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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해외 가는거 힘든 세상이 된거죠?

뉴놈 조회수 : 19,126
작성일 : 2020-05-26 01:11:47
코로나 -19 이전으론 돌아갈 수 없는거 아는데요
해외에서 크고 있는 손주를 직접 볼수 없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애가 할머니 보고 싶다고 해서 영상통화 자주 해도
가서 안아줄수도 없고 함께 놀아두지도 못하고
애랑 같이 뛰어놀지도 못하고 동네 한바퀴 돌지도 못하고
애 크면서 어려운거 즐거운거 바로 앞에서는 이제 못한다 싶으니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이젠 오라고 할수도 없고
내가 공항거쳐서 비행기타고 가는것도 애에게 너무 위험한거고
이렇게 영상통화만 해야하나 생각하니 암담해요.
애가 그새 많이 컷더러고요.
IP : 175.223.xxx.5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6 1:15 AM (115.88.xxx.251)

    아무래도 그렇겠죠. 완벽한 백신 나와도 이전 세상 처럼 돌아갈것 같진 않아요.

  • 2. ㅇㅇ
    '20.5.26 1:18 AM (101.235.xxx.148)

    우울하네요.... 외국으로 클래식 공연보러 다니는게 꿈이었는데 ㅠㅠ

  • 3. ㅇㅇ
    '20.5.26 1:23 AM (125.180.xxx.185)

    초겨울에 못 간게 한이네요.

  • 4. 청순마녀
    '20.5.26 1:28 AM (222.237.xxx.56)

    저도 너무 우울해요ᆢㅠㅠ
    전 작년에 방탄에 빠져서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콘서트 보러 갔어요.
    올해는 북미 공연 보려고 예매 다 해뒀는데 ᆢㅠㅠ
    원래는 지금쯤 방탄 북미 공연보러 미국에 가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다음 공연이 언제가 될지 기약도 없네요.

  • 5. ..
    '20.5.26 1:30 AM (175.205.xxx.182)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에 손주 왔었어요.
    그때가 지금보니 정말 막차였는데
    언제 다시 올수 있을까요.
    내가 가는 것도 지금으로선 야한테 위험하구요.
    계속 온라인으로만 보면서 살아야하나봐요.

  • 6. 제가
    '20.5.26 1:32 AM (218.238.xxx.34)

    그나마 우리 고3딸에게 잘한거 딱한가지가 학원 가는 대신 여행 많이 했던것인듯요.
    이태리만 안가봐서 올 수능 끝나고 가려했는데 아쉽긴 하지만 몇년 더 지나면 백신 나오길 기다려야죠.

  • 7. ㅑㅑ
    '20.5.26 1:43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여행이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 8. ..
    '20.5.26 3:41 AM (172.58.xxx.145)

    그동안 인간들이 너무 쓸데없이 돌아다녔어요
    그 댓가를 치르는거고
    더 지구를 혹사시키면 안됩니다
    해외여행도 자제하면서 살아야죠 쭉

  • 9. 저도
    '20.5.26 4:50 AM (223.62.xxx.119)

    언니와 조카가 해외에 있는데 보고싶어요. 올해 초에 들어갈때 언니가 무증상자가격리 했어요.이제 서로 오가지도 못하고 페이스톡만 하네요. ㅜㅜ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못돌아간다니 슬퍼요.

  • 10. ,,//
    '20.5.26 5:50 AM (172.115.xxx.199) - 삭제된댓글

    누가 알겠어요

    이런일이 생길줄 몰랐듯이
    다시 아무일 없었던든 돌아갈지도~~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 11. 00
    '20.5.26 7:02 AM (67.183.xxx.25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각국의 문이 열리면 여전히 해외여행 싸돌아다니며 국내로 감염 역수입하는 인간들 많아질겁니다. 이기적이고 생각짧은 인간들이 많아서 통제 안되요.

  • 12. ㅇㅇㅇ
    '20.5.26 7:30 AM (203.226.xxx.37)

    코로나 해결되면 여행 다니는덴 문제 없을거예요.근데 그시기가 언제냐죠.

