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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교중지느낌이네요

xxx 조회수 : 17,852
작성일 : 2020-05-25 23:30:57


내일 오전 서울 교육감 등교에 대해 기자회견 한다네요

유치원생 한명 확진에 선별진료소에 유치원생 애들 가득 한거보니
맘이 불편하네요.

지방에서도 한명 터지면 그학교 애들은 전부 선별 진료소행이니..

저희학교는 1100명인데 주5일 등교입니다 설문조차 안하네요

오늘 그 유치원생 확진으로 주변 초등 5곳 근처 유치원까지
긴급보육도 하지 않는다네요..

맞벌이들은 개학찬성 하다가 잘못하다가는 긴급보육마저 받지 못하는 상황
IP : 222.105.xxx.20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0.5.25 11:33 PM (125.187.xxx.28)

    최소한 초등학생까지는 1학기만이라도 온라인수업했으면 좋겠어요 아까 유은혜장관기사를 보니 뭔가 각 학교에 대안을 짜라고 지침내리는게 책임전가느낌이라서 더 불안합니다 말그대로 강행이라는 느낌이라서요

  • 2. xxx
    '20.5.25 11:34 PM (222.105.xxx.200)

    교육부에서 지침을 내려줘야하는데
    학교재량이라는 명목하에 각 학교마다 지침이 다르고
    개학 앞두고서 달라지니 혼란스럽네요

  • 3. ㅡㅡ
    '20.5.25 11:36 PM (111.118.xxx.150)

    국경봉쇄 논란 이어받은
    학교개학 문제....

  • 4. ....
    '20.5.25 11:37 PM (121.184.xxx.131)

    이 와중에 죄송한데 혹시 백신 만들어졌다고 82에서 읽은것같았는데, 아니면 만들어지고 있는 중인가요.

  • 5. ㅡㅡㅡㅡ
    '20.5.25 11:3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지역마다 학교마다 상황이 다르니
    자율권을 주는건데
    또 책임전가라 하나요?
    뭘 한들 불평불만.

  • 6. xxx
    '20.5.25 11:39 PM (222.105.xxx.200)

    말이좋아 자율권이지
    각학교에서 다 알아서 하라는거던데요?

  • 7. ..
    '20.5.25 11:40 PM (223.33.xxx.190)

    1학기는 온라인 겪어보지 않은.세상인데 아이들은.조심조심 가면 좋겟어요

  • 8. 초2
    '20.5.25 11:42 PM (115.21.xxx.164)

    수험생은 어쩔수 없지만 유아와 초등 저학년은 안갔으면 좋겠어요

  • 9. ㅡㅡㅡㅡ
    '20.5.25 11:4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기본적인 세부지침은 제시하고,
    학교장 재량으로 하는게 나쁜가요?
    뭘 다 알아서 하라던가요?

  • 10. ㅡㅡㅡ
    '20.5.25 11:42 PM (70.106.xxx.240)

    이미 어느정도 예상한 일 아닌가요

  • 11. xxx
    '20.5.25 11:45 PM (222.105.xxx.200)

    등교4일전: 등교합니다전부
    등교3일전: 격주 격일 학교에서 재량껏 하세요
    등교2잉전: 블렌디드하세요 2/3이상 나오지마세요
    등교1일전: 학교재량껏 등교 선택하세요

  • 12. 그럴리가요
    '20.5.25 11:46 PM (39.7.xxx.1) - 삭제된댓글

    유은혜 장관이 오늘 많이 웃으시면서
    긴급 뉴스로 등교 순차적으로 하고
    혹시 특별한 대안이 있는 학교는 알려달라고
    말했잖아요.

    근데 이제 학교가는다른 동남아는 다 괜찮나요?

    내일은 확진자가 왠지 많이 줄어들듯

  • 13. ..
    '20.5.25 11:46 PM (110.10.xxx.170)

    교육부 정말 무능하네요.

