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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남자입니다. 여사친 2명 집들이초대했는데 너무 개념이 없네요

ass 조회수 : 23,502
작성일 : 2020-05-25 02:01:47

30대 남자구요

친한 여사친2명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친하게 잘지냈구요. 3명이서 맛난것도 먹으러가고 그냥 동네도 비슷해서

정말 이성관계가 아닌 친구로서 잘지냈습니다.

최근에 이사를가고 집들이면 초대했는데

이 2명이 와서 집의 모든 서랍하나 하나 전부 뒤지는겁니다. 

"우와 이거머야" 이러면서... 예를들어 잡동사니 정리용으로 10~20개 서랍이 있는 서랍함이 있으면

그거 하나하나 전부 뒤지는겁니다. 그것말고도 서랍장 같은것들도 하나하나, 주방 서랍 , 죄다 ......

그때 당시에는 당황스럽기만 했었고.. 그냥 기분좋게 넘어가자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괘씸하고 경우가 없는 애들이라는걸 느끼게되네요

친한걸 떠나서 얼마나 저를 만만하게 보면 그딴짓을 할수있는지....... 신기하다는 명목하게 했다고는하지만..

글을 쓰는 지금에도 갑자기 분노가 치미네요........

개념을 똥처먹었는지... ..... 제가 이상한건가요 ?  


----

댓글 답변 드려요

1. 여사친 2명은 말그대로 집들이 이고... 같이 저녁먹을겸 부른거고 이상한일 ? 그런게 있을수 있다는 의심을 품는 본인이 이상하신건 아닌지 ㄷ ㄷ ㄷ 먼일이 일어난단건 전 상상도 할수없었네요. 

2. 아니 30대 남자는 여기 가입하면 안되나요 ? 양질의 글들이 많아서.. 커뮤니티의 수준이 높아서 가입한게 죈가요 ? 성차별 오지네요... 

3.  저도 단호하게 말못한거 참 남자답지 못하고 찌질하다고 생각해요 ..

IP : 124.5.xxx.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2:07 AM (125.178.xxx.90)

    예의없는 여자들 맞구요
    사람 행동이 그 사람의 수준을 보여주는것도 맞아요
    다음엔 선을 넘으면 굳은표정이라도 보여줘야 안하죠

  • 2. ...
    '20.5.25 2:08 AM (211.36.xxx.199)

    이상한 친구들이네요. 집들이가서 서랍 다 뒤진다는 사람 첨 봐요. 만만하게 보인거 맞는 듯...

  • 3. 으으
    '20.5.25 2:08 AM (59.5.xxx.106)

    저는 집에 사람 초대 자체를 별로 안하지만 그런 사람 한 명도 없었는데... 당황해서 제대로 불쾌감 표현도 못하고 넘어가셨나보네요. 뒤늦게라도 말하시던지 아니면 거리두고 멀어지세요...

  • 4. 어허
    '20.5.25 2:21 AM (73.147.xxx.56)

    이보세요
    개념 똥쳐먹은 미친것들 땜에 왜 멀쩡한 자기 자신을 의심합니까?
    원글님 완전 정상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본색을 그런식으로 드러낸 이상 그냥 두지 마세요
    그런 개념 똥쳐먹은것들은 그냥 두면 그런 짓거리에 대한 허용이라고 지들 맘대로 착각하고 바로 꽃달고 널뜁니다
    더이상 그들 때문에 1도 손해보지 말고 (물리적 정신적으로 다) 손절하세요
    제가 다 죄송하네요 좋은 마음으로 초대 했다가 자택에서 너무 몹쓸짓을 겪으셔서...
    그리고 개념 똥처먹은 이 표현은 제 마음속 깊이 저장했습니다
    정말 너무 찰지네요~~ ㅎㅎㅎ

  • 5. ..
    '20.5.25 2:25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여사친이랍시고 선을 모르나봐요.
    개념없이 치대는 느깜이네요.

  • 6. 원래
    '20.5.25 2:43 AM (58.224.xxx.153)

    일부 여자 둘에 남자 하나 낀 친구 사이라는게
    아무리 여사친 남사친이라지만 동성끼리 셋같을 수는 없거든요

    남자 하나를 왕 대접 해주거나 남자 하나를 찜쪄먹거나...

