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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태어나면 우리아이랑 꼭 다시 만나고 싶으신가요??

담에 조회수 : 5,137
작성일 : 2020-05-25 11:54:44

제가 요즘 좀 제 기준에서는 너무 어처구니 없는 글을 하나 읽어서 궁금해서 글 올려 의견 여쭤봐요

저희 딸은 이제 막 한달 되었어요, 매일 먹고 자고 울고 이래라 저래라... 내 맘에 들때까지 응애에..
막달에 너무 고생한터에
제왕으로 아이를 낳아서 몸 붓기는 물론 어깨가 시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빵긋 웃는 울 딸램 보면 넘 행복하고
사랑한다는 말이 입안에서 계속 매암도네요..

다시 태어나면? 남편은 둘째치고 우리 딸은 어떻게든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울컥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75.223.xxx.21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5 11:56 AM (14.47.xxx.244)

    아이는 사랑합니단 다시 태어나면 결혼도 애도 안 낳을꺼에요

  • 2. 그래요
    '20.5.25 11:56 AM (49.196.xxx.162)

    저도 그래요, 가족이 반려동물 포함 열명 정도, 전부 다시 만나고 싶어요. 전생에 원래 끼리끼리 또 태어난다고도 하더라구요

  • 3. ㅁㅇ
    '20.5.25 11:56 AM (115.23.xxx.192) - 삭제된댓글

    저요.
    애가 셋인데 셋 다 다시 만나고 싶어요.
    남편은 안만나고 싶지만
    애들 만나려면 남편도 만나야 가능하니ㅠ

  • 4. ㅋㅋㅋㅋ
    '20.5.25 11:57 AM (180.81.xxx.89)

    윗님 . . . 느므 웃겨요 . . .

  • 5. ...
    '20.5.25 11:5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지금은 아기 낳았으니 모성애가 발현되는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같이 한 추억까지 더해서
    더하면 더했지 아

    남편은 ...다른 남자를 만나보고싶긴 한데 (남편 미안 ㅋㅋ)
    아이들은 대체불가인 것 같아요

  • 6. ㅡㅡㅡ
    '20.5.25 11:58 AM (70.106.xxx.240)

    남편은 절대싫고요
    애들은 만나고 싶죠 당연히

  • 7. ㅎㅎ
    '20.5.25 11:59 AM (175.223.xxx.213)

    제가 지금 딱 그렇거든요

    남편은.... 딴 사람과 살아보고 싶은데
    내 딸은 꼭 다시 만나고 싶은...

  • 8. 저는
    '20.5.25 11:59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을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제가 엄청 속썩이는 자식으로 태어나서 고생 좀 시켜보고 좀 느껴보라구요.
    딸아이와는 친구나 자매로 만나고 싶어요.

  • 9. .....
    '20.5.25 11:59 AM (118.223.xxx.43)

    ㅎㅎㅎㅎ
    저는 다시 태어나면 친구같은 남자랑 결혼은 하고 애는 안낳을래요
    둘이 여행다니면서 한가롭고 풍족하게 살고싶네용

  • 10. 아니요
    '20.5.25 11:59 AM (211.245.xxx.178)

    저보다 더 좋은 부모한테 갔으면 좋겠어요.
    전 애들 사랑하지만 애들 단점까지는 품지못해서 서로 많이 싸우고있거든요. ㅎㅎ
    저한테 너무 아까운 애들.
    현생에서는 내 더 사랑하마.

  • 11. ㅇㅇ
    '20.5.25 12:00 PM (223.62.xxx.1)

    영화 어바웃타임 추천합니다 ㅎㅎ

  • 12. ...
    '20.5.25 12:00 PM (180.230.xxx.69)

    부모가 착각하는게 나만 아이를사랑한다고 생각하는거래요
    진실은 아이가 부모를 더사랑하는데..
    전 이글읽고 머리한대 맞은것 같던데..
    진실은 그게 진실이었어요.. 아이에게 더 잘해주려구요

  • 13.
    '20.5.25 12:01 PM (114.204.xxx.68)

    너무냉정한가요
    둘 다 만나고싶지 않아요;;
    아이도 너무 예쁘지만 한번 만나고 키워본걸로
    만족해요

  • 14. 180.230님
    '20.5.25 12:02 PM (175.223.xxx.213)

    괜히 울컥하네요
    이게 다 홀몬때문일거에요...