  • 13. 호주이민
    '20.5.26 7:50 AM (119.70.xxx.238)

    동양인혐오가 심해져서 안가는게 좋을거같아요

  • 14. 백신
    '20.5.26 7:54 AM (73.3.xxx.5)

    백신 나오면 다시 왔다 갔다 할듯 한대요
    근데 시기가 문제겠죠..

  • 15. 이제
    '20.5.26 8:2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북반구가 거의 안정되면 남반구가 바이러스 창궐.
    남반구가 안정되면 북반구가 다시 시작.
    이런식으로 돌고 돌아서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전까진 어렵겠죠.
    해외출장을 힌달에 몇번씩 가던 사람들도 못가고 있는데
    여행은 더 못가죠.
    서로 혐오에 ,은폐 축소하는 국가에,위생 개념이나 예방수칙을 안지키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뭘 믿고 가겠어요..;;
    선진국인줄 알았던 나라들의 민낯.

  • 16.
    '20.5.26 8:34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시간은 좀 걸려도...
    언젠가는 좀 잦아들어 왕래할 때가 오지 않을까요?
    그런 건 그래도 아무것도 아니다 싶고요.

    아는 집은 주재원 임기가 끝났는데 이사를 못하고 있대요.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고...
    후임은 가족없이 혼자서 경유로 거쳐거쳐 오기는 왔는데 자기네는 붕 떠버렸대요.

    엊그제 본인 아니게 몰디브로 날아가 오도가도 못하고 두달 신혼여행하고 있는 부부도 있던데요.
    사람들은 부러워할지 몰라도 본인들은 너무 돌아가고 싶은데 현재로는 방법이 여의치 않나 봐요.

    이런 황당한 경우도 꽤 있을 거예요.

  • 17.
    '20.5.26 8:35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시간은 좀 걸려도...
    언젠가는 좀 잦아들어 왕래할 때가 오지 않을까요?
    그런 건 그래도 아무것도 아니다 싶고요.

    아는 집은 주재원 임기가 끝났는데 이사를 못하고 있대요.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고...
    후임은 가족없이 혼자서 경유로 거쳐거쳐 오기는 왔는데 자기네는 붕 떠버렸대요.

    엊그제 본의 아니게 몰디브로 날아가 오도가도 못하고 두달 신혼여행하고 있는 부부도 있던데요.
    사람들은 부러워할지 몰라도 본인들은 너무 돌아가고 싶은데 현재로는 방법이 여의치 않나 봐요.

    이런 황당한 경우도 꽤 있을 거예요.

  • 18.
    '20.5.26 8:41 AM (180.224.xxx.210)

    시간은 좀 걸려도...
    언젠가는 좀 잦아들어 왕래할 때가 오지 않을까요?
    그런 건 그래도 아무것도 아니다 싶고요.

    아는 집은 주재원 임기가 끝났는데 이사를 못하고 있대요.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고...
    후임은 가족없이 혼자서 경유로 거쳐거쳐 오기는 왔는데 자기네는 붕 떠버렸대요.

    엊그제 본의 아니게 몰디브로 날아가 오도가도 못하고 두달 신혼여행하고 있는 부부도 있던데요.
    속 모르는 사람들은 부러워할지 몰라도 체류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갈 수 있는 곳도 제한된 상태라 본인들은 너무 돌아가고 싶은데 현재로는 방법이 여의치 않나 봐요.

    이런 황당한 경우들도 꽤 있을 거예요.