    두 경우들이 있는데 님은 후자인 경우네요

  • 7. ...
    '20.5.25 2:57 AM (115.66.xxx.245) - 삭제된댓글

    님은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그 여자들이 정말 개념이 없는거죠.
    ㅂㅇ친구도 아닌데 인간적인 기본 예절이란게 전혀 없는
    여자들이네요

  • 8. ㅇㅇ
    '20.5.25 3:01 AM (218.238.xxx.34)

    고민할것도 없이 둘다 손절각요.

  • 9. ...
    '20.5.25 3:05 AM (61.253.xxx.240)

    같은 동성끼리 그릇장 구경도 허락받고 해요.

    이 여자들이 이상해요

  • 10. 폴링인82
    '20.5.25 3:54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근데
    남자살림살이 나 같으면 별 관심 없을 건데
    여자들이 좋아할 만 거긴 했나봐요?

    우와 이거 뭐야?
    뭔데 그런 감탄이 나왔을까요?

    ㅋㅋㅋ
    그냥 털어버리세요

    그 상황보다 그 상황에서 본인의 뜻을 의사표현 제대로 못한데서 오는 뒤늦은.빡침일 수도 있으니까
    집들이 뿐 아니라 다음에 내 영역에 침범하려는 종자들 보면
    따라하세요
    하지마 (엄격하게)
    하지 마~^^(부드럽게)
    하지 마아

    간단 하잖아요?
    하지 마세요 가 왠지 어울릴 거 같네요.
    대찬 성격이 아니죠?

    가서 정색하고 서랍을 직접 닫고
    자 이리와서.밥 먹자 라고 하셨어야지

  • 11. 꽃보다생등심
    '20.5.25 4:26 AM (223.62.xxx.182)

    저도 작년에 남사친 집들이 갔었는데 집은 사적인 공간이잖아요.
    조심스러워요. 방들 구경하기전에도 여기 한 번 봐도 되는지 물어보고 방문 열어보고 대충 커튼이랑 벽지 구경하고 칭찬해줬지 책상 서랍 까지 여는 짓은 안했어요.
    원글님의 분노에 찬 (?) 글을 읽다보니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동안 뭔가 쌓이고 쌓인게 있으신 듯.
    그 친구들 평소에도 선 넘는 말이나 행동 하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네요. 절교하세요.

  • 12. ㅇㅇ
    '20.5.25 4:28 AM (123.108.xxx.52)

    여자들이 한 행동 욕먹을 행동 맞아요
    굳이 행동을 분석해보자면
    여자들이 님을 이성으로 생각하거나
    아님 만만이로 보거나 둘 중 하나임이 분명하고
    솔직히 이성친구가 묘한 성적긴장감없이 유지되기는 어려운데
    노파심이지만 저 여자 중 한명이나 둘 다 남자분을 좋아하는게 아닌지 그래서 여친 입장에서 오바하며 서랍도 열고 오지랖도 부린게 아닌가 싶고요
    이런게 아니라면 과하게 친한 사이 결국엔 불편한 사이인거죠

  • 13. ㅁㅁㅁ
    '20.5.25 4:38 AM (49.196.xxx.173)

    가만히 앉아 있었어야 하는 데.. 싱크대 물컵 어디다 놔야할 지도 물어보고 행동하는 것이 맞아요

  • 14. 그냥
    '20.5.25 5:05 AM (121.88.xxx.134)

    그 여자들 수준이 낮은거에요. 님이 우습게 보인게 아니라..
    예전에 생협 모임을 집마다 돌아가면서 하는데 저희집 처음 온 여자들이 방마다 들어가서 책상위나 장식장 뒤지는 건 기본.
    안방 침대위에서 애 안고 뛰는거 보고(자기애랑 놀아준다고) 기절하는 줄..
    세상엔 정말 별 미친뇬들이 다 있구나 했어요. 이런게 가정교육이고 수준차이겠지요

  • 15. ..
    '20.5.25 5:48 AM (39.119.xxx.139)