  • 15. 저도
    '20.5.25 12:02 PM (118.43.xxx.53) - 삭제된댓글

    저보다 훨씬 좋은부모 만났음 지금보다 훨씬저희 아이들 멋지게 성장했을꺼라 생각되네요

  • 16. ㅠㅠ
    '20.5.25 12:04 PM (183.97.xxx.186)

    어머 괜히 눈물나네요
    저는 150일 첫아가 키우고 있어요
    내가 뭐라고 나만 보면 씩 웃어주고
    낯가림 조금 시작해서 울다가도 저한테오면 편해져요
    저 체형도 외소하고 어깨도 좁고살집도 별로 없어서
    안겨있는거 별로 편하지도 않을텐데..

  • 17. 아이고
    '20.5.25 12:06 PM (119.70.xxx.4)

    링크 걸어드릴려고 찾았는 데 잘 못 찾겠네요. 전에 야자수라는 분 웹툰을 봤는데요, 부모와 자식간에 소개팅하는 내용이 나와요. 부모와 자식이 서로 소개팅을 통해 선택하는 상황이라면 내 아이도 나를 선택했을까, 나도 내 아이를 선택했을까, 그런 설정인데 의외로 신선하고 감동적이었거든요. 작가는 감동따위 유발하고 싶어하지 않은 듯 했지만 그걸 본 후에는 아이를 볼 때마다 기분이 다르더라고요, 얘도 나를 만나서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할까, 반성도 하게 되고요. 한번 찾아 보세요.

  • 18. 절대
    '20.5.25 12:07 PM (182.224.xxx.120)

    NO NO 예요

    전 엄마나 누구의 아내 될 자격이 없는사람이라서
    혼자 살거예요 ㅠ.ㅠ
    아니 절대 다시는 안태어나고싶어요

  • 19. 119.70님
    '20.5.25 12:11 PM (175.223.xxx.213)

    어디 웹툰인지만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 검색하니 이상한 것들만 나와서요 ㅠㅠ

  • 20. 00
    '20.5.25 12:15 PM (125.178.xxx.175) - 삭제된댓글

    아니요. 아이가 아기때부터 adhd기질이 있어서 키우기 너무나 힘들고
    아이도 세상에 태어나서 자기조절이 안되서 받은 상처들이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아이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 21. 00
    '20.5.25 12:17 PM (125.178.xxx.175)

    아니요. 아이에게 미안하고 저도 제가 엄마될 자격이 없는거 같요.
    아이가 아기때부터 adhd기질이 있어 키우기 너무나 힘들고 
    아이도 세상에 태어나서 자기조절이 안되서 받은 상처들이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아이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 22. ㅐㅐ
    '20.5.25 12:18 PM (14.52.xxx.196) - 삭제된댓글

    이거 결혼 몇년차에
    아이들 몇살인지에 따라 달라요

    저 결혼23년차에
    대딩중딩 애들 있는데
    솔직히 다시 태어나면
    하나만 낳고 싶어요
    첫째만 좋고 둘째가 싫다는 뜻이 아니라
    제 그릇이 아이 하나라는 걸
    몰랐던 걸 자책하는겁니다 ㅠㅠ
    저 우리 작은 녀석 낳고
    중딩 되기 전까지는 이런생각 안했어요

  • 23.
    '20.5.25 12:22 PM (112.151.xxx.122)

    한평생 다 살았는데요
    다시 태어나지 않았음 좋겠다 싶어요
    근데 만약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면
    남편 우리아이 다 다시 만나서 살고 싶어요

  • 24. --
    '20.5.25 12:24 PM (108.82.xxx.161)

    그런 생각 아예 안해요
    이번생에 맘껏 예뻐해주고 서로 사랑하며 살고싶을뿐.