  • 19. ...
    '20.5.26 9:29 AM (223.62.xxx.53)

    그동안 인간들이 너무 쓸데없이 돌아다녔어요
    그 댓가를 치르는거고
    더 지구를 혹사시키면 안됩니다
    해외여행도 자제하면서 살아야죠 쭉
    22222

  • 20.
    '20.5.26 9:38 AM (14.39.xxx.212)

    사오년 후엔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도 많고 사업차 오가는 것도 아직은 일정 부분 필요해서 해외 항공은 각 나라와 회사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방법을 찾을 것 같습니다.
    다만 비용이 예전보다 서너배는 비싸질 것 같아요.
    저가항공이 박리 다매를 기반으로 이뤄진 거 아니던가요?
    그새 많은 항공사들이 파산하고 앞으로도 운영에 리스크가 커져서 그게 항공비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국내 여행 숙박 지역 음식점은 예전과 다른 정도 호황 가능성이 있는거죠.
    워낙 역마살이 많은 민족이라..

  • 21. ..
    '20.5.26 1:34 PM (110.35.xxx.41)

    노트르담대성당 화재난게 너무 안타까워요.
    세번이나 다녀왔는데 맨마지막여행은 초딩딸과
    2시간기다려서 종탑올라갔었는데 정말 이젠
    가질수없는 추억됬네요.
    아시아나마일리지 내년만기인데 쓸데도 없고
    심란하네요.
    대만갈려고 했는데요.

  • 22. ..
    '20.5.26 3:10 PM (61.76.xxx.178)

    저도 평생 나갈 기회 많을 거 같았는데 미리 많이 다녀올걸 그랬네요. 한동안 이동제한 풀려도 무서워서 못 나갈거 같아요...

  • 23. 안해도되는
    '20.5.26 3:15 PM (1.237.xxx.156)

    여행 말고 꼭 필요한 이동도 어려워질테니 슬프죠.

  • 24. ..............
    '20.5.26 3:36 PM (175.118.xxx.200)

    유럽 비즈니스 타보겠다고
    10년동안 모은 마일리지 25만 어쩔..ㅠㅠㅠㅠㅠ

  • 25. ...
    '20.5.26 3:47 PM (180.191.xxx.27)

    그동안 인간들이 너무 쓸데없이 돌아다녔어요
    그 댓가를 치르는거고
    더 지구를 혹사시키면 안됩니다
    해외여행도 자제하면서 살아야죠 쭉3333

    작작 돌아다니고..비행기도 저가항공들 없어져서 다 제값주고 타게 했음 좋겠어요.

  • 26. ...
    '20.5.26 3:58 PM (121.160.xxx.2)

    그동안 인간들이 너무 쓸데없이 돌아다녔어요
    그 댓가를 치르는거고
    더 지구를 혹사시키면 안됩니다
    해외여행도 자제하면서 살아야죠 쭉 44444444444444444

  • 27. 어머!
    '20.5.26 3:58 PM (112.76.xxx.163)

    여행 가는 게 왜 쓸데 없이 돌아다녔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해외 여행 다니는 게 지구를 혹사 시키는 건가요?

  • 28. 무어
    '20.5.26 4:09 PM (222.110.xxx.248)

    여행 가는 게 왜 쓸데 없이 돌아다녔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해외 여행 다니는 게 지구를 혹사 시키는 건가요?

    내말이요.
    여긴 누가 한 마디만 하면 다들 웬 잘난척 포함 난리들인지.
    그게 왜 쓸데 없다는 건지 웃기지도 않아요.
    그걸로 먹고 살고 여행이 돈 모으는 이유기도 한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저런 말을 해야 혼자 의식있는 사람 같이 보이는 줄 아는지 가소로운 말들 많이 해요.

  • 29. 55555
    '20.5.26 4:1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동안 인간들이 너무 쓸데없이 돌아다녔어요
    그 댓가를 치르는거고
    더 지구를 혹사시키면 안됩니다
    해외여행도 자제하면서 살아야죠 쭉 55555555555

  • 30. .....
    '20.5.26 4:12 PM (220.123.xxx.111)

    해외 여행 다니는 게 지구를 혹사 시키는 건가요?

    ------------------------------------------
    네.
    지역풍토병이나 바이러스를
    세계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뿌려대서 팬데믹을 만드는 거니까요

  • 31.
    '20.5.26 4:13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

    여행이 쓸 데 없이 돌아다니는거라구요?