  • 14. ㅡㅡ
    '20.5.25 11:50 PM (111.118.xxx.150)

    무능한 교육부 말 듣지말고
    집에서 푹 쉬세요.
    밀집도 줄면 서로 좋음

  • 15. ...
    '20.5.25 11:51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유치원까지 걸리다니 ...지침이 다시 내려올거같았어요..
    등교준비하다 취소되면 급식업체 또 어찌할될지
    걱정이네요...

  • 16. xxx
    '20.5.25 11:55 PM (222.105.xxx.200)

    푹 쉬고싶은데
    매일 등교에 가정체험학습은 10일뿐
    이것도 도별로 재량껏..

  • 17. ..
    '20.5.25 11:56 PM (121.125.xxx.71)

    강남 엽떡 걱정돼요

  • 18. 저희동네
    '20.5.25 11:59 PM (175.208.xxx.235)

    강남 엽떡 거기 저희동네예요.
    지금 다들 멘붕입니다. 배달음식도 먹지 말아야 하는지.
    제발 2차 감염 없이 전원 음성 나왔으면 좋겠어요.

  • 19. ㅡㅡ
    '20.5.26 12:01 AM (112.150.xxx.194)

    교육부 진짜 짜증납니다.

  • 20. ..
    '20.5.26 12:03 AM (124.54.xxx.37)

    2/3 얘기는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누군 나오고 누군 안나오고..뭐 어쩌라는건가요

  • 21. 그럼
    '20.5.26 12:05 AM (211.187.xxx.172)

    최대한 재량학습들 하시고 학교 보내지마세요

    개학 안하면 선생들 놀고먹는다 월급주지말라고 난리
    개학 한다면 한다고 난리

    어쩌겠어요. 이런 세상이 왔으니 거기 적응하고 맞춰서 사는 수밖에 없는거죠.
    죄다 집안에 들어앉아서 죽을까봐 몸 사리고 있으면 진짜 이러다 경제공황오면 좋겠어요???

    다들 수입없이 1년 버틸만한 재력들 있으신가봐요.

  • 22. 와.
    '20.5.26 12:11 AM (112.150.xxx.194)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03485

    각 학교에 맡긴답니다.헐.
    이제와서?

  • 23. 이게
    '20.5.26 12:16 AM (175.208.xxx.235)

    전 이게 맞는거 같아요.
    어느 지역 한명 나왔다고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이 등교 안할건 아니고, 확진자 나온지역만 잠시 등교 중지하고 안전해진뒤에 등교하면 될거 같아요.
    등교가능해도 가정학습 시키시면 되고요.
    지금도 학원으로 밖으로 나도는 아이들 많은데, 학교 갈수 있는 지역은 학교 가야죠

  • 24. ㄷㄴ
    '20.5.26 12:22 AM (125.187.xxx.28)

    교육부도 많이 고심해서 내놓은 대책이겠지요 그런데 집단생활로 인한 코로나의 확산에 대한 우려보다는 돌봄 돌봄 쫒기는것같고 또 개학 찔끔찔끔 미룬다는 여론에대한 의식으로 강행하는것같아서 불안한건 어쩔 수 가 없네요 통제가 비교적 용의하고 입시가 코앞인 고등학생등교는 이해하겠는데 돌봄핑계로 초등학생개학강행하는건 좀 조심해줬으면좋겠어요

  • 25. 모두
    '20.5.26 12:23 AM (14.40.xxx.172)

    등교안해야죠
    우후죽순 어디서 걸릴지 모르고 어느 곳에선 터질거고
    그 학교와 주변은 폐쇄되고 또 어딘가 폐쇄되고
    학교마다 제각각 혼란은 극심하게 가중됩니다
    그냥 1학기 온라인으로 가면 적어도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기는 불공정한 형평성에 어긋나는
    상황은 막는겁니다 이런식으로 교육은 무의미해요
    안하니 못한 교육이고 질차이도 많이 나게 됩니다
    또 지금같은 때는 위험도가 높아 갑자기 대량 감염이
    생길수도 있는걸 너무 간과하는거 같아요
    등교하는거 마스크쓰고 종일 수업도 그렇고
    굳이 저렇게 학습하는거 정말 도움 1도 안된다고 봅니다
    애들은 대부분 이렇게 학교생활 하는거 원치 않아해요
    누구를 위한 교육인가요

  • 26. ..
    '20.5.26 12:43 AM (39.120.xxx.104)

    교육부고 교육청이고 이쯤되면 해체해도 될 듯...
    교육감이야 선거로 뽑았으니 어쩔 수 없지만 교육부장관은 왜 아직도 안짜르고 두고 있는지 당최 이유를 모르겠네요.