    그 여자들 수준이 낮은거에요. 님이 우습게 보인게 아니라..222222

  • 16. 아이 친구엄마
    '20.5.25 5:53 AM (208.78.xxx.86) - 삭제된댓글

    생일잔치 후 자기 아이 데리러 온 어떤 엄마. 우리 집에 처음 온 거고 나와도 처음 본 사이.
    서랍이 많은 이쁜 가구가 있는데 그 작은 서랍들을 하나하나 다 열어 봄.
    순간 정말 깜짤 놀라고 그 무례함에 기분 나빴지만 내색은 안함.
    지금까지 그 여자 행동만 선명하게 기억에 남음.
    심하게 무례한 여자로.
    거기다 초등선생이어서 완전 더 놀램.
    서양에서 있었던 일. 걸핏하면 사생활 침해 강조하는 서양여자도 이런 무식한 짓을 하는구나 싶어 더 놀램.
    그런 짓이 무례한거라는 거 조차를 모르는 단순 무식 무지라고 해야 하나...싶었음.

  • 17.
    '20.5.25 6:24 AM (59.11.xxx.245)

    남자가 쓴 글 맞아요?
    아닌 것 같...

  • 18. 님에게
    '20.5.25 6:25 AM (112.168.xxx.51)

    관심이 있는 것도 같아요

  • 19. 분명
    '20.5.25 6:52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신호가 있었을텐데..
    하나만 무례하지 않아요.
    손절각이네요

  • 20. .....
    '20.5.25 6:57 AM (122.62.xxx.240)

    와...
    설마...진짜라면 다시는 상종마시길

  • 21. ㅁㅁㅁㅁ
    '20.5.25 7:15 AM (119.70.xxx.213)

    고민할것도 없이 둘다 손절각요.2222

  • 22. 글쎄
    '20.5.25 7:20 AM (124.5.xxx.66)

    아들 키워우는 분들

    ㅏㅏㅏㅏ우와 이거머야" 이러면서... 예를들어 잡동사니 정리용으로 10~20개 서랍이 있는 서랍함이 있으면


    그거 하나하나 전부 뒤지는겁니다. 그것말고도 서랍장 같은것들도 하나하나, 주방 서랍 , 죄다 ......ㅓㅓㅓㅓ

    이거 상상 되세요? 주방서랍 뒤질게 뭐 있죠? 아무것도 없을텐데
    컴 뒤지면 뭐 나와도,,,,남자 아닌듯 싶은데요.

  • 23. 글쎄님
    '20.5.25 7:28 AM (121.88.xxx.134)

    저 아들셋 키우는데 아직 학생이라 잘 모르겠지만 직딩인 제 남동생은 서랍마다 바리바리 짐더미던데요? 월급으로 뭐 사는거 좋아함.

  • 24. 약간
    '20.5.25 7:30 AM (121.153.xxx.27)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남동생 독립한집에 와가지고 잘해놓고 사나 여자 왔다간 흔적은 없나 뒤져보는거 같아요. 평소에 여친 사귀면 그여자들이 관리질 하지 않던가요?

  • 25. 어이가
    '20.5.25 7:48 AM (59.6.xxx.151)

    뭐 그런??
    어떻게 생각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그냥 원래 안하는 행동이에요
    무슨 그런 사람들과 친구를 하세요??
    원글님을 좋아해서?. 더구나 그러면 정말 도른녀 ㅠ
    근데
    전 글쎄님 말이 이해가 안되는데요ㅜ
    제가 아들 서랍을?
    아들이 제 서랍을?
    거기다 원글님 친구지 엄마가 아닌데 ㅜ

  • 26. 글쎄
    '20.5.25 7:54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자취 중이고요. 원글이 주방서랍 언급하셨는데 거기 별거 없어요. 님자 자취집 보통 그래요.
    그리고 자기 서랍은 남자속옷도 있는데 그걸 막 다 여는 여자들이 있나요?
    부끄러움은 지 몫인데요.