    산악회랍시고 쓸데없이 산이나 올라가지 마세요.

  • 32. ddddd
    '20.5.26 4:21 PM (211.114.xxx.15)

    2년전 정말 큰맘 먹고 딸 아들 이랑 유럽 7개국 여행을 갔어요
    무리해서
    정말 잘 갔다 왔구나 요즘 그소리 해요
    당분간은 힘들것같네요

  • 33. 막연히
    '20.5.26 4:22 PM (210.112.xxx.40)

    해외 아무데도 못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에요. 뭔가 섬에 고립된 느낌.
    그렇다고 원래도 엄청 자주 다닌건 아니고 일년에 한두번 정도 여행이나 출장 정도인데도 너무 답답하네요.

  • 34.
    '20.5.26 4:28 PM (175.116.xxx.158)

    비행기도 환경오염 많이 유발해요

  • 35. jasmintiger
    '20.5.26 4:28 PM (59.13.xxx.109) - 삭제된댓글

    여행가는게 왜 쓸 데 없이 돌아다니거고 이기적인거죠 ?
    정말 공감 할 수 없네요.....

  • 36.
    '20.5.26 4:30 PM (124.53.xxx.74)

    아이 중학교 졸업하면 유럽 유적지 투어하고 싶어서 적금붓고 있는데 믈건너간것 같아요.
    코로나 백신 나와도 다른 바이러스가 또 나타날것 같거든요.

  • 37. 잘난척은
    '20.5.26 5:08 PM (1.225.xxx.20)

    그동안 인간들이 너무 쓸데없이 돌아다녔어요
    그 댓가를 치르는거고
    더 지구를 혹사시키면 안됩니다
    해외여행도 자제하면서 살아야죠
    ???????

    그냥 돌도끼 들고 가죽옷 걸치고 원시인처럼 사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행 때문에 생긴 건줄 아니보네.

  • 38. ..
    '20.5.26 5:22 PM (90.209.xxx.215)

    비행기가 뜰때마다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등 모든게
    기후변화에도 영향을 미친거고 지구를 아프게하는건 맞잖아요!!
    비행기타고 해외여행, 크루즈타는거 등등
    인간의 욕망이 불러온 환경 파괴 맞아요~
    이번기회에 줄어들어야지요! 두번갈꺼 한번가고 그런방향으로

  • 39. 그래도 가겟죠
    '20.5.26 5:24 PM (39.7.xxx.223)

    마일리지 10년유효한데..

  • 40. 뭐래니?
    '20.5.26 5:34 PM (211.36.xxx.240)

    원글이 말하는 건 코로나로 인한 변화를 이야기하는데
    이산화탄소니 기후변화니 뭔 소린지?
    차도 타지 말고 걸어다니세요.
    비행기만 안타면 환경보호 다 되는줄 아나봄.

  • 41. ㅎㅎㅎ
    '20.5.26 6:04 PM (180.229.xxx.124)

    분리수거 설겆이나 잘 하세요.
    일회용 줄이시고..
    여행 못가서 배아프신분들만 있는지..ㅎ

    지금은 이렇지만 백신 나오고 치료제 나오면
    그동안 못 갔던 해외여행들 쏟아질듯요.

  • 42. ..
    '20.5.26 6:06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여기서만 딴 세상인가봄
    공항 지금도 복잡한데

  • 43. 진짜 어이없다
    '20.5.26 6:20 PM (211.217.xxx.2)

    ..
    '20.5.26 3:41 AM (172.58.xxx.145)
    그동안 인간들이 너무 쓸데없이 돌아다녔어요
    그 댓가를 치르는거고
    더 지구를 혹사시키면 안됩니다
    해외여행도 자제하면서 살아야죠 쭉

    여행이 왜 쓸데없고 자연을 혹사 시키는 거죠?
    차라리 고기 생선도 먹지 말고 땅 혹사 시키는 야채도 먹지 마세요.
    아까워서 물은 어떻게 쓰시나요?