  • 27. 응?
    '20.5.26 2:30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코로나에 무슨 뾰족한 수가 있다고 자릅니까?
    학부모들도 안보내고 싶으면 체험학습내고 가정학습하시면 되고요.
    지역에서 확진자나왔다고 전국이 올스톱하는건 이미 지났구요. 교육부장관도 그러더만요.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고 그에 맞춰서 하면 된다고.
    언제까지 집에만 있게할건데요?

  • 28. ㅡㅡ
    '20.5.26 8:25 AM (106.102.xxx.73)

    자율에 맡기는게 맞죠
    사정과 형편이 다 다른데
    어떻게 일률적으로 하나요?
    코로나 언제 종식될지도 모르는데
    도대체 어떡하자는거에요?
    교육부 무능하다는사람은
    거기 앉아있는 사람이 본인 머리만큼도 못하다는거에요?

  • 29. ...
    '20.5.26 9:11 AM (211.252.xxx.22)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지침을 내려주는게 교육부가 할 일이지 뭐든 자율에 맡기는게 말이 되나요?
    지금 하는 짓거리는 돌대가리 맞거든요?
    자율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모든 책임을 학교와 교사한테 떠넘기는거죠.
    그리고 일이 터졌을 때 방관하겠죠, 니들이 책임지라고...
    학교가 다 알아서 하면 교육부는 왜 존재하나요?
    여기서 개학 반대하면 교사냐고 비아냥대던데
    반대로 찬성하는 사람들은 학부모 아니죠?

  • 30. ...
    '20.5.26 9:16 AM (211.252.xxx.22)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지침을 내려주는게 교육부가 할 일이지 뭐든 자율에 맡기는게 말이 되나요?
    지금 하는 짓거리는 돌대가리 맞거든요?
    자율이라는 허울 좋은 말로 모든 책임을 학교와 교사한테 떠넘기는거죠.
    그리고 일이 터졌을 때 방관하겠죠, 니들이 책임지라고...
    학교가 다 알아서 하면 교육부는 왜 존재하나요?
    도대체 교육부는 그동안 뭘한거죠?
    교사들 갈아 넣으면 학교는 어찌 굴러갈테니 걍 알아서 하라도 던져 버리면 다예요?
    조희연은 학교에 일하는 집단과 안하는 집단으로 나뉜다며 갈라치기 하더니
    누가 일안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개학 반대하면 교사냐고 비아냥대던데
    반대로 찬성하는 사람들은 학부모 아니죠?

  • 31. ,,,,
    '20.5.26 10:46 AM (27.1.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등교 해야 한다고 봅니다
    격주든 격일이든 단축수업이든 조금씩 제한적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고요
    중국이나 미국에서 유럽에서 입국하는거 막지 않았구요
    공장도 돌리고 있고고 회사고 재택도 하고 출근도 하지요
    쉽지 않은 길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공격적 진단검사로 많은 확진자를 찾아낼때도 반대가 많았죠
    결국에는 정부가 맞았죠 백 퍼 만족할수는 없지만 큰 경제적 타격을 막았듯
    이것으로 아이들은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정서적으로 교육적으로 필요한것을 제공해주려는 거죠.
    장기간 등교 중지로 가정에서 학대받는 아이도 있을수 있고요
    방치되는 아이도 있을수 있고요 아이들에게는 부모외에 선생님이나 누군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도 있구요.
    등교를 조금씩이라도 시작하는것이 필요히니 하는겁니다
    이번에도 정부는 뚜벅뚜벅 해야 할일을 했으면 하네요.