  • 27. 글쎄
    '20.5.25 7:55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자취 중이고요. 원글이 주방서랍 언급하셨는데 거기 별거 없어요. 님자 자취집 보통 그래요.
    그리고 자기 서랍은 남자속옷도 있는데 그걸 막 다 여는 여자들이 있나요?ㅎ
    부끄러움은 지 몫인데요. 여자들이 우와 할 물건도 없어요. 우와할 물건은 이미 전시중

  • 28. 글쎄
    '20.5.25 7:57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자취 중이고요. 원글이 주방서랍 언급하셨는데 거기 별거 없어요. 님자 자취집 보통 그래요.
    그리고 방 서랍은 남자속옷도 있는데 그걸 막 다 여는 여자들이 있나요?ㅎ
    부끄러움은 지 몫인데요. 여자들이 우와 할 물건도 없어요. 일반적인 남자들은 우와할 물건은 이미 밖에 나와 있어요. 취향이 비슷해서 신기한 화장품 같은 거 엄청 많거나 그러면 그럴 것 같네요.

  • 29. 글쎄
    '20.5.25 7:59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자취 중이고요. 원글이 주방서랍 언급하셨는데 거기 별거 없어요. 님자 자취집 보통 그래요.
    그리고 방 서랍은 남자속옷도 있는데 그걸 막 다 여는 여자들이 있나요?
    부끄러움은 지 몫인데요. 개인 서랍에도 여자들이 우와 할 물건도 없어요. 일반적인 남자들은 우와할 물건은 이미 밖에 나와 있어요. 취향이 비슷해서 신기한 화장품 같은 거 엄청 많거나 그러면 그럴 것 같네요.

  • 30. 글쎄
    '20.5.25 8:03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자취 중이고요. 원글이 주방서랍 언급하셨는데 거기 별거 없어요. 님자 자취집 보통 그래요.
    그리고 방 서랍은 남자속옷도 있는데 그걸 막 다 여는 여자들이 있나요?
    부끄러움은 지 몫인데요. 개인 서랍에도 여자들이 우와 할 물건도 없어요. 일반적인 남자들은 우와할 물건은 이미 밖에 나와 있어요. 취향이 비슷해서 신기한 화장품 같은 거 엄청 많거나 그러면 그럴 것 같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센스가 여자보다 뛰어나서 예쁘고 귀엽고 신기한 거 엄청 많으면 그럴 것 같기도 하네요. 아들 말고 딸 남사친(중등동창)에 그런 애가 딱 하나 있거든요. 약속잡고 꾸미는데 1시간 이상 걸리는 남사친. 거슬리면 손절하세요. 근데 원글님 안 그럴 것 같아요. 맘 약하고 그 여자애들 나름 절친이라....싫다고 딱 부러지게 걍고를 주시던지요.

  • 31. 글쎄
    '20.5.25 8:06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자취 중이고요. 원글이 주방서랍 언급하셨는데 거기 별거 없어요. 텅텅 비어있거나 햇반 라면 같은 거나 있거나.... 남자 자취집 보통 그래요.
    그리고 방 서랍은 남자속옷도 있는데 그걸 막 다 여는 여자들이 있나요?
    부끄러움은 지 몫인데요. 개인 서랍에도 여자들이 우와 할 물건도 없어요. 일반적인 남자들은 우와할 물건은 이미 밖에 나와 있어요. 취향이 비슷해서 신기한 화장품 같은 거 엄청 많거나 그러면 그럴 것 같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센스가 여자보다 뛰어나서 예쁘고 귀엽고 신기한 거 엄청 많으면 그럴 것 같기도 하네요. 대딩 딸 남사친(중등동창)에 그런 애가 딱 하나 있거든요. 약속잡고 꾸미는데 1시간 이상 걸리는 남사친. 거슬리면 손절하세요. 근데 원글님 안 그럴 것 같아요. 맘 약하고 그 여자애들 나름 절친이라....싫다고 딱 부러지게 경고를 주시던지요.

  • 32. --
    '20.5.25 8:42 AM (1.237.xxx.233)

    여자둘에 남자하나
    아마 그녀들은 원글님을 한수 아래로 보고 대한거 같아요
    인연을 끊으심이

  • 33. dd
    '20.5.25 8:42 AM (223.62.xxx.215)

    여기 참 이상
    글쓴이 성별 디게 의심함
    나 아는 남자도 집에 신기한 물건 많고 아기자기한 것 좋아해서 구경거리 많음
    서랍엔 아니고 진열해놔서 그냥 봄.
    찬장은 편의점수준

    그여자들 매너가 꽝이긴 함
    요샌 애들도 안 그러는데
    개념은 쌈싸먹었는지

  • 34.
    '20.5.25 8:58 AM (125.176.xxx.214)

    댓글에 남자가 쓴글 아닌것같다는 분들은
    맨날 속고만 살았나
    그럼 여자가 쓴글이라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 35. 원글도이상
    '20.5.25 9:07 A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왜 여자둘만 초대했는지.... 뭘 기대했는지...