  • 44. 제가
    '20.5.26 6:27 PM (211.59.xxx.122)

    돈은 못 모았지만
    한가지 잘한게 있다면 여행다닌 거네요 ㅜ
    세어보니 23개국.
    아이들과 올여름에도 체코 오스트리아 가려고 했는데
    아쉽기도 하지만...
    코로나로 내적 성찰하는 시간 가지려구요

  • 45. 저는
    '20.5.26 6:52 PM (218.236.xxx.93)

    막연하게 로망이었던
    서유럽 스페인 가보고
    너무 실망한터라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낮아졌네요
    미국은 갑갑해서 어찌사나싶고
    캐나다도 그냥 대자연속 시골
    그 어마한풍광도 며칠보니 시들
    이제 긴비행도 싫고
    동남아 리조트 가서 마사지받고
    좋은서비스 받는게 훨씬 좋은거같아요

  • 46. 언제
    '20.5.26 7:34 PM (116.41.xxx.121)

    유럽한번안가봐서 가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믿기지가않아요 ㅜ

  • 47. ...
    '20.5.26 8:15 PM (119.192.xxx.82)

    하늘길 뚫려도 서구쪽 가면 백퍼 인종차별에 심하면 테러 당할 수 있어요. 당분간 꼼짝 안하는게 심신에 좋을 겁니다.

  • 48. 우리아들
    '20.5.26 8:21 PM (218.48.xxx.98)

    고등학교때 유럽여행 보내주고
    대학와서 파리일주 시켜준게 진짜 잘했다싶어요
    코로나에도 갔다온 추억팔이로만 만족해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어차피 코로나 잠잠해짐 모든사람들이 언제그랬냐는듯 또 나갈거예요

  • 49.
    '20.5.26 8:41 PM (223.62.xxx.232)

    돌도끼 이와중에 재밌네요ㅎㅎ
    세계한번 못나가 보고 태어난 곳에서 일만하다 죽어야
    의로운 건가요 어이 없어서
    일회용품이나 쓰지말고 차나 타지말고 다니면서
    그런소리 읆던가

    코로나 꺼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많이 다닐 거라고
    봅니다

  • 50.
    '20.5.26 8:43 PM (223.33.xxx.73)

    여행 못가서 그동안 배아팠나 뻘댓글 주르륵 일회용품금지 물도 최소로 아껴쓰고 먹는것도 그만좀 줄여요ㅋ

  • 51. 가는것도 그렇고
    '20.5.26 9:06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오는것도 어려울거 같애요. 한동안은..

    친정엄마 오늘 내일 하시는데
    손자 손녀들 .친척들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니

    와도 장례식에는 참석하면 안되는것같고 .. 걱정이네요.

  • 52. 유럽은
    '20.5.26 9:10 PM (82.113.xxx.161)

    당분간 오지마세요.
    아시안인들 혐오범죄 넘 많아요

  • 53. 정말
    '20.5.26 9:15 PM (96.33.xxx.141)

    혼자 의식 있는 척하는 댓글 정말 못 봐주겠네요. 차 안 타고 걸어만 다니세요. 계속 집에서만 사세요. 쓸데없이 돌아다니지 마시구요.

  • 54.
    '20.5.26 9:34 PM (110.8.xxx.185)

    돈은 못 모았지만
    한가지 잘한게 있다면 여행다닌 거네요 ㅜ
    세어보니 23개국.
    아이들과 올여름에도 체코 오스트리아 가려고 했는데
    아쉽기도 하지만...
    코로나로 내적 성찰하는 시간 가지려구요


    돈은 못모았? 다는데 정도가있지 23개국 씩이나요?

    오프에서 저런소리 하지 마세요
    그냥 설마 돈도 있겠지 하게 아무말 마세요
    죄송하지만 진심 어리석고 한심해보여요 ㅜ

  • 55. ...
    '20.5.26 9:53 PM (125.177.xxx.43)

    시간은 걸려도 가게 되겠죠
    우리앤 어릴때부터 부모따라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대학가고나선 동남아만 가대요
    먹고 놀고 쉬는게 최고래요 저도 나이드니 그렇고요

  • 56. 이 싸
    '20.5.26 11:30 PM (222.110.xxx.248)

    싸이트에서 '척'빼면 시체죠.