  • 25. ....
    '20.5.25 12:24 PM (218.51.xxx.107)

    전 속썩이는 성인아들
    조금은 다른 딸 있는데요

    꼭 다시 만나서
    더 잘해주고 상처없이 키우고 싶어요

  • 26. 00
    '20.5.25 12:25 PM (67.183.xxx.253)

    다시태어나면 (태어나기 싫지만), 결혼 안하고 홀가분하게 혼자 살래요

  • 27.
    '20.5.25 12:28 PM (210.99.xxx.244)

    난 자식의 자식으로 태어나고파요ㅠ 그래서 지금처럼 속썩이고 기억 그대로 가져가서 ㅠ 엄마도 그랬잖아 하고 ㅋㅋ 재밌네 신경숙 단편소설에 비슷한 내용있죠 엄마 그때 왜 나말었어? 처럼 엄마는 그때 나한테 왜그랬어? 상상만도 재밌네요 ^^ 그냥 안태어나던지 결혼은 이번생에서만 싱글로 멋지삶 살고파요

  • 28.
    '20.5.25 12:38 PM (73.3.xxx.5)

    애 세명다 만나고 싶어요~
    근데 다음만날땐 애들끼리 순서가 바꼈으면 해요^^
    글구 남편을 좀 더 일찍 만나서~ 일찍 가정을 이뤘음 해요~ 막내를 좀 늦게 나아서

  • 29. 네네
    '20.5.25 12:48 PM (222.110.xxx.248)

    네, 절대 꼭요.
    어릴 때부터 얘때문에 내 어깨가 너무 올라가서요.
    돈이 없는 대신 저는 애로 보상을 받아서 다음 생에도 꼭 애를 다시 만나고 싶어요.

  • 30. ...
    '20.5.25 12:51 PM (116.121.xxx.161)

    저보다 더 좋은 부모 만나길...

  • 31.
    '20.5.25 12:52 PM (121.168.xxx.46)

    다시 태어나면 지금 남편의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다정다감한 아버지
    쉽게 자식들에게 끄달리지 않는 아버지

  • 32. 전에
    '20.5.25 1:03 PM (119.70.xxx.4)

    부모님이 아침 방송 보시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어떤 여자분이 나와서 아버지께 쓴 편지를 읽는데, 전 다시 태어나도 아버지의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이런 내용이었어요. 진행자분이 자식에게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가 아니냐고 하고 제 부모님도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감동적으로 보셨어요. 전 그걸 보고 말도 안 된다고, 저건 칭찬이 아니라고, 전 다시 태어나면 아버지 딸로 태어나지 않겠다고 했거든요, 또다시 한 쪽은 일만 하고 한 쪽은 받기만 하고 너무 불공평하다고요, 다음에 다시 만나면 난 아빠의 엄마가 될테니 아빠는 내 자식으로 태어나서 많이 이쁨 받으라고 했어요.

    그로부터 어언 10년? 아버지는 반신불수로 병상에 누워 지내세요. 간병을 전담하게 된 제가 똥기저귀 한 번 갈 때마다 너덜너덜 해진 모습으로 나오면 남편이 웃자고 그래요. Your wish has come true. 아버지의 엄마가 되고 싶다더니 다음생에 갈 것도 없이 소원 이뤘네, 라고요 ㅠㅠ

  • 33. 한번도
    '20.5.25 1:05 PM (5.181.xxx.46)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지 못한건데 읽는 순간 단박에 물론, 다시 만나고 싶지. 하면서 가슴이 기쁨으로 들뜨네요.
    이것도 외사랑인가...나만 애들을...

  • 34. 딱 고맘때가
    '20.5.25 1:07 PM (121.165.xxx.112)

    제일 예쁠때죠.
    먹고 자고 싸고만 할때니까...
    뒤집기 시작하고 기기 시작하고 걷기 시작하면...
    초절정 사춘기도 남았으니 그때가서 다시 얘기합시다.

  • 35. 당근
    '20.5.25 1:24 PM (211.236.xxx.51)

    특히 아빠 닮은 둘째 넘넘 순하고 이쁘고 애교 많아서
    키우는 내내 니 아빠랑 결혼한 가장 큰 선물이다.
    지금 재수생.. 그때만큼 이쁘진 않지만 내 새끼이니 이쁩니다.

  • 36. ..
    '20.5.25 1:27 PM (218.39.xxx.153)

    네 다시 태어나도 울 딸 했으면 좋겠어요
    다음번에는 엄마 역할 더 잘할수 있을거 같은데..