  • 36. 이상
    '20.5.25 9:19 AM (122.36.xxx.20)

    이상한것맞아요
    원글님 만만하게 보는거죠뭐
    슬슬 정리하심이 좋겠습니다

  • 37. 허허
    '20.5.25 9:45 AM (1.231.xxx.161)

    원글님은 왜 가만히 계셨나요?
    그 여자들도 개념없는것 맞고
    원글님은 평소 자존감이 낮으신듯 합니다
    이상한 행동을 하면 제지를 하시고
    그래도 선을 넘는것들은 쳐내셔야합니다
    아무말없이 있으면 괜찮은줄 알고
    저난리인겁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라
    평소 싫어도 싫다고 말못하는
    원글님 성격이 이지경을 만든데 한몫 한것입니다!

  • 38. 건강
    '20.5.25 10:01 AM (121.139.xxx.74)

    무식한것들....
    뭐가 들어있을줄 알고 뒤지는지

    얼굴 붉히고 한마디 했어야
    조심하는 사람들 입니다

  • 39. ..
    '20.5.25 10:04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세상 사람들 거의 다 한 두가지 부문에서 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난 진상 안 떤다 하는 인간들이 젤 한심해 보이죠.
    그 여자들은 자기 행동이 얼마나 개념없는지도 모르는데 정말 돌대가리도 아니고 어떻게 이걸 모를 수 있지? 하는 것들 모르는 사람 천지예요.
    그러니까 집, 차 이런 사적인 공간에 타인을 들이는 걸 자제해야죠.
    자신의 공간에 남을 들일 땐 웬만한 진상은 참겠다는 각오 정도는 있어야 돼요.
    사람들마다 기준과 가치관이 달라서 어떤 사람한테는 괜찮은 게 어떤 사람에게는 살의를 일으키니까요.
    현실에선 인지상정 같은 건 없더라고요.
    그 여자들과 쌩하고 지내서 회사 생활 불편해지는 것도 좋지 않아요.
    집에 초대 따위 안 했으면 계속 잘 지냈을텐데.
    인간 사이의 거리가 이토록 중요한 거죠.

  • 40. 근데
    '20.5.25 10:54 AM (58.120.xxx.107)

    그 여자들이 백번 잘못 했지만

    싫으면 단호하게 하지 말라 하시지
    왜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혼자 분노하시는지.

    그러니 만만히 보이시지요

  • 41. 오지랖
    '20.5.25 11:53 AM (118.220.xxx.115)

    그 여사친들은 알아서 손절하시구요

    여긴 대표적인 살림요리여초사이트인데 30대남은 뭐하러 가입하는지가 궁금하네요???

  • 42. 작성자
    '20.5.25 4:35 PM (124.5.xxx.2)

    다시 글 보실까 위의 의심댓글 답변 드려요 // 여사친 2명은 말그대로 집들이 이고... 같이 저녁먹을겸 부른거고 이상한일 ? 그런게 있을수 있다는 의심을 품는 본인이 이상하신건 아닌지 ㄷ ㄷ ㄷ // 아니 30대 남자는 여기 가입하면 안되나요 ? 양질의 글들이 많아서.. 커뮤니티의 수준이 높아서 가입한게 죈가요 ? 성차별 오지네요... // 저도 단호하게 말못한거 참 남자답지 못하고 찌질하다고 생각해요 ... ///

  • 43. 이상한사람
    '20.5.25 4:49 PM (219.77.xxx.48)

    뭘 기대하고 둘을 불렀냐는 댓글 , 돌았어요?

