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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을 탁 치는 노래가사 선발대회

ㅇㅇ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20-05-26 20:22:12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할 때도 안 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디를 따라하죠



이 두개를 이길 노래 가사를 제시해주세요
IP : 223.62.xxx.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6 8:22 PM (106.102.xxx.91) - 삭제된댓글

    부숴진이 아니고 부서진

  • 2. ㅇㅇ
    '20.5.26 8:25 PM (223.62.xxx.1)

    윗님 땡큐

  • 3. .
    '20.5.26 8:29 PM (119.64.xxx.152)

    그대가 없는 밤엔
    달과 별은 아무 소용 없어요

  • 4. 바람이 분다
    '20.5.26 8:33 PM (211.186.xxx.227)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 5. 이소설의 끝을 ᆢ
    '20.5.26 8:35 PM (1.246.xxx.144) - 삭제된댓글

    다시 써보려고 해 ~~가사가 너무 가슴 아파요ㅠ

  • 6. 오르막 길
    '20.5.26 8:36 PM (211.217.xxx.121)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 7. ㅇㅇ
    '20.5.26 8:38 PM (223.62.xxx.1)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캬 바람이분다 죽이죠

  • 8. 보리
    '20.5.26 8:42 PM (180.224.xxx.186) - 삭제된댓글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되어 만난 사람도...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하나 바꾸면
    돌이되어 버리는 인생사...

    가사가 정확한지는 가물가물^^;

  • 9. 쓸개코
    '20.5.26 8:46 PM (211.184.xxx.42)

    겨울이 녹아 봄이 오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10. 쓸개코
    '20.5.26 8:47 PM (211.184.xxx.42)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지 말아요
    생각하면 자꾸 그 생각이 커져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지 말아요
    그럴수록 쓸쓸해져요
    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나쁜 마음은 조금도 없었죠
    실끝 하나로 커다란
    외툴 풀어내듯
    자연스러웠던 걸
    우린 알고 있어요

  • 11. oo
    '20.5.26 8:50 PM (1.243.xxx.82)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느끼는 사랑일뿐야!!!

  • 12. 편지
    '20.5.26 8:55 PM (218.52.xxx.205)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 13. ㅇㅇㅇ
    '20.5.26 8:58 PM (223.62.xxx.1)

    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이거 무슨 노래예요??

  • 14. 로사
    '20.5.26 9:00 PM (175.205.xxx.85)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 인걸

  • 15.
    '20.5.26 9:01 PM (211.218.xxx.121)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 16. 마음비우기2
    '20.5.26 9:09 PM (110.70.xxx.57)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 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수 있겠지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핀다 해도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 뿐인걸

  • 17. 쓸개코
    '20.5.26 9:21 PM (211.184.xxx.42)

    원글님 정인, 이적의 '비포선라이즈'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D7k6_0yHHEQ

  • 18. ㅇㅇㅇ
    '20.5.26 9:29 PM (121.190.xxx.131)

    송창식의.나의.기타이야기
    가사전체가 하나의 동화같아요.
    그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은

    바람 한줌 불어넣을까
    시냇물 소리 떠다 넣을까.

  • 19. 애인있어요
    '20.5.26 9:59 PM (49.1.xxx.97)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있죠
    그사람 그대라는걸

  • 20. 지나가다
    '20.5.26 10:13 PM (119.207.xxx.106)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에.

  • 21. 스무 살 적에/김건모
    '20.5.26 10:16 PM (211.237.xxx.11) - 삭제된댓글

    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 살 시절의 추억

  • 22. 김건모
    '20.5.26 10:17 PM (211.237.xxx.11) - 삭제된댓글

    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 살 시절의 추억

  • 23. 무릎 말고 손뼉
    '20.5.26 10:19 PM (211.237.xxx.11) - 삭제된댓글

    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 살 시절의 추억/김건모

  • 24. 편지
    '20.5.26 10:29 PM (180.70.xxx.254)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 25. 쌈자
    '20.5.26 10:5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와케바리바리

  • 26. 좋네요
    '20.5.26 11:01 PM (1.237.xxx.57)

    어른인 척 하다 문득 외로워지고 
    내 편은 하나 없는 것 같아 
    괜찮다고 소리치는 나는 뻔히 아픈데
    힘들다고 말하면 힘들까 봐 
    서둘러 숨기곤 해 

    I know 같은 날이란 없고 
    같은 설렘도 두 번은 없어 
    다신 없을 순간들을 세상이 주려 해도 
    또 다른 걱정에 저만치 밀어낸 것 같아 

  • 27. ㅅㅈ
    '20.5.27 12:12 AM (223.62.xxx.8)

    이적노래 거짓말x3 들으면 버림받은 아이, 유기동물 생각나요.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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