다리를 꼬고 앉아서 담배를 뻑뻒 피우더란 겁니다.
    손님들 몽땅 기겁해서는 그 대통령 후보 낙선 운동에 혼신을 다했다는 뒷소문이 있어요.

    원글 딸아이 그런 행실 보니깐 갑자기 생각나서 씁니다.

  • 58.
    '20.5.27 6:25 PM (106.101.xxx.73) - 삭제된댓글

    윗님~혹시 ㅇㅎㅊ?그분딸 울대학선배라 소문 장난아니었는데..s여대요

  • 59. 네..ㅎㅎ
    '20.5.27 6:41 PM (188.149.xxx.182)

    윗님 ㅇㅎㅊ의 형님의 딸 입니다...미국인 이죠. 아니 미국인이라도 어쩜 그렇게까지 예절을 모르던지 말입니다.
    미국인들도 집 안에 신발신고 들어가지 않아요. 다들 현관에서 슬리퍼로 바꿔신거나 신발 벗고 들어오죠.
    손님들 있으면 피하거나 인사하고 싹 없어지지 그게 뭔가요.
    십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쇼킹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 60. .....
    '20.5.27 7:26 PM (14.32.xxx.121)

    ㅇㅎㅊ가 누굴까요?

  • 61. ....
    '20.5.27 7:58 PM (223.63.xxx.220)

    ㅇㅎㅊ이 그 후보 누나의 쌍동이 손자들이 고등학교 때 여중생 빈 집에 델고 가서 윤간하고 촛불만 켜 둔채로 남겨두고 나와서 그 여자애는 화재로 죽은 그 인간이죠? 그 집안이 한국의 법조계 의료계 다 잡고 있다고 유명하죠.

  • 62. 쓸개코
    '20.5.27 9:02 PM (211.184.xxx.42)

    ㅇㅎㅊ이면 혹시 총풍 그분요?

  • 63. 와...
    '20.5.27 9:28 PM (211.206.xxx.180)

    ㅇ ㅎ ㅊ.... 하여간 그 당은 정상인이 없네요.

  • 64. ..
    '20.5.27 9:42 PM (116.39.xxx.162)

    딸이 초딩인 줄....ㅎㅎㅎ
    저런 성인 본 적도 없네요.

  • 65. 저 아는집도
    '20.5.27 9:42 PM (45.72.xxx.183)

    부모 둘다 어디가도 존경받는 직업인데 딸래미 초6인데 어른들 있을때도 멋대로 드러눕고 대화끼어들고(대화제대로 같이 하는게아니라 버릇없이 중간중간 참견질하는거요) 남의집 초대받아서는 그집냉장고문 벌컥벌컥 열고 그러더라고요. 부모는 아무소리 안하고요.
    평소에 애들의견 지나치다싶을만큼 들어주고 제눈엔 너무 버릇없이 키운다 싶은데 그러니까 어디가도 기죽지않고 지의견은 잘 말하더군요. 부모닮아 머리좋고 공부잘하고 저런애들이 커서 소위말하는 상류층이 되어서 지만 아는 싹퉁바가지가 되는구나 싶었어요.

  • 66. ㅇㅎ충
    '20.5.27 9:46 PM (116.39.xxx.162)

    차떼기.......

    기자들이 대쪽이라고...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64 도시락쌌더니 돈이 7 ㅡㅡ 10:10:29 3,991
1587163 남편이 아직도 아이의 학교를 핀잔을 줍니다 35 엄마 10:08:07 4,114
1587162 등산좋아하는 60대 여성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6 추추 10:05:35 643
1587161 지금 40,50대분들 부모가 너무 오래살까봐 걱정하는 분들 계세.. 13 ... 10:05:21 4,571
1587160 비가 오는데도.. 1 .. 10:03:57 1,004
1587159 캡슐세제좋나요 5 ..... 10:01:40 995
1587158 암웨이 하시는분들 질문이요 봄이닷 10:01:25 287
1587157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협의?조정?재판?신고? 이혼도 결.. 1 알고살자 10:01:08 271
1587156 파묘를 이제서야 봤는데 완전 재미있던데요? 31 영화감상평 09:58:02 1,561
1587155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 무직, 은퇴층…회사선 다.. 44 ㅇㅇ 09:56:39 2,982
1587154 편의점 알바 사람구경 재밌어요. 31 편순이 09:53:44 2,595
1587153 시모랑 연 끊으니 5월이 와도 편안합니다 41 ... 09:43:30 4,019
1587152 남편 직장동료 와이프하고 싸움이났어요 41 @@ 09:43:00 7,663
1587151 치킨만 먹으면 체해요 ㅠㅠ 6 .. 09:42:30 716
1587150 50대 이상 되시는 분들, 삶이란 무엇인가요? 37 철부지 09:40:06 3,734
1587149 저 당당하게 커트 미용실 추천할래요 15 ooo 09:34:12 2,291
1587148 양복들~ 09:33:59 236
1587147 언제 얼굴이 훅 가나요? 8 ........ 09:33:28 1,794
1587146 병원 왔는데 2 ㅜㅜ 09:31:25 783
1587145 살 안찌는 주전부리가 있나요? 17 ........ 09:30:38 2,101
1587144 옛날엔 어떻게 하루 세끼를 다 집에서 차려 먹었을까요 28 ? 09:30:13 2,848
1587143 김어준 70억에 건물 샀다 99 사실 09:29:01 5,989
1587142 좋은 아침입니다. 1 09:28:00 238
1587141 학원원장님 스승의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09:26:05 596
1587140 집순이 라는 대문글 읽고 13 대문글 09:17:46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