  • 44. ....
    '20.5.25 4: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관심있는거 아니냐는 말이 더 무섭네요
    저런 여자들은
    관심이 있어 했던 행동이든 님을 무시해서 했던 행동이든
    아님 원래 무례한 인간이든 멀리해야해요
    저런 유형은 가족으로 엮이면 인생 망이에요

  • 45. ....
    '20.5.25 4:52 PM (1.237.xxx.189)

    관심있는거 아니냐는 말이 더 무섭네요
    저런 기본 예의도 모르는 여자들은
    관심이 있어 했던 행동이든 님을 무시해서 했던 행동이든
    아님 원래 무례한 인간이든 멀리해야해요
    저런 기본도 안된 유형은 가족으로 엮이면 인생 망이에요
    희한한 행동이 님 집에서만 나타난건 아닐걸요
    가려가면서 그런다면 더 멀리 해야할 인간형이고요

  • 46. ..
    '20.5.25 5:04 PM (14.7.xxx.145)

    그여자들도 30대예요? 좀 괜찮은 여자들하고 여사친 사귀세요.진짜 별로네요.그건 평상시 자신의 레벨이라고도 생각해요.

  • 47. ....
    '20.5.25 5:08 PM (1.237.xxx.189)

    예를 들어 님이 여사친 집들이에 가서 서랍열고 뒤지겠어요?
    초딩도 안하는 희한한 짓이죠

  • 48.
    '20.5.25 5:19 PM (223.194.xxx.8)

    전 제 동생집에가서도 함부로 안열어보는데..그분들 개념없는 사람들 맞네요
    그자리에서 그만열라고 말하지 그러셨어요~ 원글님이 가만히 계시니 여기저기 다 열어보고 다닌것 같은데..원글님 잘못도 있어요~ 그리고 나이 어느정도 있는사람들 여사친, 남사친들과 넘 가까이 지내는거 별로에요~ 항상 일정한 선은 지켜야하고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여자친구가 별로 안좋아할거에요~

  • 49. 수준이...
    '20.5.25 5:23 PM (220.79.xxx.102)

    참 저질스러운 여자들이네요. 남자 혼자사는 집에 뭐가 궁금해서 서랍 다 뒤지고 그렇게 호들갑이었을까요.

    남의 집에 와서 무례하게 군 여자들 탓을 해야지 왜 이제와서 이러냐는 건 정말 웃겨요. 당시엔 너무 황당한 상황이라 경황이 없었겠죠. 님들은 불만있으면 100프로 다 현장에서 해결하나요? 잘난척들 그만하세요.
    잘못한건 그 여자들이에요. 원글님은 얼른 그 주책스러운 여자들 정리하시고 여사친들 웬만하면 집으로 부르지말고깔끔하게 밖에서 만나세요. 그래야 이상한 오해 안받아요.

  • 50. 저질인 년들
    '20.5.25 5:49 PM (112.167.xxx.92)

    저질도 가지가지라더니 남의집 것도 남자 집에 뭔 서랍을 열어보나 예의를 떠나 상식이 없는 저질인 년들 아님

    글고 한년이 서랍 뒤지면 다른 한년이 말려야 될것을 같은 년들끼리 모인다더니 같이 뒤지고 자빠졌는지 수준 대박 떨어짐

    아무리 격이없이 친하다한들 상식이란게 있구만 기본예의라는게 있는 것을 어디 그지랄들 하는지 기본이 안되도 너뭐 안된 년들 아님 그 하는짓꺼리가ㅉㅉ

    여자끼리 서로 집을 가도 한번 둘러봐도 되냐고 주인에게 물어보고 눈으로만 둘러보는거지 어디 서랍장을 뒤지고 생난리를 치나 어후 드런년들ㅉㅉ

    그런년들과 님이 가까이 해본들 님도 같은 국물됨 님 자신을 위해 인간관계 정리에 들어가야

  • 51. ㅇㅇ
    '20.5.25 5:50 PM (39.7.xxx.28)

    기분 나쁠만 하네요
    저도 예전에 동창들 초대했다가 허락없이 다 열어보고
    손보려고 가려놓은 부분 콕 찝어서 일부러 더 큰 소리로 떠드는 거 보고 기분 나빴던 기억이 있어요. 만만하게 봐서 그런거라니 서글프네요

  • 52. 불쾌할 때는
    '20.5.25 5:54 PM (93.160.xxx.130)

    바로 바로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쌓아두면, 나중에 별 일 아닌 것에 폭발하고. 그럼 상대는 빙산의 일각만 보게 되니 그 상황을 이해 못하죠. 상대가 나를 무시해서, 가 아니라. 내가 그려둔 테두리를 이 사람들이 인지를 못하나보다. 상대가 무안하지 않게 알려줘야지. 라고 생각하심 편하지 않을까요? 이거 괘씸하고 저거 괘씸해서 사람 하나둘 쳐내면 남는 사람 없어요...