  • 37.
    '20.5.25 1:32 PM (119.70.xxx.4)

    찾았어요, 웹튠.
    http://naver.me/FLMGjRRO

  • 38. ...
    '20.5.25 1:39 PM (175.113.xxx.252)

    저는 지금 가족들 다시 다 만나고 싶어요 .. 먼저 하늘나라간 엄마도 꼭 다시 만나고 싶고 ... 그냥 다시태어나도 지금 가족 원상태 그대로 다시 다 만나고 싶어요

  • 39. ㅇㅇ
    '20.5.25 1:52 PM (103.252.xxx.218)

    부모가 착각하는게 나만 아이를사랑한다고 생각하는거래요
    진실은 아이가 부모를 더사랑하는데..

    이 댓글 읽으니 가슴이 저릿해요
    우리 아이가 날 더 사랑한다니 ㅜㅜ

  • 40. ...
    '20.5.25 2:05 PM (152.99.xxx.164)

    어바웃 타임 영화보세요.
    주인공이 아이때문에 시간을 다시 되돌려요(시간이 어긋나면 다른아이가 태어남)
    전 이부분이 너무 공감이 가더라구요.

    내가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이것저것 다시 해볼 기회도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을 못만난다고 생각하니 (아니면 영화처럼 다른 아이가 내 자식이 되어 있다면.)
    시간을 안돌릴거 같아요. 정말 대체불가한 존재예요

  • 41. ^^
    '20.5.25 2:36 PM (124.243.xxx.12)

    그런 행운이 주어진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가끔 정말 천사가 아닐까. 나를 인간되게 만드는 고귀한 사람이고,
    누군가에게 저희 아이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것처럼.
    세상사람들 누군가에게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겠지
    아이가 세상에 나오거나 다른 누군가를 만났을때 사랑받았으면 ..
    소중히 여김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다른 사람들도 함께 소중해집니다.

  • 42. 결혼도 하기싫고
    '20.5.25 3:02 PM (73.136.xxx.30)

    혹 하게된데도 애는 절대로 안나을 거임.
    저도 애들 어렸을땐 그랬어요.
    한 이십년 몸과 뼈를 갈아 모든 사랑을 줬지만 지나고보니
    내리사랑은 고독한 외사랑이네요.

  • 43. 맞아요
    '20.5.25 3:04 PM (165.225.xxx.69)

    내 딸도 내 엄마도 둘다 내 딸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엄마한테는 내가 이번생에서 받은 사랑 다 해서 더더더 퍼부어주고, 우리딸한테는 이번생에서 엄마가 되서 미숙했던점 다시 고쳐서 더더더 잘해주고 싶어서요..
    근데 저기 your wish has come true 님.. ㅠㅠ 가슴 아픈 얘기네요. 그래도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그렇게 살뜰히 보살필수 있었던 시간을 갖는걸 감사해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후회없이 잘 보살펴 드리길 바래요..

  • 44.
    '20.5.25 3:09 PM (125.134.xxx.134)

    전 다섯딸 하나인데요. 아이가 저랑 만나길 원할것같지 않아요. 말 잘듣고 착하고 똘똘한자식만 있는게 아니라 능력있고 젊은 엄마들도 많은 세상이라. 지금이야 어린나이니 뭘 몰라 그렇지 엄마만 좋다그러지 크면 다를꺼라고 생각해요. 물론 미울때도 많고 힘들때도 많지만 이왕이면 좀 잘난엄마 탯줄잡고 타고나지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생에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으로만 만나고싶네요. 딸에게 도움이 되는 스펙이나 능력으로 다음생에도 태어날 그릇이 없는 인간이라서요. 딸 미안해.

  • 45. ..
    '20.5.25 5:04 PM (223.62.xxx.43)

    아이들이 저보다 더 좋은 엄마 만났으면 좋을텐데..
    저는 엄마 역할이 너무 버거워서 다시 엄마 하기가 싫어요.
    제가 이렇게 부족함이 많은 사람인지 알았다면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안 낳았을 거에요.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 46. sany
    '20.5.25 10:08 PM (124.49.xxx.195)

    우리엄마가다음생에내딸로태어나
    내가 엄마가나한테해준것처럼 엄마하고싶은거다하게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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