  • 32. ,,,,
    '20.5.26 10:46 AM (27.1.xxx.176)

    저도 등교 해야 한다고 봅니다
    격주든 격일이든 단축수업이든 조금씩 제한적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고요
    중국이나 미국에서 유럽에서 입국하는거 막지 않았구요
    공장도 돌리고 있고 회사도 재택도 하고 출근도 하지요
    쉽지 않은 길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공격적 진단검사로 많은 확진자를 찾아낼때도 반대가 많았죠
    결국에는 정부가 맞았죠 백 퍼 만족할수는 없지만 큰 경제적 타격을 막았듯
    이것으로 아이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정서적으로 교육적으로 필요한것을 제공해주려는 거죠.
    장기간 등교 중지로 가정에서 학대받는 아이도 있을수 있고요
    방치되는 아이도 있을수 있고요 아이들에게는 부모외에 선생님이나 누군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도 있구요.
    등교를 조금씩이라도 시작하는것이 필요하니 하는겁니다
    이번에도 정부는 뚜벅뚜벅 해야 할일을 했으면 하네요.

  • 33. ...
    '20.5.26 10:50 A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미술학원이랑 유치원에 6살 7살 아이들이 지금 그렇게 많이 다니는 줄 몰랐네요.
    학교만 안가면 뭘해요. 여기저기 다 보내고 있구만...
    장기전인데 다같이 언제까지 손놓고 있어요? 이제 이렇게 학교 다니는 시대가 된걸..

  • 34. ㅇㅇㅇ
    '20.5.26 11:57 AM (211.206.xxx.52)

    위기상황에서는 그냥 개인이 판단해서 움직여야합니다.
    전 세월호 이후 우리아이들에게 그렇게 교육했습니다.
    자녀 중3입니다. 엄마아빠는 안가도 괜찮다하니
    학교는 가고싶다고 하여 일단 내일 등교해보고 본인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고3 큰애도 조심조심 잘 다니고 있습니다.

  • 35. 등교
    '20.5.26 11:57 AM (61.253.xxx.62)

    등교원치않는 아이는 집에서 알아서 학습하게 두면 좋겠어요. 체험학습일자쓰는것 없이요. 서울처럼 전국으로요. 그러면 등교하는 아이들도 인원적어져서 더 좋을거구요

  • 36. 등교해야죠
    '20.5.26 2:47 PM (116.124.xxx.163)

    등교를 원하지 않는 애들은 집에서 온라인 수업하게 하고, 원하는 애들은 등교하고. 최대한 안전하게 운영하려고 계획도 세우고, 실행도 하려는데 개학해서 확진자가 늘었다 이게 다 교육부 탓이다. 이러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스크 쓰기, 열측정, 거기두기 다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감염된다면 그것은 정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백신이나 치료제 나오기 전까지는 집콕만 하고 살 수 도 없는 노릇이고. 마스크, 열측정, 거리두기 등으로 아이들도 사회활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 37. . .
    '20.5.26 4:34 PM (118.218.xxx.22) - 삭제된댓글

    윗분 본인 아이가 확진되어도 그렇게 말 할 수 있을까요?

  • 38.
    '20.5.26 4:54 PM (115.23.xxx.156)

    이번엔 등교할것같네요

  • 39. 어린이
    '20.5.26 5:03 P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어린이 괴질환자 나왔어요. 개학하면 ㅠㅠㅠㅠㅠㅠㅠ.

  • 40. 음...
    '20.5.26 5:05 PM (175.197.xxx.114)

    어린이 괴질 환자 2명 나오고(미국에서 3명 사망) 초등학교 선생님 확진. 돌봄교실 확진 나왔어요. 급할 수록 돌아가야하는데...괴질은 지금 아무도 모른다인데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맞벌이 엄마들은 어쩔수 없이 맡겨야하는데 ... 너무 무서워요 ㅠ

  • 41. .....
    '20.5.26 5:28 PM (14.32.xxx.121)

    등교 하네마네 싸우지 말고, 등교 하고 싶으면 하고, 가정학습 원하면 가정학습 신청하고 등교 안하게 부모에게 재량 맡기도록 바뀌면 될텐데 왜 저럴까요?