  • 53. 돈이 아깝
    '20.5.25 5:56 PM (112.167.xxx.92)

    남자인 님이 술값이나 밥값을 한번 더 내고 그랬을꺼 아닌가 염병 그년들한테 사준 술이 아깝고 밥이 아깝구만

    내가 나이먹고 느낀게 인간관계에서 젤 비중이 뭐냐면 클라스에요 수준이 정도껏이 되야 관계의 깔끔함이 있다는 그 관계속에서 서로 도움줄 수 있고

    수준이 안되는 것들 만나면 저렇게 몰상식을 겪고 돈 아깝 글고 저런 몰상식년들에게 쓴소리하면 님에게 아무것도 아닌걸 갖고 자기들을 음해한다는 둥 엉뚱한 주텡이만 놀림 님만 피곤하다니까

    애초 상식을 아는 년들이면 그런짓을 안했지 아에 모르는 종자들이라 개거품 문다니까

  • 54. ....
    '20.5.25 6:06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

    당해본 적이 있어서 그 더러운 기분 잘 알아요 지금은 서서히 교류 끊어서 맘 편해요

  • 55. ㅇㅇ
    '20.5.25 6:25 PM (112.154.xxx.57)

    음...너무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거같아요.
    20대때 생각해보면.
    여사친한테는.안그러는데. 남사친은. 애인말고 남사친의 경우는 저 격의없이 행동한거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친구들도 그들의 남사친을 어떻게 대했는지 생각해보면...
    말로 표현하세요. 그럼 알아들을거에요.
    저뿐아니라 다른친구들도 생각없이 무례했던거 같네요. 정말 편해서. 뭔가. 여사친보다 저 이해력이나 포용력이 넓다고 생각한것도 같고

  • 56. 111
    '20.5.25 6:26 PM (175.215.xxx.125)

    이상한 사람들이네
    그냥 만나지 마세요

  • 57. ㅇㅇ
    '20.5.25 6:26 PM (125.176.xxx.65)

    위에 남자애들 키우는 분 찾길래요
    군대간 아들 휴가 나왔다 오늘 들어갔는데
    여동생이 오빠 책상을 스윽 보고
    오빤 신기한게 참 많아요 이래요
    당연히 남쟈도 아기자기 오밀조밀 신기방기한 것들
    좋아하는 사람 있죠

  • 58. ㅇㅇ
    '20.5.25 6:28 PM (125.176.xxx.65)

    30대 남자가 왜 가입했냐니 ㅋㅋ
    다른 회원들 창피하게 그런 댓글 달지 마세요 좀

  • 59. 00
    '20.5.25 6:52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여기가 남혐하는 여시인줄아나봄
    남자회원이 왜없다고 생각하는지
    제발 열린 마인드로 사세요 당신이 여시같은 수준낮은 사이트 드나드는 페미니스트라면.

  • 60. ....
    '20.5.25 7:04 PM (175.223.xxx.213)

    성인지 감수성 낮은 댓글들 보면 정말 한심... 남자답지 못하니 어쩌니 저쩌니... 창피한줄 아세요, 그러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어쩌니 여성은 피해자니 ...

  • 61. ㅇㅇ
    '20.5.25 7:15 PM (175.207.xxx.116)

    그 여자들 수준이 낮은거에요. 님이 우습게 보인게 아니라..2222

    정말 제가 다 불쾌하네요

  • 62. ..
    '20.5.25 7:15 PM (1.177.xxx.228)

    허물 없을수록 친한거다.라는
    그릇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원글님을 만만하게 보고
    그렇게 한 행동이라기보다는 기본 예의 개념이 없는 거죠.
    반전으로 본인들은 나름 애정과 친근함의 표현일 수도 있구요.