    오만 '척' 다해요.
    몰라서 못하겠으면 x2222222, x3333333, x4444444444, x55555555, x6666666 이런 거로라도 해요.ㅋㅋ

  • 57. ㅎㅎㅎㅎ
    '20.5.26 11:41 PM (172.58.xxx.215) - 삭제된댓글

    82는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지적이고 통찰력있는 글과 댓글들이 있는 반면 이렇게 실제 세상과는 거리가 먼 얘기 올라오는거 볼때마다요.

    저도 해외인데요, 이번 여름에 기존 일정대로 한국 방문하는 집들 많아요. 시댁 억지방문 하게되었었던 집들 이참에 취소한거 말고는 일정 취소한집 못봤네요. 그렇게 눈물나게 보고싶으먼 가족들 오라고해서 보시면되세요 국제선은 안전하고 검사받은후 댁에서 마스크쓰고 방 따로 쓰면서 2주 자가격리 잘 하면 됩니다. 지금 회사들 거의 다 출근안해서 다들 두달씩 일정으로 한국 가니 2주격리는 감수하는것 같아요.

  • 58. ㅎㅎㅎㅎ
    '20.5.26 11:45 PM (172.58.xxx.215)

    82는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지적이고 통찰력있는 글과 댓글들이 있는 반면 이렇게 과하게 실제 세상과는 거리가 먼 글과 댓글들이 올라오는것도 82의 특징.

    할머님, 저도 해외인데요, 이번 여름에 기존 일정대로 한국 방문하는 집들 많아요. 시댁 억지방문 하게되었었던 집들 이참에 취소한거 말고는 일정 취소한집 한집도 못봤네요. 그렇게 보고싶으먼 가족들 오라고해서 보시면되세요 국제선(대한항공 아시아나) 안전하고 공항과 보건소 검사받은후 댁에서 마스크쓰고 방 따로 쓰면서 2주 자가격리 잘 하면 됩니다. 지금 회사들 거의 다 출근안해서 (큰 회사들은 내년까지 출근 안해요) 다들 두달씩 일정으로 한국 가니 2주격리는 감수하는것 같아요.

  • 59. ㅋㅋㅋㅋ
    '20.5.27 12:21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쓸 데 없이 너무 많이 돌아다녔다는 이들은...ㅋㅋㅋ
    진짜 댁들에게나 쓸 데 없지, 잘 다니는 이들에겐 다 공부돼고 경험돼서 풍요롭게 잘 살고 있으니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아요.
    누구 좋은 데 여행갔다오면 배앓 꼴렸었나 봄.
    뭔 해경 해산시킨 박그네도 아니고... ㅋㅋㅋ 생화학무기 개발하고 유출시킨 연구소가 문제지 뭔 여행을 없애라니...
    정말 세상 무식한 소리가 따로 없네..

  • 60. ㅋㅋㅋㅋ
    '20.5.27 12:25 AM (62.44.xxx.97)

    쓸 데 없이 너무 많이 돌아다녔다는 이들은...ㅋㅋㅋ
    진짜 댁들에게나 쓸 데 없지, 잘 다니는 이들에겐 다 공부돼고 경험돼서 풍요롭게 잘 살고 있으니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아요.
    그 동안, 누구 좋은 데 여행갔다오면 배알 꼴렸었나 보네.
    뭔 해경 해산시킨 박그네도 아니고... ㅋㅋㅋ 생화학무기 개발하고 유출시킨 연구소가 문제지 뭔 여행을 없애라니...
    정말 세상 무식한 소리가 따로 없네..

  • 61. 비행기회사
    '20.5.27 12:32 AM (114.203.xxx.61)

    다니는 사람 가족으로써ㅜ
    이런글 보면 가슴이 쿵ㅜ
    아니아니 아니되오 비행기야 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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