    인원 적으면 학교에서 아이들 관리도 편하고 원하지 않는데 꾸역꾸역 나갈일 없어서 더 낫지 않나요?

  • 42. .....
    '20.5.26 5:30 PM (14.32.xxx.121)

    6-7세 영유아들 학원에 얘들 많다고 그러는 분들 있는데
    이렇게 학원 보내는 부모들은 등교 등원 원하는 부모들이어서 보내는거구요.

    등교 원하지 않는 부모들은 학원도 일체 안보내고 있습니다.

    학교 안 보내면서 학원은 보내냐.. 이런소리 하지 마시길

  • 43. ...
    '20.5.26 5:59 PM (121.170.xxx.91) - 삭제된댓글

    앞으로 확진자가 계속 늘었다가 줄었다가 할것이고
    코로나 말고 다른 질병이 유행하겠지요
    백신은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이런 생활이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고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돈있고 여력있는 분들은 홈스쿨로 넘어가시는게 현명하리라 봅니다.

  • 44. ....
    '20.5.26 6:03 PM (121.170.xxx.91)

    앞으로 확진자가 계속 늘었다가 줄었다가 할것이고
    백신은 언제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이런 생활이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고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돈있고 여력있는 분들은 학교에 목매지 마시고 홈스쿨 하시는게 가정 안전하겠지요.

  • 45. 등교를 위한
    '20.5.26 6:06 PM (180.229.xxx.124)

    등교일뿐.
    학교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 46. pp
    '20.5.26 6:28 PM (14.38.xxx.181)

    아이가 한명은 초등저학년 한명은 병설유치원다녀요.
    여긴 과밀이라 주1회 등교인데 등교하면 한반에 5명정도 돼요.
    그 애들이 마스크 쓰고 서로 말도 섞지 않고 교과서 없이 학습꾸러미 같은 걸로 공부한답니다.
    급식은 선택이고 4교시하고 집에 가서 5교시는 또 집에서.
    화장실도 조짜서 가고요. 과연 이게 지켜질지 어린 아이들 화장실문제도 그렇고
    제일 불쌍한 초딩은 초1이죠.
    입학식도 못 하고 처음가는 학교라 안 그래도 적응하기 힘든데 갔는데 이런식이면 애들이 얼마나 충격 받을지.ㅜㅜ
    근데 또 병설은 매일 등교예요. 최대한 체험학습으로 돌리고 결석하고 해도 일정부분 출석해야하고요.
    우선 두명 다 안 간다고 했는데 저번주부터 뭔 지침이 달라지고 추가되는지 문자랑 학교관련 앱에서 폭탄투하처럼 알림이 마구 뜨고 뭔 설문조사는 그리 많은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등교 안 하는 대신 체험학습신청서그런거 몇 장 쓰고 사진 찍어 문자로 보내고 휴..
    선생님도 학부모도 정신없는 나날입니다.
    그 와중에 덴탈마스크 땜에 맘카페는 구하고 팔고 어디에 판다더라 난리고 등교 할거냐는 물음에 뭐에.@@

    정말 등교할 사람은 하고 가정학습 원하는 사람은 가정학습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 47. 맞아요
    '20.5.26 6:43 PM (218.239.xxx.173)

    원하는대로 하면 좋겠어요

  • 48. 부천 개학연기
    '20.5.26 7:00 PM (175.197.xxx.114)

    부천 인근 학교 갸학 연기 되었어요 ㅜㅜㅜㅜ

  • 49. ...
    '20.5.26 10:43 PM (175.211.xxx.57)

    제발 원하는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체험학습이다 뭐다 신청서 낼 필요 없이요ㅜ
    대체 누구를 위한 개학인건지....

  • 50. ;;
    '20.5.28 2:08 PM (1.216.xxx.9)

    수도권만 생각하심 안되요. 지방에서는 확진자 없는 곳도 많아요.
    재량에 맡기는게 맞죠. 저는 아이들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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