    원글님 이상한 거 아니고
    지극히 정상

  • 63. ..
    '20.5.25 7:17 PM (180.70.xxx.218)

    아이고... 그 친구들 이제 집에는 부르면 안되겠어요....
    나이가 서른 넘은 처자들이 왜 남의집을 그리 뒤졌는지..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얘기네요...

  • 64. ㄱㄴㄷ
    '20.5.25 7:37 PM (222.106.xxx.125)

    남의 집에와서 냉장고문 팍팍여는 동네아줌마, 며느리집와서 냉장고며 다른 장 문여는 시어머니 원래 싫거든요. 예의라곤 쌈싸먹는 인간들이 저래요. 남의집가서 이방 저방 쳐다보는것도 대부분 안하지 않나요?

  • 65. hap
    '20.5.25 7:44 PM (115.161.xxx.24)

    남녀를 떠나 무례한 행동이죠
    근데 이상태로 결혼하면 원글
    부인까지 만만히 볼듯
    선 그으세요
    안그럼 여자 생기고 자기들 우정
    끊게하네 어쩌네 엄한 소리로 또
    부인 속 긁어요

  • 66. 남녀노소불문
    '20.5.25 8:19 PM (83.95.xxx.218)

    무례한 일인데요. 하물며 가족들간에도 지키는 예의인데, 어찌 그리 대우받고 참은건가요? 친구 관계 유지가 가능한가요?

  • 67. .....
    '20.5.25 8:35 PM (220.76.xxx.197)

    무례한 행동 맞아요...
    저도 시어머님이 저희집 처음 오셨을 때 장롱 하나하나 서랍 하나하나 다 열어보셔서 멘붕했더랬지요..

  • 68. ..
    '20.5.25 9:11 PM (110.70.xxx.42)

    원글님 기분나쁜거 정상
    여사친들 개념상실
    거리두고 지내는 것을 권합니다

  • 69.
    '20.5.25 10:07 PM (1.235.xxx.90)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고합니다. 여자라서, 친하니까 할 말 못하신 거 같은데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쌩야마치네요. 뒤끝있다 소리 드터라도 한 소리 허세요. 너희들 어디 가서 다신 그러지 마라고

  • 70. 혹시
    '20.5.25 10:10 PM (175.213.xxx.36)

    아직 여친(결혼을 염두에 둔)은 없으신지요? 이번 기회에 정리하시고 여친에
    몰두하심이... 물적, 정신적, 감정적 낭비를 막으실 수 있을 듯해서요.

  • 71. 싫다
    '20.5.25 10:43 PM (175.117.xxx.123)

    원글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기본이 안되어있는거에요
    원글님이 정리정돈에 민감한 분이시면 더 기분 나쁘죠
    기분나쁘고 싫은건 그자리에서 말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그러거든요
    담엔 그 여사친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만나세요

  • 72.
    '20.5.25 11:15 PM (106.102.xxx.11)

    어디서 만났길래 그렇게 뻔뻔하고 염치없는 애들을
    만나셨어요?? 하지말라는 말도 못 하는 사이인가요??
    너무너무 편한 사이고 딱히 싫은 내색 못하신거 아니라면
    그 여자들..평소에도 뻔뻔 힌트 많았을거 같은데요??

  • 73. ㅠㅠ
    '20.5.25 11:33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
    친구들 초대했는데 펜트리 열어보고는 어머 이건 뭐야?
    어머 뭘 이렇게 쟁여놨어. 우리 좀 나눠 주지!!

    문 닫자~ 단호하게 한마디 했네요.

  • 74. 원글님이 남자라고
    '20.5.26 12:01 AM (123.214.xxx.172)

    원글님이 남자라고 뭐라는 사람이 있네요.
    82쿡이 요리사이트지 여자들만 가입하는 사이트는 아니걸로 아는데요.
    요리 좋와하는 그 누구나 이곳에서 활동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원글님의 여사친2명은..
    여자 남자를 떠나서 그냥 개념없는 사람이네요.
    저는 여자이지만 그런 여자는 친구나 주변인으로도 두지 않습니다.
    개념없는 사람들은 나중에 뒷통수 칩니다.
    왜냐면 개념이 없으니까요.

  • 75. ㅡㅡ
    '20.5.28 2:32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무개념인 사람들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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